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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 | |
발매일 | |
가수 | |
프로듀서 | Sebastien Najand | Alex Seaver |
기획사 | |
유통사 | |
곡 수 | 1곡 |
재생 시간 | 3:41 |
타이틀곡 | GODS |
한 챔피언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굽히지 않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공식 뮤직비디오 설명문
2023년 10월 4일에 발매한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Deft에 대한 헌정곡. NewJeans가 가수로 참여하며 작곡은 라이엇 게임즈 수석 작곡가 Sebastien Najand와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OST에 참여한 Alex Seaver가 담당했다.
2018년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송 RISE가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었던 앰비션의 헌정곡이었던 것처럼, 이번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송 GODS는 2022년 미라클런의 주역이었던 데프트의 헌정곡인 노래다.[1]
2018년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송 RISE가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었던 앰비션의 헌정곡이었던 것처럼, 이번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송 GODS는 2022년 미라클런의 주역이었던 데프트의 헌정곡인 노래다.[1]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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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 | ||||
2023. 10. 04. (수) 14:00 발매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GODS TITLE | Sebastien Najand / Alex Seaver |
GODS 01 3' 41" TITLE |
|
GODS Official MV |
GODS Worlds 23 Finals Opening Ceremony |
영상은 2022 월드 챔피언 데프트를 주인공으로 그의 프로게이머 인생의 전체적인 서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추운 겨울, 마포고등학교로 등교를 하는 고등학생 데프트, 그의 학교에는 동창으로 이미 유명 인사인 페이커가 있었다. 혼자 자리에 앉아있는 데프트와, 친구들과 얘기를 하고있는 페이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데프트도 랭크게임 순위 상위권에 랭크했지만, 페이커는 1등을 찍음으로서 랭크게임 최상위권을 찍어도 1등인 페이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데프트를 표현한 것이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프로게이머가 되었지만 같은 나이의 페이커는 이미 월즈 우승을 하며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렸다. 파죽지세의 페이커의 제드를 보며 결의를 다지는 데프트.[3][4]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첫 월즈[5]에서 데프트도 삼성 블루 소속으로 처음으로 월즈에 참가한다. 하지만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화이트를 만나 루시안을 사용했지만 폰의 제이스에게 무참히 박살 나면서 그의 첫 월즈 여정은 마무리된다.
첫 실패를 뒤로한 채 중국으로 넘어가 EDG 소속으로 메이코와 함께 다시 한번 2015 월즈에 진출, 시비르와 쓰레쉬로 도전하지만 이번에는 8강에서 프나틱을 만나 레클레스의 원딜 케넨을 상대로 패배한다.
이후 짧게 2018년 KT 롤스터 시절 유니폼으로 바뀌고[6], 2018 월드 챔피언십 8강 더샤이의 우르곳 미사일, 재키러브의 자야의 깃털에 맞으며 2020년 DRX 시절 유니폼으로 바뀐다.
그렇게 실패를 겪은 뒤 DRX 소속으로 도란, 케리아와 함께 2020 월즈에 진출한다. 그러나 8강에서 만난 것은 당시 자연재해 수준의 팀으로 평가받던 담원 게이밍. 도란의 잭스가 캐니언의 그레이브즈에게 달려들지만 당해내지 못하고, 세나를 잡은 본인 역시 쇼메이커의 신드라에게 당해 궁지에 몰린 상황. 케리아의 브라움이 신드라의 궁극기를 막아주지만 쓰러지고,[7] 분노한 데프트는 발악해보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8] 그렇게 데프트는 완전히 꺾이나 싶었다.
그러나 2022 시즌, 새로운 팀원들인 킹겐, 표식, 제카, 베릴과 함께 데프트는 다시 한 번 2022 월즈에 진출했고 이번에는 8강에서 前 소속팀인 EDG와 前 동료였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왕좌의 자리에 있는 메이코의 레나타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데프트는 드레이븐으로 8강을 돌파하는데 성공하고, 이어진 4강에서도 前 소속팀의 역사를 이은 젠지와 옛 동료 도란의 레넥톤을 만나 바루스로 4강마저 돌파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즈 결승에 진출한다.
