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mount+에서 넘어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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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
사업 내용 |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 ||
제공 지역 | |||
가입 가구수 | 약 7,120만 가구 (2024년 3월 기준) | ||
구독료 | |||
앱 | |||
링크 | |||
인트로 영상 |
2014년 10월 28일에 런칭한 미국의 지상파 방송국 CBS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출범 당시에는 CBS 올 액세스라는 이름이었다.
2021년 3월 4일, 이름이 모기업 파라마운트에서 따온 파라마운트+로 변경되었다. # 미국과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먼저 시작한 뒤 3월 25일 북유럽, 호주는 2021년 8월 11일에 런칭하였다.
2022년 상반기 중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2년 연말까지 45개국에 더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과 프랑스 등 일부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기존 OTT와의 제휴를 통해 진출하는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유럽의 경우 피콕와 함께 "스카이 쇼타임(Skyshowtime)"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TVING과 제휴하여 2022년 6월 16일부터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새로 신설하여 서비스하다가 2024년 6월 18일 각 사의 사업 전략에 따른 양사 협의로 인해 종료되었다. #
2021년 3월 4일, 이름이 모기업 파라마운트에서 따온 파라마운트+로 변경되었다. # 미국과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먼저 시작한 뒤 3월 25일 북유럽, 호주는 2021년 8월 11일에 런칭하였다.
2022년 상반기 중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2년 연말까지 45개국에 더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과 프랑스 등 일부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기존 OTT와의 제휴를 통해 진출하는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유럽의 경우 피콕와 함께 "스카이 쇼타임(Skyshowtime)"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TVING과 제휴하여 2022년 6월 16일부터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새로 신설하여 서비스하다가 2024년 6월 18일 각 사의 사업 전략에 따른 양사 협의로 인해 종료되었다. #
CBS 올 액세스 당시 로고 |
파라마운트+ 출범 전까지는 CBS All Access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및 CBS 계열사 방송국 소유의 콘텐츠들을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CBS 계열사 방송국의 라이브 스트리밍도 서비스하였다.
미국에서는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와 그래미 어워드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하며, 이 콘텐츠들에 힘입어 2019년 기준 구독자 수 400만명 이상을 돌파했다.
미국에서는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와 그래미 어워드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하며, 이 콘텐츠들에 힘입어 2019년 기준 구독자 수 400만명 이상을 돌파했다.
파라마운트+ 로고 |
2019년에 CBS와 바이아컴이 합병을 통해 바이아컴CBS(현 파라마운트)가 되면서 MTV, 니켈로디언 등 기존 바이아컴 콘텐츠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맞춰 리브랜딩을 하였다.
파라마운트+ 출범 직전에 고전 영화들의 리메이크 드라마화를 발표하였다.
4.99달러 플랜은 최대 3개의 프로필과 최대 3명까지 동시 시청이 가능하며, 9.99달러 플랜은 최대 6개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고 SHOWTIME이 번들로 제공된다.
미국 등 지원 국가에서는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iOS나 tvOS, macOS의 Apple TV 앱에서 채널로 구독해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11월 기준, 가입 가구가 4,600만을 넘어섰다.
극장 개봉 45일 후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월마트 스트리밍 월마트+에 제공하기로 했다.#
2023년 12월, MAX를 제공하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의 합병이 논의되면서 통합 OTT 서비스가 출범할 수도 있을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2024년 2월 워너 브라더스와의 합병 논의가 중단되었고 파라마운트는 2024년 7월 스카이댄스 미디어에 매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2024년 4월 프리미엄 케이블TV 쇼타임이 운영하는 스트리밍이 파라마운트+에통합되었다.
파라마운트+ 출범 직전에 고전 영화들의 리메이크 드라마화를 발표하였다.
4.99달러 플랜은 최대 3개의 프로필과 최대 3명까지 동시 시청이 가능하며, 9.99달러 플랜은 최대 6개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고 SHOWTIME이 번들로 제공된다.
미국 등 지원 국가에서는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iOS나 tvOS, macOS의 Apple TV 앱에서 채널로 구독해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11월 기준, 가입 가구가 4,600만을 넘어섰다.
