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했던 앞 엔진 전륜구동 중형 패스트백 세단이다.
실질적으로는 4도어 세단이나 쿠페 프로파일을 적용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유사한 개념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네임 밸류적인 측면과 미적 디자인 측면에서 폭스바겐이 페이톤이나 투아렉같은 고급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일반 브랜드인 폭스바겐이 고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성에 못 미치는 면이 있으며 비록 CC가 신선한 외관을 가졌다 할지라도 동일선상의 모델인 CLS가 먼저 쿠페형 세단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가지고 출시되었으므로 그 신선도 역시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유럽 시장 전기형 한정으로 파사트 CC로 팔았으며,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세계 시장처럼 CC로 통일했다.
실질적으로는 4도어 세단이나 쿠페 프로파일을 적용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유사한 개념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네임 밸류적인 측면과 미적 디자인 측면에서 폭스바겐이 페이톤이나 투아렉같은 고급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일반 브랜드인 폭스바겐이 고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아성에 못 미치는 면이 있으며 비록 CC가 신선한 외관을 가졌다 할지라도 동일선상의 모델인 CLS가 먼저 쿠페형 세단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가지고 출시되었으므로 그 신선도 역시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유럽 시장 전기형 한정으로 파사트 CC로 팔았으며,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세계 시장처럼 CC로 통일했다.
한국 출시 광고 (2008년) |
2008년 1월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파사트의 B6/B7과 동일한 PQ46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쿠페형답게 운전자 중심의 설계로 전방 좌석에 모든 편의가 집중되어 있고 전방 좌석 탑승자의 편안함을 중시하였다. 이처럼 오너 중심의 쿠페형 디자인을 지닌 차량인 관계로 뒷좌석은 다른 중형 세단들과 달리 그다지 넓다고 할 수 없으며 안락한 탑승은 힘들다. 키 180cm정도 되는 사람이 뒷좌석에 앉을 경우 머리가 닿을 정도.[1][2] 좋게 말해서 좁아서 못 탈 만한 차까지는 아니라 해도, 뒷자리에서 내릴 때 낮은 C필러 라인 때문에 머리가 부딪힐 수 있는 점이 좀 거슬리는 편이다.
엔진 라인업은 1.4L / 1.8L / 2.0L TSI와 2.0L TDI, 그리고 V6 3.6L DOHC 가솔린 직접분사(FSI) 엔진이 있다. 그 중 3.6L 모델은 AWD 구동방식이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09년 2월부터 2.0 TSI와 TDI, 3.6L 모델이 수입되었다. 다만 전기형은 뒷쪽에 가로가 짧은 번호판을 달았다.
3.6L FSI 엔진을 장착한 V6 4 MOTION(AWD) 모델을 기준으로 중량은 1,645kg에 달하며 최고 출력은 280마력, 0-100은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결합하여 6.2초를 기록하는데 제법 빠른 달리기 속도를 가지고 있다. 최고 속도는 210km/h에서 연료 차단(Fuel-Cut)으로 제한된다.
V6 3.6 4Motion의 국내 가격은 6,400만원이며 그 외의 모델은 5,00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도 당연히 TDI가 인기가 있다.
4인승의 CC가 인기를 얻자 2010년 말에는 CC의 5인승 모델도 출시했다.
쿠페형답게 운전자 중심의 설계로 전방 좌석에 모든 편의가 집중되어 있고 전방 좌석 탑승자의 편안함을 중시하였다. 이처럼 오너 중심의 쿠페형 디자인을 지닌 차량인 관계로 뒷좌석은 다른 중형 세단들과 달리 그다지 넓다고 할 수 없으며 안락한 탑승은 힘들다. 키 180cm정도 되는 사람이 뒷좌석에 앉을 경우 머리가 닿을 정도.[1][2] 좋게 말해서 좁아서 못 탈 만한 차까지는 아니라 해도, 뒷자리에서 내릴 때 낮은 C필러 라인 때문에 머리가 부딪힐 수 있는 점이 좀 거슬리는 편이다.
엔진 라인업은 1.4L / 1.8L / 2.0L TSI와 2.0L TDI, 그리고 V6 3.6L DOHC 가솔린 직접분사(FSI) 엔진이 있다. 그 중 3.6L 모델은 AWD 구동방식이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09년 2월부터 2.0 TSI와 TDI, 3.6L 모델이 수입되었다. 다만 전기형은 뒷쪽에 가로가 짧은 번호판을 달았다.
