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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
방송 시간 | 화요일 22:20 ~ 23:20 |
방송 기간 | |
진행 | |
EP | 박상준 (시사교양2팀장) |
CP | 김종우 |
관련 사이트 |
1. 개요2. 모토3. 담당 부서4. 역대 진행자5. 역사
5.1. 방영 목록
6. 편성변동 및 결방 사유7. 오프닝 모음8. 논란 및 사건 사고9. 기타10. 관련 문헌시대의 정직한 목격자[4]
탐사보도의 클래식[5]
MBC의 장수 프로그램이자 대표적인 시사 고발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1990년 5월 8일 화요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6] 가끔씩 방송 시간대가 바뀌기도 하였으며[7], 근래에 들어서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타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실종·살인 사건, 대형 참사 등의 사건 사고 의외에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의혹,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의 관계, 한반도 대운하의 효율성 검증, 연예계의 검은 비리, 검찰과 언론의 유착 등 TV 언론에서 쉽게 다루지 못할 주제도 과감히 다룬다. 이 때문에 여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찾아보기 힘든 의혹과 비리를 얄짤 없이 파헤치고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PD수첩은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도 심층있게 보도하곤 하는데, 지난 1999년에는 이를 다룬 방송 때문에 광신도들이 몰려와 MBC 전체가 마비된 적도 있었다.
장수 프로이니만큼 MBC의 웬만한 시사교양 PD들이 이 프로를 거쳐갈 정도였는데, 송일준(전 광주 MBC사장) 외에 김세영(전 MBC 부사장), 김상옥(전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 최삼규(전 MBC 아카데미 교수), 백종문(전 MBC 부사장), 윤길용(전 MBCNET 사장), 김현종(전 목포MBC 사장), 안택호(전 안동MBC 사장), 정길화(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 최승호(전 MBC 사장), 노혁진(전 MBC PlayBe 사장), 김환균(전 대전MBC 사장), 임채유(전 시사교양국 시사교양3부장), 조능희(전 MBC 플러스 사장), 이우환(현 MBC경남 사장), 이모현(현 MBC 미주법인 사장) 등이 그 예다.
여느 시사고발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특정 인물이나 이익단체 등에 의한 법적 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MBC C&I에서 판매가 제한된 경우들이 있고, MBC Archive에서 1990~2000년대 방송분을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의 방송분은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심의 규정 위반과 법적 문제, 그리고 출연자들의 인권 문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고 조치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하여 다시보기가 불가능한데,[8] 예를 들면 "1990년 5월, 광주(3회, 1990년 5월 22일 방송분)" 에피소드[9],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들 - 게이들의 삶", "한국의 섹스 농장 - 동두천의 한"(193회, 1995년 5월 9일 방송분, 아예 MBC C&I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에피소드를 복사 주문 목록에서 빼 버렸다.) 에피소드, 그리고 "이단 파문 이재록 목사! 목자님, 우리 목자님"(363회, 1999년 5월 12일 재방송분), "디지털 TV, 소비자는 봉인가?"(520회, 2002년 11월 19일 방송분) 에피소드 등의 경우 MBC Archive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은 채 PD수첩 30주년 당시 올렸던 방송목록에 제목으로만 겨우 볼 수 있다.[10]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탐사보도의 절대강자!
시청자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탐사보도의 절대강자!
시청자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방송 초기부터 교양제작국 교양제작2부가 맡기 시작하여 1992년 8월 조직개편에 따라 '사회교양2CP'로 바뀐 바 있고, 1993년 사회교양1CP가 2CP를 통괄한 후 1994년 '사회교양팀', 1998년 '교양3CP'로 각각 변경되었다가 1999년 교양1CP로 업무가 이관되었다.
2000년 3월 교양2CP로 또 이관된 후 10월 교양제작국이 '시사교양국'으로 개편되면서 시사교양2CP로 부서명이 변경되었다가, 2001년 10월 시사교양국이 보도제작국과 합쳐져 '시사제작국'이 되면서 시사제작3CP로 배치되었다. 이듬해 시사제작국이 '시사제작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시사제작2국 산하 시사제작1CP로 이동했다가 2003년 시사제작본부의 해체에 따라 제작본부로 다시 배치되어 '시사교양국'으로 바뀌면서 시사교양2CP로 또 이동했다. 2004년 7월 전문프로듀서 제도가 시사교양국에도 확대됨에 따라 '프로듀서2'로 개편되었다가 2005년 6월 CP제 부활에 따라 이후 원 명칭으로 환원되었다.
2007년에 부서명이 'PD수첩 CP'가 되었다가 2008년 7월 이후 '시사교양2CP'로 환원되었고, 2009년부터 '부' 단위로 개편된 후 2011년 TV제작본부가 해체되면서 시사교양국이 새로 조직된 편성제작본부로 옮겨졌고, 2012년 시사교양국이 시사-교양제작국 2원 체제로 개편되자 시사제작국 시사제작3부에 속했다. 2017년 12월 13일 조직개편에 따라 '시사교양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시사교양1부로 배속된 후, 2022년 팀제 도입에 따라 '시사교양1팀'이 되었다. 2023년에는 상위 부서명이 '시사교양국'으로 또 환원되었고 12월 인사개편에서 2팀으로 변경되었다.
2000년 3월 교양2CP로 또 이관된 후 10월 교양제작국이 '시사교양국'으로 개편되면서 시사교양2CP로 부서명이 변경되었다가, 2001년 10월 시사교양국이 보도제작국과 합쳐져 '시사제작국'이 되면서 시사제작3CP로 배치되었다. 이듬해 시사제작국이 '시사제작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시사제작2국 산하 시사제작1CP로 이동했다가 2003년 시사제작본부의 해체에 따라 제작본부로 다시 배치되어 '시사교양국'으로 바뀌면서 시사교양2CP로 또 이동했다. 2004년 7월 전문프로듀서 제도가 시사교양국에도 확대됨에 따라 '프로듀서2'로 개편되었다가 2005년 6월 CP제 부활에 따라 이후 원 명칭으로 환원되었다.
2007년에 부서명이 'PD수첩 CP'가 되었다가 2008년 7월 이후 '시사교양2CP'로 환원되었고, 2009년부터 '부' 단위로 개편된 후 2011년 TV제작본부가 해체되면서 시사교양국이 새로 조직된 편성제작본부로 옮겨졌고, 2012년 시사교양국이 시사-교양제작국 2원 체제로 개편되자 시사제작국 시사제작3부에 속했다. 2017년 12월 13일 조직개편에 따라 '시사교양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시사교양1부로 배속된 후, 2022년 팀제 도입에 따라 '시사교양1팀'이 되었다. 2023년에는 상위 부서명이 '시사교양국'으로 또 환원되었고 12월 인사개편에서 2팀으로 변경되었다.
1990년 5월 8일에 첫 방송한 이후 프로그램에서 까발리는 사회적인 문제들 때문에 상당한 시청률을 얻었고 이 때문에 취재에 참여한 PD들의 취재기를 모은 책인 <PD는 해결사?>도 나왔다. 방송 초기에는 정부와 사측의 압력에 시달렸는데, 초기 에피소드였던 '1990년 5월, 광주(3회, 1990년 5월 22일 방송분)' 편 방송 후 제작진들이 타 부서로 좌천당했고, 그 해 가을에는 '농, 축산물 수입 개방의 압력과 대처 방안' 편 중 <그래도 농촌을 포기할 순 없다(15회, 1990년 9월 18일 방송분)>가 사측에 의해 불방되기도 했다.
