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et uBet web content aggregator. Adding the entire web to your favor.
iBet uBet web content aggregator. Adding the entire web to your favor.



Link to original content: http://namu.wiki/w/LCK 스토브리그/2024
LCK 스토브리그/2024 - 나무위키

LCK 스토브리그/2024

최근 수정 시각:
상위 문서 아이콘   상위 문서: LCK 스토브리그
하위 문서 아이콘   하위 문서: LCK 스토브리그/2024/발표 과정
,
,
,
,
,
,
1. 개요2. 특징
2.1. 예상2.2. 포지션 별 상황 및 전망
2.2.1. 탑2.2.2. 정글2.2.3. 미드2.2.4. 바텀2.2.5. 서포터
2.3. 팀 상황 및 전망
3. 팀별 FA 상황
3.1. LCK3.2. 해외 리그
3.2.1. 아시아퍼시픽3.2.2. 아메리카3.2.3. EMEA
4. 타임라인
4.1. LCK 이적4.2. LCK 콜업/센드다운4.3. 해외 리그 한국인 선수 이적4.4. 해외 리그 외국인 선수 이적
5. 그 외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목록
5.1. 은퇴5.2. 군 복무, 휴식 등 행보 확정
5.2.1. 코칭 스태프5.2.2. 선수
5.3. 행보 미정
5.3.1. 감독5.3.2. 코치5.3.3. TOP5.3.4. JGL5.3.5. MID5.3.6. BOT5.3.7. SPT
6. 팀별 사전 예상 및 공식 발표 과정7. 팀별 엔트리 변경 현황8. 팀별 최종 엔트리 및 평가9. 총평

1. 개요[편집]

2024년 11월부터 진행되는 LCK의 2024년 스토브리그에 대해 기록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규정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2024년까지인 선수 및 코칭 스태프는 한국 시간 2024년 11월 19일 (화) 오전 9시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최소 계약 기간의 종료일이 11월 19일 08시 59분까지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는 이 기간 동안 원 소속팀과의 협상만 가능하며[1] 이 기간 이후에 타 팀과 선수, 코칭 스태프의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원 소속 팀으로부터 사전 접촉 허가를 받는다면 이 기간에도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하다.[2] 그 이전에 팀이나 선수, 코칭 스태프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거나 재계약, 이적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허용하며 FA, 즉 무적(無籍) 상태의 선수, 코칭 스태프는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전 세계적인 고금리와 불경기로 자금 순환이 녹록치가 않은 상황로 인하여 엄청난 규모의 자본을 투입했던 팀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팀들이 지갑을 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또한 작년 스토브리그에서도 나온 얘기지만 애매한 A급 선수들이 1년 계약 조건만을 우선적으로 내세우고 구단들이 이에 벌벌 떠는 구도는 2024년 역시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LCK에서 활동하고 싶은 선수들이라면 S급 선수조차 장기 계약을 우선적으로 선호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프링 개막 전 10개 팀 성명문에서 나오듯 적은 경기 수, 좌석 수로 인한 낮은 수익성, 그로 인한 팀 자체 수입원이 빈약한 LCK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다. 자본력이 약한 팀을 구제하는 데 실패한 현행 LCK 수익 구조에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LPL이 투자 규모를 줄이면서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단 페이롤 문제는 다소 수그러든 상황이라는 점. 하지만 다른 스토브리그와는 다르게 봐야 할 부분이, 100억 원의 프랜차이즈 가입금 완납[3]이 되는 2025년 11월까지[4] 4회 분납이 끝난 2024년 1월 기준으로 전체의 50% 납부만 완료된 만큼 이번 스토브리그는 긴축 재정의 이유에 가입비 이슈도 꽤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리그에서도 저출산 및 유소년 프로게이머 지망생 감소로 인해 걸출한 유망주를 발굴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5], 해외 리그 역시 인력난이 심각한데, 인구가 많은 LPL조차 중국 내 게임 산업 규제 기조[6]와 LPL 내 유망주 리그 출전 제한 나이 상향으로 과거에 비하면 유망주 풀이 쑥대밭이 된 상황이다. 당장 이번 2군 리그 월즈라는 소리를 듣는 ASCI에서 LCK CL에서 애매한 팀이라 평가 받던 T1 2군에게 작년 준우승 팀이 서열정리를 당했으며, BLG.J는 아예 PCL(PCS의 2군 리그) 팀인 CFO.A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맛봤다.

서구권 역시 LCSFLY 같은 긍정적 신호가 있긴 하지만, LEC는 아예 폭망하는 등 이쪽 역시 유입 자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당연히 마이너리그는 말할 것도 없다. 자연스럽게 팀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상위 티어 선수와 하위 티어 선수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이로 인해 LCK 상위권 팀의 리빌딩은 현실적으로 상위 4~5개 팀의 풀에서 선수를 돌려쓰는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가 모든 마이너 리그를 메이저 리그로 통폐합해[7] 5대 리그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는데, 이 과정으로 인해 월즈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는 1부 리그 팀이 대폭 줄어드는 만큼 선수들이 구단들을 압박하는 목적으로 해외 이적이라는 카드를 쉽게 꺼낼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내년 로스터 구성에 마지막으로 영향을 미칠 월즈의 경우 젠지T1의 맞대결 결과 젠지가 4강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혼자 LPL 브라켓에 걸린 한화생명은 8강에서 BLG에게 허무하게 무너졌다. S급 매물들의 몸값이 워낙 높은 젠지와 한화생명은 기대 이하의 월즈 성적을 계기로 리빌딩을 단행할 수도 있지만, 리그 내에 FA가 될 선수 풀을 볼 때 로스터에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된다고 볼 포지션이 없는 상황이 변수이다. 일단 리그 내에서 T1과 더불어 샐러리 캡을 감당할 수 있는 두 팀 중 하나인 한화생명이 자본을 앞세워 서부권 팀에서 풀리는 선수를 대상으로 다시 공격적인 영입을 벌일 가능성은 열려 있다. 한편 T1은 결승에서 BLG까지 누르고 우승, 제오페구케 라인업의 파괴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전원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져 스토브리그에 청신호가 켜졌다.

