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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시즌 2) - 나무위키

D.P.(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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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공개일
공개 회차
6부작
러닝 타임
310분 13초 (5시간 10분 13초)
제작사


연출
극본
[ 펼치기 · 접기 ]
제작
변승민
촬영
유지선
조명
전영석
미술
배준수
편집
박민선
음악
원작
출연
촬영 기간
독점 스트리밍
시청 등급

1. 개요2. 공개 정보
2.1. 예고편2.2. 포스터
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주변 인물4.3. 특별출연
5. 줄거리6. OST7. 에피소드 목록8. 평가
8.1. 호평8.2. 혹평
9. 흥행10. 탐구
10.1. 시대상 오류10.2. 현실 반영 오류
11. 기타
11.1. 출연 배우 관련11.2. 드라마 내용 관련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결코 바꿀 수 없을 것이다
뭐라도 하지 않는다면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
2023년 7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2021년에 공개되었던 〈D.P.〉의 후속작이다.

이번 D.P. 시즌 2는 군 내 부조리를 다루는 것은 동일하지만 지난 시즌 1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을 빌려 탈영병의 서사에 집중하여 탈영 사건 하나 하나를 다루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체포조인 안준호 일병과 박범구 중사, 그리고 임지섭 대위 등 헌병대 수사과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군 자체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내용이 대부분을 이룬다.

2. 공개 정보[편집]

  • 《D.P 시즌2》 제작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 2023년 6월 18일, 넷플릭스 투둠을 통해 하반기 공개 예정작으로 소개되었다. 소개와 함께 아주 짧은 본편이 삽입되었다. #

2.1. 예고편[편집]

제작 확정 예고편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D.P.(시즌 2) 런칭 포스...
D.P.(시즌 2) 티저 포스...
D.P.(시즌 2) 메인 포스...
▲ 런칭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D.P.(시즌 2) 캐릭터 포...
D.P.(시즌 2) 캐릭터 포...
D.P.(시즌 2) 캐릭터 포...
D.P.(시즌 2) 캐릭터 포...
D.P.(시즌 2) 캐릭터 포...
D.P.(시즌 2) 캐릭터 포...
▲ 캐릭터 포스터

3. 시놉시스[편집]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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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요 인물[편집]

4.2. 주변 인물[편집]

4.3. 특별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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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시즌 2) 로고 OST
D.P.(시즌 2) OST
음악감독: 프라이머리
발매일: 2023.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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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razy (Acoustic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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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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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Rock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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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Be as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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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We are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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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피소드 목록[편집]

D.P.(시즌 2) 로고 에피소드 목록
[ 펼치기 · 접기 ]
회차
줄거리
러닝 타임
1화
장마
비극적인 일을 겪은 후 일상에 적응하려 애쓰는 준호. 박범구는 최근 벌어진 사건들을 덮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부대는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충격에 휩싸인다.
41분
2화
더티플레이
자신의 의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선 김루리. 서은은 그를 잡기 위한 덫을 놓는다. 준호와 호열은 긴박해져 가는 상황을 막으려 한다.
52분
3화
커튼콜
뜻밖의 포상을 받고 얼떨떨해진 준호와 호열. 두 사람은 이후,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한 탈영병을 잡으러 나선다.
56분
4화
불고기괴담
한 군인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임지섭과 범구는 어딘가 수상한 점을 눈치챈다. 한편, 국가를 상대로 강력한 혐의가 제기된다.
56분
5화
안준호
군의 대대적인 비밀을 알게 된 후 중대한 결심을 하는 준호. 오민우는 비밀 유출을 막기 위해 중요한 증거를 손에 넣으려 한다.
47분
6화
내일
가혹한 결과를 마주한 준호를 지키기 위해 협상에 나선 호열. 국가를 상대로 정의 실현을 위해 진행된 소송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이한다.
64분

8. 평가[편집]

시즌 1에서 더욱 큰 스케일과 이야기의 규모를 키웠다고 예고와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과 같이 시즌 2에 들어서 인물 중심이었던 시즌 1의 흐름에서 벗어나 조금 더 군조직 전체를 초반부터 다뤄 전체적인 서사의 긴장감을 높였다. 현실 고증과는 거리가 있는 표현도 있으나 드라마적으로 군대라는 이야기의 전체 테마를 활용해 가능한한 시청자가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극을 끌어가며 한국 군대 내부의 부조리와 부패에 대해서 시청자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녹아들 수 있도록 연출해냈다. 더불어서 시즌 1의 인물들을 재출연시키거나 언급하면서 시리즈가 동떨어져 있지 않고 시리즈만의 서사 구조를 탄탄히 했다는 것에서도 호평 받아 마땅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전체적인 인물 활용에 있어 쉽게 소모되지 않도록 낭비 없이 잘 꾸려나간 작품으로 평가할만하다.

배우들의 연기는 여전히 호평받고 있다. 주연인 정해인과 구교환, 김성균은 조석봉의 사건으로 인해 PTSD를 겪는 모습과 죄책감을 훌륭하게 연기했고 손석구는 시즌 1과 시즌 2에서의 사건들을 겪고 점차 성장하는 모습과 법정씬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특히 이성을 잃고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던 연기도 굉장히 호평인데, 이미 손석구의 다른 출연작에서 보여주었던 연기와 비슷해서인지 그 연기가 떠오른다는 평가가 많다. 지진희와 김지현의 사건을 은폐하려는 군 간부 연기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정석용 역시 평소와 같은 서민적이고 푸근한 캐릭터들에서 벗어나 감정이 배제된 무표정한 얼굴로 폭행과 부조리를 자행하는 악덕 간부 연기를 훌륭하게 해냈다. 특히 김루리를 연기한 문상훈은 유튜브에서의 기믹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고, 장성민을 연기한 배나라는 군대로 인해 자신의 꿈이 망가지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고 최현욱의 사고를 당한 뒤 달라진 모습 연기, 사고 전 평범했던 모범용사 연기, PTSD로 고통 받는 연기도 호평받고 있다.