극장 개봉 45일 후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월마트 스트리밍 월마트+에 제공하기로 했다.#
2023년 12월, MAX를 제공하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의 합병이 논의되면서 통합 OTT 서비스가 출범할 수도 있을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2024년 2월 워너 브라더스와의 합병 논의가 중단되었고 파라마운트는 2024년 7월 스카이댄스 미디어에 매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2024년 4월 프리미엄 케이블TV 쇼타임이 운영하는 스트리밍이 파라마운트+에통합되었다.
한국 런칭 영상 |
바이어컴CBS와 CJ ENM이 글로벌 콘텐츠 계약을 맺고 양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오리지널 TV 시리즈 및 영화들에 대한 콘텐츠 라이센싱과 배급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2022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에는 티빙에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을 오픈하는 형태로 서비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22년 5월 초를 기점으로 파라마운트 사의 작품들이 티빙을 통해 영등위 등급 분류 심사에 올라온 것이 확인되었다.
2022년 6월 16일로 티빙 서비스 런칭이 확정되었으며## 정식 업데이트 시 웹페이지와 앱의 메뉴에서 제외되는 티빙몰이 있는 위치에 해당 메뉴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파라마운트+만을 구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티빙 베이직 이상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 알려졌듯이 별도 앱을 새로 출시하지 않고 티빙 앱 내에서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언론 보도 자료에서도 제공되는 콘텐츠의 화질과 음질 등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나오지 않은걸 고려했을 때 기존에 wavve와 왓챠, U+ 모바일 TV 등에서 제공되던 것과 동일한 1080p SDR + 2채널 오디오라는 처참한 포맷의 영상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위에서 언급된 Dolby Vision, Dolby Atmos의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1일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루킹 포 알래스카, 캐치-22, 페이킹 잇 등 일부 작품이 선공개되었으며, 2022년 6월 16일부터 정식 페이지를 오픈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작품이 업로드 되고 있다. 새로 업로드 되는 콘텐츠들이나 기존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던 콘텐츠들 모두 최악의 품질로 올라온 상황으로, 티빙은 자사 콘텐츠들을 대상으로는 비트레이트는 떨어지지만 어쨌든 4K UHD와 HDR(HDR10)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4K를 지원하는 대다수의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작품들이 전부 1080p SDR로 업로드 되었다. 자막 역시 극소수의 자사 오리지널에서 자체적인 자막 온오프 기능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작품들에 붙박이 자막이 삽입되어 영어 자막은커녕 자막 폰트를 변경하거나 끌 수 조차 없다. 오디오도 일부 작품이 5.1 채널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작품의 수가 많지는 않다. 9월 22일 티빙 앱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작품(플레이어스, CSI : 뉴욕 시즌 7)의 자막 on/off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별도의 파라마운트+ 앱으로 런칭하는 것이 아닌 티빙 앱 내 브랜드관으로 오픈한다는 점이다.[6] 파라마운트 사의 공식 입장은 한국을 진출 국가로 분류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보고 때 티빙 가입자 수를 포함한 수치로 신규 가입자 수를 설명했으나, 자체 앱 진출이 아니기 때문에 파라마운트+의 공식 플랫폼에서는 한국을 서비스 국가로 표시하지 않는다.[7] 그나마 다행으로 보이는 점은 파라마운트 사가 기존의 영화 배급과 동일하게 자체 SNS를 운영하며 티빙과는 별개로 자사 작품을 홍보하고, 티빙 SNS와 함께 게시글을 올리는 등 콘텐츠 측면에서는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단, 파라마운트+ 전용 요금제를 신설하지 않고 기존 티빙 요금제에 끼워파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외에 비해 한국에서 더 높은 가격인 13,900원[8]을 내고 봐야하는 상황이라 티빙의 콘텐츠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파라마운트+의 콘텐츠에만 관심있는 시청자들은 매우 실망한 상황이다. 현재 법안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개선되겠지만 한국 특유의 심의제도 또한 해외와의 공개 시기 차이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9] 또 티빙 앱 자체가 다른 국내 OTT들이 그렇듯이 지원 플랫폼도 적고[10] 최적화와 UI가 좋지 못하며 대부분의 콘텐츠는 HD SDR, 2채널 오디오가 사실상 최대 지원 포맷[11]이고 비트레이트가 낮아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들과 비교 했을 때 동일한 포맷의 콘텐츠여도 화질과 음질이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4K UHD와 HDR은 기본이고 Dolby Vision, Dolby Atmos까지 지원하는 영상들을 더 높은 구독료와 처참한 화질로 시청해야 하는 상황이라 구독자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중이다.
