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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 나무위키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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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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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도중 추축국에서 연합국으로 전향
+ : 괴뢰국·정부 / 위성국 / 속령
# : 간접적 지원 / 지원 여부 논란 있음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유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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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역들은 여행유의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 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 위험 요인숙지하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년 8월 8일)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중국 China20230320
티베트 및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3월 20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북미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미국 United States...
하와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중남미
※해당없음
서남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인도 여행경보 2022.08....
카슈미르, 카르길 시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동남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16년 7월 29일
라오스 Laos20231228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말레이시아 여행경보 2022....
사바주 동부도서 지역 및 동부해안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인도네시아 여행경보 2022....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태국 여행경보 2024.02....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 • 치앙센 국경검문소(라오스 접경) 및 매싸이 국경검문소(미얀마 접경)를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2월 29일
필리핀여행경보 221210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2022년 11월 29일
중동·북아프리카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모로코 여행경보 2024.07...
서사하라 이외 지역
2024년 7월 1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요르단 여행경보 2022.11...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10km지역을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이집트 여행경보 2023.08...
다합•샴엘셰이크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
2023년 8월 4일
쿠웨이트 여행경보 2022.1...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튀니지 여행경보 2023.03...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비제르트 주/나불 주/수스 주/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스팍스 주/제르바 주
2023년 3월 7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전 지역
2022년 4월 13일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러시아·중앙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타지키스탄221101발령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3년 8월 4일
유럽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4월 14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3년 3월 7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4월 13일
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 2023...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 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및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3년 4월 15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튀르키예 여행경보 2024.0...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하타이)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2월 23일
폴란드 여행경보 2022.11...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전 지역
2022년 11월 29일
오세아니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전 지역
2023년 11월 24일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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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역들은 여행자제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08.02)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해당없음
북미
※해당없음
중남미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4.08.01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멕시코 여행경보 2024.08...
치아파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8.01
전 지역
2022.04.14
볼리비아 여행경보 2022.0...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4.08.01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8.22
전 지역
2022.04.14일
자메이카 여행경보 2022.0...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콜롬비아 여행경보 2024.0...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 노르떼 데 산딴데르(Norte de Santander)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전 지역
2022.04.14
파나마 여행경보 2024.02...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전 지역
2022.04.14
페루 여행경보 2024.02....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서남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키스탄 여행경보 2022.0...
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08.22
동남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인도네시아 여행경보 2022....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08.22
필리핀 여행경보 2024.02...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중동·북아프리카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모로코 여행경보 2024.07...
서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서쪽
2024.07.01
모리타니아 여행경보 2024....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
2024.07.01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 202...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알제리 여행경보 2024.07...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요르단 여행경보 2022.11...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03.07
이집트 여행경보 2023.08...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08.04
쿠웨이트 여행경보 2022.1...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08.22
튀니지 여행경보 2023.03...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3.11.24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나이지리아 여행경보 2020....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4.02.23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모잠비크 여행경보 2022.0...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베냉 여행경보 2022.04....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4.02.23
부룬디 여행경보 2020.01...
부줌부라 시
2022.04.14
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 2022...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에리트레아 여행경보 2023....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에티오피아 여행경보 2023....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08.04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지부티 여행경보 2022.08...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카메룬 여행경보 2022.11...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케냐 여행경보 2022
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 2022...
라이베리아, 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 붕카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전 지역
2022.04.14
탄자니아 여행경보 2022.0...
음트와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전 지역
2022.04.14
러시아·중앙아시아
※해당없음
유럽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루마니아 여행경보 2022.1...
우크라이나 접경 20km 지역
2022.11.29
키프로스 여행경보 2022.1...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아르메니아 여행경보 2024....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4단계 지정 지역 제외) 및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8.02
조지아 여행경보 2022.04...
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코소보 여행경보 2020.01...
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폴란드 여행경보 2022.11...
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
2022.11.29
오세아니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전 지역
2022.08.22
전 지역
2022.08.22
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 2020...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출국권고 지역
[ 펼치기 · 접기 ]
다음 지역들은 출국 권고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출국할 것을 권장하며,
이 지역에 여행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은 여행취소하거나, 연기하시길 바랍니다.
(기준일: 2024.08.08)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북미
해당 없음
중남미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멕시코 여행경보 2024.08...
치아파스주
2024.08.01
전 지역
2019.12.03
볼리비아 여행경보 2022.0...
태양의 섬
2019.05.08
자메이카 여행경보 2022.0...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2022.08.22
콜롬비아 여행경보 2024.0...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칼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2024.07.01
파나마 여행경보 2024.02...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
2024.02.23
페루 여행경보 2024.02....
아푸리막 주 :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아야쿠초 주 :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2017.2.22
서남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방글라데시240722발령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카그라차리, 랑가 마티, 반다르반
2024.07.22
인도 여행경보 2022.08....
카슈미르, 카르길 시
2017.11.15
파키스탄 여행경보 2022.0...
여행자제 지역(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동남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말레이시아 여행경보 2022....
사바 주 동부 도서, 동부 해안 지역
도서 지역 : 2013.11.25
해안 지역 : 2015.11.23
미얀마 여행경보 2024.05...
샨州 북부, 샨州 동부, 까야州, 라카인州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5.01
태국 여행경보 2024.02....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010.05.26.
필리핀 여행경보 2024.02...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 민다나오섬(제외: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아르가오, 잠보앙가)
2024.02.23
중동·북아프리카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레바논 여행경보 2024080...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레바논 전 지역 발령일 : 2023.10.19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4km) 제외일 : 2024.08.07
모로코 여행경보 2024.07...
2024.07.01
모리타니아 여행경보 2024....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 202...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
국경 인근 80km 지정일 : 2017.04.21
국경 인근 180km으로 확대 지정일 : 2019.07.03
알제리 여행경보 2024.07...
국경지역 (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6.07.29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 대한 부분적 해제일: 2024.07.01
이란240807발령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Hormozgan))
2019.12.03
이스라엘 여행경보 2023.1...
가자지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10.19
이집트 여행경보 2023.08...
중•북부 시나이 반도(1단계(다합•샴엘셰이크 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 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2단계(서부 사막, 시나이 반도 남부 일부지역(성캐더린•타바)) 지역 제외), 리비아 국경으로부터 30km까지(국경도시 Salloum을 포함)
2023.08.04
튀니지 여행경보 2023.03...
알제리 접경지역(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2023.03.07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나이지리아 여행경보 2020....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및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
2019.06.13
전 지역
2019.12.03
전 지역
2023.08.02
전 지역
2015.11.24
모잠비크 여행경보 2022.0...
카보 델가도 주
2019.01.02
베냉 여행경보 2022.04....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2019.05.13
부룬디 여행경보 2020.01...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
2019.12.03
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 2022...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역
2020.09.15
에리트레아 여행경보 2023....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
2023.03.07
에티오피아 여행경보 2023....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암하라 주에서 티그라이주 30km 접경지역, 수단&에리트리아,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지역, 아파르주에서 티그라이주 10km 접경지역
2023.08.04
전 지역
2019.02.27
지부티 여행경보 2022.08...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
2022.08.22
전 지역
2013.02.20
카메룬 여행경보 2022.11...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2022.11.29
케냐 여행경보 2022
케냐‧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2016.06.29
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 2022...
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ele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
2021.04.23
콩고민주공화국220701발령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상트랄주, 카사이오리앙탈주/ 舊 탕가니카주 북부 지역 (일부: 루알라바주, 오트로마미주, 오트카탕가주)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8.08.27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일: 2024.02.23
탄자니아 여행경보 2022.0...
음트와라(Mtwara) 주(州)
2020.11.09
러시아·중앙아시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러시아 여행경보 2023.02...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귀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케스), 아디게이(아디게야),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 오룔 주 일부(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
2023.02.15
타지키스탄221101발령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2011.08.04
유럽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벨라루스 여행경보 2022.0...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3.01
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 2023...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2023.04.15
조지아 여행 경보
남오세티아, 압하지아
2019.02.27
코소보 여행경보 2020.01...
미트로비차 북부
2011.08.04
키프로스 여행경보 2022.1...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
2022.11.29
아르메니아 여행경보 2024....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제외)
2024.08.02
튀르키예 여행경보 2024.0...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 (하타이)
2016.8.31
오세아니아
[ 상세 내용 ]
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 2020...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
2018.08.27
콜롬비아 공화국
República de Colombia | Republic of Colombia
콜롬비아 국기
콜롬비아 국장
국기
국장
Libertad y orden
자유와 질서
상징
국가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1]
국화
카틀레야 트리아나이[2]
국조
역사
1810년 7월 20일 독립 선포
1886년 헌법 제정
1903년 파나마 할양
1991년 7월 4일 현행 헌법 제정
지리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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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52,085,168명(2023년) | 세계 28위
인구밀도
42.23명/km²(2020년) / 세계 173위
민족 구성
메스티소 50.3%, 백인 26.4%, 원주민 9.5%, 흑인 9%, 물라토 4.4%, 아시아인 0.4%
출산율
1.7명(2023년)[3]
HDI
0.767(2019년) / 세계 83위
스페인어(공용어), 그 외 토착 언어
공용 문자
종교
기독교 88.6%,[4] 무종교 10.3%, 기타 1.1% 등
군대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32개
수도 구역
1개[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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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민주주의 지수
6.55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2023년)
(167개국 중 55위)
구스타보 페트로 (Gustavo Petro)
부통령
프란시아 마르케스 (Francia Márquez)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체제
GDP
명목 GDP
$3,512억 8,100만(2022년) / 세계 38위
GDP(PPP)
$9,405억 8,900만(2022년) / 세계 31위
1인당 GDP
명목 GDP
$6,806(2022년) / 세계 115위[6]
GDP(PPP)
$10,225(2022년) / 세계 107위
$6,030억 / 세계 50위(2020년)
신용 등급
피치 : BBB- 무디스 : Baa3 S&P : BB+
통화
단위
[ 펼치기 · 접기 ]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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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 1962년 3월 10일
북한 : 1988년 10월 24일
무비자 입국
여행 목적 시 180일간 비자 면제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종로 1
.co
국가 코드
170, COL, CO
국제전화 코드
+57
여행경보
여행자제
적색 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코로나19]
출국권고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칼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노르테 데 산탄데르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위치
콜롬비아 위치

