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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 | |
본명 | Pharrell Lanscilo Williams |
출생 | |
국적 | |
신체 | 175cm (5'9") |
가족 | |
직업 | |
장르 | |
악기 | |
소속 | |
활동 | 1992년 ~ 현재 |
학력 | 노스웨스턴 대학교 (중퇴) |
관련 링크 |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가수. 시카고 근교에 있는 명문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 후 동네 친구 채드 휴고와 함께 The Neptunes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 활동을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동네 친구들인 Clipse의 전담 프로듀싱을 맡은 후 1998년부터 유명세를 탄 뒤 2000년대 들어서는 내로라하는 팝스타들과 래퍼들과 작업한 곡들이 크게 히트하며 슈퍼 프로듀서 반열에 오른 바 있다.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N.E.R.D라는 밴드를 이끌기도 했으며 2003년에는 솔로 가수로서의 커리어도 시작한다. 이후 2010년대 들어선 넵튠즈로서의 활동이 잠잠해진 반면 Get Lucky, Blurred Lines, 'Happy' 등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프로듀서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갖추게 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는다.
음악 외적으로는 팝스타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패션 아이콘이며 니고, 제이콥 더 주얼러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추어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바 있다. 그리고 2023년 2월 14일, 작고한 버질 아블로의 뒤를 이어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N.E.R.D라는 밴드를 이끌기도 했으며 2003년에는 솔로 가수로서의 커리어도 시작한다. 이후 2010년대 들어선 넵튠즈로서의 활동이 잠잠해진 반면 Get Lucky, Blurred Lines, 'Happy' 등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프로듀서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갖추게 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는다.
음악 외적으로는 팝스타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패션 아이콘이며 니고, 제이콥 더 주얼러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추어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바 있다. 그리고 2023년 2월 14일, 작고한 버질 아블로의 뒤를 이어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The Neptunes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N.E.R.D 문서 참고하십시오.
퍼렐의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곡을 제공할 때 보컬로서 피처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특유의 가성 창법으로 소울풀하게 부르는 후렴부는 수 많은 The Neptunes의 곡들이 히트하는데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때때로 랩까지 소화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가 정식으로 가수로서 데뷔한 것은 N*E*R*D를 통해서이고 2003년 Frontin'으로 솔로 데뷔를 한다.
2006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번째 앨범인 In My Mind를 발표했다. 컨템퍼러리 R&B와 힙합을 잘 조합한 이 앨범에서 그는 보컬과 랩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퍼렐 또한 후에 N.E.R.D의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당시의 솔로활동은 일회적인 것이었고 밴드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넵튠스의 활동은 줄어들었고 퍼렐은 솔로로서 곡을 제공하거나 영화음악에 참여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그러던 와중 퍼렐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하게 된다. 2013년에는 당시에는 주목받던 R&B 신예였던 The Weeknd의 1집 앨범 <Kiss Land>의 'Wanderlust' 트랙의 리믹스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둘은 11년 후 Timeless(The Weeknd)로 뭉치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퍼렐의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G I R L이 2014년에 발표되는데 그 이전에 이미 퍼렐은 솔로 아티스트와 작곡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상태였다.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3년 최고의 히트곡인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을 작곡하고 피쳐링 했으며, Daft Punk의 Get Lucky(Blurred lines 가 빌보드 1위였을 때 이 노래가 빌보드 2위였다.) 에 피쳐링을 하였고, 슈퍼배드 2의 사운드 트랙인 Happy가 전세계적인 열풍이 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퍼렐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그는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 G I R L 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퍼렐 윌리엄스 다운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잡아서 전세계적인 히트로 이어졌다. 또한 그래미에서 최고의 R&B 앨범상 까지 수상했다. 그동안 그래미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여러번 수상했던 퍼렐 윌리엄스에게 첫 개인 그래미 앨범상을 안겨주었다. Happy는 2014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슈퍼배드의 사운드 트랙 중 하나인 Prettiest Girls 역시 퍼렐의 작품이다.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Happy와는 다른 풍부한 멜로디에 퍼렐 특유의 가성이 잘 어울려서 역시 좋은 노래이니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다.
