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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파의 발전 과정
대표적인 인도의 불탑인 산치 대탑 중 제 1탑.*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타림 분지의 호탄에 위치한 라와크 스투파 유적
탑은 석가모니가 사망한 뒤 그 사리를 담은 기념물에서 출발하였다. 초창기 인도 불교 신자들은 석가모니를 기억하고 신심을 북돋고자 사리를 담은 탑을 자주 찾았다.
석가모니가 사망한 뒤 다비할 적에, 그 사리를 받고자 인근 8개 왕국이 사람을 보내어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 이때 한 바라문이 나서서 중재하고 사리를 8등분하여 각 나라에 전해주었고, 사리를 받은 나라/부족은 각자 기념물을 세워 기념했다. 8개 나라/부족이 받았으므로 당연히 사리탑도 모두 8기라 '근본8탑'이라고 부른다.
석가모니가 사망하고 수백 년이 지나 아쇼카 왕이 인도를 통일하고 불교에 귀의하면서 탑을 여럿 만들고자 했다. 아쇼카 왕은 근본8탑 중 단 한 기만 제외하고 나머지 7기의 내부에 모신 사리를 꺼내어 덜어낸 뒤, 인도의 각 지방으로 보내어 불사리탑을 짓도록 명령했다. 불교의 기록에 따르면 이때 아쇼카 왕이 인도 전역에 불사리탑 8만 4천 기를 세웠다고 하는데, 불교에서 '8만 4천'이란 숫자는 '극히 많음'을 가리키는 상투적인 표현이므로 정말로 8만 4천 기는 아닐 것이다.
이후 아쇼카 왕이 퍼트린 불탑의 사리가 다시 이전되고 하면서 여러 가지 탑이 나타났다. 대체로 네모난 기단을 다지고 그 위에 봉분에 해당하는 둥근 구조물을 얹고 다시 그 위에 우산 모양 상륜부를 얹은, 당시 인도의 무덤 형태인 스투파(stūpa, 솔도파, 率堵波)를 따랐다. 이렇게 탑은 본래 부처의 무덤이므로 당연히 사리가 들어가야 하지만, 당연히 부처의 진신사리는 그 수가 한정적이라 불교가 퍼져나가면서 진신사리 대신 경전 및 작은 불상 혹은 보석과 같은 상징물을 법신사리라 부르고 탑 속에 넣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에서는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은 따로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으로 지칭하는데 통도사가 대표적이다.
이런 구조는 탑이 중국으로 전파된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는데, 인도 초창기 불교에서 유래한 토탑(土塔) 혹은 적석탑(積石塔)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일본 등지에도 극소수 남아있다. 이후 중국의 목조건축양식 혹은 벽돌 건축양식과 만나 둥근 구조물과 상륜부는 축소되어 탑의 지붕 위에 장식처럼 얹히게 되었다. 이건 지금의 한국 사찰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는데 탑위의 장식물을 보면 아주 조그마한 둥그런 밥사발을 뒤집어놓은 모양의 장식을 볼 수 있다. 그게 인도 탑의 우산 모양 상륜부의 영향이다!
이후 중국의 벽돌 전탑 양식이 다시 목탑 양식, 그리고 동아시아식 석탑 양식으로 분화한다.
중국에서 벽돌 전탑으로 재정립된 양식이 다시 한반도로 전해져 황룡사, 미륵사에는 목탑이 만들어진다. 한편 한국에서는 벽돌로 만들 흙보다 돌이 더 풍부했기 때문에 전탑 그 자체보다는 분황사처럼 전탑을 본뜬 모전석탑이 만들어지고, 백제 지역에서는 목탑의 영향이 남아있는 석탑이 만들어진다. 이후 이들 양식이 혼합되어 한국 고유의 석탑양식이 만들어졌고, 이 과정에서 인도불탑과 유사한 형태의 토탑/적석탑은 주류에서 사라지고 동아시아에 맞게 변한 탑을 본떠 조그맣게 흙으로 빚어 불탑 안에 넣는 공예품을 토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미륵사의 석탑은 목탑에서 석탑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작품이며, 통일신라 때에는 3층 석탑이 보편화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감은사지 석탑이나 불국사의 석가탑. 통일신라식 석탑은 한반도 전역에 퍼져나가 경주시부터 황해도, 금강산까지 거의 비슷한 모습의 석탑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런 석탑양식은 고려까지 이어지고 고려 중기 이후 원의 영향으로 경천사 10층 석탑과 원각사탑이 만들어졌다.