1. 개요2. 국가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3. 역사4. 정치5. 경제6. 군사7. 사회
7.1. 음식7.2. 교육7.3. 치안7.4. 언어7.5. 영화7.6. 스포츠7.7. 관광
8. 외교9. 출신 인물10. 이야기거리11. 콜롬비아인 캐릭터

1. 개요[편집]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수도보고타(Bogotá). 영토가 적도에 걸쳐저 있다.

과거 부패한 마약 카르텔의 국가로 유명했으며 당시 만들어진 여러 카르텔들이 현재까지도 활동하며 전세계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

같은 대륙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워낙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기도 하고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이 넓어 보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그리면 피해를 보는 저위도 국가여서 그렇지, 면적이 독일의 약 3배나 되는 넓은 나라다. 인구 수를 기준으로도 5천만명이 넘어 국가별 인구 순위로 볼 때 대한민국과 거의 같은 인구라 2023년 기준 세계 28위[8]의 인구인데, 남아메리카 2위고 중남미 전체에서도 브라질멕시코 다음으로 3위가 된다.

2020년 OECD 가입국이 됐는데, 우루과이처럼 1인당 국민소득이 더 높고 선진적인 나라들도 아직 OECD에 가입하질 못했다는 점을 보면 놀라운 일이다.[9] 특히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인구가 브라질 다음으로 많은 나라기 때문에 우루과이나 코스타리카보다 경제규모 자체는 훨씬 크다. 다만 여러 모로 부족한 면들이 많기 때문에[10]멕시코를 대신할 새로운 밑바닥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종 구성은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처럼 메스티소가 많은데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혼혈이 전혀 아니더라도 인종 조사 때 메스티소로 대답하면 메스티소로 인종이 구분된다. 어차피 이것은 브라질이나 멕시코의 인구조사도 동일한, 똑같은 형식이다.

2. 국가 상징[편집]

정식 명칭은 콜롬비아 공화국(República de Colombia)이다. 콜롬비아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본래 아메리카 전체를 가리킬 수도 있는 지명인데, 오늘날 콜롬비아 공화국의 국호는 1819년 독립 당시 오늘날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 지역을 영토로 해서 건국된 콜롬비아 공화국, 통칭 그란 콜롬비아를 직접적 기원으로 한다. 그란 콜롬비아 해체 이후 오늘날의 콜롬비아 지역이 독립국이 되면서 정치체제 및 권력구도 변화에 따라 누에바그라나다 공화국(República de Nueva Granada), 그라나다 연방(Confederación Granadina), 콜롬비아 합중국(Estados Unidos de Colombia)으로 국호가 바뀌어왔으며, 현재의 콜롬비아 공화국이라는 국호는 1886년에 확립돼서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다.
노란색, 푸른색, 붉은색삼색기로, 각 색깔은 세로로 2:1:1의 비율을 차지한다.

노란색은 국가의 부와 금, 토양의 비옥함, 주권, 화합, 정의, 농업, 태양 등을 상징하고, 푸른색은 하늘, 콜롬비아 해안의 바다, 콜롬비아의 강 등을 상징한다. 붉은색은 콜롬비아 인민들이 독립을 위해서 흘린 피와 노력, 그리고 인내와 확고함을 상징한다.