2023년 2월 신규 업데이트된 탑건 매버릭이 4K UHD를 지원하며, 돌비 5.1채널 서비스가 적용되었다.
한편, 파라마운트+의 티빙 입점으로 인해 모회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SBS와 합작해 운영하던 국내 실시간 채널 사업에서 사실상 발을 뺐다. 이에 따라 SBS MTV와 니켈로디언 코리아는 2022년 7월 1일 부로 각각 SBS M과 KiZmom[12]으로 재출범한다. MTV와 니켈로디언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은 당연히 해당 채널에서 없어지게 된다. 차후 니켈로디언의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의 신규 에피소드는 파라마운트+를 통해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동년 8월 1일에 투니버스에서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들도 방영 중이다.[13]
그러나 CJ로 판권이 넘어가면서 기존 VOD들이 전부 삭제되었는데다 파라마운트 본사 지침이였는지 닉 코리아의 영상이 폐기되고 음성만 가져왔으며 그 음성마저 뭔가 불안정하고 초기 더빙본은 속도와 음정을 낮추거나 재더빙되었고, 일부 에피소드는 아예 누락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니켈로디언의 VOD는 전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 때문에 니켈로디언의 영상 원본은 행방이 불확실해졌으며, 일부는 결국 로스트 미디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정식 출시'라는 이름을 달고 런칭한데 비해 콘텐츠가 매우 적고[14] 첫 공개 이후 작품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그나마 영화는 세 작품 정도씩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시리즈물의 경우 에피소드 1편이 새로 공개되는 수준이었으나, 국내에 들어온 적이 없는 작품들 중심으로 하여 업데이트가 조금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OTT에 비해서 업데이트에 소극적인 편에 속한다. 특히, 이미 다른 OTT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의 작품들이 정작 공식 서비스가 되는 티빙에서는 공개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식 서비스치곤 아쉬운 면이 많다.[15]
2023년 3월 신작 기준으로, 외국과 동시 공개되는 작품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동시 공개 또는 그에 준하는 작품들은 UHD 4K 화질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첫 동시 공개 작품은 "래빗 홀"로 3월 27일 (미국 기준 3월 26일) 첫 동시 공개되었으며, 시리즈물 처음으로 UHD 4K를 지원한다.[16] "옐로우재킷 시즌 2", "그리스: 라이즈 오브 핑크 레이디스" 등 공개 일주일 이내 공개되어 동시 공개에 준하는 수준의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2024년 2월 기준으로도 여전히 콘텐츠들이 많이 적은 편이며 정식 출시 할 때 서바이버, 빅브라더, 어메이징 레이스와 같은 미국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한 사람들은 많은 실망감을 표출 중인데 티빙이나 파라마운트+는 오로지 드라마와 영화에만 집중할 뿐, 예능 프로그램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 물론 드라마와 영화 컨텐츠도 많이 적은 편이다.
해외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작품의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티빙 내 브랜드관에서 동일하게 내려간다. 스타트렉 프로디지, 그리스 : 라이즈 오브 핑크 레이디스 등 일부 작품들이 해외 종료 시점과 동일하게 종료되어 더이상 시청할 수 없다.
2024년 5월 14일, 티빙 측에서 동년 6월 18일 파라마운트+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공지를 발표했다. 이후 한국에서 넷플릭스나 디즈니+처럼 독자적인 서비스로 재출범하게 될지, 아니면 아예 서비스가 중단되어 버릴지는 불투명하다.[17]
2022년 5월 초를 기점으로 파라마운트 사의 작품들이 티빙을 통해 영등위 등급 분류 심사에 올라온 것이 확인되었다.
