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The Week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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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 | |
수록 음반 | |
발매 | 2024년 9월 27일 |
작사·작곡 | |
프로듀서 | |
장르 | |
길이 | 4:16 |
레이블 | |
3위 | |
7위 | |
67,730,792회 2024년 10월 9일 기준 | |
6,400,350회 2024년 10월 9일 기준 |
The Weeknd의 싱글 | ||||
Dancing in the Flames (2024) | → | Timeless (2024) | → | São Paulo (2024) |
Playboi Carti의 싱글 | ||||
ALL RED (2024) | → | Timeless (2024) | → | - (-) |
이 곡은 Dancing in the Flames에 이은 두 번째 싱글이며, 2024년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에서 함께 공개했던 미발매곡들 중 하나이다.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던 만큼 첫 리드싱글 이후 2주만에 내놓은 곡이며, 이러한 방식의 싱글 발매는 지난 2015년, 위켄드의 2집 BBTM 활동 당시 싱글 The Hills 발매 직후 2주 뒤에 싱글 Can't Feel My Face를 발매했던 약 9년 전의 발매 방식과 동일한 프로모션이다.
퍼렐 윌리엄스와 마이크 딘, 그리고 오지볼타가 참여하여 프로듀서 진으로도 큰 화제를 끌었다. 위켄드와 퍼렐은 지난 정규 1집 Kiss Land의 보너스 트랙인 "Wanderlust (Remix)"로 함께한 이후, Travis Scott의 앨범을 통해 함께한 콜라보 곡들 일부를 제외하면 정규 디스코그래피에서 11년 만에 함께한 곡이 되었다. 카티와 퍼렐은 과거 루이비통 패션쇼에서도 마주쳤고, 새 앨범 I AM MUSIC에 참여하는 것을 암시하는 글을 퍼렐이 공유하기도 한 만큼 이 싱글 이후로도 꾸준히 함께할 것으로 예측된다.
퍼렐 윌리엄스와 마이크 딘, 그리고 오지볼타가 참여하여 프로듀서 진으로도 큰 화제를 끌었다. 위켄드와 퍼렐은 지난 정규 1집 Kiss Land의 보너스 트랙인 "Wanderlust (Remix)"로 함께한 이후, Travis Scott의 앨범을 통해 함께한 콜라보 곡들 일부를 제외하면 정규 디스코그래피에서 11년 만에 함께한 곡이 되었다. 카티와 퍼렐은 과거 루이비통 패션쇼에서도 마주쳤고, 새 앨범 I AM MUSIC에 참여하는 것을 암시하는 글을 퍼렐이 공유하기도 한 만큼 이 싱글 이후로도 꾸준히 함께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트리밍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layboi Carti와 음원 판매량 및 탄탄한 프로모션을 등에 업고 있는 The Weeknd의 콜라보 곡인 만큼 둘의 2주 전 싱글들이었던 All Red와 Dancing in the Flames보다 더 높은 주목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며, iTunes 차트에서 수 일이라는 꽤 긴 시간이 걸려서야 Top 10에 도달했던 두 곡들과 달리 발매 8시간 여 만에 미국 iTunes 차트에서 Top 5를, 이후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미국 Apple Music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반응이 상당한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는 약 1천만 회 스트림으로 2위로 데뷔했으며,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선 353만 7천회 스트림으로 1위로 데뷔했다. 이는 The Weeknd의 디스코그래피 역대 최다 일일 스트리밍 기록이다. 이후 1주 연속 미국 스포티파이와 미국 애플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카티의 특유의 낮은 스트리밍 유지력이 되려 횟수가 증가하여 위켄드와의 콜라보 효과를 보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뒤 유튜브에서도 월드와이드 트렌딩 뮤직비디오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미 Apple Music 차트에선 발매 첫 주 1주일을 꽉 채워 1위를 달성함으로써 해당 기록을 달성했던 Future, Metro Boomin & Kendrick Lamar의 곡 "Like That"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곡이 되었다.
또한 이 둘 모두의 직전 곡들의 성적보다 훨씬 좋은 초반 성적을 보여주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도 위켄드와 카티 모두 커리어 사상 가장 높은 순위 데뷔[1]이자 타이 기록인 3위 데뷔를 달성했다.
미 Apple Music 차트에선 발매 첫 주 1주일을 꽉 채워 1위를 달성함으로써 해당 기록을 달성했던 Future, Metro Boomin & Kendrick Lamar의 곡 "Like That"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곡이 되었다.
또한 이 둘 모두의 직전 곡들의 성적보다 훨씬 좋은 초반 성적을 보여주면서 빌보드 핫 100에서도 위켄드와 카티 모두 커리어 사상 가장 높은 순위 데뷔[1]이자 타이 기록인 3위 데뷔를 달성했다.
두 아티스트의 바로 직전 싱글들이 호불호[2]가 상당히 갈렸던 것에 비해 이 곡은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앤서니 판타노의 경우 상파울루 라이브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기존에 카티의 곡을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 곡을 통해 둘 모두에게 상당히 효과적이고 좋은 크로스오버 곡이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후술할 음원에서의 문제 때문에 정식 발매 이후엔 혹평했다.
