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 시즌2 |
효리네 민박 | ||
방송사 | ||
방송 기간 | 시즌 1 | 2017년 6월 25일 ~ 2017년 9월 24일 (14회) |
시즌 2 | 2018년 2월 4일 ~ 2018년 5월 20일 (16회) |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밤 9시 ~ 10시 30분 | |
시청 등급 | ||
출연자 | 시즌 1 | |
시즌 2 | ||
연출 | 정효민, 마건영 | |
관련 링크 |
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먹고 자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든다.
여기, 돈이 없어도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무료(無料) 민박집이 제주에 오픈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
제주에서 이 부부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
이름 하여, 효리네 민박.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효리 부부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 식사가 있는 곳.
부지런하고 친절한 민박집 스태프 아이유가 반기는 곳.
'효리네 민박'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찾아올까?시즌 1 당시 프로그램 정보
소복하게 쌓인 눈과 함께한 겨울을 지나
따뜻한 햇살과 봄꽃들이 가득한
제주의 봄을 입은 "효리네 민박"
언제나 그랬듯,
이효리 부부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 식사와
포근한 잠자리가 제공되는 곳.
다정하고 성실한 직원 윤아가 반기는 곳.
색을 바꾼 또 다른 모습의 제주를 경험하는 시간
봄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요?시즌 2 당시 프로그램 정보
JTBC의 일요 예능 프로그램.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그들의 집에서 일반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민박집을 운영하고, 여기에 시즌 1에는 아이유, 시즌 2엔 윤아가 직원으로 참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2013년 결혼 이후 숱한 화제와 궁금중을 불러일으켰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일상과 집이 공개되고 '이효리-아이유-윤아[1]'라는 2000년대-2010년대 톱 가수 세 명을 두 시즌에 걸쳐서 2명씩 만난다는 점(시즌 1에는 '이효리-아이유', 시즌 2에는 '이효리-윤아')이 시청 포인트.
오프닝 곡은 인디밴드 쏠라티(SOLATI)의 'Home to stay'이다. 듣기 오프닝을 위해 아예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JTBC를 포함한 종합편성채널에선 처음 시도하는 지상파형 주말 예능 블록 프로그램 중 하나다.[2] '효리네 민박'과 비긴어게인 방영 사이에는 독립된 광고가 아닌 (지상파 채널에선 '프리미엄 광고시간대'라고 지칭하는)중간광고가 1분 정도가 송출되며, 시청자들 입장에선 '효리네 민박' 시청 후에 바로 이어서 '비긴 어게인'을 시청할 수 있다.[3]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만들어낸 힐링예능이다. 초기에는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윤식당 등과 비교됐다. 정효민 PD도 "리얼리티 예능 분야에서 최고인 만큼 비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나영석 예능 프로보다 제작진의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출연자들에게 오롯이 집중한다는 점이 차이점. PD도 "저희는 이효리 씨가 살고 있는 집에 손님과 스태프가 들어가는 구성이다. 그 속에 벌어지는 일이 담겨진다는 점에서 다른 부분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PD의 인터뷰 방송이 중반을 넘고부터는 나영석표 예능과 비교하는 평보다는 독자적인 포맷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효리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역대급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극찬이 쏟아졌다. 방송 후반에는 아쉬운 나머지 시즌 2를 원하는 의견과 무개념 방문객에 시달린 부부를 위해 그만 보내주자라는 의견이 많았다.
은근 예고편에서 악마의 편집을 즐기는 편이다.(...) 아이유의 팬들은 방송초기 매 예고편마다 넘쳐나는 아이유의 장면에 예고편 분량=본편 분량이라 생각하고 첫화부터 본방을 사수했지만(...) 3화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아이유가 나오기 시작해 1화와 2화 방송 직후 예고편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는 글이 팬 커뮤니티에 줄줄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앞서 언급된 응급실행 장면은 물론 물이 새거나 그릇이 깨지는 장면들을 이용해 괜히 누수로 프로그램 촬영이 중단되거나 출연자들이 심하게 싸웠을 것처럼 긴장감을 고조시키도 한다. 근데 막상 본편에서는 예상만큼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태반이었다...[4]
JTBC 광고영업 계열사인 JTBC미디어컴에 업로드된 광고 판매용 자료를 보면 월별 차이는 있지만 이 프로그램과 비긴어게인의 광고비가 JTBC 뉴스룸광고비와 동일하거나 더 비싸게 책정되어있다. 사실상 JTBC 광고 중 가장 비싼 슬롯인 셈.
일부 영상과 자막편집이 UHD로 제작되어 UHD 재방채널인 UMAX를 통해 4K 10Bit 60Fps 규격으로 재방영 되고 있다.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만들어낸 힐링예능이다. 초기에는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윤식당 등과 비교됐다. 정효민 PD도 "리얼리티 예능 분야에서 최고인 만큼 비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나영석 예능 프로보다 제작진의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출연자들에게 오롯이 집중한다는 점이 차이점. PD도 "저희는 이효리 씨가 살고 있는 집에 손님과 스태프가 들어가는 구성이다. 그 속에 벌어지는 일이 담겨진다는 점에서 다른 부분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PD의 인터뷰 방송이 중반을 넘고부터는 나영석표 예능과 비교하는 평보다는 독자적인 포맷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효리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역대급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극찬이 쏟아졌다. 방송 후반에는 아쉬운 나머지 시즌 2를 원하는 의견과 무개념 방문객에 시달린 부부를 위해 그만 보내주자라는 의견이 많았다.
은근 예고편에서 악마의 편집을 즐기는 편이다.(...) 아이유의 팬들은 방송초기 매 예고편마다 넘쳐나는 아이유의 장면에 예고편 분량=본편 분량이라 생각하고 첫화부터 본방을 사수했지만(...) 3화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아이유가 나오기 시작해 1화와 2화 방송 직후 예고편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는 글이 팬 커뮤니티에 줄줄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앞서 언급된 응급실행 장면은 물론 물이 새거나 그릇이 깨지는 장면들을 이용해 괜히 누수로 프로그램 촬영이 중단되거나 출연자들이 심하게 싸웠을 것처럼 긴장감을 고조시키도 한다. 근데 막상 본편에서는 예상만큼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태반이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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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상과 자막편집이 UHD로 제작되어 UHD 재방채널인 UMAX를 통해 4K 10Bit 60Fps 규격으로 재방영 되고 있다.
