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마 리키야 小山 力也 | Rikiya Koyama | |
출생 | |
국적 | |
직업 | |
신체 | 173cm|O형 |
소속사 | 극단 배우좌(현재) |
활동 시기 | |
링크 |
성우 데뷔 이후는 주로 외화를 위주로 활동하여, 《24시》의 키퍼 서덜랜드 목소리를 맡았던 것이 특히 유명하며 주로 키아누 리브스, 조지 클루니, 덴젤 워싱턴 등의 목소리를 전담하고 있다.[3] 애니메이션 데뷔는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4] 2000년대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성우로서도 활동하기 시작해, 이후 외화, 애니 가리지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으며, 또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우 일이 무척 많음에도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의 출연을 계속하고 있다. 연극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의 공연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름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다. 우타와레 라디오 도중 나온 이야기인데, 자신의 이름을 지을때 레슬링 선수 역도산의 열혈팬인 아버지가 力道로 지으려고 했다고 한다. 역도산이 죽은 달에 그가 태어나서 그 이름을 따고 싶어서라고.[5] 그러나 가족회의에서 "아이 이름이 그렇게 붙으면 불쌍하다"는 의견 때문에 力 자만 따와서 力也(리키야)가 되었단다.
개인 블로그도 운영하는데 블로그를 보면 취미가 주로 호랑나비 우화시키기인 듯 하다. 상당히 건전하면서도 특이한 취미인 듯.
라디오나 오디오 코멘터리 등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상당히 예의바르고 겸손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뿐 아니라 실제 성격 또한 다르지 않다고 한다.
기억력이 대단히 뛰어난데, 초창기 데뷔작 애프터 레코딩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들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출연 작품과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깊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제5회 성우 어워드의 토미야마 케이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 한국 영화에 일본인 캐릭터의 성우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고, 해당 영화가 천만 영화가 되면서 코야마 리키야 본인도 천만 성우가 되었다.
성우 일이 무척 많음에도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의 출연을 계속하고 있다. 연극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의 공연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름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다. 우타와레 라디오 도중 나온 이야기인데, 자신의 이름을 지을때 레슬링 선수 역도산의 열혈팬인 아버지가 力道로 지으려고 했다고 한다. 역도산이 죽은 달에 그가 태어나서 그 이름을 따고 싶어서라고.[5] 그러나 가족회의에서 "아이 이름이 그렇게 붙으면 불쌍하다"는 의견 때문에 力 자만 따와서 力也(리키야)가 되었단다.
개인 블로그도 운영하는데 블로그를 보면 취미가 주로 호랑나비 우화시키기인 듯 하다. 상당히 건전하면서도 특이한 취미인 듯.
라디오나 오디오 코멘터리 등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상당히 예의바르고 겸손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뿐 아니라 실제 성격 또한 다르지 않다고 한다.
기억력이 대단히 뛰어난데, 초창기 데뷔작 애프터 레코딩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들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출연 작품과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깊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제5회 성우 어워드의 토미야마 케이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 한국 영화에 일본인 캐릭터의 성우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고, 해당 영화가 천만 영화가 되면서 코야마 리키야 본인도 천만 성우가 되었다.
연극, 나레이션, 외화 더빙을 많이 한 덕분에 절도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정확한 발음, 발성, 연기를 보여주어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나카타 조지와 하야미 쇼의 뒤를 잇는 중후한 미중년 계열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아버지 계열 캐릭터의 연기를 자주 맡게 된다. 의외로 ASB에서 카와지리 코사쿠를 연기할 때 상사에게 굽실굽실 거리는 톤의 대사도 꽤나 자연스러운 편.