루이 비통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에는 컬렉션에 맞춰서 신보를 발매하고 있다.[9]
그가 정식으로 가수로서 데뷔한 것은 N*E*R*D를 통해서이고 2003년 Frontin'으로 솔로 데뷔를 한다.
2006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번째 앨범인 In My Mind를 발표했다. 컨템퍼러리 R&B와 힙합을 잘 조합한 이 앨범에서 그는 보컬과 랩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퍼렐 또한 후에 N.E.R.D의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당시의 솔로활동은 일회적인 것이었고 밴드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넵튠스의 활동은 줄어들었고 퍼렐은 솔로로서 곡을 제공하거나 영화음악에 참여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그러던 와중 퍼렐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하게 된다. 2013년에는 당시에는 주목받던 R&B 신예였던 The Weeknd의 1집 앨범 <Kiss Land>의 'Wanderlust' 트랙의 리믹스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둘은 11년 후 Timeless(The Weeknd)로 뭉치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퍼렐의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G I R L이 2014년에 발표되는데 그 이전에 이미 퍼렐은 솔로 아티스트와 작곡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상태였다.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3년 최고의 히트곡인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을 작곡하고 피쳐링 했으며, Daft Punk의 Get Lucky(Blurred lines 가 빌보드 1위였을 때 이 노래가 빌보드 2위였다.) 에 피쳐링을 하였고, 슈퍼배드 2의 사운드 트랙인 Happy가 전세계적인 열풍이 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퍼렐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그는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 G I R L 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퍼렐 윌리엄스 다운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잡아서 전세계적인 히트로 이어졌다. 또한 그래미에서 최고의 R&B 앨범상 까지 수상했다. 그동안 그래미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여러번 수상했던 퍼렐 윌리엄스에게 첫 개인 그래미 앨범상을 안겨주었다. Happy는 2014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슈퍼배드의 사운드 트랙 중 하나인 Prettiest Girls 역시 퍼렐의 작품이다.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Happy와는 다른 풍부한 멜로디에 퍼렐 특유의 가성이 잘 어울려서 역시 좋은 노래이니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다.
루이 비통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에는 컬렉션에 맞춰서 신보를 발매하고 있다.[9]
퍼렐은 전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학창 시절부터 반스 등을 즐겨 신으며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심이 있었고 2000년대 초반에는 시종일관 ”NERD“라고 써 있는 노란 트러커를 쓰고 다니며 트러커캡의 유행을 주도하기도 했다. 당시 퍼렐은 골드 체인에 엄청난 돈을 쏟고 있었는데, Jacob & Co.의 단골 고객으로 사장인 Jacob the Jeweler[10]과 친분이 있었다.[11] 그의 소개로 인해 마찬가지로 단골 손님이며 마찬가지로 커스텀에 엄청난 돈을 쏟는 니고를 소개 받게 되고 이후 일본 여행을 하던 찰나에 스튜디오 녹음이 필요해져서 그의 일본 스튜디오에 방문한 이후에는 원래 목적이었던 녹음은 제쳐두고 니고의 브랜드 BAPE에 깊이 빠져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뒤 공식선상에서 자주 착용하며 베이프가 일본을 넘어 미국에서까지 성공하고 흑인 컬처에 깊이 자리잡는 데 일조한다.[12][13]
뿐만 아니라 2003년에는 니고의 도움을 받아 아에 도쿄에 첫 매장을 내며 본인이 오래 전부터 갈망해온 브랜드 Billionaire Boys Club을 런칭하기도 했다.[14][15][16] 또 동시에 리복과는 Icecream이라는 신발 브랜드까지 전개.[17] 2004년에는 나이키와 덩크 하이탑 모델 협업을 진행했다.