대망의 월즈 결승 상대는 옛 동료인 케리아의 카르마와 동창인 페이커의 빅토르가 있는 T1. 케이틀린으로 상대하여 케리아를 제압하지만 페이커의 빅토르에게 역습을 당하고, 저항해보지만 결국 위기에 빠진다.
그때 베릴의 바드가 신비한 차원문을 열어 표식의 헤카림과 킹겐의 아트록스, 제카의 아지르와 함께 데프트 뒤에 도착하였고, 팀원들이 T1에 맞서는 장면에 이어 마지막으로 데프트가 케이틀린의광역궁극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끝으로 2022 DRX는 그토록 바라던 월드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다같이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그렇게 2022 월드 챔피언인 DRX와 데프트를 뒤로하고 2023 시즌의 월드 챔피언을 위한 소환사의 컵을 보고 있는 CBLOL 소속 FUR의 Ayu, LEC 소속 G2의 Hans Sama, LCS 소속 C9의 Blaber, LLA 소속 EST의 Josedeodo, LPL 소속 JDG의 369, LCK 소속 GEN의 Chovy, VCS 소속 GAM의 Levi, LJL 소속 DFM의 Yutapon, PCS 소속 PSG의 Azhi를 보여주며 영상이 마무리된다.[9][10]
추운 겨울, 마포고등학교로 등교를 하는 고등학생 데프트, 그의 학교에는 동창으로 이미 유명 인사인 페이커가 있었다. 혼자 자리에 앉아있는 데프트와, 친구들과 얘기를 하고있는 페이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데프트도 랭크게임 순위 상위권에 랭크했지만, 페이커는 1등을 찍음으로서 랭크게임 최상위권을 찍어도 1등인 페이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데프트를 표현한 것이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프로게이머가 되었지만 같은 나이의 페이커는 이미 월즈 우승을 하며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렸다. 파죽지세의 페이커의 제드를 보며 결의를 다지는 데프트.[3][4]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첫 월즈[5]에서 데프트도 삼성 블루 소속으로 처음으로 월즈에 참가한다. 하지만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화이트를 만나 루시안을 사용했지만 폰의 제이스에게 무참히 박살 나면서 그의 첫 월즈 여정은 마무리된다.
첫 실패를 뒤로한 채 중국으로 넘어가 EDG 소속으로 메이코와 함께 다시 한번 2015 월즈에 진출, 시비르와 쓰레쉬로 도전하지만 이번에는 8강에서 프나틱을 만나 레클레스의 원딜 케넨을 상대로 패배한다.
이후 짧게 2018년 KT 롤스터 시절 유니폼으로 바뀌고[6], 2018 월드 챔피언십 8강 더샤이의 우르곳 미사일, 재키러브의 자야의 깃털에 맞으며 2020년 DRX 시절 유니폼으로 바뀐다.
그렇게 실패를 겪은 뒤 DRX 소속으로 도란, 케리아와 함께 2020 월즈에 진출한다. 그러나 8강에서 만난 것은 당시 자연재해 수준의 팀으로 평가받던 담원 게이밍. 도란의 잭스가 캐니언의 그레이브즈에게 달려들지만 당해내지 못하고, 세나를 잡은 본인 역시 쇼메이커의 신드라에게 당해 궁지에 몰린 상황. 케리아의 브라움이 신드라의 궁극기를 막아주지만 쓰러지고,[7] 분노한 데프트는 발악해보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8] 그렇게 데프트는 완전히 꺾이나 싶었다.
그러나 2022 시즌, 새로운 팀원들인 킹겐, 표식, 제카, 베릴과 함께 데프트는 다시 한 번 2022 월즈에 진출했고 이번에는 8강에서 前 소속팀인 EDG와 前 동료였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왕좌의 자리에 있는 메이코의 레나타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데프트는 드레이븐으로 8강을 돌파하는데 성공하고, 이어진 4강에서도 前 소속팀의 역사를 이은 젠지와 옛 동료 도란의 레넥톤을 만나 바루스로 4강마저 돌파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즈 결승에 진출한다.
대망의 월즈 결승 상대는 옛 동료인 케리아의 카르마와 동창인 페이커의 빅토르가 있는 T1. 케이틀린으로 상대하여 케리아를 제압하지만 페이커의 빅토르에게 역습을 당하고, 저항해보지만 결국 위기에 빠진다.
