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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한 내용은 하오마루/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오마루 覇王丸 Haohmaru | ||
출신지 | ||
탄생일 | 호레키(寶曆) 13년(1763년) 9월 5일 오시(午の刻) | |
혈액형 | A형 | |
신장 | 5척 8촌(약 176cm) | |
체중 | 18관(약 68kg) | |
쓰리 사이즈 | 불명 | |
연령 | ||
가족관계 | ||
좋아하는 것 | 결투 | |
싫어하는 것 | 비겁한 놈, 바퀴벌레 | |
소중한 것 | 명도 후구도쿠(河豚毒) | |
특기 | 차력(본인은 지극히 성실하게 검술이라고 우김)[3] | |
취미 | 강한 자와 결투하는 것, 수행 | |
컴플렉스 | 욱하는 성격 | |
존경하는 인물 | ||
좋아하는 타입 | ||
좋아하는 음식 | 술 | |
평화를 느낄 때 | 술이 맛있을 때 | |
현대에 살았다면 | 방송국 장비 스태프 | |
유파 | 아류 | |
무기 | 명도 후구도쿠 | |
캐치프레이즈 | 방랑의 검호(さすらいの剣豪) | |
테마곡 | ||
별명 | ||
성우 | 우스이 마사키 | |
코가 히로유키 | ||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스피리츠 ~파천강마의 장~』 | ||
CD 드라마 『전격CD문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 ||
파치슬롯 사무라이 스피리츠 혼 |
검의 길의 극에 달하고자 떠도는 검사. 호방한 성격으로 비겁한 것을 싫어하며, 강자와의 진검승부를 추구하며 술을 한 손에 들고 여러 지방을 떠돈다. 한때 키바가미 겐쥬로와 함께 수행했던 과거가 있으며, 겐쥬로가 파문된 후에도 아직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 그의 전력을 다한 일격 앞에서는 쇠도 종이와 다를 바 없다.SAMURAI SHODOWN 캐릭터 소개
하오마루의 출생 자체를 보면 '무사시노쿠니의 가난한 하타모토 가문' 출신이다. 즉 주군을 섬기는 사무라이의 자식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격식과 학문을 함께 배웠다. 하지만 하오마루는 그런 것들을 형식적인 것이라며 싫어했다. 그러다가 야규 쥬베에게 패배한 후 자신의 미숙함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23세가 되던 해에 가족과 결별하고 고향을 떠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9], '하오마루(覇王丸)'는 본명이 아니라 수행을 떠난 신분으로서 사용하는 별명이다. 어릴 때 집 근처에 사는 노학자의 말상대가 되어주곤 했는데 그 때 노학자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이러한 출신으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인지 '지력과 무력을 모두 가진 인물' 이라는 게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샤를로트의 이상형인 '지력과 무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자'라는 것이 언급되며[10] 혼약자 오시즈 역시 하오마루의 그런 점을 좋아한다.
최강이 되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떠돌이 검사로 부모가 정해준 혼약자 '오시즈(와키사카 시즈)'가 있지만 처음에는 "검의 길에 여자는 필요없다."라고 말하면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도 2편 엔딩 내용[11] 및, 아마쿠사 강림에서 패배할 때 오시즈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보면 아예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 서로의 존재를 알았을 때는 하오마루는 연애에 아예 관심이 없었고 오시즈도 하오마루가 난폭해 보여서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오시즈가 하오마루에게 숨겨진 다정함과 지성을 알게 되어 끌리게 된 것이고 하오마루도 결국 남자라 오시즈의 그런 순진한 마음에 영향을 받아 마음이 바뀌게 되었다는 사정이 있다.[12]
모티브는 당연히 미야모토 무사시. 막부의 관직 제의를 거절한 채 검의 수행을 위해 전국을 떠도는 것과 특이할 정도로 긴 장대같은 검을 가진, 츠바메가에시를 쓰는 미형의 검사(=타치바나 우쿄)가 라이벌이라는 점[13]은 무사시, 정확히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의 그것을 오마주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 외, 도로로의 햐키마루를 참고로 했다고 한다.[14] 적당히 혼합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평소에는 그냥 칼 한 자루에 술 한 병만 메고 일본 전역을 떠돌아 다닌다. 또한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한이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일부러 강한 상대를 찾아나서서 칼부림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거의 무패의 기록이지만 딱 한번, 어린 시절 멋모르고 날뛰다가 야규 쥬베에게 진 적이 있다. 검술 실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막부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았지만 격식 차리고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품 탓에 거절했다고 한다. 그가 사용하고 있는 애도인 후구도쿠(河豚毒, 즉 '복어 독'이라는 의미)는 원래 절묘한 칼등치기를 구현한 어떤 장인의 취향을 살린 특이한 일본도이다. 엄청나게 무거워서 보통 사람은 칼집에서 빼지도 못하며 칼등치기를 맞았을 때 온몸이 저려오는 느낌이 마치 복어의 독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오랜 세월동안 나라의 도다이지에 있는 5층탑에 모셔져 있었던 것을 하오마루가 어찌저찌 하다 탑 안에 갇히게 되었을 때 발견한 뒤 건물을 통째로 베어버리고 탈출하면서 손에 넣었다. 하오마루는 이 칼의 진가인 상대를 마비시키는 칼등치기에 대해서는 눈치채지 못했으며 그냥 젊은 혈기에 맡겨 칼날로 상대를 베고 있을 뿐이다. 여담으로 설정이 공개되기 전에는 후술할 사람 죽이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는 묘사 때문인지 날이 안 서있는 가검이라는 소리가 정설처럼 돌기도 했다.[15]
게임 스토리 일부, 특히 미디어 믹스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꺼린다는 묘사가 나온다.[16] 게임 내에선 모탈 컴뱃처럼 막 죽이긴 하지만 쿠로코가 의술로 다시 살려낸다는 설정도 있기 때문에 실제론 죽는 사람이 얼마 없는 게임이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KOF의 쿄와 이오리처럼 키바가미 겐쥬로라는 라이벌 캐릭터가 있다. 머리도 빨간색이고 성격도 비슷한 걸 보면 야가미 이오리가 겐쥬로의 오마쥬임을 알수있다.[17] 하오마루와 겐쥬로 둘 다 가후인 니코친에게 동시기에 검술을 받은 사형제로, 겐쥬로가 살인청부업자의 길로 들어서며 삐뚤어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좋은 관계였으며 지금도 겐쥬로의 삶을 혐오하긴 해도 친구로는 여기고 있다. 겐쥬로는 하오마루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계략이나 기습 같은 것이 아닌 둘 다 최고 상태일 때 1:1로 정정당당히 붙어 죽이겠다는 나름대로 목표를 설정해놓았다. 그외에는 센료 쿄시로와는 친구관계이며, 제로에서는 도쿠가와 요시토라와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였고, 자신의 또다른 이면인 라세츠마루에게는 아예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18]