반대로 LPL은 3년째 월즈 탈환에 실패, 그리고 강세를 보이던 MSI 챔피언 자리도 LCK에게 빼앗기며 2017 시즌 이후 7년만에 리그 전체의 국제전 무관이라는 참사가 터져 상술한 내적 악재와 더불어 리그 자체가 암흑기에 접어들 확률이 높아졌다. 이러면 한국인 선수들이 중국에 용병으로 갈 수 있는 연봉을 확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이적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해외 팀 선수 중 상술했듯 FA로 풀린 룰러를 제외하면 더샤이, 도인비가 휴식, 스카웃, 루키가 올해까지 재계약이 되어있지만 스카웃과 루키는 늘 그랬듯 LPL에 잔류할 확률이 높고, 더샤이와 도인비 역시 LCK를 알아본다고 언급한 것과 별개로 대권을 노릴 만한 팀에 자리가 없어서 LCK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게 점쳐진다.

게다가 2024년 스토브리그를 앞둔 LCK 선수들의 LPL 진출 가능성의 경우 현직 LPL 에이전트를 통해 LPL 샐러리 캡 상한이 15% 삭감된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대어급들의 진출은 어려워졌고 계약 규모가 작은 이적이 오히려 더 많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LCK의 포맷 변경에 따라 기존 6위까지만 주던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8위까지 확대되어 BO5의 기회가 주어졌고 덩달아 하위권 팀의 동기부여까지 생겼다. 이에 따라 LCK 내에도 작은 규모의 계약 가능성이 있게 되었다.

2.2. 포지션 별 상황 및 전망[편집]

정글, 원딜과 더불어 굉장히 복잡한 라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우선 LCK 최상위 탑 3인방 제우스, 도란, 기인, 통칭 제도기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제도기와 다른 탑들 사이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 셋의 향후 행방에 따라 스토브리그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기인이 FA로 풀리느냐에 따라 시장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제도기 다음 가는 선수인 킹겐과 동부권 탑 라이너 중 가장 좋은 기량을 가진 두두 역시 탑 시장 격변에 따라 현 위치 이상으로 불붙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어느덧 베테랑 반열에 오른 모건 또한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고, 농심든든, 미하일과 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주전 탑 라이너를 찾아야 한다. 클리어와 2025년까지 장기 계약한 피어엑스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탑 라이너들의 연쇄 이동이 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이며, 거기에 구거의 방송을 통해 디그니타스와 계약을 종료한 리치가 4년 만에 LCK로 복귀한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스토브리그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한편 2024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더샤이가 2025 시즌부터 선수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더샤이는 스카웃, 도인비처럼 LPL 프랜차이즈 선수 느낌이 더 강한 선수인데 LPL 팀에서 뷰어쉽 회복을 위해 어떻게든 더샤이를 영입하려고 기를 쓸 것이 분명하고, 더샤이 본인도 선수로써 LCK에 대해선 관심은 있지만 본인은 LPL에 대해 더 정체성이 있다고 수 차례 말해왔던 만큼 더샤이의 LCK 진출은 제우스가 타 팀으로 이적할 확률급으로 없다고 보는 시선이 많은 편이다.
단연 최상급 매물인 캐니언, LCK 합류 가능성이 열린 카나비[8], 이들을 위협할 수 있는 커즈표식 등등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을 노리는 팀들의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지고, 이들의 행방에 따라 연쇄 이동이 벌어질 수 있다.
서부권은 이적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한 라인이다. 페이커, 쇼메이커, 제카는 이미 다년 계약으로 묶여있고, 비디디도 FA로 풀리기도 전에 KT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체결하면서[9] 남은 서부권 미드는 쵸비 한 명이다. 선수단 전원이 FA인 젠지라도 쵸비는 당연히 최우선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고[10], 본인이 해외 진출을 희망하지 않는 한 젠지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11] 서부권 5대 미드는 내년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부권 역시 현실적으로 로스터 교체 가능성이 있는 팀은 단 3팀[12]이고, 이 중에서 클로저가 최고 매물로 꼽힌다. 즉 행보에 따라 연쇄 이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잠재적으로는 올 한 해 LCK CL과 ASCI를 완전히 씹어먹은 지니[13]나, LPL에서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유칼이 LCK 리턴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밖에 매년 LCK행을 고려한다는 입장과 소문이 나며 스토브리그의 악마로 평가받던 스카웃의 경우 전 소속팀인 EDG와의 법적 공방으로 인해 '7억만 지르면'의 부정적인 밈이 붙어버린 만큼 LCK행 자체에 대해선 굉장히 비관적인 전망이다.[14] LCK 팀들 입장에서도 굳이 EDG와 갈등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에[15] 이번 해 영입 고려 대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 스카웃이 페이커의 후배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군 문제로 인해 2025년이 마지막임을 선언한 피넛과 동갑일 정도로 나이도 찬 선수이고, 본인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해도 역시 나이가 있어서 무리이고 그 나이를 무시하고 국내의 걸출한 5대 미드를 압도할 정도의 실력과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선발 가능성 자체도 낮기 때문. 복귀 의사를 밝혔던 도인비 역시 LCK를 고려는 한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역시나 방송 시청자들을 고려한 립서비스라 보는 시각이 다수고 복귀한다 쳐도 현실적으로는 LPL일 가능성이 높다.
상위 3개 팀의 주전인 바이퍼, 페이즈, 구마유시가 모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고, 자타공인 S급 매물인 룰러가 예상치 못한 시점에 시장에 나오면서 국제전 유관 선수들이 풀리게 되었다. 특히 10월 30일 울프의 토크웨이브에 나와서 외국보단 국내를 선호한다고 밝힌 룰러를 향한 구애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만약 룰러가 LCK로 복귀한다면 그 팀이 어디가 되느냐에 따라 상위권 팀 구도가 안갯속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반면 상술한 3명의 선수들이 이적할지는 미지수인데, 페이즈와 구마유시는 3년 근속 샐러리 캡 감면 대상자고 바이퍼는 소속팀 한화생명이 자금 동원 면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는 팀이라 만약 룰러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소속팀들이 어떻게든 잡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부권에서는 중상위권 매물로 평가받는 테디지우가 각각 DRX, 농심에서 내년까지 계약을 맺었기에 남은 피어엑스-광동-브리온에서 큰 맘 먹고 큰 투자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변화가 미미할 확률이 높다. 변수가 있다면 병역 문제로 프로 생활이 불투명해진 리퍼의 대체자가 필요한 광동 정도가 있다. 덕담의 경우 LCK 복귀 루머가 돌고 있으며, 프린스도 최근에는 아쉬웠으나 과거 고점이 있던 만큼 영입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2.2.5. 서포터[편집]

서포터의 경우 가뜩이나 선수 풀이 좁은데 유망주의 유입 또한 적어[16] 이견이 없는 S급인 케리아리헨즈를 제외하면 매물이 피어엑스의 서머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아직 1군 풀타임 주전 경험이 없는 신인 듀로일 정도이다. 딜라이트는 다년 계약으로 묶여있어 고려할 대상은 아니다. 그래서 이번 서포터 시장은 최대어가 아닌 베릴의 거취[17]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역 연장을 한다면 피지컬적 약점이 뚜렷함에도 팀의 오더 및 크랙 측면에서의 아이덴티티는 여전히 갖추고 있기에 서포터가 없는 현 시장에서 충분히 준척급 매물이기 때문.

