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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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초대작에 대한 내용은 beatmania IIDX(1999)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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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system beatmania deluxe version.[1] |
코나미에서 1999년부터 개발하고 판매하는 리듬 게임 BEMANI 시리즈 중 하나. 비트매니아 시리즈의 후계 기종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모체인 beatmania, 또 다른 후계 기종인 beatmania III는 시리즈가 종료되어 지금 남은 비트매니아는 이것뿐이다.
일본에서는 본 게임을 'II(二)デラックス'(니 데락쿠스)를 줄여서 弐寺(にでら, 니데라)라고 부르며, 영미권 및 한국에서는 '투디엑스'를 줄여서 '투덱'이라고 부른다. 1st Samurai의 전용 연출의 신사 현판이 니데라라든가 beatmania IIDX 20 tricoro의 STEP UP 배경이 니데라 고등학교라든가 하는 것으로 반쯤은 공인화시켰다. 일본 웹상에서는 弐寺를 치려다 잘못 혹은 대충 변환해서 간혹 荷寺, 尼寺 등으로도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한편 GOLD RUSH의 가사를 고려하면 영문으로는 투디엑스 또한 공인된 표현으로 확인된다.
다섯 개의 키와 턴테이블을 사용하던 beatmania에 두 개의 건반을 추가해서 일곱 개의 키와 턴테이블[5]을 사용하는 등, 기존 5건반 beatmania보다 어려워졌다. 2nd까지만 해도 전반적으로 기존의 5건반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였으나 전작 substream의 Macho Gang, Ska a go go 같은 패턴이 화제가 되더니 3rd의 HELL 코스 등을 시작으로 5건반과는 차원이 다른[6] 본격적인 고난이도 노선을 지향했다. 또한 트랜스, 유로비트, 하드코어 테크노 등 리듬 게임 마니아에게 어필하기 좋은 장르의 음악을 많이 수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마니아층에게 치중한 게임이다.
7건반이라는 조작계의 특성과 아주 복잡한 설정으로 인해 리듬 게임 초심자가 잡고 고레벨에 올라갈 때까지의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다. 여기에 국내 한정으로 1플레이 1000원[7]이라는 금전적 장벽 또한 존재한다. 500원으로 설정한 오락실도 아주 드물게 있으나 과금의 문제로 인해 이벤트성에만 그치고 있고, 따로 500원 모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입문조차도 꺼려진다는 유저가 있다.[8]
가정용으로는 PS2 플랫폼으로 2000년 11월 beatmania IIDX 3rd style부터 2009년 10월 beatmania IIDX 16 EMPRESS + PREMIUM BEST까지 출시하였고, 이후 몇 년 동안 가정용판이 출시되지 않다가 2015년 12월 PC 플랫폼으로 beatmania IIDX INFINITAS가 출시되어 그 계보를 잇고 있다.
BEMANI 시리즈 중에서 노스텔지어 시리즈[9]와 함께 넘버링을 다는 작품이다. 기타도라 시리즈와 팝픈뮤직 시리즈도 여기에 비견될 정도로 오랫동안 넘버링을 달았지만 지금은 달지 않는다.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도 넘버링을 달았었지만 다섯 번째 작품인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부터 넘버링을 달지 않았다.
2019년에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한일전 이벤트인 beatmania IIDX 20th Anniversary Party Ring이 개최되었다. 해당 페이지
2020년 2월 일본의 대형 게임센터 매출 순위에서 8위를 차지. 리듬 게임에 한정해서는 2위[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라는 것을 입증했다. #
2021년 4월 26일 NHK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늪에 빠져 들어 보았다의 리듬 게임 특집편에서 나온 '빠져 있는 리듬 게임(ハマっている音ゲー)' 설문 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다. 해당 회차에서 DOLCE.도 출연했다. #
다섯 개의 키와 턴테이블을 사용하던 beatmania에 두 개의 건반을 추가해서 일곱 개의 키와 턴테이블[5]을 사용하는 등, 기존 5건반 beatmania보다 어려워졌다. 2nd까지만 해도 전반적으로 기존의 5건반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였으나 전작 substream의 Macho Gang, Ska a go go 같은 패턴이 화제가 되더니 3rd의 HELL 코스 등을 시작으로 5건반과는 차원이 다른[6] 본격적인 고난이도 노선을 지향했다. 또한 트랜스, 유로비트, 하드코어 테크노 등 리듬 게임 마니아에게 어필하기 좋은 장르의 음악을 많이 수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마니아층에게 치중한 게임이다.
7건반이라는 조작계의 특성과 아주 복잡한 설정으로 인해 리듬 게임 초심자가 잡고 고레벨에 올라갈 때까지의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다. 여기에 국내 한정으로 1플레이 1000원[7]이라는 금전적 장벽 또한 존재한다. 500원으로 설정한 오락실도 아주 드물게 있으나 과금의 문제로 인해 이벤트성에만 그치고 있고, 따로 500원 모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입문조차도 꺼려진다는 유저가 있다.[8]
가정용으로는 PS2 플랫폼으로 2000년 11월 beatmania IIDX 3rd style부터 2009년 10월 beatmania IIDX 16 EMPRESS + PREMIUM BEST까지 출시하였고, 이후 몇 년 동안 가정용판이 출시되지 않다가 2015년 12월 PC 플랫폼으로 beatmania IIDX INFINITAS가 출시되어 그 계보를 잇고 있다.
BEMANI 시리즈 중에서 노스텔지어 시리즈[9]와 함께 넘버링을 다는 작품이다. 기타도라 시리즈와 팝픈뮤직 시리즈도 여기에 비견될 정도로 오랫동안 넘버링을 달았지만 지금은 달지 않는다.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도 넘버링을 달았었지만 다섯 번째 작품인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부터 넘버링을 달지 않았다.
2019년에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한일전 이벤트인 beatmania IIDX 20th Anniversary Party Ring이 개최되었다. 해당 페이지
2020년 2월 일본의 대형 게임센터 매출 순위에서 8위를 차지. 리듬 게임에 한정해서는 2위[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라는 것을 입증했다. #
2021년 4월 26일 NHK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늪에 빠져 들어 보았다의 리듬 게임 특집편에서 나온 '빠져 있는 리듬 게임(ハマっている音ゲー)' 설문 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다. 해당 회차에서 DOLCE.도 출연했다. #
본래 beatmania IIDX는 beatmania II라는 이름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원래 이 기체가 일반 기체였고, 대형 기체인 '디럭스 기체'를 별도로 판매하여 소형판 기체에서 구동되면 'beatmania II', 디럭스 기체에서 가동되면 'beatmania IIDX'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계획이었다.[11] 스탠다드 기체로 발매된 beatstage II 2nd Style에 The next generation beatstage standard version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도 이런 이유. 하지만 개발 과정에서 스탠다드 기체는 발매가 취소되었고[12], 원래 디럭스 기체로 개발되었던 대형 기체가 일반 기체로 판매되었다. 그래서 게임 이름 자체가 'beatmania II'에서 'beatmania IIDX'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 beatmania II의 잔재는 4th style까지의 범용 BGA나 로고[13], 일부 악곡의 부제[1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건반 beatmania Completemix 2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15] 또 가정용 전용 컨트롤러, 통칭 비트콘의 턴테이블과 버튼 사이 간격이 소형 기체의 규격을 따르는 등, 소형 기체의 잔재는 여러 곳에 남아 있다.
