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by Vision에서 넘어옴
분류
돌비 래버러토리스 Dolby Laboratories, Inc. | |
국가 | |
설립일 | |
창업자 | |
업종명 | 오디오, 영상 연구업 |
기업규모 | |
상장 여부 | |
상장 거래소 | |
링크 | |
1. 개요2. 역사3. 플랫폼
3.1. Dolby Stereo / Surround3.2. Dolby Digital / Dolby Audio
4. 여담3.2.1. 사양
3.3. Dolby Atmos3.4. Perceptual Quantizer3.5. Dolby Vision3.6. Dolby Cinema처음 설립시에는 돌비가 영국 유학중이었기에 영국에서 세워졌지만 1970년대 돌비가 귀국하면서 본사를 미국으로 옮겼으며, 현재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고 실리콘밸리 서니베일에도 연구소가 있다.
첫 제품은 노이즈 리덕션, 즉 오디오 테이프에서 생기는 잡음 제거를 위한 기술이었다. 훗날 카세트테이프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돌비 B나 돌비 C 회로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1970년 돌비 스테레오(가정용: 돌비 서라운드, 4.1ch)가 영화음향 포맷으로 자리잡았고 1986년에는 좀 더 고품질의 음향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강화한 돌비 스테레오 SR을 발표했다. 이후 오디오는 Dolby Atmos로 진화했고, 2010년대에는 비디오로도 확장하여 Dolby Vision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 제품은 노이즈 리덕션, 즉 오디오 테이프에서 생기는 잡음 제거를 위한 기술이었다. 훗날 카세트테이프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돌비 B나 돌비 C 회로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1970년 돌비 스테레오(가정용: 돌비 서라운드, 4.1ch)가 영화음향 포맷으로 자리잡았고 1986년에는 좀 더 고품질의 음향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강화한 돌비 스테레오 SR을 발표했다. 이후 오디오는 Dolby Atmos로 진화했고, 2010년대에는 비디오로도 확장하여 Dolby Vision을 키워나가고 있다.
돌비 스테레오는 1975년에 등장한 극장 상영용 다채널 음향 포맷이다. 특정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좌, 우 채널에 센터 채널과 서라운드 채널을 합쳐서 인코딩하고, 이를 재생할 때 디코딩하여 분리함으로써 여러 개의 스피커로 보내는 방식이다. 당시 메이저 영화 중에서는 돌비 스테레오로 녹음된 작품들이 있어서, 훗날 리마스터할 때 다채널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더 씽(1982)이 있다.
이 돌비 스테레오를 가정용으로 만든 것이 돌비 서라운드이다.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작동 원리 자체는 거의 같다. 이후 1980년대 말에 디코더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디코딩 기술 한정으로 '돌비 프로 로직'으로 변경하였다.
돌비 프로로직 기술은 이를 고려하지 않은 2채널 음원 소스에서 멀티채널을 추출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음원 자체가 돌비 프로로직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면 더욱더 또렷하게 멀티채널 분리가 가능해진다.
이 돌비 서라운드/프로 로직은 VHS나 LD 같은 초기의 영상 매체에 채용되었으며, 슈퍼패미컴이나 PC엔진을 시작으로 콘솔에서의 활용도 늘어나게 되었다. 2000년에는 인코더와 디코더의 성능 향상으로 새로운 버전인 '돌비 프로 로직 II'가 선보여졌는데, 모노였던 서라운드 채널을 스테레오로, 또 서브우퍼 채널을 포함시켜 2채널로 인코딩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 로직 II는 이미 완전한 멀티 채널 포맷인 돌비 디지털이 채용된 DVD 등의 영상 매체 보다는 플레이스테이션 2[1]나 게임큐브 등의 콘솔에 더 많이 사용되었다.
예로부터 수 많은 영화와 VTR 등에 이러한 기술이 쓰여 영화 엔딩 크레딧과 제품에 돌비의 로고도 같이 각인되어 이 로고만큼은 어디서 많이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돌비 스테레오를 가정용으로 만든 것이 돌비 서라운드이다.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작동 원리 자체는 거의 같다. 이후 1980년대 말에 디코더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디코딩 기술 한정으로 '돌비 프로 로직'으로 변경하였다.
