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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섬의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로, 증류소 자체는 디아지오 소속이며 한국에도 디아지오 코리아가 수입 판매한다. 거의 항상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량/판매량 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인기 브랜드이다.[1]
이밖에도 기타 섬지역 위스키(Islands)로는 아란, 하이랜드 파크, 쥬라, 스카파, 토버모리 등이 있으나, SWA 2010년 개정의 결과로 지금은 모두 하이랜드 위스키(Highland)로 편입되어 분류된다.[2]
탈리스커 증류소의 원액은 조니워커와 화이트 홀스에 첨가되기도 한다. 특히 탈리스커를 핵심원액으로 삼는 조니 워커 시리즈-그 중에서 레드/블루 라벨에서 탈리스커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조니 워커의 스모키함은 탈리스커와 쿨일라가 담당하는 것이다.[3] 또한 같은 스카이 섬에서 생산되는 고급 위스키 베이스 리큐르인 드람뷔도 탈리스커 증류소의 원액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4]
탈리스커 10년이 있기에 디아지오의 횡포를 참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이다. 2010년대 중후반[5]에는 5만 원대, 할인을 많이 하면 4만 원대 후반까지 가격이 내려가 가성비 최강 싱글몰트 위스키로 꼽혔으나 2023년 현재는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가격이 2만 원 정도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으로, 해외가와의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다.[6] 이마트에서 주로 찾을 수 있으며 700ml 한 병을 약 7만원대 초중반에 구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6만 원대 후반 정도로 약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보통 종이 박스와 같이 제공된다. 단 인지도 문제인지 몇몇 지점에는 꺼내놓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류 코너가 큰 매장이 아니라면 방문 전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보통 같은 피트 계열 위스키인 라가불린 및 스모키 스캇[7], 피츠 비스트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명절 때는 할인에 더불어 목제 케이스 또는 잔 세트까지 같이 주는 경우가 있으니 명절 기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같은 디아지오 제품인 조니 워커 및 싱글톤과 함께 묶어 할인판매를 하기도 한다. 다른 위스키들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구하고 싶다면 남대문 주류상가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대형마트에서보다 가격이 낮고 고숙성 제품과 한정판처럼 대형마트에는 없는 제품을 구할 수도 있다. 피트-요오드 향을 선호한다면 어떤 제품이든 만족스러울 것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10년과 스톰/다크 스톰을 제외하면 구하기 쉽지 않으며 가격도 비싸다.
이밖에도 기타 섬지역 위스키(Islands)로는 아란, 하이랜드 파크, 쥬라, 스카파, 토버모리 등이 있으나, SWA 2010년 개정의 결과로 지금은 모두 하이랜드 위스키(Highland)로 편입되어 분류된다.[2]
탈리스커 증류소의 원액은 조니워커와 화이트 홀스에 첨가되기도 한다. 특히 탈리스커를 핵심원액으로 삼는 조니 워커 시리즈-그 중에서 레드/블루 라벨에서 탈리스커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조니 워커의 스모키함은 탈리스커와 쿨일라가 담당하는 것이다.[3] 또한 같은 스카이 섬에서 생산되는 고급 위스키 베이스 리큐르인 드람뷔도 탈리스커 증류소의 원액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4]
탈리스커 10년이 있기에 디아지오의 횡포를 참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이다. 2010년대 중후반[5]에는 5만 원대, 할인을 많이 하면 4만 원대 후반까지 가격이 내려가 가성비 최강 싱글몰트 위스키로 꼽혔으나 2023년 현재는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가격이 2만 원 정도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으로, 해외가와의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다.[6] 이마트에서 주로 찾을 수 있으며 700ml 한 병을 약 7만원대 초중반에 구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6만 원대 후반 정도로 약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보통 종이 박스와 같이 제공된다. 단 인지도 문제인지 몇몇 지점에는 꺼내놓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류 코너가 큰 매장이 아니라면 방문 전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보통 같은 피트 계열 위스키인 라가불린 및 스모키 스캇[7], 피츠 비스트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명절 때는 할인에 더불어 목제 케이스 또는 잔 세트까지 같이 주는 경우가 있으니 명절 기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같은 디아지오 제품인 조니 워커 및 싱글톤과 함께 묶어 할인판매를 하기도 한다. 다른 위스키들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구하고 싶다면 남대문 주류상가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대형마트에서보다 가격이 낮고 고숙성 제품과 한정판처럼 대형마트에는 없는 제품을 구할 수도 있다. 피트-요오드 향을 선호한다면 어떤 제품이든 만족스러울 것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10년과 스톰/다크 스톰을 제외하면 구하기 쉽지 않으며 가격도 비싸다.