3.6L FSI 엔진을 장착한 V6 4 MOTION(AWD) 모델을 기준으로 중량은 1,645kg에 달하며 최고 출력은 280마력, 0-100은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결합하여 6.2초를 기록하는데 제법 빠른 달리기 속도를 가지고 있다. 최고 속도는 210km/h에서 연료 차단(Fuel-Cut)으로 제한된다.
V6 3.6 4Motion의 국내 가격은 6,400만원이며 그 외의 모델은 5,00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도 당연히 TDI가 인기가 있다.
4인승의 CC가 인기를 얻자 2010년 말에는 CC의 5인승 모델도 출시했다.
2011년 11월 LA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으며, 2012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운 패밀리 룩에 맞추어 전면부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개선하였으며 테일램프 역시 CC글자를 연상시키는 면발광 램프로 교체되었다. 폭스바겐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페이스리프트된 CC에 대한 평은 세련되어졌다와 식상하다의 두 가지로 엇갈리고 있는 듯하다.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V6 3.6L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은 30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수입 라인업을 대거 정리하여 더 이상 V6 모델을 구입할 수 없다. 대신 200마력 직렬 4기통 2.0L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과 170마력 직렬 4기통 2.0L TDI 디젤 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을 판매한다. 또한 전 모델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SG)가 들어간다. 이 중 주력인 디젤 라인업은 전륜구동 모델과 4륜구동(4MOTION)모델로 나뉜다. 특히 4륜구동 모델은 공차중량 1.7톤의 차체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3초만에 다다르게 하는 제법 괜찮은 가속력을 보여 준다. 그리고 전륜구동 모델보다 움직임이 훨씬 탁월하다. 최고 속도는 220km/h이다. 또한 새로 정리된 디젤 라인업에는 연비 향상을 위해 '블루모션 패키지'를 적용했다.[3] 가격은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4,800만원대이고 4륜구동 모델은 5,100만원 정도에 판매된다. 물론 저 가격에서 어느정도 프로모션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긴 하다.
가솔린 엔진 모델은 리터당 10.5km, 디젤 엔진 모델인 전륜구동은 리터당 15.6km, 4MOTION은 리터당 13.9km의 공인 연비를 가지고 있다.
2013년 상반기에는 한국 시장 모델의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디젤 모델에 R-Line 패키지[4]를 추가한 CC R-Line 모델을 추가하였고 다른 모델의 가격을 소폭 인하하였다. 또한 디젤 라인업의 엔진 출력 강화가 이루어지며 기존 170마력 TDI 엔진에서 177마력 TDI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동시에 연비가 개선되었으며, 4MOTION 모델의 경우 리터당 13.9km에서 15.1km으로 연비가 대폭 상향되었다.
2015년에 있었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태로 인해, 폭스바겐코리아는 2016년에 CC를 판매 중단하게 되었다. 이미 그 이전에도 괜찮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던 2.0 TDI 4MOTION을 단종시켜서 CC는 한국에서 관짝을 열심히 짜고 있었는데, 판매중단을 하게 되면서 관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V6 3.6L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은 30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수입 라인업을 대거 정리하여 더 이상 V6 모델을 구입할 수 없다. 대신 200마력 직렬 4기통 2.0L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과 170마력 직렬 4기통 2.0L TDI 디젤 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을 판매한다. 또한 전 모델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SG)가 들어간다. 이 중 주력인 디젤 라인업은 전륜구동 모델과 4륜구동(4MOTION)모델로 나뉜다. 특히 4륜구동 모델은 공차중량 1.7톤의 차체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3초만에 다다르게 하는 제법 괜찮은 가속력을 보여 준다. 그리고 전륜구동 모델보다 움직임이 훨씬 탁월하다. 최고 속도는 220km/h이다. 또한 새로 정리된 디젤 라인업에는 연비 향상을 위해 '블루모션 패키지'를 적용했다.[3] 가격은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4,800만원대이고 4륜구동 모델은 5,100만원 정도에 판매된다. 물론 저 가격에서 어느정도 프로모션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긴 하다.
가솔린 엔진 모델은 리터당 10.5km, 디젤 엔진 모델인 전륜구동은 리터당 15.6km, 4MOTION은 리터당 13.9km의 공인 연비를 가지고 있다.
2013년 상반기에는 한국 시장 모델의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디젤 모델에 R-Line 패키지[4]를 추가한 CC R-Line 모델을 추가하였고 다른 모델의 가격을 소폭 인하하였다. 또한 디젤 라인업의 엔진 출력 강화가 이루어지며 기존 170마력 TDI 엔진에서 177마력 TDI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동시에 연비가 개선되었으며, 4MOTION 모델의 경우 리터당 13.9km에서 15.1km으로 연비가 대폭 상향되었다.