보다 직접적으로 이 국기의 디자인은 그란 콜롬비아의 국기에서 따온 것이다. 그란 콜롬비아의 해체로 오늘날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가 건국됐고 이 세 국가는 모두 그란 콜롬비아에서 국기 디자인을 따왔기 때문에 세 국가의 국기는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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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국기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가봉 국기
La Concorde
가이아나 국기
Dear land of Guyana, of rivers and plains
감비아 국기
For the Gambia our homeland
과테말라 국기
Himno Nacional de Guatemala
그리스 국기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기니 국기
Liberté
기니비사우 국기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나미비아 국기
Namibia, Land of the Brave
나이지리아 국기
Nigeria, We Hail Thee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네덜란드 국기
Het Wilhelmus
네팔 국기
सयौँ थुङ्गा फूलका हामी
노르웨이 국기
Ja, vi elsker dette landet
뉴질랜드 국기
God Defend New Zealand
대한민국 국기
애국가
덴마크 국기
Der er et yndigt land
독일 국기
Deutschlandlied
동티모르 국기
Pátria
라오스 국기
ເພງຊາດລາວ
라트비아 국기
Dievs, svētī Latviju!
러시아 국기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레바논 국기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레소토 국기
Lesōthō Fatše La Bo-Ntat'a Rōna
루마니아 국기
Deşteaptă-te române!
룩셈부르크 국기
Ons Heemecht
르완다 국기
Rwanda nziza
리비아 국기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리투아니아 국기
Tautiška giesmė
리히텐슈타인 국기
Oben am jungen Rhein
마셜 제도 국기
Forever Marshall Islands
말레이시아 국기
Negaraku
멕시코 국기
Himno Nacional Mexicano
모나코 국기
Hymne Monégasque
모로코 국기
النشيد الشريف
모리타니 국기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몬테네그로 국기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몰도바 국기
Limba noastră
몰디브 국기
ޤައުމީ ސަލާމް
몰타 국기
L-Innu Malti
몽골 국기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미국 국기
The Star Spangled Banner
미얀마 국기
ကမ္ဘာမကြေ
바티칸 국기
Hymnus Pontificius
방글라데시 국기
“আমার সোনার বাংলা
베네수엘라 국기
Gloria al bravo pueblo
베트남 국기
Tiến quân ca
벨기에 국기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벨라루스 국기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보츠와나 국기
Fatshe leno la rona
볼리비아 국기
Himno Nacional de Bolivia
부탄 국기
འབྲུག་ཙན་དན་
북마케도니아 국기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북한 국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불가리아 국기
Мила Родино
브라질 국기
Hino Nacional Brasileiro
브루나이 국기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사모아 국기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عاش المليك
세르비아 국기
Боже правде
소말리아 국기
Qolobaa Calankeed
솔로몬 제도 국기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수리남 국기
God zij met ons Suriname
스리랑카 국기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스웨덴 국기
Du Gamla, Du Fria
스위스 국기
Rufst du, mein Vaterland
스페인 국기
Himno Nacional Español
슬로바키아 국기
Nad Tatrou sa blýska
슬로베니아 국기
Zdravljica
시리아 국기
حُمَاةَ الدِّيَارِ
싱가포르 국기
Majulah Singapura
아랍에미리트 국기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아르메니아 국기
Մեր Հայրենիք
아르헨티나 국기
Himno Nacional Argentino
아이슬란드 국기
Lofsöngur
아이티 국기
Hymne national d'Haïti
아일랜드 국기
Amhrán na bhFiann
아제르바이잔 국기
Azərbaycan Marşı
아프가니스탄 국기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안도라 국기
El Gran Carlemany
알바니아 국기
Hymni i Flamurit
알제리 국기
قسما
앙골라 국기
Angola Avante
에스토니아 국기
Mu isamaa, mu õnn ja rõõm
에콰도르 국기
¡Salve, Oh Patria!
에티오피아 국기
ወደፊት ገስግሺ፣ውድ እናት ኢትዮጵያ
엘살바도르 국기
Himno Nacional de El Salvador
영국 국기
God Save the King
예멘 국기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오스트리아 국기
Bundeshymn
우간다 국기
Oh Uganda, Land of Beauty
우루과이 국기
Himno Nacional de Uruguay
우즈베키스탄 국기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우크라이나 국기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이란 국기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이라크 국기
موطني
이스라엘 국기
הַתִּקְוָה
이집트 국기
بلادي لك حبي و فؤادي
이탈리아 국기
Il Canto degli Italiani
인도 국기
जन गण मन
인도네시아 국기
Indonesia Raya
일본 국기
君が代
잠비아 국기
Lumbanyeni Zambia
조지아 국기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중국 국기
义勇军进行曲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
La Renaissance
짐바브웨 국기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체코 국기
Kde domov můj?
칠레 국기
Himno Nacional de Chile
카자흐스탄 국기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카타르 국기
السلام الأميري
캄보디아 국기
នគររាជ
캐나다 국기
O Canada
Ô Canada
코스타리카 국기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코트디부아르 국기
L'Abidjanaise
콜롬비아 국기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콩고민주공화국 국기
Debout Congolais
쿠바 국기
La Bayamesa
크로아티아 국기
Lijepa naša domovino
키르기스스탄 국기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키프로스 국기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타지키스탄 국기
Суруди Миллӣ
탄자니아 국기
Mungu ibariki Afrika
태국 국기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토고 국기
Terre de nos aïeux
투르크메니스탄 국기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투발루 국기
Tuvalu mo te Atua
튀니지 국기
حماة الحمى
튀르키예 국기
İstiklâl Marşı
파나마 국기
Himno Istemño
파푸아뉴기니 국기
O Arise, All You Sons
파키스탄 국기
قومی ترانہ
팔라우 국기
Belau rekid
페루 국기
Himno Nacional del Perú
포르투갈 국기
A Portuguesa
폴란드 국기
Mazurek Dąbrowskiego
프랑스 국기
La Marseillaise
피지 국기
Meda Dau Doka
핀란드 국기
Maamme
필리핀 국기
Lupang Hinirang
헝가리 국기
Himnusz
호주 국기
Advance Australia Fair
남오세티야 국기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대만 국기
中華民國國歌
中華民國國旗歌
북키프로스 국기
İstiklâl Marşı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
يا بني الصحراء
소말릴란드 국기
Samo ku waar
코소보 국기
Европа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팔레스타인 국기
فدائي‎
자치지역의 국가
가가우지아 기
Tarafım
그린란드 기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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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Newfoundland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모르도비야 공화국 국기
Шумбрат, Мордовия!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국기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부랴티야 공화국 국기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북아일랜드 국기
Londonderry Air
북오세티야 국기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스릅스카 공화국 국기
Моја Република
사하 공화국 국기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스코틀랜드 국기
Flower of Scotland
신트마르턴 기
O Sweet Saint Martin's Land
아디게야 공화국 국기
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
아루바 기
Aruba Dushi Tera
알타이 공화국 국기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국기
Шунды сиос ӝуато палэзез
인구셰티야 공화국 국기
ГӀалгӀайчен гимн
웨일스 국기
Hen Wlad Fy Nhadau
체첸 공화국 국기
Шатлакхан Илли
추바시야 공화국 국기
Чăваш Ен гимнĕ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
Къарачай-Черкес Республиканы Гимни / Къэрэщей-Шэрджэс Республикэм и Къэрал Орэдыр
카렐리야 공화국 국기
Гимн Карелии / Karjalan tasavallan hymni
카탈루냐 기
Els Segadors
칼미키야 공화국 국기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코미 공화국 국기
Коми Республикаса кып
퀴라소 기
Himno di Kòrsou
타타르스탄 공화국 국기
Tuğan yağım
투바 공화국 국기
Мен – тыва мен
페로 제도 기
Tú alfagra land mítt
하카시야 공화국 국기
Хакас гимн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나이지리아 국기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나치 독일 국기
Horst-Wessel-Lied
남아프리카 연방 국기
Die Stem van Suid-Afrika
대한제국 국기
大韓帝國愛國歌
독일 제국 국기
Heil dir im Siegerkranz
동독 국기
Auferstanden aus Ruinen
러시아 제국 국기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로디지아 국기
Rise O Voices of Rhodesia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
الله اكبر
만주국 국기
滿洲國建國歌
민주 캄푸치아 국기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베트남 공화국 국기
Tiếng Gọi Công Dân
베트남 제국 국기
Đăng đàn cung
벨라루스 국기(1918, 19...
Ваяцкі Марш
불가리아 국기
Шуми Марица
비시 프랑스 대통령기
Maréchal, nous voilà !
사르데냐 왕국 국기
S'hymnu sardu nationale
소련 국기
Интернационал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
Himno de Riego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
Naprej, zastava slave
아르차흐 공화국 국기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국기...
ملی سرود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
ملی سرود
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 ...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ቂዳ ሚ
오스만 제국 국기
문서 참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
Kaiserhymne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ської Радянської Соціалістичної Республіки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
Хеј Словени
팔라비 왕조 국기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external/www.wor...
Đăng đàn cung
이라크 국기(1991-2004...
أرض الفراتين
시리아 국기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이탈리아 왕국 국기
Marcia Reale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
Giovinezza
중화민국 북양정부 국기
卿雲歌
청나라 국기
鞏金甌
頌龍旗
체코 국기
Kde domov můj?
Nad Tatrou sa blýska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국기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크림 인민 공화국 국기
Ant etkenmen
토스카나 대공국 국기(합스부르...
La Leopolda
러시아 국기(1991-1993...
러시아 (1991년)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미국 국기
Hail, Columbia
My country, 'Tis of Thee
오스트리아 국기
Sei gesegnet ohne Ende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
국기가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에스페란토 기
La Espero
오륜기
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
유럽 연합 깃발
Anthem of Europe
패럴림픽기
Paralympic Anthem
관련 틀: 국기 · 국장 · 국호
[a] 1.1 1.2 러시아의 자치 지역임을 주장하나, 국제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국가는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이다. 이 국가는 1887년에 당시 대통령 라파엘 누녜스(Rafael Núñez)가 작곡하고 그의 친구인 이탈리아계 오페라 가수 오레스테 신디치(Oreste Sindici)가 작곡했다. 첫 소절의 가사에서 따와 '오, 불멸의 영광이여!'(¡O, gloria inmarcesible!)라고도 한다.