돌비 프로로직 기술은 이를 고려하지 않은 2채널 음원 소스에서 멀티채널을 추출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음원 자체가 돌비 프로로직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면 더욱더 또렷하게 멀티채널 분리가 가능해진다.
이 돌비 서라운드/프로 로직은 VHS나 LD 같은 초기의 영상 매체에 채용되었으며, 슈퍼패미컴이나 PC엔진을 시작으로 콘솔에서의 활용도 늘어나게 되었다. 2000년에는 인코더와 디코더의 성능 향상으로 새로운 버전인 '돌비 프로 로직 II'가 선보여졌는데, 모노였던 서라운드 채널을 스테레오로, 또 서브우퍼 채널을 포함시켜 2채널로 인코딩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 로직 II는 이미 완전한 멀티 채널 포맷인 돌비 디지털이 채용된 DVD 등의 영상 매체 보다는 플레이스테이션 2[1]나 게임큐브 등의 콘솔에 더 많이 사용되었다.
예로부터 수 많은 영화와 VTR 등에 이러한 기술이 쓰여 영화 엔딩 크레딧과 제품에 돌비의 로고도 같이 각인되어 이 로고만큼은 어디서 많이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3.2. Dolby Digital / Dolby Audio[편집]
- 분류:Dolby Audio 지원 음악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92년 팀 버튼의 배트맨 리턴즈에서 신개념 음향포맷인 돌비 디지털(개발 프로젝트명: AC-3, 5.1ch)을 도입하였다.[2] 돌비 디지털은 현재도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3]
이후 1999년 돌비 디지털을 업그레이드 한 돌비 디지털 EX(6.1ch, 7.1ch)를 발표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음향이 돌비 디지털 EX였기에 조지 루카스는 EX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극장은 영화 상영을 불허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한국의 극장들은 새로운 돌비 리더기를 들여오고 상영관 내 음향설비를 뜯어 고치기도 했다.[4]
돌비 디지털의 단점 이라면 내구성 문제인데 트랙이 필름에 입혀져 있어서 장기간 상영이 될 경우 트랙이 열화[5]돼 아날로그 사운드인 돌비 SR로 넘어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땐 특정 음역대만 부각되어 들리거나 리어 사운드가 들쭉날쭉 불규칙해지고 심지어는 프론트 스피커에서만 들린다. 극장에서 필름 영화를 보는데 이런 현상이 있다면 일단 의심해보자. 그래서인지 DTS처럼 필름에는 CD, DVD, 블루레이에 데이터를 기록하면 생기는 랜드와 홀을 필름에 똑같이 기록 후 그것을 읽어서 별도로 마련된 음성 디스크 재생기에 데이터를 전송해 재생기가 음성 디스크의 데이터를 읽게 해서 출력하는 방식도 있다.
외국의 영화는 돌비 말고도 음향을 DTS를 비롯해 SDDS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에 한국의 웬만한 극장들 역시 이에 대비해 재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어 놓았으나 활용을 못하고 있는데, 이유인 즉슨 한국영화의 음향의 상당 부분을 아직도 돌비 디지털에 의존[6]하고 있고 SDDS는 소스가 부족하며, DTS는 재생시 싱크가 안 맞아 영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기피되고 있다.
돌비 디지털은 DVD-Video 규격의 공인 음성 포맷 중 하나[7]인지라 거의 모든 영화 DVD에는 돌비 디지털 포맷의 음성 데이터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한국/미국식 지상파 DTV(ATSC)의 기본 음성용 코덱이라고 한다. 이는 MPEG-2 오디오 레이어 II 코덱을 사용한 유럽(DVB)[8]이나 MPEG-2 AAC 코덱을 사용한 일본 방식(ISDB)과 다른 점.[9] 중국식 디지털 방송 규격인 DTMB에서도 지원하여 홍콩 지상파 DTV에서도 사용 중이다.