2015년에 있었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태로 인해, 폭스바겐코리아는 2016년에 CC를 판매 중단하게 되었다. 이미 그 이전에도 괜찮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던 2.0 TDI 4MOTION을 단종시켜서 CC는 한국에서 관짝을 열심히 짜고 있었는데, 판매중단을 하게 되면서 관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CC | |
생산지 | |
코드네임 | VW469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4~5명 |
전장 | 4,798mm |
전폭 | 1,857mm |
전고 | 1,422mm |
축거 | 2,710mm |
윤거(전) | 1,552mm |
윤거(후) | 1,559mm |
공차중량 | 1,430~1,632kg |
연료탱크 용량 | 70L |
타이어 크기 | 235/45R17 235/40R18 235/35R19 |
플랫폼 | 폭스바겐 그룹 PQ46 플랫폼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파워트레인 | |||||||
트림 |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1.4 TSI | EA111 (2012~2015) | 1.4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395cc | 150ps | kgf·m | 6단 수동변속기 7단 DSG |
EA211 (2015~2017) | 1,390cc | 160ps | kgf·m | ||||
1.8 TSI | EA888 | 1.8L 직렬 4기통 | 1,798cc | kgf·m | |||
2.0 TSI | 2.0L 직렬 4기통 | 1,984cc | 200~211ps | kgf·m | |||
3.6 FSI | EA390 | 3.6L VR형 6기통 | 자연흡기 | 3,597cc | 280~300ps | kgf·m | |
디젤 | |||||||
2.0 TDI | EA189 (2008~2015) | 2.0L 직렬 4기통 | 싱글 VGT | 1,968cc | 140~170, 177ps | kgf·m | 6단 수동변속기 6단 DSG |
EA288 (2015~2017) | 150~184ps | kgf·m |
- 2012년에는 폭스바겐 CC 동호회에서 무개념 떼빙을 시전했다가 공개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위법행위임을 지적하는 회원들을 강제탈퇴시키고 회원가입 자체를 유기한 차단하는 등 운영진들의 무개념한 대응이 더욱 논란의 불씨를 지폈으나 시간이 지나 많이 잊혀진듯 하다.
- 2017 시즌 WRC 멕시코 랠리 도중 시트로엥 소속 레이서인 크리스 미크가 코너에서 오버스피드를 저지르는 바람에 그의 랠리카가 도랑을 밟고 튕겨나가서 주차장으로 들어갈 때 CC의 후미부와 충돌하고 나서 현란한 컨트롤로 빠져나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5] 랠리 종료후 미크가 파손된 CC의 차주를 찾아가 사과하고, 본인의 사인을 한 굿즈들을 선물했다. 당연하게도 시트로엥에서 차량 배상을 해 주었다.
- 멀리서 보기에는 디젤 모델의 전륜구동 모델과 4MOTION 모델의 구분이 어려운데, 사실 폭스바겐 딜러들도 잘 모르며 의외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륜구동 모델은 트윈 머플러가 좌측으로 치우쳐 있는 반면에, 4MOTION 모델은 트윈 머플러가 각각 하나씩 양쪽 끝으로 분산되어 있다. 4MOTION 시스템의 설계상 어쩔 수 없는 구조의 차이로 추정된다.
- 최고속도가 시속 220km라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순정상태로도 이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다. 별도의 리미트 해제 없이도 시속 224km까지 올라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 드래곤 크라이시스!에서 흰색 CC가 나온다.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는 1세대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 히어로 마스크에서 1세대 모델이 경찰 호송차 추격전에서 주인공이 모는 차로 비중있게 나온다.
- 사냥의 시간에서 프로킬러 한의 차량으로, 차량의 앞과 뒤가 개조된 채로 등장한다.
|
[1] 독일 남성 평균 신장이 180cm가 넘는 점을 들어 실내가 좁을 리가 없다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원래 국내 제조사들이 실내 공간을 넓게 뽑는 데 이골이 났기 때문에, 국산차들은 동급의 독일차들보다 실내공간이 넓은 편이다.[2] 7시리즈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5시리즈 GT의 뒷좌석보다 G80의 뒷좌석이 더 넓으며, E클래스, 5시리즈보다 쏘나타와 K5, 말리부의 실내 공간이 더 넓다. 동급의 국산 중형차와 4도어 쿠페인 CC를 비교하면 당연히 CC가 더 좁을 수밖에 없다.[3] 4MOTION 모델에도 블루모션 패키지 포함이다.[4] 외관이 조금 다른 정도의 드레스업 패키지에 가깝다.[5] 충돌하지 않았다면 더 멀리 튕겨져나가서 그대로 최소 리타이어 했을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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