그 외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린 켈린과 LPL에서 활약한 라이프 역시 오더가 안 된다는 공통점과 각각 탱폿, 유틸폿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뚜렷하지만 리그에서 3년 이상 주전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이란 장점도 명확한 선수들이라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18] CL에서 2연속 All-CL과 더불어 골든 로드를 달성한 웨이 또한 다음 시즌 LCK 로스터에서 볼 가능성이 높다.

그 외 모함[19] 같은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나, LCK에선 1군 경쟁에서 도태된 에포트, 엑스큐트 같은 선수들도 있으며, LJL에서 우승을 차지한 뷔스타도 FA 시장에 나오는데 포스트시즌 커트라인이 8위까지 확대된 만큼 이들 역시 나름의 행보를 보일지 모른다.

2.3. 팀 상황 및 전망[편집]

  • Hanwha Life Esports
    도란, 바이퍼, 최인규 감독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우선 한화생명으로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LCK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분명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나, 정작 월즈에서 8강 탈락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으며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애매한 상황이다. 물론 모기업인 한화생명은 전통적으로 그룹 최고의 캐시카우[20][21]이고, 월즈 진출로 인한 마케팅 효과가[22] 높기에 일개 스포츠단의 페이롤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으며, 이로 인해 한화오션의 대규모 적자나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유동경색과 같은 리스크는 문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특급 매물인 바이퍼와의 재계약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도란의 경우 상위권 탑 매물이 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프런트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Gen.G
    모든 선수 및 감코진들의 계약이 끝난다. 현재 로스터 구성 당시에는 드림팀이 꾸려졌다는 평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 스프링과 MSI를 우승했지만 서머는 준우승, 월즈는 4강에 그치며 용두사미의 한 해를 보냈다. 이로 인해, 샐러리캡 측면이나 선수 동기 측면에서 로스터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쵸비페이즈는 내년부터 3년 근속 샐러리 캡 혜택 적용 대상자가 되어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기인, 캐니언[23], 리헨즈[24]는 모두 시장에서 S급으로 평가 받는 선수들이라 현실적으로 대체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 팀 입장에서는 당연히 재계약에 나설 가능성이 높지만, 3인 모두 기본적으로 몸값이 낮은 선수들이 아니라 샐러리캡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결정적으로 신인으로 매우 저렴하게 잘 써먹었던 페이즈 역시 다년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잔류시키려면 샐러리캡 감면 혜택을 감안하더라도 대폭적인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만에 하나 전원 잔류를 시키더라도 사치세는 각오해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Dplus KIA
    킹겐, 켈린, 김상수 코치, 박준형 코치가 올해 계약이 종료되며, 10월 29일부로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이재민 감독을 포함해 김상수, 박준형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고, 11월 11일부로 모함까지 계약을 해지하며 로스터의 변화를 예고했다. 루시드-쇼메이커-에이밍은 전부 다년 계약[25]으로 잡아둔 상황이지만 전반적인 성적도 좋지 않은 데다가, 특히 킹겐과 켈린은[26] 이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서포터 역시 모함이 계약이 조기 종료되면서 새 얼굴이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견이 없는 S급 서포터인 리헨즈케리아베릴이 다음 시즌 현역 시즌 연장 의지가 있다면 베릴과 재결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지만 두 경우 모두 무산될 경우 듀로를 노릴 공산이 크다.[27] 탑의 경우 튕겨져 나올 가능성이 있는 도란이나 아예 최대어인 기인을 잡지 못한다면 2024년 데뷔 시즌부터 챌체탑으로 평가 받는 시우를 콜업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사실상 리헨즈와 베릴 영입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 T1
    페이커김정균 감독을 제외한 모든 선수 및 코치진과 계약이 종료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LCK 팀 중 전력 유지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상황이다. 제오페구케 라인업을 벌써 3년째 유지 중이라 2025 시즌부터 적용될 장기 근속 샐러리 캡 혜택을 전원 받을 수 있고, 3년 연속 월즈 결승 진출과 2회 연속 월즈 우승으로 현재 라인업의 확실한 고점도 보여줬기 때문에 우승권 팀 중에서는 로스터 유지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거기다 LPL의 샐러리캡도입, 경기침체, 스타 플레이어들의 은퇴 및 휴식으로 인한 리그 인기 약화 등 여러 악재로 투자 기조가 한풀 꺾이면서 이적의 기회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소식 역시 T1에게는 호재이다. 물론 구단 입장에서는 서머 시즌 당시에 여러 약점이 드러났던 것에 대한 보강을 고심해야 하고 선수 입장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유인이 있을 수 있는 데다가[28],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제오구케 4명의 선수들이 3회 연속 월즈 결승 진출, 2회 연속 월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었기 때문에[29][30] 로스터 전원이 샐러리 캡 혜택을 받는 걸 감안하더라도 (성적에 걸맞은 대우를 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사치세를 각오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다행인 건 구단 입장에서는 월즈 우승 직후 모기업 SK최태원 회장의 축전을 포함한 긍정적인 방향을 확인했으며[31], T1의 안웅기 COO는 엑소더스는 없다며 사치세를 감수하더라도 제오구케의 재계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했기에 병역 문제로 재계약이 결렬된 김강희 코치를 제외하면 전원 재계약이 유력해보인다.#, # 실제로 신뢰받는 정보원중 하나인 한상용 감독은 'T1선수들에게는 오퍼하는 구단이 없다. 내가 프론트라도 안한다.'라고 언급하며 전원 재계약 가능성을 높게 점치기도 했다. 작년 제우스의 사례처럼 로스터 유지 위해 일부 선수가 금전적 조건을 어느 정도 양보해야 할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 일단 11월 15일 기준 케리아와 오너가 2년 재계약을 확정하면서, 사전 예상대로 제오페구케 유지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kt Rolster
