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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 T-129 | ||
개발 | ||
제조 | ||
초도 비행 | 2009년 9월 28일 | |
생산 대 수 | 76대 (2021년 11월 기준) | |
배치 | 1986년 - (실전 배치중) | |
전장 | 14.6m | |
로터 직경 | 11.9m | |
전고 | 3.4m | |
회전면적 | 111.22m² | |
최대이륙중량 | 5,000kg | |
승무원 | 2명 | |
로터 시스템 | 5엽 | |
엔진 | LHTEC CTS800-4A 터보샤프트 × 2 | |
순항속력 | 269km/h | |
항속거리 | 561km | |
최대항속거리 | 1,000km | |
추력중량비 | 0.31 kW/kg | |
상승률 | 2,750ft/min (14.0 m/s) | |
상승한도 | 6,096m | |
회전판 하중 | 47.9 kg/m² | |
무장 | 고정 | 20 mm 3연장 기관포 1문 (500발) |
로켓 | 38× 81mm 무유로 로켓 7발 76 × 70mm 무유도 로켓 12.7mm 기관총 포드 | |
미사일 |
튀르키예 육군은 A-129 INT를 기반으로 해서 미국의 롱보우 레이더와 비슷한 MILDAR SAR/ISAR 레이더 등 각종 최신형 전자장비를 장비한 T-129 공격 헬리콥터를 개발 중에 있다. 예산사정이 그리 좋지 못한 튀르키예가 이렇게 아낌없이 호화 옵션으로 도배할 수 있는 이유는 망구스타가 원래 저렴하게 개발된 헬리콥터라서 가격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었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2017년 현재 튀르키예 도입가는 이탈리아보다 50%나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는 T-129의 체급과 성능에 한계를 느끼고 신형 8톤급 공격 헬리콥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T-129는 2011년 7월 한국의 AH-X 사업의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AH-64E 아파치 가디언에 밀려서 탈락했다. 사실 AH-1Z 바이퍼에도 밀렸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중량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해병대가 상륙 공격 헬리콥터 사업을 벌이고, T-129도 그 후보군에 들어감에 따라 다시 한국군의 장비 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보였으나... 해병대의 상륙공격 헬리콥터라는 특성상 방염처리 및 해상작전 능력 확보 등 해상에서의 운용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T-129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AH-X 보다 더 가혹하고 가망없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제재로 T-800 엔진의 입수가 곤란해진 튀르키예가 자국산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마침 튀르키예에서는 신형 자국산 경량헬기인 T625를 개발중인데 T-129용 엔진도 입수가 곤란해진 참에 함께 통합할 수 있는 공용 엔진을 자체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보이며, 자국산 엔진을 이용해 수출제재를 피하면서 방산수출까지 노리는 중이다. 실제로 파키스탄에서는 이미 T-129의 수입을 결정했다가 미국의 제재로 지연중이기에 대신 중국제 WZ-10을 알아보는 중이고, 필리핀에서도 가성비 높은 장비를 찾다가 T-129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즉 계획대로만 된다면 떠나갈 가능성도 있는 파키스탄도 잡고 신규고객인 필리핀도 잡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입장이니 튀르키예 입장에선 나름 중요한 사업인 셈인데, 문제는 공업기술 기반이 그리 높다고 하기도 어렵고 엔진 개발에 초짜인 튀르키예가 단독으로, 그것도 기반기술이 있다곤 해도 실제 개발에는 단 3년밖에 걸리지 않은 물건에 과연 얼마만큼의 신뢰성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즉 카탈로그 스펙대로의 성능이 나와줄지, 수명주기 등의 신뢰성이 얼마나 보장이 될 지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1]
대신 미국은 필리핀군에 납품될 T-129 6대에 장착할 엔진에 대해서는 수출을 허가했기 때문에 필리핀군은 정상적으로 기체를 양도 받을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해병대가 상륙 공격 헬리콥터 사업을 벌이고, T-129도 그 후보군에 들어감에 따라 다시 한국군의 장비 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보였으나... 해병대의 상륙공격 헬리콥터라는 특성상 방염처리 및 해상작전 능력 확보 등 해상에서의 운용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T-129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AH-X 보다 더 가혹하고 가망없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제재로 T-800 엔진의 입수가 곤란해진 튀르키예가 자국산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마침 튀르키예에서는 신형 자국산 경량헬기인 T625를 개발중인데 T-129용 엔진도 입수가 곤란해진 참에 함께 통합할 수 있는 공용 엔진을 자체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보이며, 자국산 엔진을 이용해 수출제재를 피하면서 방산수출까지 노리는 중이다. 실제로 파키스탄에서는 이미 T-129의 수입을 결정했다가 미국의 제재로 지연중이기에 대신 중국제 WZ-10을 알아보는 중이고, 필리핀에서도 가성비 높은 장비를 찾다가 T-129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즉 계획대로만 된다면 떠나갈 가능성도 있는 파키스탄도 잡고 신규고객인 필리핀도 잡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입장이니 튀르키예 입장에선 나름 중요한 사업인 셈인데, 문제는 공업기술 기반이 그리 높다고 하기도 어렵고 엔진 개발에 초짜인 튀르키예가 단독으로, 그것도 기반기술이 있다곤 해도 실제 개발에는 단 3년밖에 걸리지 않은 물건에 과연 얼마만큼의 신뢰성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즉 카탈로그 스펙대로의 성능이 나와줄지, 수명주기 등의 신뢰성이 얼마나 보장이 될 지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1]
대신 미국은 필리핀군에 납품될 T-129 6대에 장착할 엔진에 대해서는 수출을 허가했기 때문에 필리핀군은 정상적으로 기체를 양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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