또한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손오공 같은 제멋대로인 사고뭉치 역할이나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모리 코고로(2009년 10월 이후) 같은 실없는 역할도 잘 소화하는 편. 외화 더빙에서 주로 활약하는 성우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연기하는 역할이 무척이나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뱀발로 은근히 총과 관련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다. 영건 카르나발 드라마CD에서 부스지마 쇼세이 역할을 맡았고,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서 우시로미야 루돌프를 맡았다. 또한 칼 이야기에서는 작중 유일한 총기(그것도 하나는 리볼버, 하나는 자동권총이다!) 사용자인 소우다 에몬자에몬을 맡았으며, 블리치에서는 참백도 '로스 로보스' 해방시 쌍권총을 사용하는 코요테 스타크를 연기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Fate/Zero에서 에미야 키리츠구를 연기하며 또 한번 볼거리를 제공. 2014년에는 블랙 불릿에서 쌍권총 사용자인 히루코 카게타네를 맡았다.
심지어 외화의 경우에도 매트릭스의 네오부터 이퀼리브리엄의 존 프레스턴, 존윅까지 총잡이들을 많이 연기했다. 그래서인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인 루시안을 더빙하게 된다.
2015년~2017년까지 연기한 혈계전선에선 특유의 간지기가 어디 가질 않아서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의 신사적이면서도 간지가 철철 넘치는 연기를 잘 선보였다.
한국 배우 중에서는 유난히 마동석의 전담을 잘 맡는다. 굵직하면서도 샤프한 것이 마동석과 잘 맞는다는 평을 받지만, 마동석은 거친 보이스가 매력적이지만, 코야마 리키야는 그에 비하면 미성에 속하는 편.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아버지 역할을 자주 맡기도 한다. 작중에 두 성우가 맡은 배역이 친구나 라이벌 등으로 연관되어 나오는 장면도 종종 있는 편.
또한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손오공 같은 제멋대로인 사고뭉치 역할이나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모리 코고로(2009년 10월 이후) 같은 실없는 역할도 잘 소화하는 편. 외화 더빙에서 주로 활약하는 성우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연기하는 역할이 무척이나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뱀발로 은근히 총과 관련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다. 영건 카르나발 드라마CD에서 부스지마 쇼세이 역할을 맡았고,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서 우시로미야 루돌프를 맡았다. 또한 칼 이야기에서는 작중 유일한 총기(그것도 하나는 리볼버, 하나는 자동권총이다!) 사용자인 소우다 에몬자에몬을 맡았으며, 블리치에서는 참백도 '로스 로보스' 해방시 쌍권총을 사용하는 코요테 스타크를 연기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Fate/Zero에서 에미야 키리츠구를 연기하며 또 한번 볼거리를 제공. 2014년에는 블랙 불릿에서 쌍권총 사용자인 히루코 카게타네를 맡았다.
심지어 외화의 경우에도 매트릭스의 네오부터 이퀼리브리엄의 존 프레스턴, 존윅까지 총잡이들을 많이 연기했다. 그래서인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인 루시안을 더빙하게 된다.
2015년~2017년까지 연기한 혈계전선에선 특유의 간지기가 어디 가질 않아서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의 신사적이면서도 간지가 철철 넘치는 연기를 잘 선보였다.
한국 배우 중에서는 유난히 마동석의 전담을 잘 맡는다. 굵직하면서도 샤프한 것이 마동석과 잘 맞는다는 평을 받지만, 마동석은 거친 보이스가 매력적이지만, 코야마 리키야는 그에 비하면 미성에 속하는 편.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아버지 역할을 자주 맡기도 한다. 작중에 두 성우가 맡은 배역이 친구나 라이벌 등으로 연관되어 나오는 장면도 종종 있는 편.
성우계의 유명한 하렘마스터로 하도 여자 성우의 대시가 많은 탓인지 별명이 '리얼 호색왕'(…)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우타와레 라디오를 시작하면서 유즈키 료카에게 맹렬히 대시받았으며(…) 오오하라 사야카, 다나카 리에에게도 열렬한 러브콜과 스킨쉽을 받았다. 아사노 마스미 또한 코야마의 열렬한 팬중 하나.[7] 사실 코야마 본인이 미중년이며, 성격도 무척 좋은 편이라 여성 성우들 또한 마음 편하게 대하는 듯 하다.