- 이상순 : 명목상 사장님, 하는 일은 작업반장님. 아침마다 음악을 걸어두고 반려동물들의 간식거리부터 챙긴다. 요가수업을 간 회장님 대신 아침식사도 준비하고 집안의 전반적인 손댈 것이 필요한 작업은 모두 도맡아 하는 듯.
아이유: 도와드릴까요? 상순: 너 장작팰줄 아니?나긋나긋한 성격과 편안하면서도 재치있는 언변으로 투숙객들을 챙긴다.
- 아이유 : 이효리 워너비, 부엌 전담 직원.
그리고 살짝 허당개인 일정 때문에 2화 마지막에 등장하며, 효리네 민박 대문에서 30초 거리에 떨어져 있는 숙소에서 머무르며 출퇴근을 한다.대문에서 건물까지도 30초그녀가 등장하자 반가이 맞아주는 효리와 대조적음?으로 이상순과 마침 있던 남자 손님 두 분이 싱글벙글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은 덤. 3화부터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아직 초보 직원의 모습을 보이면서도멍때림과 함께열심히 한다. 커피 하나도 제대로 못 타는 모습을 보이다가 나아지는 중. 그 와중에 본인의 낯가림에도 불구하고 동갑인 첫 단체손님 5인조 친구들 "김해 시스터즈"와 정말 친해져서 그녀들이 떠나기 전에 사진도 같이 찍었다.[5] 5화에서는 삼남매팀의 자작곡을 상순과 함께 제대로 된 곡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하며 미리 약속된 대학 공연 때문에 마트에서 사 온 간식을 안고 싱글벙글하며 조기 퇴근한다. 6화에서 서울로 떠나기 전에 효리에게서 간단한 요가를 배우는데 자세는 좋지만 근력이 떨어지는 바람에...후우우우웅7화에서는 예능 복귀에 대한 효리의 고민을 들으면서 현재 민박집 직원이라는 입장을 즐기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11화에서 미국 대학에서 졸업하는 동생의 졸업식에 참가하기 위해 2일을 비우게 된다. 틈틈이 효리와 함께 제주도의 경치 좋은 곳을 보는 건 덤. 여담으로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읽는 책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3화에서 상순과 효리와 함께 작업실에서 서로에 대한 노래를 만드는데 그 모습은 역시 가수.
- 순심이 : 2011년부터 인연이 시작되어 효리와 항상 붙어다니는 일명 '셀럽견'.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아픈 과거를 갖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동해안 바닷가에서 걷고 있는 것을 효리가 발견해 보호소로 데리고 왔는데, 잘못하면 안락사 당할 뻔한 운명이었던 것. 보호소에서 다른 개들에게 공격을 받으면서도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입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1년~2013년 이효리와 함께 여러 화보와 공식석상에 등장하며 주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이효리의 5집 앨범 'MONOCHROME'의 1번 트랙 'Holly Jolly Bus'에 피처링
왈왈!도 한, 일명 '뮤지견'. 한편 2016년 말부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그 분과 이름이 비슷해서 '순실이'로 불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일명 효리네 친박(...) 2020년 12월 23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순심이에 관한 이야기는 2021년 5월 9일 TV 동물농장에 방영되었다.
- 구아나 : 성은 "이"(...) 이 녀석도 유기견으로 이효리에게 구조되면서 효리네 반려견의 일원이 되었다. 결혼 전 이효리를 통해 이상순에게 입양되었고, 이후 둘이 결혼하며 이효리와도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효리와 상순을 이어준 매개체 중 하나. 참고로 상당히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암컷이라고 한다(...)
- 모카 : 경기도 안성시 동물보호소에서 만났고 동물학대를 받은 기억이 있는 반려견. 이 때문에 사람을 무서워해서 이효리와 이상순 외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겁을 먹거나 놀라서 물어뜯을 수도 있어서 이효리가 제일 많이 걱정하는 강아지이다.[6] 아이유와 단 둘이 남겨졌을 때도 무서워서 벌벌 떠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때 아이유가 살살 달래주었다. 덕분에 4화의 산책 장면에서 아이유와 많이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2014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이 핑클의 섭외를 위해 이효리의 집을 찾았을 때,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부르며 춤을 추고 있던 유재석을 기습 공격하여 화제가 되었다.
효리왈: 얘가 나대는 애를 싫어해이후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모카의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3년 7월 12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했다.
- 석삼이 : 원래 동네 창고에 매여있던 강아지들 중 한 마리였으며 임신까지 하게 되어 새끼들을 낳았다고 한다. 원래 주인이 거의 방치하듯 내버려 두어서 보다 못한 상순이 원래 주인에게 새끼들이라도 데려가서 분양을 알아보겠다고 하자 주인이 석삼이까지 데려가라고 했다더라(...) 결국 현재 사랑받으며 살고 있으니 석삼이에겐 잘 된 일.
- 고실이 : 원래 동네 개였는데 효리네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냥 눌러앉게 된 개.
야 이 집 부자래이름의 유래는 꼬질해서. 석삼이와 사이가 좋다. '시즌 2'에서 밝혀진 바로는 길에서 오래 떠돌아서 그런지 사람들을 조금 무서워해 집안에 들어오기를 꺼린다. 본견이 내키거나 사람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몰래 들어온다.
- 미미: 성은 "왕". 이효리가 2006년 순이와 함께 입양한 고양이이다. 항상 주방식탁에 앉아 있으며, 아이유가 홀로 식사를 할때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클립이 유명하다.
덤벼나를 바라봐오랫동안 암컷으로 오해받아 미미란 이름까지 얻었지만 사실은 효리네 반려동물들 중 유일한 수컷이다. 2시즌에서는 반려견 미달이가 합류해 수컷이 두 마리가 되었다. 여담으로, 2010년 말 삼식이가 이효리의 새 가족이 된 이후 미미와 삼식이가 사고를 쳐 새끼를 네 마리 낳았다고 한다(...) 이효리는 고민 끝에 두 마리는 친한 사이인 가수 배다해의 오빠에게, 두 마리는 역시 절친한 사이인 디자이너 요니P에게 입양보냈고, 네 마리 모두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2020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 순이: 성은 "고". 이효리가 2006년 미미와 함께 입양한 고양이이다. 비교적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고 순해서 순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한다.
