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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M416총에 대한 내용은 M416(PUBG: BATTLEGROUNDS) 문서, 배틀그라운드 M416의 실제 총기에 대한 내용은 H&K HK416 문서
참고하십시오.M4 Carbine, Caliber 5.56 mm, Model 4 M4 카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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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을 맞이하고 새로 현대화된 미군의 제식화기는 군부의 영향에 따라 M14 소총이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뒤이어 터진 베트남전쟁에서 M14는 쓸데없이 크고 무거운데다 과도한 반동으로 인하여 사실상 자동사격이 불가능하기까지 했다. 이때 미군 특수부대는 공군에서 사용하던 오리지널 M16 소총[2]을 주목하였고, 군사 고문단으로 활동하던 미 육군 특수부대원들의 손에 의해 실전을 치르게 된다.
당시 미합중국 육군 특수부대는 M16의 성능에 매우 만족했지만, 정글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더 짧은 화기가 필요했다. 당시에는 돌격소총이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 단축형 화기는 꿈도 꿀 수 없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톰슨 M1A1이나, 칼 구스타프 m/45 같은 기관단총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기관단총의 한계점이 너무도 명확했기 때문에 미군은 콜트사에 의뢰하여 단축형 돌격소총을 제작하게 된다.
최초의 AR-15 계열 단축형 소총은 CAR-15 카빈(M605)으로 기존 M16의 형태에 외부에 나온 총열 부분만 줄인 형태의 총이었다. 콜트사는 이정도로도 충분히 단축형 소총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특수부대는 기관단총 수준의 짧은 화기를 원했다. 이에 콜트사는 개머리판 길이를 줄여서 인입식으로 만들고 총열덮개의 길이마저 줄인 기관단총 크기의 CAR-15 SMG(M607)를 제작했다. SMG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길이가 SMG 수준일 뿐 총열이 단축화된 CAR-15였다. CAR-15 SMG의 크기는 특수부대에게 만족스러웠다. 2단으로 조절 가능한 인입식 개머리판 또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10인치에 불과할 정도로 총열을 심하게 단축한 나머지 불완전 연소로 인하여 총구화염이 경악스러울 만큼 커진 데다, 반동도 커지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미군에 납품된 버전은 소음기 수준의 신형 소염기를 부착한 모델로 개량되었다. 이것이 XM177E1이다.[3]
콜트사는 XM177E1에서 단축형 소총의 형식을 정립하였으며, 신형의 신축형 개머리판 또한 장착하여 테스트하였다. XM177 계열은 특수부대 내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고, 많은 양이 납품되었다. 하지만 소음기형 소염기에도 불구하고 E1의 10인치 총열은 화염과 탄매로 인한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콜트사는 총열을 1.5인치 늘린 개량형인 XM177E2를 납품했으나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고, 베트남전이 끝나며 투자를 받지 못하여 추가적인 개량은 없었다.
이후 미국 내에서 소음기의 수출이 금지되어 소염기의 구조가 소음기와 비슷한 XM177의 수출길이 막히자, 콜트사는 XM177E2의 소염기 길이만큼 총열을 늘리고, 기존 M16A1의 소염기를 부착하여 판매하였다. 이것이 콜트 사내번호 M653, M16A1카빈 모델이다. M653은 비로소 14.5인치의 총열을 가지게 되었으며, 해외 및 미 특수부대 내에서 일정량 사용된다.
그러던 중 미군의 소총이 M16A1에서 M16A2로 변경된다. 콜트사는 기존의 A1기반 M653 계열을 A2 기반의 M723으로 개량하여 미군에 납품하게된다. M723은 급하게 제작하여서인지 총열 두께와 가늠좌의 형태 및 알루미늄제 신축형 개머리판 등 M653과 외형적으로 동일했으나, A2 타입의 컴펜세이터[4]를 장착하고, A2에서 추가된 탄피배출구 요철이 추가되었다.