다만 이 시절에 방송한 몇몇 보도 내용은 지금 보자면 쥐구멍에 들어갈 만한 흑역사도 있다. '긴급점검, 만화비디오가 위험하다(120회, 1993년 8월 20일 방송분)' 편에서 YWCA와 장단을 맞춰가며 성인 애니로 등장한 란마 1/2 및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보도의 경우 오타쿠들 입장에선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경우도 있다.
방송 진행 방식은 1990년 5월 8일 첫 방송부터 동년 10월 9일 방송분까지는 스튜디오 녹화 형식이 아닌 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동년 10월 30일 방송분부터 전 CM 전의 오프닝에 하이라이트 식으로 오늘의 PD수첩을 내 보냈고, 소재 취재에 참여한 PD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진행하는 현재의 스튜디오 녹화 형식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생방송으로 진행한 적도 있었다.
2012년 1월 17일 총파업 당시 제작거부 탓에 12월 4일까지 방송이 중단됐고, 2017년 7월 24일부터 약 5개월여간 PD들의 제작거부 및 공영방송 총파업의 여파로 또 중단된 바 있었다. 2017년 12월 8일 최승호 사장 취임 후 12일에 방송이 재개됐고, 13일 조직개편에 따라 시사교양본부로 확대/개편되면서 시사교양1부에 배속되었다. 2021년 3월 2일부터는 유튜브 MBC NEWS에서 100분 토론과 같이 스트리밍된다.
2023년 2월 28일부터 PD수첩이 시간대 변동으로 TV로 보면 뉴스데스크와 연속으로 방송된다. 유튜브에서는 아쉽게도 다시보기 문제로 따로 스트리밍된다. 업로드될 때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서 올라오는데 그 사이 중간광고를 생략하기 위해서이다.[12]
다만 이 시절에 방송한 몇몇 보도 내용은 지금 보자면 쥐구멍에 들어갈 만한 흑역사도 있다. '긴급점검, 만화비디오가 위험하다(120회, 1993년 8월 20일 방송분)' 편에서 YWCA와 장단을 맞춰가며 성인 애니로 등장한 란마 1/2 및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보도의 경우 오타쿠들 입장에선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경우도 있다.
방송 진행 방식은 1990년 5월 8일 첫 방송부터 동년 10월 9일 방송분까지는 스튜디오 녹화 형식이 아닌 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동년 10월 30일 방송분부터 전 CM 전의 오프닝에 하이라이트 식으로 오늘의 PD수첩을 내 보냈고, 소재 취재에 참여한 PD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진행하는 현재의 스튜디오 녹화 형식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생방송으로 진행한 적도 있었다.
2012년 1월 17일 총파업 당시 제작거부 탓에 12월 4일까지 방송이 중단됐고, 2017년 7월 24일부터 약 5개월여간 PD들의 제작거부 및 공영방송 총파업의 여파로 또 중단된 바 있었다. 2017년 12월 8일 최승호 사장 취임 후 12일에 방송이 재개됐고, 13일 조직개편에 따라 시사교양본부로 확대/개편되면서 시사교양1부에 배속되었다. 2021년 3월 2일부터는 유튜브 MBC NEWS에서 100분 토론과 같이 스트리밍된다.
2023년 2월 28일부터 PD수첩이 시간대 변동으로 TV로 보면 뉴스데스크와 연속으로 방송된다. 유튜브에서는 아쉽게도 다시보기 문제로 따로 스트리밍된다. 업로드될 때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서 올라오는데 그 사이 중간광고를 생략하기 위해서이다.[12]
검사와 스폰서 |
2010년 4월 20일과 6월 8일 그리고 10월 12일, 3회차에 걸쳐 방송된 에피소드. 검찰과 스폰서의 유착 관계를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빗나간 욕망, 1인 개인 방송의 늪 |
2016년 4월 12일에 방영한 에피소드.
아프리카TV 방송들 중 일부에서 벌어지는 각종 욕설과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방송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방영하였다.
회사 신입 직원이 불법으로 회사의 돈을 BJ에게 쏟아준 사건에 대해서 취재했으며[13], 몇몇 BJ들이 저지른 장애인 비하 발언 장면이 잠깐 나오기도 했다.
인기 BJ들 중 한 명이지만 논란이 많은 철구는 방송에서 아프리카TV를 비판하는 방송이라며 나오는 것을 꺼렸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BJ들에게 너무 과도한 취재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보였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아프리카TV 운영자들이 철구를 감싸주고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리고 BJ이시우는 취재하러 온 PD에게 "그 카메라 얼마에요, 내가 살게."라는 망언을 남겼다.[14]
아프리카TV 홍보 팀장은 인터뷰에서 회사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다른 플랫폼들도 선정적인 별창 방송이 많다고 합리화하며 "간장을 그만큼 모을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지 않겠습니까?"라며 떳떳한 태도를 보였다.
아프리카TV과 페이스북에서도 퇴출당한 모 BJ는 내 방송이 그렇게 싫으면 안보면 된다며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는지 모르는 듯 자기합리화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많은 시청자들이 뒷목을 잡았다.
한 제보자는 별풍선이 마치 중독같다는 심정을 털어 놓기도 했다. BJ들이 별풍선을 많이 쏘는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만약 별풍선을 안 쏴주면 관심을 안 가져준다거나 심하면 별풍선을 왜 안주냐고 화를 낸다고 한다. 별풍선을 잘 안 쏘는 일부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별풍선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나 경쟁심 유도로 별풍선을 쏘았던 시청자들은 금방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별풍선만 많이 줄수록 그 시청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별풍선을 안주는 날이거나 주는 날이 뜸해지면 왜 안 주나는 태도가 마치 반 강요에 가깝다고 털어냈다.
하지만 아프리카TV 시청자와 일부 네티즌들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그 예로 같은 방송사 MBC 뉴스에서 PC방에 컴퓨터를 몰래 강제로 끈 반응을 실험하며 게임의 위험성을 보도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도 악마의 편집이다 라는 주장이 있다. 사실 철구의 간장 리액션은 MBC의 왜곡된 편집이 맞다. 간장을 맞은 중학생의 울음소리도 원래는 장난으로 웃으며 "나 엄마한테 다 말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학생 2명과 철구의 행동에 대한 옹호는 한계가 있다. 간장 퍼포먼스가 합의하에 한 것이라고 해도 아직 덜 큰 어린 중학생들에게 간장을 온몸에 뿌리는 가학적인 방송을 하는 것은 어떤 사람들이라 해도 결코 좋게 보일 수는 없는 일이다.
2016년 4월 29일 아프리카TV에 주최하던 운동회 폐회식에서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욕설을 섞으며 이전까지만 해도 세간에는 묻힌 자신의 회사의 문제점을 대중들에게 터뜨린 PD수첩을 겨냥하면서 "X까 씨X놈들아"라며 폭언을 했다.[15]
이 폭언 동영상이 퍼지자 PD수첩이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주장한 네티즌들[16]도 인식이 180도 바뀌어 해당 폭언에 대한 비난의 시선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악마의 편집이 아니다는 소리가 더욱 더 커져 재평가하는 시선이 늘어났다.
