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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6일, 토)…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16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15도로 여전히 크고, 다음날 오후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경남서부내륙에 0.1㎜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4도, 김해 14도, 거제 15도, 함양 10도, 양산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22

조아서 기자

[오늘의 날씨] 강원(16일, 토)…내륙 최대 10㎜ 비, 강풍 조심

토요일인 16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이날 새벽 영동지역엔 한 때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영서내륙의 경우 이날부터 17일까지 5~10㎜의 강수량을 보인다.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포근하다가 일요일인 17일부터 큰 폭으로 떨어진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9~12도, 산지 9도, 영동 12~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9~21도, 산지 17~18도, 영동 21~23도로 예보됐다.이날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이

윤왕근 기자

"법 없이도 살 사람"…새벽 2층 주택서 흉기 찔려 부부 사망

2006년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던 날,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주택 2층에서 집주인 김 모 씨(당시 56세)와 부인 임 모 씨(53)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최초 발견자는 1층 세입자 A 씨였다. 건축 설비 가게를 하며 세 들어 살던 A 씨는 이날 새벽 2시 50분쯤 2층에서 들리는 소란과 전화벨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혼자 올라가기 무서워 옆집에 살던 매형에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고, 무슨 일 있겠나 싶어 다시 잠

신초롱 기자

[오늘의 날씨]전북(16일, 토)…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

1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늦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17일까지 5㎜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9도, 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 10도, 정읍·군산·부안 11도, 김제·고창 12도, 전주 13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남원·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2도, 무주·진안·임실·순창·군산 21도, 장수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다.바다의 물결은

유승훈 기자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6일, 토)…오후부터 비

16일 광주와 전남은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으나, 오후 3시 이후부터 얕은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곡성·장성 10도, 구례·담양 11도, 나주·보성·영광·화순 12도, 광주·무안·영암·함평 13도, 강진·고흥·광양·순천·신안·장흥·진도·해남 14도, 목포·완도 15도, 여수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낮 최고기온은

이수민 기자

[오늘의 날씨]제주(16일, 토)…낮 최고 24도

16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린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약한 이슬비가 내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17일 아침까지 5~20㎜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0.5~1.5m 높이로 일겠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홍수영 기자

[오늘의 날씨]울산(16일, 토)…낮 포근, 일교차 커

16일 울산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고 일교차가 크다.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울산앞바다 파도는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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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봉 100억' 스타강사 이지영, 이투스와 재계약 확정

사회탐구영역 '스타강사' 이지영이 15일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이투스에듀와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이 강사와 이투스의 계약 기간은 당초 2019년부터 올 연말까지다. 재계약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이 강사는 이날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고민 끝에 이제 말씀드리려 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투스에서 자신의 강사 생활을 이어간다는 뜻을 구독자에게 전했다.이 강사는 "다시 한 번 이투스와 강의를 진행해보려 한다"며 "이투스는 공익적 목적

이유진 기자

오세훈, 서울 재난관리교육 참여…지자체 책무 되새겼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재난안전관리교육'에 참석해 '재난관리체계의 이해와 서울시의 책무'를 주제로 진행된 방기성 한국 방재협회장의 강연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지자체장의 재난안전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뤄졌다. 교육에는 시행령에서 정하는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성과 운영 △재난관리 단계별 지방자치단체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

장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