탈리스커는 높은 페놀 함량으로 인한 피트의 훈연향과 강렬하게 쏘는 맛을 특징으로 한다. 이렇게 말하면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딱 '정로환' 맛이다. 그리고 여운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느낌의 흙내음이 특히 일품이다. 증류 후 원액을 구리 웜 튜브(나선형 응축관)으로 응축하여 독특한 풍미를 더한다.[8] 이 특징들은 10년 제품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며, 18년 제품의 경우에는 덜 극적이지만 더욱 미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아일라 위스키에 비해서는 피트감이 덜하고 향도 다른 편인데, 스모키한 성향으로 따지면 아일라 위스키들에게 뒤지지 않지만 아일라 위스키들보다 향미가 복합적이라 상대적으로 더 부드럽다고 느껴진다. 패키지의 그림에서처럼 '바다의 느낌'이 느껴지는 향과 맛을 낸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것도 아일라 위스키들과 비슷하다. '오직 피트'만을 원한다면 아일라, '복합적인 피트'를 원한다면 탈리스커를 추천한다.[9]
가장 극단적인 위스키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아드벡과 은근히 유사점이 많은데, 일단 피트 함유량에 큰 차이가 없고 달콤한 맛에 짠맛이 같이 난다.[10] 보통은 상술한 '바다의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요오드 향도 상당하다. 그러나 아드벡 중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아드벡 10년은 피트향 외의 향은 미약한 반면 탈리스커는 피트 계열 위스키 중 향미가 풍부한 편이라 체감 피트 함유량은 탈리스커 쪽이 훨씬 낮다. 그런 이유로 인헤 탈리스커와 아드벡은 비교되는 일이 잦으며, 특히 각 증류소의 주력인 10년이 가장 자주 비교된다.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쪽은 당연히 탈리스커이며 마니아들은 두 위스키 모두 나름의 개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페니실린 등 피트 위스키가 필요한 칵테일에도 이 둘이 자주 사용된다.
상술했듯 10년은 가격 대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6~7만 원대의 위스키임에도 불구하고 10만 원 이하 위스키 추천 목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제품이다. 10년이 맛있다고 해서 25년같은 고숙성을 마실 경우 오히려 스모키함이 줄어든다. 당연히 바디감은 저숙성보다 뛰어나나 탈리스커의 매력이 죽는데다 가격이 10년의 6배 이상에 달하기에 18년 이하나 다른 위스키를 마시는 게 낫다는 평이다. 개성있는 위스키들이 다 그렇지만 숙성 연수가 올라갈수록 개성이 죽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8년이 가장 맛과 향의 조합이 좋다는 시음 평가가 많다.[11] 당연하지만 피트 향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10년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고숙성이라도 입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향미가 풍부한 덕에 아일라 위스키들보다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피트 향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이다.
