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커 시들리 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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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er Siddeley Harrier |
1. 개요2. 제원3. 개발사4. VIFF 기동5. 형식6. 파생형7. 실전
7.1. 포클랜드 전쟁
8. 운용국9. 해리어의 의의와 한계10. 해리어가 등장하는 매체10.1. 소설10.2. 영화10.3. 애니메이션 및 만화
11. 둘러보기10.3.1. 개구리 중사 케로로10.3.2. 거신 고그10.3.3. 비행고등학교10.3.4. 블랙 코브라10.3.5. 슈퍼닥터 K10.3.6. 에어리어 8810.3.7. 파타리로10.3.8. 플라잉 타이거
10.4. 게임10.4.1. 메탈기어 솔리드 210.4.2. 메탈슬러그 시리즈10.4.3. 모던 워십10.4.4. 바이오하자드 시리즈10.4.5. 블랙 메사10.4.6. 소닉윙즈10.4.7. 스트라이커즈 1945 III10.4.8.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10.4.9. 액트 오브 워10.4.10. 에이스 컴뱃 시리즈10.4.11. 워록10.4.12. 워 썬더10.4.13. 월드 앳 암즈10.4.14. 월드 인 컨플릭트10.4.15. 철권 510.4.16.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10.4.17. 콜 오브 듀티 시리즈10.4.18. 팰콘 4.010.4.19. ARMA 210.4.20. DJMAX10.4.21. Grand Theft Auto 시리즈10.4.22. Project Wingman10.4.23. WARNO
10.5. 기타Hawker Siddeley Harrier[1] | ||
분류 | 수직 이착륙 공격기 | |
개발사 | ||
제조사 | ||
초도비행 | 1967년 12월 28일 | |
생산기간 | 1967년 ~ 1970년 | |
배치기간 | 1969년 ~ 1998년 | |
생산대수 | 총 278기 | |
도입 | ||
퇴역 | 2006년 | |
승무원 | 1인 | |
전장 | 14.27 m | |
전폭 | 7.75 m 9m (페리 팁 부착 시) | |
전고 | 3.63 m | |
익면적 | 18.68 m² 20m²(페리 팁 부착 시) | |
자체중량 | 6,139 kg | |
연료탑재중량 | 2,295 kg | |
최대이륙중량 | 11,431 kg | |
엔진 | 롤스로이스 페가수스 103 터보팬 엔진 x1기 | |
엔진출력 | 96 kN (21,500 lbf) | |
최대속력 | 1,176 km/h (해수면 기준) 마하 1.3 (급강하 시) | |
전투행동반경 | 최대 670 km (ho-lo-hi 임무 4,400 lb 페이로드 탑재 시) 최대 370km (lo-lo 임무 4,400 lb 페이로드 탑재 시) | |
페리항속거리 | 최대 3,430 km (400 US 갤런 외부 연료 탱크 부착 시) 최대 5,600 km (1회 공중 급유시) | |
실용상승한도 | 15,600 m | |
최대/소 중력하중계수 | +7.8 G/−4.2 G | |
최소 비행고도 도달시간 | 143초[2] | |
항전장비 | 페라티 LRMTS 마르코니 ARI 18223 RWR 플레시 U/VHF comms 울트라 일렉트로닉스 standby UHF GEC 애비오닉스 AD2770 TACAN Cossor IFF 페라티 FE541 INAS 스페리 C2G compass | |
하드포인트 | 날개 하부 4개소, 동체 하부 1개소 | |
무장 | 기총 | |
공대공 미사일 | ||
폭탄 | ||
기타 외부 탑재물 | 주익 or 동체 하부 하드포인트에 400L 보조연료탱크 2기 정찰 포드 |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항공기술자 미쉘 위볼트가 추력편향장치를 고안, 이를 프랑스 공군에 제안했지만, 프랑스군은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대신 미국 신무기 개발 부서의 프랑스 연락 사무국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위볼트가 설계한 엔진은 실용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영국의 항공기 및 항공기 엔진회사인 브리스톨 사에 이를 바탕으로 한 엔진 개발을 의뢰했다.
브리스톨 사는 기존에 개발되어 있던 대출력 엔진을 바탕으로 미쉘 위볼트의 고안을 받아들인 추력편향방식의 수직이착륙 엔진을 개발하고, 이에 주목한 미 국방부가 개발비의 3/4을 지원함으로써 엔진과 항공기 개발에 불이 붙기 시작, 호커-시들리(Hawker-Syddeley) 사에서 이에 맞는 기체를 제작하여 시작기 P1127이 등장했고 이것이 호버링에 성공하자, 영국 공군에도 관심을 가지고, 1960년에 신형 지상공격기의 개발을 의뢰하고, 1961년에는 NATO에서도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공격에 의해 활주로와 비행장이 파괴당한 직후, 즉 핵전쟁 시나리오에서도 운용 가능한 NATO 공용의 수직/단거리 이착륙 전투기로서 운용할 항공기의 요구사항을 담은 NBMR-3을 배포했다.[3]
이러한 NATO 공용의 수직이착륙 전폭기 계획은 P.1127을 기반으로 강화된 P.1154 시제기의 개발로 결실을 맺었으나, 개발 초기 단계에서 독일이 빠져나가고 자국 기체였던 미라주 IIIV가 탈락한 이후 프랑스 또한 이탈하면서 개발비용을 영국이 온전히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4] 이런 상황에서도 영국 공군 및 해군은 이렇게 좌초된 P.1154 계획을 계속 이끌어가려 했으나, 요격능력에 중점을 둔 단좌전투기를 원하는 공군과 저고도 타격이 가능한 복좌기를 원하는 해군 사이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난항에 부딪혔고 새로 정권을 잡은 노동당 정부가 국방비를 대폭 삭감하는 과정에서 공군은 TSR-2, P.1154, 신형 수송기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고 공군이 TSR-2를 선택하면서 계획은 취소된다.[5] 대신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는 포기하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공격기로 개발계획을 선회, 잊혀가고 있던 P.1127을 P.1154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량, 완성형 시제기 케스트렐 FGA.1로 완성시켰고 성능 테스트를 거쳐 수정된 후 해리어 GR.1(G:ground attack, R: reconnaissance 즉, 지상공격/정찰기라는 의미)이란 명칭으로 양산, 배치되었다.[6]
해리어 개발과정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미 해병대는 1970년대에 AV-8A라는 제식 명칭으로 도입, 해병 전투공격비행대에 배치했다.
놀랍게도, 중국이 1세대 해리어 운용국이 될 뻔 했었다. 1972년 중국 정부가 영국에 해리어 200대 구매를 타진했는데, 당시 미국은 물론이고 1960년대 말 중소 분쟁까지 치러 중국과 사이가 나빴던 소련의 영국에 대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1978년까지 양국은 상당한 협상 진척이 있었고 영국은 두 차례나 중국 대표단을 시연 초청하였다. 하지만, 1979년 중국의 베트남 침공을 영국이 비난하자 이른바 앵글로-시노 해리어 협상은 깨지고 말았다. 현재 베이징항공항천대학 항공 박물관에 GR.3형 해리어가 전시돼 있다.#[7]
이후 엔진을 개발한 브리스톨은 롤스로이스에, 동체를 개발한 호커-시들리는 BAE Systems에 흡수되었으며, 미 해병대용 해리어를 생산하던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보잉에 인수합병되었다. 이에 따라서 영국군의 해리어는 BAE, 미 해병대의 해리어는 보잉이 생산했으며, 페가수스 엔진은 롤스로이스에서 전담하고 있다.