그때 베릴의 바드가 신비한 차원문을 열어 표식의 헤카림과 킹겐의 아트록스, 제카의 아지르와 함께 데프트 뒤에 도착하였고, 팀원들이 T1에 맞서는 장면에 이어 마지막으로 데프트가 케이틀린의
그렇게 2022 월드 챔피언인 DRX와 데프트를 뒤로하고 2023 시즌의 월드 챔피언을 위한 소환사의 컵을 보고 있는 CBLOL 소속 FUR의 Ayu, LEC 소속 G2의 Hans Sama, LCS 소속 C9의 Blaber, LLA 소속 EST의 Josedeodo, LPL 소속 JDG의 369, LCK 소속 GEN의 Chovy, VCS 소속 GAM의 Levi, LJL 소속 DFM의 Yutapon, PCS 소속 PSG의 Azhi를 보여주며 영상이 마무리된다.[9][10]
뮤직비디오 내에 출연한 프로게이머 및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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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드 챔피언십의 삼성 갤럭시보다 더한 역대급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우승한 작년 DRX의 데프트에게 주어지는 헌정곡이기에 발표 전부터 RISE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초로 완전체 K-POP 그룹이 부르는 첫 월드 챔피언십 테마송[16]이며, 티저 영상에서 곡의 스타일이 평소 NewJeans의 음악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곡인 게 밝혀져 곡이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에 대해 일각에서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다른 한편으로는 맞지 않는 옷을 입어 기대만 못할 것이라는 불안이 공존하고 있었으며 일각에선 진심으로 K-POP 가수를 섭외해서 곡을 제작하고 싶었다면 음악 스타일이 더 강렬한 가수나 혹은 다시 한 번 K/DA를 컴백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종종 보였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초로 완전체 K-POP 그룹이 부르는 첫 월드 챔피언십 테마송[16]이며, 티저 영상에서 곡의 스타일이 평소 NewJeans의 음악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곡인 게 밝혀져 곡이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에 대해 일각에서는 궁금증과 기대감이, 다른 한편으로는 맞지 않는 옷을 입어 기대만 못할 것이라는 불안이 공존하고 있었으며 일각에선 진심으로 K-POP 가수를 섭외해서 곡을 제작하고 싶었다면 음악 스타일이 더 강렬한 가수나 혹은 다시 한 번 K/DA를 컴백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종종 보였었다.
음악에 대해선 평가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비슷한 우승 서사를 지녔던 앰비션의 서사를 조명하며 만들었던 RISE라는 선례가 있었던데다, 최근 월즈 주제곡이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점과 앰비션에 꿀리지 않는 데프트의 우승 서사 등 어디를 뜯어봐도 의미가 없는 요소가 없을 정도로 역대급이었던 서사였던지라 그만큼 팬들이 거는 기대가 매우 컸었는데, 그에 비해선 매우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
뮤비의 서사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데프트라는 선수의 일대기를 오롯이 녹여넣었던데다 한때 동료였던 자들을 즈려밟고 올라가 우승하는 면모, 그렇게 새롭게 '신'이 된 데프트의 자리와 '제 2의 데프트'를 노리는 선수들까지 오롯이 녹여넣었기 때문. 이 탓에 노래를 혹평하는 사람들도 '뮤비는 좋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뮤비의 작화에 대해선 대부분 호평하는 편이긴 하지만, 라이엇 특유의 약간 어설픈 액션 씬이나 아메리칸 코믹스풍의 외모 등 호불호 요소도 있어 이것도 평가가 갈리긴 한다.
결과적으로 작년 곡인 STAR WALKIN’이 '노래는 괜찮은데 뮤비가 별로다'는 평이 나오는 것과 반대로, 이번 노래는 '뮤비는 괜찮은데 노래가 별로다'는 평도 나오는 편이다. 이때문에 GODS의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STAR WALKIN'을 깔아놓은 영상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뮤비의 서사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데프트라는 선수의 일대기를 오롯이 녹여넣었던데다 한때 동료였던 자들을 즈려밟고 올라가 우승하는 면모, 그렇게 새롭게 '신'이 된 데프트의 자리와 '제 2의 데프트'를 노리는 선수들까지 오롯이 녹여넣었기 때문. 이 탓에 노래를 혹평하는 사람들도 '뮤비는 좋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뮤비의 작화에 대해선 대부분 호평하는 편이긴 하지만, 라이엇 특유의 약간 어설픈 액션 씬이나 아메리칸 코믹스풍의 외모 등 호불호 요소도 있어 이것도 평가가 갈리긴 한다.
