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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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2011. 06. 01.
정규 2집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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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Night The 6th Alb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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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
가수 | |
프로듀서 | |
기획사 | |
유통사 | |
곡 수 | 10곡 |
러닝타임 | 35:56 |
타이틀곡 | Holiday |
All Night | |
Holiday Night The 6th Alb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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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Night 프로모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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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Night The 6th Album | ||||
2017. 08. 04. (금) 18:00 발매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Girls Are Back | 조윤경, 임정효 | Deez, Anne Judith Stokke Wik, Rabih Jaber, Che Jamal Pope | Deez |
02 | All Night TITLE | Ollipop, Daniel Caesar, Ludwig Lindell, Hayley Michelle Aitken | Ollipop, Caesar & Loui | |
03 | Holiday TITLE | 서현, JQ, 김혜정 (makeumine works) | Lawrence Lee, Märta Grauers, Louise Frick Sveen | Lawrence Lee |
04 | FAN | |||
05 | Only One | 1월 8일(Jam Factory) | Andreas Oberg, Maria Marcus, Gustav Karlstrom | Maria Marcus |
06 | One Last Time | Mafly, 이희주 | Mike Woods, Kevin White, Andrew Bazzi, MZMC | Rice n` Peas |
07 | Sweet Talk | Wassily Gradovsky, Carolyn Jordan, Alice Penrose | Mussashi | |
08 | Love Is Bitter | 황현, Mayu Wakisaka | ||
09 | 오랜 소원 (It's You) | Kevin Charge, Claire Rodrigues Lee | Kevin Charge | |
10 | Light Up the Sky | KENZIE, Erik Lidbom | Erik Lidbom | |
Track 1 〈Girls Are Back〉 |
"Girls Are Back"은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서막과 같은 곡으로, 그루비하고 독특한 페이저 이팩트(Phaser Effect)가 가미된 베이스 리프 사운드와 펑키한 8비트 드럼이 조화를 이뤄 올드스쿨풍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리드미컬한 보컬이 곡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청량한 브라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
강렬하면서도 톡톡 튀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제목의 의미가 '소녀들이 돌아왔다.'이다. 2년 만의 컴백에 데뷔 10주년이므로, '우리들이 돌아왔다'는 뜻에서 앨범 내 1번 트랙으로 지명되었다.
걸그룹 IVE의 첫 번째 영어엘범 싱글에 대한 내용은 All Night (feat. Saweetie) 문서 참고하십시오.Track 2 〈All Night〉 |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All Night"은 장난기 가득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 템포 댄스 곡으로, 70~80년대 복고풍의 펑키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트렌디한 트랩 사운드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캐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한 가사에는 헤어졌던 연인과 여름 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듣는 이들이 '밤새(All Night)' 즐기도록 매료시킨다. |
<Holiday>와 함께,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Holiday>와 비교해 음원 순위는 낮지만, 무대에서의 화려한 칼군무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곡 퀄리티도 상당히 준수해[4] 팬들 사이에서도 ‘대중성은 <Holiday>가 더 높지만, 중독성은 <All Night>이 더 높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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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ight Music Video (Clean Ver.) |
All Night Music Video (Documentary Ver.) |
All Night MV Teaser |
Track 3 〈Holiday〉 |
더블 타이틀곡 "Holiday"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에너제틱한 보컬이 돋보이는 여름 앤섬(Anthem) 곡으로,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의 뜻깊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 즐기며 지난 10년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아 특별함을 더한다.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브라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로 채워져 풍성한 음악적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다. |
<All Night>과 함께,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Dear Santa> 이후 서현의 첫 소녀시대 완전체의 타이틀곡 작사이며, 드라마 촬영과 각종 해외 스케줄로 굉장히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이 생길 때마다 가사를 썼다고 한다.
파트 분배가 매우 고르게 되어 있다. 각 벌스의 시작과 후렴을 태연, 티파니, 서현이 번갈아 부르고, 나머지 벌스를 써니, 유리, 윤아, 수영이 돌아가며 부르며[5], 효연이 중간의 랩 파트를 맡는 구조이다.