미군은 기존 M1, M2, M3 카빈의 후속의 화기를 선정하는 XM4 사업을 시작하여 신형화기를 도입하려 했다. 콜트 사내번호 M720의 이 총은 특별한 모델이 있는 물건이 아닌 기존의 것들과 앞으로 나올 카빈 계열의 장점을 종합하여 개발하는 물건이었다. 가장 먼저 테스트된 모델이 위의 M723이었으며, M723은 M16A1과 거의 비슷한 모델이었으므로, A2형의 홈이 파인 신형 총열[5]을 장착하여 테스트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아랍에미리트에서 신형 소총을 주문하게 된다. 이것이 유명한 M727, 일명 아부다비 카빈(Abu-dhabi Carbine)이다.
M727은 600번대 카빈이나 코만도형에서 쓰이던 신축형 알루미늄제 개머리판(2단)에서 1980년대에 플라스틱 개머리판(2단)으로 개량하였으며,[6] M16A2의 홈이 파인 총열을 탑재하였다. 이는 기존에는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총열 부분에 움푹 파인 홈을 새겨서 해결하였기 때문이다. 미군은 XM4 카빈 소총으로 이 M727 모델을 선정했고, 일부 특수부대가 완전자동사격 모델을 도입하여 사용하였다. 이 와중에 M723 계열의 카빈은 M725로 개량되어 캐나다로 건너갔고 디에매코(현 콜트 캐나다) 사에 의해 C8 SFW으로 제식화되어 도입되었다.
걸프 전쟁 도중인 1991년에는 M4의 정식 제식명이 부여되어 일부 병과에서의 제한적인 운용을 거친 다음에, 1994년을 즈음하여 이루어진 정식 채택과 동시에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주체의 개조사업(SOPMOD)을 거치면서 결과적으로 미군 보병의 정예화를 가속시켰다.
2000년 초반의 이라크 전쟁 이후로 계속되는 대체 수요로 인하여 미 육군에서의 XM8 경량형 돌격소총(LAR)과 보병용 카빈(IC) 사업이 연달아 추진되었으나 예산 부족과 효율성 재고를 이유로 모두 백지화된 반면, 이는 자체개수(PIP)를 통해 살아남아 오늘날의 미군을 대표하는 돌격소총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2022년 4월 19일 미합중국 육군의 새로운 제식 돌격소총 및 경기관총을 선정하기 위한 차세대 분대화기(Next Generation Squad Weapons) 사업에 최종 선정된 시그 사우어(SIG Sauer) 사의 MCX SPEAR가 M4 카빈의 뒤를 잇는 XM7[7] 시험 제식명을 부여받았으며, XM7은 직접 총격전을 수행하는 전투 부대 위주로 지급하고 그 외의 인원들은 기존의 M4 카빈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제식 수명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당시 미합중국 육군 특수부대는 M16의 성능에 매우 만족했지만, 정글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더 짧은 화기가 필요했다. 당시에는 돌격소총이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 단축형 화기는 꿈도 꿀 수 없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톰슨 M1A1이나, 칼 구스타프 m/45 같은 기관단총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기관단총의 한계점이 너무도 명확했기 때문에 미군은 콜트사에 의뢰하여 단축형 돌격소총을 제작하게 된다.
최초의 AR-15 계열 단축형 소총은 CAR-15 카빈(M605)으로 기존 M16의 형태에 외부에 나온 총열 부분만 줄인 형태의 총이었다. 콜트사는 이정도로도 충분히 단축형 소총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특수부대는 기관단총 수준의 짧은 화기를 원했다. 이에 콜트사는 개머리판 길이를 줄여서 인입식으로 만들고 총열덮개의 길이마저 줄인 기관단총 크기의 CAR-15 SMG(M607)를 제작했다. SMG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길이가 SMG 수준일 뿐 총열이 단축화된 CAR-15였다. CAR-15 SMG의 크기는 특수부대에게 만족스러웠다. 2단으로 조절 가능한 인입식 개머리판 또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10인치에 불과할 정도로 총열을 심하게 단축한 나머지 불완전 연소로 인하여 총구화염이 경악스러울 만큼 커진 데다, 반동도 커지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미군에 납품된 버전은 소음기 수준의 신형 소염기를 부착한 모델로 개량되었다. 이것이 XM177E1이다.[3]
콜트사는 XM177E1에서 단축형 소총의 형식을 정립하였으며, 신형의 신축형 개머리판 또한 장착하여 테스트하였다. XM177 계열은 특수부대 내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고, 많은 양이 납품되었다. 하지만 소음기형 소염기에도 불구하고 E1의 10인치 총열은 화염과 탄매로 인한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콜트사는 총열을 1.5인치 늘린 개량형인 XM177E2를 납품했으나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고, 베트남전이 끝나며 투자를 받지 못하여 추가적인 개량은 없었다.