일본으로 전파된 탑은 목조건축이 발달한 일본에 맞게 목탑이 주류가 되었다.
고려시대 세워진 의성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사진출처:문화재청) 안동에도 안동 석탑리 방단형적석탑이 존재한다. 여기는 의성과 비교해 근처에 석탑사라는 작은 절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어 그나마 상태가 좀 낫다.
일본 소재 토탑의 모습(사진출처/일본위키링크). 다만 이는 후대에 복원된 것이며, 이 복원에 대해서 일본 내에서도 정확한 복원이 아니라는 비판이 있다.
불탑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가장 아래쪽 기단부와 탑의 몸체를 이루는 탑신부, 맨 뒤에 있는 상륜부이다. 기단부는 다시 상대기단과 하대 기단으로 나누어지는데 경우에 따라 하대 기단은 생략하기도 한다. 탑신부는 탑의 중심이 되는 부분으로 탑의 층수를 결정한다. 상륜부는 노반, 복발, 용주, 보좌 등등 여러 부분으로 세분된다.
동아시아에서 불탑의 층수는 기본적으로 홀수다. 홀수는 양의 수, 하늘의 수고 짝수는 음의 수, 땅의 수라는 음양 사상 때문이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백제 석탑은 대체로 5층, 신라 석탑은 3층인 등 시대지역별로 구조에 유행이 있었다. 이런 시대 유행을 벗어난 정혜사지 13층석탑이나 다보탑 같은 탑을 이형석탑이라고 하는데 이런 탑들도 구조적으로 따져보면 거의 홀수다. 다만 경천사지나 원각사지 석탑으로 짝수 10층 석탑도 있긴 있는데, 이런 탑을 두고는 관련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동아시아에서 불탑의 층수는 기본적으로 홀수다. 홀수는 양의 수, 하늘의 수고 짝수는 음의 수, 땅의 수라는 음양 사상 때문이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백제 석탑은 대체로 5층, 신라 석탑은 3층인 등 시대지역별로 구조에 유행이 있었다. 이런 시대 유행을 벗어난 정혜사지 13층석탑이나 다보탑 같은 탑을 이형석탑이라고 하는데 이런 탑들도 구조적으로 따져보면 거의 홀수다. 다만 경천사지나 원각사지 석탑으로 짝수 10층 석탑도 있긴 있는데, 이런 탑을 두고는 관련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한국에서는 재료에 따라 목탑, 석탑(모전석탑 포함), 전탑으로 분류되지만 탑을 짓는 재료는 다양하다. 그러나 동아시아 각국의 특성에 맞춰 중국은 전탑, 한국은 석탑, 일본은 목탑이 보편화되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황허와 양쯔, 두 대하에서 양질의 점토 확보가 편리했고, 우리나라는 많은 산지에서 질 좋은 화강암을 찾기가 유리했으며, 일본에서는 자생하는 삼나무로 탑을 짓는 게 가장 효율이 좋았기 때문이다.