<All Night>만큼은 아니지만, 이 곡도 안무가 상당히 격한 편이다. 휘릭휘릭 움직이는 손과 팔동작은 물론, 노래 끝에는 아예 멤버들이 다같이 바닥에 앉았다가 뒤로 굴러 엎드리며 끝난다(...). 동선 역시 상당히 예쁘게 짜여져 있는데, 특히 2절 벌스 중간 수영 - 윤아 - 유리 - 써니 순으로 이어지는 회전형 마름모꼴 동선이 백미.[6]
초반 반응으로는 <All Night>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팬덤 내에서도 이 곡을 밀고 나갔는데, 다만 더블 타이틀곡 활동은 가수에게 위험 요소가 크다. 화력 분산이 되기 때문.[7]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20위에 선정되었다.#
Holiday Music Video |
<Holiday> 유튜브 조회수 추이 | ||||||
년도 | 조회수 | 날짜 | 간격 | 조회수 | 날짜 | 간격 |
2017년 | 500만 | 8월 5일(발매 13시간) | 1일 | 1000만 | 8월 8일(발매 53시간[8]) | 4일 |
1500만 | 8월 11일(발매 8일차[9]) | 3일 | 2000만 | 8월 25일(발매 22일차[10]) | 14일 | |
2500만 | 9월 29일(발매 57일차[11]) | 23일 | 3000만 | 12월 5일(발매 124일차[12]) | 67일 | |
2018년 | 3500만 | 4월 7일(발매 247일차[13]) | 123일 | 4000만 | 10월 4일(발매 427일차) | 181일 |
-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3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
- 공개된 지 24시간 기준 70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 같은 날 오후 11시, 프리징이 풀리면서 공개 후 약 53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14]
Holiday MV Teaser |
Track 4 〈FAN〉 |
"FAN"은 빈티지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든든한 팬과 같은 존재가 되어 서로의 옆을 지키며 힘을 주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
팬들 사이에서 유독 평가가 좋은 수록곡 중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애니 주제가 같다’는 평가가 많다.
〈FAN〉 3m 51s ALL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I’ve got love on my mind Let’s turn our dreams into reality, That’s right Hey I’ve got love in this faith 차오르는 Fantasies 그대에게 달려가 Right away When you get into trouble 당신 곁에 Together 난 항상 FAN인걸 그대의 Woo Oh Babe I know Diving into you 오늘 밤 샛별에 주문을 걸어 밤을 달려 너에게로 갈 수 있게 길은 험해 거칠어도 결국 우린 만날 수 있었죠 Woo 때론 어둠 속에 갇혀 한 치 앞 보이지 않는데 You can be my guiding light 당신만이 있었죠 봐 힘이 들고 또 지칠 때 언제라도 내게 기대 편히 쉬어요 You’re my shining star 그 멋진 빛 바래지 않도록 지키고 싶어 I’ve got love in this faith 차오르는 Fantasies 그대에게 달려가 Right away When you get into trouble 당신 곁에 Together 난 항상 FAN인걸, 그대의 Woo 내 눈엔 그대만 빛났어 외로운 시간 언제나 찾아와 나의 앞을 가로막아 멈추게 해 알아 눈물쯤은 언제나 혼자만의 것이지만 Woo 그 순간이 지나가면 내 옆엔 그대가 있기에 You can be my guiding light 난 힘낼 수 있겠죠 더 사랑하고 안아줄래 나도 너의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게 You’re my shining star 그 환한 빛이 영원하도록 지키고 싶어 I’ve got love in this faith 차오르는 Fantasies 그대에게 달려가 Right away When you get into trouble 당신 곁에 Together 난 항상 FAN인걸, 그대의 (Na Na Na Na Na Na) I wanna be your star (Na Na Na Na Na Na) Oh my love, Dreams come true, On tonight 나만의 별이 돼준 너 가보는 거야 서롤 믿잖아[15] You’re my shining star For this night 내 손 꼭 잡아 and We stay all night[16] You’re my shining star For this night I’ve got love in this faith 차오르는 Fantasies 그대에게 달려가 Right away When you get into trouble 당신 곁에 Together 난 항상 FAN인걸, 그대의 |
Track 5 〈Only One〉 |
"Only One"은 신스 베이스,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오가닉(Organic)한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된 미디엄 템포의 팝 R&B 곡으로, 겹겹이 쌓인 보컬이 뒷받침된 풍성한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함께 해온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
Track 6 〈One Last Time〉 |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One Last Time"은 계속되는 피아노 리프와 선명한 선율, 드럼의 강한 킥과 스네어 리듬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
Track 7 〈Sweet Talk〉 |
"Sweet Talk"는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멤버 서현이 작사를 맡아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남녀가 상대방의 모든 말과 행동이 달콤하게 느껴질 만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
Track 8 〈Love Is Bitter〉 |
빅밴드 블루스 스타일의 어쿠스틱 장르 곡 "Love Is Bitter"는 연인과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며, 간단한 셔플 리듬 리프로 시작해 브라스와 스트링 악기가 더해지는 구성을 통해 곡이 진행될수록 넓어지는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아날로그틱하다.