2편의 설정에서는 홍주혼(紅珠魂)의 소유자로 보승여래의 화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라쇼진 미즈키가 암브로지아를 강화시키기 위해 노리고 있었다. 다만 요상하게도 2와 같은 설정이 없는 시리즈에서도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그를 노리는 보스들이 많다. 초대와 무사도열전 사천강림의 장, 3편과 4편[19]에서는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그의 알 수 없는 힘(홍주혼) 때문에 그를 노렸고, 하오마루지옥변에서는 위의 상황 때문에 미즈키에게 노려졌고, 시혼64에서는 반양의 남자라는 이유로 시키와 괴제 유가에게 노려졌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런 보스들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악당인 게 아니라면 전혀 무관심하며 오로지 강한 녀석들과 싸우는 것에만 흥미가 있다고 한다.[20]
최강이 되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떠돌이 검사로 부모가 정해준 혼약자 '오시즈(와키사카 시즈)'가 있지만 처음에는 "검의 길에 여자는 필요없다."라고 말하면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도 2편 엔딩 내용[11] 및, 아마쿠사 강림에서 패배할 때 오시즈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보면 아예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 서로의 존재를 알았을 때는 하오마루는 연애에 아예 관심이 없었고 오시즈도 하오마루가 난폭해 보여서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오시즈가 하오마루에게 숨겨진 다정함과 지성을 알게 되어 끌리게 된 것이고 하오마루도 결국 남자라 오시즈의 그런 순진한 마음에 영향을 받아 마음이 바뀌게 되었다는 사정이 있다.[12]
모티브는 당연히 미야모토 무사시. 막부의 관직 제의를 거절한 채 검의 수행을 위해 전국을 떠도는 것과 특이할 정도로 긴 장대같은 검을 가진, 츠바메가에시를 쓰는 미형의 검사(=타치바나 우쿄)가 라이벌이라는 점[13]은 무사시, 정확히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의 그것을 오마주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 외, 도로로의 햐키마루를 참고로 했다고 한다.[14] 적당히 혼합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평소에는 그냥 칼 한 자루에 술 한 병만 메고 일본 전역을 떠돌아 다닌다. 또한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한이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일부러 강한 상대를 찾아나서서 칼부림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거의 무패의 기록이지만 딱 한번, 어린 시절 멋모르고 날뛰다가 야규 쥬베에게 진 적이 있다. 검술 실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막부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았지만 격식 차리고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품 탓에 거절했다고 한다. 그가 사용하고 있는 애도인 후구도쿠(河豚毒, 즉 '복어 독'이라는 의미)는 원래 절묘한 칼등치기를 구현한 어떤 장인의 취향을 살린 특이한 일본도이다. 엄청나게 무거워서 보통 사람은 칼집에서 빼지도 못하며 칼등치기를 맞았을 때 온몸이 저려오는 느낌이 마치 복어의 독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오랜 세월동안 나라의 도다이지에 있는 5층탑에 모셔져 있었던 것을 하오마루가 어찌저찌 하다 탑 안에 갇히게 되었을 때 발견한 뒤 건물을 통째로 베어버리고 탈출하면서 손에 넣었다. 하오마루는 이 칼의 진가인 상대를 마비시키는 칼등치기에 대해서는 눈치채지 못했으며 그냥 젊은 혈기에 맡겨 칼날로 상대를 베고 있을 뿐이다. 여담으로 설정이 공개되기 전에는 후술할 사람 죽이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는 묘사 때문인지 날이 안 서있는 가검이라는 소리가 정설처럼 돌기도 했다.[15]
게임 스토리 일부, 특히 미디어 믹스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꺼린다는 묘사가 나온다.[16] 게임 내에선 모탈 컴뱃처럼 막 죽이긴 하지만 쿠로코가 의술로 다시 살려낸다는 설정도 있기 때문에 실제론 죽는 사람이 얼마 없는 게임이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KOF의 쿄와 이오리처럼 키바가미 겐쥬로라는 라이벌 캐릭터가 있다. 머리도 빨간색이고 성격도 비슷한 걸 보면 야가미 이오리가 겐쥬로의 오마쥬임을 알수있다.[17] 하오마루와 겐쥬로 둘 다 가후인 니코친에게 동시기에 검술을 받은 사형제로, 겐쥬로가 살인청부업자의 길로 들어서며 삐뚤어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좋은 관계였으며 지금도 겐쥬로의 삶을 혐오하긴 해도 친구로는 여기고 있다. 겐쥬로는 하오마루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계략이나 기습 같은 것이 아닌 둘 다 최고 상태일 때 1:1로 정정당당히 붙어 죽이겠다는 나름대로 목표를 설정해놓았다. 그외에는 센료 쿄시로와는 친구관계이며, 제로에서는 도쿠가와 요시토라와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였고, 자신의 또다른 이면인 라세츠마루에게는 아예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18]
2편의 설정에서는 홍주혼(紅珠魂)의 소유자로 보승여래의 화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라쇼진 미즈키가 암브로지아를 강화시키기 위해 노리고 있었다. 다만 요상하게도 2와 같은 설정이 없는 시리즈에서도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그를 노리는 보스들이 많다. 초대와 무사도열전 사천강림의 장, 3편과 4편[19]에서는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그의 알 수 없는 힘(홍주혼) 때문에 그를 노렸고, 하오마루지옥변에서는 위의 상황 때문에 미즈키에게 노려졌고, 시혼64에서는 반양의 남자라는 이유로 시키와 괴제 유가에게 노려졌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런 보스들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악당인 게 아니라면 전혀 무관심하며 오로지 강한 녀석들과 싸우는 것에만 흥미가 있다고 한다.[20]
- SD변신
하오마루 지옥변과 천하제일검객전에서 등장한다. 2에선 발동커맨드가 변태 커맨드지만 사용시 무적시간이 있기에 고수들은 대전중 사용하기도 한다.
- 무릎 치고차기
NBC에서 등장한다.
- 슬라이딩 차기
NBC에서 특수기로 등장하고 본가시리즈에서는 하단 강킥 또는 ↘D로 발동하는 기본기다. 본가의 경우, 1, 2편에서는 슬라이딩과 공격판정이 나오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상대와 동시에 하단강킥을 사용할시 대부분 하오마루가 당할정도로 낮은 성능이었지만, 이후 시리즈에선 속도가 빨라져 기습이나 딜레이캐치 등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 기습공격
중단 공격기.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점프 내려배기였으나 아마쿠사 강림부터 제자리에서 주먹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KOF XV에서는 아마쿠사 강림 베이스로 등장했는데, 이것 때문에 다른 팀원들과는 달리 기습공격을 고대미지 콤보에 사용할 수 있다. 단독 버전은 중단 판정에 히트 시 초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며 중단 모콤 시동기로 쓸 수 있고, 캔슬 버전은 상단 판정으로 바뀌는 대신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이 가능해 히트 후 약/EX 선풍파, 강/EX 호월참, (EX) 광파, (EX) 술병 공격이 콤보로 연결된다.