2022년 6월 16일로 티빙 서비스 런칭이 확정되었으며## 정식 업데이트 시 웹페이지와 앱의 메뉴에서 제외되는 티빙몰이 있는 위치에 해당 메뉴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파라마운트+만을 구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티빙 베이직 이상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 알려졌듯이 별도 앱을 새로 출시하지 않고 티빙 앱 내에서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언론 보도 자료에서도 제공되는 콘텐츠의 화질과 음질 등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나오지 않은걸 고려했을 때 기존에 wavve와 왓챠, U+ 모바일 TV 등에서 제공되던 것과 동일한 1080p SDR + 2채널 오디오라는 처참한 포맷의 영상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위에서 언급된 Dolby Vision, Dolby Atmos의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1일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루킹 포 알래스카, 캐치-22, 페이킹 잇 등 일부 작품이 선공개되었으며, 2022년 6월 16일부터 정식 페이지를 오픈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작품이 업로드 되고 있다. 새로 업로드 되는 콘텐츠들이나 기존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던 콘텐츠들 모두 최악의 품질로 올라온 상황으로, 티빙은 자사 콘텐츠들을 대상으로는 비트레이트는 떨어지지만 어쨌든 4K UHD와 HDR(HDR10)을 지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4K를 지원하는 대다수의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작품들이 전부 1080p SDR로 업로드 되었다. 자막 역시 극소수의 자사 오리지널에서 자체적인 자막 온오프 기능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작품들에 붙박이 자막이 삽입되어 영어 자막은커녕 자막 폰트를 변경하거나 끌 수 조차 없다. 오디오도 일부 작품이 5.1 채널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작품의 수가 많지는 않다. 9월 22일 티빙 앱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작품(플레이어스, CSI : 뉴욕 시즌 7)의 자막 on/off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별도의 파라마운트+ 앱으로 런칭하는 것이 아닌 티빙 앱 내 브랜드관으로 오픈한다는 점이다.[6] 파라마운트 사의 공식 입장은 한국을 진출 국가로 분류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보고 때 티빙 가입자 수를 포함한 수치로 신규 가입자 수를 설명했으나, 자체 앱 진출이 아니기 때문에 파라마운트+의 공식 플랫폼에서는 한국을 서비스 국가로 표시하지 않는다.[7] 그나마 다행으로 보이는 점은 파라마운트 사가 기존의 영화 배급과 동일하게 자체 SNS를 운영하며 티빙과는 별개로 자사 작품을 홍보하고, 티빙 SNS와 함께 게시글을 올리는 등 콘텐츠 측면에서는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단, 파라마운트+ 전용 요금제를 신설하지 않고 기존 티빙 요금제에 끼워파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외에 비해 한국에서 더 높은 가격인 13,900원[8]을 내고 봐야하는 상황이라 티빙의 콘텐츠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파라마운트+의 콘텐츠에만 관심있는 시청자들은 매우 실망한 상황이다. 현재 법안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개선되겠지만 한국 특유의 심의제도 또한 해외와의 공개 시기 차이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9] 또 티빙 앱 자체가 다른 국내 OTT들이 그렇듯이 지원 플랫폼도 적고[10] 최적화와 UI가 좋지 못하며 대부분의 콘텐츠는 HD SDR, 2채널 오디오가 사실상 최대 지원 포맷[11]이고 비트레이트가 낮아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들과 비교 했을 때 동일한 포맷의 콘텐츠여도 화질과 음질이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4K UHD와 HDR은 기본이고 Dolby Vision, Dolby Atmos까지 지원하는 영상들을 더 높은 구독료와 처참한 화질로 시청해야 하는 상황이라 구독자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중이다.
2023년 2월 신규 업데이트된 탑건 매버릭이 4K UHD를 지원하며, 돌비 5.1채널 서비스가 적용되었다.