티저에는 부제목에 이별의 맛이라고 적혀져 있었는데 삭제되었다.
첫 번째 후렴구를 효연이 부르는데, 낮고 허스키한 음색이 곡과 매우 잘 어우러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두 번째 후렴구를 유리와 수영이 부르는 등 파트 분배가 여느 곡들과 다소 다르게 되어 있다. 보컬 비중이 낮았던 멤버들의 출중한 보컬 실력을 볼 수 있는 곡.[17] <오랜 소원 (It's You)> 다음으로 파트 분배가 고르다.
미니 4집의 <Goodbye>, 정규 5집의 <어떤 오후 (One Afternoon)>처럼 멜로디는 밝지만 가사가 슬프다는 것이 특징이다.[18] 멜로디가 단조 구성이지만 흥겨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
Track 9 〈오랜 소원 (It's You)〉 |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 "오랜 소원 (It's You)"은 소녀시대가 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멤버 유리가 팬레터에 대한 답장처럼 써내려간 가사에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옆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
Track 10 〈Light Up the Sky〉 |
"Light Up the Sky"는 팝 발라드곡으로,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난 순간의 벅찬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
희망차면서도 아련한 가사가 특징인 발라드곡이다.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사운드, 뭔가 슬픈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다시 만난 세계>가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
특히 가사가 아름답고 감동스러운데, ‘우린 서로를 세상 제일 잘 알잖아’, ‘변하는 것은 세상에 많지만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도 있어’ 등의 가사가 심금을 울려서 유달리 애착을 가지는 팬들이 많다.
Holiday Night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 |||
날짜 | 일간 판매량 | 누적 판매량 | 비고 |
8월 7일 (1일차) | 30,***장 | ||
8월 8일 (2일차) | 15,***장 | 46,***장 | |
8월 9일 (3일차) | 9,***장 | 56,***장 | |
8월 10일 (4일차) | 12,***장 | 68,***장 | |
8월 11일 (5일차) | 14,***장 | 83,***장 | |
8월 12일 (6일차) | 6,***장 | 89,***장 | |
8월 13일 (7일차) | 8**장 | 90,***장 | |
초동 판매량 | 90,***장 |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4위 | |
* 순위 및 기록은 발매일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 |||
8월 7일, 입고가 되자마자 온라인 매장이 매진되었다. 1일차, 한터차트 기준 30,644장을 기록했다. 이날 바이두 김태연바, 황미영바가 각각 1,500장씩 사갔으며, 소녀시대 기사단에서 12,800장, 서주현바, 유리바 등에서 몆백장씩 공구를 했지만 SM이 물량을 덜 풀어서 중국 판매량이 다 집계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1일차에 30,000장 이상을 팔면서 음반 판매량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2일차, 소녀시대 팬 연합 2차 공구가 110%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지만, 물량이 부족해 3차 공구를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바이두 윤아바에서 1,220장, 황미영바에서 666장을 추가 구매하는 등 해외 공구가 계속 터져 추이가 상당히 좋았다.[20] 초동 2일 만에 46,000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정규 5집 <Lion Heart> 초동 기록을 깼다. 이 정도 추이라면 본인들 최고 초동도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었다.
초동 3일차까지 총 56,178장을 팔면서 <The Boys> 초동을 넘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중국 공구량이 다 집계됐는지는 의문.
초동 4일차, 온라인, 오프라인 개인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상태이며, 소녀시대 역대 최고 초동 기록인 <The Boys>를 4일 만에 돌파했다. 일간 차트는 아직까지 1위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1년차 장수 걸그룹이란 것을 감안하면 매우 잘 팔리는 상황. 약 30,000 이상만 팔면 초동 10만장 돌파이다. 4일차 기준, 총 68,660장을 기록.
초동 5일차까지 83,116장이 팔리면서 추이는 괜찮은 편이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이 다 매진되면서 이 이상의 집계가 힘들어졌다. 그런데도 SM은 오프라인 온라인이 다 매진됨에도 불구하고 물량을 뽑지 않았다. 3차 공구를 위해 둘 다 매진 달성을 하기로 한 S♡NE들은 매진에 성공했지만, 물량이 없어 초동 10만장 돌파의 차질이 생겼다. 참고로 주말은 재입고가 불가능하므로 금요일 12시까지 입고가 되어야 했다.