결과적으로 작년 곡인 STAR WALKIN’이 '노래는 괜찮은데 뮤비가 별로다'는 평이 나오는 것과 반대로, 이번 노래는 '뮤비는 괜찮은데 노래가 별로다'는 평도 나오는 편이다. 이때문에 GODS의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STAR WALKIN'을 깔아놓은 영상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우려에 비해선 잘 나왔다는 평가도 있고, 노래 자체도 비교 대상이 레전드급인 RISE라 그렇지, 노래 자체의 혹평은 없으며 오히려 걱정에 비해선 훨씬 나은 퀄리티란 반응이 높다. 보컬에 이펙트를 과하게 넣긴 했으나, 너무 거슬릴 정도는 아니기에 심각한 요소는 아니라는 평가도 많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RISE를 넘을만한 곡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듣기에는 나쁘진 않은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
뮤비에 대해서는 데프트의 서사가 오롯이 담겨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마포고 서사만 지나치게 조명됐던 결승때와 달리, 데프트의 과거 동료였던 메이코, 도란, 케리아가 각자 데프트와 활약하던 모습과 반대로 작년 월즈에선 서로 적으로 만나며 데프트가 이들을 본선에서 모두 만나 차례로 꺾고[17] 올라가 마침내 우승까지 얻는 서사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은 모두가 호평하는 요소이다.
뮤비에 대해서는 데프트의 서사가 오롯이 담겨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마포고 서사만 지나치게 조명됐던 결승때와 달리, 데프트의 과거 동료였던 메이코, 도란, 케리아가 각자 데프트와 활약하던 모습과 반대로 작년 월즈에선 서로 적으로 만나며 데프트가 이들을 본선에서 모두 만나 차례로 꺾고[17] 올라가 마침내 우승까지 얻는 서사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은 모두가 호평하는 요소이다.
보컬인 NewJeans는 파워풀한 보컬이 아니므로 이 곡에 어울리기 힘들며 믹싱 자체도 너무 과도한 이펙팅을 했다는 의견이 있다. 이 때문에 공개 초기에는 누구 목소린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존재했을 정도.[18] 때문에 상술하듯 NewJeans가 지금까지 낸 노래들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이런 스타일의 노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19][20] 실제로 aespa로 바꾼 AI 커버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aespa 특유의 분위기와 노래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ewJeans와 무관하게 음악 자체가 너무 평탄한게 문제라는 주장도 있다. 다만, 상술하듯 보컬인 NewJeans의 음색 특성상 Warriors나 RISE와 같은 음악을 받았다면 소화가 가능했겠느냐는 반론도 있다. 정확한 제작 비하인드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NewJeans를 선정한 걸 고려하면 라이엇이 NewJeans를 의식하고 곡을 만들었을 확률도 있기 때문이다.
뮤비의 경우 전체적인 완성도는 호평 일색이지만, 라이엇 특유의 뻣뻣한 움직임[21]이나 아메리칸 코믹스형 화풍은 호불호가 꽤 갈린다. 그나마 둘 다 라이엇 영상들의 특색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어 음악에 비해선 호불호가 덜한 편.[22]
한편으로는 e-sports의 종주국인 한국이라지만 아직까지 대중들한테는 생소한 스포츠이기에 마침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나이도 십대층의 어린 신인 걸그룹인 NewJeans를 캐스팅하여 더 넓은 연령층을 확보하여 롤드컵의 흥행을 높여볼려는 상술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NewJeans와 무관하게 음악 자체가 너무 평탄한게 문제라는 주장도 있다. 다만, 상술하듯 보컬인 NewJeans의 음색 특성상 Warriors나 RISE와 같은 음악을 받았다면 소화가 가능했겠느냐는 반론도 있다. 정확한 제작 비하인드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NewJeans를 선정한 걸 고려하면 라이엇이 NewJeans를 의식하고 곡을 만들었을 확률도 있기 때문이다.