- 참철섬
하오마루의 원거리 강베기. 김갑환의 점프A, 장거한의 점프CD, 랄프 존스의 C 기본기와 더불어 사기라 해도 좋을 정도로 강한 기본기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서는 기본기, KOF 시리즈에서는 특수기이나 실상은 어지간한 필살기보다 강력하다. 물론 강베기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강력하지만 하오마루의 강베기는 차원이 다르다. 특별한 필살기나 밥줄 기술이 없던 1편 시절에는 그야말로 이거 하나만 믿고 게임을 해야 했을 정도. 리치 자체가 꽤나 긴데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강베기가 막히면 거의 무조건 반격당할 정도의 후딜이 발생하는데, 하오마루의 강베기는 경직이 짧아서 막혀도 반격을 잘 당하지 않는 장점이 있었다. 판정이 워낙 세서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뭐 좀 내밀어 보려다가 깊숙히 뚫고 들어오는 참철섬에 털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거기다 히트시 슬로우 모션이 되면서 후딜이 알아서 지워지는 데다가(물론 이것은 하오마루만의 특징은 아니고 당시 사쇼 1, 2편의 공통적인 시스템 요소이다), 살벌한 대미지까지 더해져서 거리조절만 잘하면 마구 난사해도 될 정도로 사기적인 기본기이다. 1편 시절에는 하오마루 둘이서 서로 강베기만 주구장창 주고받으면서 실낱같은 틈새 헛점을 노리는 장면도 많이 나왔을 정도. 1~2편 시절엔 점프 강베기 -> 서서 강베기 2타만으로도 체력이 너덜너덜해지며 높은 확률로 스턴까지 발생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 판은 그냥 포기해야 했다.
다만 당시에 플레이해본 하오마루 유저들은 알겠지만 판정과 거리, 히트 후의 넉백, 딜레이 등이 실로 오묘하게 조정되어 있어서 히트하느냐 가드되느냐의 단순한 이분법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해서 운용해야 하는 기술이다. 점프 강베기가 히트해도 카운터 등으로 느려지면서 상대에게도 넉백 무적시간이 발생해서 이후의 강베기는 그대로 적의 몸을 뚫고 헛베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분노시에는 기본적으로 넉백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어지간히 깊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지상 강베기가 잘 안맞는다. 분노시에는 오히려 높은 확률로 점프 강베기 한방에 적이 나가떨어지고 스턴이 걸리기도 하니 이 경우에는 지상 강베기를 쓰지 말고 상대가 스턴 모션에 들어가길 기다렸다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주는 것이 낫다.
3편의 경우는 다른 시리즈들보다 모든 캐릭의 강베기가 빠르고 카운터가 발생하면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분노 MAX 상태에서 강베기로 최대치 카운터가 뜨면 상대의 체력은 이미 너덜너덜 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섬'에서는 세로 강베기로 모션이 바뀌었고, KOF XV에서는 특수기로 변경되었다. 기본기에서 캔슬로 발동할 수 없고 히트 시에도 퀵 모드나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도 불가능하며 발동도 느리지만 대미지 200/스턴치 150이라 일단 명중하면 초필살기 1회분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가드됐을 경우 20의 가드 대미지를 준다.
※ ()안은 나찰버전의 명칭이고 *가 붙은 기술은 나찰 전용
- 참강섬 (斬鋼閃)
참철섬의 강화판. 기존의 참철섬에 검궤적을 따라 가시줄기 모양의 새로운 이펙트가 생기며 데미지와 리치가 기똥차게 늘어난다. 3편에서 필살기였던 것이 아마쿠사 강림에서 분노 MAX상태의 강베기로 합쳐졌다가 제로에서 다시 필살기로 독립했다. 제로와 스페셜에선 선딜레이가 끔찍하게 늘어난 대신 칼 튕기기후~ 최적속도로 써주는 확정 반격이 가능하며, 상대의 뒤를 잡았다면 앉아 강베기에서 '연속기'로 들어갔다.# 선딜이 늘어난 만큼 공격력도 훨씬 강력해졌기 때문에 맞출시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나온다. 종이 방어력의 캐릭터들은 경우에 따라 원턴킬이 가능할 정도. 다만 필살기 이기 때문에 가드 당했을때 기본기 참철섬 마냥 튕기는 게 아니라 동작은 끝까지 나가서 빈틈이 엄청나기에 마구 내지르다 막히면 곧바로 하오마루만 갈려나간다. 안전하고 위력 괜찮은 기본 참철섬이 존재하는 이상 위험하게 이 기술은 잘 쓰지 않아서 대체로 버려졌다.
- 선풍열참 (선풍열참-찰)
초대작부터 호월참과 함께 줄곧 하오마루와 함께해온, 하오마루하면 떠오르는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다.
초대작에선 회오리의 모양이 더 현실적(?)이었다.
허리케인 어퍼 비슷한 회오리 장풍을 날리며 시리즈 초기엔 최악의 선후딜로 유명했다. 2까지는 도저히 못써먹을 성능이었으나 3부터 슬금슬금 버프를 받더니 4부터는 선후딜이 대폭 줄어들며 강제 다운을 뺏는데다 히트시 강 다운공격이 확정이고 연참이나 분노 필살기까지 들어가는 고성능 장풍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강 버젼만은 사거리가 길어지지만 선후딜이 여전히 최악이다. 단순히 시전 동작의 선후 딜레이 뿐 아니라 데미지가 들어가는 타이밍이 상대가 회오리에 휘말려 하늘로 올라갔다가 지면에 떨어질 때로 상당히 늦은 편.시리즈에 따라선 오의와 오위로 두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오의는 기존의 선풍열참이며 오위는 페인트기술이다.[21] 선풍열참-찰은 히트 시 떨어지는 상대에게 기술이나 기본기로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라세츠마루가 쓰는 선풍열참-찰은 사용시 어느정도 곡선 상승을 하면서 날아간다.
섬에서는 영식 선풍열참으로써 등장. 풍신권 처럼 저스트 입력을 통해 강화 시킬 수 있고, 강화버전엔 회오리가 나타났다가 사라짐과 동시에 기술명도 외친다.
KOF XV에서는 약 버전에 한하여 준비 모션 중 AB를 눌러 페인트기술인 오위를 쓸 수 있다. 약 버전은 화면 절반 정도까지만 나가며 강 버전은 화면 끝가지 나간다. 대미지는 회오리 장풍 히트 시 한 번에 들어간다. EX 버전은 회오리 장풍의 대미지가 줄어드는 대신 상대가 떨어질 때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추가타를 넣지 않을 경우 충돌 대미지가 들어간다.
본가 시리즈 | CVS2 |
- 호월참 (질풍 호월참)
하오마루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 한바퀴 돌면서 베고 다시 반바퀴를 돌며 상대를 날린다.
모션만 보면 그야말로 THE・대공기 수준이지만 막상 성능을 보면 대공기로써는 조금 약한 면이 있다. 한 바퀴 도는 모션은 무적 시간이 조금 빈약하고 발동 속도가 미묘하게 느리고 판정도 약간 이상해서 대공 치기도 전에 상대가 먼저 착지해서 막히고 체력이 쭉쭉 까인다. 특히 1편에서는 무적시간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대공용으로 절대 쓸 수 없는 수준.
