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Box
최근 수정 시각:
이노테크(InnoTek)에서 개발한 가상머신 소프트웨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이노테크를 인수하고, 이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이후에는 오라클에서 배포되고 있다.
이전에는 개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 누구나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VirtualBox Open Source Edition(OSE)으로 나뉘어 있었다. 현재는 통합되어 플랫폼 바이너리[4]는 GPLv2로, 원격 제어 지원 등을 담은 '확장팩'[5]은 개인 한정 평가 라이센스(PUEL)로 배포되고 있다. 다시 말해 누구에게나 무료이나, 확장팩만은 상업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셈이다.[6] 오픈오피스 때문에 오라클이 두고두고 까인 점을 생각하면 시기는 늦었지만 옳은 선택이다.
이전에는 개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 누구나 어디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VirtualBox Open Source Edition(OSE)으로 나뉘어 있었다. 현재는 통합되어 플랫폼 바이너리[4]는 GPLv2로, 원격 제어 지원 등을 담은 '확장팩'[5]은 개인 한정 평가 라이센스(PUEL)로 배포되고 있다. 다시 말해 누구에게나 무료이나, 확장팩만은 상업적으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셈이다.[6] 오픈오피스 때문에 오라클이 두고두고 까인 점을 생각하면 시기는 늦었지만 옳은 선택이다.
ORACLE VM VirtualBox 6.1 |
컴퓨터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현존하는 대부분의 OS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사용가능한 OS 목록 또한 현존하는 대부분의 OS(Windows, Linux, macOS, Solaris)에 설치된다. 무료인데다가 성능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기에는 VMware Workstation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았으나, 꾸준한 개선을 통해서 많이 향상되었다. VMware Workstation보다 화면 갱신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게스트 확장 기능[7]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상 화면과 실제 컴퓨터 간의 마우스 조작이 간편해졌다는 점은 큰 메리트.[8] VMware Workstation에서 지원하는 드래그 앤 드롭 파일 이동/복사 또한 게스트 확장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9] 게스트 확장 기능 설치로 '폴더 공유' 또한 이용 가능하다. 이전에는 폴더 설정후 가상머신에서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작업이 많았으나, 지금은 공유 설정을 끝내고 커맨드 한 줄만 입력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던 것에서 그냥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과 동일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자질구레한 문제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호스트 컴퓨터가 별나지 않은 한 별 문제가 없다. 예전에는 OS 옛날 버전이나 막 새로 나온 신버전은 제대로 설치가 안된다거나, 정상적인 재부팅 시 먹통이 된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이 가끔씩 있었지만, 이제는 워낙 오랫동안 개발되어 오다 보니 완성도가 높아져서 그런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VMware Workstation에 비하면 여전히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OS 구동 자체는 별 문제가 없어도 이런저런 부가기능들을 사용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기업용으로는 여전히 선호되지 않는다.
SMT를 인식하지 않는다. 즉 코어 수 지정 시 실제 코어 수만 반영한다. 왜냐하면 SMT는 처리 효율 증대를 위해 가상의 코어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 Windows 1.x: 설치 프로그램이 약간 불안정하다. 'C' 키가 아닌 엔터를 누르면 'Read될 수 없었습니다'라는 런타임 오류가 뜨면서 가상머신이 강제종료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설치 완료 후 마우스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 Windows 2.x: 구동은 가능하지만 마우스 쪽 기능이 약간 불안정하다. 1.x에서 업그레이드한 경우 마우스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 Windows 3.x: 구동은 가능하나 게스트 확장을 지원하지 않아 전체적인 움직임이 버벅거리고 뚝뚝 끊기는 문제가 있다. 프로그램이 너무 오래되어 9x나 NT 4.0보다도 호환 드라이버를 찾기 어렵다는 건 덤이다.