- 삼식이: 암컷. 2010년 겨울, 어미를 잃고 쥐 끈끈이에 붙어 죽어가는 아이를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어 이효리가 거두게 됐다. 미미와 사고를 쳐서 네 마리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고, 아이들을 분양보낸 후 중성화 수술을 한 이후로 살이 빠지지 않아(...) 상당히 뚱뚱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별명은 '돼냥이' 그 몸집이 다소 대단해 임신을 했냐는 오해를 사게 된다. 노부부팀의 할아버지께서도 "너 아기 가졌구나!(...)'''라고 하시는가 하면 젊은 부부와 혼자 온 투숙객도 "임신했어요?" 라고 하기도(...) 대부분 2층 구석에서 지내고 밥먹을 때만 주방으로 내려와 먹고 사라지기 때문에 덩치에 비해 발견이 잘 안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몇몇 손님들은 며칠 만에 처음 보는 경우도 있다. 투숙객들 중 노부부팀의 할아버지를 상당히 좋아했다. 마지막 화에선 짧은 거리조차 점프를 못 하는 실로 고양이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 등장 순서대로 기재할 것.
- 김해 시스터즈: 경남 김해에서 온 다섯명의 스물 다섯살 아가씨들. 모두 중학교 동창이고 효리네 민박의 첫 손님이다. 경상도 특유의 말투와
아무에게나 말 걸기 좋아하는친화력, 그리고 요즘 세대에 맞는 언어구사로 조용하던 효리네 민박을 활기차게 만든 장본인들. 발가락 양말을 신고 오고, 개방형 화장실에 당황하고, 민박집 회장님의 특별짜장팩까지 같이 하고, 회장님에게 과즙 메이크업을 전파하고,고통스러운요가 수업도 받는 등 첫 고객으로서 부족할 것 없는 분량을 챙기고 효리네 민박의 서비스는 모두 누리고 간 활기찬 아가씨들이다. 1화 후반부에 첫 등장하고 3화에 체크아웃을 하여 2박 3일을 머무르다 갔다. 3화 중반엔 스탭으로 온 아이유와 부엌에서부터 친해진다. 이들이 떠날 때 친구가 된 아이유도 많이 섭섭했을 정도. 뒤에 이들 중 한 명이 인턴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효리, 상순, 아이유도 기뻐한다. (1화 - 3화) 방송 이듬해 부산 콘서트에 초청을 시작으로, 2년여가 흐른 후 인턴에 합격했던 친구의 결혼식에 아이유가 부산까지 이동해서 축가를 불러줬으며, 2024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된 월드투어에도 다시 초대하는 등 최근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 과학 탐험대: 2화 중반부터 합류한 2인조 남자 투숙객들. 도착 때부터 짐이 많아서 효리와 상순을 놀라게 했으며, 야외 활동이 많아 텐트를 쳐서 마당에 묵을 수 있다는 말로 상순과 효리를 안심시켰다.[7] 상순이 칼 세이건을 좋아한다는 걸 알려주기도 한 사람들로 2화 마지막, 3화 초반에 아이유가 정식 직원으로 오자 상순과 함께 버선발로 뛰쳐나가 맞아주었는데 그걸 본 효리가 정색하고 "저 때에는 그런 표정이 아니었잖아요."란 말을 하게 만들었다. 움직일 때마다 탐험가 속성이라 그런지 적절하게 레이더스 마치[8] 첫 소절이 BGM으로 깔린다. 이 탐험가 팀이 돌아다니는 곳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4회에서는 천연기념물 513호인 수월봉 화산쇄설층을 방문했다.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제 화산학 백과사전에 등재된 곳인데, 성지(?)에서 평화를 만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5화에서는 삼남매팀의 동생이 탐험대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존지역인 효돈천(孝敦川)을 방문해 효리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탐험했다. 그리고 6화에서 제주도 주상절리를 봤으며 삼남매팀과 왕십리 F4팀을 데리고 탐라전파천문대[9]를 견학시켜줬다.[10] 7화에서의 한라산 등반을 끝으로 사실상 탐험 종료. 민박 업무를 도와주기도 했고 든든한 존재감의 장기 투숙팀이었던 만큼 이별할 때 효리&상순 부부가 많이 아쉬워했다. (2화 - 8화)[11]
- 노부부: 3화 마지막에 제주도에 도착한 투숙객. 경남 함안에서 오신 손님이며 신청은 며느리가 했다. 방송 당시 아버님은 78세, 어머님은 69세로 연세가 있으셔서 차를 렌트하지 않아서
렌타요?대중교통을 문의하지만 민박집까지 오는 대중교통이 없었고[12] 결국 상순이 공항까지 직접 픽업을 나갔다. 상순이 직접 픽업하여 효리네 민박에 체크인한 뒤에는워낙 넓은마당을 거닐면서 자연을 즐기는 한편, 어머님은 식재료 및 먹을 것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시면서[13] 마당의 민들레 잎을 뽑아 무침을 만들거나, 누룩을 가져와 막걸리를 담그거나, 저녁 메인 메뉴인 된장찌개를 손수 끓이시고, 삼남매 팀이 잡아온 거북손을 손질하는 팁을 알려주었고, 아버님은 TV를 좋아하는 등 놀러 오신 게 아닌 그냥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민박집의 개들은 '진돌이', 고양이들을 '나비(?)', 아버지는 더 나아가 직원을 '주방 이모(?)'[14]라고 부르시는데, 그중 삼식이와의 케미(?)가 매우 좋았다. 5화에서 상순이 준비한 관광 택시를 타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아버님보다 어머님낚시요정쪽이 많이 잡았고깨알같이 아버님이 아이 c밸럼...방송에선 아이 씨까지만 자막나옴덕분에 그날 저녁은 진수성찬이었다. 효리가 아버님을 위한 요가를 알려줬는데 틈날 때마다 따라하는 듯.(3화 - 6화) 체크 아웃한 이후인 8화에서 어머님이 만드신 막걸리를 개봉했는데 입맛에 맞아서 이후 손님들과 함께 가끔 마셨다.
- 삼남매: 김포공항 근처에 사는 삼남매들. 나이 터울이 가까운 편이 아닌데, 첫째가 34세, 둘째가 21세, 막내가 15세다. 첫날 일정부터 호기롭게 해녀 체험(...) 하겠다고 나섰다. 막내가 해녀 체험을 통해 문어를 잡겠다고 별렀지만 도착 첫날에는 소라와 거북손 등으로 만족해야 했고 그 해산물들은 해물라면을 끓여 효리와 함께 나눠 먹었다. 삼남매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에 돌아가셨는데 장녀만 제외하고 기억이 희미하다고. 그리고 4화 밤 모닥불에서 이야기하는 도중에 이들 삼남매의 둘째가 효리&상순을 위한 자작곡을 만들었는데, 곡을 듣고 감명받은 효리, 상순, 아이유는 다음 날 아침부터 각자의 특기를 살려 제대로 된 곡으로 만들어주었고 풀 버전은 홈페이지에 있다. 7화에서는 떠나기 전에 효리 & 상순에게 개인적인 이벤트를 준비했고 삼남매들에게 각자 조언를 해주었다.
