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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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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일 | ||||
데뷔 음반 | 싱글 1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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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ordinary Girls |
- 그룹명 XG(엑스지)는 'Xtraordinary Girls'의 약어로 비범하고 특별한 소녀들을 뜻하며,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규정 외의 스타일인 음악이나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 모든 멤버들의 실력이 기본적으로 좋은편이다.
- XG 자체 컨텐츠인 XG LAB STUDIO 에서도 실력을 엿볼 수 있다.
- 모든 멤버들이 높은 수준의 댄스 실력을 보여준다.[2]
자세한 내용은 XG(아이돌)/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XG(아이돌)/음악 방송 직캠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XG(아이돌)/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ALPHAZ 문서 참고하십시오.
- K-POP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전원 일본 국적의 걸그룹이다. 하지만 패션, 안무 동선, 칼군무, 걸크러시 콘셉트, MV 연출 스타일, 유튜브와 틱톡 사용 스타일, 적극적인 한국 음악 방송 출연, 위버스 소통, 멤버들의 적극적인 외국어 사용 등 K-POP 그룹과 다를 바 없다. 음악적으로도 K-POP 작곡가 출신의 수석 프로듀서 재이콥스 외에 한국 래퍼 Wutan, 화지, K-POP을 중심으로 J-POP에서도 활동하는 작곡가 Caesar & Loui와 작사가 Rachel West 등이 참여했다. Tippy Toes의 뮤직비디오는 한국에서 한국 감독과 스태프들이 찍었다. 안무가로는 메이제이 리, 방탄소년단의 안무가로 유명한 시에나 라라우 등이 참여했다.[3]
- 소속사 XGALX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재이콥스는 5년 전쯤부터 XGALX 준비를 시작했고 걸그룹 XG의 발굴과 육성, 제작, 프로듀싱 전반을 모두 맡아서 하고 있다.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등에서 음반 제작 활동 이력을 지녔다.
-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최종 7위로 데뷔한 Kep1er의 일본인 멤버 히카루는 과거 XG의 후보 연습생 중 한 명이었다. 그래서 2년 반으로 예정된 Kep1er 활동이 끝나면 XG로 합류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다만 에이벡스 그룹의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히카루의 XG 합류설을 부정하고 후배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두 번째 싱글 MASCARA에서 유일한 일본어 가사인 '사요나라'를 한국 음악 방송에서는 '잘 가라'로 바꾸어 불렀다.
- 2022년 7월 3일, XG의 공식 틱톡 계정에 Kep1er의 히카루가 XG의 모든 멤버와 함께 MASCARA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영상과 Kep1er의 서영은이 XG의 히나타, 쥬리아와 함께 MASCARA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사실상 K-POP의 동료 가수 챌린지 영상에 해당한다. 케플러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Kep1er의 히카루가 XG의 코코나, 히나타, 쥬리아, 치사와 함께 Up!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영상과 Kep1er의 서영은이 XG의 하비, 주린, 마야와 함께 Up!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영상이 올라와 두 팀이 서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3년 3월 17일 Celeb Confirmed 채널에서 진행한 팬톡 영상이 올라왔다. 10분 영상 분량을 한국어로 채웠다.
프로듀서 재이콥스가 XG의 음악은 K-POP이나 J-POP이 아닌 본인들만의 음악인 X-POP이라 주장하여 국내에서 논란이 되었다.
프로듀서 본인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X-POP을 표방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설명한 적이 있다. XG의 지향점이 기존에 없던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 내리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한 결과 자신들의 음악을 J팝이라고 하기엔 새로운 시도이고, 스스로 K팝이라고 강하게 얘기하기에는 어떤 부분에서는 불편한 시선이 있을 수 있어서 조금 과감하지만 자신들만의 음악, 장르를 만들어내고자 X-POP이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7] 더불어 한국어 가사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 가사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8]
프로듀서 본인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X-POP을 표방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설명한 적이 있다. XG의 지향점이 기존에 없던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 내리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한 결과 자신들의 음악을 J팝이라고 하기엔 새로운 시도이고, 스스로 K팝이라고 강하게 얘기하기에는 어떤 부분에서는 불편한 시선이 있을 수 있어서 조금 과감하지만 자신들만의 음악, 장르를 만들어내고자 X-POP이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7] 더불어 한국어 가사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 가사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8]
서구권에서 K팝 아티스트로 분류되는 점, K팝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악곡으로 활동하고 협업하는 프로듀서들 또한 한국에서 유명한 프로듀서들이 많은 점 등 외양만은 전형적인 K팝 걸그룹 그 자체이다. 또한 활동 거점도 한국이고, 총괄 프로듀서 재이콥스는 한국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 활동하였으며 한국 음악방송에도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것은 물론 K팝 콘서트인 KCON에도 참가하는 등 여타 K팝 걸그룹들과 동일한 커리어를 밟으면서도, 한국어 가사를 사용한 곡으로는 전혀 활동하지 않으며 본인들을 K팝이 아닌 X-POP이라 주장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국내 커뮤니티들에서 XG가 K-POP 걸그룹이라 주장하면 일본인 그룹이 무슨 케이팝이냐며 욕하고, XG가 J-POP 걸그룹이라 주장하면 한국의 문화를 도둑질해간다며 욕했던 반응이 존재했던걸 고려하면 X-POP을 방패로 내세운것도 이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컨셉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K팝과 K팝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중이 없는 태도가 문제시되는 것이다. #