이후 미국 내에서 소음기의 수출이 금지되어 소염기의 구조가 소음기와 비슷한 XM177의 수출길이 막히자, 콜트사는 XM177E2의 소염기 길이만큼 총열을 늘리고, 기존 M16A1의 소염기를 부착하여 판매하였다. 이것이 콜트 사내번호 M653, M16A1카빈 모델이다. M653은 비로소 14.5인치의 총열을 가지게 되었으며, 해외 및 미 특수부대 내에서 일정량 사용된다.
그러던 중 미군의 소총이 M16A1에서 M16A2로 변경된다. 콜트사는 기존의 A1기반 M653 계열을 A2 기반의 M723으로 개량하여 미군에 납품하게된다. M723은 급하게 제작하여서인지 총열 두께와 가늠좌의 형태 및 알루미늄제 신축형 개머리판 등 M653과 외형적으로 동일했으나, A2 타입의 컴펜세이터[4]를 장착하고, A2에서 추가된 탄피배출구 요철이 추가되었다.
미군은 기존 M1, M2, M3 카빈의 후속의 화기를 선정하는 XM4 사업을 시작하여 신형화기를 도입하려 했다. 콜트 사내번호 M720의 이 총은 특별한 모델이 있는 물건이 아닌 기존의 것들과 앞으로 나올 카빈 계열의 장점을 종합하여 개발하는 물건이었다. 가장 먼저 테스트된 모델이 위의 M723이었으며, M723은 M16A1과 거의 비슷한 모델이었으므로, A2형의 홈이 파인 신형 총열[5]을 장착하여 테스트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아랍에미리트에서 신형 소총을 주문하게 된다. 이것이 유명한 M727, 일명 아부다비 카빈(Abu-dhabi Carbine)이다.
M727은 600번대 카빈이나 코만도형에서 쓰이던 신축형 알루미늄제 개머리판(2단)에서 1980년대에 플라스틱 개머리판(2단)으로 개량하였으며,[6] M16A2의 홈이 파인 총열을 탑재하였다. 이는 기존에는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총열 부분에 움푹 파인 홈을 새겨서 해결하였기 때문이다. 미군은 XM4 카빈 소총으로 이 M727 모델을 선정했고, 일부 특수부대가 완전자동사격 모델을 도입하여 사용하였다. 이 와중에 M723 계열의 카빈은 M725로 개량되어 캐나다로 건너갔고 디에매코(현 콜트 캐나다) 사에 의해 C8 SFW으로 제식화되어 도입되었다.
걸프 전쟁 도중인 1991년에는 M4의 정식 제식명이 부여되어 일부 병과에서의 제한적인 운용을 거친 다음에, 1994년을 즈음하여 이루어진 정식 채택과 동시에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주체의 개조사업(SOPMOD)을 거치면서 결과적으로 미군 보병의 정예화를 가속시켰다.