- Windows 9x: 3.x와 거의 같다. 다만 그래픽 부분은 # 호환 드라이버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10] 그냥 간단한 도스게임용으로는 쓸만하다. Windows 95는 CPU 클럭이 2.1 GHz 이상이면 부팅이 되지 않는데[11], 이는 FIX95CPU[12]라는 패치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다. 최근(2023년 9월)에는 VirtualBox 및 VMware를 위한 OpenGL + DirectX + Glide 통합 그래픽 드라이버가 써드파티에서 개발 중이다. 게스트 OS로 Win 95/98/Me를 지원하지만 가장 무난한 구동은 98 SE에서 되는듯. 깃허브 다운로드 설치방법 (Installation 항목) 포럼
- Windows NT 4.0: 구동은 가능하나 실제 사용은 사실상 힘들다.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지원되지 않으며 게스트 확장은 설치가 되나, 게스트 디스플레이 크기 자동 조절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통합 프로그램 역시 서비스팩 6a까지 모두 설치해야 정상 동작한다.
- Windows 2000, Windows XP: 실사 가능, 32비트 트루 컬러 사용 가능, 사운드 드라이버까지도 정상적으로 인식한다. 단, 3D 가속은 지원하지 않지만 WineD3D를 구해다가 덮어씌우면 된다. 6.0버전까지는 XP에 한해서 3D 가속을 지원했지만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설치해야 했다.
- Windows Vista: 5.2버전까지는 실사가 가능했으나 6.0버전부터는 게스트 확장 기능이 잘 적용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 Windows 7: 비트 수 상관없이 실사가 가능하며, 게스트 확장 기능을 이용하여 에어로 테마를 적용시킬 수 있다. 다만 WDDM 지원이 불안정해서 문제가 좀 생긴다.
- Windows 8, Windows 8.1, Windows 10, Windows 11: 비트 수 상관없이 실사가 가능하다. 다만 윈도우 10의 경우 2004 이후 그래픽 가속을 활성화하면 시작 메뉴 등이 투명하게 뜨는 등 오류가 발생하는데, 이는 윈도우 자체 버그라고 한다.#[13]
부팅설정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은 게스트 설정에서 옵션을 활성화 하고 보통 게스트 확장 기능을 설치해야 사용 가능하다.
- VMware Workstation이나 Windows Virtual PC와는 달리 부팅 순서 설정과 같이 바이오스에서 설정하는 항목을 가상머신 설정에서 제어할 수 있다. 설정창에서 제어할 수도 있고, 부팅 후 단축키를 통해 일회성 설정도 가능하다.
- OpenGL 가속
- DirectX 가속 (Windows 전용)
- 동영상 가속[17]
- RDP 내장
Windows의 RDP 서비스가 아닌, 호스트 머신의 가상 클라이언트이다. 예로 리눅스를 설치한 경우에도 Windows 원격 데스크톱으로 접속할 수 있다. 다만 기능이 제한적이다 보니 불편한 점도 많다.
게스트 확장 기능은 게스트 OS 내부에 설치되며, 확장된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치 드라이버 및 관련 유틸리티가 내장되어 있다.
확장팩과는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하지 말 것.
확장팩과는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하지 말 것.
- 좀더 원활한 마우스 이동 및 키보드 입력
- 심리스 모드: 실제 컴퓨터에 설치하여 구동하는 운영체제인 것처럼 보여주는 기능.
- 더 상향된 화면 출력 속도 및 기능
- 호스트 저장장치에 접근 가능한 공유 폴더
- 기타
가상머신 복제 기능은 돌리를 염두에 둬서인지 양이 그려져 있다.