브리스톨 사는 기존에 개발되어 있던 대출력 엔진을 바탕으로 미쉘 위볼트의 고안을 받아들인 추력편향방식의 수직이착륙 엔진을 개발하고, 이에 주목한 미 국방부가 개발비의 3/4을 지원함으로써 엔진과 항공기 개발에 불이 붙기 시작, 호커-시들리(Hawker-Syddeley) 사에서 이에 맞는 기체를 제작하여 시작기 P1127이 등장했고 이것이 호버링에 성공하자, 영국 공군에도 관심을 가지고, 1960년에 신형 지상공격기의 개발을 의뢰하고, 1961년에는 NATO에서도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공격에 의해 활주로와 비행장이 파괴당한 직후, 즉 핵전쟁 시나리오에서도 운용 가능한 NATO 공용의 수직/단거리 이착륙 전투기로서 운용할 항공기의 요구사항을 담은 NBMR-3을 배포했다.[3]
이러한 NATO 공용의 수직이착륙 전폭기 계획은 P.1127을 기반으로 강화된 P.1154 시제기의 개발로 결실을 맺었으나, 개발 초기 단계에서 독일이 빠져나가고 자국 기체였던 미라주 IIIV가 탈락한 이후 프랑스 또한 이탈하면서 개발비용을 영국이 온전히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4] 이런 상황에서도 영국 공군 및 해군은 이렇게 좌초된 P.1154 계획을 계속 이끌어가려 했으나, 요격능력에 중점을 둔 단좌전투기를 원하는 공군과 저고도 타격이 가능한 복좌기를 원하는 해군 사이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난항에 부딪혔고 새로 정권을 잡은 노동당 정부가 국방비를 대폭 삭감하는 과정에서 공군은 TSR-2, P.1154, 신형 수송기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고 공군이 TSR-2를 선택하면서 계획은 취소된다.[5] 대신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는 포기하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공격기로 개발계획을 선회, 잊혀가고 있던 P.1127을 P.1154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량, 완성형 시제기 케스트렐 FGA.1로 완성시켰고 성능 테스트를 거쳐 수정된 후 해리어 GR.1(G:ground attack, R: reconnaissance 즉, 지상공격/정찰기라는 의미)이란 명칭으로 양산, 배치되었다.[6]
해리어 개발과정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미 해병대는 1970년대에 AV-8A라는 제식 명칭으로 도입, 해병 전투공격비행대에 배치했다.
놀랍게도, 중국이 1세대 해리어 운용국이 될 뻔 했었다. 1972년 중국 정부가 영국에 해리어 200대 구매를 타진했는데, 당시 미국은 물론이고 1960년대 말 중소 분쟁까지 치러 중국과 사이가 나빴던 소련의 영국에 대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1978년까지 양국은 상당한 협상 진척이 있었고 영국은 두 차례나 중국 대표단을 시연 초청하였다. 하지만, 1979년 중국의 베트남 침공을 영국이 비난하자 이른바 앵글로-시노 해리어 협상은 깨지고 말았다. 현재 베이징항공항천대학 항공 박물관에 GR.3형 해리어가 전시돼 있다.#[7]
이후 엔진을 개발한 브리스톨은 롤스로이스에, 동체를 개발한 호커-시들리는 BAE Systems에 흡수되었으며, 미 해병대용 해리어를 생산하던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보잉에 인수합병되었다. 이에 따라서 영국군의 해리어는 BAE, 미 해병대의 해리어는 보잉이 생산했으며, 페가수스 엔진은 롤스로이스에서 전담하고 있다.
VIFF는 Vectored In Forward Flight의 약자로, 해리어의 추력편향 노즐을 공중전, 특히 도그 파이트(Dog Fight: 근접 공중전)에서 활용하여 후미를 물고 들어오는 적기를 떨쳐내거나 오히려 적기의 후미로 들어가는 등의 기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기동법은 해리어 도입 초창기에 미 해병대 조종사들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이후 훈련시 필수적으로 배우는 기동이 되었다. 영국 공군 및 해군에도 전수되어 적어도 훈련시에는 영국군 및 미군의 해리어 조종사들이 수행할 수 있는 기동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동이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는가는 여러 해동안 논란이 되었는데, 특히 포클랜드 전쟁에서 이러한 기동법이 영국 해군의 시 해리어가 아르헨티나 공군의 전투기/공격기들을 상대로 사용되었는가가 논란의 핵심이었다.
포클랜드 전쟁 직후에는 당연히 영국 해군 조종사들이 VIFF 기동전법을 통해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에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영국 조종사들의 전후진술에서 이러한 기동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이나 포클랜드 전쟁 당시 미국이 영국에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 AIM-9L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VIFF가 실제로 행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처럼 퍼졌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의 진술[8]이 알려지고, AIM-9L의 전방위 공격능력도 그것을 영국 해군 측이 완전히 신뢰하지 않아 실전에서는 기존의 미사일처럼 적의 후방을 노리고 발사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데다가, 당시 참전했던 영국 해군 조종사들의 진술에도 VIFF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진술은 없었던 점 등등 실전에서 VIFF 기동이 실전에서 행해졌는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다. 전술 아무튼 이러한 해리어의 특성은 이후 Vectored Thrust(추력편향 노즐) 기술의 모티브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동이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는가는 여러 해동안 논란이 되었는데, 특히 포클랜드 전쟁에서 이러한 기동법이 영국 해군의 시 해리어가 아르헨티나 공군의 전투기/공격기들을 상대로 사용되었는가가 논란의 핵심이었다.
포클랜드 전쟁 직후에는 당연히 영국 해군 조종사들이 VIFF 기동전법을 통해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에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영국 조종사들의 전후진술에서 이러한 기동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이나 포클랜드 전쟁 당시 미국이 영국에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 AIM-9L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VIFF가 실제로 행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처럼 퍼졌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의 진술[8]이 알려지고, AIM-9L의 전방위 공격능력도 그것을 영국 해군 측이 완전히 신뢰하지 않아 실전에서는 기존의 미사일처럼 적의 후방을 노리고 발사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데다가, 당시 참전했던 영국 해군 조종사들의 진술에도 VIFF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진술은 없었던 점 등등 실전에서 VIFF 기동이 실전에서 행해졌는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다. 전술 아무튼 이러한 해리어의 특성은 이후 Vectored Thrust(추력편향 노즐) 기술의 모티브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
해리어의 최초 양산형이다. 1967년 12월, 초도 비행을 하였고 1969년 4월 영국 공군에 처음 실전에 배치됐다. 총 생산 수량은 119대(GR.1형 61대, GR.1A형 58대)이다. 순수한 공격기로 개발되어 공대공 레이더는 탑재되지 않았다. 고정무장 역시 없으며 기총이 필요할 시는 동체 하부에 해리어 전용의 30mm ADEN 기관포 포드 2개를 장착한다.[9] 배치 초기에는 간이비행장이나 학교 운동장, 백화점 주차장 같은 기존의 고정익기가 이륙할 수 없는 지역에서도 이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1950년대 영국 공군의 주력기였던 호커 헌터의 계기판을 물려받은 극악하고 복잡한 아날로그 계기로 조작이 매우 어려운 수동식 수직이착륙 시스템을 다루는 미숙한 조종사들의 실력이 3중크리를 일으켜서 사고가 무척 잦았다. 통계에 의하면 초기형 생산분의 절반 이상이 각종 사고로 파손, 혹은 추락하여 퇴역한 것으로 추정된다.[11] 게다가 몸을 벨트로 꽁꽁 묶어서 비행 중에는 파일럿이 상체를 움직이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신체구조상 손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에 중요한 스위치를 박아넣는 등 기본설계에도 문제가 많아 해리어의 콕핏은 "인간공학의 슬럼 지대"라 불렸다. 국내 밀덕계에서는 해리어의 팬이 많아 GR.1을 과부제조기로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GR.1을 운용한 영국과 미국에서는 어엿한(?) 과부제조기로 불렸다. 한편, 태국 해군은 GR.1을 2006년까지도 항공모함 차크리 나루에벳의 함재기로 사용하다가 부품이 없어서 전량 퇴역처분시켰다. #
AV-8C |
해리어 GR.1의 미국 개량형. 기만체 수납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에어브레이크의 크기가 줄어들었고, LIDS(Lift Improvement Devices)가 장착되었으며, 수직 꼬리날개와 기수 하단에 편대등이 추가됐다. 그 밖에 여러 가지 전자장비들이 개선/장착되었다.
AV-8S |
스페인 수출용으로 개발된 형식이다.
경항공모함에서 VTOL 이착륙 능력을 위시하자 눈여겨보던 스페인 정부가 영국과 협상을 진행하던 중 1972년 나무갑판으로 된 경항공모함 데달로(Dédalo)함에서 해리어의 페가수스 엔진 열기를 버텨내는 것을 직접 시연해주었고. 1976년부터 스페인 해군에 정식으로 도입됐다.