살짝 들키긴 했지만...아이유는 친동생이 생각난 듯 막내를 상당히 귀여워했다. 삼남매 중 막내의 캐릭터가 확실해서 민박집 임직원들과 숙박객들이 귀여워하고 리액션에 대한 언급을 자주했다. (4화 - 7화) 방송 이후 2019년 3월, 둘째인 정예원양이 앨범을 정식 발표했는데,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홍보해주고 유애나의 화력 지원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이후로도 싱글앨범을 간간히 내어놓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왕십리 F4: 모두 27세로, 5화에서 오픈카를 타고 등장한 중학교 동창 4명. 등장 당시 효리네 민박에서 머물 공간이 부족해 상순이 캠핑카를 대절해야 했으며 효리와 아이유를 직접 보고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그리고 스킨 스쿠버 체험. 6화에서 멤버 중 한 명(황해)이 수면 도중 아파서 동료 한 명과 제작진과 함께 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병명은
가벼운급성 위궤양. 뒤에 효리와 상순이 알고 차와 함께 위에 좋은 간단한 요가를 알려주었다. 7화에서는 상순과 효리가 중국 음식을 먹고싶다는 것을 듣자 효리네 민박에 중국음식을 가져와 같이 먹었으며 이어서 효리와 아이유를 따라 같이 산책을 나갔다. 황해는 응급실 사건 이후 비실과 짠함이라는 이미지가 거듭 언급되면서 짠(한 황)해 기믹이 씌워졌고 거기에 고양이인 미미와 순이를 매우 귀여워 해서(특히 미미) 집사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황해 하드캐리(5화 - 8화)
- 서울 시스터즈: 모두 23세로, 김해 시스터즈보다 2살 적다. 중학교 동창들로 총 5명이며 한 명은 사정상 저녁에 합류했다.[15] 흥 많고 활발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특히 이튿날 아침 조갈을 해결하는 모습으로 PPL을 제대로 해주셨다. 퇴실 때는 시간이 서로 달라 두 명이 먼저 새벽에 퇴실하게 되었을 때 사장님의 배려로 택시 대신 직접 차로 공항까지 데려다주었다. (6화 - 8화)
- 젊은 부부: 경기도 성남에서 온 손님으로 28살 미용사 남편과 29살 아내. 결혼 2년차이며, 딸이 있고 부부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이상순이 이발을 해야 할 것 같아 일부러 미용가위를 챙겨왔다고 한다. 회장님과 사장님의 배려로 좋은 분위기[16]에서 커플목욕을 했다. 하지만 다음날 마을 수도 문제로 민박 내 배관이 터져 아침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마당에서 반려견들 샤워기로 머리를 감는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미용사 남편이 상순의 머리를 보기 좋게 이발해주었다.
요즘 유행하는 걸그룹 아이돌 스타일퇴실할 때 아래의 혼자 온 손님과 여행을 마저 함께 한 듯 하다.[17] 2022년 여름 기준, VOD에서 이 투숙객의 여행 장면이 통으로 편집되고, 다른 민박객이나 효리네 민박 임직원과 겹치는 씬이 있어도 전부 모자이크 처리되고 목소리만 나오는데, 이유는 밝혀진 바 없다. (8화 - 10화)
- 경찰들: 경찰 동기 4인. 1명은 근무로 인해 늦게 합류. 상술한 영업사원들 중 막내 라인 중 한 명의 여자친구 역시 경찰인 것을 듣고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 날, 효리의 요청에 짧게 호신술을 가르쳐주었고 퇴실할 때 남녀 경찰 인형을 선물했다. (10화 - 12화)
- 쌍둥이 자매: 쌍둥이 자매. 둘 다 운전을 못 하기에 매번 도보와 버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다니는데 버스 시간을 맞추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이들이 이동할 때마다 나오는 로고는 '걸어서 제주속으로'. 일정에 대한 서로간의 견해 차이로 정말 정색하고 말다툼한 장면도 나온다. 회장님의 중재로 서로의 감정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쌍둥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서로간의 애틋함을 살짝이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12화 - 최종화)
-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로 남자는 요리사며, 여자는 러시아 혼혈로 러시아어과를 다니는 대학생이다. 소길리 커플을 위협하는 닭살 커플[25]의 모습을 보여준다. 민박 운영진과 함께 식사준비할때마다 한가지씩 요리에 참가하여 요리사로써의 모습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체크인해서 가장 마지막으로 체크아웃했다. (12화 - 최종화)
- 장필순 : 84년에 데뷔한 이래 몇십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며, 레전드급 싱어송라이터다. 효리네 민박에서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4회에서는 효리의 초대로 효리네 민박을 방문, 가져온 어란을 아이유에게 썰어 건넸고 그 후로 오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어란을 권유하는 장면이 은근 재미있었다. 민박집 손님들과 모닥불에 둘러앉아 많은 이야기를 했다. 아이유에겐 우상과도 같은 존재인지라 아이유가 거의 굳어있었다.(...)
- 요가 선생님 : 이효리의 요가 선생님. 건물 배경에 목소리로만 출연한다. 우리말과 요가 용어를 섞어 구사하는 독특한 억양이 웃음포인트. 직접적인 출연은 없지만 효리(나중에 아이유도 함께)가 갈때마다 반드시 목소리로 출연하며, 의외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요가 선생님 등장 씬에서만 나오는 독특한 bgm이 있다.
한현희 한현희 한현희....
- 혜원 : 이효리의 친한 친구로써 부부가 레스토랑을 경영 중. 시즌 1에서는 아이유를 데리고 혜원의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했으며, 시즌 2에서는 효리 부부와 영화를 보러 가기도 했다. 효리가 우유와 달걀을 빌리러 가기도 하고 지나가다 차를 얻어마시기도 하는 등 상당히 친한 사이.
촬영은 2017년 5월에 이루어졌다.