즉, 이 필살기는 대공용보다는 지상 카운터[22]나 중베기 연계기용으로 써야 한다[23]. 선풍열참과 열진참은 선딜이 너무 길어 콤보로 이어지지 않는 반면 이 기술 하나만 선딜이 짧아 잘 연계되기 때문이다. 굳이 대공으로 쓰려면 상대의 점프를 읽어서 미리 써야 한다.
3,4편에는 돌진하면서 호월참을 쓰는 질풍 호월참도 있는데 모션은 KOF 96 미스터빅의 캘리포니아 로맨스를 생각하면 쉽다. 발동시에 무적시간이 있어 달려오는 걸 보고 상대가 베기나 장풍으로 견제하려는 걸 흘리고서 공격할 수 있다. 스탠딩 상태의 상대에게 제대로 들어갔다면 직후 대다운 공격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4편에서는 분노시 수라, 나찰 공통으로 다단히트하게 되며 아수라참마전의 포켓 버전에서는 나찰 한정으로 카드 장비로 추가된다.
KOF XV에서는 약 버전은 수직으로 상승하고 강 버전은 앞으로 전진한다. 1타에서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EX 버전은 분노 버전으로 발동하여 12히트로 늘어난다. 대미지는 약 100, 강 150, EX 196. 대시 버전인 질풍 호월참은 일반 호월참보다 대미지가 약간 높다.
여담으로 탐탐이 싫어하는 것이기도 하다. - 열진참
살짝 혹은 높이 뛰어 상대를 향해 날아가 칼로 내리치는 하오마루의 중단 돌진기. 2편 진 사쇼부터 추가된 기술이다. 하단 무적판정이 있긴 한데, 사쇼는 하단으로 길게 깔리는 기술이 많지도 않고 후딜도 길어서 단독으로 쓰긴 애매하고, 상대가 하단 킥으로 견제할때 기습하거나[24] 원거리 중베기에서 콤보로 자주 쓰는 편이다. 잔쿠로 무쌍검 한정으로 공중에서 열진참으로 내려찍는 비상 열진참이 있다. 이쪽은 데미지가 적지만 경직을 많이 준다.
진 사쇼 때에는 약, 중, 강 별로 날아가는 속도와 궤적이 전부 달랐는데 특히 중 열진참은 상대적으로 공중에 높이 뜨면서 날아가는 덕분에 패턴을 잘만 읽으면 상대의 장풍계 기술을 뛰어넘을 수도 있었다. 다만 발동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었기에 이쪽도 상대의 패턴을 예상하고 써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주로 당시 오락실에서 펼쳐지던 츠바메카에시 러쉬를 어떻게든 받아쳐보고자 발악할 때 쓰이곤 했다
XV에서는 발동은 느리지만 중단 판정에 강제 다운이 붙어있다. EX 버전은 바운드를 유발하는 대신 상단 판정으로 바뀐다.
XV에서는 발동은 느리지만 중단 판정에 강제 다운이 붙어있다. EX 버전은 바운드를 유발하는 대신 상단 판정으로 바뀐다.
- 술병 공격
말 그대로 술병으로 후려패는 기술로 2편과 제로시리즈에서 나온다. 장풍 반사기능을 가졌으며 견제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근데 2에선 히트시 밀려나기만 하는데 5에선 더 강한 재질을 쓰는지 무려 상대를 다운시킨다.
칼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장풍 공격을 계속 하고 있다 싶을 때 이걸로 역관광을 먹일 수 있지만 대다수 장풍들이 가다가 사라지는 기능 때문에 상대가 너무 멀리 있으면 효율을 잘 못 내는 것이 단점.
KOF XV에서는 약 버전은 장풍 상쇄, 강 버전은 장풍 반사 효과가 붙었으며, 직접 히트 시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할 수 있다. EX 버전은 직접 히트 시 그로기 다운을 유발한다.
- 지인*
회피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상대가 근접해 있으면 호월참을 날린다. 이후 상대는 공중에 뜨기에 이후 호월참이나 초필로 추가타가 가능. 라세츠마루는 호월참이 없기에 초필 외엔 선택지가 없다.[25]
- 선풍파*
나찰이 사용하는 기술로 바닥을 그으며 뭔가를 튀긴다. 3은 노데미지에 경직효과이고 그외의 시리즈에선 평범한 근거리 장풍이다. 라세츠마루는 아마쿠사 강림 기준이다. 나찰 하오마루는 "먹어라~!"라고 외치고 라세츠마루는 "선풍파~!"라고 외친다.
XV에서는 히트 시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약은 강 기본기에서 이어지며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 대신 히트 시 약간의 유리 프레임을 가지며, 강 버전은 발동이 느린 대신 추가타 가능 상태로 상대를 띄운다. EX 버전은 강 버전처럼 추가타 가능 상태로 띄우며 강 기본기에서 콤보로 연결할 수 있다.
- 강파*
나찰이 사용하며 상대에게 돌진해 부딪히는 기술. 3편에선 그저 돌진기였지만 4편에선 선풍파와의 역할이 바뀌면서 히트시 경직을 주기에 이후 여러 기술로 더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라세츠마루는 선딜레이가 줄어든 대신 상대를 다운시키게 바뀌었다. 아수라참마전 버전에서는 한 번 더 입력하여 상대를 튕겨낼 수 있다. 두 번이므로 기술명도 "연환강파"가 된다.
XV에서는 라세츠마루 베이스로 등장해 히트 시 상대를 낙법 가능한 상태로 다운시키며 초필살기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EX 버전은 돌진 속도가 빨라지고 상대를 낙법 불능으로 날려버린다.
- 천패처황참
검에 기운를 모아 상대를 베며 폭발시키는 기술. 사용 시 대사는 「이거나 처먹어라!(これでも、喰らいな!)」이며 제로 스페셜 한정으로 "간다, 끝이다!"를 사용한다.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2편)에서 무기 파괴기로 첫 등장했으며 천검, NBC에서도 초필살기로 탑재, 제로 스페셜에서는 절명오의로 등장했다. 2편과 NBC에서는 판정이 넓다고 하기도 애매한 범위여서 대공으로 쓰기도 난감했지만, 제로스페셜과 천검에서는 폭발범위가전체화면 초필살기급으로 넓어졌다. 사무라이 쇼다운 센에선 가드불능기로 등장. 기도 보이지 않고 모션이 약간 다르다.
SAMURAI SHODOWN에서 천패봉신참이 비오의로 탑재됨에 따라 무기 날리기 기술로 등장했다.
XV에서는 일반 초필살기로 사용한다. 대미지는 노멀 200, MAX 350.
- 천패봉신참
2에서 비오의로 첫 등장한 후 쭉 초필살기로 개근한 승룡열파 계열의 초필살기. 호월참을 여러번 반복하며 전진, 마지막에 크게 상승하며 상대방을 베어버린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막타가 너무 높게 뜨기 때문에 막히면 그대로 강력한 공격에 반격 확정이다.