뮤비의 경우 전체적인 완성도는 호평 일색이지만, 라이엇 특유의 뻣뻣한 움직임[21]이나 아메리칸 코믹스형 화풍은 호불호가 꽤 갈린다. 그나마 둘 다 라이엇 영상들의 특색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어 음악에 비해선 호불호가 덜한 편.[22]
한편으로는 e-sports의 종주국인 한국이라지만 아직까지 대중들한테는 생소한 스포츠이기에 마침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나이도 십대층의 어린 신인 걸그룹인 NewJeans를 캐스팅하여 더 넓은 연령층을 확보하여 롤드컵의 흥행을 높여볼려는 상술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이 곡 역시 대회가 진행되며 인기가 상승했다.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젠지를 비롯한 다른 LCK 팀들이 4강 이전에 사라진 반면,[23] LPL팀은 4팀중 3팀이 4강에 진출하면서[24] 개최국 위상이 크게 떨어질 뻔 하였으나, T1이 캘린더 그랜드 슬램 도전자이자 월즈 우승후보 1위인 징동을 비롯한 LPL팀들을 전부 이기면서 월즈 우승을 거두었고, 전설을 찬양하는 노래 내용이 페이커와 그의 팀 T1에 어울린다는 주장이 인기를 끌며 곡 자체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게 됐다.
이후로, 린킨 파크의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가인 Heavy Is The Crown의 뮤비가 처참하게 망하면서 GODS가 재평가를 받았다. Heavy is the Crown은 MV에서 작년 월즈 우승자인 T1보다는 린킨 파크가 포커싱을 받았고, 이게 롤드컵 주제가인지, 린킨 파크의 주제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연출로 인해 노래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려도 작년 월즈 우승자의 완벽한 헌정, 상대팀도 작지않은 비중, 그에 걸맞은 스토리를 모두 가졌다는 점에서 이게 선녀였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후로, 린킨 파크의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가인 Heavy Is The Crown의 뮤비가 처참하게 망하면서 GODS가 재평가를 받았다. Heavy is the Crown은 MV에서 작년 월즈 우승자인 T1보다는 린킨 파크가 포커싱을 받았고, 이게 롤드컵 주제가인지, 린킨 파크의 주제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연출로 인해 노래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려도 작년 월즈 우승자의 완벽한 헌정, 상대팀도 작지않은 비중, 그에 걸맞은 스토리를 모두 가졌다는 점에서 이게 선녀였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GODS〉 주요 음원 차트 최고 순위[출처] | ||
음원 서비스 | 차트 종류 | 순위 |
TOP100 | 38위 | |
실시간 차트 | 35위 | |
일간 차트 | 38위 | |
주간 차트 | 41위 | |
월간 차트 | 48위 | |
실시간 차트 | 44위 | |
일간 차트 | 78위 | |
주간 차트 | 83위 | |
월간 차트 | 89위 | |
FLO 24시간 차트 | 38위 | |
실시간 차트 | 5위 | |
일간 차트 | 6위 | |
주간 차트 | 7위 | |
일간 차트 | 101위 | |
Top 100: 글로벌 | - | |
Top 100: 대한민국 | 5위 | |
Top 25: 서울 | 4위 | |
Top 25: 부산 | 3위 | |
Global Top Song Daily | 41위 | |
Global Top Song Weekly | 88위 | |
Korea Top Song Daily | 4위 | |
Korea Top Song Weekly | 10위 | |
Global Top 100 Weekly | 44위 | |
Korea Top 100 Weekly | 3위 | |
- 발매 다음날 Spotify USA Top Song Daily 차트에 76위로 진입했다.
- 공개 이후 서구권 리그 팀을 중심으로 뮤비 리액션 영상들이 올라왔다.
- 데프트가 직접 롤파크에서 관람한 데프트 반응 영상이 공개되었다.#
- RISE처럼 뮤직 비디오에 작년 월즈에서의 경기가 나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었지만 데프트의 과거부터 2022 월즈 우승까지의 여정을 다루었다.
- 데프트에 대한 서사를 담은 만큼 뮤비에도 데프트와 관련된 요소가 여럿 녹아 있는데, 고등학교 교실 벽에 걸린 액자 속 급훈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28]이고, 데프트의 방 침대 위에 알파카 인형이 놓인 것을 볼 수 있다.