스페인 해군 사양으로 도입된 AV-8S의 일부 기체는 후술할 태국 해군이 일부 구매해 갔다.
경항공모함에서 VTOL 이착륙 능력을 위시하자 눈여겨보던 스페인 정부가 영국과 협상을 진행하던 중 1972년 나무갑판으로 된 경항공모함 데달로(Dédalo)함에서 해리어의 페가수스 엔진 열기를 버텨내는 것을 직접 시연해주었고. 1976년부터 스페인 해군에 정식으로 도입됐다.
스페인 해군 사양으로 도입된 AV-8S의 일부 기체는 후술할 태국 해군이 일부 구매해 갔다.
복좌 훈련기 모델들.
T.2와 T.2A는 GR.1의 훈련기, T.4와 T.4A는 GR.3의 훈련기종이다.
사람 두 명이 타기 위해 커진 조종석 부위를 감당하기 위해 수직꼬리날개 모양이 다르고 꼬리도 일반형보다 길다.
T.2와 T.2A는 GR.1의 훈련기, T.4와 T.4A는 GR.3의 훈련기종이다.
사람 두 명이 타기 위해 커진 조종석 부위를 감당하기 위해 수직꼬리날개 모양이 다르고 꼬리도 일반형보다 길다.
마타도르의 복좌 훈련기 파생형.
자세한 내용은 시 해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해리어 II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클랜드 전쟁 당시의 영국군 소속 AV-8 |
1976년 스페인 해군이 AV-8S를 "마타도르"라는 명칭으로 도입했다. 현재는 퇴역했다.
태국 해군 항공대 소속 AV-8S |
퇴역한 스페인 해군 소속 AV-8S를 구매해 차크리 나루에벳 항공모함에서 운용하다 심각한 노후화 문제로 2006년 전량 퇴역했다.
미 해병대 소속 AV-8B |
해리어는 세계최초의 수직이착륙 전술기이며, 해리어를 따라잡기 위해 만든 소련군의 Yak-38이 성능 부족, 군비 축소등등의 문제들로 인해 퇴역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수직이착륙 전술기로 남았다.
해리어는 냉전기간동안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의 공격으로 기존의 비행장이 괴멸할 때를 대비하여 구상된 기종으로 간이비행장이나 공터 정도의 공간에서 기습적으로 운영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만큼의 탑재량이나 항속거리가 요구된 기종은 아니었다.
또한 1950년대에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낡은 기술의 기종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해리어는 그 임무의 특수성때문에 오히려 장수했으며, GR.7/AV-8B 버전으로 환골탈태하여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전장에서도 충분한 전투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냉전의 종식으로 이런 과격한 발상의 기종은 사실상 용도가 대폭 감소한 것 또한 사실이며, 이러한 임무의 특수성과 기술의 복잡함때문에 후계기종 역시 등장하지 못했다. 해리어를 흉내내었던 Yak-38 포저 역시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쓴다는 심정으로 운용되었던 것에 불과했다.
현재 JSF의 영국 공군/해군 및 미 해병대 사양인 F-35B형이 완성되면 해리어는 대대적인 퇴역을 당할 예정이지만, F-35B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관계로 아직 퇴역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0월 20일 영국 정부는 대대적인 국방비 감축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현재 운용중인 모든 시해리어를 2011년에 전부 퇴역시키고, 이를 운용하던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 2척 중 아크로열은 시해리어와 함께 2011년 퇴역(2013년에 고철로 분해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헬리콥터 모함으로 쓰다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1번함이 취역하는 2020년에 퇴역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시 해리어의 후속기로 도입예정이던 F-35B형의 도입은 비용상승 문제로 포기하고, 대신 미 해군형인 F-35C형을 도입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나, 항공모함에서 F-35C를 운용할 수 있게 개조하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아 다시 F-35B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11월 24일, 영국 해군의 해리어 GR.9가 항공모함 아크로열에서 마지막 함상 이륙을 실시했다고 한다. 2011년 11월 14일(미국 시각 11월 13일), 미 해병 항공대는 F/A-18D 호넷의 임무를 보완하기 위해서 영국군이 보관중인 해리어 GR.9/GR.9A 74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AV-8B와 같은 기종이니 APG-65를 장착하여 AV-8B 해리어 II +로의 개수도 쉬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도입된 영국군의 해리어들은 F-35가 도입될 2025년까지 AV-8B와 함께 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관련정보
해리어는 냉전기간동안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의 공격으로 기존의 비행장이 괴멸할 때를 대비하여 구상된 기종으로 간이비행장이나 공터 정도의 공간에서 기습적으로 운영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만큼의 탑재량이나 항속거리가 요구된 기종은 아니었다.
또한 1950년대에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낡은 기술의 기종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해리어는 그 임무의 특수성때문에 오히려 장수했으며, GR.7/AV-8B 버전으로 환골탈태하여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전장에서도 충분한 전투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냉전의 종식으로 이런 과격한 발상의 기종은 사실상 용도가 대폭 감소한 것 또한 사실이며, 이러한 임무의 특수성과 기술의 복잡함때문에 후계기종 역시 등장하지 못했다. 해리어를 흉내내었던 Yak-38 포저 역시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쓴다는 심정으로 운용되었던 것에 불과했다.
현재 JSF의 영국 공군/해군 및 미 해병대 사양인 F-35B형이 완성되면 해리어는 대대적인 퇴역을 당할 예정이지만, F-35B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관계로 아직 퇴역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0월 20일 영국 정부는 대대적인 국방비 감축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현재 운용중인 모든 시해리어를 2011년에 전부 퇴역시키고, 이를 운용하던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 2척 중 아크로열은 시해리어와 함께 2011년 퇴역(2013년에 고철로 분해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는 헬리콥터 모함으로 쓰다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1번함이 취역하는 2020년에 퇴역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시 해리어의 후속기로 도입예정이던 F-35B형의 도입은 비용상승 문제로 포기하고, 대신 미 해군형인 F-35C형을 도입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나, 항공모함에서 F-35C를 운용할 수 있게 개조하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아 다시 F-35B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11월 24일, 영국 해군의 해리어 GR.9가 항공모함 아크로열에서 마지막 함상 이륙을 실시했다고 한다. 2011년 11월 14일(미국 시각 11월 13일), 미 해병 항공대는 F/A-18D 호넷의 임무를 보완하기 위해서 영국군이 보관중인 해리어 GR.9/GR.9A 74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AV-8B와 같은 기종이니 APG-65를 장착하여 AV-8B 해리어 II +로의 개수도 쉬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도입된 영국군의 해리어들은 F-35가 도입될 2025년까지 AV-8B와 함께 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관련정보
F-35B 라이트닝 II의 도입 이전까지 서방 세계 유일의 실용 수직이착륙 전투기였다는 아이덴티티, 그리고 기수 양 옆의 거대한 공기흡입구가 정면 시점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액션 영화에서 줄곧 등장하곤 했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F-35B 라이트닝 II에게 점점 자리를 내주고 있는 면도 있어 보기 힘들어지고 있지만, 전성기의 명성 덕분에 많이 쇠퇴하지는 않은 부분도 있다. 특히 F-35 시리즈가 돈먹는 하마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도 꽤 있었기에 해리어보다 밉상이라는 이미지도 영향이 없지는 않았던 듯 하다.
영화나 게임 등 각종 매체에 해리어가 등장할 때에는 수직이착륙기라는 개성을 살려 호버링 상태에서 기관포나 미사일을 퍼붓는 인상적인 연출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러한 공격헬기식의 운용은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공중에 정지된 상태로 무장을 발사할 경우 기관포 포구나 미사일의 로켓 모터에서 발생하는 연소가스가 해리어의 흡기구로 들어가서 엔진의 불완전 연소로 추력을 상실하여 추락할 위험이 있는데다가, 구조적인 이유로 애프터버너가 없는 롤스로이스 페가수스 엔진으로 호버링에 필요한 막대한 추력을 뽑아내기 위해 해리어는 엔진의 압축기에 설치된 물 분사 시스템[12]을 사용해야 하는데, 동체 내부에 탑재할 수 있는 물의 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분사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최대 추력으로 호버링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껏 1~2분 정도이다.