7일차 초동 마지막날, 8XX장을 팔아 겨우겨우 90,000장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중국 공구량이 집계가 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만약 물량을 더 풀어서 집계가 되었다면 역대 걸그룹 초동 1위의 판매량이 나올 수 있었던지라 중국 팬들이 트위터에서 하소연을 하는 등 여러모로 화가 나고 아쉬운 성적. 결국 <Holiday Night>은 최종 90,217장으로, 소녀시대 역대 최고 초동 판매량 앨범이자 당시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기록 4위를 기록했다.
가온차트 8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는 Wanna One에 이은 2위를 기록했으며, 15만 9382장을 팔아치워 전 앨범의 2015년 총 판매량을 한 달 만에 뛰어넘었다![21]
2017년 가온차트 연간 18위를 기록했다. SM이 물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준수한 성적이었다.
2018년 1월 11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본상을 수상하며 소녀시대의 이름값은 했다.[22]
4일 오후 7시, 멜론 기준 <Holiday>는 10위, <All Night>은 12위로 진입했다. 이것은 소녀시대의 브랜드 가치를 생각하면 심각한 부진이었다. 소녀시대의 곡들이 연속적으로 실험적인 곡들을 낼 때가 많았고[23], 전성기 이후로 음원차트에서의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이번 성적은 심각한 상황이다.[24] 거기에다 처음 컴백 기사를 낼 때 모호한 표현으로 팬들을 낚더니, 이윽고 7일에서 4일 변경으로 음원 공개일와 음반 발매일을 다르게 하고도[25] 이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26] 많은 사람들이 음원 공개일을 7일로 착각해 초반 화력 분산 및 부족을 초래했다.[27]
SM의 극악에 가까운 프로모션이 주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전히 한국 가요계는 수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고, 또 세대교체도 자연스레 이뤄지는 과정 중에 있다. 그 중 소녀시대는 연차도 메인 걸그룹 중에서 가장 높고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필연적으로 화제성과 대중성이 떨어졌지만, 소속사는 그것을 보완할 짜임새 있는 플랜은커녕 여름 시즌에 소속 가수들을 집중적으로 컴백, 임의로 음원 공개일을 변경, 더블 타이틀곡에 이어 트랙 바꿔치기 등 악재가 될 수밖에 없는 플랜으로 일관했다. 전성기 때와 같이 SM의 뻘짓[28]을 소녀시대가 가볍게 씹어먹을 수 있는 시기가 이제 지났음에도, 세밀한 플랜보다는 '소녀시대니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일한 플랜이 소녀시대의 네임벨류에는 전혀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낳은 것이다. 게다가 그나마 순위 상승의 희망이 될 음악 방송조차도 1주일만 활동한다는 것이다.[29][30] 팬들은 앨범 물량 문제와 더불어 역대급으로 격노하는 분위기. '런닝맨', '아는 형님' 등의 예능이 스케줄로 잡혀있긴 하지만[31] 아이돌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이 음악 방송 활동이고,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앨범이라는 팬들에게는 다시 없을 의미있고 소중한 앨범이기에 팬덤 분위기는 그야말로 살벌한 상황이었다.
단체로 격분한 S♡NE들은 고객 센터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SM은 일부러 금요일 밤에 공지를 올려 주말에 문의를 못넣게 막아버려 'SM이 일방적 통보를 통한 보이콧과 갑질이 아니냐'는 팬들의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8월 12일 1시 기준 실시간 트윗 1위가 '스엠_소시플랜_해명해'로 뜨면서 많은 팬들이 얼마나 화났는지 알 수 있는 상황.[32] 결론적으로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쌓아온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봤을 때, 이번 음원 성적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굉장히 낯설었다. 또 무엇보다도 데뷔 10주년 기념 곡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 90,000장이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에 비해서 저조한 음원 순위 등 때문에 여러모로 안타깝고 아쉬워하는 평이 다수이다.[33]
SM의 극악에 가까운 프로모션이 주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전히 한국 가요계는 수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고, 또 세대교체도 자연스레 이뤄지는 과정 중에 있다. 그 중 소녀시대는 연차도 메인 걸그룹 중에서 가장 높고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필연적으로 화제성과 대중성이 떨어졌지만, 소속사는 그것을 보완할 짜임새 있는 플랜은커녕 여름 시즌에 소속 가수들을 집중적으로 컴백, 임의로 음원 공개일을 변경, 더블 타이틀곡에 이어 트랙 바꿔치기 등 악재가 될 수밖에 없는 플랜으로 일관했다. 전성기 때와 같이 SM의 뻘짓[28]을 소녀시대가 가볍게 씹어먹을 수 있는 시기가 이제 지났음에도, 세밀한 플랜보다는 '소녀시대니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일한 플랜이 소녀시대의 네임벨류에는 전혀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낳은 것이다. 게다가 그나마 순위 상승의 희망이 될 음악 방송조차도 1주일만 활동한다는 것이다.[29][30] 팬들은 앨범 물량 문제와 더불어 역대급으로 격노하는 분위기. '런닝맨', '아는 형님' 등의 예능이 스케줄로 잡혀있긴 하지만[31] 아이돌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이 음악 방송 활동이고,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앨범이라는 팬들에게는 다시 없을 의미있고 소중한 앨범이기에 팬덤 분위기는 그야말로 살벌한 상황이었다.