그리고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이 세상 위로 드러나자 해당 방영분은 다시 한번 더 재평가를 받았다.
그 뒤 2017년 9월 철구는 인터넷 방송 중에 어느 한 시청자가 철구가 출연한 PD수첩의 해당 음성 녹화를 들려주자, 그때 MBC 취재진들이 자신의 집에 들어온 일을 기억하며 자신과 신태일이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고 분노했다. MBC 노조 총파업이 일어난 영상을 보더니 꼴 좋다는 듯이 "개꿀!"이라며 비웃었고, 철구는 본인과 신태일이 PD수첩에게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신태일은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평범한 모습만 비쳐줬을 뿐이다.[17] 그리고 자신과 이 방송 때문에 MBC 노조 파업에 한몫했다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 국회와 문재인 정부는 아프리카TV 별풍선 제도를 '무제한'에서 '100만 원'으로 제한시켰다.
그리고 철구는 과거 제18대 대통령 선거 시기에 페이스북에 문재인 말고 박근혜 뽑으라는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MBC 노조 파업의 목적은 친박 편인 MBC의 높은 분들을 끌어내리는 건데 철구는 그걸 전혀 모른채 꼴좋다며 비웃어댔다. 하지만 철구는 2019년 원정도박 논란으로 MBC 뉴스에 보도되며 네티즌들에게 욕먹게 되었다.
이 폭언 동영상이 퍼지자 PD수첩이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주장한 네티즌들[16]도 인식이 180도 바뀌어 해당 폭언에 대한 비난의 시선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악마의 편집이 아니다는 소리가 더욱 더 커져 재평가하는 시선이 늘어났다.
그리고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이 세상 위로 드러나자 해당 방영분은 다시 한번 더 재평가를 받았다.
그 뒤 2017년 9월 철구는 인터넷 방송 중에 어느 한 시청자가 철구가 출연한 PD수첩의 해당 음성 녹화를 들려주자, 그때 MBC 취재진들이 자신의 집에 들어온 일을 기억하며 자신과 신태일이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고 분노했다. MBC 노조 총파업이 일어난 영상을 보더니 꼴 좋다는 듯이 "개꿀!"이라며 비웃었고, 철구는 본인과 신태일이 PD수첩에게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신태일은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평범한 모습만 비쳐줬을 뿐이다.[17] 그리고 자신과 이 방송 때문에 MBC 노조 파업에 한몫했다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 국회와 문재인 정부는 아프리카TV 별풍선 제도를 '무제한'에서 '100만 원'으로 제한시켰다.
그리고 철구는 과거 제18대 대통령 선거 시기에 페이스북에 문재인 말고 박근혜 뽑으라는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MBC 노조 파업의 목적은 친박 편인 MBC의 높은 분들을 끌어내리는 건데 철구는 그걸 전혀 모른채 꼴좋다며 비웃어댔다. 하지만 철구는 2019년 원정도박 논란으로 MBC 뉴스에 보도되며 네티즌들에게 욕먹게 되었다.
아이돌 전성시대, 연습생의 눈물 |
2016년 4월 19일에 방송한 에피소드. 아이돌의 화려한 성공 뒤 연습생 시절의 어두운 이면을 심층 보도하면서 아이돌 가수 양성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했다.
메이다니는 여러 소속사를 옮기면서 데뷔의 날을 꿈꿔 왔지만 소속사의 압박과 8년 넘은 연습생 기간 때문에 공황장애를 앓게 되었다고 한다.
연예 기획사 연습생이었던 한 제보자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성형 요구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했고, 심지어 남자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한 제보자는 남자에게도 무리한 다이어트와 성형 요구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할 수 없이 가수의 꿈을 뒤로 한 채 군입대를 했다.
1999년 5월 11일, 후에 무안단물로 유명해진 이재록 목사의 만민중앙교회의 습격을 받아서 신도들이 MBC 주조정실을 점거해 기계를 다 부쉈다. 결국 방송 시작 7분 만에 방송이 중단되어 동물 다큐멘터리가 긴급 송출되는 한국 방송 역사상 유례 없는 초대형 방송사고를 당했고 결국 그 다음날 뉴스데스크 직후 재방송을 하였다. 당시 상황을 전하는 뉴스를 보려면 클릭. 재방송 때는 습격이 없었다고... MBC 습격 사건 참고.
이후 MBC 습격 사건 20년이 되는 2019년 1월 29일 이재록 목사의 실체를 재조명하는 방송을 했다. # 만민중앙교회측에서 99년 5월 11일 당시에 이어 다시 한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은 이번에는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렸고,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료간증, 무안단물의 실체, 교회내 폐결핵 집단 감염[18]을 다뤘으며, 여기에 이재록 목사의 성추문도 다루면서 1999년 MBC 습격 사건을 재조명했다. 여기서 99년 방송 당시 만민중앙교회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이재록 목사의 성추문 의혹을 다룬 15분을 지웠는데 20년 전 다루지 못했던 이재록 목사의 성추문을 고발했다.[19] 심지어 '예물심기'라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금품을 강요하기도 했으며 이를 빼돌려 도박과 해외선물 투자로 탕진하는 등 이재록 목사의 실체를 고발했다.
또한 현재 이재록 목사의 공석으로 인해 셋째 딸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대행을 맡고 있는데, 아버지와 같은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한다고 한다.
이후 MBC 습격 사건 20년이 되는 2019년 1월 29일 이재록 목사의 실체를 재조명하는 방송을 했다. # 만민중앙교회측에서 99년 5월 11일 당시에 이어 다시 한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은 이번에는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렸고,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료간증, 무안단물의 실체, 교회내 폐결핵 집단 감염[18]을 다뤘으며, 여기에 이재록 목사의 성추문도 다루면서 1999년 MBC 습격 사건을 재조명했다. 여기서 99년 방송 당시 만민중앙교회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이재록 목사의 성추문 의혹을 다룬 15분을 지웠는데 20년 전 다루지 못했던 이재록 목사의 성추문을 고발했다.[19] 심지어 '예물심기'라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금품을 강요하기도 했으며 이를 빼돌려 도박과 해외선물 투자로 탕진하는 등 이재록 목사의 실체를 고발했다.
또한 현재 이재록 목사의 공석으로 인해 셋째 딸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대행을 맡고 있는데, 아버지와 같은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한다고 한다.
김기덕, 조재현 성폭력 폭로 |
2018년 3월 6일과 8월 7일에 방송된 에피소드.
안희정의 성폭력 사건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던 때, PD수첩이 영화감독 김기덕의 성폭력 행보를 단독 고발했다. 해당 회차에는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도 언급되었는데, 실제로 모 여배우와 이 두 사람이 같은 술자리를 함께했다고 한다.