현실적으로 한번의 비행에서 이륙할 때 한번, 착륙할 때 한번 쓰기에도 빠듯한 가동시간이란 기술적인 이유 외에도 호버링 상태로 싸우는건 공격에 노출되기 쉬운 위험한 행위라 해서는 안 될 짓이지만, 포스트스톨 기동 및 도검의 발도술처럼 이 행위가 워낙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종종 등장한다.
작중 등장하는 공중항모 프리덤에서 전투기로 해리어를 운용한다. 활주로가 기체 내부에 있다는 설정상 그 길이가 짧을 수밖에 없어서 VTOL기를 운용하는 것. 무려 스텔스 공중항모가 등장하는 SF 세계관에서 (중간에 여러 차례 개량을 거쳤다고는 해도) 원형이 60년대에 만들어진 해리어가 등장하는 것은 조금 우스워 보이지만, 이는 해당 작품이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9S의 출간이 시작된 시기는 시작된 시기는 2003년으로, F-22는 일단 개발이 완료되어 초기 양산기들이 배치되기 시작할 무렵이었지만 F-35는 아직 시제기조차 나오지 않은, 아직 개발 진행중인 단계에 머물러있는 기체라서 작품에 등장시키기는 곤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성능 전투기로는 F-22가 하이급으로, F-15가 로우급으로 등장하는데 최첨단 공중항모에서는 해리어가 날아올라 저들과 어우러져 공중전을 벌인다는 조금 우스운 장면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만약 해당 작품이 몇년만 늦게 쓰여졌다면 본격적인 초음속 스텔스 VTOL 전투기인 F-35B가 등장할 수 있었을 것이고, 이렇게 되었다면 우스워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올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다만 어떤 면에서 보면 이런 상황이 해리어라는 전투기(공격기) 및 VTOL 전투기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약간 참고가 되는 면도 있기는 하다. 전투기의 세대 구분을 보면 해리어는 3세대, F-15는 4세대, F-22와 F-35는 5세대 전투기를 대표하는 기체로 손꼽힌다. 즉, 4세대 전투기 중에는 VTOL기가 없다. (해리어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낮아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소련제 VTOL 전투기인 Yak-38 역시 3세대 전투기로 분류된다.) 말하자면 VTOL 전투기의 수요는 일반적인 전투기의 수요보다 훨씬 작기에 매 세대마다 새로운 기체가 개발되기는 힘들고, 한 세대 정도는 기존의 기체를 최대한 개량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땜빵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두 세대나 뒤쳐져버리면 이는 (특히 군사 강국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개량에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더이상 실전에서 활용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 되고, 할 수 없이 새로운 기체를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결국 위에서 말한 '조금 우스운 상황'은 꼭 창작물이라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현실의 미국(+친미 군사강국들) 역시 그런 우스운 상황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5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에 VTOL 전투기인 F-35B의 개발을 포함시켰던 것이다.
다만 9S의 경우 하필 딱 F-22의 배치로 전투기의 5세대 개념은 형성되었지만 해당 세대에 속할 다른 전투기들의 개발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던 세대간의 빈틈에 나온 작품이었다. 그래서 문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상기된 것처럼 만약 해당 작품이 수년~십년 정도 늦게 쓰여져서 F-35가 등장했다면, 그래서 스텔스 공중항모에서 운용하는 함재기가 F-35B였다면 이는 해당 시기 독자의 관점에서 볼 때 전혀 이상할 것 없이 첨단무기 뽕까지 만끽할 수 있는 장면이 되었을 것이다. 반대로 집필 시기가 수년~십년 앞당겨져서 아예 F-22도 등장하지 않고 F-15이나 F-16이 최신 고성능 전투기로 등장했다면? 이 경우 해리어로는 첨단무기 뽕까지는 만족시킬 수 없지만, 그래도 F-22와 함께 등장할 때와 같은 언벨런스한 우스꽝스러움은 훨씬 덜했을 것이다. (말하자면 공중항모라는 엄청난 오버테크놀로지의 산물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정한 기술적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장치 정도로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하지만 딱 세대교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두 세대 격차가 나타난 그 빈틈의 시기에 나온 작품인 덕분에 이처럼 상징적으로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한 것.
만약 작가가 이를 해결하고 싶었다면 아예 해리어를 대신할 가상의 VTOL 기체를 등장시키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약간이지만 밀리터리물 분위기도 가미하려던 작품의 성격상 아예 가상의 기체를 등장시켜버리면 작품의 분위기가 또 크게 변해버린다는 것. 물론 스텔스 공중항모라는 엉뚱깽뚱한 물건이 나온 판에 그까짓 가상의 전투기 모델 한두가지쯤 등장시키지 못할 이유가 대체 뭐냐 싶을수도 있겠으나, 이 부분은 테크노바블로 분위기를 가미한 오버 테크놀로지 요소를 많이 등장시킨 소프트 SF 장르의 특성상 중요한 문제이다. 말하자면 해당 작품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한 소재는 미네시마 유지로와 그의 '유산'이라 불리는 오버 테크놀로지 발명품들이고, 이 물건들이 얼마나 사람들의(작중 등장인물 뿐 아니라 독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것. 그러니까 그 외의 다른 요소들은 독자들이 이미 익숙하게 잘 알고있는 영역에서 가능한 한 벗어나지 말아야 하며, 따라서 현대 병기 역시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기종들을 등장시키게 되는 것. 그런데 아예 가상의 기체를 등장시킨다면 이러한 분위기 연출의 묵계가 일부분이나마 깨지게 된다. (사실 9S뿐 아니라 풀 메탈 패닉등 비슷한 시기의 일본 라이트노벨 중에서 일반적인 과학적 상식에 어긋나는 일종의 초과학적 요소들을 주된 소재로 사용하면서도 다른 요소들에서는 밀리터리 고증에 집착하는 작품이 적지 않았는데, 이런 작품들 역시 결국 비슷한 이유로 그러한 창작 스타일을 보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어찌됐건 이는 서구권의 전투기 개발사에서 해리어가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20세기 중후반에서 21세기 초까지, 거의 반세기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본격적인 VTOL 전투기라고 하면 해리어 이외에는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세대 구별 기준으로 두 세대동안 자기 분야에서 단순한 대표주자를 넘어 유일한 일선주자로 활약했다는 것을 그리 밀리터리물 성격이 두드러지지 않는 가벼운 소설에서도 확인 가능한 것이다. (또는 그리 밀리터리물 성향이 두드러지지 않는 가벼운 소설이기에 더욱 극명히 확인되는 것이다.)
다만 어떤 면에서 보면 이런 상황이 해리어라는 전투기(공격기) 및 VTOL 전투기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약간 참고가 되는 면도 있기는 하다. 전투기의 세대 구분을 보면 해리어는 3세대, F-15는 4세대, F-22와 F-35는 5세대 전투기를 대표하는 기체로 손꼽힌다. 즉, 4세대 전투기 중에는 VTOL기가 없다. (해리어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낮아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소련제 VTOL 전투기인 Yak-38 역시 3세대 전투기로 분류된다.) 말하자면 VTOL 전투기의 수요는 일반적인 전투기의 수요보다 훨씬 작기에 매 세대마다 새로운 기체가 개발되기는 힘들고, 한 세대 정도는 기존의 기체를 최대한 개량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땜빵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두 세대나 뒤쳐져버리면 이는 (특히 군사 강국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개량에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더이상 실전에서 활용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 되고, 할 수 없이 새로운 기체를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결국 위에서 말한 '조금 우스운 상황'은 꼭 창작물이라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현실의 미국(+친미 군사강국들) 역시 그런 우스운 상황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5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에 VTOL 전투기인 F-35B의 개발을 포함시켰던 것이다.