한편, 파라마운트+의 티빙 입점으로 인해 모회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SBS와 합작해 운영하던 국내 실시간 채널 사업에서 사실상 발을 뺐다. 이에 따라 SBS MTV와 니켈로디언 코리아는 2022년 7월 1일 부로 각각 SBS M과 KiZmom[12]으로 재출범한다. MTV와 니켈로디언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은 당연히 해당 채널에서 없어지게 된다. 차후 니켈로디언의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의 신규 에피소드는 파라마운트+를 통해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동년 8월 1일에 투니버스에서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들도 방영 중이다.[13]
그러나 CJ로 판권이 넘어가면서 기존 VOD들이 전부 삭제되었는데다 파라마운트 본사 지침이였는지 닉 코리아의 영상이 폐기되고 음성만 가져왔으며 그 음성마저 뭔가 불안정하고 초기 더빙본은 속도와 음정을 낮추거나 재더빙되었고, 일부 에피소드는 아예 누락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니켈로디언의 VOD는 전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 때문에 니켈로디언의 영상 원본은 행방이 불확실해졌으며, 일부는 결국 로스트 미디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정식 출시'라는 이름을 달고 런칭한데 비해 콘텐츠가 매우 적고[14] 첫 공개 이후 작품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그나마 영화는 세 작품 정도씩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시리즈물의 경우 에피소드 1편이 새로 공개되는 수준이었으나, 국내에 들어온 적이 없는 작품들 중심으로 하여 업데이트가 조금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OTT에 비해서 업데이트에 소극적인 편에 속한다. 특히, 이미 다른 OTT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의 작품들이 정작 공식 서비스가 되는 티빙에서는 공개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식 서비스치곤 아쉬운 면이 많다.[15]
2023년 3월 신작 기준으로, 외국과 동시 공개되는 작품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동시 공개 또는 그에 준하는 작품들은 UHD 4K 화질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첫 동시 공개 작품은 "래빗 홀"로 3월 27일 (미국 기준 3월 26일) 첫 동시 공개되었으며, 시리즈물 처음으로 UHD 4K를 지원한다.[16] "옐로우재킷 시즌 2", "그리스: 라이즈 오브 핑크 레이디스" 등 공개 일주일 이내 공개되어 동시 공개에 준하는 수준의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2024년 2월 기준으로도 여전히 콘텐츠들이 많이 적은 편이며 정식 출시 할 때 서바이버, 빅브라더, 어메이징 레이스와 같은 미국 예능 프로그램을 기대한 사람들은 많은 실망감을 표출 중인데 티빙이나 파라마운트+는 오로지 드라마와 영화에만 집중할 뿐, 예능 프로그램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 물론 드라마와 영화 컨텐츠도 많이 적은 편이다.
해외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작품의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티빙 내 브랜드관에서 동일하게 내려간다. 스타트렉 프로디지, 그리스 : 라이즈 오브 핑크 레이디스 등 일부 작품들이 해외 종료 시점과 동일하게 종료되어 더이상 시청할 수 없다.
2024년 5월 14일, 티빙 측에서 동년 6월 18일 파라마운트+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공지를 발표했다. 이후 한국에서 넷플릭스나 디즈니+처럼 독자적인 서비스로 재출범하게 될지, 아니면 아예 서비스가 중단되어 버릴지는 불투명하다.[17]
자세한 내용은 파라마운트+/오리지널 콘텐츠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Showtime)
- 옐로우재킷 (Showtime) - 시즌2 매주 공개
- 페이킹 잇 (MTV)
- 워커홀릭스 (Comedy central)
- 어쿼드 (MTV)
- 르노 911! (Comedy central)
-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Showtime)
- 고스트 (CBS)
- 빌리언스 (Showtime)
- 아메리칸 지골로 (Showtime)
- 스카이메드 (CBS)
- 프롬 (Epix) - 시즌2 매주 공개
- 렛미인 (Showtime)
- 헬프 미, 토드 (CBS) - 1~11화
- 파이어 컨트리 (CBS) - 1~13화
- 어쩌다 콜린 (Binge, Foxtel)
- 2023-24 시즌부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 FC 우니온 베를린의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 아탈란타 BC 역시 24년 5월 코파 이탈리아 결승부터 해당 스폰서를 쓰고 있다. 덕분에 메이커와[18] 약간의 색감을 제외한다면 인테르 유니폼과 매우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둘 다 유럽 대항전 결승 직전에 파라마운트 플러스와 계약한 것까지 똑같다. 다만 1년 후인 24-25 시즌 이후 인테르와 계약이 종료되었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스폰서는 Betsson으로 변경되었다. 아탈란타 역시 단기 계약이었기 때문에 곧바로 종료되었고 나폴리의 전 스폰서인 Lete로 갈아타게 되었다. 이후 우니온 베를린의 계약도 종료되면서 단 1년만에 모두 다른 스폰서로 갈아타게 되었다.
