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S Shrike 5.56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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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5.56 System Ares Defense Shrike 5.56 | |
종류 | |
원산지 | |
쉽게 설명하자면 기존 AR-15/M16의 윗총몸만 바꿔서 FN 미니미같은 탄띠/탄창식 겸용 경기관총으로 바꿔주는 물건이다.[2] 개발 초창기에는 예약구매를 실시했지만 제때 납기를 못하면서 이름값을 많이 깎아 먹었고, 이후 미 해병대의 보병자동소총(Infantry Automatic Rifle) 사업에 참여했지만 M27 IAR이 선정되며 물을 먹었다.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그 중에는 무려 개머리판이 접히는 모델도 있다. ###[3][4] 그런데 이 사이트에 있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 개머리판을 접고도 사격이 가능한 걸로 추정된다. 일부 총열들을 보아 M9 총검을 비롯한 AR-15 계열 총검들도 착검이 가능한 걸로 추정된다. ##
현재 주력으로 밀고있는 AMG-2 타입은 아레스 사가 자체 개발한 상부총몸을 기존의 M16/M4 계열의 하부에 합체시키는 것만으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5] 여러 곳에서 주목은 받고 있는 듯 하지만 역시 정식 채용되었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일단 소총 기반의 기관총이고 가볍다는 건 좋지만 가벼운 만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보수적인 군대 쪽에서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듯 하다. 외계 합금이라도 쓰지 않는 한 무게를 줄이려면 어딘가 깎아내는 수밖에 없고, 연사시 잘 버텨줘야 하는 기관총에서 무게를 깎아내면 아무래도 불안해지는 게 사실이다. RPK처럼 소총기반 분대지원화기도 있지만 애초에 얘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관총과는 운용 자체가 다른데,[6] 이 녀석은 RPK를 개량한 RPK-74보다도 1kg 이상 더 가볍고 분대지원화기 중에는 제일 가벼운 축에 드는 울티맥스 100과 비교해도 훨씬 가볍다.
그래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M16 계열 총기들을 AR-15 호환이라는 강점덕에 손쉽게 경기관총으로 전용할 수 있고, 하부 리시버 자체는 기존의 M16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M249처럼[7] 탄띠 급탄방식 외에도 기존에 보유하던 STANAG 탄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운용감각 자체는 M16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훈련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기 때문에 장래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문제는 실제 운용시에 얼마만큼의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중소기업인 아레스 사가 얼마나 가격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그 중에는 무려 개머리판이 접히는 모델도 있다. ###[3][4] 그런데 이 사이트에 있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 개머리판을 접고도 사격이 가능한 걸로 추정된다. 일부 총열들을 보아 M9 총검을 비롯한 AR-15 계열 총검들도 착검이 가능한 걸로 추정된다. ##
현재 주력으로 밀고있는 AMG-2 타입은 아레스 사가 자체 개발한 상부총몸을 기존의 M16/M4 계열의 하부에 합체시키는 것만으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5] 여러 곳에서 주목은 받고 있는 듯 하지만 역시 정식 채용되었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일단 소총 기반의 기관총이고 가볍다는 건 좋지만 가벼운 만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보수적인 군대 쪽에서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듯 하다. 외계 합금이라도 쓰지 않는 한 무게를 줄이려면 어딘가 깎아내는 수밖에 없고, 연사시 잘 버텨줘야 하는 기관총에서 무게를 깎아내면 아무래도 불안해지는 게 사실이다. RPK처럼 소총기반 분대지원화기도 있지만 애초에 얘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관총과는 운용 자체가 다른데,[6] 이 녀석은 RPK를 개량한 RPK-74보다도 1kg 이상 더 가볍고 분대지원화기 중에는 제일 가벼운 축에 드는 울티맥스 100과 비교해도 훨씬 가볍다.
그래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M16 계열 총기들을 AR-15 호환이라는 강점덕에 손쉽게 경기관총으로 전용할 수 있고, 하부 리시버 자체는 기존의 M16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M249처럼[7] 탄띠 급탄방식 외에도 기존에 보유하던 STANAG 탄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운용감각 자체는 M16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훈련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기 때문에 장래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문제는 실제 운용시에 얼마만큼의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중소기업인 아레스 사가 얼마나 가격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Bad Business - ARES Shrike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평균적인 위력과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개조 폭이 넓어서 탄띠 대신 50, 60발 탄창을 끼워서 기동성을 높여줄 수 있다.