영어 가사만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 시장에 XG의 음악을 더 널리 알리고 싶기 때문이라 해명했는데, K-POP 인프라를 사용하며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그들이 XG의 성공을 위해 영어를 수단으로서 사용하듯 XG가 여타 K-POP 아티스트들과 동일한 커리어를 밟는 것 또한 XG의 성공을 위해 K-POP의 인프라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물론 K팝에도 순수 영어 가사로만 구성된 노래들이 상당수 있지만[9], 이 노래들은 원곡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한국어로 된 노래로 먼저 활동하며 국내에서 먼저 인정받은 뒤에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지 XG처럼 무턱대고 영어 노래를 발매한 것은 아니다. 심지어 멤버들의 모국어인 일본어 가사로 쓰인 노래나 일본 방송 출연도 거의 없기 때문에 XG의 행보는 그저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자기 입맛에 맞는 도구들만을 이용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데뷔 전 연습생 과정부터 앨범 제작, 홍보 방식, 심지어 음악의 장르적 특성까지 멤버들이 영어로 노래를 부른다는 것 외에는 K팝과 전혀 다를 바 없음에도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에는 XG가 소속돼 있는 XGALX의 모회사 에이벡스 그룹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의 2022년 6월 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논란이 된 발언[10]으로 미루어 보아 그의 혐한, 정확히는 K-POP의 인기와 더불어 모회사 에이벡스 소속 걸그룹들의 성적 부진에 따른 열등감이 사실상 논란의 핵심이란 지적이 있다. 심지어 재이콥스 역시 입장문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겼다는 점에서 XG에 대한 국내 여론은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이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영어 가사만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 시장에 XG의 음악을 더 널리 알리고 싶기 때문이라 해명했는데, K-POP 인프라를 사용하며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그들이 XG의 성공을 위해 영어를 수단으로서 사용하듯 XG가 여타 K-POP 아티스트들과 동일한 커리어를 밟는 것 또한 XG의 성공을 위해 K-POP의 인프라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물론 K팝에도 순수 영어 가사로만 구성된 노래들이 상당수 있지만[9], 이 노래들은 원곡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한국어로 된 노래로 먼저 활동하며 국내에서 먼저 인정받은 뒤에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지 XG처럼 무턱대고 영어 노래를 발매한 것은 아니다. 심지어 멤버들의 모국어인 일본어 가사로 쓰인 노래나 일본 방송 출연도 거의 없기 때문에 XG의 행보는 그저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자기 입맛에 맞는 도구들만을 이용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데뷔 전 연습생 과정부터 앨범 제작, 홍보 방식, 심지어 음악의 장르적 특성까지 멤버들이 영어로 노래를 부른다는 것 외에는 K팝과 전혀 다를 바 없음에도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에는 XG가 소속돼 있는 XGALX의 모회사 에이벡스 그룹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의 2022년 6월 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논란이 된 발언[10]으로 미루어 보아 그의 혐한, 정확히는 K-POP의 인기와 더불어 모회사 에이벡스 소속 걸그룹들의 성적 부진에 따른 열등감이 사실상 논란의 핵심이란 지적이 있다. 심지어 재이콥스 역시 입장문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겼다는 점에서 XG에 대한 국내 여론은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이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1] 주린이 선창한다.[2] 한국 댄서 아이키와도 함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찍었다 #[3] 효진초이는 마무리 형식으로 퍼포먼스 디렉팅에 참여했고, 시에나 라라우는 방탄소년단의 안무가로 유명해지기 전에 받아 놓은 안무였다고 한다. 그리고 YGX에서 댄스 연습을 한 적이 있을 뿐 안무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4] 대담한 문화를 창조하다[5] 히카루와 함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했으며, 걸스플래닛 출연 후에는 CHUANG ASIA THAILAND에 참가했다.[6] XG 후보생이 10명→8명 이었던 시절에 리더, 맏언니였다. 히카루와 레이가 탈락한 후에도 최종 멤버까지 남았다가 탈락했다.[7] "'X'라는 글자가 믹스의 개념이 있는데, 여러 가지 편견을 벗어나 믹스됐다는 의미가 담긴 거죠. 저희가 정의 내린다고 그렇게 불려지는 건 또 아니지만, 편견 없는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8] "한국의 문화산업이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을 했을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치열하고 퀄리티가 높은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년간 직접 부딪히고 일조했다고 생각한 한사람으로서 제작을 시작한 2017년부터 저희는 이런 경쟁력있는 한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제작과 음악활동을 준비해왔습니다. 가창 언어와 관련된 부분은 글로벌 시장에 XG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지향점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언어인 영어를 기반으로 저희 음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종 컨텐츠에서는 한국어 곡과 한국어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팬 분들에게 다가가고자 차기 컨텐츠들을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9] 제니의 You & Me, LE SSERAFIM의 Perfect Night, 전소미의 Ice Cream, NewJeans의 GODS 등.[10] 발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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