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자세한 내용은 발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미 단위계의 길이의 단위로, 제국 단위계를 쓰는 영국과 미국 단위계를 쓰는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길이의 단위다. 국제단위계로 변환하면 0.3048 m 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표준화한 길이 단위인 곡척(曲尺, 0.303 m)과 차이가 약 0.6%로, 아시아에서는 피트를 '자'[1] 또는 '(영)척((英)[2]尺, 呎[3])'이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발 크기를 단위길이로 삼는 것은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팔꿈치 끝에서 손끝가지의 길이를 기준으로 나타낸 '큐빗' 단위와 더불어 쓰였다.

한국에서는 단위 자체로는 단·복수 관계없이 '피트'로 사용하지만, 실사용지인 영미권에서는 단위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 형용사(#-foot (long))로 사용되는 경우, 또는 물리량이 단수(1)인 경우에는 Foot(풋)을 사용한다.

세부 단위로는 인치가 있으며, 피트의 1/12 단위다. 붙여서 표기할 때는 (피트값)' (인치값)" 식으로 쓴다. 예시로, 5' 10"는 5피트 10인치(177.8 cm)를 의미한다.[4]

공항 관제사는 중국 공항을 제외하고 피트를 사용한다. 중국 공항에서는 관제사가 야드파운드법(foot)이 아닌 국제단위계(metre)를 사용한다. 중국 공항에 착륙한다면 피트를 미터로 바꾸어서 계산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국제단위계 도입 후 미터와 호환성을 맞추고자 비공식적으로 '미터법 피트(Metric Foot (ISO 2848), 300mm)'를 사용했다.

영어에는 죽음을 돌려 말하는 관용어로 'Six Feet Under (6 피트 밑)'이라는 표현이 있다. 영국에 흑사병이 돌던 1665년에 런던 시가 감염 확산을 막고자 시신을 매장할 적에 최소한 6 피트 깊이로 파라는 조례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관례화되어 관용어로도 남은 것. 물론 현대에는 이보다 얕게 파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페라에서는 무대 앞에 오케스트라가 위치하는 깊게 패인 곳을 의미한다.

Pit-In / Pit-Stop
경주 도중에 시행하는 차량 급유 및 타이어 교체 행위,[6] 또는 그러한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

진입 시 일정 속도 이상으로 속력을 낼 수 없게 제한되며[7], 서킷에서 주행중 피트로 들어 오는 것을 피트인(Pit-in) 이라고 한다.[8]

피트 인과 아웃 차량이 겹치게 되면 피트 인 차량이 우선권을 갖는다. 둘이 마주쳐 급정거를 하거나 충돌이 나면 책임은 아웃 차량이 물며, 언세이프 릴리즈 반칙에 해당되는 벌칙을 받는다.

여담으로 시대가 계속 변화하면서 피트 스탑의 모습도 계속 변화했는데, 연료 주유야 예나 지금이나 주유기 형상이 달라졌다는 것 빼곤 별 차이가 없지만, 타이어 교체는 피트 스탑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모습이기도 하다, 지금이야 빠르게 회전하는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해 빠르게 타이어 너트를 분리하고 새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지만, 전동 드라이버가 도입되기 이전인 1960년대까지는 타이어 너트가 바람개비 모양이였다, 그리고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그 바람개비 모양 너트의 날개 부분을 망치로 내려쳐서(...) 돌리며 연결을 느슨하게 만든 다음에 손으로 돌려 빼고, 다시 새 타이어로 교환한 다음 그 바람개비 모양 너트를 다시 또 망치로 까서(...) 너트 연결을 하는 방식이였다, 영화 포드 V 페라리에 이런 전동 드라이버 도입 이전 피트 스탑 모습이 잘 나타난다, 또한 예전에는 피트 크루들이 폴로 셔츠나 커버올 작업복 차림으로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이였던 것에 비해, 현대의 피트 크루들은 레이싱 드라이버에 준하는 헬멧과 방염 커버올 작업복을 입고 피트 스탑을 수행한다.

위업, 재주 등을 의미하는 영어 명사이자 능숙한, 솜씨좋은 등을 의미하는 형용사

  자세한 내용은 피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ELONA/피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피처링 문서 참고하십시오.

FITT는 빈도(frequency), 강도(intensity), 시간(time), 유형(type)을 뜻한다. 피검자의 운동 능력을 판단하는 4가지 요소

  자세한 내용은 피트 메뉴버 문서 참고하십시오.

Pete. 피터(Peter)의 애칭.

  자세한 내용은 혼다 피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재는 폐지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을 영칭 이니셜 PEET만 따서 부르는 말.

  자세한 내용은 F1M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드게임의 일종. 거래를 통해 한 종류의 곡물을 모두 모으는 게임이다. 주식시장의 선물거래가 테마이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메인이 경매이고 종을 쳐야하기 때문에 시끄러움이 특징이다.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 메인매치 '독점게임'의 모티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