- Randomizer - AWS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 RUNNING WITH RIFLES - 경기관총으로 등장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M4 플랫폼 무장의 LMG형으로 "556 이카루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AR-15 기반이라서 그런지 LMG중에선 가장 가볍다. 여담으로 DMZ에서 그림자 중대 대원들이 RAPP와 함께 자주 굴리고 있는 LMG로 등장한다.
- 톰 클랜시 시리즈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 Mk249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바로 후술한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같은 엔진으로 만들어져서인지 모델링이 흡사하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조피아와 람의 주무기인 LMG-E로 등장한다. 재밌게도 인 게임 모델링은 에어소프트 건을 기반으로 모델링 한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정확히 동일한 생김새를 가진 트라이덴트 LMG라는 제품이 있기 때문.
그런 와중에 뜬금없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인 다산기공에서 라이선스를 얻어내 대한민국 육군에서 검토중인 차기 경기관총 사업에 출사표를 내밀며 국내에서도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다산기공에서 제작하는 명칭은 DSMG556인데, AMG-2 타입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건 몰라도 국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K3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무게 덕분에 K3에 넌더리가 났던 경험 군필자들에게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며, 한국군 역시 다량의 M16을 보유한 상황이기 때문에 예산 문제 등에서도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산기공 역시 중소기업인 만큼 아레스 사와 똑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위에서 소개된 문제들을 극복 가능할지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기사에서는 결국 차기 경기관총 경쟁에서는 탈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별개로 이제는 ARES-16 AMG-2 모델은 판매처를 찾아볼 수 없으며, ARES DEFENSE SYSTEM의 계열사인 Fightlite Industries로 넘어가 MCR이라는 파생형과 리시버 부품들, 소염기와 총열 등의 부품들을 생산하는 쪽으로 넘겨준 모양. 해당 상품들은 현재에도 인기리까진 아니더라도 꽤 수요가 있는지 미국 민간 총기시장이나 각국 총기시장에서 나름 잘 팔리고 있다.
소총 기반의 기관총이라서 그런지 M203을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이 총기에 자사의 SCR 하부 리시버를 부착한 괴상한 바리에이션도 등장했다. #
이름의 유래는 때까치(Bull-headed shrike)인 듯 하다.
그러나 이후 기사에서는 결국 차기 경기관총 경쟁에서는 탈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별개로 이제는 ARES-16 AMG-2 모델은 판매처를 찾아볼 수 없으며, ARES DEFENSE SYSTEM의 계열사인 Fightlite Industries로 넘어가 MCR이라는 파생형과 리시버 부품들, 소염기와 총열 등의 부품들을 생산하는 쪽으로 넘겨준 모양. 해당 상품들은 현재에도 인기리까진 아니더라도 꽤 수요가 있는지 미국 민간 총기시장이나 각국 총기시장에서 나름 잘 팔리고 있다.
소총 기반의 기관총이라서 그런지 M203을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이 총기에 자사의 SCR 하부 리시버를 부착한 괴상한 바리에이션도 등장했다. #
이름의 유래는 때까치(Bull-headed shrike)인 듯 하다.
[1] 318mm 총열 기준으로 추정. (최소 중량)[2] 탄띠급탄 구조를 도입한 덕에 가스튜브는 총열 위쪽이 아니라 옆쪽으로 옮겼다. # 다만 일부 모델에서는 총열 아래쪽으로 옮긴 모델도 있다. # 이 모델은 M249와 비슷한 핸드가드가 부착되어있다.[3] AR-15의 고질적인 단점이 접이식 개머리판을 도입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점이다.[4] AR-15용 개머리판 부품 중에서 접을 수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격발하면 안되는 부품이 있다. #[5] 다만 하부총몸에서 노리쇠 멈치 부품을 별도로 제거해야 한다. 최근에는 전용 노리쇠 멈치 부품이 추가되었다. # # #[6] 이런 분대지원화기를 통상적인 기관총처럼 운용하면 문제가 있는데, 내구성으로 유명한 RPK조차 눈내리는 상황인에도 600발부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7] 다만 M249나 FN 미니미는 높은 연사속도를 위한 빠른 노리쇠 왕복 속도 때문에 탄창을 급탄하면 급탄 불량이 일어나고 탄창도 내구성에 문제가 생긴다.[8] 이 모델에선 삽탄구에 탄통 걸이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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