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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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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셰 Tinashe | |
본명 | Tinashé[1] Jørgensen Kachingwe 티나셰 외르겐센 카칭궤 |
출생 | |
국적 | |
신체 | 164cm[2] |
학력 |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 (중퇴) |
직업 | |
데뷔 | 그룹 : 2010년 Dancin' around the truth |
솔로 : 2012년 In case we die | |
소속 | Roc Nation, Tinashe Music Inc. |
관련 링크 | |
음원사이트 링크 |
자세한 내용은 티나셰/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저평가된(Underrated) 아티스트의 대명사나 마찬가지다. 외모와 몸매도 빼어나며 가수로서의 역량(음색과 가창력), 퍼포머로서의 역량(춤 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기본, 여기에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가능하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출중한 능력치를 보여주니 육각형 인재라 칭하지 않을 수 없는 케이스. 하지만 능력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못하다. 외국에서는 그래도 팬층이 꽤 되지만 우리나라는....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길 바라는 팬들의 소망과 다르게 커리어를 이어갈수록 대중과 멀어지는 행보를 보여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원 히트 원더는 발에 채이도록 많지만 티나셰는 유독 미래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아무래도 이 정도로 모든 게 완벽한 케이스는 드물어서 그런 듯. RCA가 괜히 대형 레이블이 아니듯, 내로라하는 가수들 피처링에 여러번 참여하기도 하고[3] 유명한 아티스트 투어의 오프닝 공연을 서기도 했으며 꾸준히 싱글도 발표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고,[4] 결국 미루고 미루다 발매한 <Joyride>가 상업적 흥행 실패는 물론 앨범 퀄리티까지 추락하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아무래도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관이 대중적 히트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게도 상업적 성과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 대형 레이블인 RCA와 계약을 맺은 것이 애초에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말도 나온다. '2 On'이 중박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뛰어난 무대 장악력의 팝스타' 이미지로 티나셰를 밀어야겠다고 판단한 RCA의 전략과 실험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고집이 충돌하며 이도저도 아닌 <Joyride>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5] 대표적인 예시가 2017년 발매한 싱글 'Flames'. 꽤나 준수한 퀄리티의 팝 트랙이고 티나셰의 가창력을 드러내는 몇 안되는 곡이지만, 레이블 측에 의해 강제로 발매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했다고 밝혔다.[6] 인디펜던트 전향 이후에는 다시 앨범 퀄리티를 회복한 것으로 모자라 메타크리틱 스코어 84점의 명반 <333>을 만들어내었으니 일리 없는 추측은 아니다.
주력 장르의 특색상 뛰어난 가창력의 진수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창력이 굉장하다. 또한 댄스 실력도 대단한데, 프로 백댄서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댄스실력을 본인도 잘 인지하고 있는지 뮤직비디오나 공연 때도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중. 심지어 라이브 무대에서 격렬한 안무 도중에도 보컬이 흔들리지 않는다. '2 On' 활동 초기 무대에선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갑자기 라이브 실력이 급상승했다. 뿐만 아니며 정확한 타이밍에 치고 빠지며 춤과 노래를 오가는 센스까지 좋다.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길 바라는 팬들의 소망과 다르게 커리어를 이어갈수록 대중과 멀어지는 행보를 보여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원 히트 원더는 발에 채이도록 많지만 티나셰는 유독 미래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아무래도 이 정도로 모든 게 완벽한 케이스는 드물어서 그런 듯. RCA가 괜히 대형 레이블이 아니듯, 내로라하는 가수들 피처링에 여러번 참여하기도 하고[3] 유명한 아티스트 투어의 오프닝 공연을 서기도 했으며 꾸준히 싱글도 발표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고,[4] 결국 미루고 미루다 발매한 <Joyride>가 상업적 흥행 실패는 물론 앨범 퀄리티까지 추락하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아무래도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관이 대중적 히트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게도 상업적 성과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 대형 레이블인 RCA와 계약을 맺은 것이 애초에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말도 나온다. '2 On'이 중박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뛰어난 무대 장악력의 팝스타' 이미지로 티나셰를 밀어야겠다고 판단한 RCA의 전략과 실험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고집이 충돌하며 이도저도 아닌 <Joyride>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5] 대표적인 예시가 2017년 발매한 싱글 'Flames'. 꽤나 준수한 퀄리티의 팝 트랙이고 티나셰의 가창력을 드러내는 몇 안되는 곡이지만, 레이블 측에 의해 강제로 발매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했다고 밝혔다.[6] 인디펜던트 전향 이후에는 다시 앨범 퀄리티를 회복한 것으로 모자라 메타크리틱 스코어 84점의 명반 <333>을 만들어내었으니 일리 없는 추측은 아니다.