공식 석상에서는 2절까지 부르지만 상단 영상에 있는 공식 국가는 무려 자그마치 11절까지 있어 길이가 길다.
보통 후렴을 먼저 부르며, 절이 끝난 후 다시 후렴을 부르며 그 다음 절을 부르는 방식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원어 (스페인어)
한국어 해석
후렴
|: ¡Oh gloria inmarcesible!
¡Oh júbilo inmortal!
En surcos de dolores
el bien germina ya.[11] :|
|: 오 불멸의 영광이여!
오 불멸의 환희여!
고통의 굴레 속에서
행복은 지금 싹트고 있네. :|
1절
Cesó la horrible noche,
la libertad sublime
derrama las auroras
de su invencible luz.
La humanidad entera,
que entre cadenas gime,
comprende las palabras
del que murió en la cruz.
공포의 밤은 이제 끝났네,
고귀한 자유가
그 불멸의 광채의
오로라를 발하네
사슬 속에서 고통받은
모든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분의 말씀을 깨달았네.
2절
"Independencia"grita
El mundo americano:
Se baña en sangre de héroes
La tierra de Colón.
Pero este gran principio:
"el rey no es soberano"
Resuena, Y los que sufren
Bendicen su pasión.
"독립이다!" 라고 외쳤네.
아메리카의 세계가,
콜럼버스의 땅이,
영웅들의 피로 적셔졌다네
그러나 이 위대한 원칙,
"은 주권자가 아니다"가,
울려퍼졌고, 고통받는 사람들은,
그들의 열정을 축복했다네.
3절
Del Orinoco el cauce
Se colma de despojos,
De sangre y llanto
un rio Se mira allí correr.
En Bárbula no saben
Las almas ni los ojos
Si admiración o espanto
Sentir o padecer.
오리노코 강의 바닥은
약탈물로 가득 쌓여 있다네,
피와 눈물이 마치 강이 되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네.
바르불라에서는,
영혼도 눈도 모르고,
공포나 고통을 느끼는 것이
감탄할 만한 일이라네.
4절
A orillas del Caribe
Hambriento un pueblo lucha
Horrores prefiriendo
A pérfida salud.
!Oh, sí¡ de Cartagena
La abnegación es mucha,
Y escombros de la muerte
desprecian su virtud.
카리브해의 연안에서,
굶주린 사람들이 싸운다네.
공포를 선호하고
건강을 해치기 위해.
오, 카르타헤나에서,
고난은 무거운 것이라네,
그리고 죽음은 흔적을 남긴다네
그녀의 미덕을 경멸하며.
5절
De Boyacá en los campos
El genio de la gloria
Con cada espiga un héroe
invicto coronó.
Soldados sin coraza
Ganaron la victoria;
Su varonil aliento
De escudo les sirvió.
보야카 평원에서,
영광의 천재가,
모든 나뭇가지마다 영웅이 되어
지지 않고 왕이 되었다네.
갑옷이 없는 전사가
전투에서 승리했고,
그들의 용맹한 숨결은
그들의 방패가 되었다네.
6절
Bolivar cruza el ande
Que riega dos océanos
Espadas cual centellas
Fulguran en Junín.
Centauros indomables
Descienden a los llanos
Y empieza a presentirse
De la epopeya el fin.
볼리바르안데스산맥을 건넜네.
두 개의 대양에 적셔진.
불꽃이 튀는 듯한 검은
후닌에서 빛났다네.
불굴의 켄타우로스는
평원으로 내려갔고
이 대서사시가 끝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네.
7절
La trompa victoriosa
Que en Ayacucho truena
En cada triunfo crece
Su formidable són.
En su expansivo empuje
La libertad se estrena,
Del cielo Americano
Formando un pabellón.
승리의 나팔이
아야쿠초에서 천둥같이 울려퍼졌다네,
그리고 모든 승리 속에서 자라나는 듯 했다네
그 장엄한 소리가.
그리고 그 장대한 힘에서
자유란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었네,
아메리카의 하늘에
덮개를 이루는.
8절
La Virgen sus cabellos
Arranca en agonía
Y de su amor viuda
Los cuelga del ciprés.
Lamenta su esperanza
Que cubre losa fría;
Pero glorioso orgullo
circunda su alba tez.
고통 속에서, 성모의,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네.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배신당해
키프로스에서 목 매어 돌아가셨다네.
차가운 묘비로 덮힌
그녀의 희망은 후회했지만
하지만 영광스러운 긍지는
그녀의 하얀 피부를 거룩이 했다네.
9절
La Patria así se forma
Termópilas brotando;
Constelación de cíclopes
Su noche iluminó;
La flor estremecida
Mortal el viento hallando
Debajo los laureles
Seguridad buscó.
우리의 조국이 탄생했으니
빛나는 테르모필라,
외눈박이의 별자리
밤을 밝게 밝혔다네.
꽃은 떨면서도,
언젠가 바람이 멎길 바라며
월계수 나무 아래에서
안전을 찾고 있었다네.
10절
Mas no es completa gloria
Vencer en la batalla,
Que al brazo que combate
Lo anima la verdad.
La independencia sola
El gran clamor no acalla:
Si el sol alumbra a todos
Justicia es libertad.
하지만 완전한 영광은 아니라네.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은.
전투에서 싸우는 그 팔은
진리로 힘을 얻는다네.
오직 독립 하나만으로는
그 위대한 외침은 사그라들지 않는다네.
태양이 모두에게 빛나고 있는 한,
정의가 바로 자유라네.
11절
Del hombre los derechos
Nariño predicando,
El alma de la lucha
Profético enseñó.
Ricaurte en San Mateo
En átomos volando
"Deber antes que vida",
Con llamas escribió.
인간의 권리에 대한
나리뇨의 설교가,
투쟁의 영혼으로
예언적으로 가르쳤다네.
산 마테오에서 리카우르테는,
원자들 속에서 날아다니며,
"목숨 이전에 의무"라고
불꽃을 튀기며 썼다네.

3. 역사[편집]

아랫나라 페루에서 기원한 잉카 제국에게 인지도가 묻히지만 콜롬비아 중남부 지역 역시 꽤 발전돼 있어서 화려한 황금 세공 유물들을 남긴 타이로나 문명과 무이스카 문명이 존재했으며 북부 지방에서는 범 카리브족에 속하는 수많은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들이 거주해왔고 15세기 중후반 들어서 잉카 제국이 세를 떨치면서 남서부 지역은 잉카 제국의 속령이 되었다. 1508년 스페인정복이 시작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사망하여 저항동력이 떨어지는 과정을 거쳐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베로 아메리카를 넷으로 쪼개 지배하던 스페인에 있어서 주요한 거점으로 취급되어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副王領)'으로 불리던 식민거점지역이었다.[12] 스페인의 지배 당시에 스페인인들이 많이 이주 및 정착했다. 이중 바스크 출신들이 많았다.

19세기 독립 전 라틴아메리카는 누에바 그라나다와 누에바에스파냐(멕시코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 일대), 페루 부왕령,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 4곳으로 분할 통치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1810년 들어 나폴레옹침략으로 스페인 본국이 뒤흔들리자 시몬 볼리바르무장봉기가 발생, 그의 지도 아래 독립쟁취한다. 시몬 볼리바르는 콜롬비아 초대 대통령직에 올랐으며, 1819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와 함께 그란 콜롬비아 연방을 구성했다. 하지만 1830년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가 콜롬비아의 통치를 거부하며 독립을 선포하여 독립하는 바람에 대콜롬비아 연방이 무너지면서 시몬 볼리바르의 통일국가에 대한 꿈은 꿈으로 끝났고, 다양한 시도 끝에 1886년 공화국을 선언, 1903년미국 대통령시어도어 루스벨트파나마에 대한 국제적 외교 전략에 의하여 콜롬비아는 파나마를 상실하였고[13] 파나마를 상실한 이후에는 브라질페루에게 남부 아마존 밀림 지대의 영토들을 각각 할양하면서 현재의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천일전쟁이라 불리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현대에 들어서 좌우파 분쟁은 더더욱 심해져 우익 콜롬비아 보수당과 좌익 콜롬비아 자유당은 원수처럼 싸워댔다. 1946년 집권 자유당 정부가 온건파, 급진파로 분열되면서 보수당에게 정권을 넘긴 이후, 자유당 급진파의 지도자격 정치인인 호르헤 엘리에세르 가이탄이 암살 당하고 자유당 내 급진주의 세력이 봉기하였으며, 이를 구실삼아 보수당이 자유당 온건파까지 싸잡아 탄압하면서 양당 간의 군사적 충돌이 가시화되며, 1948년부터 1958년까지 라 비올렌시아(La Violencia)라 불리는 대규모 분쟁과 폭력사태가 있었다.[14] 콜롬비아 전국에서 18만 명~3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은 콜롬비아에서 좌익의 발호를 원치 않았기에 우익 정부를 적극 지지했다. 결국 나라의 혼란이 심해지자 군부, 자유당과 보수당 온건파들이 일어나 강경 극우파 대통령인 보수당의 라우레아노 고메스 대통령을 쿠데타로 축출하고 군사정권 아래 통합시킴과 함께 일시적으로 내전을 소강상태로 만들었다. 한 차례 더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이후 군부는 문민정권에게 권력을 넘겼고 이후 양당은 화의를 통해 국민전선을 만들고 양당이 교대로 정권을 담당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그러나 풀리지 않는 경제난과 정정불안은 결국 좌파던 우파던 모두 무장봉기를 준비하게 했다. 결국 1964년 콜롬비아 분쟁이 폭발했다. 좌파는 FARC와 국민해방군(ELN) 같은 게릴라 조직을 만들어 봉기하고 우파는 무장 준군사조직인 ACCU 같은 조직을 만들어 좌익 게릴라와 치열하게 싸웠다. 이 와중에 1970년대에 가난한 범죄자들까지 뭉쳐서 거대한 마약 카르텔을 만들었는데 메데인 카르텔이나 칼리 카르텔 같은 조직들이 그때 탄생했다. 좌익 게릴라나 우익 무장조직도 모두 자금마련을 위해 마약 카르텔과 손잡고 코카인 같은 마약을 취급했다.