2편에서는(숨겨진 기술로써 취급되었지만) 시스템상 초필살기가 아닌 그냥 필살기였다. 따라서 분노상태와 상관없이 쓸 수 있고 기본기에서 캔슬해 사용할 수도 있다. 풀히트시 상대의 체력을 2/3나 날려버릴 수 있고, 어스퀘이크처럼 피격이 큰 캐릭터는 완벽하게 풀히트하면 일격사한다.예시 (TAS 영상)[26] 또한 가드 데미지가 꽤 높아서 상대의 체력이 적을 땐 지르기로 사용해 보고도 못 막는 가뎀사를 선물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커맨드가 그 악명높은 레이징 스톰조차 뛰어넘는 변태 커맨드라는 점. 3편부터는 초필살기로 변경됐지만 데미지가 중베기 2방 정도로 심하게 너프를 먹어서 2편처럼 일부러 가뎀을 노리고 지르는 행동은 자연스레 봉인됐다. 오로지 콤보 및 딜레이캐치용.
잔쿠로 무쌍검(3편)부터 천패처황참을 대신해서 무기 날리기로 등장했다. 아마쿠사 강림(4편) 이후에는 발동이 살짝 빨라졌다는 점 이외에는 모두 동일. 그러나 발동 시 무적시간이 제법 길기에, 근중거리에서 상대가 장풍 등으로 견제를 하거나 다운 당한 후 깔아두기를 시도할 때 지르면 다 씹어버리고 공격이 들어가므로 리버설로 써먹기 좋다. 그러나, 천패봉신참을 맞는 도중에는 분노폭발이 가능하기에, 만약 상대가 분노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 도중에는 사용에 유의를 해야한다. 이 특징은 천하제일검객전까지 이어진다.
SAMURAI SHODOWN에서 비오의 시스템이 전 캐릭터에 탑재됨에 따라 비오의로 탑재됐다. 초기 트레일러에서는 사용 시 대사로 「어떻게 돼도 난 모른다고!」가 있었으나 정식 발매에선 삭제되고 대신 기술명인 천패봉신참을 외친다. - 천패단공열참*
나찰의 초필살기로 상대를 선풍열참과 함께 위로 띄운 후[27], 점프 강베기로 베어 떨어뜨리고 열진참으로 내려찍으며 마무리한다. 판정과 성능이 어마무시하기때문에 콤보, 리버설, 대공 어디에 써도 문제없는 만능기여서, 등장작품마다 수라의 천패봉신참을 잉여로 만들어버렸다. 3편은 시전모션이 이후의 시리즈와 살짝 다르게 상대를 두번벤다. 다만 두번베고 위로 띄우는게 아니라 두번의 베기중 한번이라도 상대가 맞으면 곧바로 상대가 띄워지는 식이다. 이후 나찰버전이 별개의 캐릭터로 분리된 5편과 스페셜에서는 라세츠마루가 사용한다. 대사는 시전시 "간다!"라고 외치며 성공시 "이걸로, 끝이다~!"를 외친다. 라세츠 마루는 시전시 "죽어."라고 말하며 성공시 "천패단공열참!"을 외친다. - 천패신멸참*
아수라참마전과 네오지오 포켓 이식버전에서 나찰 하오마루가 비오의로 사용했던 기술. 열진참으로 파고들은 후, 상대의 앞뒤를 파고들며 네 번의 베기를 사용한 후 형태없는 바람을 만들어 날려버리고 포즈를 취하며 마무리한다. - 천패질풍섬
KOF XV에서 탑재된 오리지널 초필살기. 노멀 버전은 단타의 돌진 가로베기를 사용하며, MAX 버전은 돌진 가로베기 히트 시 올려베기 후 열진참으로 마무리한다. 데미지는 노멀 180, MAX 340.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에도 나코루루, 다치바나 우쿄와 같이 출장. 겐쥬로 대신 우쿄가 들어간 것은, 원래 이들 3인의 조합으로 KOF 94에 나오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예상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 그 외에 KOF 95 제작 초기 단계에 하오마루 & 나코루루 & 갈포드 조합으로 사무라이 쇼다운 팀도 계획 되었으나 무산되었다. 15가 돼서야 킹 오브 파이터즈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계획된 나코루루와 같이 나오지만 갈포드는 나오지 않게되면서 3번째 멤버로 중남미 권의 높은 인기투표로 꼽힌 달리 대거가 들어갔다.
왕자영요에서는 무사시의 특수 스킨으로 나온다. 나코루루와 우쿄가 별개의 캐릭터로 참전한 것과 대조적. 그나마 스킨 장착시 음성이 하오마루의 것으로 바뀐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특전 스피릿 보드에서 3성짜리 스피릿으로 Mii 검사에게 빙의가 된 상태로 나온다.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전통인 분노 게이지를 반영하듯, 갑자기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믹이 있으므로 주의.
KOF 14를 기반으로 한 만화인 The King of Fighters-A New Beginning 에서는 28-2화에서 떨어져내리는 잔해를 두동강 내는걸로 등장하며 29-1화에선 격투가들과 대치 중인 오로치 사천왕들 중 한 명인 야시로와 한판 붙기 시작한다. 30-2화에서 기스 하워드가 슌에이에게 KO 당하면서 망자의 힘이 빠져나갔고, 망령들이 사라지기 전, 겐쥬로랑 서로 일섬을 하면서 사라진다.
왕자영요에서는 무사시의 특수 스킨으로 나온다. 나코루루와 우쿄가 별개의 캐릭터로 참전한 것과 대조적. 그나마 스킨 장착시 음성이 하오마루의 것으로 바뀐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특전 스피릿 보드에서 3성짜리 스피릿으로 Mii 검사에게 빙의가 된 상태로 나온다.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전통인 분노 게이지를 반영하듯, 갑자기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믹이 있으므로 주의.
KOF 14를 기반으로 한 만화인 The King of Fighters-A New Beginning 에서는 28-2화에서 떨어져내리는 잔해를 두동강 내는걸로 등장하며 29-1화에선 격투가들과 대치 중인 오로치 사천왕들 중 한 명인 야시로와 한판 붙기 시작한다. 30-2화에서 기스 하워드가 슌에이에게 KO 당하면서 망자의 힘이 빠져나갔고, 망령들이 사라지기 전, 겐쥬로랑 서로 일섬을 하면서 사라진다.
담당 성우들의 연기 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르다. 초기작부터 하오마루를 맡아왔던 우스이 마사키의 연기는 젊고 시원한 분위기라면 시혼 이후로 전담이 된 나카무라 다이키는 거칠고 호탕한 중년의 분위기. 그 외에도 미디어 믹스 등지에서 자주 성우가 바뀌었으나 제일 알려져있고 비교적 최근에도 담당되는 성우는 두 성우가 유일하다. 다만 우스이 마사키는 섬 이후로는 캐스팅되지 않고 나카무라 다이키가 현 시점에선 본편 및 크로스오버 등에서 꾸준히 전담으로 맡고 있다.