돌비 디지털 라이브라는 규격도 있는데, 음성 데이터를 돌비 디지털 규격으로 실시간 인코딩해주는 기술. 주로 엑스박스같은 게임기나 PC에서 광출력 대역폭으로 멀티채널 오디오 [10]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한다. [11]
돌비 디지털 이후로는 돌비 오디오, 돌비디지털 플러스, DOLBY TrueHD, 돌비 애트모스, 돌비 헤드폰 등이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돌비 디지털과 호환이 되는 포맷이지만 HD DVD에서만 쓰고 말았다가, OTT가 대세가 되면서 스트리밍 동영상의 표준 포맷화 되어가는 중이다. 높은 오디오 대역폭을 요구하는 DOLBY TrueHD는 무손실 압축 포맷이며 현재도 계속해서 블루레이 등에 쓰이고 있다.[12] 돌비 헤드폰은 넷북에 적용되는 기술이다.[13] 대표적으로 노키아는 N8, N9에서 돌비 헤드폰을 지원하고, 일부 윈도우폰 모델에서도 지원하고 있다.[14][15]
돌비 디지털 플러스도 일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데, 2012년의 일부 LG전자 스마트폰, 노키아의 Lumia 930가 그 예시다. 참고
이후 1999년 돌비 디지털을 업그레이드 한 돌비 디지털 EX(6.1ch, 7.1ch)를 발표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음향이 돌비 디지털 EX였기에 조지 루카스는 EX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극장은 영화 상영을 불허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한국의 극장들은 새로운 돌비 리더기를 들여오고 상영관 내 음향설비를 뜯어 고치기도 했다.[4]
돌비 디지털의 단점 이라면 내구성 문제인데 트랙이 필름에 입혀져 있어서 장기간 상영이 될 경우 트랙이 열화[5]돼 아날로그 사운드인 돌비 SR로 넘어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땐 특정 음역대만 부각되어 들리거나 리어 사운드가 들쭉날쭉 불규칙해지고 심지어는 프론트 스피커에서만 들린다. 극장에서 필름 영화를 보는데 이런 현상이 있다면 일단 의심해보자. 그래서인지 DTS처럼 필름에는 CD, DVD, 블루레이에 데이터를 기록하면 생기는 랜드와 홀을 필름에 똑같이 기록 후 그것을 읽어서 별도로 마련된 음성 디스크 재생기에 데이터를 전송해 재생기가 음성 디스크의 데이터를 읽게 해서 출력하는 방식도 있다.
외국의 영화는 돌비 말고도 음향을 DTS를 비롯해 SDDS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에 한국의 웬만한 극장들 역시 이에 대비해 재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어 놓았으나 활용을 못하고 있는데, 이유인 즉슨 한국영화의 음향의 상당 부분을 아직도 돌비 디지털에 의존[6]하고 있고 SDDS는 소스가 부족하며, DTS는 재생시 싱크가 안 맞아 영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기피되고 있다.
돌비 디지털은 DVD-Video 규격의 공인 음성 포맷 중 하나[7]인지라 거의 모든 영화 DVD에는 돌비 디지털 포맷의 음성 데이터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한국/미국식 지상파 DTV(ATSC)의 기본 음성용 코덱이라고 한다. 이는 MPEG-2 오디오 레이어 II 코덱을 사용한 유럽(DVB)[8]이나 MPEG-2 AAC 코덱을 사용한 일본 방식(ISDB)과 다른 점.[9] 중국식 디지털 방송 규격인 DTMB에서도 지원하여 홍콩 지상파 DTV에서도 사용 중이다.
돌비 디지털 라이브라는 규격도 있는데, 음성 데이터를 돌비 디지털 규격으로 실시간 인코딩해주는 기술. 주로 엑스박스같은 게임기나 PC에서 광출력 대역폭으로 멀티채널 오디오 [10]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한다. [11]
돌비 디지털 이후로는 돌비 오디오, 돌비디지털 플러스, DOLBY TrueHD, 돌비 애트모스, 돌비 헤드폰 등이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돌비 디지털과 호환이 되는 포맷이지만 HD DVD에서만 쓰고 말았다가, OTT가 대세가 되면서 스트리밍 동영상의 표준 포맷화 되어가는 중이다. 높은 오디오 대역폭을 요구하는 DOLBY TrueHD는 무손실 압축 포맷이며 현재도 계속해서 블루레이 등에 쓰이고 있다.[12] 돌비 헤드폰은 넷북에 적용되는 기술이다.[13] 대표적으로 노키아는 N8, N9에서 돌비 헤드폰을 지원하고, 일부 윈도우폰 모델에서도 지원하고 있다.[14][15]
돌비 디지털 플러스도 일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데, 2012년의 일부 LG전자 스마트폰, 노키아의 Lumia 930가 그 예시다. 참고
Dolby Audio 기술은 홈 씨어터 제품, 태블릿, 스마트폰, PC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Dolby Audio는 최대 7.1 디스크리트 서라운드 채널과 최대 9.1 사운드 채널을 제공하여, 홈시어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운드의 출력 성능, 선명도, 현실감을 향상시킵니다.