다만 위와 같은 요약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남은 것이지,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에는 목탑이나 전탑도 상당히 세웠고 목/석/전탑 사이의 과도기적 형태들도 몇몇 찾아볼 수 있다. 전자는 지금은 없어진 황룡사 목탑, 미륵사 목탑 등이 있고 후자는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지겹게 나오는 미륵사지 석탑과 분황사지 석탑이 이에 해당된다.[1] 발해의 영광탑은 전탑으로 분류되는데, 중국 학계에서는 당풍 문화의 영향을 강조하고, 이에 대해 한국 학계는 당 이전에 이미 한반도에 전탑 전통이 있었음을 들어 반박한다. 발해는 특이하게도 무덤을 만들고 그 위에다 탑을 짓는 경우도 있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탑은 다양한 재질로 만들 수 있다. 옥탑(玉塔). 수마노탑(水瑪瑠塔). 금탑(金塔). 은탑(銀塔), 사탑(沙塔), 니탑(泥塔), 토탑(土塔), 분탑(糞塔), 철탑(鐵塔), 동탑(銅塔), 수정탑(水晶塔), 유리탑(琉璃塔), 향탑(香塔) 등 의외로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위의 탑들은 대부분 불경에만 나오는 탑들이다. 분탑은 소똥으로 만들었다는 탑이다. 가니색가왕(迦色迦王)[2]이 성 동쪽으로 행차하였을 때 동자(童子) 4명이 소똥을 포개어 3자(尺) 높이로 탑을 쌓았으나 곧 바로 무너지는 광경을 보고 왕이 그 자리에 세운 탑을 말한다. 수정탑은 수정궁이라는 이름으로 평양에 있었다고 한다. 향탑은 향을 갈아서 만든 가루로 지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철탑은 중국에서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탑의 일부만 철로 만들었으나, 수·당 시절 이후에는 탑 전체를 철로 구성한 탑이 있었다.
다만 위와 같은 요약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남은 것이지,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에는 목탑이나 전탑도 상당히 세웠고 목/석/전탑 사이의 과도기적 형태들도 몇몇 찾아볼 수 있다. 전자는 지금은 없어진 황룡사 목탑, 미륵사 목탑 등이 있고 후자는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지겹게 나오는 미륵사지 석탑과 분황사지 석탑이 이에 해당된다.[1] 발해의 영광탑은 전탑으로 분류되는데, 중국 학계에서는 당풍 문화의 영향을 강조하고, 이에 대해 한국 학계는 당 이전에 이미 한반도에 전탑 전통이 있었음을 들어 반박한다. 발해는 특이하게도 무덤을 만들고 그 위에다 탑을 짓는 경우도 있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탑은 다양한 재질로 만들 수 있다. 옥탑(玉塔). 수마노탑(水瑪瑠塔). 금탑(金塔). 은탑(銀塔), 사탑(沙塔), 니탑(泥塔), 토탑(土塔), 분탑(糞塔), 철탑(鐵塔), 동탑(銅塔), 수정탑(水晶塔), 유리탑(琉璃塔), 향탑(香塔) 등 의외로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위의 탑들은 대부분 불경에만 나오는 탑들이다. 분탑은 소똥으로 만들었다는 탑이다. 가니색가왕(迦色迦王)[2]이 성 동쪽으로 행차하였을 때 동자(童子) 4명이 소똥을 포개어 3자(尺) 높이로 탑을 쌓았으나 곧 바로 무너지는 광경을 보고 왕이 그 자리에 세운 탑을 말한다. 수정탑은 수정궁이라는 이름으로 평양에 있었다고 한다. 향탑은 향을 갈아서 만든 가루로 지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철탑은 중국에서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탑의 일부만 철로 만들었으나, 수·당 시절 이후에는 탑 전체를 철로 구성한 탑이 있었다.
외양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다. 남방불교와 인도에는 사발면을 엎어 놓은 듯한 원형탑이 많지만, 동아시아에서는 동아시아 전통 건축 양식과 혼합해서 다양한 종류의 탑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고작 있어봐야 불국사 석가탑의 표준 양식이나 여기에서 변형된 일부 이형불탑이 대부분이지만(얼마 안 되는 예외가 다보탑), 위의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중국에는 다양한 양식의 탑이 있었다.
남방 불교와 인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중국의 독자적인 양식은 주로 도교에서 숭상하는 누각과 정자와 혼합해서 만들어졌다.