    퍼펙트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감코진 전원이 계약이 끝나며, 바텀 듀오의 교체는 기정 사실화된 상황이다.[32] 특히 바텀 듀오는 2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 하이프-웨이의 동반 콜업이 기정 사실로 여겨지는 상황. 거기에 강동훈[33] 감독과 최승민 코치가 교체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다행인 건 월즈 기간 중 병역 문제가 이미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되었음을 밝힌 비디디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핵심 전력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비디디가 아무리 KT에 페이컷하고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비디디 정도의 선수[34]가 시장가가 낮을 리가 없다는 점에서 KT의 상황이 마냥 부정적이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또 하나의 호재는 스타 시절부터 막장으로 악명높았던 롤스터 프런트가 대거 물갈이된다는 루머[35]도 도는 데다가, KT 자체에서 스포츠단에 대한 투자를 늘릴 예정에 있는 만큼 함께 운영되는 롤스터 입장에서도 콩고물이 작년보다는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비디디의 추천으로 영입된 임혜성 코치는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신임 감독 후보 루머론 KT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고동빈 前 젠지 감독과 KT 2군의 골든 로드를 달성한 손승익 코치가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디디 재계약 이후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썰쟁이가 'C와 관련이 있는 사람을 영입할 것이다'라고 밝혀 커즈의 KT 복귀 가능성, 도란과의 링크도 있는 상황. 스토브리그의 의외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36] 모든 IF가 다 터질 경우에는 2017년, 2023년 못지않은 슈퍼팀이 탄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 BNK FearX
    클리어랩터, 류상욱 감독을 제외한 모든 선수단 및 코치진들과 계약이 종료된다. 2군으로 내려간 엑스큐트와는 이미 계약 종료를 했으며, 일단 금융권인 BNK금융그룹으로부터 네이밍 스폰서를 유치한 만큼 작년보다는 자금 여력이 생겼다는 건 호재다. 서머 상승세의 주역이며 귀한 서포터인 듀로와 이제는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된 클로저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 자원들인데, 이들에 대해 장기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37] 반면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헤나의 경우 팀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는지 이미 LTALyon Gaming과의 이적 링크가 뜬 상황. 이에 대한 대체 영입군으로 덕담을 영입하거나 혹은 2군 바텀 라이너 디아블을 콜업할 것이 유력해보인다.
  • 광동 프릭스
    안딜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 및 감코진들의 계약이 끝난다. 모기업인 아프리카TV가 SOOP으로 리브랜딩을 하면서 브랜드 홍보를 위해 투자를 늘릴 것이 기정 사실로 보이나, 정작 잡을 선수 자체가 마땅히 않은게 문제. 실제로 월즈 전부터 에이스 커즈의 잔류 요건으로 김대호 감독 유임 + 월즈 사정권 로스터를 요구한 만큼, 영입 방정식을 감안해보면 괜찮은 미드매물을 잡느냐에 따라 윈나우를 시도해볼지, 2023년의 탱킹 로스터를 갖출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불독이 LPL행 루머가 돌고 있는 만큼 미드가 매우 절실한 상황으로, [38] 원딜의 경우 리퍼가 영장 연기를 못하는 대참사로 인해 이 포지션 역시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서포터도 안딜과 퀀텀이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만큼 영입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최악의 경우 2군에서도 애매했던 풍연을 억지로 콜업해 ?-영재-풍연-불-안딜이라는 2023년을 뛰어넘는 탱킹 로스터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그나마 나온 매물중 미드라인은 LPL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유칼, 클로저 둘 중 하나인데, 만약 클로저가 시장에 풀린다면 오버페이를 해서라도 데려온다는게 정설로 꼽히고 있다. 바텀으론 덕담, 서포터로는 켈린이나 라이프를 노릴 것이 유력하며 현재 LCK 취업이 확정된 리치를 영입한 팀으로 유력하게 여겨지고 있다.
  • 농심 레드포스
    주전 선수들 중 실비만 계약이 끝나며, 팀의 핵심 선수인 지우와의 계약이 2025년을 끝으로 만료되는 만큼 기존 주전들을 능가하는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서머 시즌 종료 직후 S급 선수들과의 접촉을 포기하고 발 빠르게 피셔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하면서 일말의 정글 교체 가능성을 제외하면[39] 신인 위주의 로스터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팀의 탑 라이너 미하일, 든든, 애디, 미디르 4명 전원 FA와 함께 콜미, 구거, 피터채도준 코치, 신진영 코치와도 계약을 종료하더니 모기업 농심에서 샐러리 캡 상한선인 40억 원을 출자하면서 돈을 쓰겠다는 의지를 보이며[40] 이번 스토브리그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LCK 게임단들의 고질적 문제인 만성 적자로 인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유동성 관리 목적일 가능성도 있어 스토브리그 시작 전까지는 기조가 미지수인 상황이다.
  • DRX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스폰지와의 계약이 끝난다. 김목경 감독은 저조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고[41], 라스칼은 나이 문제로 인한 기량 하락과 병역 이슈로 은퇴가 유력하며, 스폰지는 첫 선수 계약 당시 2년+2년 조건으로 계약하여 만약 팀과 선수 모두가 동의하면 2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탑, 정글의 대거 이동 가능성이 있어 이들 매물을 찾아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6월 DRX와 DRX VS가 합병하는 과정에서 최상인 前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고,[42] DRX VS 출신 인물들을 중심으로 프런트를 재편한 뒤 115억 원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43]하여 구단의 지속 가능성 및 최소한 신인들을 이끌어줄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탄환까지 갖추는 데 성공했다.
  • OK저축은행 브리온
    폴루최우범 감독을 제외한 선수단 및 코치진과의 계약이 끝난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선수 영입 이전에 신경 쓴 숙소 확장과 같은 인프라 개선 이슈를 전부 해결했으며 또한, 팀 입장에서도 OK저축은행과의 네이밍 스폰서가 2025년을 끝으로 만료되기에 재계약, 추후 스폰서 모집을 위해서라도 내년에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필요성이 있으며 스토브리그 관련 움직임 루머가 적극적으로 나온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예년보다는 희망적인 스토브리그를 보낼 가능성을 시사한다.[44] 다행히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베트남 팬덤 유입[45]을 책임 지고 있는 모건은 11월 15일부로 재계약을 하며 일단 기둥을 잡는데에는 성공했고, 정글러와 바텀 라이너는 KT 2군의 함박하이프를 영입했다는 루머도 나왔으며, 미드 라이너는 기존의 페이트는 물론, LCK 리턴 가능성이 점쳐지는 유칼/빅라, 복귀를 노리는 쿠로와의 링크도 있어 브리온 입장에서는 비교해보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3. 팀별 FA 상황[편집]

3.2. 해외 리그[편집]

한국인 선수만 서술한다.