주력 장르의 특색상 뛰어난 가창력의 진수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창력이 굉장하다. 또한 댄스 실력도 대단한데, 프로 백댄서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댄스실력을 본인도 잘 인지하고 있는지 뮤직비디오나 공연 때도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중. 심지어 라이브 무대에서 격렬한 안무 도중에도 보컬이 흔들리지 않는다. '2 On' 활동 초기 무대에선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갑자기 라이브 실력이 급상승했다. 뿐만 아니며 정확한 타이밍에 치고 빠지며 춤과 노래를 오가는 센스까지 좋다.
이렇게 다 갖춰져 있으니 부진에 안타까워 하는 이들이 속출할 수밖에 없다. 프로듀싱에 대한 감이 부족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본인의 음악에 이 정도로 비전이 확고한 아티스트가 흔치 않은 만큼 그냥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봐야 할 듯. 다만 이대로 대중적으로 잊혀지는 걸 팬들이 안타까워 할 뿐...
음악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티나셰의 어린 시절 많은 영향을 줬던 대표적인 가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등이라고 한다. 주로 몽환적인 비트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R&B, PBR&B 등을 소화한다. 잘 알려진 곡으로는 켄드릭 라마가 속한 TDE의 스쿨보이 큐와 함께한 '2 On', 'All Hands On Deck',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한 'Player'[7] 등이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Nic-Nac이나 DJ Mustard같은 프로듀서와 함께한 래칫 비트와도 매우 호흡이 좋다. 대표적인 티나셰의 래칫송으로는 'Watch Me Work', 'Fuckin' wit me', Kid Ink의 'Body language', Ty Dolla Sign, Charli XCX와 함께한 'Drop That Kitty', DJ 머스타드의 정규 앨범의 인터루드로 짤막하게 들어간 'Tinashe Checks In' 등이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Nic-Nac이나 DJ Mustard같은 프로듀서와 함께한 래칫 비트와도 매우 호흡이 좋다. 대표적인 티나셰의 래칫송으로는 'Watch Me Work', 'Fuckin' wit me', Kid Ink의 'Body language', Ty Dolla Sign, Charli XCX와 함께한 'Drop That Kitty', DJ 머스타드의 정규 앨범의 인터루드로 짤막하게 들어간 'Tinashe Checks In'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나셰/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목 | 연도 | 기록 | 수상 |
2 On (feat. ScHoolboy Q) | 2014 | RIAA: ''Platinum ARIA: Platinum'' UK BPI: Silver | |
Prentend (feat. A$AP Rocky) | US R&B 12위 US R&B/Hip-Hop 34위 UK R&B 36위 | - | |
All Hands On Deck (feat. Iggy Azalea) | 2015 | US R&B 11위 US Rythmic 11위 UK R&B 34위 | RIAA: Gold ARIA: Gold |
Vunerable (feat. Travis Scott) | - | - | |
Player (feat. Chris Brown) | US R&B 9위 US Rythmic 10위 UK R&B 14위 | ARIA: Gold | |
Superlove | 2016 | US Dance Club Songs 7위 US R&B 19위 | - |
Company | - | ||
Flame | 2017 | - | |
No Drama (feat. Offset) | 2018 | US R&B 9위 | - |
Faded Love (feat. Future) | US R&B 22위 | - | |
Me So Bad (feat. French Montana & Ty Dolla $ign) | - | - |
Aquarius Tour |
2014. 12. 5 ~ 2015. 3. 17 |
Joyride Tour |
- 학창시절 왕따 고백을 했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남학생들은 자기와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고 자기와 말하는 것 조차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봐 눈치를 봤다고 한다. 본인에게는 그럭저럭 많은 걸 배운 한 가지 경험이었다고.
