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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СУ-85 (Объект 573) |
1950년대 미티시 공장에서 개발되어 소련 공수군에 제식 채용된 공수자주포. GABTU 코드명은 오비옉트 573(Объект 573).
소련에서의 분류는 엄연히 자주포이나 서방의 서적이나 게임 등의 대중매체에서는 구축전차, 자주돌격포로 나오기도 한다. 서방과 달리 소련은 구축전차니 돌격포니 따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전부 자주포로 분류한다. 회전포탑까지 달린 비슷한 성격의 2S25 스프루트-SD도 자주포로 분류된다.
소련에서의 분류는 엄연히 자주포이나 서방의 서적이나 게임 등의 대중매체에서는 구축전차, 자주돌격포로 나오기도 한다. 서방과 달리 소련은 구축전차니 돌격포니 따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전부 자주포로 분류한다. 회전포탑까지 달린 비슷한 성격의 2S25 스프루트-SD도 자주포로 분류된다.
제조사 | 미티시 공장 |
중량 | 15.5t |
전장 | 6.24m(차체) // 8.49m(포신 포함) |
전폭 | 2.79m |
전고 | 2.10m |
엔진 | YaMZ-206V 트럭용 2행정 직렬 6기통 수랭식 디젤 엔진 |
변속기 | 수동변속기 |
현가장치 | |
최대출력 | 210마력 |
최고속도 | 45km/h (도로) 25km/h (야지) |
톤당 마력 | 13.5hp/t |
항속거리 | 230~360km (연료 400ℓ 적재) |
도섭 가능 심도 | 1.0m |
주무장 | 85mm D-70(2A15) 강선포 |
부무장 | |
탑승인원 | 승무원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장갑 | 균질압연장갑 40~45mm |
1950년대 초부터 새로운 자주포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미티시 공장이 개발을 맡았다. 프로젝트 코드는 오비옉트 573.
1953년 중반에 오비옉트 573의 시제차량들이 등장하였고, 그 뒤로 만들어진 3대의 개선판이 1956~1957년에 소련 군부에게 심사를 받았다. 개선된 차량들은 기존의 PT-76이 사용한 직렬 6기통 V-6 엔진 대신에 YaMZ-206V 트럭용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다. 이때까지는 오픈탑 자주포로 계획되었고, 1958년에 생산 허가가 나면서 SU-85라는 제식명을 얻었다. 그러나 소련 군부가 전투실에 지붕을 추가할 것을 요구하여 실제 생산 개시는 1961년으로 연기되었다.
원래 이름은 SU-85가 될 뻔했지만,[1] 이를 소련 공수군이 운용하면서 명칭이 최종적으로 ASU-85로 변경되었다.
1953년 중반에 오비옉트 573의 시제차량들이 등장하였고, 그 뒤로 만들어진 3대의 개선판이 1956~1957년에 소련 군부에게 심사를 받았다. 개선된 차량들은 기존의 PT-76이 사용한 직렬 6기통 V-6 엔진 대신에 YaMZ-206V 트럭용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다. 이때까지는 오픈탑 자주포로 계획되었고, 1958년에 생산 허가가 나면서 SU-85라는 제식명을 얻었다. 그러나 소련 군부가 전투실에 지붕을 추가할 것을 요구하여 실제 생산 개시는 1961년으로 연기되었다.
원래 이름은 SU-85가 될 뻔했지만,[1] 이를 소련 공수군이 운용하면서 명칭이 최종적으로 ASU-85로 변경되었다.
차체는 PT-76 수륙양용전차의 것을 기반으로 하지만, 많은 수정이 가해지다보니 전방의 형상이 수륙양용이 불가한 형상이 되었고, 공수를 위한 경량화를 위해 수륙양용장비는 빠져있기에[2] 강 도하가 불가하고, 공수만 가능하다.