정부군과 극우 준군사조직 vs 극좌 게릴라의 피 튀기는 혈전에 마약 카르텔, 사회정화집단, 에메랄드상까지 끼어들면서 그야말로 헬게이트를 열었다. 특히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은 전국적으로 민간인 학살과 폭탄 테러, 강제실종, 강제이주가 만연한 시기로 정부군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고한 민간인들을 외딴 곳으로 끌고 가 학살한 뒤 게릴라 잡았다고 허위보고하는 일은 보편적인 관행이었고, 군벌이나 카르텔이 중소도시 하나를 꽉 잡고 경찰의 묵인 하에 수많은 시민을 산 채로 토막내고 강제실종시키며, 살인 및 강제실종 피해자의 70% 이상이 생전 고문당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였다. 몇몇 집단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나 외국의 마피아, 갱단과도 연합해 전 세계로 마약을 수출했다. 결국 콜롬비아의 대량 마약 수출로 고통 받는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과 정부군의 토벌이 계속되고 1990년대 냉전이 종식되면서 좌우파 분쟁도 점점 힘을 잃게 되었다.

결국 이념보다는 마약 이권을 두고 싸우는 마약 카르텔화 된지 오래인 지경. 계속된 분쟁으로 지지도가 점점 감소한 FARC가 무장투쟁을 포기하고, 정부와 협정을 맺었다. 다만 일부 이탈파가 마약 카르텔화 되어 마약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계속 날뛰고 있다. 또한 역시 마약 카르텔화 된 우익 무장 단체인 클란 델 골포 같은 거대 마약 카르텔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콜롬비아 정부는 그런 범죄조직들을 하나하나 토벌하고 있다.

4. 정치[편집]

콜롬비아의 정치 정보
40점
2023년, 세계 87위
45.23점
2023년, 세계 139위
6.55점
2023년, 세계 55위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대부분 사회주의 경향의 정부가 들어선 경험이 있는 것과 달리[15] 콜롬비아는 유독 우파 성향과 자유주의 성향 정부가 집권하고 있는 등 우파, 보수, 자유주의적인 정치 환경을 가진 나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자유당과 보수당에서 대통령이 선출되었지만 2000년대 들어 또다른 보수우파 우리베가 당선되면서 양당제가 붕괴되어 두 당의 세력이 약해졌다. 이 당시의 보수당과 자유당이 서로 총질하며 싸우다가 벌어진 측면이 강하다보니... 그래도 마약 문제만 빼면 다당제는 제법 굴러가는 나라다. 그 이유는 명백한데, 남아메리카에서 북아메리카에 가장 가까운 나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라틴아메리카에서 멕시코와 함께 미국이 싫지만 미국과 친한 나라 중 하나다. 상술한 파나마 건이 있으니 반미 감정이 없다고 하기는 어렵다.

바로 그 점 때문에 6.25 전쟁에서 남미에서 유일한 UN군 파병국으로 참전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국제적으로는 미국과 제1세계의 일환으로 한국과는 혈맹인 나라다. 1개 대대 5,000명의 전투 병력을 보냈고 163명이 전사했고, 44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0명이 실종되고 30명이 포로로 붙잡혔다. 보통 223명 전사로 회자되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콜 관계 참조.

다만 전체선거에서 우파적이라도 여촌야도적인 성향이 있어서 보고타메데인 시장직에 좌파 성향의 정당에 소속된 후보들이 당선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볼 때 이 두 지역에서 진보성향이 강한편이다.

그럼에도 콜롬비아가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 미국에 제법 호의적이라는 증거는 많다.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들과는 달리 페루, 가이아나와 함께 코소보공식적으로 주권국가로 승인하였다.[16] 게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팔레스타인을 주권국가로 승인하지 않았다가 2018년에 뒤늦게 국가로 인정했다. 그래서 미군의 군사기지도 많고, 그리고 전통적으로 콜롬비아에서는 유권자와 정당 간의 일체감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사회주의 계열의 정당이 정착되기 어려웠던 점도 있다.

어쨌거나 2000년대 이후 강경 보수 성향의 알바로 우라베가 집권하고 반대로 다른 중남미 다수국가에서 좌파(+중도좌파) 정권들이 늘어나면서 성향 갈등과 반군에 대대적인 소탕으로 인해서 주변 나라에까지 영향을 끼치면서 주변국간의 갈등으로 외교적 고립을 겪기도 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베네수엘라우고 차베스고, 에콰도르와도 마약문제를 해결하려다가 국경분쟁을 겪는 경우가 많다. 남부 지역에 반군이나 마약 카르텔을 소탕하려고 했다가 아예 에콰도르와 외교 분쟁을 빚는 건 물론이고 에콰도르에서도 모여드는 콜롬비아 남부지역의 난민들로 인해 반(反) 콜롬비아 감정이 드높아졌고, 베네수엘라하고도 관계가 틀어져서 한동안 농축산업에 큰 타격을 받을 정도였다.

2010년대 들어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정권이 주변국과 관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면서 외교적 고립 문제는 해소된 상황이며, 사민주의 정당과 연립 정권을 취할 정도가 되었다. 알바로 우리베는 마약 소탕과 원자재값 상승+외국인들의 투자에 따른 경제 호황을 바탕으로 한때나마 90%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으나 3선 개헌이 불발되면서 후임자로 후안 마누엘 산토스를 내세웠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산토스는 선거 공약으로 평화협상을 내걸었고 대통령 당선 후에 평화협상을 실행한데다가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등 주변 나라와의 관계 개선 정책을 썼고 여러 좌파적인 정책도 받아들인 것 때문에 우리베와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다. 결국 2014년 대선에서도 우리베가 술루아가를 지원하면서 산토스 VS 우리베 구도가 형성되었다. 뭐, 좌파의 지지를 얻은 산토스가 재선에 성공하긴 했다. 반군인 FARC과의 평화협상에 성공하면서 나름대로의 업적으로 인정받고는 있지만 우리베 전 대통령을 비롯한 강경보수파로부터 욕을 꽤나 얻어먹고 있다. 2016년 4월 3일에 콜롬비아 헌법재판소는 동성결혼을 합헌이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남미에서는 4번째로 동성결혼을 인정한 나라가 되었다.#[17]

그런데 오랜 기간 좌익 반군인 FARC와의 전투에 종지부를 찍는 평화협정 국민투표에서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부결로 나왔는데 도시 지역에서 반대 캠페인이 생각 외로 약빨을 먹은데다가 북부 농촌 지역 투표율이 태풍으로 인해 저조했다는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전체적인 투표율도 꼴랑 37%대에 그쳤다는 것이 패인으로 지적된다.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에 대해 평화를 반대한다는 인상을 줄까 봐 마음을 숨겨왔던 것이다. # 또, 전쟁 범죄를 자수한 FARC 조직원에게 실형을 면해주도록 한 평화협정의 조항이 변수가 되었을 뿐더러 평화협정의 체결만 신경쓰다 보니 정작 피해자들이 소외가 되면서 피해자들이 투표장으로 나오게 되면서 패배의 요인이 된 것이다. 강경파 우리베 전 대통령은 아직도 지지자들이 있으며, 자신의 정치력을 걸고 브렉시트처럼 기획했다고 한다. 이번 부결로 입지를 넓힌 셈이다. #