가장 극단적인 위스키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아드벡과 은근히 유사점이 많은데, 일단 피트 함유량에 큰 차이가 없고 달콤한 맛에 짠맛이 같이 난다.[10] 보통은 상술한 '바다의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요오드 향도 상당하다. 그러나 아드벡 중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아드벡 10년은 피트향 외의 향은 미약한 반면 탈리스커는 피트 계열 위스키 중 향미가 풍부한 편이라 체감 피트 함유량은 탈리스커 쪽이 훨씬 낮다. 그런 이유로 인헤 탈리스커와 아드벡은 비교되는 일이 잦으며, 특히 각 증류소의 주력인 10년이 가장 자주 비교된다.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쪽은 당연히 탈리스커이며 마니아들은 두 위스키 모두 나름의 개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페니실린 등 피트 위스키가 필요한 칵테일에도 이 둘이 자주 사용된다.
상술했듯 10년은 가격 대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6~7만 원대의 위스키임에도 불구하고 10만 원 이하 위스키 추천 목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제품이다. 10년이 맛있다고 해서 25년같은 고숙성을 마실 경우 오히려 스모키함이 줄어든다. 당연히 바디감은 저숙성보다 뛰어나나 탈리스커의 매력이 죽는데다 가격이 10년의 6배 이상에 달하기에 18년 이하나 다른 위스키를 마시는 게 낫다는 평이다. 개성있는 위스키들이 다 그렇지만 숙성 연수가 올라갈수록 개성이 죽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8년이 가장 맛과 향의 조합이 좋다는 시음 평가가 많다.[11] 당연하지만 피트 향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10년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고숙성이라도 입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향미가 풍부한 덕에 아일라 위스키들보다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피트 향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이다.
2020년대 초까지 출시되었던 보틀 디자인들.
- 10년 (45.8%)
- 정식수입되고 있는 제품. 가장 유명하고 판매량이 많은 탈리스커 증류소의 대표격 제품이다.
- 2020년대 초반 대형 할인점 기준 6~7만원대의 가격이다. - Storm (45.8%)
- 표면이 갈라질 정도로 검게 그을린 오크통에 숙성되어 강한 훈연 향을 느낄 수 있다.[12]
- 2020년대 초반 대형 할인점 기준 7~8만원대 정도로 10년에 비해 미묘하게 가격이 높으며 구비된 곳도 적다. - North 57˚(Cask Strength)
- 57도의 CS 제품으로 정식 수입된다.
- 2018년 8월 이후 단종된 듯하다. - Dark Storm (45.8%)
- NAS(No age statement; 숙성연수 미표기) 제품이며 수입 주류점 기준 13~14만원대의 가격이다. - 12년
- 한정 제공된다. - 18년 (45.8%)
- 다른 증류소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라인업 중 최고 숙성 연수를 가진 제품이다.
- 국내에서는 대형마트, 수입 주류점, 시장을 막론하고 보기 힘든 제품이며 그 만큼 가격도 들쭉날쭉하다. 20만 원 이하로는 구하기 매우 어려우며 그마저도 구비한 판매처가 드물다. - 20년
- 연간 9,000병 한정 생산된다. - 25년 (45.8%)
- 연간 21,000병 한정 생산된다. - 30년 (48.5%)
- 연간 2,958병 한정 생산된다. - Distiller's Edition
-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후숙성되었다. 2021년 제품부터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 SURGE (45.8%)
-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나온 상품이다. - Skye (45.8%)
- 2015년 초에 소개. Refill and toasted american oak cask. 탈리스커 10년의 동생같은 느낌이다. - 디아지오 스페셜 릴리즈(SR) (Cask Strength)
- 57~59도 사이의 CS 제품으로 국내에는 2019년 부터 정식 수입되었다.
- 2020년대 초반 기준 가격은 대형마트에서 10만 원대 초반 정도이나 한정 생산인 만큼 판매처별로 다를 수 있다.
- 2019년은 15년, 2020~2021년은 8년, 2022년은 11년 숙성으로 출시되었다.
- 2021년 제품은 탈리스커 10년에서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을 가지며, 기존 10년의 CS 느낌이 있다. 2022년 제품은 2022SR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제품 중 하나이며, 열대 과일의 뉘앙스가 뛰어나다. - 탈리스커 와일더 씨 팔리 에디션 (Wilder Sea PARLEY Edittion) (48.6%)
- XO Cognac cask finish.