업계 표준이며 모든 DVD, 블루레이 디스크™, HDTV 방송 대부분에 적용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원본 스튜디오 마스터를 복제한 오디오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Dolby Audio는 향상된 사운드 전달을 위해 첨단 오디오 포맷 및 신호 처리를 사용하는 기술의 집합체입니다.한마디로, 돌비디지털을 포함한 모든 돌비 사운드에 포맷형식이 많다 보니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돌비 포맷을 통합 시킨것이 Dolby Audio다.[16] 사실상 Dolby Audio는 기존 돌비디지털 플러스의 변형 포맷이다 Dolby Audio 1 Dolby Audio 2
iOS에서도 2016년 3월 iOS 9.3 업데이트부터 Dolby Digital Plus의 지원이 추가되어 iPhone, iPad에서도 Dolby Digital, Dolby Digital Plus 포맷의 재생이 OS 레벨에서 가능해졌다.
PC에서도 지원하는 경향이 진행되고 있는데, 고질적으로 마이크가 활성화되면 강제로 돌비 디지털이 꺼지는 오류가 있다. 일일이 수동으로 켜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고칠 기미는 보여지지 않는다.
2017년 3월 20일 돌비 디지털 코덱(AC-3 코덱)에 관련된 모든 특허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오픈 소스 기반 돌비 디지털 코덱 인코더, 디코더 등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관련 사이트(아카이브)
요즘에는 대부분 무손실이나 Dolby Atmos를 쓰는 추세라 Dolby Audio로 되어 있는 음원은 상당히 찾기 힘들다. 그나마 애플 뮤직에서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Surrealistic Pillow와 마빈 게이의 Sexual Healing을 Dolby Audio로 지원한다.
- 샘플링 레이트 : 32, 44.1, 48 kHz
- 비트 레이트(CBR, 고정 비트레이트) : 32~640kbps
- VBR(가변 비트레이트) 미지원
- 채널 : 1~6채널
자세한 내용은 Dolby Atmos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2년 픽사의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돌비 애트모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돌비 애트모스는 정해지지 않은 수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성 데이터를 가지고 실시간 처리로 스피커에 뿌려주는 기술로, 게임에서 멀티채널 사운드를 구현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영화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
기존에는 채널을 늘리는 방법(스테레오→5.1→7.1)으로 더 현장감있는 소리를 전달하려 했다면, Atmos는 실제 각각의 소리를 object(객체)화 하여 사운드 믹서가 원하는 곳 어디든지 배치하고 움직이며 믹싱할 수 있어 훨씬 더 실제에 가까운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오디오 기술이다. 국내에서도 일부 대형 극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8월에는 가정용 돌비 애트모스를 발표, 지원하는 기기와 소프트를 발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SMPTE ST 2084 문서 참고하십시오.
SMPTE ST 2084 (또는 Perceptual Quantizer; PQ, 인지 시각 양자화)는 HDR 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돌비가 개발한 HDR 감마 곡선이다. BT.1886 및 sRGB 곡선과는 달리 SDR 영역을 넘어가는 고휘도 색상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 (HLG)와 함께 HDR 디스플레이를 위해 ITU-R에서 제정한 색 영역 권고안인 ITU-R BT.2100 표준의 일부로 등재되었다.
HDR10, HDR10+, Dolby Vision 플랫폼에서 쓰이고 있다.