군대와 사회에 전하는 메세지가 시즌 1보다 잘 느껴지고 시사적 측면을 보인다. 쿠키영상 속 안준호와 조석봉의 재회 장면을 보면 계절이 가을인데 이는 조석봉 사건이 일어난 겨울과 대비를 이룬다. 여기서 봄이 아닌 가을인 이유는 가을은 봄만큼 따뜻하지는 않지만 겨울보다는 따뜻하기에 시즌 2 결말 시점의 군대가 시즌 1 때보다는 조금 나아졌고 조석봉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 또한 시즌 1 때보다 더 나아졌음을 보여주기에 결말을 본 시청자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실제로 윤일병 사건임병장 사건 이후에서야 군대가 바뀌기 시작한 것처럼 작중에서도 조석봉, 안준호, 김루리 등 뭐라도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한 이들 덕분에 군대가 바뀌고 있음을 계절을 통해서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2]

김루리 일병 이야기와 연장선인 법정 씬은 호평받고 있다. 사건이 터질 때 마다 덮기에만 급급한 군의 모습과 책임을 회피하고 떠넘기는 모습[3]을 비판하고 군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국가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 부분은 호평받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호평받아 로튼 토마토를 비롯한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었다는 평이 주류이며 평론가를 비롯해 유저 평점에서도 긍정적이다.
현실적에서 있을법했던 시즌 1에 비해 현실에서 일어나는게 불가능한 연출들로 인해 개연성과 핍진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2화에서 무장 탈영병 김루리에게 사살명령을 내리려고 하는 장면이나 수류탄을 들고 탈영한 것 모두 핍진성이 매우 떨어진다. 장기 탈영병 장성민의 이야기와 안준호의 탈영을 다룬 3화와 5화가 특히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현실적이었던 전작에 비해 너무 밀리터리 판타지 드라마틱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리얼리티와는 별개로, 장성민을 다룬 3화에서 장성민이 결국 사망한 후 간단한 후일담조차 다뤄지지 않고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간 것도 혹평 중 하나이다.[4]

전작에 비해 더욱 파워풀해진 액션씬은 그럭저럭 준수한 평가를 받지만, 배경설명이 없는 군 검찰부 오민우 준위가 갑자기 견자단식 날라차기를 하는 장면들이나, 안준호 하나를 잡겠다고 백여명이 넘는 디피 병사를 동원하는 모습. 또 겨우 1년[5] 운동 한 걸로 몇 년을 운동한 안준호와 벌써 맞먹는 실력을 갖게 된 박성우나 아무리 운동을 오래 했다지만 프로선수나 정보사·방첩사·특전사도 아닌데 일당백을 하는 안준호 등등 작위적이고 개연성·핍진성 없는 액션씬들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6]

4화에 등장한 GP에 대한 묘사 또한 실제 민정경찰 전역자들을 포함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GP가 실제로 폐쇄되고 2015년 기준으로 심하게 낙후된 장소는 맞지만[7] 무법지대로 묘사된 것은 다소 오버였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신아휘나 허태산 같은 GP 인물들의 연기만큼은 호평받았지만 간부가 타 있는게 뻔한[8] 민수용 차량에 병사들이 침을 뱉고 담배꽁초를 던진다거나,[9] 중위가 대위한테 은근히 기어오르면서 겁을 주려 한다거나, 일개 병사가 대위한테 대놓고 욕을 박는 장면처럼 기본적인 상명하복의 군기가 바닥에 떨어진 모습은 아무리 부바부를 감안하고 봐도 말이 안된다는게 군필자들의 중론이다. 이와 더불어 폐쇄적인 분위기는 팍팍 내놓고 간부는 물론이고 일개 병사가 아무 허가 절차도 없이 개인 차량을 직접 운전해 GP로 들어가는 장면은 더더욱 넌센스다.

여러모로 시즌 1이 군 부조리에 집중하고 이를 조명하는 작품이었다면 시즌 2는 군 부조리도 조명하지만 군 조직의 부패에 집중한 작품이다, 따라서 주요 공감대는 간부, 그중에서도 위관급 이상의 장교들이 몸소 겪는 부패한 군 조직에 대한 내용을 반영한 만큼 병 이하 계급 전역자가 절대다수인 한국 사회에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웠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시즌 2 역시 재밌고 볼 만한 이유가 있는 작품인 것은 맞지만 시즌 1이 군대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던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음에도 후속작에서는 현실적이지만 암울한 엔딩을 벗어나기 위해 판타지적 요소가 약간 첨가되었다는 점에서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고 평할 수 있다.