2005년에도 루이비통과 200개 한정 선글라스를 협업 제작한 뒤 인기가 좋아 2007년 여러 색상으로 대량 출시한다.[18][19] 이후 2008년 또 다시 루이비통과 주얼리 라인을 론칭하기도 하는 등마크 제이콥스 체제의 루이비통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 이 처럼 2000년대는 퍼렐이 미국 패션계의 아이콘 그 자체였다.
2010년대 들어서 Blurred Lines, Happy가 메가 히트를, 피처링으로 참여한 Random Access Memories가 그래미에서 다관왕을 거두어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는데 이 때 그래미에서 쓰고 나온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팔로 햇이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패션 스타일도 다소 바꾸며 스트릿에서 하이엔드로 전환점을 맞게 된다. 2013년에는 몽클레어와 선글라스 협업, 2014년에는 샤넬 앰버서더에 임명되었고 아틀리에에 초정되어 단편 다큐멘터리에 얼굴을 비친다. 이로서 매우 성공적으로 이미지 변화를 이루게 된다.
2014년 10월에는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한정판 트랙탑과 스탠 스미스를 발매했다.[20] 그 이후로도 꾸준히 아디다스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Adidas Hu 시리즈를 통해 아디다스와의 정기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대표 모델인 NMD Hu는 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 중에서 NMD 제품의 솔을 기반으로 하는 스니커즈다. 2017년에는 샤넬, 아디다스와 삼자 협업을 진행한 NMD 모델을 500족 한정으로 출시했다.
2020년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휴먼레이스를 런칭하는데, 스킨케어 외에도 2021년 아디다스와 협업하여 Sichona 스니커즈와 의류를 출시한다. 최근 Cactus Plant Plea Market 제품을 자주 착용하는데, 이 브랜드 창업자가 BBC 직원 출신으로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2003년에는 니고의 도움을 받아 아에 도쿄에 첫 매장을 내며 본인이 오래 전부터 갈망해온 브랜드 Billionaire Boys Club을 런칭하기도 했다.[14][15][16] 또 동시에 리복과는 Icecream이라는 신발 브랜드까지 전개.[17] 2004년에는 나이키와 덩크 하이탑 모델 협업을 진행했다.
2005년에도 루이비통과 200개 한정 선글라스를 협업 제작한 뒤 인기가 좋아 2007년 여러 색상으로 대량 출시한다.[18][19] 이후 2008년 또 다시 루이비통과 주얼리 라인을 론칭하기도 하는 등마크 제이콥스 체제의 루이비통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 이 처럼 2000년대는 퍼렐이 미국 패션계의 아이콘 그 자체였다.
2010년대 들어서 Blurred Lines, Happy가 메가 히트를, 피처링으로 참여한 Random Access Memories가 그래미에서 다관왕을 거두어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는데 이 때 그래미에서 쓰고 나온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팔로 햇이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패션 스타일도 다소 바꾸며 스트릿에서 하이엔드로 전환점을 맞게 된다. 2013년에는 몽클레어와 선글라스 협업, 2014년에는 샤넬 앰버서더에 임명되었고 아틀리에에 초정되어 단편 다큐멘터리에 얼굴을 비친다. 이로서 매우 성공적으로 이미지 변화를 이루게 된다.
2014년 10월에는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한정판 트랙탑과 스탠 스미스를 발매했다.[20] 그 이후로도 꾸준히 아디다스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Adidas Hu 시리즈를 통해 아디다스와의 정기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대표 모델인 NMD Hu는 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 중에서 NMD 제품의 솔을 기반으로 하는 스니커즈다. 2017년에는 샤넬, 아디다스와 삼자 협업을 진행한 NMD 모델을 500족 한정으로 출시했다.