다만 9S의 경우 하필 딱 F-22의 배치로 전투기의 5세대 개념은 형성되었지만 해당 세대에 속할 다른 전투기들의 개발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던 세대간의 빈틈에 나온 작품이었다. 그래서 문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상기된 것처럼 만약 해당 작품이 수년~십년 정도 늦게 쓰여져서 F-35가 등장했다면, 그래서 스텔스 공중항모에서 운용하는 함재기가 F-35B였다면 이는 해당 시기 독자의 관점에서 볼 때 전혀 이상할 것 없이 첨단무기 뽕까지 만끽할 수 있는 장면이 되었을 것이다. 반대로 집필 시기가 수년~십년 앞당겨져서 아예 F-22도 등장하지 않고 F-15이나 F-16이 최신 고성능 전투기로 등장했다면? 이 경우 해리어로는 첨단무기 뽕까지는 만족시킬 수 없지만, 그래도 F-22와 함께 등장할 때와 같은 언벨런스한 우스꽝스러움은 훨씬 덜했을 것이다. (말하자면 공중항모라는 엄청난 오버테크놀로지의 산물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정한 기술적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장치 정도로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하지만 딱 세대교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두 세대 격차가 나타난 그 빈틈의 시기에 나온 작품인 덕분에 이처럼 상징적으로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한 것.
만약 작가가 이를 해결하고 싶었다면 아예 해리어를 대신할 가상의 VTOL 기체를 등장시키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약간이지만 밀리터리물 분위기도 가미하려던 작품의 성격상 아예 가상의 기체를 등장시켜버리면 작품의 분위기가 또 크게 변해버린다는 것. 물론 스텔스 공중항모라는 엉뚱깽뚱한 물건이 나온 판에 그까짓 가상의 전투기 모델 한두가지쯤 등장시키지 못할 이유가 대체 뭐냐 싶을수도 있겠으나, 이 부분은 테크노바블로 분위기를 가미한 오버 테크놀로지 요소를 많이 등장시킨 소프트 SF 장르의 특성상 중요한 문제이다. 말하자면 해당 작품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한 소재는 미네시마 유지로와 그의 '유산'이라 불리는 오버 테크놀로지 발명품들이고, 이 물건들이 얼마나 사람들의(작중 등장인물 뿐 아니라 독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것. 그러니까 그 외의 다른 요소들은 독자들이 이미 익숙하게 잘 알고있는 영역에서 가능한 한 벗어나지 말아야 하며, 따라서 현대 병기 역시 '실제로 현실에 존재하는' 기종들을 등장시키게 되는 것. 그런데 아예 가상의 기체를 등장시킨다면 이러한 분위기 연출의 묵계가 일부분이나마 깨지게 된다. (사실 9S뿐 아니라 풀 메탈 패닉등 비슷한 시기의 일본 라이트노벨 중에서 일반적인 과학적 상식에 어긋나는 일종의 초과학적 요소들을 주된 소재로 사용하면서도 다른 요소들에서는 밀리터리 고증에 집착하는 작품이 적지 않았는데, 이런 작품들 역시 결국 비슷한 이유로 그러한 창작 스타일을 보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어찌됐건 이는 서구권의 전투기 개발사에서 해리어가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20세기 중후반에서 21세기 초까지, 거의 반세기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본격적인 VTOL 전투기라고 하면 해리어 이외에는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세대 구별 기준으로 두 세대동안 자기 분야에서 단순한 대표주자를 넘어 유일한 일선주자로 활약했다는 것을 그리 밀리터리물 성격이 두드러지지 않는 가벼운 소설에서도 확인 가능한 것이다. (또는 그리 밀리터리물 성향이 두드러지지 않는 가벼운 소설이기에 더욱 극명히 확인되는 것이다.)
미스릴의 강습 상륙 잠수함 투아하 데 다난이 슈퍼 해리어II 개량형을 4대 운용한다. 몇 문단 위에 소개된 9S와 거의 비슷한 시기의 작품, 즉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일본 라이트노벨로써 테크노바블로 분위기를 낸 소프트 SF+소프트 밀리터리물 요소를 많이 첨가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해리어가 작품 내적, 외적으로 담당하는 역할 역시 비슷하다. 강습 양륙 잠수함이나 인간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이족보행병기(=일본 서브컬쳐식 리얼로봇)와 같은 오버 테크놀로지 소재들이 등장하는 작품이라도 독자에게 익숙한 실존 병기를 함께 등장시키는 것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9S의 공중항모처럼 풀 메탈 패닉에도 잠수항모가 나오지만 공학적, 기술적 한계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고 조금만 무시하는 작품 분위기상 '일반 (선박) 항모에 비하면 활주로 길이가 짧을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설정된다. 그러니까 집필 당시 기준으로 (Yak-38도 냉전 종식 이후 퇴역했으므로) 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한 수직이착륙 전투기(공격기)였던 해리어가 거기서 운용하는 공격기(전투기)로 등장하는 것이다. 결국 작품 내적인 스토리나 설정의 차원이건 작품 외적인 분석의 차원이건 해리어가 등장하는 이유나 그 위상등은 거의 대동소이하므로, 위의 9S 문단의 내용을 참고하면 본작에서 해리어의 비중에 대해서도 거의 파악할 수 있다. 다만 굳이 차이를 찾아보자면 <풀 메탈 페닉!>이 <9S>보다 수년 먼저, 즉 F-22의 본격적인 배치가 진행되기 조금 전에 출간된 점, 그리고 둘 다 소프트 밀리터리물이긴 하지만 그나마 풀메탈 패닉이 밀리터리 성향이 좀 더 강하고, 작중 배경 역시 최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동원하는 강대국이나 주요 세력간의 갈등이 벌어지는 사회 중심부를 무대로 한 <9S>에 비해 <풀 메탈 페닉!>의 무대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술을 사용하는 게릴라전등이 벌어지는 국제사회의 외곽을 무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다는 점 등으로 인하여 9S 문단에서 지적된 것과 같은 '조금 우스워보이는 상황'은 덜한 편. 애당초 등장 빈도도 전편을 통틀어 두세장면 정도로 손에 꼽을 수준이었다.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해리어는 극중 세력인 미스릴 사양으로, 초기형이 아닌 해리어 II의 개량형이며, 극중 시대를 앞서간 미지의 기술인 블랙 테크놀로지가 일부 적용되어 불가시(투명화) 모드가 포함된 최신형 ECS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등, 운용 집단인 미스릴에 걸맞는 개조가 되어있어서 형식부호도 FAV-8 II 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9S의 공중항모처럼 풀 메탈 패닉에도 잠수항모가 나오지만 공학적, 기술적 한계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고 조금만 무시하는 작품 분위기상 '일반 (선박) 항모에 비하면 활주로 길이가 짧을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설정된다. 그러니까 집필 당시 기준으로 (Yak-38도 냉전 종식 이후 퇴역했으므로) 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한 수직이착륙 전투기(공격기)였던 해리어가 거기서 운용하는 공격기(전투기)로 등장하는 것이다. 결국 작품 내적인 스토리나 설정의 차원이건 작품 외적인 분석의 차원이건 해리어가 등장하는 이유나 그 위상등은 거의 대동소이하므로, 위의 9S 문단의 내용을 참고하면 본작에서 해리어의 비중에 대해서도 거의 파악할 수 있다. 다만 굳이 차이를 찾아보자면 <풀 메탈 페닉!>이 <9S>보다 수년 먼저, 즉 F-22의 본격적인 배치가 진행되기 조금 전에 출간된 점, 그리고 둘 다 소프트 밀리터리물이긴 하지만 그나마 풀메탈 패닉이 밀리터리 성향이 좀 더 강하고, 작중 배경 역시 최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동원하는 강대국이나 주요 세력간의 갈등이 벌어지는 사회 중심부를 무대로 한 <9S>에 비해 <풀 메탈 페닉!>의 무대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술을 사용하는 게릴라전등이 벌어지는 국제사회의 외곽을 무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다는 점 등으로 인하여 9S 문단에서 지적된 것과 같은 '조금 우스워보이는 상황'은 덜한 편. 애당초 등장 빈도도 전편을 통틀어 두세장면 정도로 손에 꼽을 수준이었다.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해리어는 극중 세력인 미스릴 사양으로, 초기형이 아닌 해리어 II의 개량형이며, 극중 시대를 앞서간 미지의 기술인 블랙 테크놀로지가 일부 적용되어 불가시(투명화) 모드가 포함된 최신형 ECS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등, 운용 집단인 미스릴에 걸맞는 개조가 되어있어서 형식부호도 FAV-8 II 라고 한다.