단체로 격분한 S♡NE들은 고객 센터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SM은 일부러 금요일 밤에 공지를 올려 주말에 문의를 못넣게 막아버려 'SM이 일방적 통보를 통한 보이콧과 갑질이 아니냐'는 팬들의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8월 12일 1시 기준 실시간 트윗 1위가 '스엠_소시플랜_해명해'로 뜨면서 많은 팬들이 얼마나 화났는지 알 수 있는 상황.[32] 결론적으로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쌓아온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봤을 때, 이번 음원 성적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굉장히 낯설었다. 또 무엇보다도 데뷔 10주년 기념 곡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 90,000장이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에 비해서 저조한 음원 순위 등 때문에 여러모로 안타깝고 아쉬워하는 평이 다수이다.[33]
8월 4일 20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9위, <All Night>은 18위를 기록했다. 21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8위, <All Night>은 24위를 기록하고 한시간뒤 멜론에서 <Holiday>는 7위를 기록했다. 네이버 뮤직에서는 3위.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Holiday>가 2위, <All Night>이 4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오후 2시, 멜론에서 <Holiday>가 15위를 기록했다. 설상가상으로 매 해 음원차트를 접수했던 ‘SHOW ME THE MONEY 6’ 음원이 나오면서 순위는 더 떨어졌다.[34] 참고로 대부분의 가수들은 음원을 공개한 주에 음악 방송으로 컴백하고 비슷한 시기에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홍보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 음원 공개일을 앞당기는 바람에 모두 컴백 후 다음주에 몇몇 프로에 출연을 하였지만 음원에는 거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8월 6일 0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28위에 올랐고, 다음날에는 26위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8월 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18위를 기록하며 40위를 기록했던 8월 5일보다 순위가 잠시 상승했지만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이 데뷔하면서 예상대로 전 수록곡으로 차트를 도배하기 시작했고, 8월 8일 0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41위를 기록했다. 오전 10시에는 30위.
8월 9일, 8시 기준 6계단 상승하여 25위에 안착했다. 팬덤에서도 지속적인 다운로드 총공을 하고 있으며, 아침 출근 버프를 노려 대중들의 힘을 끌 수 있는 좋은 상황이다. 9시에는 상승세를 이어가 23위에 올랐으나, 오전 10시 기준 5계단 떨어지고 말았다. 후배 가수의 팀킬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 그리고 동일 오후 12시 기준 낮임에도 불구하고 40위까지 다시 내려앉아 버렸고, 10일 12시에는 41위까지 하락하는 등 하락세가 심해졌다. 전일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효과로 오전엔 10위권까지 치고 갔지만, 다시 추락해 8월 11일 오후 4시, 35위를 유지했다. 13일 에는 2시 기준 24위로, 전날 2시 차트가 33위인 것을 보면 방송 버프를 받은뒤 ‘아는 형님’의 적극적 홍보로 차트가 또 잠시나마 상승하였다. 확실히 방송 효과가 있었는지, 14일에는 웬일로(...) 발매 이후 줄곧 추락했던 저녁 시간대에도 자리를 지켰고 오후 7시 기준 24위에 올랐다.
참고로 대부분의 가수들은 음원을 공개한 주에 음악 방송으로 컴백하고 비슷한 시기에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홍보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 음원 공개일을 앞당기는 바람에 모두 컴백 후 다음주에 몇몇 프로에 출연을 하였지만 음원에는 거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추이를 보면 발매 직후 4일차, 즉 8월 8일에 일간 40위권으로 최저점을 찍었다가, 발매 후 13일차인 17일에는 23위로 꾸준히 상승했지만 이후 타 가수들의 신곡들이 계속 발매되면서 순위는 계속 하락, 매일 새벽마다 차트아웃되었다가 아침에 다시 순위권에 재진입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멜론 주간 최고 순위는 고작 29위 밖에 하지 못하였고 다음달인 9월 말엔 결국 차트아웃되었다.