KOF XIV에서는 나코루루 VS 친 인트로 대사에서 나코루루가 "호리병을 사용하는 사무라이를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마지막 주자가 친 일때 승리대사로 "술에 취해서 강해진다라... 하오마루 씨가 강한 비결과 똑같은건가." 라고 말하면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예전에 나온 아수라 참마전 OVA에서는 나코루루랑 리무루루 자매를 비롯한 아이누족과 친분이 있는 모습으로 나와 가끔 놀러가 빌붙다가 리무루루에게 핀잔을 듣기도 한다.[28] 여기서 리무루루와의 행동이 완전 애아빠다[29] 같은 행동에서 팬들은 아이 아빠 취급을 받기도 했고 리무루루가 위험하자 다친 상태에서 나와 시키와 싸우기도 했다. 또한 언니랑 달리 미숙한 자신을 자책하는 리무루루에게 "너도 나중엔 대단해질거라고?"라며 나름대로 조언하는 어른스러운 면도 보여줬다.
시키와 아수라 사이에서 태어난 딸 미코토를 스승 니코친과 그의 양손자 가이라와 함께 친딸처럼 돌봐줬는데 그와 가이라는 어린 미코토에게 술을 권하여 니코친이 막느라 고생했던 모양...[30]
창홍의 칼날 시점에서 겐쥬로는 사망했는데, 아수라참마전에서 아수라와 싸움에서 살아남은 겐쥬로가 하오마루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대결이 시작되려는 찰나 예전에 겐쥬로에게 살해당한 자의 아들이 겐쥬로의 등을 찔러 치명상을 입히자 성사되지 못하고 허무하게 끝난다. 하오마루는 죽어가는 겐쥬로를 부축해주며 그의 임종을 지켜주며 말동무가 됐다고 한다.[31]
빅에이에서 정식발매했을 시절의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찬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번역되었고[32], 백제 싸울아비의 후손이라는 무리한 설정까지 붙였다.[33] 어딘가의 카드에서는 한만우라는 정감가는 한국청년으로 변신당하기도 했으며 4의 정발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마루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더 알 수 없게 되었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중 하나에서는 이 캐릭터와 똑같지만 가면을 쓰고 있는 '패왕가면'이란 NPC가 존재한다. 외모때문인지 오락실, 대전액션게임 관련 대사를 하기도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야스오는 이 캐릭터의 오마주나 다름없다. 머리 모양새며 강철 폭풍과 선풍열참의 유사함, 술을 좋아한다는 설정과 귀환모션 등 하오마루와 거의 판박이한듯한 챔피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에서는 에사카 스테이지 밤 배경에 까메오로 출현하였다. 육교 왼쪽 구석을 유심히 볼 것.그나저나 들고있는 술잔이 겐쥬로꺼 같은데... 겐쥬로가 창홍의 칼날에서 죽어서 남긴 유품이라 카더라. 그 와중에 R.E.D. KicK에 얻어맞기 직전인 이오리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참전하였는데, 그의 능력치는 꽤나 무서운 편. 기본 BP는 1000이었으나 공격시 상대가 응전하여 KO된 경우 그 나머지 BP가 상대 본인에게 직접 가해지는 것. 한마디로 매직 더 개더링의 Trample(돌진)이다. 2에서도 이 특성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리액션카드의 활용이 중요. 참고로 2에서는 보통의 하오마루와 더불어 창홍버전 하오마루도 등장하였는데 여기에서는 노려보기를 시도하여 정면의 상대방이 가진 능력을 없애버리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DS버전에서는 제작진에 사랑을 받는 캐릭터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평균적으로 최강의 능력치를 가지게 되고(체력 1500, 공격력 1500) 등급도 S가 되었지만 기존 버전처럼 사용하게 되면 해당 캐릭터가 KO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응전시에는 상관없다.
슨크의 단골 고객 로스트사가에 또 팔려갔다. #
다같이 칼칼칼에서는 기본 캐릭터로 등장. 다른 스마트 폰 게임의 기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공짜라서 쓰는…그런 캐릭터다. 당연히 다른 캐릭터를 구입할 때 까지는 잘 써먹을 수 있지만 한명이라도 구입하는 순간엔….
던전앤파이터의 귀검사의 모션 다수가 하오마루의 모션을 채용한 것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귀참은 하오마루의 강베기 모션이다.
대전 승리시 퍼포먼스도 유명하다면 유명하다. 냅다 칼을 화면 위로 집어던진 후 폼 잡으며 칼집을 들고 있으면 자유낙하한 칼이 칼집에 쏙 들어가고 하오마루가 호쾌하게 웃는다. 소울칼리버6에서도 이 모션이 3D로 똑같이 구현되었는데 뭔가 간지 넘치지만 실전에서 함부로 했다간 매우 위험하다. 시라누이 겐안도 승리 포즈 중 이 포즈를 따라 하는 게 있으며, 멋지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하는 장면도 존재한다.[34] 만화 달숙이에선 하오마루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똑같은 짓을 하다 머리에 칼이 꽂히는 수난을 겪기도...[35] 나중에 자사의 캐릭터인 로버트 가르시아에게도 용호의 권 외전에서 이 승리 포즈가 오마쥬된다. 로버트가 투척하는건 동전. KOF 시리즈에서는 가끔씩 동전을 잡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뜨리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샤를롯트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샤를롯트의 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나고, 그 뒤로 샤를롯트는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고 단발로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우정은 계속 이어졌는지 종종 샤를롯트를 만나러 프랑스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랑블루 판타지의 콜라보에서는 신뢰도 가입으로 참전하였다.
한국에서 조이시티가 사무라이쇼다운M을 런칭하면서 2019년에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의 콜라보의 일환으로 스페셜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벤트로 무료로 풀었으며, 이후에는 캐시로 구매 가능.
KOF XIV에서는 나코루루 VS 친 인트로 대사에서 나코루루가 "호리병을 사용하는 사무라이를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마지막 주자가 친 일때 승리대사로 "술에 취해서 강해진다라... 하오마루 씨가 강한 비결과 똑같은건가." 라고 말하면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예전에 나온 아수라 참마전 OVA에서는 나코루루랑 리무루루 자매를 비롯한 아이누족과 친분이 있는 모습으로 나와 가끔 놀러가 빌붙다가 리무루루에게 핀잔을 듣기도 한다.[28] 여기서 리무루루와의 행동이 완전 애아빠다[29] 같은 행동에서 팬들은 아이 아빠 취급을 받기도 했고 리무루루가 위험하자 다친 상태에서 나와 시키와 싸우기도 했다. 또한 언니랑 달리 미숙한 자신을 자책하는 리무루루에게 "너도 나중엔 대단해질거라고?"라며 나름대로 조언하는 어른스러운 면도 보여줬다.
