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FK 파르티잔 | |
FK Partizan | |
정식 명칭 | Fudbalski klub Partizan Beograd |
Crno-Beli(흑과 백), Parni valjak(증기 롤러) | |
창단 | |
소속 리그 |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Serbian SuperLiga) |
연고지 | 베오그라드 (Belgrade) |
홈구장 | 스타디온 파르티자나 (Stadion Partizana) (32,710명 수용) |
라이벌 | |
회장 | 밀로라드 부첼리치 (Milorad Vučelić) |
감독 | 공석 |
주장 | 슬로보단 우로셰비치 (Slobodan Urošević) |
부주장 | 미로슬라브 불리체비치 (Miroslav Vulićević) |
역대 한국인 선수 |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유고슬라비아 프르바리가 (1부) (11회) | 1946-47, 1948-49, 1960-61, 1961-62, 1962-63, 1964-65, 1975-76, 1977-78, 1982-83, 1985-86, 1986-87 |
1992-93, 1993-94, 1995-96, 1996-97, 1998-99, 2001-02, 2002-03, 2004-05 | |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2016-17 | |
유고슬라비아컵 (6회) | 1946-47, 1951-52, 1953-54, 1956-57, 1988-89, 1991-92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컵 (3회) | 1993-94, 1997-98, 2000-01 |
세르비아컵 (7회 / 최다 우승) | 2007-08, 2008-09, 2010-11, 2015-16, 2016-17, 2017-18, 2018-19 |
미트로파컵 (1회) | 1977-78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세이두바 수마 (Seydouba Soumah) (2017년, From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165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
최다 출장 | 사샤 일리치(Saša Ilić) - 603경기[2] (1996-2005 / 2010-2019) |
최다 득점 | 스체판 보베크(Stjepan Bobek) - 425골(1945-1959) |
FK 파르티잔(ФК Партизан)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며, 1945년에 설립된 뒤 구 유고슬라비아 시절과 현 세르비아 시절 통틀어 단 한 번도 2부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는 팀이다. 구 유고슬라비아 시절 리그 라이벌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한 세르비아 클럽이며, 총 리그 우승 27회, 컵 우승 16회를 기록하여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이기도 하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JNA)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현재 종합 스포츠 클럽인 JSD 파르티잔의 한 일부분이다. 유러피언 컵에는 1955-56 시즌 처음 출전하며 유고슬라비아 최초의 유럽대항전 참가 구단이 되었다.
팀 |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
6:2 승 | 1:2 패 (원정) | 5:0 승 (홈) | 예선 라운드 | 4:2 승 | 2:0 승 (홈) | 2:2 무(원정) | ||||
7:3 승 | 2:2 무(원정) | 5:1 승 (홈) | 1라운드 | 3:1 승 | 3:0 승 (홈) | 0:1 패 (원정) | ||||
4:3 승 | 0:1 패 (원정) | 4:2 승 (홈) | 준준결승 | 6:4 승 | 1:4 패 (원정) | 5:0 승 (홈) | ||||
2:1 승 | 1:0 승 (홈) | 1:1 무(원정) | 준결승 | 2:1 승 | 2:0 승 (홈) | 0:1 패 (원정) | ||||
4승 2무 2패 (19득점 9실점) | 합계 성적 | 4승 1무 3패 (15득점 8실점) | ||||||||
주심: 루돌프 크라이틀라인 (서독) | ||
관중: 46,745명 | ||
2 | 1 | |
55' 벨리보르 바소비치 | ||
- | ||
2014-15 시즌에 리그 우승을 거뒀다. 세르비아 컵 우승도 노리면서 3번째 더블 우승을 노렸으나, 결승전에서 FK 추카리치키에게 0-1로 패했다. FK 추카리치키가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고 관중석도 4000석 수준인 약체 구단인데, 사상 첫 컵 대회 우승을 리그 우승팀 파르티잔을 제치고 거둔 터라 화제가 되었다.
15-16 시즌은 유로파 리그로 나가게 되었는데 5라운드까지 2위를 달리며 32강 진출이 밝아 보였다. 그러나 막판 6차전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에 홍정호의 첫 골을 비롯하여 3점을 허용하고 1-3으로 패배하였는데, 승자승 원칙 1승 1패(둘 다 원정에서 3-1로 이기고 홈에서 1-3으로 짐) 상황에서 전체 조 예선 득실로 따져 12득점 11실점인 아우크스부르크에게 10골 14실점으로 밀려 탈락했다. 사상 처음으로 유로파 리그 32강에 올라가서 기뻐하는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과 멘붕 상태에 빠진 파르티잔 선수들의 반응이 극과 극이었다. 파르티잔 홈 경기이다 보니 파르티잔 서포터들도 울고 안타까워했음은 당연.
21-22 시즌 오랜만에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출전해 스파르타 프라하를 꺽고 16강에 진출한다. 16강 상대는 페예노르트. 1차전에서 5-2로 패하고 2차전에서도 3-1로 패하며 탈락한다.
