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ing Sand
최근 수정 시각:
Robert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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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ing Sand의 수상 이력 | |
Raising Sand | |
발매일 | |
장르 | |
재생 시간 | 57:13 |
곡 수 | 13곡 |
프로듀서 | T 본 버넷[1] |
스튜디오 | 사운드 엠포리엄, 스테이지 & 사운드, 일렉트로 매그닛 |
레이블 | 조에, 라운더 |
1. 개요2. 상세3. 흥행4. 평가5. 트랙 리스트
5.1. Rich Woman5.2. Killing the Blues5.3. Sister Rosetta Goes Before Us5.4. Polly Come Home5.5. Gone Gone Gone5.6. Through the Morning Through the Night5.7. Please Read the Letter5.8. Trampled Rose5.9. Fortune Teller5.10. Stick with Me Baby5.11. Nothin5.12. Let Your Loss Be Your Lesson5.13. Your Long Journey
로버트 플랜트의 솔로 커리어 중 가장 성공한 앨범[3] 중 하나이자, 평론적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2007년 레드 제플린의 재결성 공연으로 인해 레드 제플린과 제플린의 보컬이었던 로버트 플랜트는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고,[4] 그런만큼 로버트 플랜트의 신보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 앨범에서 로버트 플랜트는 완전히 아메리카나, 포크, 컨트리 스타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런 갑작스러운 노선 변경에 리치 블랙모어의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많은 팬들이 당황하였으나 각종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으면서 올타임 명반의 반열에 올라섰다.
Raising Sand는 2009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에 노미네이트되어 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아메리카나 뮤직 어워드, 컨트리 어워드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래미 5관왕을 차지했다.
2007년 레드 제플린의 재결성 공연으로 인해 레드 제플린과 제플린의 보컬이었던 로버트 플랜트는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고,[4] 그런만큼 로버트 플랜트의 신보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이 앨범에서 로버트 플랜트는 완전히 아메리카나, 포크, 컨트리 스타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런 갑작스러운 노선 변경에 리치 블랙모어의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많은 팬들이 당황하였으나 각종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으면서 올타임 명반의 반열에 올라섰다.
Raising Sand는 2009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에 노미네이트되어 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아메리카나 뮤직 어워드, 컨트리 어워드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래미 5관왕을 차지했다.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고 UK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노르웨이에서 1위, 뉴질랜드에서 4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은 RIA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BPI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유럽에서도 100만장 이상이 팔렸다. 전세계적으로는 300만장에서 4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레드 제플린이 발매한 Presence 앨범이 이 앨범보다 적게 팔렸을 정도다(...).[5] Raising Sand가 음반 산업이 디지털화되어 음반 판매량이 감소한 시대에 나온 음반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판매량은 Presence보다 한참 위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 외에 빌보드 록 차트와 컨트리 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연말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39위, UK 차트 34위를 기록했으며, 2008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앨범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그 외에 빌보드 록 차트와 컨트리 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연말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39위, UK 차트 34위를 기록했으며, 2008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앨범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메타크리틱 | 87/100 |
롤링 스톤 | ★★★☆, 2007년 올해의 앨범 24위 |
올뮤직 | ★★★★ |
블렌더 | ★★★★ |
언컷 | ★★★★★ |
옵저버 | ★★★★ |
어클레임드 뮤직 | 2007년 17위, 2000년대 141위, 올타임 1,143위 |
평론가들의 평도 압도적으로 좋다. 오히려 레드 제플린의 골수팬들보다 평론가들에게서 더 평이 좋다. 보통 고전 뮤지션들은 존경 차원에서 상을 뿌리는데, 이 앨범은 그런것 없이 그냥 순수 음악성으로만 상을 휩쓸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정도로 음악성에 있어서 여러 매체들의 칭찬을 받았다. 롤링 스톤이 3.5점을 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언론이 4점이나 5점을 줬고 그 롤링스톤마저 2007년 올해의 앨범에서 24위에 선정했다.
특히나 포크 송, 컨트리 음악 종사자들에게서 보컬을 비롯한 각종 악기들이 균형잡혀있다고 고평가받았다. 매체들은 로버트 플랜트의 목소리가 매우 조화로우며, 바이올린을 비롯한 악기들의 소리도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이 앨범은 컨트리 뮤직계의 올타임 명반 수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컨트리 뮤직 사상 32번째로 평이 좋은 앨범이었고 컨트리 록으로 범위를 한정하면 20위권 안에 들었다.
보통 음악가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음악적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장년기나 노년기에 낸 앨범들이 명작 소리를 듣는 경우가 드문데, 로버트 플랜트는 몇 안되게 노년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대단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1]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인 O Brother, Where Art Thou?의 프로듀서다. Raising Sand의 호평으로 두 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2] 2002년 앨범 'O Brother, Where Art Thou?'의 참여해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3] 애초에 로버트 플랜트는 솔로 활동도 꽤 크게 성공한 편이다. 그중 특히 성공했단 뜻.[4] 약 2,000만명이 재결성 공연의 티켓 예매를 시도했다. 이는 기네스북에 기록된 콘서트 예매량 부분 세계 최고 기록이다.[5] 다만 Presence는 전작이 록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앨범 중 하나였기에 전작에 묻혀서 많이 팔리지 않은 것이지, 평론적으로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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