선배 중에서는 타나카 아츠코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공각기동대 SAC를 비롯하여 출연작이 꽤 겹치고 데빌맨 Crybaby에서는 서로 엮이는 캐릭터[8]를 맡았으며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서는 아예 부부로 나온다.
여성 성우뿐 아니라 오오츠카 아키오, 야마데라 코이치를 비롯한 남자 성우들도 매우 아끼는 후배다. 일본에서는 보통 성이나 풀네임을 부르지만, 두 사람은 코야마 리키야를 '리키'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스스럼 없이 대하고 있다. 후배들과도 허물 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사람 좋게 살고 있는지라 시모네타로 점철된 인생을 사는 다른 코야마와 구별하기 위해 '깨끗한 쪽의 코야마'라는 별명을 팬덤에서 붙여주기도 했다.[9] 추가로 같은 특촬물 배우 출신 선배 성우인 나카타 죠지에게는 리키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히야마 노부유키하고 진행했던 쾌도천사 트윈엔젤 관련 라디오인 '방송 신사 트윈마스크 R'에선[10] 여러 가지로 폭주(?)해서 온갖 성드립을 날려댄다. 1회 때 쾌도천사 트윈엔젤 가이드북 정보를 얘기하는데 BB 보고(원래는 빅 보너스) 블랙 보잉[11]이냐고 한다든가(...). 9회 때 아사카와 유우가, 13회 때 타무라 유카리가 게스트로 왔는데 다른 회들도 그렇지만 9회와 13회는 더 엄청나니 궁금하다면 꼭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온갖 드립을 날려댈 정도로 친하긴 하지만 히야마를 선배 취급하는데 성우 데뷔 년도 상으론 히야마가 선배라서 그런듯하다. 히야마는 코야마 쪽이 연상이라 그런지 코야마를 '리키야상'(りきやさん)이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대하면서도 존댓말을 쓴다.
후배 여성성우인 이구치 유카를 주인님(ご主人様)이라고 부른다. 이는 2008년작인 가면의 메이드가이에서 이구치가 여주인공 후지와라 나에카 & 코야마 본인이 나에카를 보좌하는 남자 메이드 괴인 코가라시를 연기한 인연 때문인데, 당시 녹음현장에서 장난으로 이렇게 부르던게 대략 10년이 지난 2017년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단다. 그래서 이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후배인 이구치에게 선배인 코야마가 왜 주인님이라 부르는지 놀란다고. 일본에서는 아내가 타인에게 남편에 대해 언급할 때 극존칭으로 주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더욱 놀라기 쉬웠을 것이다.
드라마 CD Fate/Zero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역을 맡아 함께 부부를 연기한 오오하라 사야카와 히사우 마이야 역을 맡은 츠네마츠 아유미와 함께 격주 목요일마다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Fate/Zero Radio Material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Radio Material 진행 당시 "Fate/Zero 2쿨 TV 애니메이션화"를 첫 화부터 최종화까지 부르짖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 TYPE-MOON 대표인 타케우치 타카시 또한 Zero의 애니화의 일등 공신으로 "드라마CD 제작 당시 스태프 분들과 성우진들의 열정"을 꼽았으니 코야마의 공이 가장 거대하다는 것이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 이에 대해 코야마 본인은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웃었으나, Fate/Zero 애니메이션 1쿨 방영 후 진행된 Talk Session에서는 그 여세를 몰아 "Fate/Zero 극장판"을 다양한 아이디어까지 제공하며 주장하고 있다. 지난 Radio Material 당시보다 더욱 능숙해지고 재미있어진 진행으로 더욱 호평을 받았다.
Fate/Zero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에 관련하여 최초의 인터뷰를 가진 성우가 코야마 리키야이다. 뉴타입 3월호 인터뷰에서도 한 문장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성격을 정확하게 묘사한 바 있다.