스탠다드 기체는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지만, 이미 제작되었던 소수의 물량은 코나미 본사 창고에 있다고 전해진다. 가정용 6th의 '달인 무비'를 촬영할 때 소형판 기체를 사용했다. 기계가 작아져서 키의 간격이 약간 줄어들었기 때문에 원핸드 유저로 유명한 LISU가 달인 무비를 찍을 때 적응이 필요했다고 한다. 한국에도 몇 대 들어왔는데, 1999년 서울 KAMEX에 전시된 스탠다드 기체 1대가 KAMEX 종료 이후 오락실에 풀리면서 서현 게임파크 21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작동되었다. 이 기체는 한국에서 여러 오락실을 떠돌아다니며 멀쩡히 생존하던 도중, iMp가 해당 기체를 입수하면서 World Game Circus에서 상시 가동 중에 있다. 개조를 통해 소형 기체에 9th Style 가동을 성공시켰고, Lincle까지 가동에 성공한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게다가 오프라인판 Rootage까지 가동시켰다. 이 기체는 비주기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교체하면서 가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CRT의 수명이 다하였는지 2022년 11월 19일에 확인한 결과, LCD 모니터로 교체되었다.
일명 구기체. 커다란 모니터와 꽤 높은 진동 발판, 그리고 대형 스피커 등으로 인해 아케이드 게임 기기 치고는 상당히 위압감이 있다. 기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새 기체는 가격이 비싸다.[16] 다만 출시된 지 20년이 넘었고 오래된 중고 IIDX 기기는 기기 상태는 보장할 수 없지만 웬만한 유비트 중고 기기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 또한 현실.
대형 기체의 특징 중 하나는 모니터 아래의 전광판으로 LED 패널, ticker display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이름은 sixteen-segment display다. 이 전광판에는 플레이 중인 곡의 제목이 표시되는데, 이 때문에 HEROIC VERSE 이전에는 화면상에는 오늘날의 타 리듬게임과 달리 스테이지 번호만 표시되고 제목이 표시되지 않았다. 이 디스플레이는 일본어 곡명의 로마자 표기 또는 영어 번역을 보여줌으로써 외국인들도 색인하기 쉽게 하고 곡 정렬 기준을 통일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지만, 곡 제목과 전혀 딴판인 문구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 혼란을 주기도 했다. 'FATAL ATTACK'이라고만 나오는 電人、暁に斃れる。가 그 예시. 한편 전광판은 플레이 중인 모드를 일부 식별할 수 있게 하는데,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연주 화면은 전부 동일한 것을 사용하기에 구분이 불가능하지만 전광판에는 STEP UP, EXPERT, 단위인정 모드에 한해 모드명을 같이 표기하기 때문에 대기하는 사람에게는 정보가 될 수 있다. 여기서 D는 소문자 d처럼 표시된다.
바닥에는 사운드와 연동되는 진동 발판이 있으며, VEFX라는 이펙터가 존재하여 음장을 조절할 수 있다. 14 GOLD부터는 음정 조절(PITCH)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 옵션은 CANNON BALLERS에서 삭제되었다. 그래픽 처리, 용량 등도 일신하여 첫 작품부터 5.1.1., GAMBOL 등 실사 영상을 활용한 BGA가 등장하였다.
제조 시기에 따라 초대 기체, 10th 기체, 골드 기체, RA 기체로 분류한다. 초대 기체는 동전 반환구가 위치해 있는 철판이 연한 회색에, 2P 스타트 버튼 우측에 위치한 KONAMI GAME MUSIC DIVISION 로고가 있고, 우퍼 하단에는 2기 코나미 로고가 있다. 9th style 시절에 생산된 초대 기체의 경우 코나미 3기 로고가 시범적으로 적용되었다.[17] 10th 기체부터는 코나미 3기 로고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이펙터 부분의 각인[18]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동전 반환구가 위치해 있는 철판이 진한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KONAMI GAME MUSIC DIVISION 로고와 우퍼 하단의 2기 코나미 로고는 다른 문구로 변경되었다. 골드 기체는 I/O 기판과 e-amusement 카드 리더기가 변경되었다. RA 기체는 모니터 양쪽 가장자리에 있는 스피커가 BOSE 101MMG에서 BOSE 201V로 변경되었다.
라이트닝 모델의 보급,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여파로 인해 일본 내에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일본의 경우 기기 렌탈이 활성화되는 등 라이트닝 모델을 들일 여유가 충분히 되는 오락실이 많은데다 플레이 요금도 동일해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진행되면서 디럭스 기체에 대한 애착이 없는 이상 디럭스 기체를 잔존시킬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RESIDENT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이후인 8월에는 라이트닝이 디럭스를 앞서더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지 않은 기체에서는 가동도 불가능한 EPOLIS 이후로는 전체 1618대 중 551대로 뚝 떨어진 상황이다.#
beatmania IIDX 20 tricoro부터 beatmania IIDX 26 Rootage까지 생산했던 기체. 유니아나에서는 이 기체를 스탠다드 기체로 부르고 있다. e-amusement pass 인식부와 텐키 버튼이 외장에서 내장으로 변경되었고, 상단의 스피커 조명도 네온사인에서 LED 간접조명으로, 할로젠 조명에서 LED 단색 조명으로 변경. 대한민국에서 e-amusement pass 서비스를 사용한 IIDX 최신 버전의 정식 가동은 이 기체부터 이루어졌다.
일본 생산 기체의 경우엔 동전 반환구가 위치해 있는 철판이 10th 이후에 생산된 기체와 같이 진한 회색이고, 5 이펙트 조절 스위치[19]가 은색이지만 한국 생산 기체의 경우에는 동전 반환구가 위치해 있는 철판이 초대 기체처럼 연한 회색에, 5 이펙트 조절 스위치는 검은색의 플라스틱 스위치가 장착되었다.[20]
일본 생산 기체의 경우 제조 시기에 따라 tricoro 기체, SPADA 기체, copula 기체로 분류한다. tricoro 기체는 상술한 것 외에 모니터 양옆에 있는 스피커가 JBL 콘트롤 1 Pro[21]로 변경되었고, 발판이 인쇄 방식에서 시트지를 붙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SPADA 기체는 이전의 20 tricoro 기체를 기반으로 정사각형 버튼[22]의 앞면이 완전평면에서 약간 둥근 것으로 바뀌었고 모니터 아래의 전광판의 LED 디스플레이 부품이 변경되어 글자의 두께가 증가했다. 또한 코나미 4기 로고가 적용되었다. copula 기체는 모니터 양옆에 있는 스피커가 야마하 VS6으로 바뀌었다.