그럼에도 평화협정 교섭은 재개되었고 후안 마누엘 산토스 현 콜롬비아 대통령이 평화 협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현지시간 11월 30일, 서로 합의된 FARC와의 새로운 평화협정이 하원에서 최종 통과되면서 FARC와의 내전은 끝났지만, 반대파 의원들이 보이콧한 상황에서 가결되었고 의사당 앞에서 평화협정 찬성 시위의 맞불 시위인 평화협정 반대 시위가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엔 국민투표가 아닌 의회 표결로 가결했는데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과 반대파 측은 "이것을 국민들을 무시한 처사이며 민주주의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또 협정이 아직도 반군에게 관대하다며, 국민 투표를 요구하고 거리 시위를 준비해 당분간 진통이 끓이지 않을 모양이다. 어쨌든 평화협정은 가결되었기 때문에 반군(FARC)은 주둔지를 떠나 전국에 분산된 캠프로 재배치된 이후 유엔 조사관들의 감독 아래 무장을 해제하고 콜롬비아 시민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평화가 찾아온 것은 아닌 게, FARC보다 더 작은 규모인 민족해방군(ELN)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ELN과의 평화협상은 2017년 1월 10일 재개된다. 한편 2017년 들면서 브라질 국영석유회사의 뇌물 스캔들이 주변 나라로 불똥이 튀면서 후안 산토스와 2014년 대선에서 산토스와 맞붙은 술루아가가 브라질 국영석유회사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정계에 혼돈이 펼쳐지고 있는 중이며 이전부터 경기 침체로 낮았던 산토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멕시코의 페냐 니에토, 브라질의 미셰우 테메르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낮다. 2017년 기준으로 무능과 꼼수로 욕을 먹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보다도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 니콜라스 마두로의 지지율이 대략 10% 후반에서 20% 초반으로 나온다면 산토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10% 초반 정도의 수준으로 나오고 있으며 위낙에 인기가 낮기 때문에 산토스 퇴임 후에 평화협상이 차후에 꼬일 가능성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물론 평화협상이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진전된 데다가 우리베도 브라질 건설사 뇌물수수 사건과 친인척의 살인사건 때문에 타격을 받아 영 이미지는 좋지 않아졌기 때문에 2010년대 이전처럼 대놓고 내전판인 수준까지는 후퇴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 많기는 한다만.

그렇지만 2018년 대선에서 산토스 후보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할것으로 예측되고, 보고타 시장 출신 좌파 후보 VS 평화협정을 깨자는 민주중도당 소속 우파후보[18]가 맡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자칫하면 평화협정이 깨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판이다. 우리베가 아무리 부패 스캔들로 타격을 입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고정 지지층이 있는데다가 좌파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기만 하면 우리베의 지원을 받은 우파후보가 과반득표로 승리할 가능성은 충분해서 그렇다. 물론 좌파 후보가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언론들로부터 은근히 비토를 당하는 경향이 있고, M-19 출신 게릴라 출신인지라 본투표에서 어떻게 나올지 미지수인 점도 크게 작용한다.

한편, 이 나라도 여타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그렇듯이 위낙 부정부패가 많고 심각하다.[19] 중앙정부부터가 여러 기업들과 유착되어서[20] 부정부패 혐의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을 들으며, 여기에 좌익 게릴라와 마약 카르텔뿐만 아니라 우익 민병대원들도[21]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약하다는 것을 이용해서, 각 지역별로 작은 사회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비리나 추문이 많이 벌어진다. FARC가 무장을 풀었음에도 코카인 재배량이 오히려 늘어난것도 이 때문이다.[22] 그리고 주로 입막음을 위해서나 선거운동을 할 때 정치인과 유권자들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하지만 이것도 사정이 나아진 것이다. 그러나 비리를 폭로하는 인권운동가나 사회운동가, 언론인, 정치인들을 협박하거나 심하면 죽이는 일이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다.[23] 게다가 마약 카르텔이나 반군은 물론이고 지역 민병대와 정치권도 이와 관련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경찰도 무서워서 or 돈을 받아서 눈감아주는 경우도 종종있기에 범죄가 일어나도 용의자를 특정조차 하기 어려운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다보니 이 나라에서 언론인과 인권운동가들은 사회운동은커녕 목숨을 부지하기조차 바쁘다.

또한 오랜 내전의 여파도 있고해서 중남미에서 칠레와 더불어서 투표율이 낮은 나라로 손꼽힌다. 2018년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54%로 나왔는데 이것이 수십년 이래로 가장 잘나온 수치라고 하니. 정치적 무관심이 심한 나라인지 알수있다.[24] 이반 두케와 페트로가 결선에 진출했는데 이반 두케가 상당한 차이로 우세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중도파 정당을 자처하는 정당들이 페트로 지지를 거부하는 경향 때문인데, 세르지오 파르지오는 페트로와 접전이 상당함에도 페트로를 지지한다는 메세지 없이 알아서 투표해야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중도파를 자처하는 자유당도 그간의 당론과 다르게 이반 두케를 지지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걸 두고서 "세르지오 파르지오가 페트로를 뒤엎고 야권 주자로 올라서려고 한다"거나 "자유당이 뒷돈 먹은 게 있어서 당론과 다른 후보를 지지하냐"는 등의 뒷말이 나오고 있는 중이기는 하다. 그리고 본선거에서 이반 두케가 54%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약 12% (2,000,000표) 가량의 득표율 차이로 페트로를 여유 있게 앞서며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이 콜롬비아조차도 우파의 오랜 장기집권에 의한 국민들의 민심 이반으로 자국내에서 좌파 세가 커지면서 남아메리카의 반미/좌경화를 피하지 못했고, 2022년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구스타보 페트로가 당선되면서[25] 콜롬비아 사상 최초의 좌익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었다.

5. 경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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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편집]

콜롬비아에는 한국의 고3이 없다. 이는 초등학교는 5년, 중학교는 4년, 고등학교는 2년제이기 때문이다.[26]

콜롬비아는 모든성인대축일,[27] 성모 승천 대축일[28] 등 일부 가톨릭 대축일을 월요일로 옮겨 지내고 있다. 옮기지 않은 것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12월 8일), 주님 성탄 대축일(크리스마스, 12월 25일) 등이다. 또한 주님 만찬 성목요일도 공휴일이다. 이로 인해 콜롬비아는 2018 FIFA 월드컵 출전국 중 주말 휴일을 포함한 휴일 개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등극했다. 한국 역시 119일로 순위권에 든다고 한다. 이 나라는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3주 연속 토~월 연휴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6월7월에만 보이며[29], 주님 부활 대축일이 4월 12 ~ 17일인 경우에만 볼 수 있다. 대체휴일제는 없고, 2월9월에도 공휴일이 없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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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시험으로는 Saber 11를 치르며,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안데스 대학교(Universidad de los Andes)가 있다.
콜롬비아 분쟁의 일환으로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살인 범죄율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는 페루칠레보다는 못해도 과거에 비해 치안이 많이 나아진 상태다. 라틴아메리카의 여느 국가처럼 지역별로 치안의 편차가 매우 크며, 범죄율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카르타헤나나 살렌토, 하르딘처럼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별 문제 없이 여행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부에나벤투라, 투마코, 키브도, 툴루아 같은 몇몇 중소도시나 무장세력에 의해 사실상 지배되는 시골 지역, 태평양 지역과 베네수엘라 국경지대는 매우 위험하니 방문하고자 하는 지역의 치안 정보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보고타, 메데진, 칼리대도시의 경우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빈민가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밤에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요즘은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경찰 앞에서 대놓고 약 거래를 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것은 경찰은 자기 눈 앞에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도 단속은커녕 애써 무시한다. 무시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범죄조직에게 찍히면 그 경찰은 며칠 뒤 끔찍한 변사체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콜롬비아와 한국의 좋은 외교관계[31]한류의 영향 덕분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다. 안 그래도 콜롬비아에는 동아시아인이 적어 거리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눈에 띄는 만큼, 빈민가라도 들어가지 않는 한 굳이 한국인 대상으로 강력범죄를 저지를 이유가 없다. 다만 중국인으로 오해받아서 인종차별이나 각종 경범죄의 대상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3년 기준, 콜롬비아의 10만 명당 살인 범죄율은 25.7명으로 멕시코보다 조금 더 높고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는 에콰도르, 온두라스, 베네수엘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마소나스주,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초코주, 과비아레주, 푸투마요주, 산안드레스 프로비덴시아주, 바예델카우카주는 10만 명당 살인 범죄율에서 40명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이 떼로 죽어나가는 일이나 납치 사건이 크게 줄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내전 중인 국가라는 것을 명심하자. FARC-EP, AUC, 마약 카르텔같은 전국 단위의 대규모 범죄조직은 사라졌지만 그 잔당이 여전히 활동 중이고, 지역 단위로는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ELN 게릴라와 클란 델 골포 등 신흥 무장범죄 집단(BACRIM)이 아직 수십 개나 남아 있다. 초국가적 조직범죄 글로벌 이니셔티브(GI-TOC)에서 2년마다 갱신하는 범죄지수 보고서에서도 콜롬비아가 콩고민주공화국 바로 다음인 2위로 꼽혔다. 출처 특히 마약 시장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2023년에도 어김없이 2위로 꼽혔다. 출처