- 2023년 출시된 한정 에디션으로 해양 보호 단체 '팔리 포 더 오션스'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일환인지 병도 바이오 연료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재생유리병에 포장 박스도 없이 그저 재활용 종이로 만들어진 텍을 걸고 있는 것으로 상당히 단촐한 구성이다.
- 트레이더스를 비롯한 마트에서 이 제품을 기점으로 탈리스커를 상당히 밀어주고 있다. 특히 트레이더스에서는 상품권, 전용잔등 상당히 강한 푸시를 해 주는 편.
- 안톤버그 초콜릿으로도 나왔다.
[1] 보통은 생산량 기준으로 7~8위 정도이나 가끔 10위 밖으로 밀려날 때도 있다. 이곳 참조.[2] 그중 스카파(Scapa)와 하이랜드 파크는 오크니 제도에 자리잡고 있어서 위스키 증류소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기에(셰틀랜드 제도에는 증류소가 없다) 아직까지 지역이 Islands로 표시되기도 한다. 두 증류소 모두 본섬에 위치해 있으며 거리도 8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3] 예전에는 라가불린이 들어간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비싸서 거의 넣지 않는다.[4] 탈리스커만 사용하지는 않으며 스페이사이드 위스키도 사용한다.[5] 이 때 판매되던 것은 구형으로 라벨 디자인이 현행보다 단순하고 박스 디자인도 심심하다. 구형과 현행 사이 품질 차이는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6] 주류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2020년대 기준 5천 엔대의 가격에 판매된다.[7] 쿨일라 5년[8] 구리 웜 튜브를 사용하는 증류소는 흔치 않으나, 탈리스커와 글렌킨치가 구리 웜 튜브를 사용하는 증류소의 대표적 예시이다.[9] 같은 숙성연수 기준이다. 아일라 위스키들도 고숙성은 복합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으나 저숙성 제품인 경우 피트 외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술할 스모키 스캇을 마셔보면 알 수 있다. 쿨일라는 아일라 위스키 중 피트와 몰트의 밸런스를 제대로 잡은 증류소이지만 5년 숙성 제품인 스모키 스캇은 아드벡 이상으로 피트만이 느껴진다.[10] 페놀 함량이 아드벡은 30~40ppm, 탈리스커는 25~30ppm으로 다른 아일라 위스키들과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나 체감되는 피트감은 아드벡이 수치 차이를 압도하는 수준으로 높다. 이는 흔히 써있는 ppm은 증류하기 이전 피트처리된 몰트에 함유되어있는 페놀수치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제 병입제품에서는 밑술(wash)을 만들 때 얼마나 오래 발효시키는지(발효 기간이 짧을수록 피트가 강해진다), 증류기의 모양은 어떤지(증류기 높이가 낮을수록 피트가 강해진다), 증류 시 커팅을 얼마나 하는지(후류가 많이 섞일수록 피트가 강해진다), 숙성년수는 얼마인지(숙성년수가 짧을수록 피트가 강해진다), 캐스크 종류는 어떤 것인지(버번 캐스크, 특히 리필 캐스크를 쓰면 피트가 강해진다) 등 다양한 요인이 각 제품의 피트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높은 ppm의 제품이라도 상대적으로 덜한 피트감을 선사할 수 있다. 실제로 ppm 수치만 보면 아드벡을 아득히 초월하는 브룩라디의 옥토모어 시리즈도 긴 발효기간과 짧은 커팅, 높은 증류기의 영향으로 체감 피트감은 대부분 아드벡과 비슷한 수준이다.[11]