먼저 누각식은 도교의 신선 사상의 영향을 받은 누각의 형식으로 지어진 불탑을 뜻한다. 도교의 이상적 인간형인 신선은 하늘과 통하므로 하늘 높은 곳에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이러한 도교의 믿음에서 만들어진 누각을 외양으로 하는 불탑이 누각식 불탑인 것이다. 중국에서는 누각식 불탑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한국의 누각식 불탑은 황룡사 9층 목탑이 유명하다.
밀첨식이란 누각식에 비해 탑의 면적을 좁게 하고 장식을 조밀하게 지은 탑이다. 그래서 누각식처럼 안으로 들어가 예불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그런 공간이 있다고 해도 누각식과 달리 올라갈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밀첨탑은 수당시절 때 만들어 졌지만, 동북 3성에 주로 있다.
정각식은 누각식 탑이 누각을 본떠서 만들어진 탑이라면, 정각식은 정자 형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탑이다. 정자 또한 도교관에서 만들어진 건축 양식으로, 역시 도교식 건축 양식과 불교의 건축 양식이 혼합해서 만들어진 탑이다. 누각식 탑과 달리 1층 위에 지붕을 얹은 단순한 형식의 탑이다.
화탑식은 지붕을 화려하게 장식한 탑이다. 주로 꽃 모양으로 조각을 한 지붕을 올렸지만, 세부장식은 불상, 코끼리 등 다양하게 조각을 한 탑도 있다.
중국에서 원대 이후에는 티베트 불교가 유행하여 티베트식 불탑도 많이 세웠다. 교통이 발탈하여 다리를 세우자 다리 위에 불탑을 올리기도 하였다.
미얀마 여기저기에는 특유의 황금 불탑이 있는데 그 중 쉐다곤 파고다가 미얀마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근대에는 tower(타워)의 번역어로 '탑'이 쓰이면서 '타워'의 의미가 다소 섞여들었다.
영단어 tower는 본래 망루에 가까운 의미이지만, 감시하기 좋게 높게 짓는 특성상 "높은 건물"도 tower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디 tower가 갖고 있던 의미인 망루야 동아시아에도 있는 것이고, 위 1번 단락의 불탑 중 황룡사 9층 목탑이나 일본의 도지 목탑 같은 건 서양의 tower 개념에도 부합한다.
그러나 근현대 기준으로 서구의 마천루는 그 전까지 없던 것이었기에 동아시아에는 주로 그 의미의 tower가 유입되었다. 물론 군사적 의미도 유입되어 '감시탑' 같은 말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초기에는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료운카쿠(凌雲閣)처럼 '樓(루)'나 '閣(각)'으로 번역되기도 하였으나 근래에는 '塔(탑)'이 일반적이게 되었다.
타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타워 전체를 관리하는 공무원들이다. 항로표지 관리원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당연히 이들은 특급 보안시설에서 근무하므로 쉽게 만날 수 없다. 타워지기는 등대지기, 빌딩 GOP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타워지기 문서로.
크게 전파나 방송의 송출을 담당하는 전파탑,[3] 대형의 시계를 부착한 시계탑,[4] 고공에서의 전망을 목적으로 하는 전망탑[5] 등으로 나뉜다.
전 세계적으로는 에펠탑,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CN 타워 등이 유명하며 우리나라에는 남산서울타워가 유명하다.
영단어 tower는 본래 망루에 가까운 의미이지만, 감시하기 좋게 높게 짓는 특성상 "높은 건물"도 tower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디 tower가 갖고 있던 의미인 망루야 동아시아에도 있는 것이고, 위 1번 단락의 불탑 중 황룡사 9층 목탑이나 일본의 도지 목탑 같은 건 서양의 tower 개념에도 부합한다.