게스트 OS에 Windows XP인 경우와 리눅스 계열의 OS를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macOS나 OS/2 등의 OS들도 지원은 하나,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21] 그래도 Windows Virtual PC보다는 훨씬 낫다. Virtual PC는 32비트 Windows만 돌릴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전 게임 구동을 목적으로 Windows 9x을 설치할 생각이라면 짬밥이 오래되어 9x 지원이 잘되는 Virtual PC나 VMware Workstation, 또는 구형PC의 바이오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안정성이 높은 PCem 등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기본 설정으로 설치하면 설치조차 되지 않으며[22] 또한 CPU 클럭이 2.1 GHz 이상이면 부팅조차도 안 된다.[23] 설치 후에도 각종 드라이버 지원이 제대로 안 돼서 드라이버를 따로 찾아다 깔아야한다. 결정적으로 게스트 확장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그래픽 가속도 기대할 수 없어 상당히 느릿한 화면 갱신을 보아야하므로 게임용으로는 이래저래 적합하지 못하다. 그래도 사용해보겠다면 VBE Mini Port Project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거나 SciTech Display Doctor 7.0 Beta를 설치하여 사용해볼 수 있다.
2015년 7월 9일에 5.0 버전이 출시되었다. 5.0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USB 3.0 지원 및 CPU 사용률 최적화(부팅 속도도 향상), 게스트OS와 호스트OS 에서의 드래그 앤 드롭 지원이다. #
4.x 버전부터 WDDM과 Windows Aero를 지원한다. 그래픽 설정에서 메모리를 128MB 이상으로 두고 3D 가속을 활성화한 다음, 확장 기능 설치 시 Direct3D support를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6.0버전까지는 'Would you like to install basic Direct3D support instead?'[24]로 끝나는 메시지가 나오면 반드시 '아니오'를 클릭해야 했다. 만약 '예'를 클릭하면 VirtualBox 자체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서 Windows Aero가 안 되며, 이 경우 Windows XP처럼 안전 모드로 설치해야 한다.[25] 6.1버전부터는 VirtualBox 자체 드라이버의 Direct3D 지원이 중단되어 위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그냥 체크되면서 Windows Aero가 동작되도록 되어있다. Windows XP의 Direct3D 지원은 중단되었다. Virtualbox 6.0부터 6.1.14까지는 WDDM으로 설치하고 3D 가속을 설정했어도 Windows Aero가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6.1.16에서 해결되었다.
한때 PC 환경에 따라 게스트 OS 내의 소리가 지직거리면서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해당 문제는 5.2.8 업데이트 이후 해결되었다.
VirtualBox 5.0 이후로는 자체 서명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자체 서명[26]이 SHA-2 해시만 적용되어 있어 Windows 7 미만 버전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기[27] 때문에 Windows XP나 Windows Vista에서는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라는 경고창이 뜬다. XP의 경우에는 시스템 설정에서 경고창을 끌 수 있지만, Vista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고창이 뜰 때마다 '허용'을 눌러줘야 한다. Windows 7 이상에서는 'Oracle Corporation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항상 신뢰'에 체크하면 물어보지 않는다.
6.0 버전부터 64비트만 지원한다. 따라서 32비트에서 써야 한다면 따로 배포되는 5.2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2020년 7월에 지원이 종료되었으니 주의.
Windows 7 호스트[28]는 32비트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 5.2 버전을 사용해야 하고, 64비트는 6.0까지 지원한다. 6.1 버전부터 지원이 종료되었다. 웃긴 것은 공식적으로는 6.1부터 지원을 종료했다고 했지만, 최신버전인 7.0.14도 윈도우 7 64비트에서 잘만 돌아간다.
6.0 버전부터 Hyper-V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가상머신 생성후 따로 설정을 해줘야한다.
방법:
게스트 OS에 Windows XP인 경우와 리눅스 계열의 OS를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macOS나 OS/2 등의 OS들도 지원은 하나,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21] 그래도 Windows Virtual PC보다는 훨씬 낫다. Virtual PC는 32비트 Windows만 돌릴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전 게임 구동을 목적으로 Windows 9x을 설치할 생각이라면 짬밥이 오래되어 9x 지원이 잘되는 Virtual PC나 VMware Workstation, 또는 구형PC의 바이오스를 그대로 사용하여 안정성이 높은 PCem 등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기본 설정으로 설치하면 설치조차 되지 않으며[22] 또한 CPU 클럭이 2.1 GHz 이상이면 부팅조차도 안 된다.[23] 설치 후에도 각종 드라이버 지원이 제대로 안 돼서 드라이버를 따로 찾아다 깔아야한다. 결정적으로 게스트 확장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그래픽 가속도 기대할 수 없어 상당히 느릿한 화면 갱신을 보아야하므로 게임용으로는 이래저래 적합하지 못하다. 그래도 사용해보겠다면 VBE Mini Port Project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거나 SciTech Display Doctor 7.0 Beta를 설치하여 사용해볼 수 있다.