3.2.1. 아시아퍼시픽[편집]

2024 아시아퍼시픽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리그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P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Hoon
-
-
-
-
-
-
-
Yang
-
-
-
-
-
-
Bini
-
-
Son
-
Van
-
-
-
-
-
EL
-
-
-
-
-
-
-
-
Scxtt
-
-
Woodon
-
-
-
-
-
-
-
Goodo
DaJeung
-
-

3.2.2. 아메리카[편집]

2024 아메리카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리그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PT
-
-
-
-
-
-
-
-
-
-
-
-
-
-
-
-
-
-
-
-
-
-
Reven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NACL
-
-
-
-
-
-
Kim Down
-
-
-
-
-
-
-
-
-
-
-
-
-
-
Nia
-
-
-
-
2024 EMEA 스토브리그 팀별 FA 현황
리그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P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Nakyung
-
-
-
Jun
-
-
-
-
-
-
-
-
-
-
-
AL
-
-
-
-
-
-
-
-
-
-
Pangjin
-
-
-
-
-
-
-
LIT
-
-
-
-
SlowQ
-
-
NLC
-
-
-
-
-
-
GLL
-
LJ
-
-
-
-
-
-
-
-
Syjin
-
-
-
UL
-
-
Togepi
IlllIma
-
-
-

4. 타임라인[편집]

4.1. LCK 이적[편집]

서술 지침: 해당하는 경우만 서술합니다.
  • LCK 팀과 계약이 확정된 선수 및 코칭 스태프
    • 외국인 선수가 LCK팀과 계약하는 경우도 포함
    • 전년도 팀과 재계약인 경우는 제외
  • 현 LCK 팀 소속 선수가 비LCK 리그로 이적
일자
이적 선수
닉네임
포지션
원소속 팀
이적 팀
Mihile
LCK TOPLCK TOP white1
Callme
LCK MIDLCK MID white1
Bengi
감독
N/A
PoohManDu
코치
Khan
고문
Rekkles
LCK SUPLCK SUP white1
FA 시장 개장 이후

4.2. LCK 콜업/센드다운[편집]

일자
콜업/센드다운 선수
닉네임
포지션
원소속 팀
콜업/센드다운 팀
Hachani
코치

4.3. 해외 리그 한국인 선수 이적[편집]

서술 지침: 다음 경우만 서술합니다.
  • 비LCK 리그에서 비LCK 리그로 이적
  • 이전 년도 무소속 상태에서 비LCK 리그로 이적
일자
이적 선수
닉네임
포지션
원소속 팀
이적 팀
Lospa
LCK SUPLCK SUP white1
FA 시장 개장 이후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LoL e스포츠 스토브리그/2024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그 외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목록[편집]

5.2. 군 복무, 휴식 등 행보 확정[편집]

5.2.1. 코칭 스태프[편집]

5.3. 행보 미정[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LCK 스토브리그/2024/발표 과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팀별 엔트리 변경 현황[편집]

영입
[SC]
재계약
[RS]
아카데미 샌드다운
[SD]
아카데미 콜업
[CU]
계약 종료
[RR][XP]
보직 변경
[CA]
징계 복귀
[RP]
  • 색상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사건 기준으로 적용
  • 통합 로스터를 제출함에 따라 1, 2군 모두 포함
  • 2군 감코진의 경우 모두 코치로 분류
  • 가독성을 위해 LCK 로스터 변경 현황은 2024 서머 마지막 로스터[64]와 2025 LCK컵 개막전 로스터만 반영

8. 팀별 최종 엔트리 및 평가[편집]

한화생명e스포츠 로고한화생명e스포츠 로고 화이트 ...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
코치
이재하(Mowgli)
김현식(Bibra)
TOP
JGL
한왕호(Peanut)
MID
김건우(Zeka)
BOT
SPT
유환중(Delight)
Gen.G 로고 심플Gen.G 로고 심플 화이트
젠지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PT
T1 로고
티원
감독
김정균(kkOma)
코치
TOP
JGL
문현준(Oner)
MID
이상혁(Faker)
BOT
SPT
류민석(Keria)

서폿 가뭄이 심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최대어가 될 것으로 보였던 케리아가 FA로 풀리기도 전인 11월 14일에 빠르게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스타트를 끊었고, 연이어 오너도 11월 15일에 2년 재계약을 하면서 제오페구케 로스터 유지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실 발표 이전부터 각 멤버가 인터넷 방송에서 단독 복기 및 구 SKT 선배와의 합방을 통해 알음알음 재계약을 하려는 조짐을 드러내고 있었기에 어느정도는 예상되었던 부분이었다.

