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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음반 리스트 | ||||
정규 1집 N001 (2002) | → | 정규 2집 Rain 2 (2003) | → | 정규 3집 It's Raining (2004) |
1. 개요
1.1. 상세
2. 《Rain 2》3. 수록곡3.1. 2003.10.163.2. 알면서
4. 성적5. 여담3.2.1. 뮤직 비디오
3.3. 난 또 니가 좋은거야 (Feat. 한나)3.4. 왜 하필3.5. 너에게 나는 (Feat. Dick)3.6. 너마저3.7.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Feat. 한나)3.8. 태양을 피하는 방법 (Gtr. Remix)3.8.1. 뮤직 비디오
3.9.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Feat. 혜진)3.10. 아쉬운 빈 공간3.11. 안녕이란 말대신 (Remix)3.12. 태양을 피하는 방법3.13. 태양이 떠도아직까지도 비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회자되는 명반으로,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1]은 가수 비를 데뷔 1년만에 대한민국 가요계의 명실상부한 톱스타로 성장시킨 명곡이다.[2][3] 또한 보잉 선글라스 등의 아이템으로 비 하면 연상되는 비주얼과 음악적 스타일이 정립된 곡이기도 하다.
2003년 한터차트 기준, 약 13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려 연간판매량은 31위에 그친 수준이지만 이 후 계속되는 판매로 인해 총 약 17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앨범 판매량으로만 본다면 대박에는 못 미치는 수준.[4]
허나 음원으로 판단할 시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2003년 하반기 대한민국 가요계를 씹어먹었다는 평이 자연스러울 만큼 본인의 디스코그래피에서도 영향력이 상당한 앨범.
2003년 한터차트 기준, 약 13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려 연간판매량은 31위에 그친 수준이지만 이 후 계속되는 판매로 인해 총 약 17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앨범 판매량으로만 본다면 대박에는 못 미치는 수준.[4]
허나 음원으로 판단할 시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2003년 하반기 대한민국 가요계를 씹어먹었다는 평이 자연스러울 만큼 본인의 디스코그래피에서도 영향력이 상당한 앨범.
Rain 2 | ||||
2003. 10. 16 발매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2003.10.16 | 권태은 | ||
02 | 알면서 | |||
03 | 난 또 니가 좋은거야 (Feat. 한나) | |||
04 | 왜 하필 | 우은증 | ||
05 | 너에게 나는 (Feat. Dick) | "Hitman" Bang, 배진렬 (JR Groove) | 배진렬 (JR Groove) | |
06 | 너마저 | |||
07 |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Feat. 한나) 후속곡 | J.Y. Park "The Asiansoul", "Hitman" Bang, Mauli B | ||
08 | J.Y. Park "The Asiansoul", GORDON SUMNER, Dominic Miller, 권태은 | |||
09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Feat. 혜진) | SUN | ||
10 | 아쉬운 빈 공간 | Dick | ||
11 | 안녕이란 말대신 (Remix) | |||
1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Hitman" Bang, 권태은 | ||
13 | 태양이 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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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Music Video |
태양을 피하는 방법 (Gtr. Rem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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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방법 (How To Avoid The Sun) Music Video |
[1] 도입부의 익숙한 멜로디는 해당곡의 작곡자인 박진영이 영화 레옹의 OST인 스팅의 Shape Of My Heart를 샘플링 했다고 한다. 다만 샘플링을 하면서 만든 곡의 구성이나 진행방식이나 편곡을 Lil' Mo의 'It's Your World'를 참조한 게 아니냐는 표절시비를 받았다.[2] 여담으로 이 곡을 작곡한 박진영은 약속시간에 일찍 와서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태양에 비친 보닛을 보고 해당 곡을 작곡하게 됐다고 한다.[3] 훗날 god의 박준형이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이 곡은 god의 노래로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비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박진영에게 따졌더니 "지훈이는 멋있잖아. 너네는 멋있지가 않잖아."라는 말을 들었다고.[4] 참고로 90년대 가요계에선 탑급가수라면 100만장은 판매해야 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앨범의 판매량보다는 음원성적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요계의 변화는 현재 2020년까지도 이어져 앨범 판매량은 대중성과 인기를 대변하는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며, 초동이라는 낯선 단어로 그저 인기 아이돌의 팬덤 규모 정도만을 해석하는 수준으로 변모하였다.[5] 스팅의 'Shape Of My Heart'를 샘플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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