한국 한정으로 스파다부터 제조되는 일부 기체는 스피드 테크놀로지라는 중소기업의 TV를 사용한다. 글레어 패널이기에 논글레어였던 기본 모니터보다는 화질이 좋고 잔상도 남지 않지만 응답속도가 많이 느린 것이 단점. 리모콘은 LG 공용 리모콘을 사용해도 된다. 그 외 변경사항은 정사각형 버튼을 제외하면 일본 생산 SPADA 기체와 동일하다.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부터는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이후에 beatmania IIDX 30 RESIDENT에서 판매된 업그레이드 키트는 사양이 라이트닝 기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라이트닝 모델과 동일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7 HEROIC VERSE가 가동되고 2개월 뒤인 2019년 12월 16일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전광판과 이펙트 스위치가 위치한 부분이 터치 스크린으로 바뀐 것이 특징.[23] 그 외에도 세세한 디자인에서 확실히 바뀐 것을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
기체 가격은 약 27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존재 자체는 2019년 7월 말에 열린 아케이드 점주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상담회에서 공개되었고, 동시기에 모처에서 기체 사진이 유출되었는데[24], 2019년 11월 20일 대만 경제부 상업사의 발표로 자세한 정보가 알려졌다. # 상단 화면은 43인치, 하단 화면은 21인치이며 START 버튼은 기존 기체에서 플레이 설명이 있던 부분으로, VEFX/EFFECT 버튼은 동전 투입구 위로 이동했다. 한국에서는 디럭스 기체와는 다르게 일본 내수판 스펙을 그대로 가져와 1월 31일부터 라이트닝 기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기체부터 일본 내수판 디럭스 기체를 사용했던 미국에도 정식 현지화되어 가동이 시작되었다. #
2019년 12월 13일 공개된 공식 정보에 따른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 헤드폰 단자
- 터치스크린으로 이퀄라이저 조정, 밴드가 Low, Low-Mid, Hi-Mid, Hi로 세분화
- 음장의 종류가 Echo Reverb, Compressor Reverb Ex, Chorus Flanger, Gargle Distortion, EQ Only, Off로 세분화
- 턴테이블 장력 설정[25]
운영 체제는 Windows 10 IoT를 사용하며, 스프링은 100g에서 60g으로, 스위치는 1.0N에서 0.49N로 변경되었다. 이 설정을 임의로 변경하면 비마니 프로 리그 가맹점에서 강제 탈퇴되고 수익이 정지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DOLCE.가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원본 트윗내용 번역
2020년 1월 말 경에 한 미국 오락실에 라이트닝 기체가 정발되어 가동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홍콩에도 일자 미상에 라이트닝 기체가 정발되었다.#
그리고 2020년 1월 28일 뜬금없이 유니아나 로고가 박힌 라이트닝 모델 사진이 유출되었다. 이에 곧 라이트닝 기체가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떠돌았고, 30일 노량진 어뮤즈타운 게임장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31일 정발되는 것이 확실해졌다.[26] 그 후 2020년 1월 31일 몇몇 매장에 입고가 되어 가동이 시작되었다.
라이트닝 모델 출시를 기점으로, DDR이 그랬던 것처럼 지역 코드가 U인 아메리카 대륙 버전이 가동되기 시작했다.[27] 데모 화면에서도 North America, South America only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이로써 미주 쪽에서도 엑스트라 스테이지 진입이 가능해졌다.[28] 다만 기존의 기체는 여전히 지역 코드가 J인 일본 버전이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스테이지 진입이 불가능하다.
이후 관련 e스포츠 대회는 해당 기체로 진행된다.
라이트닝 모델은 일본 현지에서는 초기에 1크레딧 가격이 200엔으로 책정되었으나 보급률이 올라간 이후에는 100엔으로 내렸다. 주로 도심에 있는 오락실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공식 홈페이지의 게임 방법 안내와 30 RESIDENT 이후 튜토리얼은 라이트닝 모델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기체의 조명은 가동 중인 버전에 따라 색이 변화한다.[29]
중국어권에서는 뇌정광체(雷霆筐體/Léitíng Kuāngtǐ)라고 불린다. 참고 발음과 뜻을 모두 잡은 초월번역.[30]
- 라이트닝 기체 전용곡
- 디럭스 기체의 경우 해당 곡이 수록된 작품과 그 차기작에서는 ARENA 모드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2작품 이후에는 일반 악곡으로 풀린다.
- 전용 해금 이벤트
- 전용 단위인정 모드
- 27 HEROIC VERSE에서는 현행 코스를 5번을 노멀→미러→노멀→미러→노멀 반복으로 도전하는 코스인 영세단위인정, 28 BISTROVER부터는 현행 코스 및 아케이드 과거 버전의 코스를 4회 도전하는 단위인정 -극-을 플레이할 수 있다.[31]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단위 후광 표시[32] 및 트란 메달 획득, 부활곡 및 LEGGENDARIA 난이도 해금을 할 수 있고, 극 개전 합격 시 1스테이지 레벨 12 개방 조건을 800 크레딧으로 완화할 수 있다.
- 플레이 커스터마이즈
- 홈페이지에서도 변경할 수 있지만 노트 굵기 변경, 키빔 길이 변경 등 라이트닝 모델에서만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곡 검색
- 선곡 메모
- 플레이 애널라이즈
- 플레이 녹화 기능
- 녹화가 가능한 곡에만 녹화가 가능하며, 추가 크레딧이 필요하다.
- BPL BATTLE
- BEMANI PRO LEAGUE IIDX의 룰을 따른 1대 1 네트워크 배틀 모드이다. BEMANI PRO LEAGUE가 개막되는 시점에 개최되고, 그 이전에는 이벤트 모드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33] 30 RESIDENT에서는 FHD화의 영향으로 인해 이벤트 모드에서도 잠시 비활성화되었다가 2023년 7월 13일 시즌 3 개막에 맞춰 다시 활성화되었다.
- BPL 버추얼 배틀
- 랜덤 레인 가챠
- PASELI 및 티켓이 필요하며, 일본 외 지역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기판은 초창기부터 8th style까지는 PS1을 기반으로 만든 TWINKLE 기판을 사용하였다. 동영상 형식의 BGA 데이터를 저장하는 매체가 1st ~ 5th style까지는 VCD였고, 6th ~ 8th style까지는 DVD였기에 수록곡이나 전용 BGA가 잘리는 등 수록 가능 길이의 한계가 있었고,[34] DVD 플레이어가[35] 고장이 나면 BGA가 나오지 않고 레이어만 나오는 등의 문제가 빈번했다. 그러다 2003년 9th style부터 PC 기반 기판과 Windows XP Embedded OS를 사용한 것으로 변경되면서 저장매체도 하드 디스크로 바뀌어 DVD 매체의 수록 가능 길이 문제와 BGA 미출력 문제는 해소된 상태.[36] 그렇지만 곡 삭제는 비인기곡 대상으로 계속되고 있다. 비인기곡 외에도 작곡가들의 조금 복잡한 사정도 있기 때문에 계속 삭제되고 있다. 2017년 25 CANNON BALLERS부터는 카메라가 기체에 추가 장착되면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물론 운영 체제도 Windows Embedded Standard 7로 업그레이드되었다.
beatmania IIDX 27 HEROIC VERSE 때 발매된 신기체인 라이트닝 모델부터는 운영 체제로 Windows 10 IoT Enterprise를 사용한다.