이 회의 시청률은 닐슨 기준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는데, 2017년 12월 12일 'MBC몰락, 7년간의 기록' 회차의 5.1%를 뛰어넘은 정상화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보통 본 방송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풀버전이 올라오기까지 2~7일이 걸리는데, 파장이 상당했는지 본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풀버전이 전격 공개되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3월 7일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어버렸다. 또한 2019 세계공영TV총회(INPUT)에서도 시사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피해자 측에서는 방송에 나간 내용은 수위가 가장 낮은 사례에 불과하다고 했다. 방송 내에서도 극히 일부라고 수도 없이 말이 나왔고, 김기덕의 영화 스태프들조차 이에 대한 증언을 거절할 정도였다.
당사자인 김기덕 측은 방영 후 제작진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으나 2019년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다른 한편 2018년 8월 후속편 방영을 앞두고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2019년 3월에 김기덕은 제작진 및 피해 배우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지만 2020년 10월 1심에서 패소당했다. 그는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으나 동년 12월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로 숨지자, 유족이 원고 자격을 이어받아 소송을 계속했으나 2021년 11월 패소당했다.
여담으로 내레이션을 문지애가 맡았는데 MBC 퇴사 이후 6년 만의 복귀이다.
MB형제와 포스코 |
2018년 2월 27일과 3월 27일에 방송된 에피소드.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가 드러나고 있던 시점에서, PD수첩이 MB형제와 포스코 간의 커넥션을 폭로했다.
이 두 회의 내용들은 매우 충격적인데, 2월 27일에는 포스코가 에콰도르에서 벌인 산토스 CMI라는 부실회사와 EPC 에쿼티스 인수 건에 이명박 형제가 개입한 후 포스코가 2천억 원의 손실을 봤다는 내용이 방송됐고, 3월 27일에는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벌인 수상한 리튬공장 프로젝트를 방송했다.
이명박이 구속된 후 각종 비리가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MB정부의 최대 비리로 손꼽히는 사자방 비리의 하나인 자원외교의 실체가 드러났기에 굉장한 파장이 일었다.
포스코그룹은 MBC 보도에 대해서 사실관계 확인없이 악의적으로 보도한 건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명예훼손에 따른 위자료 청구소송을 냈다. 법원은 2022년 8월 1심에 이어 23년 6월 2일 열린 2심에서 최종적으로 포스코그룹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MBC는 상고를 포기하고 판결금(명예훼손 및 위자료) 6,600만원을 포스코그룹에 지급하고 7월 4일 방송한 PD수첩에서 정정보도문을 내보냈다.
MBC 정정보도 전문
'본 방송은 지난 2018년 2월 27일 PD수첩 프로그램 1144호에서 (이하 중략)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산토스 CMI에 대한 투자는 외부 전문기관의 인수 자문 및 검토를 거쳐 이뤄졌고, EPC 에쿼티스는 산토스 CMI와 함께 투자 대상으로 검토되었으며, 스위스로 송금한 300억 원은 이 EPC 에쿼티스의 인수대금을 S&K에 송금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장자연 |
2018년 7월 24일과 31일, 2주에 걸쳐 장자연 사건에 관한 미스터리와 숨겨진 이야기 등을 보도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 11일 "2018년 대한민국과 PD수첩" 1부에서 미공개 영상도 공개했다. 이 두 편으로 2019년 한국PD대상에서 대상 급에 해당하는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KBS 1TV의 저널리즘 토크쇼 J에게 내줬다.
CJ와 가짜오디션 |
- 프로듀스 101 X의 득표수를 집계한 PD가 따로 있다. 안준영은 아니며 제3의 장소에서 투표 결과를 집계한 뒤 제작진에게 보고했다. 결과를 보고받은 PD들은 득표수 사진을 모두 지웠다.
- 아이돌학교 경연장은 인권유린의 연속이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해야 했으며, 이런 생활이 반복되자 생리가 멈추거나 하혈을 하는 참가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 경연곡 안무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지목했던 연습생이 있었으나 후에 안준영 재판에서 관련 없음이 확인됐다. 안준영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의해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됐다는 걸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또 이름을 밝히게 되면 정작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을 대신해 희생양이 될 위험이 크다." 라고 했다. 무고한 연습생을 지목한 셈.
-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 2명을 데뷔조에 넣어주기로 약속되어 있었는데, 한 명만 넣었다며 MBK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욕을 했다고 한다. MBK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한 명은 정채연이다.
자세한 내용은 래미안 원베일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영하-김대현 학교폭력 가해 의혹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 전편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에서 학교폭력 피해자가 직접 공개적으로 자신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고 PD수첩과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사상 초유의 사건.
기독교복음선교회 및 정명석 |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내용에 대해 과감히 접근하고 낱낱이 파헤치는 PD수첩의 과감성과 언론의 비판 기능에 찬사를 보내는 반면 반대 쪽에서는 취재윤리를 어긴다든지, 정치색이 다분한 기획의도를 지닌 프로그램 제작 등을 이유로 또 다른 권력형 언론의 등장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블랙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MBC 블랙리스트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8년 '광우병 논란' 이후 이명박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표적으로 삼기 시작했다. 제작진에 대한 고소/고발과 연행, 조중동 등 보수 언론/정치권들의 비난, 프로그램 통폐합 요구 등이 이어지기도 했다. 2010년 4월 20일 부산지방검찰청의 스폰서 검사들의 모습을 취재하면서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았다. 현직 검사장과 검찰 감찰부장의 실명과 녹취록까지 공개하면서 검사들의 비리를 파헤친 것. 그로 인하여 검찰에 대한 비난 여론이 강해졌으며, 경과를 봐서 후속 보도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0년 6월 29일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이 일반 민간인을 대상으로 불법 사찰을 가한 사건을 보도해 큰 논란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퇴직 은행원이자 중소기업을 운용하던 김모씨가 블로그에 정부 비판 UCC를 스크랩하자 며칠 뒤 거래처 은행에서 퇴사 압력이 들어오고 국무총리실에서 직접 세무조사를 나왔고 곧이어 장관이 관할 경찰서장에게 직접 죄목을 미리 정하고 증거를 찾아보라고 지시한 것이라서 큰 문제가 되었다. 사실상의 표적수사가 이뤄졌지만 탈세나 자금 횡령 등의기대하던 증거가 나오지 않자 애매한 "대통령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재판이 이루어졌고 이에 피해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일본으로 망명한 상태에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그리고 국회 감사에서 이에 대해 질문하려 하자, 이 일의 표면상 책임자인 이인규 총리실 윤리지원관은 질문이 시작되기 직전 회의장에서 도망갔고(...) 이 장면 역시 PD수첩에 생생히 녹화되었다. 총리실장은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배탈로 삼성병원에 갔다"라고 말했지만 이 말이 나오자마자 PD수첩에서 찾아간 삼성병원 曰 "그런 사람 입원해 있지 않습니다"(...) 이후 공식 보도에서는 고혈압으로 입원했다고 나왔다.
동년 8월 17일에는 4대강 사업에 관한 의혹을 주제로 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을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국토해양부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 법원은 국토부의 신청을 기각했으나 김재철 당시 사장은 '사전 시사'를 명목으로 방송 보류 조치를 내렸다. # 국토부나 김재철 당시 사장 측이 세간에서 이명박과 밀접한 관계라는 이야기가 나도는 것을 볼 때 뭔가 심상치 않은 모양새. 제작진 측은 이런 논란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방송을 강행할 뜻을 밝혔지만 결국 결방되고 대신 <VJ특급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영되었는데, <그래도 농촌을 포기할 순 없다> 이후 20년 만의 결방 사례였다.