- 작년 월즈곡인 STAR WALKIN'과 마찬가지로 노래 가사가 당해 월즈 서사에 잘 들어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그 시작은 WQS를 앞두고 갑자기 본 곡의 제목이 Garen, Olaf, Darius, Sett 의 첫 글자를 따왔으며, "가다세올"로 유명한 BDS의 탑 라이너 Adam을 위한 제목이라는 드립. 해당 드립은 포니와 박지선의 입을 거쳐 글로벌 해설인 Quickshot에게까지 언급되었다. 당사자인 Adam도 인터뷰를 통해서 해당 밈을 알고 있다는 말을 남겼고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도 이 드립을 써먹었다.# 아담은 팀이 2:0으로 몰린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에서 가다세올을 꺼내들어 시리즈 MVP를 수상하고 역스윕을 만들어냈으나, 본선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뮤비의 주인공인 데프트가 속한 Dplus KIA에게 패배하며 원정이 마무리되었다.
- 또한 8강 이후 다른 LCK 팀들이 모두 탈락해 T1과 LPL 팀들만 남아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고, T1이 이를 뚫고 우승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재평가되기도 했다. GODS의 "예배가 시작된 듯해", "내 이름을 외치며 모두 나를 찬양하고 있잖아" 라는 가사가 페이커의 기습숭배 밈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제목인 GODS 또한 페이커의 별명 중 하나인 신상혁을 연상시키고, T1이 모든 LPL 팀들을 압살하며 우승을 거머쥐고, 2015-17년에 SKT 왕조를 세웠던 페이커가 T1을 다시 세계정상으로 재건했다는 점에서 "권능을 보여준다면 저들은 차례로 바스라지겠지"[29], "우리의 왕국이 펼쳐지는 것 같아"[오역]라는 가사와도 들어맞는 서사가 완성되었다.
- 2023 월즈 선발전에서 메이코가 소속된 EDG, 킹겐과 제카가 소속된 한화생명e스포츠, 베릴의 DRX가 탈락하면서 올해도 뮤비의 저주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는데, 2023 월즈에서 페이커와 케리아가 소속된 T1을 제외하고 뮤비에 출연한 선수들의 소속팀이 전멸[31]하면서 결국 저주가 현실화되어가는 분위기다. 뮤비의 주인공인 데프트가 소속된 Dplus KIA는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에서 KT에게 2:0으로 패배, 탈락함으로써 RISE 급의 장송곡이 되어버렸다.
- 하지만 결국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페이커와 케리아가 소속된 T1이 최종 우승을 거머쥠으로서 징크스가 해소되었다.
- 2018년 월즈의 테마곡인 RISE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 다 특정 선수에게[32] 헌정하는 노래이자 뮤직비디오인 것, 뮤비 마지막에 페이커를 만나서 고전 끝에 꺾어내고 승리를 차지하는 것, 테마곡이 나온 월즈가 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두 선수 모두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한 것, 두 월즈에서 LCK가 힘을 못쓰고 부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헌정곡을 받은 선수의 팀이 16강 탈락, 2팀이 8강 탈락했다는 점까지 일치한다. 또한 두 월즈 결승에 똑같은 탑 라이너가 진출하였다. 그러나 2023년에는 뮤비의 최종보스였던 페이커가 속한 T1이 최종 우승하면서 2018년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 공식 뮤직 비디오 자막에서 "like it's the day my kingdom come"을 "우리 왕국이 펼쳐지는 것 같아"라고 직역했는데, 공식 자막처럼 해석하려면 원문의 'come'이 'comes'여야 한다. 'kingdom come' 그 자체가 구어로 죽음 내지 최후를 의미하는 숙어[33]이기 때문에 "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정도로 해석하는 방향이 숙어의 의미를 담은 해석이다.
