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

래퍼 Pop Smoke의 첫번째 정규 앨범이자 사후 앨범.

50 Cent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Future, Quavo, Roddy Ricch, Tyga, Swae Lee, DaBaby, Lil Baby 등 여러 유명한 래퍼들이 피처링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팝 스모크는 최초로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원래 이 앨범은 2020년 6월 12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뜻으로 2020년 7월 3일로 밀려나게 됐다.

앨범 발매전, 버질 아블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공개한 앨범 커버의 퀄리티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위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Pop Smoke의 사진에 장미와 가시를 연상케하는 3D아트워크가 입혀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학생도 이것보다 잘 만들겠다", "구글링 해서 가장 먼저 나온 이미지를 쓴거냐"라는 등의 비판을 하였고, 결국 앨범 커버는 현재와 같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바뀐 앨범 커버는 앨범 발매 몇 시간 전 공개되었으며, Pop Smoke의 어머니가 직접 선택하였다고 한다. 또한, 디럭스 앨범의 커버는 Pop Smoke의 3개의 EP와 같은 것으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