그리고 MBC 사옥 앞에서는 다시 집회가 시작되었다. 사안의 크기도 크기고 당시 시사교양국 PD들이 전부 모여있는 정황을 보아 다시 MBC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 때문인지 결국 1주일이 지난 8월 24일에 일부 용어 및 자막 수정, 국토해양부 측 반론 추가 등을 담은 편집본이 방송되었다. 내용은 정부의 4대강 사업이라는 것이 언제라도 대운하로 전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며 사업 추진 과정이 거의 대국민 사기극에 가깝다는 것(...) 이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홍보물에 비해 비판 수위가 약해져 있어(!) 압력 의혹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1년 2월, MBC 측의 조직개편에 따라 최상위 부서인 TV제작본부가 해체되면서 관할이던 시사교양국은 새로 조직된 편성제작본부로 이동되었고, 본 프로그램 CP 경력이 있던 백종문 편성국장이 편성제작본부장으로, 윤길용 PD가 시사교양국장으로 각각 선임되면서 본 프로그램에 메스가 가해졌다. 3월 3일에는 김태현 시사교양2부장과 최승호 PD, 홍상운 앵커 등 6명이 결국 <생방송 오늘아침> 등을 맡는 시사교양3부 등지로 좌천되어 프로그램을 떠났는데, 발령 직전 최승호 PD는 '소망교회'의 문제점을 취재 중이었다. 한 달 이내에 방송할 예정이었다고 하나 인사조치로 물거품이 됐다. 그런데 이 인사조치를 단행한 윤길용 시사교양국장이 소망교회를 다니는 인물로 알려졌다.
최승호 PD는 2010년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으로 사회적 파장이 큰 내용을 만들었으며 그 공으로 한국PD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PD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물이다. 그러나 2012년 MBC 170일 파업 도중 최승호 PD가 노조 집행부 소속이 아님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해고되고, PD수첩을 담당하는 PD 10명 중 1명이 정직, 5명이 대기발령받고 작가 6명 전원을 일방적으로 교체하는[20] 등 사측으로부터 극심한 탄압을 받았다.[21]
김태현의 뒤를 이어 시사교양2부장 자리에 앉은 김철진은 2011년 5월, 이우환과 한학수 PD를 용인드라미아개발단과 경인지역본부로 각각 좌천시켰다.[22] 위와 같은 '대수술'의 실체는 2017년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공개한 국정원 문건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2010)>에서 드러난 바 있다.(파워업 피디수첩 2탄)
이때를 계기로 이명박 국가조찬기도회 무릎기도 논란을 비롯, 남북경제협력 중단 1년 후의 문제, 제주 해군기지 논란, 한진중공업 비정규직 문제, 한미 FTA 논란 등 정치권 및 자본에 민감한 아이템은 커트당하는 일이 점차 생기고, 김철진 CP의 제작진 사찰 논란 등의 제작 자율성 침해 논란들도 있었다.[23] 파업 중이던 2012년 4월에는 시사교양국이 시사제작국으로 개편되자 시사제작3부로 배속됐고, 파업 이후 PD 10명 중 6명이 징계/인사조치로 숙청되고 그 자리는 파업 기간 동안 투입된 계약/경력직(시용) PD들로 메웠다. 당시 시사제작국장이던 김현종이 프로그램 쇄신 및 중립성 향상을 명분으로 담당 작가 6명을 일방적으로 교체하자, PD들은 이를 '제작 자율성 침해'라고 하며 항의 성명을 냈다.
2012년 10월 대체작가까지 채용한 후, 12월 김현종 국장이 교양제작국으로 옮기면서 방송이 재개되어 기존 작가진의 일부가 복귀되었으나 시용 PD가 제작한 것은 최대현 아나운서가, 언론노조 소속 PD들의 것은 허일후 등 노조 소속 아나운서들이 각각 맡는 기형적 형태가 됐다.
위와 같은 인위적 개편과 검열 등으로 정치 등 시사 분야에서 민감한 소재 대신, 생활밀착형 소재 등 연성보도들이 점차 늘어났다. 후임 국장들인 김철진, 이현숙, 심원택, 송재우 등을 거치면서도 윗선의 간섭과 검열은 더욱 심해졌는데, 2013년 '이마트 노동사찰 의혹' 및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등 권력에 도전하는 아이템은 전부 킬당하고, 2014년 4월 22일자 '누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나' 편은 유가족 오열 장면이 삭제됐고, 2017년 박근혜 탄핵 전까지 세월호 관련 이슈는 방영이 안 됐다. 2015년 1월 6일자 타이틀로 예정된 '아이가 없는 나라'는 경영진이 어감상 부적절하다며 '없는'을 '있는'으로 바꾸는 촌극도 있었다.
동년 3월부터 7개월 동안 부임한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은 제작 기간을 7주에서 4주로 줄이고, 후임인 박용찬 시사제작국장 아래선 아이템/출연자 제한, 방송 승인 후 통편집/중단, 방송시간/횟수 제한 등도 비일비재했다. 세월호 2주기 에피소드와 2016년 5월 예정된 4대강 녹조 문제는 아예 다뤄지지 못했고, 동년 5월 17일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절규, 그들은 왜 외면당했나' 편 내용 중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인터뷰는 정치적이라며 삭제됐으며 9월 27일 '경주 지진, 한반도 대지진의 전주곡인가' 편 내용 중 울진군 주민들의 시위 장면조차 '원전 반대' 조끼 탓에 잘렸다. 그 외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 백남기 농민 사망, 위안부 소녀상 관련 아이템 등은 <시사매거진 2580>이나 <MBC 100분 토론>에서 다룬다며 불허했다.
2017년 1월 17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내용을 방영했는데, 세월호 및 정부 비판에 대한 작품을 했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의 대상자에 올라간 뒤 정부지원이 끊겨 경제난에 시달리는 출판업계와 연극계에 대해 다뤄졌다. 하지만 방송국이 MBC라서 그런지 블랙리스트의 배후인 김기춘과 조윤선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장겸 사장 취임 후인 동년 3월 인사에서 조창호 비서실장이 시사제작국장으로 옮긴 뒤에도 보직자와 일선 PD 간에 여전히 제작 자율성을 둘러싼 갈등은 여전했는데, 조 국장이 동년 7월에 '한상균을 보는 두 가지 시선' 편이 민주노총의 주장을 수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방송을 불허하자, 일선 PD들이 제작거부에 들어가면서 동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멈췄던 적 있었다.[24]
2010년 6월 29일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이 일반 민간인을 대상으로 불법 사찰을 가한 사건을 보도해 큰 논란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퇴직 은행원이자 중소기업을 운용하던 김모씨가 블로그에 정부 비판 UCC를 스크랩하자 며칠 뒤 거래처 은행에서 퇴사 압력이 들어오고 국무총리실에서 직접 세무조사를 나왔고 곧이어 장관이 관할 경찰서장에게 직접 죄목을 미리 정하고 증거를 찾아보라고 지시한 것이라서 큰 문제가 되었다. 사실상의 표적수사가 이뤄졌지만 탈세나 자금 횡령 등의
그리고 국회 감사에서 이에 대해 질문하려 하자, 이 일의 표면상 책임자인 이인규 총리실 윤리지원관은 질문이 시작되기 직전 회의장에서 도망갔고(...) 이 장면 역시 PD수첩에 생생히 녹화되었다. 총리실장은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배탈로 삼성병원에 갔다"라고 말했지만 이 말이 나오자마자 PD수첩에서 찾아간 삼성병원 曰 "그런 사람 입원해 있지 않습니다"(...) 이후 공식 보도에서는 고혈압으로 입원했다고 나왔다.