그러나 근현대 기준으로 서구의 마천루는 그 전까지 없던 것이었기에 동아시아에는 주로 그 의미의 tower가 유입되었다. 물론 군사적 의미도 유입되어 '감시탑' 같은 말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초기에는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료운카쿠(凌雲閣)처럼 '樓(루)'나 '閣(각)'으로 번역되기도 하였으나 근래에는 '塔(탑)'이 일반적이게 되었다.
타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타워 전체를 관리하는 공무원들이다. 항로표지 관리원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당연히 이들은 특급 보안시설에서 근무하므로 쉽게 만날 수 없다. 타워지기는 등대지기, 빌딩 GOP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타워지기 문서로.
크게 전파나 방송의 송출을 담당하는 전파탑,[3] 대형의 시계를 부착한 시계탑,[4] 고공에서의 전망을 목적으로 하는 전망탑[5] 등으로 나뉜다.
전 세계적으로는 에펠탑,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CN 타워 등이 유명하며 우리나라에는 남산서울타워가 유명하다.
MMORPG에서는 던전의 일종으로 나오기도 한다. 주로 한 층 한 층 올라가면서 공략하는 타입인데, 사실상 층이 여러 개라는 점만 빼면 던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굳이 구분하자면 탑이라는 특성상 층별의 면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 정도? 사실 던전이라는 단어가 탑에서 유래한 것인데 현대의 게임에서는 탑이 던전의 일종으로 취급 받는 것이 아이러니. 탑등반물 문서도 함께 참고.[10]
또한가지 특징으로는 마법사들이 탑과의 인연이 많다. 발더스 게이트 부터, 워해머, 반지의 제왕 사루만, 워크래프트의 카라잔과 마법사 탑까지
또한가지 특징으로는 마법사들이 탑과의 인연이 많다. 발더스 게이트 부터, 워해머, 반지의 제왕 사루만, 워크래프트의 카라잔과 마법사 탑까지
- 다크 타워 시리즈 - 다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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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아가의 탑 - 드루아가의 탑
- 디지몬 어드벤처 02 - 다크 타워
- 리니지 - 오만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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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 심연의 탑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라마지스의 탑
- 베르세르크- 단죄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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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 스타크 타워(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며 각각 93층, 55층, 3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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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링 인페르노 - 글래스 타워(135층)
- 태양의 탑 - 태양의 탑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 휘프노스의 탑, 네메시스의 탑, 타나토스의 탑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루나의 탑
[1] 미륵사 탑은 돌로 목탑 형식에 맞춰 제작했고 분황사 탑은 모전석탑이라 해서 돌을 일정 크기로 깎아 벽돌처럼 만들었다.[2] 발음상 인도의 카니슈카 지역의 임금을 말한 듯하다.[3] 대표적으로 동방명주.[4] 대표적으로 빅 벤.[5] 대표적으로 CN 타워, N서울타워... 라고는 하지만 두 탑 모두 원래 본업은 방송용 전파탑이라 전망탑을 겸하고 있는 셈이다.[6] 여기 있는 목록의 탑 중 가장 높다.[7] 여기 있는 목록의 탑 중 가장 층이 많다[8] 여기 있는 목록의 탑 중 가장 오래됐다.[9] 건축 중[10] 6~7층 정도의 건물에 비슷한 분야의 가게가 다수 자리잡은 경우 이것에서 착안해 판타지스러운 이름을 붙인 인터넷 유머글이 있다. 예를 들어 노래방, PC방으로 가득 차 있으면 '쾌락의 탑', 병원이면 '의술의 탑', 학원이면 '지식의 탑' 등...[11] 5단계~6단계는 줄줄이나오는경우가 많다.[12] 텐구 시 중심에 위치한 랜드 마크.[13] 정식 명칭은 신 텐구 타워. 코토리의 설명으로 텐구 시에 새로 세워진 랜드마크이며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현대적인 도시와는 어울리지 않은 이질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타워 구조와 외형이 살짝 상하이 동방명주와 닮았다.[14] 정확한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커뮤니티에서는 달빛시계탑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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