- 007 리빙 데이라이트 - MI6가 소련 고관 코스코프 장군을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를 경유해[13] 영국으로 망명시키기 위해 등장한다.
- 007 살인면허 - 007의 택시(?)로 잠시 등장한 바 있다.
군사기지 지하에 보관되어있던 해리어들을 야만인에 가깝게 몰락한 미래 지구인들이 함께 보관중이던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조종법을 습득, 외계인들을 몰아내는 데에 쓰인다.
후반부에 미 해병 전투비행대 소속의 AV-8 해리어 2대가 등장해 핵탄두를 운반하던 테러리스트들을 요단강 너머로 보낸 후 주인공인 해리가 빼앗아 타고는[15][16] 살아남은 테러리스트들을 기습한다.
움짤에 붙은 캡션은 신경쓰지 말자
이후 타워 크레인에서 떨어진 딸 데이나를 그 해리어로 구조하더니만, 함께 올라탄 테러리스트 두목을 기체 기울임 한방으로 사이드와인더에 매달아버렸고, 이후 상큼한 미소와 함께 발사된 사이드와인더는 그의 부하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를 향해 날아가 한꺼번에 폭사시켰다. 아놀드의 "넌 모가지다(you are fired)"라는 언어유희가 일품이다.
여담으로, 이 영화는 미합중국 해병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촬영된 것이라 여기서 등장하는 해리어의 상당수는 실제 비행 장면이다. 그래서인지 해리어를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깊게 박은 작품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후 타워 크레인에서 떨어진 딸 데이나를 그 해리어로 구조하더니만, 함께 올라탄 테러리스트 두목을 기체 기울임 한방으로 사이드와인더에 매달아버렸고, 이후 상큼한 미소와 함께 발사된 사이드와인더는 그의 부하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를 향해 날아가 한꺼번에 폭사시켰다. 아놀드의 "넌 모가지다(you are fired)"라는 언어유희가 일품이다.
여담으로, 이 영화는 미합중국 해병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촬영된 것이라 여기서 등장하는 해리어의 상당수는 실제 비행 장면이다. 그래서인지 해리어를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깊게 박은 작품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GAIL의 주력전투기로 AV-8A가 등장한다.
AV-8B와 해리어 Gr.9, 시해리어 FRS.1이 나온다. 구분 방법 중 하나는 머리의 리본. 성조기가 있으면 AV-8B, 유니언 잭이 있으면 Gr.9이다. 시해리어는 인도 공군 라운델이 붙은 리본에 피부가 탔다.
AV-8B는 혼자서 청소를 하다 스트라이커즈 1945 III의 패러디를 하거나 F-35에게 콜라캔에 몸 팔았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시해리어는 미라주 3 앞에서 포클랜드 전쟁 얘기를 꺼냈다가 꼬집힌다.
AV-8B는 혼자서 청소를 하다 스트라이커즈 1945 III의 패러디를 하거나 F-35에게 콜라캔에 몸 팔았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시해리어는 미라주 3 앞에서 포클랜드 전쟁 얘기를 꺼냈다가 꼬집힌다.
2부에서 주인공인 K가 CIA에게 대통령 암살범으로 오인당해 스페인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 그러자 친구인 아사쿠라 유코가 오해를 해결한 뒤, 미국 대통령의 배려로 F-14를 타고 지중해의 미군 항공모함으로 간 다음, 그곳에서 AV-8을 타고 K에게 간다.
양파부대가 조종하는 마리넬라 공군기로 잠시 등장. 그런데 마리넬라 공군기는 등장할 때마다 바뀐다(...)
주인공 호림의 첫번째 기체로 등장. Mi-24 하인드를 격추하는 등 초반 전투의 주역.
- 태스크 포스 해리어 - UPL(회사)/NMK(사미는 북미 내 발매만 담당했다.)에서 개발한 종(縱) 스크롤 슈팅 게임.
이름부터 그렇지만 해리어가 주인공인 게임이다. 스테이지 시작과 함께 Command Operation! Roger!라는 음성이 나온다. 냉전의 말기에 게임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적으로 소련군이 나온다. 일부 거대 기체는 실제와 상이하거나 과장된 면도 없지 않지만 슈팅 게임이므로...
특이한 점은 홀수 스테이지는 고고도 2 공대공/공대지 스테이지고 짝수 스테이지는 저고도 1 공대지 스테이지다. 저고도 스테이지는 메인샷의 사정거리가 제한되지만 서브샷의 위력과 범위가 고고도 스테이지보다 훨씬 넓다. 저고도 스테이지를 끝내야 보너스 점수가 정산된다. 고고도 스테이지 클리어때는 F-15 5대 또는 F-117 2대+F-15 3대가 편대비행을 하면서 지상 타겟을 숙지시키고, 저고도 스테이지 클리어때는 호위로 A-10 2대가 붙은뒤 지상 기지에 착륙해 보너스 점수 정산을 한다. 이 게임이 나온 시점에서 당대 최고의 공군기가 총동원된 나름 밀덕다운 인터미션.
인기가 있었는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이식작인 태스크 포스 해리어 EX가 나왔다. 이식 담당은 트레코.
- Sea Harrier Flight Simulator라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뜬금없이 해리어 전투기를 조종해볼 수 있다.
기체 조작감은 영 좋지 않지만 해리어의 특징인 수직이착륙 기능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하지만 현실성은 존재하지도 않으니 RORTOS 게임에 등장하는 해리어를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아니면 스팀에서 Tiny Combat Arena를 구매하던가.
AV-8B 해리어 II의 복좌기 모델을 솔리더스 스네이크와 뱀프가 탑승하여 보스로 등장한다. 비범하게도 AIM-120도 사용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17] 애초에 이 기종은 AV-8B 나이트 어택의 동체에 훈련기 TAV-8B의 조종석을 붙인 물건이라 엄밀히는 고증 오류다.
공격기들 중 속도도 제일 느리고, 무장도 기관포/무유도 로켓/공대공 미사일/항공폭탄으로 영 별로다. 피통이 타 기체에 비해 좀 많고 기관포 데미지가 쎈 것과 몇만 달러 싸다는 걸 빼면 장점이 하나도 없다.
외형은 AIM-120 AMRAAM 탑재가 가능한 AV-8B+ 모델이다.
공통적으로 훈련기인 TAV-8B의 복좌형 조종석으로 나온다.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크리스 레드필드가 엄브렐러 사 남극 연구소에 침입할 때 사용했고, 레드필드 남매가 탈출할 때 다시 이용된다.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의 코드 베로니카 파트에서는 알프레드 애쉬포드가 C-130을 타고 남극으로 날아가는 클레어 레드필드와 스티브 번사이드를 복좌기형 해리어 II로 따라가며, 이 기체로 나중에 레드필드 남매가 탈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 바이오하자드 6 - 프롤로그 및 레온 파트에서 건물에 처박힌 기체 잔해가 도로에 떨어져서는 탱크로리와 함께 터져버리며, 그 영향으로 도로 위 차들까지 싹 다 터지며 연쇄폭발을 일으키는 민폐를 저지른다.
크리스 레드필드와 피어즈 니반스가 중국에 나타난 네오 엄브렐라의 항모전단의 항공모함에 침투했다가 항모 내부에 주기되어있던 복좌형 해리어 II를 탈취해 항모전단을 상대하는 모습도 나온다. 하지만 C 바이러스 탄두가 들어있는 미사일을 파괴하는데엔 실패. 이후 레온 S. 케네디가 준 자료를 받고 제이크 뮐러와 셰리 버킨을 구하러 갈 때 운송수단으로 쓴다.
1편과 2편, 그리고 리미티드/스페셜에서도 영국 소속 플레이어 기체로 나온다. 도트 생김새는 시 해리어지만 오프닝과 엔딩에선 AV-8B 해리어 II 또는 해리어 GR.5의 모습.