9. 흥행[편집]

넷플릭스 공식 순위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시청 시간
시청수
2023-07-24(월) ~ 2023-07-30(일)
9위
5위
15,000,000시간
2,800,000회
2023-07-31(월) ~ 2023-08-06(일)
8위
5위
15,400,000시간
2,900,000회
2023-08-07(월) ~ 2023-08-13(일)
20위
10위
6,100,000시간
1,100,000회
누적 시청 시간
36,500,000시간
누적 시청수
6,800,000회
넷플릭스 주요 국가 일간 최고 순위
[ 펼치기 · 접기 ]
플릭스패트롤 월드 순위
[ 펼치기 · 접기 ]
날짜
순위
점수
1위 국가수
2023-07-29(토) - 1일 차
21위
49점
1개국
2023-07-30(일) - 2일 차
12위
102점
4개국
2023-07-31(월) - 3일 차
15위
82점
1개국
2023-08-01(화) - 4일 차
15위
73점
1개국
2023-08-02(수) - 5일 차
14위
75점
1개국
2023-08-03(목) - 6일 차
15위
71점
1개국
2023-08-04(금) - 7일 차
15위
61점
1개국
2023-08-05(토) - 8일 차
20위
55점
1개국
2023-08-06(일) - 9일 차
21위
49점
1개국
2023-08-07(월) - 10일 차
20위
42점
0개국
2023-08-08(화) - 11일 차
21위
42점
0개국
2023-08-09(수) - 12일 차
22위
43점
0개국
2023-08-10(목) - 13일 차
22위
39점
0개국
2023-08-11(금) - 14일 차
23위
36점
0개국
2023-08-12(토) - 15일 차
24위
36점
0개국
2023-08-13(일) - 16일 차
24위
37점
0개국
2023-08-14(월) - 17일 차
24위
37점
0개국
2023-08-15(화) - 18일 차
39위
14점
0개국
2023-08-16(수) - 19일 차
33위
19점
0개국
2023-08-17(목) - 20일 차
34위
15점
0개국
2023-08-18(금) - 21일 차
34위
16점
0개국
2023-08-19(토) - 22일 차
37위
13점
0개국
2023-08-20(일) - 23일 차
35위
12점
0개국
2023-08-21(월) - 24일 차
36위
11점
0개국
2023-08-22(화) - 25일 차
45위
7점
0개국
2023-08-23(수) - 26일 차
38위
11점
0개국
2023-08-24(목) - 27일 차
43위
8점
0개국
2023-08-25(금) - 28일 차
48위
4점
0개국
출처: FlixPatrol

10.1. 시대상 오류[편집]

  • 1화에서 박세웅이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하는데[10]오버워치는 2016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시간적 배경인 2015년과 맞지 않는다.[11]
  • 1화에서 탈영병이 인천역 승강장에 있는데, 이 장면에서 많은 시재상 오류가 있다.
    • 1호선 한국철도공사에 열차가 인천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데 이때 열차가 4세대 신형 차량이다. 실제로 4세대 열차는 2019년도 이후에나 나온 차량으로 1세대, 2세대, 3세대 등 그 이전 세대 차량이 나오는 것이 시대상 맞다.
    • 반대편 서울교통공사 소속 1호선 열차가 있는데 작품 배경인 2015년에는 서울교통공사가 아니라 서울메트로 열차가 있는 것이 맞다.
    • 인천역 승강장은 2015년에는 리모델링 전이지만 작품에서는 리모델링 후이다.
  • 배경이 2015년 4월인데 군복에 태극기가 부착되어있다.(태극기는 8월부터 부착)
  • 피시방에서 컴퓨터 제품을 로지텍 G102로 사용한다. 1세대라도 2016년도에 출시했다.
  • 안준호와 한호열이 치타를 쫓을 때 이용했던 공용 자전거 따릉이는 2017년에 이태원동이 속한 용산구에 설치되었다. 작중 치타와의 추격전을 벌였던 2015년 이태원동에는 따릉이가 없었다는 것.
  • 안준호와 한호열이 치타를 쫓을 때 뒤로 해밀톤 호텔의 상가인 "투르바두르" 쇼핑몰이 보이는데 2015년엔 없었다.
  • 작중 한호열이 자전거를 타고 도주하는 브로커를 잡기 위해 야쿠르트 카를 타고 가는데 이 때 야쿠르트의 브랜드가 프레딧이다. 본 브랜드는 2020년에 설립되어 본작의 시간적 배경인 2015년과 맞지 않는다.
  • 작중 한호열의 아이패드 UX의 하단바 제스처 기능[12]과 다크 모드는 시간 배경인 2015년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아이패드에 애플펜슬이 붙어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또한 2015년 9월 9일에 공개되었다. 김루리 일병 사건이 2015년 봄임을 감안했을 때 이 또한 고증오류.
  • 임지섭 대위가 착용하는 전투복 상의를 보면 왼쪽 팔에만 주머니가 달린 형상인데 해당 전투복은 대략 19년도 쯤부터 재질과 형상이 변경되어 생산 보급된 사계절 전투복이다. 팔 주머니의 경우 13년도를 기준으로 이전 생산분 전투복에는 양쪽에 달려있었으며 이후 생산분에서는 팔 주머니가 사라졌었다가 19년도를 기준으로 사계절 전투복 상의 좌측 중박에 다시 부착되어 생산 보급되었다.
  • 3화에서 장성민이 입영통지서를 받는 장면에서 주소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로 나오는데 작중 배경은 2014년인데 탈영 5년차인 장성민의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시점이라면 2008~9년 즈음이니 미추홀구가 아닌 인천광역시 남구가 고증에 맞다. 미추홀구는 2018년 7월 1일에 남구에서 미추홀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받는 주소 또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동으로 표기되어있는데 권선동은 영통구가 아닌 권선구에 속해있다. 아마 권선동이 영통구 및 영통구청과 보다 인접해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 작중 등장하는 컴퓨터 가게에서 시간적 배경인 2015년에 존재할 수 없는 A320m 메인보드가 배경소품으로 등장한다.
  • 장성민의 대학 시절이면 2000년대 후반일 텐데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 작중 허기영이 먹는 맥도날드빅맥 포장지는 2020년에 리뉴얼된 포장지다.
  • 4화에서 오민우가 토이저러스에서 레고를 구경하는 장면의 레고 제품들은 2022년 상반기 제품군이다. (결국 고른건 2016년 제품.)
  • 5화에 안준호와 신혜연이 만나기로 하면서 통화하는 장면에서 서울 톨게이트가 비춰지는데, 2014년 배경에서는 아직 지어지지 않은 두산그룹 신사옥과 네이버 데이터 센터가 보인다. 그리고 2019년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된 서울 요금소가 등장한다.
  • 5화와 6화에 나오는 컴퓨터 업체에는 A320M, A520M, B550M 메인보드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가장 일찍 나온 A320M 메인보드도 다나와 등록 기준으로 2017년 2월 발매된 제품으로, 당연히 A520M, B550M 더 늦게 출시해 2020년대에 일반 판매가 이루어진 부품들이다. 또한 같이 구비되어 있는 CPU 쿨러들은 3Rsys사의 제품들로 2010후반부터 2020년대 출시하여 지금도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고, 업체의 컴퓨터 케이스도 3Rsys의 j210 해머 제품으로 2016년 부터 출시하여 시대와 맞지 않는다.