감코진의 경우 사전예상대로 김강희 코치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계약을 종료하면서 코치진 보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Dplus KIA 로고Dplus KIA 로고(화이트...
디플러스 기아
감독
배성웅(Bengi)
코치
이정현(PoohManDu)
하승찬(Hachani)
TOP
JGL
최용혁(Lucid)
MID
허수(ShowMaker)
BOT
김하람(Aiming)
SPT

2024 시즌의 감코진을 전부 계약 해지하면서 새롭게 청사진을 그리는가 했지만 정작 새롭게 영입된 코치진 사단의 능력도 의문부호 정도를 넘어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상황이라[137] 디플러스 팬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부정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그러나 서포터 영입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여론이 완화될 여지도 남겨둔 상황이다.
kt 롤스터 로고kt 롤스터 로고(다크모드)
kt 롤스터
감독
코치
TOP
이승민(PerfecT)
JGL
MID
BOT
SPT

팀내 핵심인 비디디를 2년계약으로 묶은 것 만으로도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BNK FearX 로고
비엔케이 피어엑스
감독
코치
분석
TOP
송현민(Clear)
JGL
전어진(Raptor)
MID
BOT
SPT
광동 프릭스 로고광동 프릭스 로고 (화이트, ...
광동 프릭스
감독
코치
TOP
JGL
MID
BOT
SPT
문관빈(Andil)
농심 레드포스 로고
농심 레드포스
감독
코치
TOP
JGL
MID
이정태(Fisher)
BOT
정지우(Jiwoo)
SPT
DRX 로고DRX 로고(화이트)
디알엑스
감독
코치
TOP
JGL
MID
송경진(SeTab)
BOT
박진성(Teddy)
SPT
손민우(Pleata)
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OK저축은행 브리온 로고 화이...
오케이저축은행 브리온
감독
최우범(Edgar)
코치
TOP
박루한(Morgan)
JGL
MID
BOT
SPT
오동규(Pollu)

9. 총평[편집]