날짜 | 일차 | 직원 | 방문 | ||||||||||
16일(화) | 1일차 | 김해 시스터즈 | |||||||||||
17일(수) | 2일차 | 아이유 | 탐험대 | ||||||||||
18일(목) | 3일차 | 삼남매 | 노부부 | 장필순 | |||||||||
19일(금) | 4일차 | 왕십리F4 | |||||||||||
20일(토) | 5일차 | 연대 축제 | 서울 시스터즈 | ||||||||||
21일(일) | 6일차 | 아이유 | |||||||||||
22일(월) | 7일차 | ||||||||||||
23일(화) | 8일차 | 젊은 부부 | 혼자 온 손님 | ||||||||||
24일(수) | 9일차 | ||||||||||||
25일(목) | 10일차 | 영업사원 | 경찰들 | ||||||||||
26일(금) | 11일차 | 미국 | |||||||||||
27일(토) | 12일차 | 쌍둥이 자매 | 예고 동창 | ||||||||||
28일(일) | 13일차 | 장거리 커플 | |||||||||||
29일(월) | 14일차 | 아이유 | |||||||||||
30일(화) | 15일차 |
- 이효리: "잘 먹이고 잘 재우고 보내자"라는 이번 민박집의 모토를 만들었다. 서퍼 팀에게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받고 흥이 폭발해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상순: 여전히 사장님으로 효리 회장님을 보필 중. 5화에서 잠시 일하러 민박집을 비웠다. 은근히 영어가 유창한 모습을 보여 잭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윤아 : 1화부터 등장, 와플 기계를 기증해 효리와 상순에게 칭찬받았다. 와플 기계 외에도 야채 다지기, 보드게임, 미러볼 등 민박집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온 모습에 '윤아에몽'이라 부르는 시청자들이 생길 정도. 3화에서 음악을 감상하다가 눈물을 보이고 난 이후부터 '부부놀림단'에게 종종 '울보'라 놀림받는다.
울보야. 자니?
- 박보검(단기 알바): 예고로 등장하다가 6화에 본격적으로 등장. 3일 동안 알바를 한다. 평소에도 이효리의 팬이며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 경력답게 플레이리스트에도 이효리와 걸그룹 노래가 가득하다. 길쭉하고 선한 눈매가 비슷한 윤아와 '사슴남매'라는 애칭을 얻었다.
※ 등장 순서대로 기재할 것.
- 유도선수팀: 1화 마지막에 등장해 사장님에게 맛있는 돈가스집을 추천받고 수목원을 갔다온 다음, 어느 무한리필 삼겹살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모두 합쳐 17~18인분을 먹어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밤 사이 폭설과 천둥 번개가 친 다음 날, 효리네 민박에 설치된 노천탕에서 목욕을 끝내고 밖으로 나간다. 3일째에는 비닐하우스 감귤 농장에 가서 감귤을 따는 체험도 하고 효리네 민박에 설치된 게르에서 연자매팀과 3인조 서퍼 선수팀과 사장님이 준비한 군고구마를 먹고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보낸다. 다음 날, 일정을 끝내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폭설이 이들을 가로막았는데...[27] 끝내 4화에서 비행기 결항 + 돌아가는 표 매진 크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루 더 숙박하게 되었다. 멤버 중 한 친구가 박보검의 찐팬이라 한 번만이라도 보고 죽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퇴실한 이후였고, 민박집 운영진의 배려로 영상통화를 하게 된다. (1화 - 5화)
귀엽다여담으로, 퇴실 전에 앞으로의 응원을 겸하며 나누던 대화에서 메달 따면 꼭 다시 오라고 했는데, 정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예린 선수가 동메달을 따게 된다.하지만 민박이 망해쓰요
- 연자매팀: 2화 마지막에 등장한 손님. 서울에서 온 7살 차이나는 자매로 언니는 초등학교 교사, 동생은 성악과 학생이다. 도착한 날,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중에 4.3 기념관과 유적들을 보고 민박집에서 감상을 이야기해주는데 그것에 모인 민박집 멤버들 모두 동의했다. 음악을 공부하면서 느끼게 되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고민이라던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자형제에 대한 가족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지만 중간중간 묵직하면서도 생각해볼 기회를 여러번 던졌다. 떠나기 전에 이효리와 윤아에게 편지와 사진[28]을 남기고 갔다. 편지를 읽은 두 명은 눈물을 흘렸다. (2화 - 5화)[29]
- 3인조 서퍼 선수팀: 3화부터 등장한 손님. 제주도에서 서핑을 즐기려고 했지만 도착한 날 중문해변은 눈보라로 인해 파도가 거칠어져서 다음 날을 기약했다. 민박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얼음판이 된 도로에서 꼼짝 못하는 트럭을 경찰과 함께 도왔다. 한 명이 MC 그리를 닮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다만 그 친구는 후술하다시피 서핑하고 나서 몸져 누워서[30] 다음 날은 종일 집에서 보내며 요양하고, 몸이 좀 좋아지자 알바들을 도와 여러 집안일을 하며 '장기투숙객의 면모를 질질'
제작진의 표현흘려줬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가지고 와서 회장님과 윤아의 흥을 대폭발시켰고, 떠나던 날 선물로 남기고 가면서 이상순이 역정을 낸 적이 있었다.가져가~~!! 왜!(3화 - 8화)
- 3인조 백패커팀: 3화에서부터 눈 때문에 제주에 못 온다고 연락을 해 왔는데, 12시간 만에 도착하게 된다. 공항에 꼼짝없이 고립되어 있어서 한 끼도 못 먹은 관계로 저녁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회장님이 해물 듬뿍 담은 라면을 끓여주었다. 선발대로 2명이 먼저 도착했고, 다른 한 친구 역시 선발대 못지않게 연착되며 밤늦게 도착하여 등장하고 3분 안에 '죄송합니다'만 8번하게 된다. 호텔경영학과 대학 동기들로 이 중에 한명은 경찰공무원 시험을 쳐서 형사가 되었고, 나머지는 직장인이다. 그리고 이 형사가 된 친구는 마피아 게임 첫판부터 마피아로 몰려 사망한다. 마피아 게임 중에나 자기들끼리 떠난 백패킹 여행 중에도 최신 유행어나 재치 넘치는 멘트들로 웃음 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만들어낸다. (4화 - 10화)