2000년 초반의 이라크 전쟁 이후로 계속되는 대체 수요로 인하여 미 육군에서의 XM8 경량형 돌격소총(LAR)과 보병용 카빈(IC) 사업이 연달아 추진되었으나 예산 부족과 효율성 재고를 이유로 모두 백지화된 반면, 이는 자체개수(PIP)를 통해 살아남아 오늘날의 미군을 대표하는 돌격소총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2022년 4월 19일 미합중국 육군의 새로운 제식 돌격소총 및 경기관총을 선정하기 위한 차세대 분대화기(Next Generation Squad Weapons) 사업에 최종 선정된 시그 사우어(SIG Sauer) 사의 MCX SPEAR가 M4 카빈의 뒤를 잇는 XM7[7] 시험 제식명을 부여받았으며, XM7은 직접 총격전을 수행하는 전투 부대 위주로 지급하고 그 외의 인원들은 기존의 M4 카빈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제식 수명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명칭 | ||||
제식명 | XM4 XM4A1 | M4 M4A1 | M4 코만도 | Mk.18 Mod.0 Mk.18 Mod.1 (상위 사진은 Mk.18 Mod.0) |
생산명 | 모델 720 모델 727 | 모델 920 모델 921 | 모델 933 모델 935 | 없음 |
운용처 | USSOCOM USA USMC | USSOCOM USA USAF USN USMC USCG | ||
제조처 | 콜트 FN 아메리카 레밍턴 암즈 부시마스터 | 콜트 | NSWC 크레인 | |
연도 | 1985년~1991년 | 1991년~현재 | 1995년~현재[12] | 2000년~현재 |
재고번호 | 1005-01-231-0973 | 1005-01-382-0953 | 1005-01-581-2925 | 1005-01-527-2288 1005-01-621-6038 1005-01-621-6031 1005-01-626-0322 |
윗총몸 | A2 | PR 플랫탑 | PR 플랫탑 | PR 플랫탑 |
아랫총몸 | A2 | A2 | A2 | 후기형 A1 A2 |
A2 단축원통형 | M4 단축원통형 KAC M4 RAS | M4 단축원통형 KAC M4 RAS | KAC M4 RAS | |
3세대형 | 3세대형 4세대형 | 3세대형 4세대형 | LMT L7LA2BA | |
콜트 14.5인치 | 콜트 14.5인치 | 콜트 11.5인치 | 콜트 10.3인치 | |
A2 | A2 | A2 | A2 | |
가늠자 | A2 통합형 | M4 분리형 | M4 분리형 | LMT L8A 분리형 |
조정간 | 3점사(모델 720) 자동(모델 727) | 3점사(모델 920) 자동(모델 921) | 자동(모델 933) 3점사(모델 935) | 자동 |
- 사진은 순서대로 XM177E2, M723, M727, M4 카빈이다.
M653을 개량한 M16A2 기반의 점사형 모델 720과 자동발사형 모델 727로, 기존의 XM177의 우수한 휴대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성능으로 불만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1984년 콜트사에서 신형 소총을 제작하게 되어 만들어진 총기다. 본격적으로 미 육군 병기개발연구소(ARDEC)가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XM4라는 명칭으로 군에서 테스트를 받게된다. 최초의 모델은 1984년에 M653 기반의 11.5인치 총열을 장착한 모델이었으나, 11.5인치는 기존 14.5인치에 비해 큰 장점이 없었으므로 14.5인치 총열을 장착한 모델인 M723이 만들어진다. 이후 1986년 최신소총인 M16A2 기반으로 다시한번 개량한 M725를 다시 손본 M727모델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것이 잘 알려진 XM4(정확히는 XM4A1) 모델이다. 개발과정 중 3점사 버전과 완전자동 버전이 있었으나, M720 이외에 어떤 모델이 3점사를 사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확실한것은 M723, 725, 727 모두 자동사격만을 지원했다는 것이라 아마 테스트 중 탑재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3] 최종 채택된 모델은 완전자동사격 버전이었으나, 제식명을 달고 군에 납품되기 시작하면서 리시버도 플랫탑으로 바뀌고 일반병이 사용할것을 고려하여 3점사 모델이 기본으로 생산되었다. 완전자동버전은 M4A1로 나중에 개량되어 납품되었다.
M727은 아부다비 카빈으로 불리는데, 아랍에미레이트에 최초로 대량 납품되며 생긴 별명이다. M4와의 외형상 차이점은 플랫탑 리시버의 유무(M727은 일체형 운반용 손잡이가 있지만 M4는 플랫탑 리시버가 있어서 운반용 손잡이를 분리 할 수 있다.)와 개머리판 정도가 있다.
- M4 총열이 있는 후기형. 이 조합은 1987년부터 사용 가능했다.