2015년 7월 9일에 5.0 버전이 출시되었다. 5.0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USB 3.0 지원 및 CPU 사용률 최적화(부팅 속도도 향상), 게스트OS와 호스트OS 에서의 드래그 앤 드롭 지원이다. #
4.x 버전부터 WDDM과 Windows Aero를 지원한다. 그래픽 설정에서 메모리를 128MB 이상으로 두고 3D 가속을 활성화한 다음, 확장 기능 설치 시 Direct3D support를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6.0버전까지는 'Would you like to install basic Direct3D support instead?'[24]로 끝나는 메시지가 나오면 반드시 '아니오'를 클릭해야 했다. 만약 '예'를 클릭하면 VirtualBox 자체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서 Windows Aero가 안 되며, 이 경우 Windows XP처럼 안전 모드로 설치해야 한다.[25] 6.1버전부터는 VirtualBox 자체 드라이버의 Direct3D 지원이 중단되어 위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그냥 체크되면서 Windows Aero가 동작되도록 되어있다. Windows XP의 Direct3D 지원은 중단되었다. Virtualbox 6.0부터 6.1.14까지는 WDDM으로 설치하고 3D 가속을 설정했어도 Windows Aero가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6.1.16에서 해결되었다.
한때 PC 환경에 따라 게스트 OS 내의 소리가 지직거리면서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해당 문제는 5.2.8 업데이트 이후 해결되었다.
VirtualBox 5.0 이후로는 자체 서명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자체 서명[26]이 SHA-2 해시만 적용되어 있어 Windows 7 미만 버전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기[27] 때문에 Windows XP나 Windows Vista에서는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라는 경고창이 뜬다. XP의 경우에는 시스템 설정에서 경고창을 끌 수 있지만, Vista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고창이 뜰 때마다 '허용'을 눌러줘야 한다. Windows 7 이상에서는 'Oracle Corporation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항상 신뢰'에 체크하면 물어보지 않는다.
6.0 버전부터 64비트만 지원한다. 따라서 32비트에서 써야 한다면 따로 배포되는 5.2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2020년 7월에 지원이 종료되었으니 주의.
Windows 7 호스트[28]는 32비트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 5.2 버전을 사용해야 하고, 64비트는 6.0까지 지원한다. 6.1 버전부터 지원이 종료되었다. 웃긴 것은 공식적으로는 6.1부터 지원을 종료했다고 했지만, 최신버전인 7.0.14도 윈도우 7 64비트에서 잘만 돌아간다.
6.0 버전부터 Hyper-V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가상머신 생성후 따로 설정을 해줘야한다.
방법:
vboxmanage setextradata "<VM Name>" "VBoxInternal/NEM/UseRing0Runloop" 0[29]
6.1 버전부터는 호스트의 운영 체제가 Windows 10 2004 이상이면 별도의 커맨드 없이 가상화를 Hyper-V에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이 된다. 하지만 성능은 정말로 형편없어진다.
오죽하면 우측하단의 실행 엔진 아이콘이 거북이로 변할 정도이다.
7.0 버전에 이르러서는 Hyper-V와 함께 사용하여도 이전만큼의 성능 하락을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음처럼 CPU 모양의 V 아이콘이라면 Hyper-V가 꺼진 정상 상태이다.
7.0 버전부터 다크모드, TPM, Secure Boot, Apple Slicon 기반의 M1, M2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북한 운영체제인 붉은별 4.0부터 VirtualBox가 기본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있다. 도움말은 북한식으로 번역되어 있다.
