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 기타 앨범 ]
- [ 싱글 문서 ]
← | 4집 4 (2011) | → |
The 4th Studio Album 4 | |
아티스트 | |
발매일 | 2011년 6월 24일 |
장르 | |
레이블 | 파크우드 레코드, 컬럼비아 레코드 |
프로듀서 |
전작인 I AM...SASHA FIERCE의 대성공 이후 비욘세는 휴식을 선언했다. 무려 3년만에 리드 싱글 Run the world를 2011년 4월 21일에 공개하며 컴백하였다.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 공연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펼친 공연은 전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곡을 널리 알렸다. 하지만 유출로 인해 급하게 발매가 이루어졌고 비욘세의 매니지먼트 팀 자체가 처음 꾸려지기도 해서[3] 프로모션[4]이나 뮤직비디오 공개가 늦어졌고[5] 노래에 대한 많은 혹평과 함께 핫 100에서 고전했다. Run The World는 실험적인 사운드로 일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부진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인용되었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고 있으며[6] 빌보드 핫 100 29위라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비욘세의 대표곡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독특한 연출로 극찬을 받은 BBMA 공연 |
앨범 발매 한 달 전 전 곡이 유출되는 악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글래스톤베리 헤드라이너 공연을 메인으로, 앨범이 나오기 직전인 6월에 유럽에서 프로모션 투어를 돌며 미니 콘서트들을 개최하고, 여러 방송이나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때 주력으로 홍보한 것이 두 번째 싱글인 Best Thing I Never Had. 열심히 홍보한 덕분인지 Run The World보다 우수한 차트 성적을 보였다. 뒤이어 6월 28일에는 네 번째 앨범 '4'[7]가 전 세계에 발매되었다. 비욘세는 앨범의 발매에 맞춰서 앨범의 제작과정을 다룬 'Year of 4' 라는 짧은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앨범 포토슛들이 호평을 받았는데, 스탠다드와 디럭스 커버, 프로모션 슛들까지 고퀄리티라는 찬사를 받았다. 고퀄리티를 위해 비욘세는 앨범 부클릿 촬영 컨셉을 3개로 나누어 촬영했다. 앨범 부클릿이 하나의 패션 잡지같다는 평을 듣기도. 폰트나 표지의 비욘세의 몸이 폰트 일부를 가리고 있는 것이 보그와 같은 패션지를 연상시킨다. 펼쳐보면 크레딧이나 곡을 소개하는 텍스트와 사진의 배치가 훌륭하다.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인다. 참고로 제이지가 딸이 태어나고 발표한 곡 'Glory'의 가사에서는 딸을 임신한 다음날 앨범 커버를 찍었다고 했다.[8]
뉴욕의 Roseland에서 '4 Intimate Nights With Beyoncé'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조그만 규모로 열어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라이브로 불렀다. [9]
뉴욕의 Roseland에서 '4 Intimate Nights With Beyoncé'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조그만 규모로 열어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라이브로 불렀다. [9]
이후 2011년 8월 28일 VMA에서 Love On Top을 공연하며 첫째 딸 블루아이비의 임신을 발표한 뒤 공식적 앨범 홍보를 마무리했다. 자전적 영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프로모션 계획이 훨씬 길었지만 임신으로 취소된 듯. BBMA 무대가 임신을 알고 난 첫 번째 공연이었고, 유럽에서 장기간의 프로모션을 하면서 임신으로 힘들어하면서도 그걸 숨겼었는데 임신을 공개하고 나서 굉장히 자유로웠고 기뻤다고.
2011년 10월 4일에 Countdown이 세 번째 싱글로, Love On Top이 2011년 12월 7일 마지막 싱글로 발표되었다. 출산 후 2013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 하였으며 2013년 미세스 카터 쇼 투어를 통해 4의 수록곡을 공연하였다.