동년 8월 17일에는 4대강 사업에 관한 의혹을 주제로 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을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국토해양부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 법원은 국토부의 신청을 기각했으나 김재철 당시 사장은 '사전 시사'를 명목으로 방송 보류 조치를 내렸다. # 국토부나 김재철 당시 사장 측이 세간에서 이명박과 밀접한 관계라는 이야기가 나도는 것을 볼 때 뭔가 심상치 않은 모양새. 제작진 측은 이런 논란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방송을 강행할 뜻을 밝혔지만 결국 결방되고 대신 <VJ특급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영되었는데, <그래도 농촌을 포기할 순 없다> 이후 20년 만의 결방 사례였다.
그리고 MBC 사옥 앞에서는 다시 집회가 시작되었다. 사안의 크기도 크기고 당시 시사교양국 PD들이 전부 모여있는 정황을 보아 다시 MBC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 때문인지 결국 1주일이 지난 8월 24일에 일부 용어 및 자막 수정, 국토해양부 측 반론 추가 등을 담은 편집본이 방송되었다. 내용은 정부의 4대강 사업이라는 것이 언제라도 대운하로 전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며 사업 추진 과정이 거의 대국민 사기극에 가깝다는 것(...) 이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홍보물에 비해 비판 수위가 약해져 있어(!) 압력 의혹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1년 2월, MBC 측의 조직개편에 따라 최상위 부서인 TV제작본부가 해체되면서 관할이던 시사교양국은 새로 조직된 편성제작본부로 이동되었고, 본 프로그램 CP 경력이 있던 백종문 편성국장이 편성제작본부장으로, 윤길용 PD가 시사교양국장으로 각각 선임되면서 본 프로그램에 메스가 가해졌다. 3월 3일에는 김태현 시사교양2부장과 최승호 PD, 홍상운 앵커 등 6명이 결국 <생방송 오늘아침> 등을 맡는 시사교양3부 등지로 좌천되어 프로그램을 떠났는데, 발령 직전 최승호 PD는 '소망교회'의 문제점을 취재 중이었다. 한 달 이내에 방송할 예정이었다고 하나 인사조치로 물거품이 됐다. 그런데 이 인사조치를 단행한 윤길용 시사교양국장이 소망교회를 다니는 인물로 알려졌다.
최승호 PD는 2010년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으로 사회적 파장이 큰 내용을 만들었으며 그 공으로 한국PD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PD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물이다. 그러나 2012년 MBC 170일 파업 도중 최승호 PD가 노조 집행부 소속이 아님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해고되고, PD수첩을 담당하는 PD 10명 중 1명이 정직, 5명이 대기발령받고 작가 6명 전원을 일방적으로 교체하는[20] 등 사측으로부터 극심한 탄압을 받았다.[21]
김태현의 뒤를 이어 시사교양2부장 자리에 앉은 김철진은 2011년 5월, 이우환과 한학수 PD를 용인드라미아개발단과 경인지역본부로 각각 좌천시켰다.[22] 위와 같은 '대수술'의 실체는 2017년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공개한 국정원 문건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2010)>에서 드러난 바 있다.(파워업 피디수첩 2탄)
이때를 계기로 이명박 국가조찬기도회 무릎기도 논란을 비롯, 남북경제협력 중단 1년 후의 문제, 제주 해군기지 논란, 한진중공업 비정규직 문제, 한미 FTA 논란 등 정치권 및 자본에 민감한 아이템은 커트당하는 일이 점차 생기고, 김철진 CP의 제작진 사찰 논란 등의 제작 자율성 침해 논란들도 있었다.[23] 파업 중이던 2012년 4월에는 시사교양국이 시사제작국으로 개편되자 시사제작3부로 배속됐고, 파업 이후 PD 10명 중 6명이 징계/인사조치로 숙청되고 그 자리는 파업 기간 동안 투입된 계약/경력직(시용) PD들로 메웠다. 당시 시사제작국장이던 김현종이 프로그램 쇄신 및 중립성 향상을 명분으로 담당 작가 6명을 일방적으로 교체하자, PD들은 이를 '제작 자율성 침해'라고 하며 항의 성명을 냈다.
2012년 10월 대체작가까지 채용한 후, 12월 김현종 국장이 교양제작국으로 옮기면서 방송이 재개되어 기존 작가진의 일부가 복귀되었으나 시용 PD가 제작한 것은 최대현 아나운서가, 언론노조 소속 PD들의 것은 허일후 등 노조 소속 아나운서들이 각각 맡는 기형적 형태가 됐다.
위와 같은 인위적 개편과 검열 등으로 정치 등 시사 분야에서 민감한 소재 대신, 생활밀착형 소재 등 연성보도들이 점차 늘어났다. 후임 국장들인 김철진, 이현숙, 심원택, 송재우 등을 거치면서도 윗선의 간섭과 검열은 더욱 심해졌는데, 2013년 '이마트 노동사찰 의혹' 및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등 권력에 도전하는 아이템은 전부 킬당하고, 2014년 4월 22일자 '누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나' 편은 유가족 오열 장면이 삭제됐고, 2017년 박근혜 탄핵 전까지 세월호 관련 이슈는 방영이 안 됐다. 2015년 1월 6일자 타이틀로 예정된 '아이가 없는 나라'는 경영진이 어감상 부적절하다며 '없는'을 '있는'으로 바꾸는 촌극도 있었다.
동년 3월부터 7개월 동안 부임한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은 제작 기간을 7주에서 4주로 줄이고, 후임인 박용찬 시사제작국장 아래선 아이템/출연자 제한, 방송 승인 후 통편집/중단, 방송시간/횟수 제한 등도 비일비재했다. 세월호 2주기 에피소드와 2016년 5월 예정된 4대강 녹조 문제는 아예 다뤄지지 못했고, 동년 5월 17일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절규, 그들은 왜 외면당했나' 편 내용 중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인터뷰는 정치적이라며 삭제됐으며 9월 27일 '경주 지진, 한반도 대지진의 전주곡인가' 편 내용 중 울진군 주민들의 시위 장면조차 '원전 반대' 조끼 탓에 잘렸다. 그 외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 백남기 농민 사망, 위안부 소녀상 관련 아이템 등은 <시사매거진 2580>이나 <MBC 100분 토론>에서 다룬다며 불허했다.