이미 녹음을 전부 마친 Fate/Zero 애니메이션에서 너무도 에미야 키리츠구와 혼연일체하여 호연을 펼친 나머지 세이버(4차) 역할인 카와스미 아야코에게 '진심으로 미움받은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Radio Material 진행 당시 "Fate/Zero 2쿨 TV 애니메이션화"를 첫 화부터 최종화까지 부르짖었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 TYPE-MOON 대표인 타케우치 타카시 또한 Zero의 애니화의 일등 공신으로 "드라마CD 제작 당시 스태프 분들과 성우진들의 열정"을 꼽았으니 코야마의 공이 가장 거대하다는 것이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 이에 대해 코야마 본인은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웃었으나, Fate/Zero 애니메이션 1쿨 방영 후 진행된 Talk Session에서는 그 여세를 몰아 "Fate/Zero 극장판"을 다양한 아이디어까지 제공하며 주장하고 있다. 지난 Radio Material 당시보다 더욱 능숙해지고 재미있어진 진행으로 더욱 호평을 받았다.
Fate/Zero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에 관련하여 최초의 인터뷰를 가진 성우가 코야마 리키야이다. 뉴타입 3월호 인터뷰에서도 한 문장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성격을 정확하게 묘사한 바 있다.
이미 녹음을 전부 마친 Fate/Zero 애니메이션에서 너무도 에미야 키리츠구와 혼연일체하여 호연을 펼친 나머지 세이버(4차) 역할인 카와스미 아야코에게 '진심으로 미움받은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출연작 중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가 우익논란으로 시끄러지면서 성우도 덩달아 이런 저런 말들이 불거져나왔다.
하지만 성우인 이상 소속사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반박도 있다. 게다가 코야마는 평화헌법을 지키자는 취지의 '9조 모임'의 회원이다. 당시의 아베 신조 내각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으로, 성우 그랑프리에서도 직접적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히면서 "평화헌법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넷 우익들에게 공격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코야마 리키야는 굉장히 신중한 어조와 단어 선택으로 아베 정권의 극우 정책을 반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이렇게 소신을 밝히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는 인물은 정말 흔치 않다.
앞선 활동에서 나온 2024년 한국 영화 파묘에서의 목소리 출연으로 쿠니무라 준에 이어 한국 영화 특히 오컬트와 엑소시즘이 결합한 영화에서 악역[12]으로 출연하기로 했다는 점이나 평소의 모습 및 인터뷰 등에서의 언급을 보면 성향상 우익과는 엮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성우인 이상 소속사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반박도 있다. 게다가 코야마는 평화헌법을 지키자는 취지의 '9조 모임'의 회원이다. 당시의 아베 신조 내각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으로, 성우 그랑프리에서도 직접적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히면서 "평화헌법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넷 우익들에게 공격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코야마 리키야는 굉장히 신중한 어조와 단어 선택으로 아베 정권의 극우 정책을 반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이렇게 소신을 밝히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는 인물은 정말 흔치 않다.
앞선 활동에서 나온 2024년 한국 영화 파묘에서의 목소리 출연으로 쿠니무라 준에 이어 한국 영화 특히 오컬트와 엑소시즘이 결합한 영화에서 악역[12]으로 출연하기로 했다는 점이나 평소의 모습 및 인터뷰 등에서의 언급을 보면 성향상 우익과는 엮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2009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방영 당시 데뷔역인 '안개의 죠'로 게스트 출연 요청이 들어왔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20년만이라 부끄러워서. 특촬 출연이 부끄럽다는 게 아니라 안개의 죠는 목소리 출연이 아니고 실사니까….단, 이후 가면라이더 지오 출연 관련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카스미의 죠 역 출연을 상기한 이유로 거절하긴 했는데 쿠라타 테츠오가 미나미 코타로 역으로 본인출연 했다는 사실을 알고 뒤늦게 매우 후회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유성의 데레프타와 무신 가이무를 맡은 걸 보아 특촬 기피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결국 헤이세이 라이더 마지막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 지오의 내레이션 겸 변신기 음성 역으로 가면라이더에 복귀하였다.[스포일러1]
2009년부터 카미야 아키라의 뒤를 이어 명탐정 코난의 2대 모리 코고로를 맡게 됐다. 2013년 기준에도 니코니코동화 코난 관련 영상에서 코야마 리키야의 코고로는 맘에 안 든다식의 코멘트들을 볼 수 있다. 심지어 2019년 유투브의 코난 관련 영상에서도 전의 코고로가 낫다는 식의 영어로 된 댓글로도 까이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카미야 아키라는 설정에 비해 너무 나이든 연기톤으로 평이 좋지 않은 편이었고, 오히려 코야마의 연기가 더 캐릭터에 맞는 편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TV 애니메이션판 원피스에서 원로성우 아오노 타케시가 담당했던 쥬라큘 미호크의 성우가 카케가와 히로히코로 교체된 일이 있다.