2011년 10월 4일에 Countdown이 세 번째 싱글로, Love On Top이 2011년 12월 7일 마지막 싱글로 발표되었다. 출산 후 2013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 하였으며 2013년 미세스 카터 쇼 투어를 통해 4의 수록곡을 공연하였다.
|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 ||||||||||||||||||||||||||||||||||||||||||||||||||||||||||||||||||||||||||||||||||||||||||||||||||||
Top R&B Album | ||||||||||||||||||||||||||||||||||||||||||||||||||||||||||||||||||||||||||||||||||||||||||||||||||||
|
평론가들에게 전반적으로 복고적인 R&B와 팝 사운드를 잘 섞었다며 호평을 받았으며 피치포크에서도 8.0점을 주며 호평을 하였다.
메타크리틱에서도 73점을 기록하였다. 본인의 전작들에 비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평소 싱글 곡 이외에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떨어진다는 일부 평이 들렸고, 3집이 특히 앨범의 완성도 면에서 크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한 데 비해,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아주 매끄럽고 통일성 있다. 팝 역사에 남을 앨범인 아델의 21이 동기간에 76점을 받은걸 보면 큰 호평을 받았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트랙배치가 따로 놀아서 유기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지적과, I was here과 같은 곡은 그 당시 비욘세가 부르기에 너무 이르다는 지적 또한 있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Love On Top이 최우수 정통 R&B 퍼포먼스상을 받으며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 | → |
앨범 발매 한달 전 전 곡 유출과 부진한 싱글 성적에도 불구하고 미국 초동 31만장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순수총판 400만장 전세계적으로 600만장을 판매하며 성공하였다. 스트리밍 시대인 지금은 스트리밍수와 음원 다운 수치도 앨범의 판매량으로 집계되는데 이 때문에 총판 1000만장을 달성하였다. 롱런 무엇
실험적인 사운드인 런 더 월드가 리드 싱글임에도 29위를 기록하였으며 다른 싱글들도 큰 반응을 못 일으키며 기록상 빌보드 핫 100에서는 가장 실패한 비욘세의 앨범이다.
하지만 유명세 높은 BBMA 공연과 미세스 카터쇼 오프닝 공연의 영향으로 런 더 월드는 스포티파이에서 3.5억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011년 히트싱글들 보다 높은 스트리밍을 보이며 재평가를 받고있다.
2번째 싱글인 Best thing i never had는 빌보드 핫 100 피크 16위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냈으며 빌보드 연말 차트에도 86위로 진입하였다.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Love On Top을 팬들은 빨리 싱글컷 하길 원했지만 결국 발매 6개월이 지난 12월에 싱글컷하며 20위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중들이 꾸준히 찾아들어 스트리밍 3.6억을 달성하며 코첼라 공연 엔딩에서도 halo 대신에 부르는 등 비욘세의 대표 곡 중 하나가 되었다.
부진한 차트기록과 달리 싱글들의 디지털 세일즈는 런 더 월드가 382만 건, Best thing i never had는 461만, Love On Top은 467만 건을 기록하며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스포티파이 앨범 총 스트리밍은 24년도 기준 25억을 돌파했으며 이는 본격적인 스트리밍 에라인 10년대 중후반을 기준으로 보면 2011년에 발매한 앨범임에도 높은 수치이다. 그만큼 대표곡들이 스트리밍 시대인 지금까지도 계속 롱런하고 있다는 것.
2011년에 흥행에 대성공한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앨범이 약 8억 스트리밍, 메가히트곡과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리아나의 Talk That Talk이 14억 스트리밍 인 것을 보면 4가 스트리밍 시대에서도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
실험적인 사운드인 런 더 월드가 리드 싱글임에도 29위를 기록하였으며 다른 싱글들도 큰 반응을 못 일으키며 기록상 빌보드 핫 100에서는 가장 실패한 비욘세의 앨범이다.
하지만 유명세 높은 BBMA 공연과 미세스 카터쇼 오프닝 공연의 영향으로 런 더 월드는 스포티파이에서 3.5억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011년 히트싱글들 보다 높은 스트리밍을 보이며 재평가를 받고있다.