- 부모님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켜주셨다고 하며, 대표적으로 태권도가 있다. 검은띠 유단자라고 한다. 아래 영상의 10분 16초부터 티나셰가 태권도를 뽐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성형수술에 관한 카더라가 돌았다. 대표적으로 '코 수술'에 관한 것. 피어싱을 한 지금 코에 비해 옛날의 코가 조금 더 뭉툭하다는 느낌은 있다. 가슴 수술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17살 그룹 활동 당시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가 없다.트위터로 가슴성형 의혹을 제기한 유저에게 자연산이라고 부인했다.
- BANKS, FKA Twigs와 (일정 각도에 한해) 외모가 굉장히 비슷해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FKA Twigs와 매우 흡사한데, Tinashe를 구글에 검색하기만 해도 FKA Twigs의 이미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11]
- 릴 웨인의 싱글 How to Love를 19살에 커버해 유튜브에 올린적이 있다.
- 리아나의 Sex with Me 커버를 부른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s8b_P6DKIE
- 자신의 1집 Aquarius의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Watch Me Work'가 리아나의 8집 싱글 'Work'의 이름으로 올라온 페이크 비디오로 잠시 Watch Me Work가 주목을 받았던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다.
- NBA 필라델피아 76ers에서 뛰고 있는 벤 시몬스와 연인 관계인 것이 밝혀졌다. 인스타그램 다만 티나셰의 오빠가 벤 시먼스를 욕하는 트윗을 올리고 시먼스는 켄달 제너랑 열애설이 뜨는걸보니 연인 관계가 썩 좋아보이진 않는다.
- 언니쓰2 에서 전소미가 개인심사에서 사용했던 Ain't Ready라는 곡은 티나셰의 믹스테잎이다. 따라서 애플뮤직은 물론이고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수 없으며,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티나셰의 계정에서 들을수 있다.
- 2019년 폭스의 뮤지컬 렌트 생방송 프로젝트에 주연인 미미 역으로 출연, 호평을 받으며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그동안 부진했던 커리어에 반등의 기회를 얻게될 듯.
[1] 티나셰-이라고 발음한다.[2] #[3]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콜라보까지 했다! Slumber Party라는 곡인데 안타깝게도 망했다(...). 당시 브리트니는 데뷔한 지 17년이 다 되어가는 중견 가수였기에 애초에 싱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었다.[4] 심지어 1집 보너스 트랙인 Watch Me Work가 2016년 리아나가 8집 리싱으로 발매한 Work의 페이크 비디오로 올라오는데 이게 진짜로 리아나의 Work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반응이 오자 소속사 쪽에서 정식으로 싱글컷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오디오 영상 조회수가 한국의 유명 댄스 스튜디오 원 밀리언의 댄스 영상보다 적다(...).[5] 실제로 티나셰의 2집 발매가 미뤄지자 소속사 쪽에서 Joyride 수록곡을 리아나에게 팔아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었다. 소속사와의 의견 충돌이 여간 심한 게 아니었던 듯.[6] 이틀을 내리 울었다고.[7] 정작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8] ScHoolboy Q가 피처링.[9] 키드 잉크의 싱글을 어셔와 함께 피처링.[10] 브리트니 스피어스 싱글을 피쳐링.[11] 둘 다 백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댄서로도 활약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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