2대 코고로를 맡기 전에도 명탐정 코난에 출연한 적이 있다. 키사키 에리에게 호감을 지닌 후배 변호사[14], 키야마 가구 초대 사장의 아들인 키야마 토모나리[15], 범인을 잘못 검거하는 사쿠라다라는 이름의 형사(한국어 성우는 한상혁.), 적과 흑의 크래쉬에서는 미즈나시 레나의 친아빠인 에단 혼도(한국어 성우: 김국진)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24시 관련 CM으로 <나는 잭 바우어>라는 코믹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유난히 상대여캐가 죽거나 여복이 없거나 해서 고자의혹을 받는 역과 인연이 깊기도 한데 공각기동대에서의 쿠제 히데오는 아예 전신의체라 정말 고자이고 Fate 시리즈에서는 에미야 키리츠구와 연관이 있던 여인들이 모두 죽었으며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에서는 애니판 & 신코믹스판에서 기존 소설판에 있었던 탈리사 마난달이 이브라힘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아예 무효가 돼버린데다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적이 있었던 메리엠 자나가 마지막화에 허무하게 헤드샷을 당하는 등 여캐랑 엮이면 맺어지지 못하는 배역이 유난히 많다.
일본의 개그맨 중에 자신의 출연작인 24의 키퍼 서덜랜드를 성대모사하는 개그맨이 있는데(실질적으로 코야마 리키야 성대모사), 타나카 리에와 함께 진행을 맡는 쇼프로 <더블R>에서는 그 개그맨을 흉내내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만 그 다음회에서는 또 하면 높으신 분께 또 혼난다는 발언과 함께 하지 않게 되었다.
발군의 연기를 가진 성우지만 그 명성에 아까울 정도로 결코 인기가 좋다고 볼 수 없는 어정쩡한 지뢰급 애니나 얼마 나오다 사라지는 짤막한 카메오 악역으로도 캐스팅되어 종종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우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작도 많이 하고, 여러 군데에서 캐스팅이 될 정도로(작품성은 둘째치더라도)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인정받는다 하겠다.[16]
2009년부터 카미야 아키라의 뒤를 이어 명탐정 코난의 2대 모리 코고로를 맡게 됐다. 2013년 기준에도 니코니코동화 코난 관련 영상에서 코야마 리키야의 코고로는 맘에 안 든다식의 코멘트들을 볼 수 있다. 심지어 2019년 유투브의 코난 관련 영상에서도 전의 코고로가 낫다는 식의 영어로 된 댓글로도 까이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카미야 아키라는 설정에 비해 너무 나이든 연기톤으로 평이 좋지 않은 편이었고, 오히려 코야마의 연기가 더 캐릭터에 맞는 편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TV 애니메이션판 원피스에서 원로성우 아오노 타케시가 담당했던 쥬라큘 미호크의 성우가 카케가와 히로히코로 교체된 일이 있다.
