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력
보이기
태음력(太陰曆, 영어: lunar calendar)은 달의 차고 기욺을 기준으로 한 달을 정하는 역법을 말하는 데, 주로 대부분 계절의 변화(즉, 태양의 일주)까지 고려한 태음태양력이나 이슬람력이 속한 순태음력으로 나뉠수도 있다.
태음태양력
[편집]아시아권에서는 일반적으로 동아시아의 태음태양력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에서는 흔히 음력(陰曆)이라고 한다. 음력에서는 한 달에 29일과 30일을 번갈아서 쓰며, 그렇게 하면 한 해가 354일이 되어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와 어긋나게 된다. 이때 순태음력에서는 윤달이 없으나, 태양태음력에서는 19년에 일곱 번씩 윤달을 둔다.[1] 이렇게 19년에 일곱 번 윤달을 두는 방법을 장법(章法)이라고 한다.
순태음력
[편집]순태음력(純太陰曆)은 달의 차고 기욺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역법으로, 이슬람의 이슬람력(회회력)이 여기에 속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2년 내지 3년에 한 번씩 둔다.
외부 링크
[편집]이 글은 시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