- 대전 핑클: 5화 말미부터 등장한 여자 손님 4명. 중학교 때 친구들이며 대학 입학 전에 제주를 방문했다고 한다. 체크인하면서 사 온 컵라면도 전부 다르고, 진학한 학과도 전부 다르고 성격도 전부 달라서, 회장님이 '너네 핑클 같구나'하는 멘트 이후로 '대전 핑클'로 굳어졌다. 갓 스무살이 된 친구들답게 개성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인다. 그리고 알수없는 춤들로 가득한 여행과정의 브이로그를 만들었다.[31] 이 과정을 제작진은 장차 후배가 될 지도 모른다는 귀여움 때문이었는지 '거장'이라는 타이틀도 붙여주며 제작 과정을 자주 담기도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다시 편집하여 체크아웃한 이후 본격 화면에 등장시켜주었다.[32] (5화 - 8화)
- 외과의사 & 간호사팀: 5화 말미부터 등장한 남자 손님 4명. 한 명의 의사와 세 명의 남자 간호사로 구성되었다. 첫 날 오자마자 상그리아를 만들었고, 남자 서퍼 팀 중 한 명이 초기 감기로 눕게되자 간단하게 진료도 봐준다. 이후에 남자 서퍼 팀과 친해졌는지 일정을 서로 겹치게 조정해서 다니기도 한다. 마지막 날 역시 의료인들답게 상비약품을 담은 구급상자를 선물로 남기고 간다. (5화 - 8화)
- 예비부부 손님: 셀프 웨딩촬영 계획으로 제주 방문. 효리에게 부부를 그린 그림을 선물받고 기뻐했고 답례로 효리네 가족들을 하나하나 그린 그림[36]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술, 디자인 계통 전공자들답게 미술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곳들 위주로 방문한다. 회장님의 재촉으로 인해 수도 없이 뽀뽀하는 사진을 찍혀야했다. 결국 마지막엔 '그, 그만~'이라고 외친다. (8화 - 11화)
- 3인조 특전사팀: 직업군인(특전사)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라고 한다. 완전한 동반입대는 아닌지 전역일이 서로 달라서 2명은 촬영 당시에 이미 전역한 상태고, 1명은 현역인 상태였다. 한라산 등반을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해서 결국 폭설이 내리는 한라산을 끝까지 완주한다. 하지만 백록담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어릴때부터 항상 같은 위치에서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었던지 체크아웃때도 위치를 조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겨울 영업의 마지막 손님이었다. (10화 - 11화)
- 잭슨: 봄 영업 첫 손님이자 최초의 외국인 손님. 시카고 출신 미국인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장래에 대해 고민하던 중에 한국에 왔다고 한다. 새로운 체험에 두려움이 없고 관심이 많은지 여러 체험형 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효리를 따라 새벽요가에도 다녀온다. 다녀오는 길에 시장과 차 안에서 삶의 이유 등을 주제로 효리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서로 각자의 언어가 유창하지 않음에도 느낌만으로 통하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효리를 ‘이모’라고 부르려다가 강력한 거절을 당한다. 시즌 1의 황해처럼 순이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37]
떠나는 날 캐리어가 먼저 출발한다(12화 - 15화)
- 2인조 오토바이팀: 목포항에서 제주까지 배 편으로 왔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동호회에서 만나서 친해졌다고 하며, 형제같은 우정을 보인다. 효리가 형제냐며 물을 정도로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두카티 멀티스트라다를 똑같이 타며, 직업 역시 동생쪽이 형의 일을 돕다가 재밌어보였는지 학과와 관련없이 인테리어업에 뛰어들어 함께 일하고 있다. 여행객인 잭슨과 대화하기 위해 어플로 영어공부를 하는 열의를 보여주었지만 워낙에 영어에 소질이 없는지 자주 난감해한다. 봄이 왔음에도 날씨가 썩 좋지 못해 제대로 된 라이딩을 즐기지 못하고 헛웃음을 자주 지었다. 그래도 마지막 날 체크아웃 전에 윤아와 효리를 태우고 바닷가 라이딩을 하며 소원이뤘다며 좋아한다. 그 와중에 회장님과 알바가 헬멧으로 보여주는 개그가 킬링포인트. 제작진의 협의에 따라 방송 직후에 민박 후기와 제주 라이딩 후기를 동시에 엮어서 네이버 카페 바이크 커뮤니티에 올렸다. (12화 - 15화)
- 해피걸즈: 초등학교 때부터 사귄 무려 15년지기 친구. 사회 초년생으로 한 명은 대학 조교, 다른 한 명은 피부/성형외과 상담데스크직이다. 첫 등장부터 웃음 가득 등장해서 캐리어에 무릎을 박아도, 바람에 우산이 뒤집혀져도 시종일관 웃으며 '해피걸즈'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체크인 할 때 최초로 초인종의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며 신비주의로 등장했다.[38] 윤아를 보고도 좋아하지만, 적극적으로 회장님의 행방을 묻고[39] 저녁에 효리를 만나자 훨씬 기뻐하는 등 이효리의 팬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 체크아웃 전에 4인가족 자매 중 첫째와 회장님과 함께 병풍바위에 등반한다. (14화 - 15화)
- 4인 가족: 부모님의 결혼 3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 왔다. 아버지는 택시기사, 엄마는 동갑, 21살에 사고쳐서 결혼하여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로 두 딸이 일종의 리마인드 웨딩으로 여행을 기획한 듯 하다. 신혼여행 때 찍은 부모님의 사진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배경지를 찾아다니며 최대한 비슷한 옷과 동작을 요구하며 사진을 찍으며 여행한다.
엄마 왈 : 아유 쟤들이 우릴 아주 그냥첫째가 해피걸즈, 회장님, 알바생과 함께 병풍바위에 다녀오며 부모님에 대한, 특히 아버지와 데면데면한 것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회장님이 민박 도착해서 '아빠 사랑해요'하며 뛰어가서 안기라고 한다. 그러면서 '아빠 힘내세요' 동요가 아빠들에겐 왠지 부담일 것 같다며 별로라면서도 결국 체크아웃 할 때 인사로 '아빠 힘내세요'를 외친다. (14화 - 15화)
겨울 촬영은 2018년 1월, 봄 촬영은 3월에 이루어졌다.