위 그림에서 보이듯 18년은 10년에 비해 복합적인 향미가 풍부하지만 특유의 스모키함은 좀 떨어진다. 탈리스커 10년이 비슷한 피트 몬스터 계열의 위스키들에 비해 풍부한 풍미를 가지고 있고 그 덕분에 피티함과 대중성을 모두 챙겨간다는 평가이지만 위스키 전체로 보면 복합적인 향미가 풍부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탈리스커의 개성을 중시한다면 10년, 개성은 약간 포기하더라도 복합적인 풍미를 누리고 싶다면 18년을 선택하면 된다. 개성이 강한 위스키답게 엔트리급이라고 고숙성 제품에 마냥 꿇리지는 않는다.[12] 원래 오크통을 재사용하기 전에 한번 그을리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걸 거의 태우는 수준으로 했다. 페놀 함량은 스카이, 10년과 같이 동일하다.[13] 고도수이지만 Cask Strength라고 표기를 하지 않은 제품도 있으며 이는 다소의 조정을 거쳤다는 이야기다. 반대로 Cask Strength라도 원액들끼리 섞어서 도수를 일정하게 내놓을 수도 있다.[14]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는 40%의 도수로 출시된다. 블렌디드 및 블렌디드 몰트는 물론이고 3대 싱글 몰트로 간주되는 글렌피딕, 글렌리벳, 맥켈란 모두 기본이 40도이다.[15] 다만 요즘엔 탈리스커 10년의 가격이 좀 올라서 위에 나온 스모키 스캇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다.[16] 정확하게는 마더박스가 결합되면서 생기는 파장을 느끼고 돌아보는 장면(대놓고 라벨을 보여주는 것이 PPL이 아닐까 싶다)에서 따르고 슈퍼맨과 만날 때는 소닉붐에 술이 떨리는 것을 보고 슈퍼맨이 왔음을 알아차린다[17] 트레이너들 이름 중 위스키에서 따온 것으로는 아드모어, 쿨일라, 달모어, 쥬라, 맥켈란, 오반, 토버모리,맥더프 등이 있으며, 심지어 아일라도 있다.
위 그림에서 보이듯 18년은 10년에 비해 복합적인 향미가 풍부하지만 특유의 스모키함은 좀 떨어진다. 탈리스커 10년이 비슷한 피트 몬스터 계열의 위스키들에 비해 풍부한 풍미를 가지고 있고 그 덕분에 피티함과 대중성을 모두 챙겨간다는 평가이지만 위스키 전체로 보면 복합적인 향미가 풍부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탈리스커의 개성을 중시한다면 10년, 개성은 약간 포기하더라도 복합적인 풍미를 누리고 싶다면 18년을 선택하면 된다. 개성이 강한 위스키답게 엔트리급이라고 고숙성 제품에 마냥 꿇리지는 않는다.[12] 원래 오크통을 재사용하기 전에 한번 그을리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걸 거의 태우는 수준으로 했다. 페놀 함량은 스카이, 10년과 같이 동일하다.[13] 고도수이지만 Cask Strength라고 표기를 하지 않은 제품도 있으며 이는 다소의 조정을 거쳤다는 이야기다. 반대로 Cask Strength라도 원액들끼리 섞어서 도수를 일정하게 내놓을 수도 있다.[14]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는 40%의 도수로 출시된다. 블렌디드 및 블렌디드 몰트는 물론이고 3대 싱글 몰트로 간주되는 글렌피딕, 글렌리벳, 맥켈란 모두 기본이 40도이다.[15] 다만 요즘엔 탈리스커 10년의 가격이 좀 올라서 위에 나온 스모키 스캇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다.[16] 정확하게는 마더박스가 결합되면서 생기는 파장을 느끼고 돌아보는 장면(대놓고 라벨을 보여주는 것이 PPL이 아닐까 싶다)에서 따르고 슈퍼맨과 만날 때는 소닉붐에 술이 떨리는 것을 보고 슈퍼맨이 왔음을 알아차린다[17] 트레이너들 이름 중 위스키에서 따온 것으로는 아드모어, 쿨일라, 달모어, 쥬라, 맥켈란, 오반, 토버모리,맥더프 등이 있으며, 심지어 아일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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