음원 최종 성적은 멜론 8월 월간차트는 35위, 9월 월간차트는 68위로, 팬들에게 팬들에겐 10주년을 맞이한 뜻깊고 의미있는 앨범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초라하고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고 말았다.
8월 6일 0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28위에 올랐고, 다음날에는 26위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8월 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18위를 기록하며 40위를 기록했던 8월 5일보다 순위가 잠시 상승했지만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이 데뷔하면서 예상대로 전 수록곡으로 차트를 도배하기 시작했고, 8월 8일 0시 기준 멜론에서 <Holiday>는 41위를 기록했다. 오전 10시에는 30위.
8월 9일, 8시 기준 6계단 상승하여 25위에 안착했다. 팬덤에서도 지속적인 다운로드 총공을 하고 있으며, 아침 출근 버프를 노려 대중들의 힘을 끌 수 있는 좋은 상황이다. 9시에는 상승세를 이어가 23위에 올랐으나, 오전 10시 기준 5계단 떨어지고 말았다. 후배 가수의 팀킬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 그리고 동일 오후 12시 기준 낮임에도 불구하고 40위까지 다시 내려앉아 버렸고, 10일 12시에는 41위까지 하락하는 등 하락세가 심해졌다. 전일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효과로 오전엔 10위권까지 치고 갔지만, 다시 추락해 8월 11일 오후 4시, 35위를 유지했다. 13일 에는 2시 기준 24위로, 전날 2시 차트가 33위인 것을 보면 방송 버프를 받은뒤 ‘아는 형님’의 적극적 홍보로 차트가 또 잠시나마 상승하였다. 확실히 방송 효과가 있었는지, 14일에는 웬일로(...) 발매 이후 줄곧 추락했던 저녁 시간대에도 자리를 지켰고 오후 7시 기준 24위에 올랐다.
참고로 대부분의 가수들은 음원을 공개한 주에 음악 방송으로 컴백하고 비슷한 시기에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홍보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 음원 공개일을 앞당기는 바람에 모두 컴백 후 다음주에 몇몇 프로에 출연을 하였지만 음원에는 거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추이를 보면 발매 직후 4일차, 즉 8월 8일에 일간 40위권으로 최저점을 찍었다가, 발매 후 13일차인 17일에는 23위로 꾸준히 상승했지만 이후 타 가수들의 신곡들이 계속 발매되면서 순위는 계속 하락, 매일 새벽마다 차트아웃되었다가 아침에 다시 순위권에 재진입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멜론 주간 최고 순위는 고작 29위 밖에 하지 못하였고 다음달인 9월 말엔 결국 차트아웃되었다.
음원 최종 성적은 멜론 8월 월간차트는 35위, 9월 월간차트는 68위로, 팬들에게 팬들에겐 10주년을 맞이한 뜻깊고 의미있는 앨범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초라하고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고 말았다.
멤버들이 “정성을 많이 들였다”고 공언한 음반답게, 음원 순위와는 별개로 전문가들에게는 이외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돌로지에서는 무려 4개의 픽(!)을 받으며 호평받았다.#[36] ‘전성기 때부터 지속된 실험 대신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추구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앨범이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이어져 있는, 현역의 웰메이드 앨범’이라는 평.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호평을 놓치지 않았다.
"프로듀서들이 걸그룹에 다양한 장르나 요소의 배치를 꺼리는 이유는 특히 보컬 파트에서 그만큼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인데, 소시는 빼어난 리드보컬들을 중심으로, 음악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서브보컬들의 노련함으로 그 부담을 정면돌파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팀이다. 걸그룹 시대를 연 그들의 걸어온 길과 성과를 요약적이고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음악들과 함께, 그들로부터 모든 게 시작되었지만 아직은 여전히 그들이 정상인 이유를 확인시키는 앨범이기도 하다." by김영대 of 아이돌로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금까지 따로 또 같이 활동해온 그들의 서사와 맥락을 굳이 생각하지 않고 음악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선사할 완성도 높은 앨범. 레트로한 사운드의 ‘All Night’과 ‘Party’의 속편 같은 ‘Holiday’를 비롯 딱히 빠지는 곡을 꼽기 어려우며 어떤 곡이 가장 좋은지를 골라내는 데에도 심사숙고를 거칠 만하다. 유닛 활동이나 솔로 활동에서의 데자뷔 현상을 일으키는 지점들이 곡마다 숨겨져 있어, 그간의 비-완전체 활동이 단지 각자의 커리어뿐만 아닌 최종적으로 팀워크 강화의 목표로서 수렴되는 듯, 파트의 역할이나 비중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모든 목소리가 적재적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다만 전반적으로 비슷한 템포의 곡들이라는 점을 굳이 약점으로 꼽을 수 있을까." by햄촤 of 아이돌로지
"현재 진행형의 10년 차 걸 그룹 소녀시대에겐 화려한 파티가 필요하다. 2015년의 'Party'가 8명이라도 변함없다는 자신감과 이를 증명하는 쇼케이스였다면, 2017년의 < Holiday Night >은 제목 그대로 10주년 홀리데이를 맞은 본인들을 위한 진짜 축제다. 치열하기보다는 여유롭고, 추억과 과거를 회상하는 은유가 곳곳에 새겨져 있는, 이제까지 정규작과는 성격이 다른 '기념작'이다."