Colt Model 723. M653 기반의 개량형 모델 723으로, 기존의 M16A1 카빈(M653)을 M16A2를 베이스로 개조한 물건이다. A2버전 기준이라곤 하지만 초기형은 A2에서 추가된 탄피배출구의 요철과 A2 형태의 소염기[14] 등을 제외하곤 653과 거의 차이가 없었고, 나중에도 실질적으로 달라진 건 총열밖에 없었다. 후에 장착된 M4형 총열 때문에 727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가늠자와 개머리판이 다르다. M723은 알루미늄 개머리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M4 총열이 있는 조합은 1988년부터 미 육군 델타 포스에 의해 채택되었으며 M4A1이 채택될 때까지 제식 카빈이었다.
Colt Model 727. 일명 "아부다비 카빈(Abu-dhabi Carbine)"이라고도 불리는데, 아랍 에미리트에서 최초로 대량 구매해서 붙은 별명이다.[15] 비슷한 계열(혹은 동일 계열)의 CAR-15가 M4A1 채용 이전까지 사용되었다. XM4 계획 중 기존 M723의 불완전 연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선과 총열을 재설계하여 성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총몸 또한 M16A2의 것으로 교체했다. 미군은 이것을 여전히 XM4로 테스트하고 있었지만, 콜트사는 사내번호를 달고 아랍 에미리트에 팔아버린다. 조정간은 점사를 폐지하고 안전-단발-자동 으로 구성되어있다. 고딕 서펜트 작전에 델타포스가 사용한 무기가 이 M727으로 알려진 경우가 많으나, 실제 델타포스는 M723을 사용했다. M723은 A1형의 구식 로터리 가늠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운반용 손잡이의 형태에서 확실히 차이가 난다. 이는 영화 블랙 호크 다운 때문에 잘못 알려진 것이다. 실제 M727은 당시 레인저 쪽에 시험 도입되어 테스트를 받고 있었다. 네이비 씰 및 일부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부대(미 육군 제75레인저연대 포함)가 사용한 총기이다.
M727의 총열덮개는 M16A2의 총열덮개보다도 두껍지만, M4에서는 더 두꺼워지고 알루미늄 방열판이 2중으로 보강되었다. 개머리판은 슬라이드식이고 알루미늄에서 플라스틱 재질으로 변경했지만 2002년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개머리판이 슬라이드식 이다 보니 완충 스프링도 짧아지고 완충기도 짧아지다보니 발사속도가 빨라져서 작동신뢰성에 이상이 우려되었기 때문에 완충기에 텅스텐 추를 하나 넣어서 무게를 기존 완충기의 2배로 늘려 발사속도를 늦출 수 있었다.
영어로는 M16A2 Government Carbine, M16A2 Carbine이라고도 부른다. 상술했듯이 M16A2의 총몸을 사용했기 때문.
1994년까지의 모든 개선점이 총합된 3점사형 모델 920으로, 위총몸 상단 부분이 피카티니 레일로 대체되면서 평평해졌을 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서의 소화기 개조사업(SOPMOD) 1단계에 포함된 나이츠(KAC) 사의 M4 RAS 총열덮개가 적용되었다. 현재 미군 전체를 아우르는 제식 소총이나, 미 육군에서는 3점사를 불호하여 3점사 대신 전자동 사격 기능이 들어간 M4A1을 사용하며, M4는 AH-64 아파치 헬기 승무원 및 지정사수에게만 지급하고 있다.
기존 M4 카빈이 3점사만을 사용하였기에 실전 병사들로부터 불만사항이 접수되자 모든 개선점이 총합된 완전자동발사형으로 제작되어 "모델 921"이라는 명칭을 얻었다.
주 개선 사항으로는, 총몸의 상단 부분이 피카티니 레일로 대체되면서 평평해졌을 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는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서의 소화기 개조사업(SOPMOD) 1단계에 포함된 나이츠(KAC) 사의 M4 RAS 총열덮개가 적용되었다.
미 육군 등에서 기존 3점사형 M4를 대체하기 위해 보급했다.
1998년도 미 해군 사격 훈련 |
1995년부터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서의 제식 운용이 개시된 1단계 개조형 모델 921로, 고급형 내외부 부품으로 교체되고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위총몸과 나이츠 사의 M4 RAS 총열덮개에 호환되는 각종 부가장비들과 1세대 주야간광학장비(MDNS)가 도입되었다.