2017년 1월 17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내용을 방영했는데, 세월호 및 정부 비판에 대한 작품을 했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의 대상자에 올라간 뒤 정부지원이 끊겨 경제난에 시달리는 출판업계와 연극계에 대해 다뤄졌다. 하지만 방송국이 MBC라서 그런지 블랙리스트의 배후인 김기춘과 조윤선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장겸 사장 취임 후인 동년 3월 인사에서 조창호 비서실장이 시사제작국장으로 옮긴 뒤에도 보직자와 일선 PD 간에 여전히 제작 자율성을 둘러싼 갈등은 여전했는데, 조 국장이 동년 7월에 '한상균을 보는 두 가지 시선' 편이 민주노총의 주장을 수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방송을 불허하자, 일선 PD들이 제작거부에 들어가면서 동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멈췄던 적 있었다.[24]
2017년 12월 12일 재개와 동시에 'MBC 몰락, 7년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이명박근혜 시절 MBC의 편파/왜곡보도를 고발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2016년 촛불집회 현장에서 MBC 취재팀을 향한 시민들의 "파업해 새끼들아, 기레기 꺼져라" 등 일부 욕설은 물론 자사 비하 용어인 엠병신 같은 단어도 여과 없이 방송됐다. 물론 욕설 일부는 묵음으로 표현했지만 MBC의 반성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정원의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 문건 원본을 입수하여 공개하였는데, 이명박근혜 시절 국정원이 MBC의 시사/사회고발 기능을 무력화했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당시 관련자인 윤길용, 김철진, 김현종, 전영배, 최기화, 박상후 등을 취재하려 했으나 답변을 거부했으며 오정환, 권태일 등 일부만 취재에 응했다.[25] 물론 그럼에도 반성이 부족했다는 글도 있다.
이후 이명박 정부의 KBS 언론장악,[26] 보수정권 시절 국정원-어버이연합 커넥션[27] 등을 다루면서 지금까지 자신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이명박근혜 정권에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참여정부 시절이나 이명박 정부 초기와 달리 보수정권만 저격하지,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은 아예 다루지 않거나, 비교적 약하게 다루는 편이라 중립적이지 못하고 한쪽에 편향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8]
이후 이명박 정부의 KBS 언론장악,[26] 보수정권 시절 국정원-어버이연합 커넥션[27] 등을 다루면서 지금까지 자신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이명박근혜 정권에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참여정부 시절이나 이명박 정부 초기와 달리 보수정권만 저격하지,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은 아예 다루지 않거나, 비교적 약하게 다루는 편이라 중립적이지 못하고 한쪽에 편향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8]
날짜 | 사유 |
최창봉 당시 사장의 <그래도 농촌을 포기할 수 없다> 편 불방 지시로 인한 결방. | |
특별기획 드라마 산 2회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의 주조정실 점거 사태로 인해 방송 시작 10여분만에 송출 중단.[29] | |
환상여행 스페셜 방송 대체 편성. | |
미국 뉴욕 및 워싱턴D.C 일대 여객기 충돌 테러 사건 뉴스특보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월화드라마 비밀남녀 연속 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공생과 기생>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06 독일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08 베이징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0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08 MBC 연기대상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북극의 눈물> 3부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최종화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특집 다큐멘터리 <영혼의 날개, 제왕나비>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노조 파업으로 인한 결방. |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노조 파업으로 인한 결방. |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로 인한 결방. |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로 인한 결방. | |
김재철 당시 사장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불방 지시로 인한 결방. | |
6당 대표 정책토론회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C조 최종전 대한민국 : 인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설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송년특집 <세시봉 친구들>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노조 파업 및 기타 사유로 인한 방송 중단. | |
성탄특선영화 완득이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100분 토론 특집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특별대담 <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특선영화 러브픽션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세상의 모든 부엌 2부 - 꿈을 요리하다>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독일, 미래를 이끌다 2부 - 모두를 위한 레드카펫>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성탄절 특집 <세시봉 콘서트>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3 MBC 가요대제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신년특집 대토론 <2014 한국경제, 도약 가능할까?>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가정의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꽃보다 듬직이>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재난 특집 <기적의 조건 - 1부>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로 인한 결방. | |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축구에 미치다>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회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추석특선영화 스파이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카레이스키 150년만의 귀향 3부 - 남북의 벽을 넘어서>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4 MBC 연기대상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신년특집 대토론 <2015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자>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100분 토론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 레바논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신년 특집방송 <살아나라! 한국경제!>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설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회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월화드라마 몬스터 2회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DMCF 2016 - 하이서울어워드 특집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판타지아 녹화중계로 인한 결방. | |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100분 토론 특집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선택 2017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파일럿 특집 하하랜드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영상기자단 블랙리스트 사태로 인한 제작 거부 및 노조 파업으로 인한 결방. | |
신년특선영화 라라랜드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로 인한 결방. |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특별생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신년특선영화 박열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설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더 뱅커 프롤로그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19 MBC 가요대제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최애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0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22시 50분부터 방송. | |
월화드라마 카이로스 2회 연속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신년특선영화 스윙키즈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로 인한 결방. | |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1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종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23시부터 방송. | |
100분 토론 여야 대표 토론회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특집 프로그램 <러브 마피아>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23시부터 방송. |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 100분 토론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중부지방 폭우 사태 뉴스특보로 인한 긴급 결방. | |
2022 KBO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2022 KBO 한국시리즈 6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22시부터 방송. |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D조 1차전 덴마크 : 튀니지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설 특선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다큐멘터리 <그래도, 토론>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설 특집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시즌4 재방송으로 인한 결방. | |
특집 다큐멘터리 <무슈 전, 어느 노병의 귀향>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 태국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영향으로 인한 결방. | |
<한국전쟁 특집 VR 다큐 마지막 인사> 편성으로 인한 결방. | |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
자세한 내용은 PD수첩/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MBC 코미디하우스에서 김현철이 이것을 패러디한 PD공책이란 이름의 아주 짧은 코너를 하기도 하였다. 이게 예능 프로그램 단비와 세바퀴에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2018년 1월 9일 방영분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PD수첩 계정을 개설하였고, 주요 클립 영상 및 풀버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러시아 월드컵 이후 재개된 회차부터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풀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 (대신 5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린다.) 대신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는 시청자 공익 차원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그 외에 Wavve에서도 회원에 한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는 2019년 12월쯤 회차부터 전반부, 후반부에 나눠 풀버전을 올리고 있으며 방영한 지 시간이 꽤 지나면 풀버전을 올려주기도 한다.[31]
2023년 12월 26일 방송분부터 전, 후반부를 통합하여 방송 직후 공개된다.
2018년 1월 9일 방영분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PD수첩 계정을 개설하였고, 주요 클립 영상 및 풀버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러시아 월드컵 이후 재개된 회차부터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풀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 (대신 5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린다.) 대신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는 시청자 공익 차원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그 외에 Wavve에서도 회원에 한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는 2019년 12월쯤 회차부터 전반부, 후반부에 나눠 풀버전을 올리고 있으며 방영한 지 시간이 꽤 지나면 풀버전을 올려주기도 한다.[31]
2023년 12월 26일 방송분부터 전, 후반부를 통합하여 방송 직후 공개된다.
- PD는 해결사? - 한빛 편집부 편. 한빛. 1992.
- 거기 PD수첩이죠? - 송일준 외 7명 공저. 한빛. 1994.