10.2. 현실 반영 오류[편집]

  • 실존하는 조직과의 분쟁을 피하기 위함인지 몇몇 조직의 이름을 가상의 단어로 변경했다. 먼저 국방부 대신 국군본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13] 시즌 1 공개 당시에도 국방부가 상당히 불편한 반응을 보인 만큼 국방부와의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이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군인권센터의 명칭은 군 장정 인권센터로 바뀌었다.
  • 작중 서은 중령이 속한 국방부 검찰단에서 '작전과'라는 부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도 앞선 조직이름 변경과 마찬가지로 작품 상에서 부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서은 중령이 속한 부서를 실존하는 부서로 설정할 경우 논란 및 마찰이 생길 수 있어서 가상의 부서를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D.P.(시즌 1)에서 황장수가 전역 후 편의점 점주한테 갑질을 받은 장면에서 세븐일레븐이 자사를 명예훼손했다며 법적 대응과 소송까지 진행하려고 한 사실을 생각하면 이런 조직이름 변경은 제작자의 입장에서 나은 선택이다.
  • 1화에서 신임 103사단 헌병대장인 양두관 중령이 육군 번호를 단 세단을 아내의 자가용으로 불법 사용하고 운전병과 안준호를 아들의 문제집 셔틀로 부려먹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해당 차량은 검은색 그랜저 HG소장에게 지급되는 차급이다.지휘관 개인용으로 세단을 지급받는 계급은 장성급 장교만 해당되며[14], 그 아래 계급의 경우 연대장부터 소대장까지 지휘관에 한해 위장도색이 된 렉스턴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지급된다. 대대급 부대는 대개 렉스턴 스포츠로 업무연락 배차를 나가고, 상급부대라도 업무연락용으로 승용차량을 가져봐야 기아 프라이드, 현대 엑센트, 기아 모닝 현대 아반떼정도의 경형~준중형 차량만을 사용하며 그 색상 또한 회색으로, 양두관 중령이 상관인 103사단장의 차를 멋대로 사용한 게 아니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장면이다.
  • 장성민이 인천국제공항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런던(히스로)행 항공권 체크인을 할때, 외부는 캄캄한 밤인데, 이는 잘못된 고증이다. 실제로 작중 시점과 비슷한 2015년 7월 경 아시아나항공 서울(인천) - 런던(히스로) 노선의 OZ521편은 14:15분 출발하는 스케줄이었다. OZ521편은 지금까지 아침 또는 낮 시간대에 출발하는 항공편이었지 밤이나 새벽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아니었다. 아니면 코드쉐어 항공편이었다던가. 굳이 밤 시간대의 비행기였다면 에미레이트 항공 같은 중동계 항공사를 타고 두바이에 환승해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편이었을 것이다.[15]
  • 시즌1 문서의 현실 반영 오류 항목에도 기입되어 있듯이 김루리가 총기난사를 벌인 부대는 기갑여단 정비대라고 되어 있는데, 기갑여단 정비대는 전투 부대가 아닌 기행 부대이므로 병사가 실탄을 다룰 일은 사격집중주의 사격 훈련 뿐일 것이며 그것 역시 잦은 것이 아니기에 김루리가 총기 난사를 위해 실탄을 넉넉히 빼돌리기도 어려운 환경이다. 경계 근무 역시 실전 상황이 아닌 이상 공포탄을 장전한 채 투입되는 게 일반적이다. 좀더 현실적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gp, gop 소초 정도는 아니더라도 해안 혹은 강안경계부대 쯤으로 설정하는 게 더 고증에 맞았을 것이다.
  • 작중 인질극에서 한손으로 인질을 잡고, 한손으로 안전핀을 뽑지 않은 채로 수류탄으로 협박하는 모습이 나온다. 조정간 안전상태의 권총으로 인질극을 하는것과 다름 없는것으로, 안전핀을 뽑는 일련의 과정 전까지에는 살상이 일어날 수 없다. [16]
  • 선임에게 욕을 먹은 안준호 체포조 부사수가 KTX 화장실에서 혼잣말로 욕을 하며 흡연을 하는데도 KTX가 비상정차를 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KTX 내에서 흡연 시 담배연기로 인한 화재 경보가 작동되어 열차가 비상정차하게 된다. 2014년작 논스톱에 등장하는 리암 니슨처럼 연기감지기를 막고 흡연했다면 말이 조금 되긴 한다.
  • 안준호 체포조 부사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화장실이 지나치게 크다. 장애인 화장실은 부가적인 시설이 존재하고 있어 그냥 몸싸움 장면을 극대화하기위해 만든 세트라 보여진다.
  • 오민우가 병력을 집결한 시간은 아침 6시 또는 오전 11시 30분으로 보인다(괘종시계 시간 참고, 괘종시계의 알람이 울렸으니 오전 6시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20] KTX 201열차는 광명역을 오전 5시 20분에 출발해서 대전역에 6시 2분에 도착하는 열차다. 따라서 오전 6시일 경우, 해당 시간에 안준호는 이미 대전역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 또한 광명역 다음 정차역이 대전역이기 때문에 애초에 201 열차는 천안아산역에 정차를 하지도, 대전행열차도 아니다.
  • 안준호가 무궁화 객차에서 잠깐 착석할때 손님이 단 한 명도 없었는데, 4인 가족석 처럼 좌석 모두 마주보게 만들어져있다. 각 좌석별로 개별 회전이 가능하므로 불가능한 구성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무궁화호 지정석은 전 좌석 순방향이다.