2022-23 시즌 리그 4위라는 최악의 성과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아제르바이잔의 사바흐 FK. 1차전에서는 2-0으로 패배했다. 2차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며 페널티 끝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덴마크의 FC 노르셸란. 1차전에서는 5-0으로 패배했다.
2023-24 시즌 리그에서는 후반기 들어 무승 기간이 길어지는 등 부진하며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1위를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FK TSC 바치카 토폴라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리며 2위 수성에는 성공. 세르비아컵에서는 준결승에서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석패하며 탈락했다. 한편 2024년 들어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고영준을 영입하며 국내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24-25 시즌, 전 시즌 2위팀 자격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하였으나, FC 디나모 키이우에 합산 9:2로 패하여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다. 그 이후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에서 FC 루가노에 합산 3:2로 아쉽게 패배하여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KAA 헨트에 패하며 결국 어디에도 진출을 못하게 되었다. 리그 상황도 좋지 못한데 9R 현재, 비록 두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3승 2무 2패에 그치며 9위(!)에 위치해 있다.
|
- 세르비아[5]
- 보지다르 센차르: 1947-1950
- 브란코 제베츠: 1951–1959
- 밀루틴 쇼슈키치: 1955-1966
- 보라 밀루티노비치: 1956-1958, 1960-1966
- 요반 밀라디노비치: 1956-1966
- 파흐루딘 유수피: 1957-1966, 1987-1988
- 벨리보르 바소비치: 1958-1963, 1964-1966
- 밀란 갈리치: 1958-1966
- 무스파타 하사나기치: 1961–1969
- 류보미르 미하일로비치: 1961–1970
- 밀란 다먀노비치: 1962–1971
- 몸칠로 부코비치: 1962–1978
- 요시프 피르마예르: 1964–1968
- 브란코 라쇼비치: 1964–1969
- 보리보예 조르제비치: 1965–1975
- 블라고예 파우노비치: 1965–1975
- 이드리즈 호시치: 1966–1970
- 슬로보단 크르치마레비치: 1983–1987, 1991–1993
- 파흐루딘 오메로비치: 1984–1992
- 밀린코 판티치: 1985-1991
- 스레츠코 카타네츠: 1986-1988
- 다르코 밀라니치: 1986–1993
- 이비차 크랄: 1987-98, 2003–2007
-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1989-1993
- 즐라트코 자호비치: 1989-1993
- 부야딘 스타노이코비치: 1989–1993
- 부디미르 부야치치: 1989–1993
- 고르단 페트리치: 1989–1993, 2001–2002
- 슬라비샤 요카노비치: 1990-1993
- 조니 노바크: 1991–1992
- 브란코 브르노비치: 1991–1994
- 사보 밀로셰비치: 1992-1995
-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1996-2000, 2009-2011
- 마테야 케즈만: 1998-2000
- 제난 라돈치치: 2003-2004
- 스테판 요베티치: 2006-2008
- 류보미르 페이사: 2008-2011
- 마티야 나스타시치: 2010-2011
- 스테판 사비치: 2010-2011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2011-2013
- 안드리야 지브코비치: 2013-2016
- 사샤 루키치: 2013-2016
- 니콜라 밀렌코비치: 2015-2017
- 두샨 블라호비치: 2015-2018
-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2018-2020
- UEFA
- 발레리 보지노프: 2015-2017
같은 베오그라드에 연고지를 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더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영원한 더비(Вечити дерби, Eternal Derby)'라는 더비 매치로 유명하다.
양 팀의 서포터즈 간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파르티잔이 유고슬라비아군의 클럽이라면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내무부의 영향하에 창설된 클럽이다. 이들이 중앙 정부(특히 정보기관)의 지원에 힘입어 리그를 장악하다 보니, 공산주의 지배 체제하고 별반 관계가 없을 청년층 사이에서조차 라이벌로 발전한 것. 양 팀의 대결은 스코틀랜드의 올드 펌 더비 같은 과격하기로 유명한 더비 못지않은 열기를 뿜어낸다. 심지어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총싸움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며,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도 서포터 간 충돌로 수십 명씩 사상자가 나오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3년 황인범이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2024년 고영준이 FK 파르티잔으로 각각 이적하면서 이 큰 더비 매치에 한국인 더비까지 더해지게 되었다.
양 팀의 서포터즈 간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파르티잔이 유고슬라비아군의 클럽이라면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내무부의 영향하에 창설된 클럽이다. 이들이 중앙 정부(특히 정보기관)의 지원에 힘입어 리그를 장악하다 보니, 공산주의 지배 체제하고 별반 관계가 없을 청년층 사이에서조차 라이벌로 발전한 것. 양 팀의 대결은 스코틀랜드의 올드 펌 더비 같은 과격하기로 유명한 더비 못지않은 열기를 뿜어낸다. 심지어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총싸움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며,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도 서포터 간 충돌로 수십 명씩 사상자가 나오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3년 황인범이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2024년 고영준이 FK 파르티잔으로 각각 이적하면서 이 큰 더비 매치에 한국인 더비까지 더해지게 되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