2번째 싱글인 Best thing i never had는 빌보드 핫 100 피크 16위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냈으며 빌보드 연말 차트에도 86위로 진입하였다.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Love On Top을 팬들은 빨리 싱글컷 하길 원했지만 결국 발매 6개월이 지난 12월에 싱글컷하며 20위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중들이 꾸준히 찾아들어 스트리밍 3.6억을 달성하며 코첼라 공연 엔딩에서도 halo 대신에 부르는 등 비욘세의 대표 곡 중 하나가 되었다.
부진한 차트기록과 달리 싱글들의 디지털 세일즈는 런 더 월드가 382만 건, Best thing i never had는 461만, Love On Top은 467만 건을 기록하며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스포티파이 앨범 총 스트리밍은 24년도 기준 25억을 돌파했으며 이는 본격적인 스트리밍 에라인 10년대 중후반을 기준으로 보면 2011년에 발매한 앨범임에도 높은 수치이다. 그만큼 대표곡들이 스트리밍 시대인 지금까지도 계속 롱런하고 있다는 것.
2011년에 흥행에 대성공한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앨범이 약 8억 스트리밍, 메가히트곡과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리아나의 Talk That Talk이 14억 스트리밍 인 것을 보면 4가 스트리밍 시대에서도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욘세/투어 및 콘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3 Schoolin' Life 4:52 | |
4 Countdown 3:33 | |
5 I Miss You 2:58 | |
6 Dance for You 6:15 | |
7 I Care 3:59 | |
8 Rather Die Young 3:43 | |
9 1+1 4:34 | |
10 End of Time 3:44 | |
12 Best Thing I Never Had 4:13 | |
13 Start Over 3:19 | |
14 I Was Here 3:58 | |
= 정식 싱글 / = 라디오 싱글 / = 프로모 싱글 |
트랙리스트가 한번 크게 변경되었다. 원래는 일반판과 확장판으로 나뉘어 발매되었으며, 이후 확장판에서 Lay Up Under Me[11]와 리믹스 트랙을 빼고 곡들의 순서를 바꾼 개정판이 발매되었다. 원래의 트랙리스트 참고. 일본판에는 보너스트랙 Dreaming이 포함되었다.
영상물들은 Live At Roseland의 확장판에 실린 Elements of 4로 묶여 발매되었다.
7.2. Party(Feat. Andre 3000)[편집]
[1] 아버지와의 관계에 관해 자전적 영화에서 언급한다. 부모와의 관계가 일에 한정되는 것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 대가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모두 잃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독립을 원했던 비욘세의 의지와 함께, 외도로 혼외자식까지 둔 매튜의 행동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욘세는 계속 일에 있어서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언급하지만 아버지와의 친밀한 교류가 드물어졌다.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는 매튜와 이혼했다.[2] 참고로 Parkwood는 어릴 적 살던 집 근처의 거리 이름이라고 한다.[3] 비욘세가 셀프 매니징은 힘들다고 다큐에서 농담식으로 불평했다.[4] 싱글 발매 후 이루어진 단독 프로모션은 두 개가 끝이다.[5] 뮤직비디오가 싱글 발매 후 거의 한 달 만에 공개되었다.[6] 스포티파이에서 90m의 청취횟수와 유튜브에서 3억 조회수등[7] 4집이라는 뜻과 자신, 남편, 엄마, 친구들의 생일이 4일이고 결혼기념일 또한 4월 4일인 등 4라는 숫자가 의미가 깊어 정했다고 한다. 딸인 Blue Ivy의 Ivy는 4의 로마 숫자 표기 IV와 발음이 똑같다.[8] 앨범 커버는 파리의 펜트하우스 옥상에서 찍은 것.[9] 2011년 11월 Live At Roseland로 발매되었다.[10] 이후 제이 콜이 새롭게 피처링한 버전이 정식 싱글로 발매되었다.[11] Sean Garrett의 곡을 커버하였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