  • 4화에 나오는 GP는 외부와 단절된 부대라는 점을 강하게 강조하려했는지 거의 무법지대로 그려지지만, 그에 반해 출입은 너무 자유롭게 묘사된다. DMZ 내에 있는 GP까지 개인차량을 타고 들어오고, 무장 상태도 아닌 사복차림으로 들락거린다. 또한 비무장지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계병이 배치된 통문에서 출입자 명부 확인 후 통과가 가능한데 한호열과 박범구는 자기 부대 출입하는 것 마냥 개인차량을 타고 GP에 들이닥친다. 대통령이어도 사전에 출입신청을 하여 승인이 나지 않으면 불시에 통문을 열고 DMZ를 통과하여 GP로 들어간다던가 하는 행동을 절대로 할 수 없다.[21] 게다가 통문을 열고 GP로 이동하는 동안은 DMZ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 동안은 휴대폰 등은 싹 반납[22]하고 총기휴대에 단독군장+방탄조끼는 당연한거고 심지어는 통문 앞에서 실탄이 든 탄알집을 지급받고 약실에는 장전하지 않고 조정간 안전에 탄알집만 결합만 한 채로 무장한다. 또한 경계팀이 999kPRE의 작동 상태를 GOP와 교신하여 확인하고 출입 이후에는 출입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병을 태운 경계차량이 반드시 붙어서 같이 이동해야 한다. 이후 GP에 도착하면 안전검사 후 탄알집을 반납한다. 이후 GP에서 통문을 열어 다시 DMZ로 나갈때도 동일하게 무장을 하고 나가는건 마찬가지. 그런데 사복까지 입고 개인차량을 타고 거기다 자기부대 드나들듯 다니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고증오류. 거기다 한호열은 아무리 담당간부의 호출이라지만 병사인데다 자기차량으로 전방을 올라간게 되는 상황인건데, 실제로는 GOP에도 가기전에 민통선에서 통과가 불가능하고, 민통선 바깥의 일반 부대라 할지라도 육군훈련소 등 교육부대에서 대규모 영내 면회를 하지 않는 이상 군 간부나 고정출입자 외에는 아무도 자차로 입영할 수 없다.
  • GP의 인원들이 대위 계급에 병과까지 헌병인 임지섭을 지나치게 무시하는 것도 고증상 오류라고 지적할 수 있다. 심지어 임지섭은 해당 GP에 헌병대장 보좌관의 신분으로 무려 사망사건 조사를 나온 것이며, 비록 순수한 의도의 지시는 아니었으나 어쨌든 이 조사를 지시한 사람의 계급은 최소 준장이다. 이 사건은 민간의 관심과 군 내부의 관심이 높기에 말 그대로 얼렁뚱땅 묻고 가기 어려운 사건으로, 실제상황이라면 GP의 병력들은 긴장하고 있어야 정상. 대위인 임지섭에게 중위인 GP장이 악수를 하자고 먼저 손을 내미는 등의 행동이나[23][스포일러2] 병장인 신아휘가 아예 맞먹으려고 드는 것은 과장된 부분이다. 그리고 일병이긴 하지만 엄연히 타 부대 아저씨인 안준호에게 신아휘가 함부로 반말을 하는 모습 또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이전 화에 나왔던 탈영병들처럼 쫓고 쫓기는 상황이거나 격투를 하거나 해서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라면 모를까, 서로 아무런 감정이 없는 타 부대 아저씨가 정중한 톤으로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이에 아무렇지도 않게 반말로 답을 한다는 것은 육군 병사들 간의 통례상 거의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안준호: 아저씨 왜 아까부터 계속 반말해요?
  • 4화에 나중석 하사가 신아휘 일병이 밟은 지뢰를 제거 해 준 후 터지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지뢰는 밟는 순간 터진다.[스포일러3][26] 범세계적으로 잘못알고 있는 사실이다.[27] 또한 극 중 묘사된 지뢰는 M16 도약지뢰로 묘사 되는데 이 지뢰는 밟으면 튀어 오른 뒤 터지는 구조로 그 살상 반경이 무려 27m에 달한다.[28] 이는 나중석 하사와 그 앞에 있던 신아휘 일병은 물론 그 주변에 있던 병사들까지 피해를 끼치는 범위이다. 애초에 미국에서 개발하고 우리나라가 사용하던 지뢰가 GP 철책 순찰로에 아무렇지 않게 설치되어 있는 것은 매우 어색한 상황이다. 실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목함지뢰가 개연성이 있기도 하고 철책 근처 이런 상황에 대비해 유실지뢰 탐색 작전으로 미리 안전을 확보하기도 한다. 물론 실제 사례가 있었던 적이 있고 비가 많이 왔을 때 지뢰가 떠 내려오는 경우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 GP근처 지뢰의 위험성에 대해선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긴 하다.
  • 5화에 안준호가 인권센터 간사에게 김루리 총기난사 피해자의 사인을 제보하는 장면에서 사인을 저혈성 쇼크라고 언급하지만, 군당국이 생활관에 사탕만 비치했더라도 해당 병사가 당 떨어져 사망하지 않았을 터이다.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성 쇼크가 적절하다. 안준호도 과다출혈이라고 덧붙히기에 착오로 보인다.[29]
  • 5화에서 서은이 김루리를 비롯한 국가배상소송의 대리인으로 활동한다. 그런데 서은은 군법무관으로서 김루리 무장탈영 사건을 담당하였는바, 변호사법 제31조 제1항 제3호의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취급한 사건에 해당하여 사건을 수임할 수 없다.
  • 6화에서 박성우가 안준호를 뒷좌석에 수갑으로 묶어둔 채 오민우에게 전화를 걸때 경례구호를 단결이 아닌 충성을 사용한다. 작중 박성우가 입었던 전투복은 특전복이기 때문에 특수전사령부의 경례구호인 단결이 맞다. 그리고 특전복을 입고 특수전사령부 마크까지 패용한 박성우는 특전사 소속으로 보이는데, 그가 어쩐 일로 사복을 차려입고 그것도 단독으로 헌병대와 함께 dp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6화에서 김루리가 총기난사를 한 뒤 정형범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생활관 침대에 누워 헬기 후송을 기다리는 장면에서, 당직사관의 휴대전화에 사단 지통실로부터 헬기 후송이 보류되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데, 사단본부도 아닌 여단예하 대대급 부대에서는 대대 지통실을 거쳐 보고가 이루어진다. 대대 당직사령이 당직계통으로 부상 보고를 받고 인근 사단에 연락한 다음 해당 지시를 받고 문자메시지로 당직사관에게 이 내용을 전파하는 게 더 현실성 있다.[30]