움직임이 둔한 편이지만 그래도 메인 샷이 세 방향으로 날아가고 서브샷 미사일도 연사력은 부족하지만 공격력은 나쁘지 않은데, 1편에서는 폭탄에 결함이 좀 있었다. 사용하면 아브로 벌컨 폭격기 세 대가 소환되어 융단폭격을 하는데 폭격기 자체에는 적이 쏜 총알들을 막는 기능이 없어서 벌컨 폭격기에 가려진 적 탄환에 당할 수 있는데다 얘네가 은근 천천히 날아오는 편이고, 적탄을 지우는 판정은 폭격기에서 떨어지는 폭탄에만 있는지라 폭탄 잘 써놓고 바로 죽어버리는 이른바 "유언봄"이 터질 확률이 무진장 높다. 2편 이후로는 자기가 직접 무적 판정을 가지며 고고도로 올라가 네이팜 폭탄을 대각선으로 뿌려버리게 바뀌어 생존률이 올라갔는데 확실한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반동인지 적 총알을 지우는 범위가 조금 모자라고 자체 공격력도 높진 않다.
움직임이 둔한 편이지만 그래도 메인 샷이 세 방향으로 날아가고 서브샷 미사일도 연사력은 부족하지만 공격력은 나쁘지 않은데, 1편에서는 폭탄에 결함이 좀 있었다. 사용하면 아브로 벌컨 폭격기 세 대가 소환되어 융단폭격을 하는데 폭격기 자체에는 적이 쏜 총알들을 막는 기능이 없어서 벌컨 폭격기에 가려진 적 탄환에 당할 수 있는데다 얘네가 은근 천천히 날아오는 편이고, 적탄을 지우는 판정은 폭격기에서 떨어지는 폭탄에만 있는지라 폭탄 잘 써놓고 바로 죽어버리는 이른바 "유언봄"이 터질 확률이 무진장 높다. 2편 이후로는 자기가 직접 무적 판정을 가지며 고고도로 올라가 네이팜 폭탄을 대각선으로 뿌려버리게 바뀌어 생존률이 올라갔는데 확실한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반동인지 적 총알을 지우는 범위가 조금 모자라고 자체 공격력도 높진 않다.
AV-8이라는 이름을 달고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하는데, 생긴 건 AV-8B 기본형 또는 영국의 해리어 GR.5에 가깝다.
속도는 여섯 기종 중 가장 느리지만 피탄 판정 범위의 크기가 가장 작고, 메인 샷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보스에게 접근만 할 수 있다면 테크니컬 보너스를 잘만 뽑아낸다.
강력한 화력과 느린 속도, 화면 전체를 가려주는 폭탄과 적을 쫒아다니는 수퍼샷 때문에 시리즈 초대작의 제로센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지만 폭탄 쓰자마자 맞아죽을 확률이 좀 있고, 서브샷의 사거리가 더 긴 대신 메인샷도 직진형인 직선 바보라는 차이점이 있다.
폭탄은 B-52 두 대가 날아가며 화면 전체에 가하는 융단폭격으로, 발동되자마자 폭격기 두 대가 최대한 빨리 나타나 순식간에 지나가긴 하지만, 폭탄 키를 눌러도 해리어 자체에는 무적 판정이 생기지 않고, 두 대가 동시에 오는 게 아니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날아오는지라 탄 소거 판정이 약간 늦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탄이 날아오는 순간 쓰면 죽게 될 확률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같은 제작진들이 만든 소닉윙즈 1편의 해리어보단 좀 나은 편. 다른 건 몰라도 모든 기체들의 폭탄 중 공격력은 2등인데, 이게 보스마저도 확실하게 치명타가 들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점수를 불려먹는 스코어링 플레이만 아니라면 폭탄 쓰자마자 얻어맞는 유언봄이 터져도 어느 정도는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편이다.
속도는 여섯 기종 중 가장 느리지만 피탄 판정 범위의 크기가 가장 작고, 메인 샷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보스에게 접근만 할 수 있다면 테크니컬 보너스를 잘만 뽑아낸다.
강력한 화력과 느린 속도, 화면 전체를 가려주는 폭탄과 적을 쫒아다니는 수퍼샷 때문에 시리즈 초대작의 제로센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지만 폭탄 쓰자마자 맞아죽을 확률이 좀 있고, 서브샷의 사거리가 더 긴 대신 메인샷도 직진형인 직선 바보라는 차이점이 있다.
폭탄은 B-52 두 대가 날아가며 화면 전체에 가하는 융단폭격으로, 발동되자마자 폭격기 두 대가 최대한 빨리 나타나 순식간에 지나가긴 하지만, 폭탄 키를 눌러도 해리어 자체에는 무적 판정이 생기지 않고, 두 대가 동시에 오는 게 아니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날아오는지라 탄 소거 판정이 약간 늦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탄이 날아오는 순간 쓰면 죽게 될 확률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같은 제작진들이 만든 소닉윙즈 1편의 해리어보단 좀 나은 편. 다른 건 몰라도 모든 기체들의 폭탄 중 공격력은 2등인데, 이게 보스마저도 확실하게 치명타가 들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점수를 불려먹는 스코어링 플레이만 아니라면 폭탄 쓰자마자 얻어맞는 유언봄이 터져도 어느 정도는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편이다.
확장팩인 액트 오브 워 하이트리즌의 해상전에서 등장하는데 미군의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의 함재기로 AV-8B 해리어 II+ 4기가 등장하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함대 방공/지상 지원은 물론이고 하푼 미사일을 사용하여 적 함선을 격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꾸준히 적으로는 등장했지만 항상 적으로만 등장했으며, 플레이어블 기체도 아니었다. 이 취급은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에서도 이어진다. 물론 시리즈 내내 적으로 나오는 해리어는 딱히 위협적인 상대는 아니다. X를 제외하면 말이다.
시리즈 전체에서 딱 두 번 플레이 가능 기체로 나온 적 있다.
시리즈 전체에서 딱 두 번 플레이 가능 기체로 나온 적 있다.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AV-8B 해리어 II 플러스가 DLC 추가 맵 팩에 같이 낑겨서는 멀티롤 기체로 등장했다. PC판에서는 그냥 해금되어 있지만 싱글플레이는 엔딩을 한번 봐야 열리는 프리 미션에서만 쓸 수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다. 병과는 멀티롤(=전폭기).
비록 게임 시스템 상 아예 공중 정지를 할 수는 없단 게 아쉽지만, 호버링과 최대한 비슷하게 최저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천천히 떨어진다는 특성과 4AGM(4중 지상공격 미사일)과 RKTL(무유도 로켓포)로 막강한 지상공격력을 가진 기종이 되었다. 공중전에서 쓰긴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도 꽤 있었지만, 4AAM(4중 공중공격 미사일)도 있고 애프터버너가 없어 붐앤줌 계통 속도전 및 에너지 파이팅엔 불리해도 기동성과 안정성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퀵 턴 스킬만 달아줘도 DFM 모드와 궁합이 제법 잘 맞아서 안드레이 마르코프를 기총만으로 몇 대 안 맞고도 두들겨 패 아작내버릴 수 있는 기체니 무시하면 곤란하다.
직접 몰 수 있는 물건은 아니고, 전시품이라는 설정을 달고 소규모 미션전 맵 장식으로 등장한다.
차량, 항공기, 군함 종류가 다양하기로 유명한 게임답게 각양각색의 해리어들이 나온다.
해리어 GR.1 | 해리어 GR.3 | AV-8A | AV-8C |
해리어 GR.7 설명
'NEW POWER' 업데이트 이후 영국과 미국 트리에 추가되었다.
국적별로 탑재 가능한 무장에 차이가 좀 있는데, 미국이 지상 지원 등 다목적을 지향하는 느낌이 강하다면 영국은 제공전투를 지향하는 느낌이 강하다.
엔진 배기구 노즐 각도 변경에 대해서는 호버링 모드 키를 따로 설정해둬야 하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태생이 헬기가 아닌 만큼 호버링 상태에 대한 기대는 하기 어렵다. 꽤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직 착륙을 시도했다간 착륙장치나 날개가 박살나며, 공중 정지 비행만 한다 쳐도 무리한 기동을 했다 하면 기체가 실속으로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많아서 헬기 대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음속기임을 감안해도 상당한 가속성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VIFF 기동을 통해 적기를 농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페가수스 엔진의 어마어마한 발열과 VIFF기동의 에너지 대량손실은 단점.