이 곡에서도 위켄드의 보컬은 앞선 싱글인 DITF와 역시 같은 믹싱을 사용하므로써, 되려 카티의 음색 믹싱과 대비를 이뤘으며, 이를 통해 이 보컬 믹싱 사운드가 앨범의 컨셉임을 암시했다. 이와 비슷한 믹싱은 위켄드가 이미 Trilogy 시절 House of Ballons나 Thursday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바[3] 있다. 이 때문에 특유의 음색은 Trilogy 시절이 떠오른다는 The Guardian 지의 평가와 해외 커뮤니티 리스너들의 평가가 있다. 또 음악 전반적으로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와 함께 크게 귀에 거슬리는 사운드가 적은 편이라 부드럽게 진행되며, 배경음처럼 반복해서 들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밸런스가 조정되어있다.
다만 상파울루 라이브의 청량한 보컬과 강한 비트, 에코, 그리고 카티의 추임새와 위켄드의 더블링, 샤우팅 등 굉장히 복합적으로 꽉 차있던 사운드와 대비해 실제 음원은 너무 텅 비어있다는 평가[4]가 있다. 이는 아예 위켄드가 당시 라이브 영상을 올린 만큼 라이브 음원을 앞서 DITF 때처럼 곧이어 발매하여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 곡이 카티의 앨범일지, 위켄드의 앨범일지 어느 쪽에 수록될 곡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시점에서의 라이브만 들으면 둘이 대략 5:5 정도 비율로 벌스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위켄드의 앨범 수록곡임이 확정된 이후로 보자면 위켄드의 벌스가 많은 것이 당연하나, 라이브의 비율에 이미 적응되었던 일부 리스너들은 두 아티스트의 벌스 밸런스 및 곡의 집중도가 후반으로 갈 수록 아쉽다는 반응이 있다.
이 곡에서도 위켄드의 보컬은 앞선 싱글인 DITF와 역시 같은 믹싱을 사용하므로써, 되려 카티의 음색 믹싱과 대비를 이뤘으며, 이를 통해 이 보컬 믹싱 사운드가 앨범의 컨셉임을 암시했다. 이와 비슷한 믹싱은 위켄드가 이미 Trilogy 시절 House of Ballons나 Thursday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바[3] 있다. 이 때문에 특유의 음색은 Trilogy 시절이 떠오른다는 The Guardian 지의 평가와 해외 커뮤니티 리스너들의 평가가 있다. 또 음악 전반적으로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와 함께 크게 귀에 거슬리는 사운드가 적은 편이라 부드럽게 진행되며, 배경음처럼 반복해서 들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밸런스가 조정되어있다.
다만 상파울루 라이브의 청량한 보컬과 강한 비트, 에코, 그리고 카티의 추임새와 위켄드의 더블링, 샤우팅 등 굉장히 복합적으로 꽉 차있던 사운드와 대비해 실제 음원은 너무 텅 비어있다는 평가[4]가 있다. 이는 아예 위켄드가 당시 라이브 영상을 올린 만큼 라이브 음원을 앞서 DITF 때처럼 곧이어 발매하여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 곡이 카티의 앨범일지, 위켄드의 앨범일지 어느 쪽에 수록될 곡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시점에서의 라이브만 들으면 둘이 대략 5:5 정도 비율로 벌스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위켄드의 앨범 수록곡임이 확정된 이후로 보자면 위켄드의 벌스가 많은 것이 당연하나, 라이브의 비율에 이미 적응되었던 일부 리스너들은 두 아티스트의 벌스 밸런스 및 곡의 집중도가 후반으로 갈 수록 아쉽다는 반응이 있다.
Timeless The Weeknd & Playboi Carti • 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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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뮤직 비디오
브라질 상파울루 콘서트 라이브 영상
오피셜 자막 비디오
[1] 위켄드의 가장 높은 차트인 데뷔 순위는 4위 1회, 재진입곡으로는 3위 재진입이 최고 순위였다. 카티는 칸예 웨스트와 함께한 곡 Carnival로 3위 1회, 자신 명의의 곡 한정으로는 ALL RED로 15위 1회를 달성했다.[2] 카티의 All Red는 특유의 보컬이 너무 Future 같다며, 카티 특유의 개성이나 창의성이 아닌 Future의 하위 버전이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많았고, 위켄드의 Dancing in the Flames는 지나치게 평범하고 또 똑같은 신스웨이브 팝이라며 비판이 많았다.[3] 다만 Trilogy는 굉장히 텅 빈 동굴 속의 공허하고 음산한 컨셉을 기준으로 믹싱을 가져갔다면, 이 곡은 보다 절제되어있는 장소에서 플레이되는 컨셉으로 After Hours와 Dawn FM의 중간에 위치한 컨셉이며, The Guardian 지 역시 싱글 DITF를 이와같이 평가한 바 있다.[4] 당연한 것이, 콘서트에선 장소와 콘서트의 컨셉에 따라, 혹은 공연하는 가수의 관객 호응 유도 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음원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음원이 먼저 공개되고 라이브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면 평가가 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5] "멋지게 죽는다, 뽐낸다"의 의미가 맞으나 화자가 Carti인 만큼 그의 앨범명하고도 연관된다.[6] BBC를 의미 그대로의 억만장자 클럽으로 보면, 억만장자들이 더러운 짓좀 한다는 의미로 볼 수도, 퍼렐 윌리엄스의 개인 의류 브랜드 BBC에 대한 샷아웃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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