[1] 공교롭게도 앰비션과 데프트 모두 본인의 헌정곡이 나오기 직전 년도의 결승전에서 SKT-T1과 페이커를 이기고 우승했다.[2] 아래 한국어 가사는 공식 자막이기 때문에 원문과 대충 뜻만 비슷할 뿐 조금 다른 경우가 많다. 공식이므로 수정하지 말 것.[3] 2013년 당시 롤챔스 서머에서 데프트는 16강에 그쳤지만, 페이커는 우승, 이후 월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를 데프트가 이즈리얼로 꽤 전전하며 블루를 사냥하는 데 만족하는 사이, 옆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커다란 바론을 페이커가 제드로 매우 손쉽게 잡아내고 옆에 SKT 와드가 박혀있는 것이 백미. 알다시피 인게임 내 블루골렘과 바론의 사냥 난이도는 천지차이라고 봐도 좋다. 참고로 데프트가 공식 데뷔전에서 사용한 첫 번째 챔피언이 이즈리얼이며 페이커가 첫 번째로 진출한 2013 월즈의 우승 스킨 챔피언이 제드다.[4] 데프트가 블루 골렘을 잡는 것이 마치 당시 데프트의 소속 팀명인 MVP-삼성 블루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하며, 실제로 페이커는 이후 2014년 올스타전때 프나틱을 상대로 제드를 꺼내 바론 스틸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이때 페이커 팀은 롤챔스 스프링 8강에서 탈락했으며, 데프트는 삼성 블루 소속으로 첫 우승을 했다.[5] 정확히는 녹아웃 스테이지(8강 ~ 결승)를 한국에서 진행했고 16강 그룹 스테이지는 대만(A조, B조 경기), 싱가포르(C조, D조 경기)에서 나눠서 진행했다.[6] 유니폼이 바뀌기 직전 데프트에게 내리꽂히는 푸른색의 전격은 2016 월즈 챔피언십 8강 1세트 스멥의 제이스로 추정된다.[7] 이때 케리아가 쓰러지는 모습과 후술할 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고 데프트 본인 입으로 말했다.[8] 2020 DRX에서 2022 DRX로 이어지는 일관적인 서사와 연출을 위해서 2021년 한화생명 시절은 영상에 나오지 않았다. 사실 물에 빠지는 연출이 한화생명 시절을 은유한거 아니냐는 짓궂은 농담도 있었다. 생략된 2021년에는 데프트는 물론 페이커 역시 부침을 겪은 끝에 월즈 선발전 최종전(당시 T1, 한화생명 모두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3, 4시드 결정전이었다)에서 격돌한 바 있으며, 2021 월즈 8강에서 다시 만나 패배했다.[9] 여기서 FUR와 EST를 제외한 모든 팀들은 2023 월즈에 참가하며, LCS의 C9(2번 시드)을 제외하면 모두 1번 시드 자격이다.[10] 하지만 이 멤버들이 소환사의 컵 근처조차 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대망의 결승은 LCK 2시드 T1과, LPL 4시드인 WBG가 진출했기 때문. 월즈 뮤직비디오의 저주는 유효하다 다만 이를 저주라고만 치부할 수는 없는데 여기서 결승 가능성이라도 있는 팀들은 G2, JDG, GEN 뿐이다. 나머지는 다 마이너리그거나, 강팀으로 평가받질 못하며 G2도 2019년 MSI 우승 이후로는 월즈에서 성적을 크게 내지 못하며 LEC의 위상을 끌어올렸지만 암흑군주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서 사실상 JDG랑 GEN이 유이한데 젠지는 월즈만 오면 폼이 급락하기로 유명하고 징동은...[11] 정황상 2013 월즈 결승전 2세트 장면으로, 실제로 바론이 SKT에 의해 한 번 처치되긴 했으나 Faker가 막타 처치 등 바론에 직접적으로 특별히 플레이한 것은 없다. 다만 우승 스킨이자 결승전 때 사용된 제드를 부각하기 위한 바론 처치 장면이다.[12] 데프트가 2013년 LoL 프로게이머로서 데뷔하며 갓 쌓기 시작한 커리어를 푸른 파수꾼 정도로 비유하면서, 2013년 월즈에서 우승하며 이미 정상급이 된 페이커의 커리어를 내셔 남작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13] 2014 롤스타전 페이커 제드의 바론스틸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본 영상이 월즈 뮤비임을 고려하면 2013 월즈 결승일 확률이 더 높다.[14] 합류한 후에 BeryL은 별다른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합류하기 직전에 나오는 이펙트가 바드의 신비한 차원문이다.