[1] 타 팀에서 이 기간을 어기고 선수와 접촉한다면 LCK로부터 탬퍼링 제재를 받는다.[2] 단 원 소속팀과의 계약 종료 없이 타 팀과의 계약을 하게 되면 이중 계약으로 인한 법리적 문제가 발생한다.[3] 단, CK 출신으로 입회한 OK브리온은 120억 원을 내야 한다.[4] 2020년 10월 30일 1차 분납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까지 6번에 걸쳐 분납을 완료해야 한다.[5]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여전히 국내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이지만, 롤이라는 게임 자체의 높아지는 진입장벽 및 고인물화, 저연령층 사이에서의 발로란트 인기 급부상 등을 고려하면, 언젠가는 롤 또한 유소년층들에게 매력을 호소하기 어려워질 것이고 유망주 연습생을 구하기 힘들 것이다. 유소년층이 롤에 입문을 한다고 하더라도, 고인물 유저들을 이겨내고 어린 나이에 다이아를 넘어 마스터~챌린저 티어를 달성해 프로에 입단하고 싶다는 확고한 꿈과 실력이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6] 전반적인 흐름은 청소년의 게임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원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국민 상대로 게임 규제가 예상되었지만, 규제의 여파로 문화 소프트파워의 추락은 물론 중국우월주의 의식까지 개판이 되면서 중국공산당 내부에서도 갈팡질팡하는 상황이다.[7] 이미 TCLLCLLEC 산하 리그로 강등되었고, 2025 시즌부터는 LCSLLA, CBLOLLTA로 통합하고 PCS, LJL, VCSLCP로 통합할 예정이다.[8] 이쪽은 한국에서 차를 샀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전해지고 한국, 중국의 일부 썰쟁이들도 카나비의 LCK 복귀설을 푸는 등 국내 리턴 가능성은 높아진 것으로 보였으나 상황이 변화해 LPL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9] 비디디의 이른 재계약이 이번 스토브리그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서부권 미드들 중 타 팀에서 가장 노려볼 만한 비디디가 일찌감치 재계약하며 다른 팀들은 몸값이 매우 비싼 쵸비가 아니고서야 미드 선택지가 애매해졌기 때문. 특히 광동은 비디디 영입을 플랜 A로 삼고 있었는데 비디디의 재계약으로 플랜이 완전히 꼬였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10] 애초에 젠지가 쵸비를 잡지 못할 경우 대체할 만한 자원 자체가 없다. 상술했듯 다른 서부권 미드들은 이미 팀에 묶여있고, 이번에 LCK 내에서 FA로 풀리는 인원 중 그나마 폼이 괜찮은 미드는 클로저 정도밖에 없는데 그 클로저도 쵸비를 대신해서 영입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자원이다.[11] 쵸비 입장에서도 젠지를 나올 경우 LCK에서 갈 곳이 없다. 쵸비는 실력상 여전히 대권을 노릴 선수지만 정작 대권을 노릴 팀 중 젠지 이외엔 자리가 없기 때문. 만약 젠지를 나간다면 차라리 LPL을 노려봐야 하는 상황이다.[12] 농심피셔, DRX예후세탭과 다년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황이다.[13] 비디디가 시장에 풀리는 상황이었으면 1군 콜업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그렇지 않게 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이다.[14] 스카웃 본인은 월즈에서 떨어지자마자 LCK에 대해선 관심이 있다고 표했으나 형식상 한 말에 가깝게 보는 편이다. 스토브리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게다가 이미 한참 전부터 지속된 LCK 간보기로 인해 LCK 팬들한테도 몸값만 올리냐면서 이미지가 다소 나빠졌으며, 애초에 스카웃이 들어갈 만한 팀도 없다. 2021 월즈를 제외한 국제전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 역시 애로사항이다.[15] 오히려 같은 LPL 팀이라 대승적 차원에서 월즈가 다 진행된 후에 송사를 마저 진행하지 않겠느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EDG는 그걸 쌩까고 시작부터 출국 금지를 걸어버렸기에 스카웃이 LCK에 진출한다 해도 경기 출전보단 이런 송사 문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16] 연봉 평균치의 경우 미드 > 원딜 > 정글 > 탑 > 서포터 순으로, 유망주들이 서포터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커 애초에 유입 자체가 타 포지션에 비해 적은 걸 넘어서 서포터로 데뷔할 바에는 포지션 변경을 고려하는 경우가 잦다.[17] 베릴은 한상용 감독이 "베릴이 자리만 있으면 뛸 의향은 있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하여 프로 경력을 이어갈 여지를 남기긴 했으나, 병역 문제로 인해 은퇴 후 입대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18] 상기한 픽과 관련된 단점도 켈린은 레오나뽀삐를, 라이프는 럼블 같은 기상천외한 픽을 들고 이번 시즌에 활약한 점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개선되거나 상쇄되었다 볼 수 있다.[19] 본래 2025년까지 계약이었으나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여 FA로 풀리게 되었다.[20] 야구로 치면 B2B, B2G 업무를 하는 방산 분야가 타율이 낮지만 한 번 터질 때 폴란드 대규모 수주와 같은 장외 홈런을 때려대는 슬러거라면, 금융업이면서 생명보험사 특성상 B2C 비중이 적지 않은 한화생명은 타율이 보장되어있는 중장거리 타자에 가깝다. 때문에 그룹의 자금 유동성의 가장 큰 축을 차지하는 건 한화생명이다.[21] 더구나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한화그룹의 시총이 일주일 만에 약 8조원 가까이 상승했을 정도로 현재 그룹 차원의 자금 상태는 대단히 호황이다.[22] 스포츠 구단이 꼭 1등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중~상위권 수준의 순위를 유지하는 것은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매우 이상적이다. 팬들이 떠나가지 않을 정도의 꾸준히 성적은 유지하면서 마케팅 채널은 유지하고 개척하되, 우승으로 인해 구단 내 페이롤이 급등하는 것은 피할 수 있기 때문. 실제로 e스포츠 게임단과 연계한 한화생명 보험 상품 가입자나 lifeplus 플랫폼의 유의미한 성장 지표를 드러냈을 뿐더러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에 진출하기도 했다. 계열사 측면에서도 월즈 8강에 머물렀던 2021 시즌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최지 아이슬란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화산 활동용 CCTV 사업에 대한 홍보 채널로 써먹는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23] 실제로 캐니언은 대권을 노릴 만한 로스터가 꾸려져 디플러스 시절에 비해 페이컷을 해가며 젠지에 들어온 상황이다.[24] 리헨즈가 월즈에서 안 좋은 임팩트를 남기긴 했으나, 리헨즈를 버리기엔 당장 리헨즈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서포터 매물이 케리아정도를 제외하면 아예 없는 게 현실이고, 그마저도 T1에 잔류 할 가능성이 높기에 사실상 불가능이다. 베릴라스칼과 동갑인 데다 생일도 4월이라 은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고 켈린, 라이프는 오더 능력이 부족함이 드러날 만큼 드러났는지라 메인 오더를 서포터에서 채워야 하는 젠지와 상극인 선수들이며, 듀로는 주전 첫 시즌부터 오더가 되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했어도 풀타임 전적이 없는 신인이라 꾸준히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25] 루시드, 쇼메이커 3년 계약(~ 2026)/에이밍 2년 계약(~ 2025).[26] 킹겐의 경우 웨이보전이 끝나고 인터뷰로 간접적으로 언해피를 띄운 상황이고, 켈린의 경우 2년째 주전 자리가 흔들렸던 경험을 한 데다 올해는 아예 모함에게 빼앗긴 상황이라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27] 라이프도 언급되긴 하지만, 이니시에 강점이 있다는 것과 변칙적인 챔프폭을 가졌단 차별점이 있지만 켈린과의 공통점이 오더가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은 다른 라인에서 오더가 되는 팀에 가야 시너지가 나지, 오더형 서포터 문제로 3년을 잃어버린 디플러스와 결합하면 디플러스의 운영은 그냥 제자리 걸음이 되며, 웨이의 경우 KT가 베릴과 재계약하는 이변이 발생하는게 아닌 이상 KT가 놔줄리가 없다.[28] 물론 이 부분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미 동일 로스터로 월즈 리핏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사상 최초 동일 로스터 월즈 쓰리핏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다른 팀이 더 큰 동기부여 요인을 제시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이기 때문.[29] 거기다가 나이도 젊은 편에 속하는데 페이커를 제외한 4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구마유시가 2002년 2월 생이다.[30] 다만 이 부분은 관점에 따라서는 오히려 T1에게 유리한 부분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 상황에서 제오구케 중 일부를 뺏어오려면 장기 근속 샐러리캡을 등에 업은 T1과 돈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돈이 어지간히 넘치지 않는 이상 자칫하면 T1 선수 한명 빼온다고 자금을 쏟아붓다 다른 포지션 로스터 구성이 어그러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 하다못해 T1이 자금력이 빈약한 팀이라면 모를까, 오히려 LCK 구단 중에서 자금력이 가장 높은 편인 만큼 장기 근속 혜택까지 가진 T1 쪽이 승산이 높다.