- 소쩍새마을의 진실: MBC PD수첩 취재 풀스토리 - 은희현 외 공저. 웅진출판. 1995.
- 거꾸로 선 세상에도 카메라는 돌아간다: PD수첩의 비밀노트 - 윤길용 외 공저. 개마고원. 1997.
- PD수첩과 프로듀서 저널리즘 - MBC PD수첩팀 편. 나남. 2000.
- MBC PD수첩 500회 특집 편람: PD수첩, 한국 PD 저널리즘의 보고 - MBC PD수첩팀 편. 커뮤니케이션북스. 2002.
- MBC PD수첩 501~600회 기념 편람: PD수첩, 한국 PD 저널리즘의 보고 2 - MBC PD수첩팀 편. 커뮤니케이션북스. 2004.
- 신화의 추락, 국익의 유령: <PD수첩>, 그리고 한국의 저널리즘 - 원용진 & 전규찬 편. 한나래. 2006.
- 1990~2010 PD수첩: 진실의 목격자들 - <PD수첩> 제작진 & 지승호 공저. 미래엔컬처그룹. 2010.
- PD수첩 물어뜯기 정말 집요하다 - 언론개혁시민연대. 2010.
-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 PD수첩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 정용재, 정희상, 구영식 공저. 책으로보는세상. 2011.
- 응답하라! PD수첩: PD수첩에 가해진 폭력과 저항의 기록 - PD수첩 제작진 저. 문학동네. 2012.
- 악! 소리나는 이야기: PD수첩 해고작가 정재홍의 진실탐사 12년 - 정재홍 저. 미다스북스. 2012.
- PD수첩 광우병편 방송은 무죄다? - 양기화 저. 중앙생활사. 2014.
[1] 노조파업으로 인해 11개월간 방송 중단[2] 노조파업으로 인해 5개월간 방송 중단[3] 지상파 운영 유튜브 채널 중에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로 영상을 업로드하는 몇 안되는 채널 중 하나다.[4] 공식 프로그램 슬로건.[5] MBC 시사교양 ID에 나오는 슬로건.[6] 당초 5월 1일 편성 예정이었으나 MBC 노조의 제작거부 투쟁으로 인해 <머나먼 정글>로 대체되었다.[7] 방송하는 요일은 첫 회부터 지금까지 화요일 고정.[8] 특히 1994년~1996년 사이 방송분의 자료가 상당히 부족하다.[9] 2005년 PD수첩 15주년 당시 iMBC에서는 VOD가 제공된 적이 있었다.[10] 다만 이재록 목사편 방송분은 만민교회 개혁모임에서 이런저런 경로로 인터넷에 올리고 있으니 잘 찾아보면 열람 가능하다.[11]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작에 참여했고, PD수첩을 진행하던 2010년대 초만 하더라도 이명박 정부에 비판적인 방송을 하다 김재철 체제 하에서 최승호와 함께 좌천된 이력이 있어 진보성향 PD로 알려져 있었으나 김장겸 체제 출범 후 콘텐츠제작국장으로 임명되어 김장겸 사장 편에 섰다가 최승호 체제 출범 후 해고되었다.[12] MBC 24시 뉴스 라이브로 보면 연속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13] 자세한 내용은 별풍셔틀 2.1번 문단 참고.[14] 해석해 보면 '난 돈 많다.' 혹은 '우리도 돈 잘 번다.'[15] 자세한 내용은 서수길 3.1번 문단으로.[16] MBC GAME 폐국 사건도 그렇고, 뉴스데스크에서 게임을 부정적으로 몰아 악마의 편집을 한 적이 있다.[17] 오직 이 영상이 유일하게 신태일이 욕하지 않은 영상이다. 다만 착각하지 마라, 그는 방송에서 일부러 착한 척을 한 거에 불과하다. 그리고 평소 같았으면 자신이 출연한 뉴스에 패드립과 쌍욕을 날릴 건데 자신이 평범하게 나온 PD수첩 속 자신의 모습을 유튜브에 올려 "사실 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야. 내가 미친 척 하는 이유는 너희들을 웃길려고 그런거였어~"라며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는데, 그런 메이킹은 결국에는 유튜브 활동을 가장한 범죄 생활하는 것에 불과하다.[18]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으며 폐결핵이 나을 수 있다는 말을 믿다가 상태가 악화되거나 심지어 사망까지 이른 교인도 있다. 이재록 목사는 사망의 원인을 사망한 신도의 탓으로 돌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여기에 교회 내 결핵환자 사실을 숨기려고까지 했다.[19] 실제로 인터뷰에 응한 전문가인 정민영 변호사는 "만약 삭제된 15분 가량의 성추문 의혹을 없애지 않았으면 적어도 이후의 추가 피해자와 성추문은 막을 수 있었다."라며 안타까워했다.[20] 당시 노조 등지에선 '해고'라고 보았으나, 김현종 당시 시사제작국장은 "작가는 프리랜서라 해고가 아닌 교체"라고 밝혔다.[21] 그리고 최승호 PD는 뉴스타파로 옮겨가 2017년 MBC 사장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앵커로 맹활약해왔다. 어차피 뉴스타파가 거의 해직 언론인들이 모여 만들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22] 이에 이우환 등 PD 2명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을 내서 승소한 바 있다.(2011카합283)[23] 당시 김철진 CP 측은 촬영 큐시트 점검을 위해 책상 등을 살폈다고 해명했다.[24] 이하 출처: 본 프로그램 'MBC 몰락, 7년의 기록' 편(2017년 12월 12일 방영분), <경향신문> 2017년 7월 24일 기사, <MBC 정상화 4년, 그 진실과 미완의 기록>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2021. p15, 44~47.[25] 특히 김현종은 제작진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 혐의를 물어 정정보도 및 3,000만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으나, 2018년 법원 측은 이를 기각했다. 또한 오정환 측도 방영 다음 날 페이스북에 제작 당시의 인터뷰 전문까지 공개하며 반박했다.[26] 방송 이후 KBS 측은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청구소송을 진행했고, 제작 당시 정보를 제공한 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 조합원 3명을 인사위원회에 회부시켰다. 다만 2018년 양승동 사장이 취임한 후 5월 9일 소를 취하했다.[27] 해당 보도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측이 "국정원 지시 하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다뤘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 전부터 제기해왔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 조정을 신청했으나, 언중위 측은 조정 불성립 처분을 내렸다.[28] 박원순 성폭력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원전 정책 등 민주-진보진영 내에서도 좋게 보지 않는 사건 사고들을 다룰 법도 한데 침묵을 하고 있어 보도 공정성에 비판을 받고 있다.[29] 해당 방영 예정분은 다음날 뉴스데스크 종료 직후인 밤 10시에 재편성되었다. 사태 재발에 대비해 경찰 병력이 MBC 본사 경비에 대거 동원되었고, 노성대 당시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의 비상 대기 속에 방송이 이뤄졌다.[30] 2002년 4월부터 12월까지 사용된 오프닝. 다만 2002년 10월 22일 방영분은 다른 영상이 사용되었다.[31] 최근에는 PD수첩 유튜브 채널이 생기기 이전 방송분(최대 2017년부터)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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