85mm 포는 기존 T-34-85에 쓰이는 동구경 포보다 장포신에 더 강력한 포여서 철갑탄 사용시 포구 초속 1030m/s를 달성했으며 덕분에 1km에서 130mm 관통이 가능하다. 이정도면 2차대전 수준의 전차까지는 상대가 가능하나 현재는 대전차전 수행은 힘들고 IFV 수준의 기갑차량과 상대가 가능하다. 허나 등장 시기에 서방의 2세대 전차들은 장갑이 얇은게 많았고, 베트남전 당시 PT-76의 76mm 주포로도 M48 패튼의 측면을 관통한걸 보면 적어도 등장 당시에는 후방/전차가 진입하기 힘든 지형에서 활동하는 공수전차로썬 충분한 공격력을 지녔다.
방어력이 크게 늘어 전면장갑이 최대 40mm까지 증가하여, 중기관총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만큼 발전하였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작인 ASU-57에 비해 5배 가까이 불어난 무게 때문에 공수전차면서 공수강하가 불가능하다고 흔히 알려져있지만 이런 영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선 공수투하는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에 소련군 차량들은 개량을 거치면서 큐폴라에 DShK-M 12.7mm 중기관총이 장착되었고, 이때 ASU-85M으로 재명명되었다고 한다.
85mm 포는 기존 T-34-85에 쓰이는 동구경 포보다 장포신에 더 강력한 포여서 철갑탄 사용시 포구 초속 1030m/s를 달성했으며 덕분에 1km에서 130mm 관통이 가능하다. 이정도면 2차대전 수준의 전차까지는 상대가 가능하나 현재는 대전차전 수행은 힘들고 IFV 수준의 기갑차량과 상대가 가능하다. 허나 등장 시기에 서방의 2세대 전차들은 장갑이 얇은게 많았고, 베트남전 당시 PT-76의 76mm 주포로도 M48 패튼의 측면을 관통한걸 보면 적어도 등장 당시에는 후방/전차가 진입하기 힘든 지형에서 활동하는 공수전차로썬 충분한 공격력을 지녔다.
방어력이 크게 늘어 전면장갑이 최대 40mm까지 증가하여, 중기관총을 충분히 막을 수 있을 만큼 발전하였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작인 ASU-57에 비해 5배 가까이 불어난 무게 때문에 공수전차면서 공수강하가 불가능하다고 흔히 알려져있지만 이런 영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선 공수투하는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에 소련군 차량들은 개량을 거치면서 큐폴라에 DShK-M 12.7mm 중기관총이 장착되었고, 이때 ASU-85M으로 재명명되었다고 한다.
프라하의 봄 당시 시민들의 바리케이드 차량을 돌파하는 소련 공수군 소속 ASU-85 |
1968년 프라하의 봄 당시 소련 공수군이 체코슬로바키아에 진압용으로 투입했다.
베트남 육군이 사용했다.
1964년 무렵에 소련으로부터 20대를 공여받았다.
1965~1966년 무렵에 소련으로부터 31대를 공여받았다. 1976년에 모두 퇴역했다.
ASU-85 |
소련 지상군 경전차 트리의 4랭크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동랭크에서 관통력이 우수한 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은 준수하나, 14.5mm KPVT 중기관총에 벌집이 될 정도로 물장인 것이 아쉽다. 실차처럼 PT-76 기반임에도 수륙양용이 불가능해 물로 뛰어들면 곧바로 침수되니 주의. 수륙 양용 설계 없이 PT-76의 섀시만을 기반으로 개발해서 안 되는게 당연하다.
동랭크에서 관통력이 우수한 포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은 준수하나, 14.5mm KPVT 중기관총에 벌집이 될 정도로 물장인 것이 아쉽다. 실차처럼 PT-76 기반임에도 수륙양용이 불가능해 물로 뛰어들면 곧바로 침수되니 주의. 수륙 양용 설계 없이 PT-76의 섀시만을 기반으로 개발해서 안 되는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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