HDR10, HDR10+, Dolby Vision 플랫폼에서 쓰이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방식 |
PQ 전달 함수를 사용하는 HDR 영상 플랫폼 중 하나로, 영화관과 가정에서 모두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
2015년에 투모로우랜드가 첫 Dolby Vision 영화로 상영되었고 2016년부터 상용화가 되었다. 10bit의 색 심도와 1,000cd/m2의 최대 휘도를 지원하는 HDR10과 달리 돌비 비전은 12bit의 색 심도와 10,000cd/m2의 최대 휘도[17]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BT.2020 광색역과 200만:1의 명암비, 동적 메타데이터, 13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등을 구현할 수 있다.
가정용 포맷으로도 존재하여 Dolby Vision을 지원하는 4K TV와 영상이 있으면 집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16년 이후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LG TV가 Dolby Vision을 지원한다.
24년 7월 23일 출시한 LGUplus의 셋탑박스 사운드바블랙2를 통해 LGTV에서 Dolby Vision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메이저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Dolby Vision을 지원하는데, 전세계의 iTunes Store, 미국의 Google Play 무비, Prime Video, VUDU 등에서 Dolby Vision을 지원하는 VOD를 구매할 수 있다. iTunes Store는 2017년부터 꾸준히 Dolby Vision 컨텐츠를 제공해 왔고 한국 스토어에서도 많은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으나, Google Play 무비는 2020년에서야 Dolby Vision 컨텐츠들의 판매를 게시했고 아직도 iTunes Store에서는 Dolby Vision을 지원하는데 구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컨텐츠들이 많다. 그나마도 한국 등의 해외 스토어는 해당 없음. 국내 OTT의 경우 네이버 시리즈온과 같이 4K와 HDR을 지원하지 않는 플랫폼도 있지만 왓챠나 Wavve와 같이 HDR와 Dolby Vision을 지원하는 플랫폼도 등장하였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해외 OTT 업체들보다는 지원하는 컨텐츠 수는 현저히 적은 편이다.
정액제 서비스 중 Apple TV+는 모든 콘텐츠들이 Dolby Vision을 지원하며, Netflix와 Prime Video, Disney+의 2022년 기준 최신 오리지널 컨텐츠들 대부분이 Dolby Vision을 지원한다. HBO Max와 Paramount+는 Dolby Vision 지원 작품들의 비율이 떨어지긴 하나 신작 영화들을 중심으로 지원중이며, 중국의 아이치이, 텐센트, 요우쿠 등의 서비스들에서도 볼 수 있다. 허나 대한민국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지원 상태는 아직도 심각한데, 왓챠의 극 소수의 영화[18]가 지원하며, wavve도 Dolby Vision을 지원한다고 마케팅중이나 트레이서, 약한영웅 Class 1, 위기의 X 등을 극히 일부 작품들만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LG G6가 처음으로 지원하며 뒤이어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및 iPhone 8/X를 시작으로 iOS 기기에서도 지원을 시작했다.
TV 시장에서는 LG, Sony, Vizio, TCL 등 사실상 삼성[19]을 제외한 거의 모든 TV 제조사가 mid/high-end 모델군에서 Dolby Vision을 지원하고 있으며 Apple TV 4K와 크롬캐스트 울트라, 아마존 Fire TV Stick 4K 그리고 게임콘솔에서는 Xbox One#[20]이 지원한다.
2018년에는 Windows PC에도 도입되기 시작되어 Lenovo ThinkPad X1 Carbon 모델을 시작으로 Thinkpad 라인업의 다른 모델들로 확장하고 있다. X1 Yoga, Extreme 그리고 P, T시리즈 모델들, 아울러 consumer 세그먼트인 S, C, Y, A 시리즈로 확장하고 있다. 2019년 CES에서는 Dell XPS 13 9380 모델이 Dolby Vision 지원을 시작했고 이후 모든 Dell XPS 시리즈 13/15/17 모델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Inspiron 7000 시리즈와 일부 5000 모델들로 확대되었다. 2021년에는 ASUS ROG 시리즈 Zephyrus 랩탑이 지원을 시작했으며 Microsoft Surface에서 Surface Pro 8과 Surface Laptop Studio 모델부터 Dolby Vision을 지원한다.