  • 이건 시즌1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등장인물들이 저지른 죄에 비해 받는 처벌이 너무 가볍다.
  • 이태원에서 자전거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이슬람 사원을 지났는데 갑자기 반대편인 녹사평으로 순간이동해 언덕길에서 내려온다.
  • 안준호가 입대한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박성우가 안준호한테 복수하기 위해 1년 동안 운동했다고 나온다. 박성우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딱히 깊이 생각하고 한 말이 아닐 수도 있다
  • 아무리 구면이라지만, 임관해서 하사가 된 박성우에게 안준호가 그의 신분을 알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그것도 단 둘이 있는 공간도 아닌 타 부대 간부인 오민우의 눈 앞에서까지. 심지어 박성우는 병사 시절 안준호의 후임도 동기도 아닌 선임이었으며 입대 전 사회에서 친했던 사이도 아니다. 이 모습 역시 매우 비현실적이다.
  •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미국 넷플릭스측에서 직접 홍보를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2021년~22년 이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 드라마의 입지가 커진 덕분인 듯하다. 전작은 전세계 군인들에게까지 입소문을 타기 전까지는[31] 그냥 소수의 한류팬들만 알던 작품이었다.[32][33]
  • 전작보다 스케일이 더 커져서 GP와 사단 이상의 본부급 부대가 등장한다. 다만, 국방부라는 이름 대신 '국군본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시즌2 2화 브리핑 룸의 배경도 로고와 각 군의 기까지 모두 같지만, '대한민국 국군본부'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34]
  • 전작에 비해 느와르스러운 분위기가 상당히 짙어졌고, 액션신도 전작과 비교해 더욱 파워풀해졌다.[35] 특히 안준호가 무궁화호에서 오민우 준위의 지시를 받은 사복 군인들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은 올드보이의 장도리 격투신을 오마주한 느낌을 준다.[36] 안준호 역의 정해인 뿐 아니라 박성우 역의 고경표도 정해인에 대적해 현란한 액션을 보여주었고 간간히 나오는 오민우 역 정석용의 발차기 장면도 꽤 화려하다.
  • 작품의 분위기 자체도 전작보다 더 무겁고 어두워졌다. 일례로 작중의 국방부 격인 '국군본부'의 외관과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되기보다는 어둡고 스산하게 묘사되었고, GP로 가는 길은 까마귀가 날아다니고 막사는 폐건물에 사람만 있는 듯 매우 음침하며 GP 에피소드는 군대물이 아니라 공포물에 나올 법한 장소로 나온다.
  • 특히 고증면에서 전작에 비해 상당한 오류가 존재한다. 몇가지를 예로 들면, 실제 GP의 모습과는 고증오류가 존재한다. 군의 폐쇄성과 GP의 고립된 상황을 상징하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 듯하다. 참고로 사고가 발생한 지뢰매설 지역은 GP보다는 GOP의 형태에 가깝고 군복과 민정경찰 표식을 달지않고 사복으로 GP에 들어간 임지섭 대위는 정전협정 위반 사항이고 유엔사에 신고하더라도 자가용이 민통선도 아닌 DMZ인 GP에 출입하는건 한국군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증오류. 그리고 학군이나 삼사출신이었을(육사라면 선배인 임지섭에게 바로 ...) GP장(중위)가 육사출신 엘리트이자 헌병대 대위인 임지섭에게 악수를 하고 맞먹는것도 현실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증오류.
  • 또한 국가배상 재판이 변론과 증거제출, 증언진술, 판결선고까지 하루 안에 다 벌어지는데, 아무리 시간적 제약이 있는 드라마임을 고려하더라도 여타 법정 드라마와 비교할 때 지나치게 압축한 면이 있다. 박범구가 체포될 때 혐의 명칭도 오류가 있는데, 그에게 적용된 국가보안법 위반은 잘못된 것이다. 국가보안법은 어디까지나 적국, 그러니까 북한과 내통하거나 찬양, 회합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적절한 혐의명은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이다.[37]
  • 이전 시즌과 다른 점이라면 군 내부 사건의 은폐와 조작을 막고 진상이 밝혀지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될 수도, 무고한 이가 군사재판에 회부될 수도 있어 어쩌지 못하는 딜레마를 통해 입체적인 시각으로 보여주었다.
  • 시즌2가 공개된지 1주일 쯤 뒤에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 이라며 커뮤니티 게시글을 올렸는데 하필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이 있다 보니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게시글은 그대로 유지된 상태.