2005년부터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서의 제식 운용이 개시된 2단계 개조형 모델 921이다. 기존 M4에 있던 고정식 가늠쇠[18]를 없애고 총열덮개가 보다 길어진 다니엘 디펜스 사의 M4A1 RIS II 계열로 바뀌었다. 확장성이 커짐과 동시에 다른 소화기에도 적용이 가능한 2세대 주야간광학장비(MDNS) 또는 발사측정기(WSC) 부품이 새로 추가되기도 하였다.
콜트 사가 1995년에 출시한 점사형 모델 933과 자동발사형 모델 935로, 미 해병대 원정군 특수수색대(FORCE RECON)에서 소수 운용된 이력 이외에도 미 국토안보수사국(HSI), 미 연방수사국(FBI)과 같은 미국 내의 법집행기관과 경찰이 보유한 특수부대(SWAT)의 주력 돌격소총 중 하나로 쓰이고 있다.
1999년을 기준으로 미 해군 해상전연구소 직속의 크레인(NSWC Crane) 부문에서 개발된 특수 파생형으로,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에서의 개조사업(SOPMOD) 1단계에 포함되어 있었던 콜트 사의 단축형 위총몸(CQBR)을 조합한 형태가 별도의 정식 기종으로 분리되었다.
부시마스터 XM-15의 수출명으로 모델명만 보면 마치 M4A1 보다 신형 총기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M4A1의 카피형이다.
대한민국 해양경찰특공대, 조지아군, 체코군, 러시아 특수부대 등 외국에 수출이 많이 되었고 미국 내에서도 M4로 많이 팔려 콜트사에서 소송을 걸기도 했다. 그러나 소송 결과는 패소를 하여 콜트사 몰락에 단초를 주기도 하였다.
Colt Law Enforcement Carbine
콜트사의 민수용 M4A1이다.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M203 유탄 발사기 및 Cobray 37mm 발사기와 같은 발사기를 부착하기 위한 16인치 총열을 가지고 있다.
COLT M4A1 CARBINE SOCOM CARBINE 5.56mm NATO
M4A1 SOCOM을 콜트사가 민수용으로 재생산한 총기이다. 2018년부터 출시하였으며 민수용이니만큼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총열도 16.1인치이다.
2007년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 에버딘(Aberdeen) 미 육군 장비시험장에서 시행된 사막 환경에서의 신형인 H&K XM8과 SCAR-L과의 성능 비교실험에서 기준 용도로 사용된 M4A1은 탄창 등의 변수로 인해 60,000발 중에서 작동불량을 882번 일으켰다.
개별 판매되는 부품만으로 이른바 레고 놀이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1,000달러 정도의 본체에 비해 각종 부가장비들을 구비하려면 지출되는 비용이 수배, 수십배가 될 정도로 가격적인 부담이 높아진다. 이러한 치장 욕구를 대리만족시킬 수 있는 GUNSTRUCTION 프로그램까지 나오기도 했다.
애당초 해당 사진의 총기[19]대부분이 M4를 기반[20]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러시아의 스페츠나츠들도 2013년에 압둘라 2세 특수전 훈련센터(KASOTC) 컨테스트에 참여했을 때 대회용 무기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 "훌륭한 카빈으로, 반동도 적고 균형이 잘 잡혔다.(великолепный карабин, мягкая отдача, очень сбалансированный.)" 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와 별개로 러시아 스페츠나츠에서도 AR-15 총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간간히 포착되고 있다. 스페츠나츠 부대에 방문한 래리 빅커스(미 육군 제1특전단 델타 분견대(1st SFOD-D)의 병기장 출신 건스미스)는 이들이 부시마스터의 M4A3을 쓴다고 확인했다. H&K HK416, 러시아 오르시스 사에서 생산한 AR-15등도 사용한다.
멕시코를 근거지로 둔 사파티스타 민족 해방군의 지도자 부사령관 마르코스가 공적인 사진을 찍을때 지니고 있는 총이기도 하다.
한국군 복무를 카투사로 하게 되면 K2 소총 대신 지급받는 개인화기이다. 논산훈련소에서 무거운 K2를 쓰다가 M4를 만지면 날아갈 듯이 가벼운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총열 길이가 더 짧고 가스 직동식이라 무게중심이 총구쪽으로 쏠리지 않아서 그렇다.