기체가 크다고 기판 성능이 좋다 생각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편인데, CPU부터 최신 셀러론보다 성능이 낮다. 이러한 기판들은 그 특성 상 게임과 관련된 프로그램만을 동작시키며, 이 때문에 굳이 기판을 고사양의 시스템으로 맞출 이유가 없다.
그나마 5세대 기판부터는 아케이드 기체 기준에서는 그나마 나쁘지 않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기판 성능은 낮아도 매 시리즈마다 꾸준히 개선되는 시스템 최적화와 아티스트의 실력이 합쳐져 평균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되고 있다. 다만 IIDX LIGHTNING MODEL과 30 RESIDENT 이후의 업그레이드 키트에 사용된 PC는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i5(6코어)에 GTX 1650을 사용하는 등 기계의 스펙에 맞는 화려한 성능을 자랑한다.
2~6세대 기판 스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ONAMI BEMANI PC 문서를 참조할 것.
beatmania IIDX 27 HEROIC VERSE 때 발매된 신기체인 라이트닝 모델부터는 운영 체제로 Windows 10 IoT Enterprise를 사용한다.
기체가 크다고 기판 성능이 좋다 생각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편인데, CPU부터 최신 셀러론보다 성능이 낮다. 이러한 기판들은 그 특성 상 게임과 관련된 프로그램만을 동작시키며, 이 때문에 굳이 기판을 고사양의 시스템으로 맞출 이유가 없다.
그나마 5세대 기판부터는 아케이드 기체 기준에서는 그나마 나쁘지 않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기판 성능은 낮아도 매 시리즈마다 꾸준히 개선되는 시스템 최적화와 아티스트의 실력이 합쳐져 평균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되고 있다. 다만 IIDX LIGHTNING MODEL과 30 RESIDENT 이후의 업그레이드 키트에 사용된 PC는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i5(6코어)에 GTX 1650을 사용하는 등 기계의 스펙에 맞는 화려한 성능을 자랑한다.
2~6세대 기판 스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ONAMI BEMANI PC 문서를 참조할 것.
- 1세대 기판: TWINKLE (1st ~ 8th style)
- 2세대 기판: PCB Type 1 (9th style ~ 13 DistorteD)
- 3세대 기판: PCB Type 2 (14 GOLD ~ 19 Lincle)
- 4세대 기판: PCB Type 6 (20 tricoro ~ 24 SINOBUZ)
- 5세대 기판: PCB Type 9 (25 CANNON BALLERS ~ 30 RESIDENT)
- 6세대 기판
- LIGHTNING MODEL: PCB Type 11 (ARESPEAR C300) → PCB Type 12[37] (27 HEROIC VERSE ~ 현재)
- 일반 기체: PCB Type 12 (30 RESIDENT ~ 현재)
버전을 거듭하며 종류가 많이 바뀌었다. 이하는 일본에서 생산된 기체의 순정 모니터 기준이다. 한국에서 생산된 기체의 모니터는 beatmania IIDX/대한민국 문서 참조.
- 40인치 프로젝션 TV (1st ~ 9th style)
초창기에 사용했던 모니터. 그러나 오래된 기체의 경우 휘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며 종국에는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린다. 한국에선 초기 카멕스에서 전시되었던 극소수의 정발분과 강북 수유게임장에서 직수입했던 기체가 이 모니터를 사용했으며, 노후화된 모니터다 보니 화면이 너무 어두워 옆에 별도로 소형 모니터를 설치해 그걸 보면서 플레이해야 할 정도였다(…). 수유에서는 그 방법으로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메인 모니터를 일반적인 대형 TV로 교체해버렸다. 제때 내장 프로젝션 램프를 교체해주면 해결되지만 부품 수급이 열악하고 최대 24시간 돌아가는 아케이드 기체 특성상 그런 건 기대하기 어려웠다. 제작국가인 일본에서조차 어두컴컴하게 구동되던 기체가 허다할 정도.
- 36인치 CRT (10th style ~ 14 GOLD)
모니터 주변을 철판으로 둘러싼 형태이며, 입력 지연이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도 이 CRT를 사용하는 기체가 여럿 있다. EZ2AC 오리지널 CRT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CRT의 노후화로 인해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도시권의 큰 오락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듯.
- 37인치 LCD (15 DJ TROOPERS ~ 19 Lincle)
tricoro에서 신형 기체가 나오기 전까지 표준적으로 사용되었던 LCD 모니터이다. 기존 CRT 모니터와 다른 응답 속도와 판정 시점을 보정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타입 설정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A는 CRT 모니터용, B는 LCD 모니터용으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해당 모니터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EMPRESS와 Resort Anthem 두 차례에 걸쳐 개량형 LCD 모니터가 도입되었다. DJ TROOPERS 때의 모니터(DJT 액정)와 상기한 개량형 모니터[39] 간 판정 타이밍 차이가 약간 있지만, CRT 모니터와 LCD 모니터 간 차이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국내에도 정발 이전 이 모니터를 사용한 기체가 소수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점차 오픈프레임 모니터로 교체되었다.[40]
- 신형 37인치 LCD (20 tricoro, 21 SPADA)
디자인은 이전 버전과 같고 화면이 앞의 것들보다 꽤 밝은 편이지만, 판정 타이밍이 가장 늦는 데다 화면에 채광 처리가 되어 있어 노트가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해상도 지원 스펙이 제각각이었던 이전의 37인치 LCD 모니터와는 달리 모두 Full HD 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각각 tricoro(tri) 액정, SPADA 액정으로도 불린다.
- 42인치 LCD (22 PENDUAL ~ SINOBUZ)
디자인은 이전 버전과 비슷하고 PENDUAL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뉜다.[41] 또한 tricoro 때 도입된 한국 1차 모니터처럼 강제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있어서 실제로 보이는 크기는 37인치이다. 다만, 한국 1차 모니터[42]와는 다르게 검은 테두리 부분은 철판으로 가려놓았다. 그리고 화질 개선 옵션이 적용되어 있는지(...) 플레이 화면에서는 본인이 사용하는 노트에 따라 진하게 표시되는 노트의 종류도 있고,[43] BGA에 따라 화면의 명도와 채도가 바뀌기도 한다. 특히 깜빡임이 잦은 BGA가 있는 곡을 플레이할 때 이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PENDUAL 액정으로도 불린다.