이 나라도 베네수엘라처럼 미녀가 많다는 이미지가 있다. 차태현이 한 커피 CF에서 콜롬비아까지 오면서 "Dónde está 미녀?"라는 대사를 쳤는데 이 광고를 본 콜롬비아 사람들과 남미 사람들이 단번에 수긍할 정도. 그리고 여성이 말하는 콜롬비아 억양이 중남미 사람들이 듣기엔 사근사근하기도 하거니와, 샤키라같은 미녀 스타의 존재도 그 이미지에 한 몫 보탠다고 한다. 그러나 미녀가 많다는 이미지와 치안 불안이 합쳐져 성매매 또한 성행하고 있는데, 문제는 여성들의 첫 매춘 시작 연령이 대부분 9~11세라는 것이다.

이 영상을 보면, 메데인 지역을 관리하는 갱단들은 어린 딸이 있는 가족을 협박해 성매매 '후보'로 선발하고, '처녀성을 사고 싶다'는 말에 즉시 길거리를 걷는 14세 소녀들의 연락처를 받아간다. 심지어 '후보'로 뽑힌 11살 딸아이의 어머니의 인터뷰를 보면, 납치로 데려가는 경우도 흔한 모양.

콜롬비아에서 성매매는 합법이지만 지정된 지역에 한정되고 그 외에는 불법이다. 라틴아메리카 자체가 갱들이 꽉 잡고 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갱들의 통제 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끔 인터넷에 콜롬비아 밤문화 가이드 글이 보이지만 합법 업소가 아닌 곳에서 매춘을 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2023년부터 콜롬비아에서 데이팅 앱을 사용한 외국인 남성 8명이 '의문사'하면서 여행객들에게 주의가 내려졌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주재 미국대사관은 콜롬비아를 방문하는 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틴더, 범블 등 온라인 데이트 플랫폼(이하 '데이팅 앱')을 통한 현지 여성과의 만남에 주의하라는 내용이다. #
공용어는 스페인어이지만, 콜롬비아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스페인 본토와는 다른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중남미 스페인어 중에는 제일 스페인 본토랑 비슷하게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다. 그리고 콜롬비아내에선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이들 토착민들을 중심으로 토착어가 쓰이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도 스페인어의 크리올인 팔렝케로어가 쓰이고 있지만, 사용자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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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남아메리카에서 알아주는 영화 강국이다.

7.6. 스포츠[편집]

남미 국가답게 여기도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나라이지만, 과거월드컵의 성적들은 생각보다는 그저 그랬었던 편. 1970년대까지는 월드컵이 16개팀 본선 진출 체제[32], 80년대까지는 24개팀 본선 진출 체제라서 월드컵 본선 진출 자체를 하지 못 한 적이 더 많다. 자세한 것은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그러나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축구 강국 중 하나이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남미에서의 위상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다음 티어정도에 위치하며, 월드컵 우승 경험이 없는 나라들 중 네덜란드나 포르투갈, 벨기에 다음으로 미래에 월드컵 우승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물론 대놓고 강팀까지는 아닌지라 기복이 심하며 특이하게도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천적수준으로 약하다(...). 월드컵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인 파리드 몬드라곤도 이 나라 출신. 2010년대 들어오면서 스타선수들이 상당히 많아졌다가 2020년대부터는 뜸한 편이다.

야구는 예전 1970년대에는 야구 강국으로 취급될 정도였고 그만큼 메이저리거가 꽤 많이 나왔었다. 1902년에 루 카스트로(Lou Castro)가 내셔널 어소시에이션 이후 메이저리그 최초의 라틴 아메리칸 선수로 잠시 활약했고, 72년이 지난 1974년에 오를란도 라미레스(Orlando Ramirez)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서 5년간 활약했다. 이후 에드가 렌테리아, 올란도 카브레라 등 콜롬비아 출신 내야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제대로 자리잡게된다. 21세기 들어와서는 압도적으로 메이저리거가 나오는 이웃 베네수엘라에 가려져 있지만 그래도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간간히 빅리거들을 배출하고 있는 남미 국가이다. 대표적인 선수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선발투수 훌리오 테헤란과 2014년 3월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5년 26.5M의 계약(+ 2년 팀 옵션)을 맺은 좌완 신인 호세 퀸타나가 있다. 유명 축구선수인 라다멜 팔카오도 인터뷰에서 "내가 축구를 하지 않았으면 야구를 했을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은근히 야구 인구가 많이 있다. 콜롬비아 국내에는 북부지역 위주로 운영되는 윈터리그가 있다. 보통 북부에서는 야구가 인기있으나 북부를 제외하면 야구의 인기가 거의 없다고 한다. KBO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는 슈가 레이 마리몬 선수가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탄다. 특히 2000년대 우효숙 선수 현역 전성기 시절에는 여자 부문에선 한국과 함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2위를 다투기도. 남자부는 적수가 없을 정도였다. 종합 성적으로는 언제나 독보적 1위이며, 현재 콜롬비아의 인라인 초강세는 아직도 유효하다.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인라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간 성적이 1위 콜롬비아 금 30개, 한국이 금 3개로 2등이다. 한국은 콜롬비아 때문에 만년 콩라인 신세.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의 인라인 선수들은 빙상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콜롬비아는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오로지 인라인만 탄다. 국토가 적도에 가까워서 기후가 덥고 습한 저지대와 해안은 인구가 희박하고, 인구 대부분이 기온이 알맞은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에 몰려 산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수도인 보고타가 해발 2,640m다. 인라인에서 콜롬비아의 위치는 역시 고지대인 마라톤의 케냐, 에티오피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산지대 사는 이들과 평지 사람의 운동 지구력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 계속해서 인라인 스케이트는 올림픽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아마 진입이 된다면 콜롬비아가 메달을 쓸어갈 가능성이 높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가 있는데 콜롬비아는 못 나오니 한국 대 중국의 2파전이 된다.)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굉장한 사이클 강국에 인기도 높다. EF에듀케이션-니포 팀의 리고베르토 우란과 지로-부엘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아케아-삼식의 나이로 퀸타나, 2019 투르드 프랑스, 2021 지로디탈리아 우승자인 에간 베르날, UAE에미레이츠 스프린터 페르난도 가비리아, 팀 바이크익스체인지의 에스테반 차베스 등 월드투어 레벨의 선수와 3대 투어에서도 스테이지 우승과 종합우승을 다툴 정도로 강한 선수들이 많다. 'BMX 여왕'이라고 불리는 마리아나 파혼도 콜롬비아 출신. 이에 걸맞춰서 사페티 (Safetti), 수아레스 (Suárez) 등 최소 라틴아메리카 내에서 유명한 브랜드들이 포진해있으며[33], 소매상들도 People For Bikes 같은 일부는 다국적 기업인 경우가 많다. 일단 콜롬비아 자체가 고지대가 많다. 거기에다 고속도로가 없고, 자동차전용도로 스펙을 갖춘 도로가 있다고 해도 자전거의 통행을 막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사이클 강국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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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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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야기거리[편집]

라틴 아메리카에서 바스크계 이민자들 및 그 후손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이다.

꾸준한 출산으로 계속해서 점점 늘어가는 인구로 인하여 2023년 대한민국의 인구 수를 앞질렀다. 국가별 인구 순위 항목 참조.

"아싸라비아~ 콜롬비아~[34] 호이호이~" 라는 썰렁한 옛날 말장난이 있다. 그보다 이 말장난에서 '콜롬비아'를 같은 '비아' 돌림인 '볼리비아'나 '모라비아' 등으로 바꾸어 보면 묘하게 핀트가 맞지 않는다. 이는 음성학적으로 'colom' 부분에서 같은 모음이 2개 연속되는데다 m-b의 조음위치가 동화되기 쉬운 곳이라 1-3 액센트로 발음하기에 아주 편하기 때문. '콜롬비아'를 '깐따삐야' 따위로 바꿔서 발음해도 비슷한 리듬을 타면서 입에 감기는 게 이 때문이다.