11.1. 출연 배우 관련[편집]

  • 시즌1에서 짧고 굵은 임팩트를 남겼던 김루리 역의 문상훈이 재등장한다.
  • 지진희김지현전작에선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 캐스팅되었다. 두 캐릭터 모두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손석구지진희60일, 지정생존자 이후 두번째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둘의 관계가 직속 상관과 정치적 경호실장이었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상관은 상관이지만 적대 관계가 되었다.
  • 손석구가 맡은 임지섭 역은 전편 마지막회에서 전출 처리됨으로써 리타이어되는가 싶었으나, 시즌2에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 나의 해방일지범죄도시2 이후에 손석구의 인기 때문에 분량이 늘어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 시즌2 대본은 '나의 해방일지' 방영 전에 나왔고, 크랭크인도 '나의 해방일지' 며칠 뒤에 했다"고 감독은 답했다. 인터뷰
  • 장성민 역의 배나라는 2018년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드랙퀸 엔젤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이 작품이 배나라의 첫 드라마 데뷔이다.
  • 황장수 역을 맡은 신승호는 시즌 2에선 버스에서 바라보는 안준호를 마주보는 씬으로 짧게 출연했다.
  • 지난 시즌에 특별출연으로 그쳤던 고경표가 정식으로 출연하였다.
  • 지난 시즌에 헌병대 일병으로 출연한 주종혁은 출연하지 않았다.

11.2. 드라마 내용 관련[편집]