- 신형 42인치 LCD (25 CANNON BALLERS ~ 현재)
코나미 공장에서 2018년에 생산된 신형 42인치 LCD 모니터이다. 한국에선 DDR 모니터와 비슷하다. 일명 CANNON BALLERS 액정이라고 부른다.
- 라이트닝 기체용 43인치 LCD + 23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 (27 HEROIC VERSE ~ 현재) (상세 스펙 출처)
라이트닝 기체의 특징으로 120Hz의 모니터를 예로 들었던 만큼, 새로 개발된 LCD 모니터가 탑재되었다. 아예 기체에 결합되었고, 모니터가 2대가 되었다. 상단 모니터는 한국의 GTT라는 기업용 디스플레이 제조 회사에서 납품된 제품으로, 모델명은 TLK-4300이다. CastHour까지는 기존 기체와는 다르게 출력 해상도가 1600×900(900p)으로 맞추어져 있지만, 게임 자체는 여전히 1280×720(720p)이고 모니터는 1080p를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로 표시되는 화면은 720p → 900p(소프트웨어 업스케일링) → 1080p(하드웨어 업스케일링) 과정을 거쳤다. 이후 RESIDENT에서 게임 내부 렌더링 해상도가 네이티브 1080p로 변경되면서 출력 해상도 역시 올라갔다. 하단 모니터도 GTT에서 생산되는 23인치 모니터를 사용하지만, 터치스크린 모듈은 대만의 TES Touch Embedded Solutions라는 회사에서 생산된 물건을 사용한다. 최대 10점 터치를 지원하며 프리미엄 에리어라는 이름으로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두 스크린 전부 1080p 해상도가 지원되며, 상단은 DisplayPort로, 하단은 HDMI-DVI 변환 케이블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모니터(LCD)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지금이야 아케이드 게임들 대부분이 채용했지만, 1999년 당시에는 거의 없었던 16:9 와이드 화면비를 시리즈 첫 작품부터 채용하였다. 다만 초기에는 아나모픽 방식으로 렌더링해서 이를 모니터에서 늘려서 출력하는 방식이었고, 네이티브로 와이드 화면비 해상도로 렌더링 및 출력이 이루어진 건 2012년에 나온 tricoro부터이다. 그리고 이 때문에 PS2로 이식될 때는 화면비로 아케이드 모드(16:9)와 일반 브라운관 TV에 맞춘 오리지널 모드(4:3)를 모두 지원하였다. 그러나 차지노트 이펙트는 링클 이전 이펙트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찌그러진 채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링클까지는 아나모픽 방식이여서 찌그러진 모양이 화면엔 정상적으로 표시됐지만, 네이티브 HD 16:9 비율로 전환됐음에도 이펙트 이미지가 그대로여서 찌그러지게 된다. 이후 코퓰라에서 헬차지노트 등장으로 뒤늦게 버그가 수정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다만 ULTIMATE MOBILE에는 아직도 이 버그가 있다.
게임 렌더링 해상도는 640×240(1st style ~ 8th style) → 640×480(9th style ~ Lincle) → 1280×720(tricoro ~ CastHour) → 1920×1080(RESIDENT ~) 순으로 향상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리듬 게임처럼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루지만, 20년 이상 이어진 시리즈이다 보니 각 시리즈마다 주로 수록되는 장르가 조금씩 다르다.
첫 작품에서는 dj nagureo가 프로듀스를 맡아 힙합, 재즈, 팝 계열의 곡이 많았다. 2nd style부터는 IIDX의 대부(代父)라 할 수 있는 dj TAKA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good-cool, TaQ가 주요 수록곡을 제작하면서 점차 테크노 계열의 음악의 비중이 높아졌다. 또한 이 시기에는 m-flo, 먼데이 미치루, 시오노야 사토루, 아토믹 키튼 등 외부 아티스트의 곡이 개별적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수록되는 경우가 많았다.
5th에 들어서 유로비트와 트랜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NAOKI의 유로비트와 dj TAKA의 트랜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에이벡스와의 타이업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반 시리즈인 수퍼 유로비트, 사이버 트랜스의 곡이 라이선스 수록되었다.
11 IIDX RED에서부터는 dj TAKA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배 뮤지션인 Tatsh가 13 DistorteD까지 맡았다. Tatsh가 퇴사한 후 14 GOLD부터 17 SIRIUS까지 DJ YOSHITAKA가 프로듀서를 맡았지만 음악적으로는 dj TAKA와 L.E.D.의 가세로 삼각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때부터 하드코어 테크노 악곡이 점차 강세를 드러내기 시작하여 해피 하드코어, 프리폼 하드코어, 트랜스 코어, 개버 등 하드코어 테크노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L.E.D.가 프로듀서가 된 18 Resort Anthem에서는 구미권 하드코어 테크노 DJ들의 곡을 10여 곡 수록하는 등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19 Lincle부터는 정통 하드코어 테크노가 줄어든 대신 소위 전파계나 J-CORE로 불리는 오타쿠 계열 곡들이 수록곡의 주류를 차지하였고 이런 경향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6~7th 시기의 유로비트 붐은 그냥 우습게 생각될 정도로 신곡 라인업 중 J-CORE가 압도적으로 수록 비율이 높다. 덧붙여 링클부터는 작품별 신곡들의 평균 BPM값이 껑충 뛰어올라 하드코어 테크노의 표준 BPM값인 174에 근접하고 있다.[44]
이러한 편중 현상과 유저들의 피로감을 제작진에서도 의식했는지, 대략 23 copula ~ 24 SINOBUZ 즈음부터는 다시금 장르의 다양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tricoro를 전후하여 씨가 마르다시피 했던 하우스나 트랜스, 순수 테크노 등의 고전적 장르는 아예 시리즈를 기획하는 차원에서 옛 장르의 재조명을 표방하며 꾸준히 수록하고 있고, 하드스타일, 트랩 등 최근의 시류 또한 빠르게 반영되어 해당하는 악곡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나 27 HEROIC VERSE 즈음 HARDCORE TANO*C 멤버들이 비마니를 빠져나가면서는 Blacklolita, xi, Feryquitous 등의 Diverse System 쪽의 작곡가나, DÈ DÈ MOUSE, TORIENA, AJURIKA, Ujico*/Snail's House, Pizuya's Cell 등이 레귤러가 되고, 19 Lincle 이후 자취를 감췄던 DJ Command가 다시 등장하는 등 비 하드코어 장르의 작곡가들을 상당수 기용하고 있다. 물론 이제는 리듬게임과 불가분의 관계가 된 J-CORE 악곡 또한 Hommarju, nora2r를 필두로 여전히 자주 보이는 편.