"더블 타이틀 'All Night'과 'Holiday'에서 가장 영롱하고, 화려하게 반짝이며, 여유로운 소녀시대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따라 불렀던 손쉬운 멜로디 라인이나 한 방 임팩트의 부재는 '참 많은 일 있었어 우리 사이', 'Hey 특별해 우리 Holiday / 너와 나만을 위한 하루가 될 수 있게' 등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메시지가 대체한다. 이 감사함은 곧이은 다음 트랙 'Fan'으로 확실하게 구축되고, 앨범을 마무리하는 '오랜 소원(It's you)'과 'Light up the sky'를 통해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소녀시대 10주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파격과 변신 대신 역사를 택한 <Lion Heart> 이후로 소녀시대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과거와 같은 거대한 인기를 기대하긴 어렵다. 대신 2016년 한 해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통해 새로운 길로 뻗어나갔고, 소녀시대를 롤 모델로 삼은 수많은 후배 그룹들이 훨씬 더 넓은 방향을 개척하고 있다. <Holiday Night> 역시 특출한 앨범은 아니지만 긴 시간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10주년 소녀시대의 위엄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 화려하고 멋진 파티 속 소녀시대는 여전히 아이돌들의 아이돌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여담으로 멜론에서의 앨범 하트 수가 33,400여개로, 역대 소녀시대 앨범 중 하트를 가장 많이 받았다.다른 히트 앨범들하고 비교해도 꽤 상당한 수준. 10주년 앨범이라 주목도가 높았으나 부진했던 음원 순위를 생각했을 때 이 앨범이 얼마나 좋게 평가되었는지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 콘셉트는 티파니의 티저까지 나오고 난 후 팬들의 추측으로 각 개인 티저 사진에서 멤버들이 소녀시대 활동 년도를 나타낸다고 한다. 티저 공개 순서는 데뷔 티저 당시 순서인 것으로 확정. 윤아는 <다시 만난 세계>를, 티파니는 2013년 <I GOT A BOY>와 같이 나왔지만 원래 2008년에 나왔어야 했던 <Dancing Queen>을 콘셉트로 잡았다. 유리는 예정대로 2009년 <Gee>와 <소원을 말해봐>의 콘셉트를 잡았다. 그러나 효연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었으며 이후 유리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되면서, 소녀시대의 역사가 콘셉트인 것으로 추측되었다. 유리와 효연 이미지의 CD들이 2009년, 2010년에 수상했던 '골든디스크 시상식'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 본 앨범 활동 종료 이후에 티파니, 수영, 서현 3명의 재계약 불발로 인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여 2022년 8월, FOREVER 1을 발매하기 전까지 5년이라는 기간 동안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음반] 음반은 8월 7일 발매.[2] 음원도 본래 음반 발매와 같은 8월 7일로 발표되었으나, 티파니의 인스타그램 바이오에서 먼저 알려진 후 팬들이 난리가 나자 다음날 기사로 음원 공개는 8월 4일임이 알려졌다.[3] <All Night> 뮤직비디오는 다큐멘터리 버전이 선공개되었다.[4] 대중성이 다소 부족한 것이지, 사실 곡 퀄리티는 상당히 빼어난 편에 속한다.[5] 재미있게도, 1절 보컬 순서와 2절 보컬 순서가 정반대다. 1절: 써니 - 유리 - 윤아 - 수영, 2절: 수영 - 윤아 - 유리 - 써니.[6]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선보였는데, 특이하게도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중간에 관중석 막을 내린 후에 촬영하여 삽입되었다. 이외에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냥 찍었다.