날짜 | 일차 | 직원 | 방문 | |||||||
1/9일(화) | 1일차 | 윤아 | 유도 선수들 | |||||||
10일(수) | 2일차 | 연자매 | 서퍼 | |||||||
11일(목) | 3일차 | 백패커 | ||||||||
12일(금) | 4일차 | 연장[40] | 대전 핑클 | 외과 | ||||||
13일(토) | 5일차 | 윤아 박보검 | ||||||||
14일(일) | 6일차 | 탐조 부자 | 예비 부부 | |||||||
15일(월) | 7일차 | 특전사 들 | ||||||||
16일(화) | 8일차 | 윤아 | ||||||||
17일(수) | 9일차 | |||||||||
3/19일(월) | 봄 1일차 | 윤아 | 잭슨 | 바이커 | ||||||
20일(화) | 2일차 | |||||||||
21일(수) | 3일차 | 15년 지기 친구 | 4인 가족 | |||||||
22일(목) | 4일차 | |||||||||
23일(금) | 5일차 |
회차 | 방영 날짜 | 전국 시청률 | 수도권 시청률 |
1회 | 5.8% | 6.4% | |
2회 | 6.2% | 7.3% | |
3회 | 7.0% | 8.1% | |
4회 | 6.7% | 7.6% | |
5회 | 7.2% | 8.0% | |
6회 | 6.2% | 6.4% | |
7회 | 7.5% | 8.6% | |
8회 | 7.5% | 8.1% | |
9회 | 10.0%[41] | 11.1% | |
10회 | 7.8% | 8.2% | |
11회 | 8.2% | 8.9% | |
12회 | 8.4% | 9.8% | |
13회 | 8.1% | 9.2% | |
최종회 | 8.1% | 9.5% |
-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첫 10위권 진입. 기사
- 시즌 1 5화 예고에 나온 투숙객들 중 누군가가 밤에 응급실행 하는 장면은 끝내 5화에 나오지 않았다. 6화 예고에서도 언급되지 않은지라 편집상 증발한 건지 공개하지 않기로 맘을 바꾼 건지는 미지수...였으나 6화 본 방송에 그 내막이 공개되었다. 진단은
가벼운급성 위궤양= 약 드시고 푹 주무시면 좋아질 거예요
- 민폐족들의 행태는 부부의 집에 무작정 찾아가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근처 마을 사람들에게도 이효리의 집이 어디냐는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심지어 관공서, 동사무소 등을 무작정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이효리의 집 위치를 가르쳐 달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의 민폐행각을 견디다 못한 소길리 사무소는 자신들도 업무를 봐야 하니 이효리의 집은 직접 검색해서 찾아가라는 호소문을 붙였다. 게다가 이효리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 하루에도 차가 200대 가까이 오가다 보니 도로가 훼손되고 무분별하게 쓰레기가 버려지는 등 이효리와 아무 상관없는 마을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다. 잊지 말자. 여기는 거주 지역, 쉽게 말해서 이효리네 자택이다. 참다참다 이효리가 고소미를 시전하는 순간, 주거침입죄로 몽땅 잡혀갈 수 있다. 절대 따라하지 말자. 출처.
- 이런 문제는 이효리의 집이 도심의 아파트처럼 경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이 아니라서 예견된 사태인데다 시즌2까지 하고 있으니 더욱 증가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이사를 가게 됐고 효리네 민박 시즌3는 무산됐다. 관련 내용은 후술.
-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어 신청자를 받고 있다.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으로 이번 시즌에는 불참하게 되었으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만큼이나 프로그램 속에서의 아이유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좋았기 때문에 추후 시즌제로 고정이 될 경우 참여를 기대해볼 만하다. 참가자 신청 뉴스가 뜨자마자 당일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였으며,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기준 약 20만 건인데 전작이 14단체가 투숙했다는 걸 알면 경쟁률은 약 2만대 1로 정말 운이 좋아야 뽑힐 것이다.[46]
- 2018년 2월 4일 시즌 2가 시작하였다. 방송에서 윤아가 사용한 와플기계, 입은 롱패딩, 맨투맨이 협찬이 아닌데 불구하고 완판에 이르게 된다.
- 윤아가 효리네 민박으로 2018년 2월 1주 차 TV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시즌 2 방영 중에 SNS를 통해 추가 민박객을 받는다는 통지가 나자 단시간 만에 4만 명에 가까운 신청이 쇄도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우선 추가 모집을 받는데 팔로우와 좋아요를 꼭 눌러줄 것을 공지한 것은 물론이고,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효리네 민박의 공식SNS는 인스타그램뿐인데, 이 모집공고는 페이스북에서 나왔다라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즉, 이것은 공식 SNS계정이 아닌 따봉충의 주작질이었던 것.
이 계정은 이를 위해 페이지 주소(HyorisGuestHouse2)부터 시작해서 방송 당일부터 내용들을 꼬박꼬박 소개하고, 네이버 등에 올라오는 예고편 영상들을 공유하는 등 진짜 공식계정인 것처럼 보이도록 여러 노력을 한 덕분에 정말 따로 알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깜빡 속아넘어갈 정도라고. 3월 24일 시점에선 어느 정도 알려져서 더 이상의 팔로워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모르고 당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다고 한다.
- 효리네 민박집을 JTBC가 매입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실제 모 포탈 커뮤니티 유저가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소유권이 JTBC로 넘어간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방송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사생활 침해에 부담을 느낀 이상순 부부가 JTBC에 집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걸로 추정된다. 이후 JTBC가 공식입장을 내고 사생활 침해와 보안문제 등의 이유로 매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제작진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 행동인가에 대한 의문제기도 있지만 대체적인 여론은 오죽했으면 이렇게 했겠나라는 동정과 함께 시민의식을 상향해야 한다는 등의 지적들이 훨씬 더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2021년 11월, JTBC는 제주지역 농업회사법인에 매각했으며, 동년 12월 로컬 소품샵으로 오픈했다.관련기사 #
- 시즌 2가 종영된 이후 2년 가량이 경과한 2020년 6월 28일, 이효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효리네 민박 시즌3에 관한 질문을 받고 "시즌 3은 좀 힘들 것 같다. 집이 공개된 이후 많이 힘들었어서." 라는 회의적인 뉘앙스의 코멘트를 남겼다. 이로 미루어보아 후속 시즌의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듯.
- 2022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IPTV 및 VOD에서 편집없이 잘 등장하던, 시즌 1의 미용사 젊은 부부가 여름 기준부터 갑자기 전부 편집되고, 다른 숙박객이나 민박 임직원들과 겹치는 장면이더라도 전부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오디오도 최대한 제거된 것으로 보아 상당히 공들여 잘라낸 듯 하다. 이유는 공개된 바가 없다.