[31] 일각에서는 SK가 오너리스크로 인해 계열사를 잇달아 매각하는 상황에서 역시 적자 경영을 하고 있는 T1 역시 그 살생부에 올라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SK 자체가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등 알짜 계열사가 많고 지분 구조 자체도 총수 일가가 지분을 골고루 나눠 가진 구조라서 오너리스크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편이며, 애초에 T1은 SK 단일 계열사가 아닌 컴캐스트와의 합작 회사인지라 SK 단독적으로 칼을 들이밀기도 어려운 편이다. 또한, 월즈 우승 이후 발매한 굿즈마다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중이라는 소식이 이어지며 월즈 리핏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만큼 오히려 투자를 더 해주면 해줬지 줄일 가능성은 낮다.[32] 데프트는 말할 것도 없고, 베릴 역시 2025년 생일이 지나면 만 28세이기 때문에 여권 재발급 및 유효기간 연장이 불가능하기에 장기 대기 면제와 같은 식으로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면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기도 힘든 상황이다.[33] 특히 강동훈 감독의 경우 시즌 종료 이후 갑자기 강동훈 감독을 칭찬하고 KT 프런트를 비판하는 언론플레이 기사가 나와 이미 재계약 불가를 통보 받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우세하다.[34] 비디디는 인터뷰와 개인 방송을 통해 자주 우승 열망을 드러냈는데, 지난 해에 이어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던 비디디가 스토브리그 개막 전에 일찌감치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는 것은 KT도 비디디와 같은 S급 매물에게 충분한 금액을 줄 수 있으며, 프런트 차원에서 우승을 노려볼 만한 라인업을 꾸릴 만큼 투자를 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35] KT스포츠 산하 팀들 전부가 kt 산하 야구단인 kt wiz 프런트로 통합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kt 롤스터에게 있어서 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36] 심지어 스토브리그 최고 매물인 룰러가 KT에게 역제안했다는 루머도 있다. 룰러 입장에서도 LCK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면 서부 팀들 중 유일하게 원딜 자리가 확정적으로 비게 되는 KT에 몸 담는 것이 나쁘지 않을 선택이다. 설령 룰러가 kt에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친정팀인 젠지로 복귀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이 경우에는 페이즈라는 선택지를 노릴 수 있다.[37] 듀로는 서포터 풀이 열약한 LCK 특성상 디플러스를 포함한 서부 팀에서도 엄청나게 군침을 흘릴 만큼 상상 이상으로 시장가가 높아질 가능성도 존재하며, 클로저는 장기 근속 샐러리 캡 혜택과 별개로, 제카와 유이하게 4대 미드를 제외하고 올프로를 수상했던 만큼, 월즈권 미드라이너 벽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동부권 미드 라이너라는 평을 받고 있다. LPL에서 뛰는 스카웃이나 루키가 LCK 리턴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그러한 매물을 잡을 자금력이 있지 않은 이상 플옵권을 노리는 동부 팀들에게 클로저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다.[38] 특히, 커즈의 재계약 불발시 행선지로 꼽히는 KT는 비디디와 장기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비디디랑 최소한의 싸움이라도 가능한 미드는 쵸비가 풀리는 대이변이 발생하는게 아니고서야 현 매물중에서 클로저 말고는 없다.[39] 지난 스토브리그부터 농심이 주전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와중에도 실비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 등 팀 차원에서 실비를 저평가하는 분위기가 관측되고 있다.[40] 물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발로란트 팀과 공유한다고는 하지만, 이 종목들은 현재 판 자체는 크지 않은 만큼 페이롤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 샐러리 캡 한도 내라면 적어도 돈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상황. 애초에 피셔와 지우 역시 포지션을 감안하면 시장가가 높은 선수들도 아니다.[41] 이미 감독 부임 첫 해였던 2023년에도 스프링 시즌 종료 후 간담회에서 서머 플옵 진출 실패 시 사임하겠다는 배수진까지 치며 간신히 감독직을 유지했던 전적이 있다. 올해는 플옵도 못 갔기 때문에 더 이상 잡아둘 명분도 이유도 가치도 없다.[42] 다만 선수단 관련 논란과는 별개로 DRX라는 기업 경영에 있어서 전문 경영인으로서는 합격점에 가깝다. 모기업도 없이 사모 펀드로 운영되는 상황에서도 자본을 안정화 시키고, 돈 먹는 하마인 프로게임단을 4년이나 정상적으로 굴러가게 한 걸로 모자라 확장시킨 건 기업인으로서의 능력은 입증한 셈이다. 문제는 이 자본에 선수단을 푸대접하면서 아낀 돈도 포함되어있다는 것.[43] 당연한 얘기지만 이 돈은 모기업이 있는 농심과 달리 1년도 아니고, 영입이 아닌, DRX라는 기업을 장기적으로 경영하고 이윤을 내라고 투자 유치를 받은 돈이라 당장 올해 빅네임 선수들을 연달아 영입하며 슈퍼팀을 만들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44] 실제로 한상용 감독은, 매년 스토브마다 "최우범 감독의 머리가 깨질것 같다", "올해도 돈을 안쓴다"와 같은 발언을 통해 스토브 상황이 좋지 않음을 시사했지만, 올해의 경우 "브리온이 열심히 돌아다닌다." "생각보다 좋을 것 같다." 라는 발언에 매년마다 선수모집 공고를 올렸었지만 이번에는 올리지 않을 것이라 언급하며 이번 스토브리그는 여러모로 상황이 괜찮다는 것을 암시했다.[45] 실제로 시즌 종료 직후부터 모건을 중심으로 베트남 팬덤을 겨냥한 자체 컨텐츠 영상을 여럿 올리면서 팬덤 규모 확대를 노리고 있다.[46] 가독 편의를 위해 감독 대행도 코치가 아닌 감독으로 간주하고 서술한다.[로컬] 로컬 자격 획득.[48] #[49] 2024년 9월 24일 입대(현역).[50] 2024년 8월 22일 입대(사회복무).[51] NACL 교육리그에 참가하던 아마추어 팀[52] 2024년 5월 21일 입대(현역).[53] 선발전 패배 인터뷰에서 은퇴가 아닌 공백기로 군 전역 이후 다시 선수에 도전하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개인 방송에서 11월 이후 날아오는 입영통지서는 더 이상 연기가 불가능하다고 공언하여 사실상 병역 이행이 확정되었다.[54] 2024년 12월 1일 소집해제.[55] LCK 12개월 자격정지(2023.09.18 ~ 2024.09.18) → 국내외 모든 LoL e스포츠 팀에서 활동 불가. KeSPA 18개월(2023.08.04 ~ 2025.02.04), LCK 포함 모든 국내 이스포츠 프로 팀에서 활동 불가.[SC]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6.10 56.11 56.12 56.13 56.14 56.15 56.16 56.17 56.18 시즌 도중 영입.[RS]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7.10 57.11 57.12 57.13 57.14 57.15 계약 기간 중 재계약[SD] 58.1 58.2 시즌 도중 3군(아카데미)로 샌드다운.[CU] 59.1 59.2 59.3 59.4 59.5 59.6 시즌 도중 3군(아카데미)에서 콜업[RR]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0.10 60.11 60.12 60.13 시즌 도중 계약 종료 및 로스터 말소.[XP]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1.10 61.11 시즌 종료 후 계약 기간 중 계약 종료 혹은 이적.[CA]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시즌 도중 보직 변경.[RP] 시즌 도중 징계 복귀.[64]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은 2024 서머 플레이오프 로스터, 서머 플레이오프 탈락 팀들은 2024 서머 9주차 로스터.[74] 2024 월즈 기간 한정 감독 → 코치.[76] 2024 월즈 기간 한정 코치 → 감독.[78] 시즌 도중 코치 → 탑 → 코치.[95] 2024.05.02 ~ 2024.08.21 OKSavingsBank BRION 임대[133] 임대[137] 그나마 이정현 코치가 휴식 전 마지막이던 2021 시즌에 팀 호성적에 크게 기여하긴 했지만 3년이라는 길었던 휴식기가 우려 요소이고, 배성웅 감독은 T1 감독 시절에 이미 안 좋은 쪽으로 많이 검증되었으며, 하승찬 코치 역시 올해 2군에서 2연 준우승을 거두었지만 선수들이 CL에서 최상급 로스터라 그렇지 2군 감독으로의 고유한 평은, 밴픽 능력이 안 좋아 오로지 선수 체급만 믿고 여기까지 온거라 1년간 CL까지 챙겨본 디플러스 골수팬들에게 '재앙' 소리를 항상 들어왔다. 당장 CL이 아니라 동년 11월초에 개최된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를 시청한 팬들 사이에서도 그 처참한 밴픽에 "LCK에 올라올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악평을 들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