'Drone Age' 업데이트 이후 해리어 II 계열인 해리어 GR.7도 영국 항공기 트리에 추가되었다.GR.5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시해리어 FRS.1도 추가되었으며 이탈리아 트리에 AV-8B가, 그것도 AIM-120 암람 탑재가 가능한 플러스 버전으로 출시 예정.
'NEW POWER' 업데이트 이후 영국과 미국 트리에 추가되었다.
국적별로 탑재 가능한 무장에 차이가 좀 있는데, 미국이 지상 지원 등 다목적을 지향하는 느낌이 강하다면 영국은 제공전투를 지향하는 느낌이 강하다.
엔진 배기구 노즐 각도 변경에 대해서는 호버링 모드 키를 따로 설정해둬야 하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태생이 헬기가 아닌 만큼 호버링 상태에 대한 기대는 하기 어렵다. 꽤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직 착륙을 시도했다간 착륙장치나 날개가 박살나며, 공중 정지 비행만 한다 쳐도 무리한 기동을 했다 하면 기체가 실속으로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많아서 헬기 대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음속기임을 감안해도 상당한 가속성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VIFF 기동을 통해 적기를 농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페가수스 엔진의 어마어마한 발열과 VIFF기동의 에너지 대량손실은 단점.
'Drone Age' 업데이트 이후 해리어 II 계열인 해리어 GR.7도 영국 항공기 트리에 추가되었다.
시해리어 FRS.1도 추가되었으며 이탈리아 트리에 AV-8B가, 그것도 AIM-120 암람 탑재가 가능한 플러스 버전으로 출시 예정.
"세이버"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17레벨에 잠금해제된다.
탱크버스터를 신청하면 온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미 해병대가 주역인 싱글 캠페인 미션 '찰리는 파도를 안탄다', '워 피그', '충격과 공포'에 등장하고 SAS 캠페인 '열'에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싱글 캠페인 'Exodus' 후반부에 2대가 호버링 중으로 등장하며, 7 킬스트릭 보너스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해리어가 등장하지만, 수직이착륙은 할 수 없다.
미합중국 해병대 소속으로 나온다. 단거리 이륙 및 수직착륙을 할 수 있다.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히드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미 공군이 운용하며, 게임 내 가장 빠른 항공기이다. 특이하게도 교란 장치는 탑재하고 있으나 기관포는 탑재하고 있지 않다.
- Grand Theft Auto V - 본편에서 등장하려고 했으나 잘렸고, 이후 온라인의 습격 업데이트 때 산 안드레아스 시절의 히드라라는 이름 그대로 등장했다.
산 안드레아스 시절과 달리 F-35와 섞인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그 화력은 무시무시하다. 한 때는 게임 내에서 가장 빨랐다.
인디 게임이라 기체 저작권 구매를 하지 못해 디자인도 현실과는 다르고 이름도 "Accipiter" 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영향을 아주 짙게 받다 못해 거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 팬게임이라 부를 정도로 평가받는 물건인 만큼, 비행 특성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인피니티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조금의 차이는 있는데,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해리어와 달리 실속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속도를 0으로 만들어도 기수를 들면 오히려 올라가는 성능을 지녔다.
무장 구성 면에서는 외형이 영국의 해리어 GR.7 또는 GR.9에 가까워서 그런지 공대공 미사일 특수무기가 하나도 없다. 대신 건포드도 있고, CGP라는 산탄총 포드가 있으며, 정복 모드 한정으로 비행 성능이 강화되고 무기 구성도 조금 더 추가된 Mk.2가 있기도 하고 WVR 도그파이트 근접전이 강세라 비행 특성에만 적응할 수 있다면 그렇게 꿇리지는 않는 편이다. 그래도 한계는 있다.
무장 구성 면에서는 외형이 영국의 해리어 GR.7 또는 GR.9에 가까워서 그런지 공대공 미사일 특수무기가 하나도 없다. 대신 건포드도 있고, CGP라는 산탄총 포드가 있으며, 정복 모드 한정으로 비행 성능이 강화되고 무기 구성도 조금 더 추가된 Mk.2가 있기도 하고 WVR 도그파이트 근접전이 강세라 비행 특성에만 적응할 수 있다면 그렇게 꿇리지는 않는 편이다. 그래도 한계는 있다.
- 펩시 콜라 광고 - 해리어 하면 꼭 언급되곤 하던 펩시 해리어 전투기 사건의 발생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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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3 기준.[2] 수직 이륙하여 40,000 ft 상공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3] 이는 추후 NBMR-3 A와 B로 나뉘게 되고, 호커 P.1154는 이중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의 요구사항에 해당되는 A의 후보로서 승리한다.[4] 미라주가 P.1154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고 기술적으로도 밀리기는 했지만 영국 내부에서도 미라주를 지지하는 이들도 있었고 BAC(현재 BAE 시스템즈)도 미라주를 지원했었다. 프랑스는 프로젝트에서 이탈한 이후 개발을 계속해서 시제기 2대를 완성시켜서 시험비행까지 시켰으나 시험비행 도중 시제기 1대를 사고로 손실한 이후 중단되었다.[5] 그런데 TSR-2도 몇 달 안지나 취소되고 F-111을 도입하기로 했지만 그마저도 취소된다.[6] 영국 해군은 초음속 수직이착륙기 대신 F-4 팬텀을 도입했다.[7] 2017년 유튜브에 올라간 동 박물관 참관 영상을 보면 실내 전시관으로 이동된 상태다.[8] 유리한 위치에서 해리어를 포착하여 공격을 시작했으나 어느 순간 해리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급기동으로 역으로 자신의 기체 꼬리를 물었다는 식의[9] 기관포 포드가 수직 이착륙시 지면효과를 통해 양력 증가 효과를 가져와서 이후 B형이 도입되기 전 A형을 개량한 C형부터[10] 기관포 포드에 추가로 LIDS라는 펜스를 장착하게 된다. 영국군의 기관포 포드는 LIDS가 추가로 달려있진 않다. 미 공군은 이 효과를 톡톡히 본 지라 AV-8B의 25mm GAU-12 이퀄라이저 포드에도 LIDS가 그대로 계승되었으며 기관포 포드를 달지 않을 때는 전용의 커다란 LIDS를 장착한다. 영국 공군의 GR.7/9 역시 LIDS만을 장착하기도 하지만 수량이 충분치 못해서 속이 빈 기관포 포드를 대신해서 장착했다. 왜 속이 빈 포드인지는 해리어 II 문서를 참고.[10] AV-8은 특이하게 C형이 B형보다 먼저 나왔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해리어의 전면 개량형인 B형의 원형기인 YAV-8B(1978년)이 AV-8A를 AV-8C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업(1979년)보단 먼저 나왔기 때문. AV-8B는 FSD는 1982년에 나온 뒤, 1983년부터 배치가 시작된다.[11] 총 119대의 GR.1 모델 가운데, 훗날 GR.3로 개수된 수량이 62대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다.[12] 왕복엔진에서 사용되는 추력 증가 방식인데, 엔진의 압축실에 물을 뿌려주면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는 만큼 공기의 밀도를 높여 더 많은 공기를 밀어넣을 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추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일종의 부스터. 왕복엔진을 사용하던 과거 일부 프로펠러 전투기들도 이러한 물 분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13] 체코에서 오스트리아까진 가스관에 코스코프 장군을 태워서 실어보내고, 상황실에서 가스관을 감시하던 작업자는 본드의 현지 조력자가 미인계로 구워삶아 탈출과정을 못 보게 만들었다.[14] 헬리캐리어의 구조상 공중에서 수직착륙이 아닌 일반적인 항모 착함 방식으로 착륙을 시도할 경우 운이 나쁘면 착륙갑판 바로 앞에 위치한 팬으로 빨려들어갈 위험이 있기에 그런 듯 하다.[15] 그래도 동료가 정식으로 즉석에서 서류를 써준다.[16] 정식 조종훈련은 받았지만 문제는 너무 오래전이여서 이륙하다가 경찰+군인+민간인쪽으로 기울어져서 다들 혼비백산하면서 튀려다가 제대로 이륙한다.[17] 메탈기어 솔리드 2의 발매 연도는 2001년이다. AV-8B+의 미 해병대 도입 연도가 1993년이긴 하지만, 본격적 암람 탑재는 201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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