한국의 경찰특공대에서도 운용하고 있으며, 해양경찰특공대도 운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모델은 M4A3으로 알려졌다.
원래 M4는 콜트 사의 상표였고 H&K와 부시마스터를 상대로 2004년에 상표권침해(Trademark infringement)와 명칭도용(False designation of origin) 등 소송을 걸지만 2005년, 메인 주 지방 법원에서는 거짓광고 부분을 제외한 모든 소송을 기각하고 배상 판결까지 내려 콜트사가 크게 패소하면서 상표권이 만료됐다. 이때 나온 제품이 부시마스터 XM-15로 M4A3란 이름으로 각국에 널리 판매된다.
테러와의 전쟁이 한창인 2000년대 초중반, 적의 무전 수신을 탐지하여 위치를 알아내는 HIDRAH(지향성 수신 추적 통합 휴대장비, Handheld Integrated Directional Receiver and Homing System)가 여러 특수부대의 M4A1 SOPMOD I 전용 부가장비나 개별적인 독립형이 쓰이기도 했으나, 성능 시험 목적의 운용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개별 판매되는 부품만으로 이른바 레고 놀이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1,000달러 정도의 본체에 비해 각종 부가장비들을 구비하려면 지출되는 비용이 수배, 수십배가 될 정도로 가격적인 부담이 높아진다. 이러한 치장 욕구를 대리만족시킬 수 있는 GUNSTRUCTION 프로그램까지 나오기도 했다.
애당초 해당 사진의 총기[19]대부분이 M4를 기반[20]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러시아의 스페츠나츠들도 2013년에 압둘라 2세 특수전 훈련센터(KASOTC) 컨테스트에 참여했을 때 대회용 무기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 "훌륭한 카빈으로, 반동도 적고 균형이 잘 잡혔다.(великолепный карабин, мягкая отдача, очень сбалансированный.)" 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와 별개로 러시아 스페츠나츠에서도 AR-15 총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간간히 포착되고 있다. 스페츠나츠 부대에 방문한 래리 빅커스(미 육군 제1특전단 델타 분견대(1st SFOD-D)의 병기장 출신 건스미스)는 이들이 부시마스터의 M4A3을 쓴다고 확인했다. H&K HK416, 러시아 오르시스 사에서 생산한 AR-15등도 사용한다.
멕시코를 근거지로 둔 사파티스타 민족 해방군의 지도자 부사령관 마르코스가 공적인 사진을 찍을때 지니고 있는 총이기도 하다.
한국군 복무를 카투사로 하게 되면 K2 소총 대신 지급받는 개인화기이다. 논산훈련소에서 무거운 K2를 쓰다가 M4를 만지면 날아갈 듯이 가벼운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총열 길이가 더 짧고 가스 직동식이라 무게중심이 총구쪽으로 쏠리지 않아서 그렇다.
한국의 경찰특공대에서도 운용하고 있으며, 해양경찰특공대도 운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모델은 M4A3으로 알려졌다.
원래 M4는 콜트 사의 상표였고 H&K와 부시마스터를 상대로 2004년에 상표권침해(Trademark infringement)와 명칭도용(False designation of origin) 등 소송을 걸지만 2005년, 메인 주 지방 법원에서는 거짓광고 부분을 제외한 모든 소송을 기각하고 배상 판결까지 내려 콜트사가 크게 패소하면서 상표권이 만료됐다. 이때 나온 제품이 부시마스터 XM-15로 M4A3란 이름으로 각국에 널리 판매된다.