무한도전 Yes or No 특집(149/150회)에서 유재석이 "커피는 콜롬비아로 가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태호 PD는 "코스피 2,000 되면"이라고 응수했다. 그런데 코스피가 2,000을 넘었으나 일부 대도시가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된 나라이기 때문에 가긴 힘들 듯. 그래도 마약과 거리가 먼 지역은 1단계인 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긴 하다.

2024년 1월 12일, 콜롬비아 북서부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사망했고, 최소 20명이 부상했다. 사망자 중 대부분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

묘하게 ccTLD인 .co가 인기가 있다. 이유는 불분명하나, 어반 딕셔너리에 의하면, .com에서 m까지 안 쳐도 되는(혹은 탈자로 m을 치지 못했을 경우의 보정?) 아주 사소한 귀차니즘의 발로라 설명하고 있다. 혹은 Corporation의 약자로 쓰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일례로, apple.co나 google.co까지만 쳐도 본 사이트로 연결되며 구글에서 콜롬비아 지역 스페인어권 서비스를 쓰려면 google.com.co까지 쳐야 되는, google.jp나 google.hk등과 달리 .co(m).(ccTLD)까지 쳐야 완전히 그 언어권으로 이용이 가능한[35] 구글 언어별 사이트 중 특이한 사례다.

아래는 .co 도메인을 쓰는 사이트의 일람. 당연히 콜롬비아 스페인어권 사이트는 제외.
범례
단축 리다이렉트(☆)
.co→.com의 리다이렉트(★)

11. 콜롬비아인 캐릭터[편집]

[1] 스페인어: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2] 직경 15~23센티미터의 큰 꽃이 3~4송이씩 뭉치로 피며, 개화기는 겨울로 일명 '크리스마스 카틀레야(Christmas Cattleya)'라고도 불린다. 꽃은 라벤더색이 주종을 이루지만 다른 색들도 있다.[3] 출처[4] 로마 가톨릭 73.7%, 개신교 14.1%, 기타 0.8% 등[5] 수도이자 핵심 도시인 보고타 권역을 포함.[6] 2014년에는 1인당 GDP가 8,000달러대까지 올라갔지만 2015년 이후로 1인당 GDP가 5,000달러대로 떨어졌는데, 원자재값 하락의 영향으로 인해서 콜롬비아 페소화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페루도 비슷하다.[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여행경보[8] 2022년까지 대한민국이 28위였고 콜롬비아가 바로 한 단계 아랫 순위인 29위였다.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율 저하로 2020년 10월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되었고, 2022년 7월에 콜롬비아에게 인구 숫자가 추월당하여 순위가 역전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일본이 2010년대 인구 감소가 시작되면서 2020년대에 멕시코, 에티오피아에게 인구를 역전당해 12위가 됐다.[9] 콜롬비아보다 소득이 높은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도 콜롬비아보다 늦은 2021년에야 OECD 가입을 완료했다.[10] 중남미 자체가 빈부격차가 크지만 특히 콜롬비아의 빈부격차 정도는 매우 심해서 남아메리카에서는 칠레, 브라질과 함께 최악을 달리기로 악명이 자자하며, 2014년 이후로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나빠지는 바람에 의료나 복지수준도 덩덜아 추락하면서 덜 부각되지만 교육, 복지면이나 보건의료환경에서도 콜롬비아의 상황은 영 좋질 않다. 특히 부자들이나 외국인들 다니는데야 꽤 괜찮지만 돈 없는 서민들에겐 그저 그림의 떡이라는 것이 문제.[11] 앞 후렴에서만 한번 더 반복한다.[12] 부왕(副王, Viceroy)은 본국 군주를 대신하여 한 지역을 통치하는 직책으로 다른 나라의 총독에 해당한다. 그런데 부왕총독과 같은 지역 통치자라고 하면 직관적으로 이해하긴 참 좋지만, 좀 다르다. 업무 내용은 비슷한데 부왕이 총독보다 더 높은 직급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실제로 스페인의 경우도 4개 부왕령보다 조금 격이 낮은 식민지(예를 들어, 칠레)의 지방관은 총독이라고 불렀다.[13] 미국이 헐값에 파나마 운하 지대를 매수하려고 한 것을 콜롬비아가 거부하자 파나마 분리주의를 후원하여 파나마를 분리 독립시켜버렸다. 파나마에는 현재까지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파나마 운하가 미국 입장에서는 전략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14] 일각에서는 라 비올렌시아의 기간을 1925년까지 올려보는 견해가 있다. 보수당 치하의 정권이 대공황 등의 여파로 인해 자유당에게로 정권이 넘어간 이후 보수당을 탄압하는 모양새가 위의 내용의 정반대꼴 모습이였기 때문. 보수당 정권에서의 자유당 탄압이 이전의 탄압 속에서 생긴 원한에서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일부 연구가 지적하고 있다.[15] 그렇다고 해서 콜롬비아가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에 비해서 특별히 파업이 적게 일어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파업으로 물류수송이 막힌다거나 하는 일이 2년에 한 번은 벌어진다.[16]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 특히 남아메리카의 대부분 나라들이 코소보 승인을 거부하고 세르비아를 옹호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 문서 참조.[17] 콜롬비아 정치 지형도가 다른 남아메리카 국가에 비해 보수 우파적이기는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정치구도에 비하면 상당히 진보좌파적으로 판결이 나오는 편이다.[18] 우리베의 지원을 받았다.[19] 유통업이 바가지 씌우기 사업이나 암시장으로 물품 빼돌리기 사업처럼 되어버린 베네수엘라보다는 한결 낫다지만 여러모로 비리가 많고 심각한 나라임은 분명하다.[20] 예를 들면 종이값을 비싸게 책정해서 미국보다도 책값이 비싸다거나 쓰레기 처리를 가지고 지방정부에서 꼬장부린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부조리들이 많다.[21] 물론 공식적으로 해체되었지만 조직력 자체는 여전히 있다는 것이 주평이다. 게다가 이들 중 상당수는 마약 밀매를 하는 카르텔 조직으로 흡수되어서 범죄까지 저지르기에 콜롬비아에서도 엄청난 골칫거리다.[22]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FARC가 합법정당이 되는 조건으로 무장을 풀고 마약 사업에서 손을 뗐는데 그 틈을 우익 민병대 출신 조폭들이나 타 반정부 게릴라들이 차지한것이다.[23] 어느 정도냐면 구스타보 페트로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활동가가 2018년 7월 5일에 살해당할 지경이었다. 유력 정치인을 도왔던 사람조차도 살해당할 지경인데 다른 활동가들은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24] 브라질이나 페루, 아르헨티나만 해도 의무투표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중남미에서 선거 투표율이 매우 높지만 정치가 깨끗한 나라는 전혀 아니며 부정부패가 심각하다.[25] 심지어 우익이 결선 진출도 실패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26] 여담으로 한국의 정치가였던 손학규는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시절에 한국의 초등학교 학년제를 종래의 6년제에서 콜롬비아와 같이 5년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27] 원래 날짜는 11월 1일.[28] 원래 날짜는 8월 15일.[29] 첫 번째 월요일은 6월 15~21일, 2번째 월요일은 6월 22 ~ 28일, 3번째 월요일은 6월 29일 ~ 7월 5일.[30] 4월, 5월, 7월은 공휴일이 생겼다 사라졌다 한다.[31] 특히나 콜롬비아는 6.25 전쟁UN군으로 참전했던 적도 있었으며, 이 사실은 대부분의 콜롬비아인들이 알고 있다.[32] 오늘날 16강 진출 규모[33] 공교롭게도 둘 다 한국에 진출하였으나, 얼마 전의 일이다. 특히 사페티는 비아메리카권 최초 진출국가가 대한민국이다.[34] 이에 영향을 받아 유튜버 빨간내복야코는 <아싸라비아 콜롬비아>라는 노래를 만들었다.[35] ex. google.co.kr google.com.tw - google.tw google.kr로는 안된다.[36] 산티아고 이안의 조수이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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