시키와 아수라 사이에서 태어난 딸 미코토를 스승 니코친과 그의 양손자 가이라와 함께 친딸처럼 돌봐줬는데 그와 가이라는 어린 미코토에게 술을 권하여 니코친이 막느라 고생했던 모양...[30]
창홍의 칼날 시점에서 겐쥬로는 사망했는데, 아수라참마전에서 아수라와 싸움에서 살아남은 겐쥬로가 하오마루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대결이 시작되려는 찰나 예전에 겐쥬로에게 살해당한 자의 아들이 겐쥬로의 등을 찔러 치명상을 입히자 성사되지 못하고 허무하게 끝난다. 하오마루는 죽어가는 겐쥬로를 부축해주며 그의 임종을 지켜주며 말동무가 됐다고 한다.[31]
빅에이에서 정식발매했을 시절의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찬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번역되었고[32], 백제 싸울아비의 후손이라는 무리한 설정까지 붙였다.[33] 어딘가의 카드에서는 한만우라는 정감가는 한국청년으로 변신당하기도 했으며 4의 정발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패왕마루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더 알 수 없게 되었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중 하나에서는 이 캐릭터와 똑같지만 가면을 쓰고 있는 '패왕가면'이란 NPC가 존재한다. 외모때문인지 오락실, 대전액션게임 관련 대사를 하기도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야스오는 이 캐릭터의 오마주나 다름없다. 머리 모양새며 강철 폭풍과 선풍열참의 유사함, 술을 좋아한다는 설정과 귀환모션 등 하오마루와 거의 판박이한듯한 챔피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에서는 에사카 스테이지 밤 배경에 까메오로 출현하였다. 육교 왼쪽 구석을 유심히 볼 것.
카드 파이터즈에서도 참전하였는데, 그의 능력치는 꽤나 무서운 편. 기본 BP는 1000이었으나 공격시 상대가 응전하여 KO된 경우 그 나머지 BP가 상대 본인에게 직접 가해지는 것. 한마디로 매직 더 개더링의 Trample(돌진)이다. 2에서도 이 특성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리액션카드의 활용이 중요. 참고로 2에서는 보통의 하오마루와 더불어 창홍버전 하오마루도 등장하였는데 여기에서는 노려보기를 시도하여 정면의 상대방이 가진 능력을 없애버리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DS버전에서는 제작진에 사랑을 받는 캐릭터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평균적으로 최강의 능력치를 가지게 되고(체력 1500, 공격력 1500) 등급도 S가 되었지만 기존 버전처럼 사용하게 되면 해당 캐릭터가 KO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응전시에는 상관없다.
슨크의 단골 고객 로스트사가에 또 팔려갔다. #
다같이 칼칼칼에서는 기본 캐릭터로 등장. 다른 스마트 폰 게임의 기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공짜라서 쓰는…그런 캐릭터다. 당연히 다른 캐릭터를 구입할 때 까지는 잘 써먹을 수 있지만 한명이라도 구입하는 순간엔….
던전앤파이터의 귀검사의 모션 다수가 하오마루의 모션을 채용한 것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귀참은 하오마루의 강베기 모션이다.
대전 승리시 퍼포먼스도 유명하다면 유명하다. 냅다 칼을 화면 위로 집어던진 후 폼 잡으며 칼집을 들고 있으면 자유낙하한 칼이 칼집에 쏙 들어가고 하오마루가 호쾌하게 웃는다. 소울칼리버6에서도 이 모션이 3D로 똑같이 구현되었는데 뭔가 간지 넘치지만 실전에서 함부로 했다간 매우 위험하다. 시라누이 겐안도 승리 포즈 중 이 포즈를 따라 하는 게 있으며, 멋지게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하는 장면도 존재한다.[34] 만화 달숙이에선 하오마루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똑같은 짓을 하다 머리에 칼이 꽂히는 수난을 겪기도...[35] 나중에 자사의 캐릭터인 로버트 가르시아에게도 용호의 권 외전에서 이 승리 포즈가 오마쥬된다. 로버트가 투척하는건 동전. KOF 시리즈에서는 가끔씩 동전을 잡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뜨리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샤를롯트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샤를롯트의 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나고, 그 뒤로 샤를롯트는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고 단발로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우정은 계속 이어졌는지 종종 샤를롯트를 만나러 프랑스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랑블루 판타지의 콜라보에서는 신뢰도 가입으로 참전하였다.
한국에서 조이시티가 사무라이쇼다운M을 런칭하면서 2019년에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의 콜라보의 일환으로 스페셜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벤트로 무료로 풀었으며, 이후에는 캐시로 구매 가능.
[1] 조카마치(城下町)는 지명이 아니라 영주의 거점인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성의 방위시설이자 행정도시, 상업도시를 뜻한다. 성하도시라고도 한다.[2] 친조카는 아니다.[3] 大道芸. 통행인을 상대로 거리에서 하는 행위예술. 하오마루의 경우 검을 사용한 차력쇼에 가깝다.[4] 강 기본기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유사해 붙은 별명. 하오마루는 강베기, 랄프(특히 KOF 98)는 강펀치.[5] 료 사카자키, 다이몬 고로와 동일 성우.[6] 여기서는 괴제 유가와 중복.[7] SMAP의 그 사람 맞다. 연예인 더빙답게 연기력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다. 무게감 있으면서 열혈 캐릭터인 하오마루가 특유의 목소리와 발연기 탓에 엄청 경박해져 버렸다.[8] 3편은 히사메 시즈마루, 4편은 카자마 카즈키, 제로 및 제로 스페셜, 천하제일검객전은 도쿠가와 요시토라, 아수라 참마전은 아수라,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은 쿠키 세이시로, 섬은 스즈히메와 타케치요가 주인공이다.[9] 잔쿠로 무쌍검의 하오마루 엔딩을 보면 '검술을 익혀 15살 때 무적을 자랑하게 되었으나 시코쿠 지방에서 야규 쥬베에게 패한 뒤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수행을 떠났다고 언급된다. 패배한 뒤 무사수행까지 8년의 공백이 있었던 것인지 나중에 설정이 바뀐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10] 간혹 성우 장난으로 료 사카자키와 킹과 엮이곤 한다. 하오마루와 료, 샤를로트와 킹의 성우가 동일하기 때문. 덕분에 료와 킹이 하오마루와 샤를로트의 후손이나 환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곤 한다. 사실 자세히 알아보면 SNK가 노렸나 의심할 정도로 닮은 부분이 많은데, 특히 료와 하오마루는 수행에 바빠 연애에 관심이 별로 없고(다만 하오마루에게는 이미 부모가 정해준 혼약자인 오시즈가 있는 이유도 있다), 둘다 옷깃을 잡고 두번 펄럭이고 자세를 취하는 승리모션이 있으며, 둘 다 강킥모션이 뒤돌려차기이고, 둘 다 장풍이 심히 별 볼 일 없는 것 등 의외로 닮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11] 1편이 1788년, 2편이 1789년을 배경으로 한다.[12] 하오마루가 1편에서 차갑게 대한 것은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서로가 끌리지 않았던 부분이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 오시즈는 시간이 흘러 마음이 바뀌었지만 아직 하오마루는 그렇지 않았던 것일지도.[13]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이후 하오마루의 라이벌은 키바가미 겐쥬로로 고정되었지만, 사실 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하오마루의 라이벌 포지션은 타치바나 우쿄가 가지고 있었다. 1편의 조작방법을 알려주는 대련에서 하오마루의 상대가 우쿄인 것이 그 증거.