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하비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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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폴리 진 하비 Polly Jean Harvey |
출생 | |
국적 | |
신체 | 163cm |
학력 | 요빌 컬리지 (졸업) |
직업 | |
장르 | |
레이블 | 파르티잔 레코드 |
링크 |        |
영국의 가수.
본명은 폴리 진 하비(Polly Jean Harvey)로 1969년 10월 9일생. 보통은 기타리스트[1]이자 보컬로 알려져있지만 피아노나 오르간, 베이스, 색소폰에도 재능이 있으며 미술에도 재능이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PJ 하비는 1988년 그녀의 지역 밴드인 Automatic Dlamini에서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자신의 이름을 딴 'PJ Harvey Trio'를 만들고 프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 밴드에서 Dry(1992)와 Rid of Me(1993)라는 두개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93년 부터는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1995년 이후로 6개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영국의 권위있는 음악상인 머큐리 프라이즈를 2001년과 2011년에 걸쳐 두차례 받았다. 2회 수상자는 그녀가 처음이라고 한다. 롤링 스톤지는 1992년 그녀를 Best New Artist, Best Singer Songwriter로 꼽았고, 1995년에는 Artist of the Year로 선정했다. 또한 그녀의 앨범 Rid of Me, To Bring You My Love,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NME 어워즈에서 Outstanding Contribution To Music을 받았다.
2013년에는 음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을 받았다.
2016년 앨범 이후로 한동안 정규 작품들을 발매하지 않고, 2022년에는 Orlam이라는 시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가 2023년 4월 26일 드디어 새 싱글 A Child's Question, August를 발매하면서 오랜만에 뮤지션으로써 복귀했다. 또한 7년만의 정규인 10집 I Inside the Old Year Dying를 발표했으며, 7월 7일 발매했다. 벤 위쇼가 백킹 보컬로 피처링했으며 만드는게 까다로웠던 앨범이라 하는데, 그 고생에 걸맞게 영국 차트 5위에 데뷔하면서 준수한 히트를 기록했다.
90년대 초반 데뷔 초기에는 너바나, 펄 잼 등이 선도했던 얼터너티브의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아 그런지나 펑크 계열의 기타 톤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였고 특히 이 시기 곡들에서 나타났던, 남성 권위적 사회에 대한 저항이 깃든 특유의 분위기와 가사쓰기 방식은 피제이 하비라는 뮤지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이후 그녀에게 음악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가져다준 3집인 To Bring You my Love 에서부터 기존의 펑크, 그런지 사운드에서 벗어나 블루스와 일렉트로니카, 포크와 트립합, 연극적 색채가 강한 전위 음악까지 스타일을 확장시키며 탄탄한 영역을 구축하게된다.
매우 연극적이고 과장된 감정 표현과 주문을 외우듯 낮게 읖조리는 어둡고 음산한 목소리, 파워 코드와 블루스음계들을 기본 토대로 삼은 독특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영국 특유의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면모를 보이는 등의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최근에는 포크음악에 더욱 몰두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이 이전에 했던 음악 스타일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며, 그에 따라 의상이나. 헤어와 같은 외형적 스타일도 변화시킨다. 이때문에 위에서 설명했듯, 앨범마다 특색이 강하다. 이런 면에서 벡과 통하는 면이 있다.
이후 그녀에게 음악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가져다준 3집인 To Bring You my Love 에서부터 기존의 펑크, 그런지 사운드에서 벗어나 블루스와 일렉트로니카, 포크와 트립합, 연극적 색채가 강한 전위 음악까지 스타일을 확장시키며 탄탄한 영역을 구축하게된다.
매우 연극적이고 과장된 감정 표현과 주문을 외우듯 낮게 읖조리는 어둡고 음산한 목소리, 파워 코드와 블루스음계들을 기본 토대로 삼은 독특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영국 특유의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면모를 보이는 등의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최근에는 포크음악에 더욱 몰두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이 이전에 했던 음악 스타일을 반복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며, 그에 따라 의상이나. 헤어와 같은 외형적 스타일도 변화시킨다. 이때문에 위에서 설명했듯, 앨범마다 특색이 강하다. 이런 면에서 벡과 통하는 면이 있다.
- Dry (1992)
- Rid of Me (1993)
- To Bring You My Love (1995)
- Dance Hall at Louse Point (& John Parish) (1996)
- Is This Desire? (1998)
- Uh Huh Her (2004)
- White Chalk (2007)
- A Woman a Man Walked By (& John Parish) (2009)
- Let England Shake (2011)
- The Hope Six Demolition Project (2016)
- I Inside the Old Year Dying (2023)
- 상당한 동안이다. 2016년 경 발매한 The Hope Six Demolition Project 앨범 투어를 돌 적 사진을 보면 30대 초반이라고 이야기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2024년 현재는 그래도 세월이 많이 지나 꽤 늙어보이긴 하지만 현재 나이(55세)를 생각해보면 동안인 편. 워낙 두상이 작고 호리호리한 체격이라 동안 외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 여우사냥 반대론자다.
- 가끔 PJ 하비의 결혼 여부에 관하여 영국의 뮤지션 존 패리시(John Parish)가 그녀의 남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PJ 하비는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해서 PJ 하비는 존 패리시와 "예술적 결혼"을 했다고 이야기 한 바 있지만, 이는 실제로 둘이 연인이나 부부라는 뜻이 아닌, 음악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료로써 쭉 같이 작업하겠다는 뜻. 애초에 존 패리시는 PJ 하비의 음악 경력에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진 인물인데, 자신의 밴드에서 음악 경력을 시작하게 만들어주고, 하비가 이후 독립해 인디 음악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큰 기여를 했던 대표적인 조력자격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90년대 아티스트들 중 유독 결혼에 대한 희망을 자주 언급했던 아티스트다. 정확히는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결혼(혹은 동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관한 언급을 꽤 자주 한 편. 실제로 To Bring You My Love의 몇몇 트랙에서는 자신의 미래의 아이에 대한 희망을 나타내는 곡들도 있다. 위와 같이 결혼에 대해 자주 언급했던 아티스트였으나 동시대 친했던 여성 아티스트인 비요크, 토리 에이모스가 진작 결혼하고 자식이 이제 성인으로 성장한 반면, PJ 하비는 아직도 미혼이고 자식도 없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
- 배우 벤 위쇼가 매우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다시 태어나면 PJ 하비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을 정도. 실제로 만난 적도 있는데 남매처럼 닮았다.
- 존 레논이랑 생일이 같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뮤지션이자 닉 케이브 사단 중 한명인 믹 하비(Mick Harvey)와 정말 자주 작업하기 때문에 둘이 남매, 사촌 관계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믹 하비와는 성만 같을 뿐 혈연 관계는 전혀 없다. 그래도 워낙 친하고 성이 같은 부분 때문인지, 서로 남매로 장난스럽게 부르는 편이 많다.
- 포스트 록 밴드 슬린트가 한때 여성 보컬리스트를 모집할 때 지원한 이력이 있다. 물론 해당 모집은 슬린트가 이미 해체한 후에 공지된 것이라 사실상 의미없는 것이었다.
[1] 보통 공연에서 기타를 연주하지 않을 때는 오토하프를 자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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