[15] 게다가 라이엇에서 정식 공개 1주일 전에 티저 영상을 업로드하며 기대를 끌어올린 만큼, 라이엇 입장에서도 이번 주제곡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그렇기에 이번 주제곡은 Warriors와 Legends Never Die, RISE를 뛰어넘는 역대급 곡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16] K-POP 아티스트가 참여한 LoL 관련 음악으로는 (여자)아이들의 소연 및 미연이 참여하여 2018, 2019, 2020 월즈 결승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 K/DA와 True Damage의 곡들이 있으나, 월즈 테마송 및 완전체 참여는 이번 곡이 처음이다.[17] 메이코는 8강(vs EDG), 도란은 4강(vs. GEN), 케리아는 결승(vs T1)에서 만났으며, 특히 결승은 당시 뜨거웠던 '마포고 더비'까지 같이 조명되었다.[18] 이 때문에 NewJeans 메인 프로듀서인 250과 FRNK의 부재를 아쉬워 하는 사람도 있었다.[19] 굳이 NewJeans를 쓰고 싶었다면 K/DA와 같은 새 그룹으로 별도의 곡으로 내거나 해당 곡은 목소리가 더 강력한 가수를 섭외하는게 나았을거란 의견도 있는 편.[20] 음원 공개 전에도 몇번이나 지적받은 점인데 현재 NewJeans가 K-POP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들 중 하나이기에 이를 통한 노이즈 마케팅도 일으킬 수 있지만 정작 보컬인 NewJeans가 강한 콘셉트의 곡을 잘 살리지 못할것 같다는 이유로 해외 K-POP 팬들도 굳이 K-POP 아티스트를 쓰고 싶었다면 음악 스타일이 더 강렬하거나 목소리가 훨씬 강력한 아티스트를 섭외하는게 낫지 않았겠느냐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사람들도 있다.[21] 다른 장면은 그나마 봐줄만 하나 도란의 레넥톤을 표현할때 강신을 표현하고 싶은건지 도란이 커다랗게 나왔었는데 이게 원본 레넥톤처럼 주위에 휘감는 모래폭풍같은 효과 없이 그저 크게만(...)나와서 특유의 뻣뻣한 느낌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22] 실제로 발로란트 2023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의 주제곡인 Ticking Away의 뮤비와 GODS가 애니메이션의 화풍이나 연출이 매우 비슷해서 라이엇의 영상 기조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23] 젠지와 KT는 8강, 디플러스 기아는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에서 KT와의 내전에서 패배해 탈락했다.[24] WBG, BLG, JDG[출처] 음원 성적 출처는 가이섬.com[26] 여담이지만 해당 소식이 퍼지기 전엔 ATEEZ가 해당 그룹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는 루머가 존재했었다. #[27] 데프트와 함께 2022년 월즈 우승자였던 표식은 뮤비에서 본인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은 것을 보고 아쉬워하다가 후반부에 등장해서 활약하는 장면을 보자 박수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28] 원래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지만 뮤직비디오에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써있다.[29] 다만 실제 가사의 원뜻에서 T1은 EDG, 젠지와 함께 DRX에게 차례로 바스라지는 쪽에 포함 되어있는지라 완전히 반대의 해석이다.[오역] 후술하겠지만, “Like it’s the day my kingdom come”이라는 가사는 “내 마지막 날인 것 처럼“정도로 번역함이 옳다. 오역으로 인해 마치 23월즈 서사와 들이맞는 가사인 듯 보이게 되었지만, 사실 들어맞는 구석이 전혀 없던 가사였던 셈.[31]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유타폰의 DFM과 아지의 PSG가 탈락하고, 스위스 스테이지를 거치며 표식의 TL, 리바이의 GAM, 블래버의 C9, 한스 사마의 G2, 데프트, 캐니언, 쇼메이커의 DK가 탈락하였고, 8강에서 젠지의 도란, 쵸비, 그리고 4강에서 징동의 369가 탈락하였다.[32] RISE는 앰비션, 이 곡은 데프트.[33] 신약성경의 구절 'Thy kingdom come'에서 유래한 숙어로 원래는 야훼가 최후의 날에 악을 물리친 후 세울 선한 사람들만 사는 천년왕국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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