오랜 기간동안 대중가요, 애니송 등의 라이선스 악곡이 거의 없기로도 유명했다. 과거에는 언더그라운드급 J-POP[45], 해외 팝송의 리믹스[46], 에이벡스에서 발매한 유로비트/트랜스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등이 있었으나, 현재 라이선스 악곡은 작곡가간의 타이업 혹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수록된 곡들 정도. 물론 예외가 없는 건 아니다. 예로 펜듀얼에서는 모리타카 치사토가 부른 곡인 Don't Stop The Music이 수록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삭제됐다. SINOBUZ에서는 Sweet Clapper와 Summer가 수록되었고, Rootage부터는 과거 J-REVIVAL을 리스펙트한 IIDX EDITION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J-POP이나 애니송 등을 리믹스해서 수록하고 있다.[47] 27 HEROIC VERSE 이후에는 버츄얼 유튜버의 곡이나 애니송, 그리고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원곡으로 수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
BEMANI 전기종 이벤트로 SPADA 때 VOCALOID 곡, PENDUAL 때는 동방 어레인지 곡이 처음 수록되었는데 당시 일부 유저들에게서 반발이 있었던 모양.
첫 작품에서는 dj nagureo가 프로듀스를 맡아 힙합, 재즈, 팝 계열의 곡이 많았다. 2nd style부터는 IIDX의 대부(代父)라 할 수 있는 dj TAKA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good-cool, TaQ가 주요 수록곡을 제작하면서 점차 테크노 계열의 음악의 비중이 높아졌다. 또한 이 시기에는 m-flo, 먼데이 미치루, 시오노야 사토루, 아토믹 키튼 등 외부 아티스트의 곡이 개별적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수록되는 경우가 많았다.
5th에 들어서 유로비트와 트랜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NAOKI의 유로비트와 dj TAKA의 트랜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에이벡스와의 타이업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반 시리즈인 수퍼 유로비트, 사이버 트랜스의 곡이 라이선스 수록되었다.
11 IIDX RED에서부터는 dj TAKA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배 뮤지션인 Tatsh가 13 DistorteD까지 맡았다. Tatsh가 퇴사한 후 14 GOLD부터 17 SIRIUS까지 DJ YOSHITAKA가 프로듀서를 맡았지만 음악적으로는 dj TAKA와 L.E.D.의 가세로 삼각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때부터 하드코어 테크노 악곡이 점차 강세를 드러내기 시작하여 해피 하드코어, 프리폼 하드코어, 트랜스 코어, 개버 등 하드코어 테크노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L.E.D.가 프로듀서가 된 18 Resort Anthem에서는 구미권 하드코어 테크노 DJ들의 곡을 10여 곡 수록하는 등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19 Lincle부터는 정통 하드코어 테크노가 줄어든 대신 소위 전파계나 J-CORE로 불리는 오타쿠 계열 곡들이 수록곡의 주류를 차지하였고 이런 경향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6~7th 시기의 유로비트 붐은 그냥 우습게 생각될 정도로 신곡 라인업 중 J-CORE가 압도적으로 수록 비율이 높다. 덧붙여 링클부터는 작품별 신곡들의 평균 BPM값이 껑충 뛰어올라 하드코어 테크노의 표준 BPM값인 174에 근접하고 있다.[44]
이러한 편중 현상과 유저들의 피로감을 제작진에서도 의식했는지, 대략 23 copula ~ 24 SINOBUZ 즈음부터는 다시금 장르의 다양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tricoro를 전후하여 씨가 마르다시피 했던 하우스나 트랜스, 순수 테크노 등의 고전적 장르는 아예 시리즈를 기획하는 차원에서 옛 장르의 재조명을 표방하며 꾸준히 수록하고 있고, 하드스타일, 트랩 등 최근의 시류 또한 빠르게 반영되어 해당하는 악곡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나 27 HEROIC VERSE 즈음 HARDCORE TANO*C 멤버들이 비마니를 빠져나가면서는 Blacklolita, xi, Feryquitous 등의 Diverse System 쪽의 작곡가나, DÈ DÈ MOUSE, TORIENA, AJURIKA, Ujico*/Snail's House, Pizuya's Cell 등이 레귤러가 되고, 19 Lincle 이후 자취를 감췄던 DJ Command가 다시 등장하는 등 비 하드코어 장르의 작곡가들을 상당수 기용하고 있다. 물론 이제는 리듬게임과 불가분의 관계가 된 J-CORE 악곡 또한 Hommarju, nora2r를 필두로 여전히 자주 보이는 편.
오랜 기간동안 대중가요, 애니송 등의 라이선스 악곡이 거의 없기로도 유명했다. 과거에는 언더그라운드급 J-POP[45], 해외 팝송의 리믹스[46], 에이벡스에서 발매한 유로비트/트랜스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등이 있었으나, 현재 라이선스 악곡은 작곡가간의 타이업 혹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수록된 곡들 정도. 물론 예외가 없는 건 아니다. 예로 펜듀얼에서는 모리타카 치사토가 부른 곡인 Don't Stop The Music이 수록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삭제됐다. SINOBUZ에서는 Sweet Clapper와 Summer가 수록되었고, Rootage부터는 과거 J-REVIVAL을 리스펙트한 IIDX EDITION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J-POP이나 애니송 등을 리믹스해서 수록하고 있다.[47] 27 HEROIC VERSE 이후에는 버츄얼 유튜버의 곡이나 애니송, 그리고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원곡으로 수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
BEMANI 전기종 이벤트로 SPADA 때 VOCALOID 곡, PENDUAL 때는 동방 어레인지 곡이 처음 수록되었는데 당시 일부 유저들에게서 반발이 있었던 모양.
今日のイチオシ
20 tricoro부터 추가된 시스템. 매일 3곡이 지정되며 하루 안에 3곡을 모두 플레이하면 보너스를 받는다. tricoro 당시에는 한 주에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21곡을 채우다가, 버전 후반부에는 추천곡으로 나오지 않은 곡을 위주로 일자별 버전을 맞추어 순서대로 돌렸다.
21 SPADA부터는[48] 매주 주제를 두지는 않고 특정한 날짜나 기간에만 주제가 있는 선곡을 내놓았다. 그 대신 가동 첫 주의 추천곡은 제목 앞부분을 이으면 그 버전의 이름이 되도록 구성된다. 또한 7일차 3번째 곡은 THANK YOU FOR PLAYING으로 고정. 하지만 부제에 따라 가끔씩 마지막 곡이 남곤 하는데, 이 마지막 곡에도 센스를 부여하기도 한다.
20 tricoro부터 추가된 시스템. 매일 3곡이 지정되며 하루 안에 3곡을 모두 플레이하면 보너스를 받는다. tricoro 당시에는 한 주에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21곡을 채우다가, 버전 후반부에는 추천곡으로 나오지 않은 곡을 위주로 일자별 버전을 맞추어 순서대로 돌렸다.
21 SPADA부터는[48] 매주 주제를 두지는 않고 특정한 날짜나 기간에만 주제가 있는 선곡을 내놓았다. 그 대신 가동 첫 주의 추천곡은 제목 앞부분을 이으면 그 버전의 이름이 되도록 구성된다. 또한 7일차 3번째 곡은 THANK YOU FOR PLAYING으로 고정. 하지만 부제에 따라 가끔씩 마지막 곡이 남곤 하는데, 이 마지막 곡에도 센스를 부여하기도 한다.