2020년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휴먼레이스를 런칭하는데, 스킨케어 외에도 2021년 아디다스와 협업하여 Sichona 스니커즈와 의류를 출시한다. 최근 Cactus Plant Plea Market 제품을 자주 착용하는데, 이 브랜드 창업자가 BBC 직원 출신으로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좌측부터 NIGO, 제이콥 아라보, 퍼렐. |
그리고 2023년 2월 14일, 작고한 버질 아블로의 뒤를 이어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파리 패션위크 첫째 날인 6월 20일에 그의 SS24 데뷔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퍼렐이 그 동안 수 많은 콜라보들을 진행해오긴 했으나 대부분 일시적 협업인데다 한정 수량 발매였기에 디자이너로서는 첫 풀 컬렉션 시도가 될 예정이라 우려 섞인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었으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려들을 어느 정도 잠재웠다. 브랜드 내에 유수의 유능한 재단사들이 존재하기에, 버질의 뒤를 이어 스트릿 무드를 이어갈 얼굴 마담 정도일 것이라는 의견과 다르게, 오히려 스트릿을 어느 정도 배제하고 테일러링을 전면에 배치하며 기존 LV 다미에 패턴에 카모플라쥬 색을 입힌 ‘다모플라쥬’ 패턴을 중심으로 퍼렐 자신만의 색을 진하게 입힌 컬렉션이었다. 전임이었던 킴 존스와 버질 아블로의 아이템도 본인 버전으로 복각시키며 하우스의 유산과 잘 융화된 아이템도 포함시키는 좋은 모습도 보였고 샤넬와의 앞선 컬래버, NIGO와의 오랜 관계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시크하고 어느 정도 포멀하면서도 장난기가 가득한 의상들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알고 있던 색들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서 신선함이 없었으며 안전한 선택을 했다는 비판도 있다.
FW24 컬렉션부터는 웨스턴룩과 워크웨어룩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칼하트 워크자켓을 연상시키는 워크자켓은 제법 화제가 되었으며 퍼렐이 입고 나온 플레어팬츠 역시 키 아이템 중 하나였다. 퍼렐의 루이비통 컬렉션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갑론을박이 있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무엇보다 의류 자체의 디자인은 차치하고서라도 쇼 자체의 퀄리티와 음악만큼은 매번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4년 1월 니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uman Made의 자문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FW24 컬렉션부터는 웨스턴룩과 워크웨어룩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칼하트 워크자켓을 연상시키는 워크자켓은 제법 화제가 되었으며 퍼렐이 입고 나온 플레어팬츠 역시 키 아이템 중 하나였다. 퍼렐의 루이비통 컬렉션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갑론을박이 있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무엇보다 의류 자체의 디자인은 차치하고서라도 쇼 자체의 퀄리티와 음악만큼은 매번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4년 1월 니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uman Made의 자문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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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베스트 어반 컨템퍼러리 앨범 *<그래미 베스트 프로그레시브 R&B 앨범>으로 명칭이 변경(2021)되기 이전 수상 목록. | ||||
→ | G I R L 퍼렐 윌리엄스 | → |
2024년 4월 4일 아무런 홍보도 없이 기습 발매한 앨범. 특이한 점은 퍼렐 윌리엄스 본인 이름 대신 Virginia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발매하지 않은 대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Drop It Like It's Hot (2004)[22]
- Money Maker (2006)[23]
- Blurred Lines (2013)[24]
- 현재는 아내와 함께 슬하 4명의 자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 존경하는 음악가로는 마이클 잭슨을 뽑았으며 가장 좋아하는 음악 중 하나로 Billie Jean을 언급하기도 했다.
- 약물, 범죄 등에 연루된 적도 전무하며, 팬들의 영상에 눈물짓는 여린(?) 성격이다."Happy" Makes Pharrell Williams Cry
- 상당한 동안이다. 2022년 기준 한국나이로 무려 50세인데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 2014년 9월에 공개된 It Girl의 뮤직비디오가 여러모로 화제가 된 적있다. 일본의 팝 아티스트인 무라카미 다카시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그가 세운 KaiKai Kiki가 프로덕션을 담당했다. 중간중간 보이는 화려한 색채 효과와 어지러울 정도로 등장하는 타이포그라피는 KaiKai Kiki의 소속 작가면서 이 비디오의 감독인 Mr. 라는 작가의 스타일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곳은 하마토라 1기 및 DRAMAtical Murder를 제작한 적이 있는 NAZ.