VirtualBox 6.1.16 까지는 영상을 재생한 상태에서 일부러 블루스크린을 띄우면 해당 부분의 소리가 반복적으로 난다. 시연 영상 VirtualBox 6.1.18 이후의 버전이나 Linux에서의 VirtualBox, 혹은 VMware Workstation에서는 영상을 재생한 상태에서 블루스크린을 띄워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관리자권한으로 설치하지 않으면 2503오류가 뜰수도 있다.
- 게스트 OS에서 게임을 전체화면으로 할 때 가운데에 화면이 있고 주변에 검은 테두리가 생긴다: 게임이 업스케일링이 안돼서 발생하는 문제로 게스트 OS에서 해결하려고 해봤자 소용없다. 게임의 해상도에 맞게 호스트 OS에서 해상도를 조절해주면 해결된다. 버추얼 박스의 스케일 모드(Host+C)를 사용해도 된다.
- 게스트 OS가 Windows일 때 CPU 사용률이 100%에 육박한다: 특별히 가상머신에 부하가 걸리는 상황이 아닌데도 이런 현상 때문에 느려져서 가상머신을 사용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게스트 OS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가상 랜 카드에서 사용할 프로토콜을 Internet Protocol Version 4 (TCP/IPv4)만 남겨놓고 전부 해제한다. 다른 가상화 솔루션(VMware Workstation 등)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을 때 같은 방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 5.0.10 버전은 아비라와 충돌을 일으켜서 가상 머신을 실행하려면 거의 3~4분 쯤 지연이 생기는 증상이 있다. 해결 방법은 버추얼박스와 아비라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 뿐이다.
- 게스트 확장을 설치하면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인 심리스 모드(게스트 창들을 호스트 OS 위에 보여주는 방식)는 아직까지도 불안정한 추세다. 리눅스에서는 많이 좋아졌지만 윈도우 게스트를 돌리고 실행시키면 튕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6.1 버전 한정으로 게스트 OS가 Windows일 때 한/영 전환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5.2 버전 및 6.0 버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을 확인.
- 6.1 버전부터는 Windows XP에서 Direct3D 가속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VirtualBox 자체 그래픽 드라이버(VBoxVGA)에서의 3D 가속 기능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 때문에, 6.1 버전부터는 VBoxVGA에서 3D 가속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1 #2 대신 6.0 버전부터는 VBoxVGA를 개선한 VBoxSVGA가 추가되었고, 이는 Windows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모델(WDDM) 규격을 준수하기 때문에 3D 가속도 지원하지만, Windows XP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3D 가속을 사용하려면 6.0 이하 버전을 사용하거나, 게스트 운영체제를 Windows 7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아니면 VMware Workstation을 사용해야 한다.
- 6.0 이상 버전에서 Windows Vista에 Guest Addition 설치 시 오류가 발생해서 시스템이 망가진다. 따라서 VirtualBox에 Windows Vista를 설치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 설치해야 겠다면 5.2 버전을 사용하거나, Guest Addition 설치 후 Windows 7에 있는 Guest Addition파일을 가져와 덮어 씌워주거나 아니면 그냥 VMware Workstation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6.1.16 버전 기준으로 Windows 7 32비트에 Guest Addition 설치 후 Windows Aero 활성화 시 화면이 일부 깜박거리거나 잔상이 남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Windows Aero를 비활성화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거슬린다면 VMware Workstation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 7.0 이상 버전에서 Guest Addition을 자동 설치하는 unattended installation 옵션을 사용할 경우 OS 불문 가상 머신이 정상 동작하지 않는다. 리눅스 계열의 경우 터미널이 안 열리는 것은 물론, sudo 권한 조차 붙지 않은 상태로 비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어버린다. 윈도우즈의 경우에는 옵션을 꺼도 문제가 생기며,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3D 가속을 꺼야한다. 한편, 7.0 이하의 버전의 경우 윈도우즈가 게스트인 경우 종종 설치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이 심하게 불안정하다. 복사할 파일의 용량이 조금이라도 용량이 크면 게스트 OS가 뻗어버린다. Windows 게스트 기준으로 Temp 폴더에 들어가면 드래그한 파일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파일 수신 후 이동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가상화 기술을 반드시 활성화를 시켜야 시스템 자원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BIOS에서 Intel은 VT-d, AMD는 SVM이 활성화가 되었는지 확인해보고 네이티브 PC가 Windows 기반이라면 Hyper-V를 비활성화 해야한다. 메모리 무결성 보안 기능은 Hyper-V를 사용하므로 VirtualBox를 쓰는 동안에는 비활성화해야만 한다. 해당 옵션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만, 일부 OEM PC에서는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7.0 버전에 이르러서는 Hyper-V와 함께 사용하여도 이전만큼의 성능 하락을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나, 물론 성능 하락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 1073741819 에러가 발생하면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에서 Fasoo DRM이 있나 찾아보고 있다면 지워주자.