테러와의 전쟁이 한창인 2000년대 초중반, 적의 무전 수신을 탐지하여 위치를 알아내는 HIDRAH(지향성 수신 추적 통합 휴대장비, Handheld Integrated Directional Receiver and Homing System)가 여러 특수부대의 M4A1 SOPMOD I 전용 부가장비나 개별적인 독립형이 쓰이기도 했으나, 성능 시험 목적의 운용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 https://bpullignwolnet.dotster.com - AR-15 목록
- http://firearmsworld.net - M4 항목
- http://ichiban.militaryblog.jp - M16A2 카빈 항목
- http://www.dtic.mil - 2001년 SOPMOD 사업 보고서
- https://ndiastorage.blob.core.usgovcloudapi.net - 2006년 SOPMOD 사업 보고서
- http://www.tokyo-marui.co.jp - M4 SOPMOD 전동건 설명서
자세한 내용은 AR-15/미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AR-15/에어소프트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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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온두라스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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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테말라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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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엘살바도르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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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FOR 시점부터 정규군에 M4가 보급되기 시작하였다.[2] 노리쇠 전진기가 없는 버전인 모델 604.[3] XM177은 공군용 AR-15의 개량이었기 때문에 노리쇠 전진기가 없었으며, E1에서 추가된다.[4] K2의 소염기와 같이 구멍이 우측 상방으로만 나 있는 소염기.[5] 홈이 파인 이유는 M203의 장착을 위해서였다.[6] 플라스틱 개머리판은 M4에 와서도 쓰이다가 개선된 개머리판(4단)으로 변경된다.[7] 원래의 제식명은 XM5였으나, 콜트 사의 M5 지적 재산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바뀌었다.[8] 위의 것이 M4 버퍼, 스프링이고 아래의 것이 M16 버퍼, 스프링이다. M4 스톡봉(버퍼튜브)의 길이가 M16 스톡봉보다 짧기 때문이다. [9] 히스토리 채널 다큐멘터리의 미군 병사 인터뷰에 따르면 실전에서 1만 발 정도를 쏘면 총기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새로 보급을 받거나 정비창으로 보내서 전면 수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10] 통계적으로 웬만한 강대국 제식소총 수준이 되면 대부분의 총기 작동 불량은 노후화된 탄창 스프링 때문에 발생한다.[11] 근중거리에서는 방탄복 유무 관계없이 사람 잡는데는 아무 문제 없지만 사막 등 장거리전에서 시원찮다는 듯. 특전사 저격수 출신 유튜버인 ROKSHOOTER에 따르면 M4의 총열은 길이가 짧아도 2 MOA의 명중률을 가진 우수한 총열이어서 조준경을 올리면 900야드(약 460m)에서도 정밀사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반대로 K2 소총은 총열이 훨씬 더 길지만 K100탄(M855) 사용 시 4 MOA의 명중률을 가지므로 단순히 조준경만 올린다고 정밀사격이 가능하지는 않다고 한다. 이는 북한군이 각 분대별로 지정사수소총을 운용하는 것에 대응해서 대한민국 국군이 단순히 K2 소총에 조준경을 올려 주는 것은 적절한 대응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는 S&T의 총열 정밀가공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를 극복하려면 상당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데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12]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M4 계열로 통일되다시피 하여, 코만도 버전은 퇴역했다.[13] 실제 테스트 된 몇몇 M723 모델도 원 모델과 다르게 M16A2 기반의 총열을 달고 테스트 받았다. XM4 계열 자체가 여러 개조모델이 많아 분류가 힘들다.[14] 상술했듯 K2 소총의 소염기처럼 우측 상단 방향으로만 구멍이 나있는 소염기.[15] 현재에도 M4보다 총열이 짧은 CAR-15 계열의 소총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세에 따라 레일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다.[16] 모델 733의 미군 제식 채용명은 M16A2 코만도이지 M733이 아니다.[17] 제1차 특수작전용 개조 사업 초기에 제시된 RIS를 보완한 개량형이다.[18] 크게 걸리적 거리지 않지만 광학조준경 달고 있으면 가늠쇠가 약간 시야를 가리는 문제점이 있다.[19] 왼쪽 위부터 H&K HK433, B&T AP223, H&K G36A3, FN SCAR-L, SIG MCX, 맥풀 ACR, MSBS C16FB-M1, 20식 소총, CZ 브렌, 베레타 ARX-160.[20] 대표적인게 검지손가락을 이용한 탄창멈치, 회전 노리쇠와 트리거 그룹. 다만 G36은 AR-18의 영향을 더 받았고, HK433은 권총손잡이가 호환되는게 전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폴리머 바디에 개머리판이 접히는 총이면 M4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총으로 생각하는게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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