[종료] 각 사의 사업 전략에 따른 양사 협의로 인해 2024년 6월 18일에 종료되었다.[2] 쿠바 제외[3] 광고 포함[4] 광고 미포함[5] VPN등으로 미국 IP로 우회해야 접속 가능하다. 국내에선 웨이팅 리스트 메일 등록 화면이 뜨며 이메일을 입력해도 가입 불가능하다.[6] 현재 파라마운트+는 북남미 지역, Sky와 제휴 관계에 있는 일부 유럽 지역, 호주 지역에 직접 진출 방식으로 진출하였으며, 그외 유럽 지역은 컴캐스트(Sky)와 합작으로 Skyshowtime을 런칭 예정에 있다.(현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노르딕 권역에서 서비스 중). 그리고 한국을 포함하여 발트3국, 카리브해, 뉴질랜드의 사례처럼 해당 국가의 플랫폼에 자사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간접 진출의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발트 3국의 Go3, 카리브해 권역의 FLOW, 뉴질랜드의 TVNZ는 티빙과 동일하게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현지의 플랫폼이 파라마운트+의 독점/단독 콘텐츠를 공급받으며, 정식 진출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이들 플랫폼은 파라마운트 산하의 플랫폼이 아니므로, Skyshowtime과는 결이 다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해당 국가의 IPTV, 방송사, OTT 플랫폼으로, 자체적으로 VOD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2년 12월 진출국인 프랑스는 Canal+와 제휴가 예정되어 있는데, 직접 파라마운트+ 플랫폼이 출시될지, 간접 진출 국가들처럼 자체 VOD 플랫폼에 삽입될지는 알 수 없다.[7] 이는 발트3국과 카리브해 권역, 뉴질랜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8] 4개의 프로필과 스마트 TV에서의 시청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요금제 기준[9] 실제 국내 공개 일정과 해외 공개 일정의 차이가 큰 편으로, 동시 공개는 이루어진 적이 없다. 그나마 최근 방영 중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매주 공개방식으로 몇 주 간격을 두고 공개가 이루어지고 있다.[10] 파라마운트 플러스 앱은 Xbox, PlayStation, Roku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지만 티빙은 모바일과 PC, 스마트 TV들과 Apple TV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11] 한국 영화 등 일부 콘텐츠에 한해 4K UHD를 TV용 앱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나 넷플릭스 등 경쟁 서비스들의 1080p 영상에도 못미치는 처참한 비트레이트로 제공되기 때문에 영상 품질이 매우 떨어져 사실상 마케팅용 기믹에 가까운 수준이다.[12] 2023년 3월 29일 폐국[13] 티빙과 투니버스는 모두 CJ ENM의 산하였기 때문에 비슷했던 것으로 추정.[14] 미국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는 3,000개 이상이나 티빙으로 공개된 콘텐츠 개수는 극히 일부 뿐이다. 특히 기존 한국 플랫폼에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가 티빙 런칭으로 독점 공개된 콘텐츠들은 런칭이라는 말이 무의미할정도로 적다.[15] 파라마운트 플러스의 콘텐츠는 국내 타 OTT에 많이 볼 수 있는데 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인 씰 팀, FBI, 환상특급, a million little things, 왓챠에서 서비스 중인 엘리멘트리와 NCIS, CSI 시리즈 등 상당히 많은 양의 콘텐츠가 나와있으며 계약 만료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상태가 된 콘텐츠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의 업데이트는 최초 공개 작품에 집중하고 있어 NCIS 시리즈나 CSI 시리즈 등 오래된 작품의 경우 중간 시즌이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16] 해당 작품 공개에 맞추어 헤일로 등 기존 시리즈물도 UHD 4k 지원이 시작되었다.[17] 파라마운트+ 본사에서 매각을 준비 중이며, 국내 OTT 시장이 넷플릭스, 라프텔을 제외하고 모두 적자가 이어가고 있는 상황을 감안했을 때 현실적으로 다른 OTT 서비스에서 컨텐츠들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판권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18] 인테르는 나이키, 아탈란타는 JOMA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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