아직까지는 게이밍 모니터 중에선 지원하는 모니터가 없다. 그러나 앞으로 충분히 상용화 될 수 있는 부분.[21]
게임 중에서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와 배틀필드 1(PC 버전 한정)이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한 iPhone 12 Pro 라인에서 비디오 촬영시에 60fps까지 돌비 비전으로 촬영을 지원하며 iPhone 12 모델과 iPhone 12 mini 모델에서는 30fps 촬영을 지원하고, iPhone 13 라인부터는 전모델 4K 60FPS 활영을 지원한다.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Xbox One에서 Dolby Vision 비디오 재생만 지원했으나 Xbox Series X/Xbox Series S에서 부터 최초로 게임 플레이에서도 Dolby Vision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Xbox Series X|S에는 자체 내장 HDR 보정 도구를 사용해 기존 HDR10 컨텐츠를 자동으로 Dolby Vision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현재는 윈11에서도 지원한다.[22]
출시기기 목록은 아래와 같다.
- Apple
- MacBook Pro 16(2021년) 이후 발매된 14, 16형 MacBook Pro 모델
[1] PS2 자체는 돌비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지만 DVD 재생이나 게임 내 동영상의 음향 한정이며, 실제 게임 내의 소리는 프로세싱 파워의 한계로 돌비 디지털 포맷 출력이 불가능하다.[2] 기존의 돌비 스테레오는 아날로그 음향이다.[3] HDTV, DVD, 극장영화의 기본 음향포맷으로 사용되고 있다.[4] 한국의 극장은 90년대 후반까지도 구 포맷인 돌비 스테레오 설비를 갖춘 극장이 많았다.[5] 이래서 영화 필름에는 돌비 디지털과 아날로그인 돌비 SR이 같이 입혀져 있다.[6] 하지만 국내 영화 중 런 어웨이, 진짜사나이, 체인지, 퇴마록 등은 DTS 음향으로 만들어졌으나 대부분 흥행에 실패했다.[7] 나머지는 무손실 압축 포맷.[8]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DVB에 돌비 디지털이나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위성방송에서도 대한민국은 DVB-S에 스카이라이프/자체 송출 가릴 것 없이 돌비 디지털을 채택했다.[9] 한편 한국식 휴대용 DTV(DMB)에는 돌비 AC-3도, MPEG-2 AAC(Part.7)도, MP2(MPEG-2 Audio Layer II /MPEG-2 BC)도 아닌 MPEG-4 BSAC(AAC 코덱의 변형, Part.3)가 채택되었다.[10] SPDIF 광출력은 기본 PCM 2채널 이지만 패스스루를 통해 손실 압축 포맷인 돌비디지털, DTS만 최대 5.1채널 까지 출력할 수 있다[11] 엑스박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의 외장 사운드카드 중 하나인 사운드 블라스터 시리즈에도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으로 종종 들어갔던 기술이다.[12] 다만 라이센스비를 왕창 불렀다가 블루레이 제조사들이 DTS-HD로 넘어가서 점유율이 낮다.[13] 일부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플레이어는 팟플레이어 (가상 헤드폰) 유료 플레이어는 PowerDVD 정도가 대표적이다[14] 예를 들면 Lumia 520, Lumia 630 등의 기기이다.[15] 당연하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꽂아야 작동한다.[16] 돌비 애트모스 제외[17] 하지만 현재 돌비 비전의 풀 스펙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돌비 측은 휘도를 4,000cd/m2까지만 맞춰두고 마케팅을 하는 중이다.[18] 소니 픽처스의 영화가 대부분이다[19] 삼성은 HDR10+이라는 사실상 경쟁 규격의 선봉장격 기업이라 넣지 않고 있다.[20] Netflix, Apple TV 앱 등의 컨텐츠 앱들만 지원한다. 게임이나 UHD 블루레이는 미지원. 하지만 XBox Series X/S에서부터는 최초로 게임에서도 지원이 가능해졌다.[21] DELL Ultrasharp 라인업 모니터도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는다.[22] #1 "HDR 내에서의 규격 차이도 바로잡을 수 있어 디스플레이는 Dolby Vision을 지원하는데 게임은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향상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2[23] 돌비시네마가 있는 메가박스 상영관 에서 상영전 틀어주는 데모영상이다.[24] Dolby Cinema와는 다르다. 과거에는 코닥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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