- CANNON BALLERS는 닌자를 컨셉으로 삼았던 지난 작품이 가동이 종료된 것을 기념하여 NINJA IS DEAD IIDX ver.가 첫 곡이고, 부제가 길기 때문에 beatmania를 건너뛰고 IIDX부터 시작했다. 또한, 본 버전부터 마지막 곡은 작품의 컨셉을 따온 곡이 나온다.[49] RESIDENT에서는 컨셉 중 하나가 원점회귀여서 그런지 THANK YOU FOR PLAYING이 돌아왔다.
- Rootage에서는 하루 늘어난 8일이 된 대신, 빈 자리가 두 곡 생겨서 THANK YOU FOR PLAYING이 돌아오고 그 뒤에는 20주년 기념작이니만큼 Go Beyond!!가 선정되었다.
- HEROIC VERSE 역시 부제가 길어서 beatmania를 건너뛰고 바로 IIDX부터 시작했다. 컨셉에 맞는 Be a Hero!를 끝으로 6일차에서 끝났다.
- BISTROVER는 부제가 긴 편이 아닌데도 IIDX부터 시작하면서 덕분에 5일차에서 끝났고, CastHour 역시 IIDX로 시작해서 5일차에 끝났다. 앞으로도 IIDX부터 시작할 생각인 듯. 참고로 BISTROVER 5일차 마지막 곡은 quell -the seventh slave-인데, 일본어로 'quell'과 '먹을 수 있다'의 발음이 食える(쿠에루)로 같아서란다. CastHour는 마지막 두 곡을 "방송중"을 뜻하는 On Air로 맞췄다.
- EPOLIS는 부제가 짧아서 부제까지만 놓고 보면 4일차에서 끝나게 되었으나, 5일차 첫 추천곡으로 THANK YOU FOR PLAYING을 넣었다. 나머지 두 곡은 각각 Farewell to Marrakech, Blue Spring Express으로 머리글자와 딱히 관련이 없다.
- 메시지만 모아서 보기 (펼치기/접기)
- 대소문자 및 숫자 대용 표기는 각 곡 제목에 나온 그대로 옮겼다.
BeATMAnIA IIdX 21 SpAdA THANK YOU FOR PLAYING
BEATMANIA 2DX 22 PENDUAL THANK YOU FOR PLAYING
BEATMANIA 2Dx 23 COPULA THANK YOU FOR PLAYING
BEATmANia 2Dx 24 SINOBUZ THANK YOU FOR PLAYING
NINJA IS DEAD IIDX 25 cANNon BALLeRS GET READY!!
BEATMANIA IIDX 2十六 ROOTAGE THANK YOU FOR PLAYING Go Beyond!!
IIDX 2NANA HEROIC VERSE Be a Hero!
IIDX 28 BISTROVER quell
IIDX 2九 CastHoUr On Air
IIDX 3零 RESIDENT THANK YOU FOR PLAYING
IIDX ≡1 EPOLIS THANK YOU FOR PLAYING
IIDX ≡2 PinkY CRUSH THANK YOU FOR PLAYING
- 게임 구성, 공략
- 난이도 관련
- 채보·배치 관련 용어
- BPM 관련 용어
- 기타
- 보면 사이트
2000년부터 존재했던 사이트로, 사이트의 주인이 2004년 당시에 대학원생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2024년 현재는 40살을 넘었을 확률이 높다. 그럼에도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하루에 1~2개 정도의 보면을 만들어내는 근성의 소유자. 매일 써서 올리는 일기를 보면 가끔씩 오락실에 가서 게임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더블 비공식 난이도 사이트
더블 비공식 난이도표. - 일본 게임센터 IIDX 가동지도
일본이라고 써 놓았지만, 사실 사용자 참여 형식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일본 외 지역(대한민국 포함)에 가동되는 IIDX 기계 상태 정보도 있다. 기계 상태에 따라서 부분별로 평점을 내릴 수 있으며, 코멘트도 첨부 가능하다는 듯하다. 또한 일본에서 어지간히 규모가 있는 오락실이라면 IIDX를 들여놓지 않을 수 없기에 굳이 IIDX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일본 오락실 위치를 찾을 때에도 나름대로 유용하다. 단 소규모거나 특정한 쪽으로 특화된 게임센터는 IIDX가 없을 수도 있다.
- 트위터에서는 신작이 등장할 때마다 신작의 로고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밈이 있다. 시초는 코퓰라를 바나나로 만든 로고. 이후 신작이 계속 나올 때마다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 합성물에는 항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osu mania, MAX 300이 나오는 것도 나름의 전통.
- 리듬게임의 신작 발매 주기가 길어지는 2010년대 이후로도 꾸준히 1년 주기로 버전업을 하는 몇 안 되는 작품으로, 버전 업 시 추가되는 신기능도 비중이 큰 편이다. 비마니의 중심이라는 상징성 때문인 듯.