2대 코고로를 맡기 전에도 명탐정 코난에 출연한 적이 있다. 키사키 에리에게 호감을 지닌 후배 변호사[14], 키야마 가구 초대 사장의 아들인 키야마 토모나리[15], 범인을 잘못 검거하는 사쿠라다라는 이름의 형사(한국어 성우는 한상혁.), 적과 흑의 크래쉬에서는 미즈나시 레나의 친아빠인 에단 혼도(한국어 성우: 김국진)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24시 관련 CM으로 <나는 잭 바우어>라는 코믹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유난히 상대여캐가 죽거나 여복이 없거나 해서 고자의혹을 받는 역과 인연이 깊기도 한데 공각기동대에서의 쿠제 히데오는 아예 전신의체라 정말 고자이고 Fate 시리즈에서는 에미야 키리츠구와 연관이 있던 여인들이 모두 죽었으며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에서는 애니판 & 신코믹스판에서 기존 소설판에 있었던 탈리사 마난달이 이브라힘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아예 무효가 돼버린데다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적이 있었던 메리엠 자나가 마지막화에 허무하게 헤드샷을 당하는 등 여캐랑 엮이면 맺어지지 못하는 배역이 유난히 많다.
일본의 개그맨 중에 자신의 출연작인 24의 키퍼 서덜랜드를 성대모사하는 개그맨이 있는데(실질적으로 코야마 리키야 성대모사), 타나카 리에와 함께 진행을 맡는 쇼프로 <더블R>에서는 그 개그맨을 흉내내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만 그 다음회에서는 또 하면 높으신 분께 또 혼난다는 발언과 함께 하지 않게 되었다.
발군의 연기를 가진 성우지만 그 명성에 아까울 정도로 결코 인기가 좋다고 볼 수 없는 어정쩡한 지뢰급 애니나 얼마 나오다 사라지는 짤막한 카메오 악역으로도 캐스팅되어 종종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우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작도 많이 하고, 여러 군데에서 캐스팅이 될 정도로(작품성은 둘째치더라도)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인정받는다 하겠다.[16]
자세한 내용은 코야마 리키야/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첫 데뷔는 《가면라이더 블랙 RX》 - 안개의 죠 역.[2] 무려 만 32세에 데뷔했다. 첫 데뷔는 《ER》 - 조지 클루니 역.[3] 이중 키아누 리브스는 모리카와 토시유키에게 넘겨졌다. 그래서 그 성우는 악평을 받았다.[4] 참고로 이때 맡은 캐릭터가 조지 클루니가 'ER'에서 맡은 더글러스 로스의 패러디 캐릭터.[5] 역도산 사망일과 코야마 리키야 생일이 3일 차이 난다.[6] 참고로 박로미와는 연극배우 선후배 사이다. 그리고 여포와 초선으로 엮인 적도 있다.[7] 정작 솔티레이에서 같이 출연하게 되었을 땐 너무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 걸었다고.(...)[8] 타나카가 시레누,코야마가 카이무[9] 각각 깨끗한/더러운 쪽의 세키로 불리는 세키 토시히코/토모카즈를 연상시킨다.[10] 홀수회는 히야마와 코야마의 라디오, 짝수회는 라디오 드라마가 방송됐다. 라디오 드라마까지 포함해서 총 17회.[11] ボイン 여성의 큰 가슴과 관련있는 단어다.[12]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일제 침략과 관련된 설정이어서 일단 일본 성우가 캐스팅 되었단 자체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 성우가 바로 네임드 베테랑 성우인 코야마 리키야여서 더 놀랍다는 반응도 많았다.[스포일러1] 그와 동시에 주인공인 2068년의 토키와 소고도 맡았다.[14] 동료 변호사를 죽인 현장에서 코고로가 잠들어 있어서 죄를 뒤짚어 씌운 에피소드이다. 한국판 성우는 표영재[15] 한국판 성우는 정명준.[16] 사실 코야마가 아니더라도 다른 성우들이 할 수도 있는 배역이지만 코야마가 맡으면서 해당 배역이나 작품이 원작을 초월하는 포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비슷한 케이스의 성우들로 미키 신이치로, 코야스 타케히토, 하마다 켄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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