- Windows 10부터 인터페이스를 그리는데에도 DirectX등 그래픽카드 자원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3D 가속 활성화시 인터페이스가 깨지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VirtualBox의 3D 구현이 완전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로, 그래픽 깨짐을 참고 쓰거나 3D 가속을 비활성화해야 한다.
- 7.0.8 버전 기준으로 게스트 OS가 Windows XP나 Windows Server 2008인 경우 Guest Addition을 설치하고 재부팅하면 화면이 검은색으로만 나오는 문제가 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진 구버전의 Guest Addition을 구해서 설치하거나, 그래픽 컨트롤러를 VMSVGA로 바꿔줘야 한다.
- Windows 10 2004 버전부터는 5.2.22보다 낮은 버전을 설치하면 실행이 되지 않는다. 아마 오래된 버전이라 호환성이 맞지 않는 듯하다.
- 7.0.12 버전 기준으로 게스트 OS가 Windows 7이면 게스트 확장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는 해당 버전에 포함된 게스트 확장에 버그가 있어서 그런 것으로, 테스트 버전인 7.0.13 버전을 설치하고 게스트 확장을 업그레이드하면 해결된다.
[1] Oracle VM VirtualBox Enterprise홈페이지[기준] 2024년 10월 16일[3] 단, 일부 메시지는 영어로 표시된다. 7.1 번역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4] 이전 구분에서의 개인용 버전과 동일한데, 여기에 이전 버전에서의 확장 기능이 통합되었다.[5] 과거에는 EHCI/XHCI USB 지원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7.0.0부터는 플랫폼 바이너리에 통합되었다.[6] 상업용 라이센스 가격은 이곳 참고.[7] 가상머신 내부의 OS를 좀 더 원활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틸 및 드라이버 모음. 확장팩과는 별개로, 확장 기능은 플랫폼에 내장되어 있다.[8] 간혹 이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때 게스트 한가운데에서 마우스가 '탈출'하기도 한다. 보통 마우스 입력을 한번 게스트에 강제로 잡았다가 풀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9] 다만 VMware Workstation의 경우에는 한쪽에서 '복사' 명령을 실행하고 다른 쪽에서 '붙여넣기' 명령을 실행해도 복사가 가능하지만, VirtualBox는 그게 안 된다. 또한 VMware Workstation은 복사된 파일에 변경된 날짜가 유지되지만, VirtualBox는 파일을 복사한 시점의 날짜로 바뀐다.[10] 단, Windows 95 환경에서는 Scitech doctor 7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256색 혹은 그 이상의 색상으로 올린 후 재시작할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검은 화면만 내뿜는 오류가 발생하면서 실사가 불가능해지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 이 때문에 다른 그래픽 드라이버를 따로 찾아 설치해야 한다.[11] 부팅 도중 Windows 보호 오류를 내뿜거나 설치 도중이었다면 이 부분에서 더는 진행이 불가능하다. VMware에서는 이런 메시지가 설치 도중에 나오지는 않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5와 같은 프로그램을 깐 후 재부팅하면 역시 이런 오류를 내뿜으면서 실사가 불가능해진다.[12] 선술한 2.1GHz 패치 이외 최신 PC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외 업데이트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13] 윈도우 10이 DX9 모드에서 투명화 처리를 잘못 하는 문제점으로, VMware는 DX11 가상화까지 지원하나 VirtualBox는 6.x까지 DX9까지만 지원해 문제가 생겼다. 이후 7.x부터 DX11을 지원한다.