[7] 소녀시대 또한 정규 5집 발매 당시 <Lion Heart>, <You Think>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놓았으나, 오히려 바로 전 싱글의 타이틀곡과 함께 화력이 분산되어 <You Think>가 묻히는(...) 상황을 초래했다.[8] 8월 9일 오전 7시 기준 1300만뷰를 돌파, 8월 10일 오후 1시 기준 1410만뷰를 돌파했다.[9] 오후 6시 기준.[10] 9월 17일 기준 2400만뷰를 돌파했다.[11] 10월 14일 기준 2600만뷰를 돌파, 10월 22일 기준 2700만뷰를 돌파, 11월 5일 기준 2800만뷰를 돌파, 11월 18일 기준 2900만뷰를 돌파했다.[12] 12월 25일 기준 3100만뷰를 돌파, 2018년 1월 17일 기준 3200만뷰를 돌파, 2월 11일 기준 3300만뷰를 돌파, 3월 10일 기준 3400만뷰를 돌파했다.[13] 5월 9일 기준 3600만뷰를 돌파, 6월 17일 기준 3700만뷰를 돌파, 7월 28일 기준 3800만뷰를 돌파, 9월 6일 기준 3900만뷰를 돌파했다.[14] 이전 최단 기록인 55시간에서 2시간 단축시켰다. 추이로 봤을 때는 48시간 이전에도 달성 가능했던 것을 프리징으로 인해 아쉬운 상황.[15] 유리, 서현[16] 티파니, 효연[17] 이 세 멤버들의 파트가 소녀시대-태티서만큼이나 많다.[18] 세 곡 모두 작사가가 같다.[19] 티저에는 부제목에 이별의 맛이 적혀져 있었다.[20] 만일 고질적인 물량 부족으로 SM이 물량을 풀어주지 못하면, 공구량이 아무리 많아도 초동 기간 내 집계가 못될 수도 있었다.[21] <Lion Heart>의 2015년 앨범 총 판매량은 가온차트 기준 14만 5044장이다.[22] 참고로 이 날 태연이 혼자 참석했으며, 솔로 앨범 <My Voice>로 따로 본상을 수상했다. 즉, 본상만 2관왕.[23] 대표적으로 <The Boys>, <I GOT A BOY>, <Mr.Mr.>가 있다.[24] 이전 싱글과 초반 추이가 좋지 않았던 <Lion Heart>와 비교해도 상황이 심각했다.[25] 5일 10주년 팬미팅에서 신곡 음원 유출을 우려했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최악수가 되고 말았다.[26] ‘7일에 컴백한다’고 했던 기사의 조회수가 며칠 후 나온 ‘4일에 음원 공개하겠다’는 기사의 2배가 넘는다. 대중들에게는 '7일 컴백=음원 공개'로 완전히 굳어진 것.[27]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4일과 7일 멜론에서의 소녀시대 검색어 추이인데, 4일은 15만건, 7일은 35만건을 기록했다. 즉, 많은 이들이 7일로 알고 있었던 것.[28] 2017년 음원 개혁 이전에도, 소녀시대는 자정에 음원을 공개한 적이 단 1번밖에 없다. 그 밖에도 수많은 뻘짓을 했지만, 그 중 백미는 <Mr.Mr.>.[29] 음악 방송 활동은 아이돌에게 음원 순위 상승에 큰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예가 AOA의 <Excuse Me>.[30] 그 와중에 해당 주는 ‘뮤직뱅크가 결방이어서 결국 ‘뮤직뱅크’에는 출연하지도 못하게 되었다.[31] 그 와중에 '연예가 중계'는 음악 방송 활동이 끝나고 방영된다(...).[32] 지금까지 SM은 소녀시대에게 유독 수없는 병크를 저질러왔기 때문에 S♡NE들은 SM에 대한 신뢰가 가뜩이나 없던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는 10주년 기념이라는 큰 의미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와 화력이 컸으므로, 그에 대한 실망이 여간 큰 게 아니었다. 자세한 것은 소녀시대 항목의 소속사 비화 참조.[33] 게다가 2 달후 에는 결국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급기야 티파니와 수영 서현의 제계약 까지 불발되는 최악의 사태까지 맞이하고 말았다.[34] 참고로 전 정규 앨범 때에도 ‘SHOW ME THE MONEY’의 음원에 밀려나 초반에 고초를 겪은 전적이 있다.[35]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한 결방의 영향.[36] 편집에 참여한 비평가 모두 픽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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