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아 가톨릭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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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수위권을 따르는 동방 가톨릭 교회의 일원이다. 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로마 전례의 가톨릭하고 근접점은 별로 없는 듯 보이지만,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고 일치했기에 가톨릭이라 불린다. 또한 이들의 총대주교는 추기경으로 서임되는데, 교황이 먼저 지명해 서임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들이 총대주교를 뽑으면 교황이 승인하고 서임하는 방식.
칼데아 가톨릭의 총대주교는 바빌론 총대주교라고 불렸으나, 2022년 2월 19일부로 '칼데아인들의 바그다드 총대주교'(Patriarchatus Bagdathensis Chaldaeorum)로 호칭이 바뀌었다.
현 총대주교는 2013년 취임한 루이스 라파엘 1세 사코이다.
칼데아 가톨릭의 총대주교는 바빌론 총대주교라고 불렸으나, 2022년 2월 19일부로 '칼데아인들의 바그다드 총대주교'(Patriarchatus Bagdathensis Chaldaeorum)로 호칭이 바뀌었다.
현 총대주교는 2013년 취임한 루이스 라파엘 1세 사코이다.
네스토리우스파에서 갈라져 나온 교파다. 네스토리우스파의 후신인 아시리아 동방교회와는 1553년에 갈라졌다. 네스토리우스파에서 총대주교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싸운 끝에, 한쪽이 교황청과 손잡고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한 것이 발단이었다.
2008년 모술 교구의 파울로스 파라즈 라호(Rahho) 대주교가 납치 후 살해당한 상태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4년에는 IS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 사코 총대주교에 따르면, 그리스도교 전파가 시작된 이래 역사상 최초로 모술에 그리스도인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은 난민이 되어 쿠르드인 지역으로 갔다. 그러나 2016년 말부터 IS가 패퇴하며 이라크군이 모술과 주변 지역을 탈환해 가면서 상황이 어느 정도 나아졌다. 2017년 1월 다시 문을 연 텔케페의 칼데아 가톨릭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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