[1] 4th Style까지는 'The next generation beatmania deluxe version'을 사용. 국내에 들어온 beatstage II는 'The next generation beatstage standard version'이다.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4th Style 이전 버전도 전부 현재 버전의 문구를 사용하는 고증 오류가 있다. 3rd style 폴더의 로고 이미지에는 해당 문구가 빠져 있다.[2] 표준 외래어 표기법(영문)으로는 '비트마니아 IIDX'가 옳은 명칭이지만, 유니아나 측에서는 '비트매니아 IIDX'를 공식 명칭으로 지정하였다. 드럼매니아와 유사한 사례.[3] 구 정발 명칭은 비트스테이지 투(beatstage II). 당시에는 "매니아"를 수출판 명칭에 사용하는 걸 피하는 추세였다. 퍼커션 프릭스로 개명당한 드럼매니아와 비슷하다.[4] 아카이브 [5] 실제 디제잉 기기의 턴테이블보다는 많이 뻑뻑하다.[6] 싱글에서는 3rd에서 많은 충격을 주었지만, 이미 더블 플레이 같은 경우 substream에서 마초갱 DPA의 존재로 인해 진작부터 초월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당시 게임 디자인 측의 '2인용 보면' 설계와 이를 1인으로서 연주하려는 더블 플레이어의 입장이 어느정도 상충하였음을 감안해야겠지만.[7] 라이트닝 기체는 2000원.[8] 이런 이유 때문에 투덱 유저들은 초보자보다는 옛날부터 직수입 기체로 플레이해 온 올드비 유저이거나, 다른 리듬 게임을 하다가 넘어온 유저들이 꽤 많은 편이다.[9] 두 번째 작품이 op.2로 나와서 이게 정식 넘버링인지 알 수 없었으나 세 번째 작품이 op.3로 나오면서 넘버링을 다는 게 공식으로 인정되었다.[10] 1위는 전체 3위에 랭크된 태고의 달인 시리즈.[11] 이런 일반형/고급형 구성이 비마니 내에서 실제 구현된 예로는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의 SD/DX 기체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라이트닝 기체의 발매로 원래 고급형으로 기획된 디럭스 기체가 일반형 포지션에 놓이게 되었다.[12] 일본 웹에 따르면, 오락실 점주들이 디럭스 기체를 압도적으로 많이 주문하고 소형 기체는 거의 수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진위여부는 불명. 사실 이 시기 펌프 잇 업도 디럭스 기체만 잔뜩 팔렸다는 걸 생각하면 소형 기체의 수요가 적은 게 당시 풍조였을지도 모른다. EZ2DJ의 경우 기존 비트스테이지보다 사이즈가 약간 더 컸고.[13] 구작에서는 II 다음에 상표 등록 표시가 붙고 DX가 붙었지만(beatmania II®DX) IIDX가 공식 상표가 된 이후부터는 IIDX의 뒤에 상표 등록 표시가 붙는다(beatmania IIDX®).[14] 2nd Style 수록곡인 PUT YOUR FAITH IN ME (for beatmania II), SP-TRIP MACHINE (for beatmania II), 3rd 수록곡인 five fathoms (beatmania II special version).[15] IIDX의 더블 플레이와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더블 플레이를 하는 모드가 있는데 이 모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bmII - DOUBLE이라는 이름이었다. CORE REMIX 즈음에 IIDX DOUBLE로 명칭이 변경.[16] 초기 출고가가 1480만 원. 참고로 사운드 볼텍스 발키리 기체의 출고가가 1680만 원이다.[17] 10th 이후 생산된 기체와 달리 코나미 로고가 무채색으로 되어 있다.[18] track volume 이펙터가 filter로 변경됨에 따라, 이전에 출고된 기체들은 10th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위에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구별 가능하다. I/O 기판 변경 등 기체 구조 자체가 변경되어 이펙터 패널의 호환은 불가능하다.[19] START 버튼 옆에 위 아래로 조절하는 곳 (VEFX, low-EQ, hi-EQ, filter, play volume)[20] 원가절감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장착도 허술하게 되어 있는지 힘을 약간만 줘도 빠져버린다. 기기가 있는 국내의 게임장 중 일부는 그냥 빠져 있는 경우도 있다.[21] 대한민국 정발 기체도 기본 스피커의 저열한 품질 때문에 이 스피커로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22] 1P/2P START, EFFECT, VEFX[23] 덕분에 이어뮤 계정 비밀번호 입력 등에 쓰이던 넘버패드가 터치 스크린으로 탑재되어, 성능이나 품질 저하 없이 원가절감이 가능했다.[24] 이때 나온 신 기체 로고는 이후 GO OVER WITH GLARE -ROOTAGE 26- BGA에서 잠깐 나왔다.[25]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은 턴테이블 내부에 전자석이 있어 이것을 통해 제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6] 다만 신기체인데도 불구하고 전파인증이 없어서 발매 전날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인증번호 XH07014320017A로 전기용품 안전확인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27] 참고로 일본은 J, 한국은 K, 아시아는 A, 인도네시아는 Y를 사용한다.[28] 원래는 지역코드가 J인 일본 가동판을 직수하였기 때문에, 파세리 전용인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진입이 불가능했다.[29] HEROIC VERSE - 보라색, BISTROVER - 파란색, CastHour - 주황색, RESIDENT - 청록색, EPOLIS - 라임색, Pinky Crush - 분홍색[30] 雷霆의 원래 의미는 세찬 천둥소리이다.[31] 29 CastHour부터 현행 코스가 빠지고 가정용 단위 추가 및 3회로 변경.[32] 극단위와 일반 단위가 동일할 때만 후광이 표시된다.[33] 28 BISTROVER는 예외.[34] VCD는 74~80분 길이까지, DVD는 135분 길이까지 저장할 수 있다. DVD의 기본 용량이 650~700MB인 VCD보다 6배 정도 많은 4.38GB이기 때문에 1st부터 5th style까지 6개의 버전에 수록된 BGA 데이터들이 VCD로 버텼던 점과 이후 3개의 버전밖에 이어지지 않았는데 6배 많은 DVD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용량 문제보단 수록 가능 길이에 문제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35] TWINKLE 기판은 ODD 방식이 아닌 당시 시판되었던 JVC제 DVD 플레이어를 그대로 영상출력 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판 내 ODD 같이 달린 건 소프트웨어용으로 달린 것이다.[36] 하드디스크는 VCD, DVD와는 달리 수록 가능 길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용량만 된다면 장시간의 동영상 BGA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37] 2023년 출하 물량부터 변경되었다.[38] 사진의 버전은 HEROIC VERSE.[39] 각각 'EMP 액정', 'RA 액정'이라고 칭한다.[40] 광주 게임플라자의 디럭스 기체 1기가 유일하게 DJ TROOPERS 때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2024년 8월 말에 기기가 빠졌다.[41] PENDUAL 이후에 생긴 HD*는 PENDUAL 후기형 LCD를 위해서 추가된 설정이다. 후기형 LCD는 copula 액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2] 다만 대부분 오락실에서의 설정이 그렇다는 것이지 꽉 채워 나오게 설정할 수도 있다. 정발 당시 1차 모니터의 잔상을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했던 결과물 중 하나.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에서는 강제 스케일링 현상이 사라졌다.[43] 이마저도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44] #. atomic sphere가 집계한 SPADA까지의 IIDX 신곡별 평균 BPM 다이어그램.[45] m-flo가 1기 IIDX 시리즈에 판권곡을 제공할 때만 해도 이들은 아직 언더그라운드에 가까운 위치였다.[46] 대표적으로 3rd, 4th에 수록된 'DANCE EXPRESS' 시리즈 출처의 판권곡.[47] 대신 이 IIDX EDITION 악곡은 수록 기간이 다소 짧은 편인데, 대부분의 경우 두세 작품 뒤 삭제된다.[48] tricoro 가동 첫 주 추천곡은 제목과 관계없이 dj TAKA 곡으로 채워졌다.[49] GET READY!! →Go Beyond!!→Be a Hero!→quell -the seventh slave-→On My Wings(Hardstyle IIDX)+Air Bell[50] 제목 중 NANA가 일본어로 7을 뜻한다.[51] 다른 곡들이 대소문자를 지킨 것을 보면 여기도 소문자 u가 들어가야겠으나 당시 기준 투덱에 소문자 u로 시작하는 곡이 없어서 여기만 어쩔 수 없이 대문자 U를 집어넣은 듯[52] 한자로는 16이나, 앞의 2도 한자로 적으면 二十六. 즉, 26이 된다.[53] beatmania IIDX 31 EPOLIS부터 폐지된 시스템.[54] 단 투덱에서 DAC라 하면 비공인 DP 대회인 '더블 아케이드 챔피언십'을 지칭하기도 한다.[55] 예전 펌프 잇 업에서도 이런 경품이 제공될 때 저기에 화면을 넣어서 돌린 용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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