- 한국에서 공연을 할때 한국인들이 퍼렐의 노래를 떼창으로 함께 불러서 감동을 받고 멍하니 있었다. 영상을 보면 처음에는 노래만 멈추고 들으려다가 잘 들리지 않자 인이어까지 빼고 떼창을 듣더니 가슴을 부여잡았다.[32]
- 퍼렐의 솔로 최대 히트곡인 'Happy'는 2019년 기준 조회수가 21억 건[33]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24시간 길이의 뮤직비디오로도 유명하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24hoursofhappy.com에서 감상이 가능하다.[34] 잘 보면 초반(31초)에 나오는 뚱뚱한 아저씨가 입은 빨간 티셔츠에 은박지로 쓰인 듯한 한글로 태권도라고 써 있다.[35] 매직 존슨도 나오고[36] 스티브 카렐도 등장한다.[37] 덤으로 미니언도 실사로 잠깐 여러 번 나오는데 슈퍼배드 2에 노래가 삽입되었기 때문.[38] 그리고 51초 쯤에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도 등장한다.[39]
- 200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팀발랜드'와는 사촌관계다. 젊은 시절에는 잠깐이지만 함께 그룹을 만들기도 했었다.
- 머라이어 캐리와 음악 작업을 할 당시, 공개된 장소에 둘이서 손을 잡고 돌아다니면서 스캔들이 나기도 했다.
- 퍼렐이 작곡한 트랙들의 시그니처로 도입부에서 같은 박자를 4번 세는 이른바 4 Count Start가 있다. 이러한 방식은 퍼렐만 쓰는 건 아니지만 도입부에서 4 Count가 나온다 싶으면 십중팔구는 퍼렐이 작곡한 트랙들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퍼렐 특유의 스타일을 안다면 도입부 + 멜로디만 들어도 퍼렐 작곡인지 눈치채기 쉬울 정도. 모음집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 최정상급 프로듀서, 전자음악의 달인으로 유명한만큼 엄청나게 다양한 키보드, 플러그인을 자주 쓸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의외로 로직의 기본 툴로도 비트를 찍을 때도 많으며 장비 또한 비싸지 않은 마스터 키보드 한개 정도만 사용한다. 물론 기본 툴만 쓴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가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것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장비를 다룬다.
- 로빈 시크의 히트곡 'Blurred Lines'를 프로듀싱하였으나 마빈 게이의 1977년 히트곡 'Got to Give It Up'을 표절했다는 판정을 받고 730만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물어줬다. 메이킹 필름에서도 마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으나, 패소를 피하진 못 한 듯 하다. 법정 공방 중 로빈 시크가 저작권으로는 공동 작곡 이지만 "본인은 실제로 작곡에 참여하지 않았고, 퍼렐이 다 했다"라고 증언하면서 뒤통수를 쳤지만 정작 퍼렐은 대인배처럼 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Blurred Lines 문서에도 언급되듯이, 저 소송 자체가 무리수라고 음악계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사례이다. 소위 분위기를 표절했다는 판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후 표절 소송에서는 원고가 패소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여러모로 퍼렐에겐 불운했던 사건.
- 영화 <히든 피겨스>의 음악과 제작에 참여했다.
- 다수의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해본 퍼렐이 '가장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에미넴을 뽑았다. 최근 엄청난 랩실력과는 별개로 본인 곡에 좋다고 할 수 없는 비트를 쓰는 에미넴이기 때문에 모두가 협업을 원하고 있다.
- 일본 힙합그룹 TERIYAKI BOYS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WORK THAT이라는 곡을 비롯해 다수의 곡에 참여했다.