  • 시간대는 시즌 1로부터 6개월이 지난 2015년 4월이다.[38]
  • 시즌 2 마지막화인 6화의 오프닝 글귀는 기존 회차의 병역법[39]이 아닌 헌법[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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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93회차[2] 시즌 1과 시즌 2 속 탈영병들이 나올 때의 날씨는 맑은 아침보다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밤이나 새벽이 더 부각되는데 시즌 2 결말에서 드디어 맑은 아침이 부각되었다.[3] 월급 인상, 휴대폰 자유화, 병영 부조리 청산 등 병사 인권의 향상이 어느 정도 이뤄진 2023년 현재에도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이나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등으로 군 수뇌부 전반의 자기 보신적, 은폐적, 책임 회피적 행태만큼은 변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4] 안준호와 한호열도 장성민이 사망한 3화에서만 안타까워하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마치 없었던 일인 듯 평정을 되찾는다.[5] 심지어 기간도 1년이라고 하게 되면 앞뒤가 안맞는다. [6] 다만 감독의 언급에 의하면 기차 액션씬은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국가를 상대로 누가 이긴 적은 없다. 비긴 적도 당연히 없다. 난 이 이야기가 또다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스토리로 간다면 시즌2를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조금은 저럴 수도 있어? 말이 돼? 결말일지언정 이렇게 만들었다. 국가를 상대로 사과를 하라는 게 참 많다. 사과를 하는 순간을 극에서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약간은 장르적으로 드라마틱 할지언정 그렇게 간거 같다. 정해인의 기차 액션도 좁은 공간에서 목적을 가지고 처절하게 싸우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7] 군도 GP의 낙후된 상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GP 현대화 사업을 실시해 환경을 정비해나가고 있다.[8] GP는 민통선을 넘어 비무장지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사전 허가를 받은 군인들만 돌아다닐 수 있다. 특히나 개인차량이 들어와있다면 운전자는 100% 최소 중사 이상의 간부라고 봐야 한다.[9] 댓글에 GP를 무슨 무법지대나 아즈카반으로 만들어놨다고 했을 정도로 분위기가 이상하다.[10] 자세히 들어보면 아나, 애쉬가 궁극기를 쓸 때 출력되는 대사와 루시우가 사망했을 때 출력되는 대사가 들린다.[11] 물론 온라인 게임 특성상 게임 플레이로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긴 힘들긴 하겠지만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는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아쉬운 장면이다.[12] 다만 이 시대 모든 애플 기기들이 그러했듯 홈버튼은 제대로 달려있다.[13] 그렇지만 주연 및 단역들이 착용한 공무원증에는 ‘국방부’라는 명칭이 쓰여져 있고, 오 준위의 대사에도 ‘국방부’라는 명칭이 등장한다. 부대마크를 보면 육군본부의 마크를 살짝 변형했다.[14] 준장은 소나타/k5 등 중형급 차량이 지급되며 소장은 그랜저/K8 등 준대형급 차량, 중장은 체어맨 H/G80 등 대형급 차량, 대장은 K9/G90 등 쇼퍼 드리븐 대형 세단을 지급받는다. 이 관용차량은 출퇴근이나 공무수행에만 사용가능하며 장성급 장교도 저렇게 사적으로 쓰다가 언론보도 등으로 공론화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15] 지연된 거였다면 장성민을 비롯한 탑승객이 불만섞인 표정이었을 것이다. 특히 가뜩이나 빨리 한국을 뜨고 싶었을 장성민이라면 더욱 더.[16] 이것은 실수에 의한 오류라기보단, 진정 죽일 마음은 없었다거나, 사실은 살고 싶은 루리의 심리를 대변한다는 설이 주류이다. [17] 2023년 기준 한국에서 고속선-기존선 간 평면환승이 되는 역은 경주역밖에 없다.[18] 과거 용산-아산-익산-서대전 계통이 존재한 적은 있으나, 대전역까지 가지는 않았다.[19] 역사가 저상홈이고, 바로앞에 터널이 있는곳으로 보아 실 촬영지는 여수엑스포역으로 보인다. 광명역과 대전역은 단순 열차 승하차를 위해 나오고, 빈 승강장을 활용한 촬영을 할 수 있었지만, 천안아산역은 승강장이 두 개의 섬밖에 존재하지 않아 촬영이 어려웠던 것 으로 보인다. 그럼 고증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오송역 호남고속선 승강장을 이용하면 될텐데 안준호가 열차를 갈아타는 긴장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여수엑스포역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20] 사실 국방부 본청 한복판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출동명령을 내린다는 것 자체가 극적 재미를 위한 판타지적 요소라고 볼 수 있다.[21] 그래서 GP는 높으신 분들이 불시에 들이닥친다거나 할 일이 없다.[22] 통문에 맡겨 놨다가 이후 DMZ에서 나온 후 가져간다.[23] 한국에서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악수를 건네는 것이 예의다. 사회에서는 비교적 옅어졌지만, 계급이 있는 군에선 아직도 철저하게 지킨다. 사회와의 차이점은 상급자와 하급자 모두가 나란히 얼굴을 바라보며 한손으로만 악수를 주고받는 것이다. 사회에서처럼 하급자쪽에서 상급자의 손을 두손으로 잡으며 목례를 한다거나 하지않는다.[스포일러2] 극이 진행되면서 해당 GP장이 구자운 준장에게 휘둘리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나, 구자운은 GP장의 뒷배가 아닌 사실상 이용하는 입장이었고, 사건의 당사자인 신아휘는 정신이 온전치 않았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GP장까지 이 정도로 무례한 것은 설명하기 어렵다.[스포일러3] 다만 이는 GP의 근무인원들이 거짓으로 증언한 부분을 묘사한 장면으로 후에 밝혀진 진실은 나중석이 밟자마자 터진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밟은 지뢰의 신관을 해체했다는 당초의 해명이 먹혔다는 것은 옥의티로 볼 수도 있으나, 역시 폐쇄적인 GP에서는 그 어떤 증언도 믿을 수 없음을 나타내는 장치로 해석될 수도 있다.[26] 뇌관 작동의 딜레이는 0.2~0.5초로 밟는 순간 벗어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밟았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사망한다.[27] 다만 이는 극적인 묘사를 위해 자주 사용되긴 하는 장면이다.[28] 실제로 위험반경을 포함한 피해범위는 180m 이상이다. 폭발당시 폭풍이 30m에 이르며 철편이 날아들어 지뢰를 밟은 사람을 물론 주변 사람까지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육편으로 만들어버린다. 범위 바깥이라고 판단되는 200m에서도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으며 주변 지물에 따라서 충분히 부상 위험이 있다.[29] 의료 전문가의 자문이 없다면 단어가 음절 하나빼고는 일치해 충분히 오인 가능한 사안이지만 엄연히 다른 증세이다.[30] 다만 임지섭의 증언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임을 감안하면, '현장을 모르는 윗선의 명령'이라는 점을 더 강조하기 위해 사단에서 명령이 내려온 것으로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잘 묘사했으면 오히려 '긴급한 상황에서도 너무 비효율적이고 긴 보고체계'까지 동시에 비판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31] 특히 전쟁으로 인한 PTSD를 많이 겪는 미국데도프시나를 겪는 러시아에서의 호응이 좋았다.[32] 사실 오징어 게임 이전에도 기생충이태원 클라쓰가 외국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33] 시즌1 공개 당시 국방부는 DP의 흥행에 긴급 해명까지 해가며 DP를 매우 불편해 했다. 마찬가지로 시즌2 공개 이후에도 전 시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시즌2는 병영부조리보다는 부조리를 묵인하고 방관하는 윗선 집중한 작품인 만큼 국방부 입장에서서 불쾌감은 더 클 것이다.[34] 옥에 티로 시즌2 2화 브리핑 장면 좌측에 2015 국방부 Vision이라는 제목으로 액자가 걸려있다.[35] 한준희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던 약한영웅 Class 1 못지않은 수준으로 속도감 있고 파워풀한 액션이 나온다.[36] 일각에서는 부산행의 한 장면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오민우가 기차 운전하다가 흑화했나보다[37] 원작자이자 각본을 쓴 김보통 작가의 알려진 이념 성향을 고려할 때 굳이 '국가보안법'을 쓴 데에 특별한 의도가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38] 회차마다 나오는 안준호의 전역 D-DAY로 유추할 수 있다.[39]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헌법과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병역법 제3조)[40]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3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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