[14] VMware의 경우 macOS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Apple의 약관 문제로 VMware Fusion 외에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VMware Workstation에서 패치로 이 제한을 없앨 수 있다.[15] 설정 ㅡ 디스플레이 ㅡ 그래픽 드라이버 ㅡ 하나씩 바꿔가며 설정후 테스트[16] 북한은 한글 가나다순이 남한의 ㄱㄲㄴㄷㄸ...ㅎ가 아닌 ㄱㄴㄷㄹ...ㅎㄲㄸㅃㅆㅉㅇ 이기 때문에 정렬 같은 기본적인 부분조차도 불편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니코드는 남한 정렬 방식을 단독으로 채택한 상태다.[17] Windows 게스트에서는 해당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데, 이는 DirectX 가속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18] 그나마 200%에서는 정수로 대응되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19] VirtualBox는 OpenGL로 하드웨어 가속을 하는데 Windows는 DirectX로 하드웨어 가속을 한다. 파일이 강제로 교체되는 원인이 여기에 있는데, 교체되는 시스템 파일에는 DirectX를 OpenGL로 변환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안전모드에서 설치하지 않으면 윈도우 파일 보호(WFP)에 의해 원래 버전으로 원상복귀되기 때문.[20] WineD3D를 구해다가 덮어씌우면 되긴 한다. 대신 DirectX 8 ~ 9만 가능하다.[21] 버전 4.x 기준으로 macOS가 지원되기는 하나, 실제로 설치하려면 상당한 삽질을 요구한다. 또한 설치에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게스트 확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 가속, 공유 폴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당연히 Quartz Extreme이나 Core Image 역시 제대로 지원이 안된다. 그냥 돌아간다는 정도의 의의를 두는 수준.[22] VT-x/AMD-V 옵션을 꺼야하고 PAE/NX 옵션도 끄는 것이 좋다.[23] 이는 실제 컴퓨터의 CPU 클럭으로 맞추기 때문이다. 이래서 클럭이 낮은 CPU를 사용해야 한다[24] 메시지 내용을 해석하자면 '이 시스템은 WDDM을 지원합니다. VirtualBox에서 지원하는 WDDM은 실험적 기능이므로 안정성이 중요한 시스템에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WDDM 대신) 기본 Direct3D 지원을 설치하시겠습니까?' 정도가 된다.[25] 이것도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데,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D드라이브로 이동(cd /d D:\)하고 VboxWindowsAdditions-amd64.exe /with_wddm(32비트인 경우 amd64 대신 x86)를 입력하면 된다.[26] 유효한 디지털 인증서가 있을 경우, 이를 가지고 드라이버 서명이 가능하다.[27] 이는 Windows 7 이전 버전은 SHA-2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VMware Workstation의 경우 15 버전까지는 서명에 SHA-1와 SHA-2 두 해시를 포함했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았지만, 16 버전부터는 같은 이유로 오류가 발생한다.[28] 가상머신 안 (또는 게스트)에서 말하는게 아니다. VirtualBox를 구동하는 호스트를 말하는거다.[29] 출처 [30] 문서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VirtualBox 기반이다.[31] 눅스 앱플레이어와 다르게 에뮬레이터 자체가 VirtualBox 기반은 아니지만 3.0이상으로 올려주는 최신 그래픽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고급 그래픽 엔진 모드에서는 VirtualBox의 VBoxSVGA 그래픽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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