- G-DRAGON과 친분이 있으며, 지드래곤이 항상 언급하길 퍼렐이 본인의 아이돌 이라고 말하며 친분이 있기 전부터 엄청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GD의 패션에서 볼 수 있는 흔적만 봐도 퍼렐와 칸예의 영향력이 없을 수가 없다.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특히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퍼렐이라고 한다. 나스의 일매틱보다 N.E.R.D의 1집을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하고, 나는 퍼렐의 음악에서 배우는 학생이야 라고 대놓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노래와 랩을 오가고, 어두운 음악과 밝은 음악이 공존하는 타일러의 음악 스타일만 봐도 그의 영향력이 묻어난다. 타일러의 IFHY에 퍼렐이 참여했을 때를 회상할 때에 IFHY는 내가 가장 아끼는 곡이다. 그의 위상을 생각하면 이런 음악에 참가해준 것이 감사하다고 강조까지 하며 그에 대한 리스펙을 표현했다.
- 아리아나 그란데의 7집 앨범 제작에 참여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최근 아리아나가 퍼렐 윌리엄스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 했으며, 아리아나의 SNS에 퍼렐의 관계자가 좋아요(하트)를 누른 것도 있기 때문.
- 2024년 4월, 자신의 51세 생일 기념으로 새 앨범 VIRGINIA를 무료로 발매했다.[40]
- 2024년 9월, 지드래곤의 개인 소장품 경매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하였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비즈니스 관련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아래 영상에서 한국어 자막을 키고 볼 수 있다.
- 베이스와 드럼, 퍼커션 그루브에 대한 이해도가 가히 천부적인 수준이다. 그를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게 할 수 있었던, 그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만큼.
[1]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돼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2] 앨범 프로듀서로 같이 수상했다.[3] 부부가 아이들이 세상의 지나친 주목을 받게 하고 싶지 않아 이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4] 버질 아블로 사후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Humanrace라는 개인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5] 넵튠스 시절부터 SWV, 어셔 등의 유명 컨템퍼러리 R&B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을 프로듀싱했다. 음악적으로 전반적인 흑인 음악 장르를 베이스로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켈리스의 "Milkshake"와 같은 독특한 스타일의 컨템퍼러리 R&B 곡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또한, R&B 내에서도 파생 계열인 소울, 펑크(Funk), 디스코 등을 모두 취급하며 특정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6] 퍼렐이 넵튠스 시절에 프로듀싱한 컨템퍼러리 R&B 히트곡으로는 SWV의 "Use Your Heart" (1996), 어셔의 "U Don't Have to Call" (2002),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Like I Love You" (2002), "Rock Your Body" (2003), 퍼렐 본인의 곡 "Frontin'" (2003), 켈리스의 "Milkshake" (2003) 등이 대표적이다.[7] 기존 샘플들을 재조합하여 작업하지만 어릴 때부터 드럼 등 악기를 다루어 왔어서 본인이 직접 샘플을 만들어 작업하기도 한다.[8] 퍼렐이 런칭한 브랜드 Billionaire boys club.[9] Joy(Unspeakable), Airplane Tickets.[10] 본명은 제이콥 아라보.[11] Jacob & Co의 사장에게 요청하여 스케이트 보드, 퍼렐의 얼굴을 담은 모양, 금장 카시오 등 수 백 가지의 커스텀 쥬얼리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한다.[12] 푸샤 티, 카니예 웨스트 등 여러 동료 힙합 가수들이 베이프를 입게 되면서 순식간에 미국 전역으로 퍼진다.