[14] 미야모토 무사시와 햐키마루를 참고했다는 것은 일본 잡지 네오지오 프리크에 실린 개발자 Q&A에서 공인된 사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실존인물인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시대극에 나온 미야모토 무사시 이미지로 고정되어 버리는 것을 피하고 게임에 판타지 느낌을 넣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오마루(패왕환)라는 이름 자체도 햣키마루(백귀환)를 의식한 이름인 것 같다.[15] 당시 한국에 발매된 게임잡지 계열도 이러한 설정이 진실인 것처럼 써있어서 더욱 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16] 겐쥬로와의 대결도 그렇지만 하오마루는 상대를 벨려고 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망설일때가 많은듯한 느낌도 있다. 게임 스토리와 OVA에서 구현화된 시혼, 아수라 참마전 에서도 자기를 뻔히 노리는 시키를 나코루루의 제지도 있었지만 끝내 베지 못했다. 이런 게임 스토리인지 OVA 아수라 참마전에서 갈포드는 "너는 왜 망설이는 거지?", "너는 또 시키를 베지 못할지도 몰라" 라며 하오마루한테 이야기를 할 정도. 또한 겐쥬로와의 대결 후일담에서도 겐쥬로는 죽기전 하오마루가 너무 사람이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할정도로 살인 자체를 엄청 꺼리는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다.[17] 이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SVC CHAOS에서 쿄와 겐쥬로 대화 인트로에서 쿄가 겐쥬로에게 "댁을 보니 짜증나는 녀석이 떠오른다고!"라고 불평하며, 이오리와 겐쥬로는 서로에게 "기분 나쁘군, 죽어라!"라는 대화를 동시에 나누면서 동족혐오를 보여준다.[18] 겐쥬로와는 달리 라세츠마루는 하오마루를 죽이고 싶은 이유가 그저 자신은 단순히 하오마루의 이면이 아니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함과 자신이 진정한 하오마루가 되기 위함이다.[19] 3편과 4편은 악한 아마쿠사 한정. 2편과 4편의 선한 아마쿠사는 오히려 스토리상 세계 멸망을 시도하려는 라쇼진 미즈키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자 희망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홍주혼으로써의 하오마루를 노리지 않는다.[20] OVA 아수라 참마전 애니메이션 에서도 아수라와 대결 도중 '강한 녀석은 환영한다.' 라고 언급 할정도로 강한자와 대련하는것만 흥미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1] 그래서 모션도 선풍열참 준비모션만 나오고 끝이다.[22] 의외로 지상에서 처음 발동할때는 무적시간이나 판정, 대미지가 나쁘지 않다. 45도 위로 올라가면서 약해지는 것. 수읽기에 자신이 있다면 상대가 내미는 기술을 이걸로 받아칠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 발동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은 아니라서 타이밍이 안 맞으면 기술이 일단 발동되어 검궤적은 나왔는데 정작 하오마루 본체는 얻어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오마루에 필적할 정도로 무식한 강베기 판정을 가졌던 왕후나 나인하르트 지거의 빠른 팔 공격 등이 좋은 예.[23] 2편 한정으로 근접 앉아 강베기(올려베기) 후 캔슬로 넣을 수도 있다. 다만 하오마루가 분노 상태일 경우는 넉백이 커져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연계기를 노리려면 비분노 상태에서 할 것.[24] 하오마루는 4편부터 BC중단기가 점프베기 형태가 아닌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형태가 되어 상대의 하단 기본기를 상대할 땐 BC중단기가 아닌 열진참으로 공략해야 한다.[25] 소다운 공격은 확정으로 들어가기에 분노상태가 아니면 보통 이걸로 추가타를 넣는다.[26] 다만 2편에서 천패봉신참 풀히트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2편에선 분노MAX상태가 되면 캐릭터가 일시적으로 무적이 된다. 때문에 천패봉신참을 맞춘다 하더라도 상대의 분노게이지가 완전한 0%가 아닌 이상 상대는 공격을 받는 도중 분노게이지가 다 차서 무적상태가 될 것이고, 이후 잡기든 가드든 하면 그만이므로... 한마디로 허울만 좋은 가능성 없는 풀히트 떡밥인 셈.[27] 정확히는 선풍열참을 사용할때의 모션으로 상대를 베고 이와 동시에 선풍열참의 회오리가 발생해 상대를 하늘로 띄우는것[28] 이때 리무루루가 "여기에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자고, 마시고 자고, 큰 몸집으로 대굴대굴 굴러서 뭐하는 짓이야?! 라면서 하오마루한테 한소리 한다. 그때 하오마루가 "손님이다." 라고 반박하자 "부르지도 않았는데 10일이나 데굴데굴 노는 사람에게는 손님이라고 안불러!!" 라고 이야기를 한걸 보면 한소리가 나올만 하다. 갑자기 백수 아저씨가 자신의 집에 와서 밥먹고 놀기만 한다고 생각해 보라(....)[29] 아마쿠사강림에서는 세상의 재앙을 근원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 도중 '시즈마루'와 만나게 되는데 시즈마루가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의 안에 있는 귀신의 두려움을 보고 그 실마리를 찾아줄겸 잠시 같이 동행을 하며 시즈마루를 양자로 삼기도 했다. 창홍의 칼날에서는 미코토를 길러 주기도 했다. 괜히 애아버지 취급 받는게 아닌듯 하다.여담으로 별로 상관은 없지만 "무사도열전"에서 최종전 아마쿠사와 하오마루 혼자서 대결하기 전에 리무루루한테 말을 걸면 "저기... 그러니까... 힘내세요!" 라며 쑥스러운듯 응원의 말을 하기도 한다. [30] SNK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짤막한 소설을 보면 가이라가 미코토 한테 술을 권하자 니코친이 화를 내며 가이라 한테 한소리를 하자 "미코토도 이제 6살이잖아?? 술 마셔도 되는 나이라고.. 나때는 6살때.." 라는 말을 하다가 더욱 크게 혼나게 되고 이때 미코토가 가이라를 감싸며 "내가 마셔보고 싶다고 했어요. 가이라 삼촌에게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라고 편들어 주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니코친은 잠시 미코토한테 어느곳에 가서 청소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가이라 한테 "미코토 에게는 어두운 힘이 존재 한다. 그것도 현재 아슬아슬 하게 균형을 유지 하고 있는것이다.. 술에 취하는게 문제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미코토 안에 있는 힘에대한 부분도 견제를 하고 있고 술에 취했을때 이게 해방되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가지신듯 하다.[31] 이 때 겐쥬로는 갑작스레 칼을 빼들고 하오마루에게 휘둘렀는데 힘이 다했는지 칼끝은 하오마루의 미간에 멈춰섰고 이 후 "너의 그런점이 옛날부터..." 라는 유언을 남기며 죽게 된다. 사실 하오마루를 죽이겠다고 벼르면서도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죽인다는 철학을 내건 겐쥬로 성격상 정말로 기습해서 죽이려던 건 아니고 죽이겠다고 벼르던 상대에게까지 사람좋은 모습을 보이는 하오마루를 질책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높다.[32] 覇王丸을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 직역한 모양인데, 그러면 '패왕환'이 되어야 한다.[33] 2의 정발명이 '진 싸울아비 투혼'이었다.[34] 그 외에도 겐안은 하오마루를 많이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하오마루를 동경해서"라고 한다.[35] 하오마루 외에도 SNK 캐릭터들이 나와서 처절하게 망가진다. 작가가 SNK 안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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