- 종영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이 프로그램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시즌 2 첫 투숙객이었던 '용인대 유도선수들' 중 정예린 선수가 아시안 게임 유도 여자 52kg 이하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SNS에서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1] 데뷔년도로 따지면, 이효리(1998년), 윤아(2007년), 아이유(2008년) 순이다.[2] 쉽게 말하자면 일밤이나 해피 선데이 같은 주말 예능 묶음 방송을 뜻하는 용어다. JTBC의 일요일 밤 예능의 편성 전략은 일요일이 좋다 폐지 이후의 런닝맨, 판타스틱 듀오의 편성 전략과 같다.[3] 이는 민박집 시즌 2-슈가맨 2와도 마찬가지다.[4] 이 문제는 제작진의 고정된 성향인지, 시즌2에서도, 그리고 제작진 일부가 참여한 캠핑클럽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5] 낯가림도 심하고 16살부터 활동해왔기에 일반인 친구가 거의 없어서 동갑내기 김해 시스터즈들을 상당히 부러워했다. 김해 아이들이 친화력이 대단해서 아이유를 본명인 '이지은'으로 부르며 친해지는 장면은 상당히 감동적인 부분.[6] 때문에 민박집 주방 옆 공지를 써놓는 칠판에 '모카는 만지지 말라'고 써 놓았다.[7] 효리와 상순은 따로 객실이 없는 민박 구조와 비교적 오래 머무르는 투숙기간(5박 6일) 때문에 난감해하던 차였다.[8] 인디아나 존스하면 떠올리는 그 음악 맞는다.[9] 한국천문연구원 KVN 탐라관측소. 우리나라에 3대 있는 전파망원경이 있다. 나머지 2대는 연세대(서울), 울산대에 있다.[10] 전파망원경에 올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 일반인들에 개방하는 장소가 아니라고 한다.[11] 탐험대장 문경수는 어쩌다 어른 ,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 세계테마기행 에도 나왔다.[12] 방송 당시 이효리 부부의 집(민박집)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마을 길을 벗어나 1km 거리에 있다. 물론 이것도 배차 간격이 길고 버스가 많이 온다 싶은 정류장은 2.5km.[13] "친정 엄마가 가져왔다고 생각하구 먹어~." 라고 하면서 민박집 회장님은 기뻐했다.[14] 물론 아버지의 그 얘기를 들은 어머니는 "주방 이모 아니라니까"라면서 성낸 모습을 보였다.[15] 그리고 합류하자마자 친구와 다른 숙박객들과 인사하느라 회장 부부에겐 소홀해서 사장님이 삐진 게 깨알 웃음 포인트[16] 전구를 달고 향이 나는 목욕 제품을 넣고 꽃잎을 넣었다.[17] 제주로 온 비행기에서부터 함께 같은 항공편을 타고 왔다. 돌아가는 편도 같았을 확률이 높다.[18] 파도소리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에 이효리가 설명을 하려다가 못 하는 모습을 소리를 제거하고 파도가 치는 모습만 보여주는 모습.[19] 다만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마세라티를 타고있는 사진으로 인해 일부 프로불편러들이 '방송에서는 운전을 못 하는 척 하더니 비싼 차를 타고 다닌다'며 불편함을 표했지만, 자기 차든 아니든 집이 부자든 아니든 상관할 일 없는 일에 불편함을 표한 셈이니 어이없는 일이다. 운전 못 한다고 비싼 차 타면 안 된다는 법도 없고 그 사이에 운전을 배운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맹목적인 비난에 불과하다.[20] 최근 수유역에서 폭행을 당해 뇌진탕으로 쓰러졌다고 한다.[21] 회장님의 '담배는 어떻게 영업해요? 담배 많이펴라? 이렇게?' 멘트에 당황하며 '그런건 아니고 이왕이면 국산으로 펴라...'라고 넘겼다.[22] 제작진이 자막으로 추진을 이해 못하고 물음표를 단 자막이 등장했었다. 군대용어다. 부식추진, 배식추진 등 본래 장소에서 출장(?)나가서 조리해서 제공하거나 부대 일부가 전방으로 이동하여 독자임무를 행하는 행위 등을 의미한다.[23] 쌍둥이 자매 쪽이 먼저 알아보고 00항공편 타고오지 않았냐고 묻는다.[24]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상순은 '제대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며 자신의 젊은날을 회상했다.[25] 제작진의 표현[26] 시즌 2 9회에서 집에 들어오기 전에 발을 닦으려 하자 발버둥친다던가, 구아나 옆에서 자꾸 깐족대며 자극해 구아나가 으르렁거리게 만드는 등.[27] 4화에서 이들이 공항에 머무르는 동안 그 분의 목소리가 나오긴 했다.[28] 남자 형제도 함께 찍은 사진, 하지만 남자 형제의 모습은 블러 처리되었다.[29] 연자매의 동생은 2020년 중반부터 한 지역 민영방송사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30] 황공하옵게도 윤아 님이 직접 쌍화차를 가져다주었다.[31] 멤버 중 한 명이 영상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관련 학과까지 진학했다. 이 친구 덕분에 여행 갈 때마다 항상 영상을 찍어 추억 앨범처럼 기록에 남긴다고 한다.[32] 원본 영상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데, 3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민박 내의 모습이나 민박 운영진의 모습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33] '그럼 아빠가 조수하세요'[34] '저도 시민인데요~'[35] '아~ 땀찬거 아니에요~ 나 시민 아니에요~'[36] 반려동물들과 100미터쯤 앞에 있는상순과 효리의 모습[37] 순이가 수시로 꾹꾹이 마사지를 해주는데, 영 좋지 못한 곳에도 마사지를 당해서 화들짝 놀란다.[38] 다만 윤아의 표정이 좋지 못한게, 실제로 그런 장난을 치는 관광객이 많아 순간적으로 혹시? 하는 모습으로 보인다.[39] 그 날 사전에 계획되어 겹친 스케줄인 화보 촬영으로 인해 출타 중이었다.[40] 폭설로 인한 결항.[41] 종전 썰전이 가지고 있던 역대 종편 예능시청률 1위 기록을 갱신했다.[42] 평창동계올림픽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중계의 여파로 시청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43] 역대 JTBC 최고 시청률 10.0% (효리네민박 시즌 1) 기록을 갈아치웠다.[44] 정확히는 그 전부터 그랬다. 시즌 1 첫화에서 잠시 언급되듯이 찾아오던 사람들이 뜸해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초인종을 소리가 안나게 바꿨고, 이때문에 아이유가 왔을때 인터폰이 무용지물이었다. 방송을 위해 다시 고쳤다가 이후에 방문객이 폭증하는 바람에 다시 소리가 안나게 돌린듯하다.[45] 廣電總局, 중국의 영상매체 관리기관. 중국의 인터넷과 대중 매체 전부를 광범위하게 검열하는 기관이라,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감을 많이 사고 있다.[46] 하지만 신청 페이지의 신청목록을 보면 몇 페이지를 같은 글로 도배 해놓은 사람들이 있다.[47] 여담으로, 이효리와 아이유가 오름을 산책하다가 아이유가 오름의 풍경이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광경 같다 라고 애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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