[13] 단순 착장만이 아닌 2006년 Roadsta 등 여러 제품들을 협업했다.[14] 이미 패셔니스타로 인정 받았고 안목은 있었으나 브랜드 전개 방법과 디자인 실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런칭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니고의 도움을 받아 브랜드를 출시하게 된 것. 둘 다 스케이드보드 문화의 빅팬이었으며 다채로운 색감, 해학스러운 로고 플레잉 등 좋아하는 취향이 상당히 비슷했기에 처음 만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이러한 것들을 얼추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략적으로도 니고는 베이프의 미국 진출을 원래부터 도모하고 있었고 퍼렐은 본인의 브랜드 런칭을 도와줄 조력자를 구한 셈이기에 서로에게 득이 되는 사례로 남는다.[15] 본인의 솔로 뮤직비디오 Frontin’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당대 최대 히트곡인 Drop it like it’s hot 뮤직 비디오에 신발이 블러 처리되어 나오면서 엄청난 호기심을 자아냈고 스케이트보드 팀인 팀 아이스크림을 꾸려 팬베이스를 늘리며 금전적으로 적은 투자만으로도 가성비 높은 마케팅을 가능케했다.[16] 참고로 니고는 얼마 가지 않아 생산상의 문제로 인해 브랜드에서 손 땐다. 대신 2011년 제이지 주도 하에 Iconix라는 조인트벤처에게 투자를 받으며 일본 외에 생산 기지를 구축하며 규모를 키워나간다. 단 일 년만인 2012년 BBC의 매출이 1,200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 수준으로 급격히 뛰었다고 함.[17] 다만 BBC와 Icecream 둘 다 2010년대 들어서는 인기가 많이 식은 모양새이다.[18] 카니예 웨스트의 모친에 의하면 카니예가 하도 이 선글라스를 갖고 싶어해서 너무 비싸 본인의 예산으로는 감당이 안되었음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낸 적이 있다고 할 정도.[19] 참고로 루이비통이 힙합 가수와 콜라보를 진행한 첫 사례라고 한다. 지금 시점인 2020년대에서 보면 스트릿의 대중화가 이루어졌기에 별 일 아닌 것 같아 보일 수 있겠으나 당시 루이비통은 스트릿과는 거리가 멀었고 콧대가 굉장히 높은 하이엔드 브랜드였다.[20] 그런데 트랙탑 가격이 무려 1,190,000원!![21] 싱글 활동 앨범만 포함.[22] 스눕 독의 곡을 프로듀싱과 피처링. 3주 연속 1위.[23] 루다크리스의 곡을 프로듀싱과 피처링. 2주 연속 1위.[24] 로빈 시크의 곡을 프로듀싱과 피처링. 12주 연속 1위.[25]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2의 주제곡. 10주 연속 1위. 연말 결산 차트 1위.[26] 다프트 펑크의 곡을 피처링.[27] 당시 1위는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이였다.[28] 스눕 독의 곡을 피쳐링.[29] Jay-Z의 곡을 피처링[30] The Neptunes의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31] 레고 방식으로 제작된 본인의 애니메이션 전기.[32] 한국 공연은 대부분 아시아 투어 중 지나가는 식이라 공연을 가진다면, 위치 상 일본 다음이나 이전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본에서의 공연과 비교가 돼서 더 감동받는 경향이 있다. 퍼렐은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이렇게까지 호응해주는 아시아 사람들이 한국인이 처음이었던 모양.[33] 퍼렐의 채널 'Pharrell Williams'와 'iamOTHER' 채널에 올라온 'Happy' 뮤직 비디오의 조회수 합산.[34] 말 그대로 24시간 내내, 같은 곡이 반복되지만 주인공은 매번 달라진다. 한 곡당 4분씩이므로, 하루에 총 360번 반복되는 것.[35] 24시간 뮤직비디오에서는 AM 5:48즈음에 등장[36] AM 5:36즈음에 등장[37] PM 5:08 즈음에 등장[38] Official 뮤직 비디오를 본 뒤에 24 Hours of Happy에서 계속 이어지는 뮤직 비디오를 보면 익숙한 장면들이 눈에 보이는데, Official 뮤직 비디오는 24 Hours of Happy에 나타나는 장면들을 편집해서 만들었다. [39] WoodKid가 슬픈 버전으로 리믹스했다. 원곡과는 다른 억지로 웃으려 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40] 현재 공식 사이트를 제외한 그 어떤 스트리밍 플랫폼에도 릴리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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