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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Maywa US-2 救難飛行艇 |
일본 신메이와 공업이 개발한 4발 터보프롭 비행정.
현재 해상자위대가 도입중인 기종으로 US-1의 후속기종으로 개발되어 2003년 12월 18일 초도비행에 성공하였고 실전배치는 2007년 3월 30일 시작되었다. 주로 구난, 환자이송 등의 임무에 투입되는데 전작인 US-1과 달리 기체 전체가 여압식이어서 구호임무에서 보다 효과적이며, 최대 상승한도 역시 향상되었다. 비행정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신메이와[1]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이 기대되는 기종이다. 2014년에는 인도와 계약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최초로 수출된 군용기로 기록될 뻔 하였으나 연기된 상태이다.[2] 하지만 워낙 생산 댓수 (7 대) 가 적어 1 대당 가격이 비싸고 더구나 원래 대당 $1.13억 달러 정도이던 가격이 2023년에는 대당 300억엔에 육박할 정도로 가격이 2배 넘게 크게 올라 자위대에서 추가 도입를 포기하는 등 시장 전망이 밝지않다.
현재 해상자위대가 도입중인 기종으로 US-1의 후속기종으로 개발되어 2003년 12월 18일 초도비행에 성공하였고 실전배치는 2007년 3월 30일 시작되었다. 주로 구난, 환자이송 등의 임무에 투입되는데 전작인 US-1과 달리 기체 전체가 여압식이어서 구호임무에서 보다 효과적이며, 최대 상승한도 역시 향상되었다. 비행정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신메이와[1]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이 기대되는 기종이다. 2014년에는 인도와 계약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최초로 수출된 군용기로 기록될 뻔 하였으나 연기된 상태이다.[2] 하지만 워낙 생산 댓수 (7 대) 가 적어 1 대당 가격이 비싸고 더구나 원래 대당 $1.13억 달러 정도이던 가격이 2023년에는 대당 300억엔에 육박할 정도로 가격이 2배 넘게 크게 올라 자위대에서 추가 도입를 포기하는 등 시장 전망이 밝지않다.
'''US-2 구난비행정' | ||
3명 | ||
탑승객 | 승객 20명, 또는 들것 수용상태의 환자 12명 | |
전장 | 33.46m (109피트 9인치) | |
전폭 | 33.15m (108피트 9인치) | |
높이 | 9.8m (32피트 2인치) | |
익면적 | 135.8제곱미터 (1,462제곱피트) | |
공허중량 | 25,630kg (56,504파운드) | |
만재중량 | 43,000kg (94,797파운드), 수상 | |
최대 이륙중량 | 47,700kg (105,160파운드), 육상 | |
엔진 | 4× 롤스로이스 AE 2100J 터보프롭, 기당 4,591마력 (3,424kW) | |
경계층 제어 | 1× LHTEC T800 터보샤프트, 1,360마력 (1,015kW) | |
프로펠러 | 다우티 R414 6엽 블레이드 | |
최대속도 | 560km/h (302노트, 348mph) | |
순항속도 | 480km/h (259노트, 298mph) | |
항속거리 | 4,700km (2,538nmi, 2,919마일 | |
실용 상승한도 | 7,195m (23,606피트) | |
MTOW[3] 육상 활주거리 | 이륙 : 490m (1,608피트) | |
착륙 : 1,500m (4,921피트) | ||
MTOW 수상 활주거리 | 이수 : 280m (919피트) | |
착수 : 330m (1,083피트) |
랜딩 기어가 내장되어 있어서 육상과 수상 어디서든지 발착할 수 있으며 신메이와 특유의 노하우인 능파장치[4]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이/착수를 지원[5]한다. 또한 롤스로이스 AE 2100J 터보프롭 엔진을 4기 탑재,[6] BLC[7] 시스템으로 강력한 STOL 성능[8] 및 긴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착륙 성능도 수상에서는 만재상태로 이수 280m, 착수 330m로 아주 강력하다. 육상에서의 만재 이륙거리도 490m면 충분하다. 그러나 문제는 육상에서 착륙거리는 1,500m 정도 수준으로 매우 긴 편이라는 것. 즉, C-17이 착륙가능한 비행장에 더 작은 US-2가 착륙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2013년 5월 27일, 인도에 수출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인도 해군에 수출하기 위해 무기 수출 3원칙을 완화하고, 세 차례의 협상을 거친 끝에 2015년 2월, 12기를 16억 5000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최종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인도는 먼저 2기를 완제품 수입하고 나머지 10기를 라이센스 생산하기로 했는데 인도 해군 외에도 인도 해양경찰 역시 US-2를 운용하길 바라고 있어 도입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었다.
하지만 2016년, 도입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인도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고, 내부적인 이유로는 인도 국방부가 US-2 구입을 요청하는 해군의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같은 해인 2016년 11월 경 조달계약이 체결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인도에서 연기한 상황이며, 2018년 3월 인도 일본대사와 현지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여전히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결국 2023년 기준으로도 계약에 대한 논의는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에서는 유야무야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2016년, 도입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인도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고, 내부적인 이유로는 인도 국방부가 US-2 구입을 요청하는 해군의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같은 해인 2016년 11월 경 조달계약이 체결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인도에서 연기한 상황이며, 2018년 3월 인도 일본대사와 현지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여전히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결국 2023년 기준으로도 계약에 대한 논의는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에서는 유야무야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1] 신메이와의 전신인 카와니시는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유명했다. 카와니시의 N1K 쿄후 수상전투기는 후에 육상전투기로 개조되어 일본군 최고의 전투기 중 하나인 N1K-J 시덴이 되었다.[2]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해군은 도입에 적극적이나 정작 국방부에서는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한다.[3] Maximum TakeOff Weight. 즉, 최대 이륙중량.[4] 신메이와에서는 가쓰오부시(カツオブシ)라고 칭하는 장치로 동체에 부딪힌 물살이 위로 튀어오르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5] 시 스테이트 5(파고 약 3m)에서 이/착수 가능.[6] 최대 이륙중량 79,400kg에 달하는 C-130J에 탑재되는 엔진이 이와 같은 계열의 AE 2100D3 터보프롭이다. 그런데 US-2는 47,700kg. 그러니 엔진 추력이 잘 먹힐 수밖에 없다.[7] Boundary Layer Control. 즉, 경계층 제어. 날개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압축 공기를 흡입/분사함으로서 압력 상승을 방지, 실속하는것을 막는 기술이다.[8] BLC 시스템이 실속을 강제로 막아 90km/h(49노트, 56mph)로 어프로칭이 가능하다(...) 항목 상단의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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