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칸나

담당 멤버는 러브 라이브!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의 오사와 루리노.

유닛별로 묶여서 활동할 때가 많은 하스노소라 특성 상, 같은 유닛 소속인 메구미 역의 츠키네 코나(코나치)와 가장 친한 것으로 보인다. 코나치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날 무릎베개를 해주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탁구 시합을 하는데 서로 개못한다[5]고 디스할 정도(...)로 하스노소라의 다른 유닛들에 비해 이른바 '찐친' 분위기를 풍긴다. 둘은 함께 캉캉&코나치의 미라쿠라 보충학습실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둘의 케미는 요약하면 극강의 츳코미와 보케 그리고 가끔 지원사격을 해주는 팩폭 바주카포의 조합인데, 해맑고 천연끼가 다분한 캉캉에게 코나치가 매서운 츳코미를 날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곤 한다.

쿠로사와 루비 오시이다. 미라쿠라 보충학습실 라디오에 루비의 성우 후리하타 아이가 게스트로 참석하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매우 긴장하여 왜 그런지 물어봤는데, 알고 보니 루비 오시였다고...

성격이 굉장히 밝고 외향적이다. 대체적으로 조용한 사람들이 많은 하스노소라 캐스트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수준.[6] 오죽하면 코나치가 '낯을 안 가리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냐'고 물어보자 '캉캉을 본받으면 된다'는 류의 답변만 몇 개가 달렸을 정도.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낯을 가린다고 주장하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상술했듯이 독보적으로 외향적인데다 보케 행적을 보일 때가 많아서, 라이브 방송 등에서는 혼자 폭주하며 이것저것 말하다 문득 옆을 쳐다보니 나머지 5명이 기 빨린 채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는 등의 상황이 종종 보인다. 특히 코나치를 제외한 나머지 2학년 멤버들(우이쨩, 콧탕)이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키가 165cm로, 하스노소라 캐스트 중 최장신이다. 반면 담당 캐릭터인 루리노는 하스노소라 캐릭터 중 최단신이라는 것이 아이러니.[7]

어머니가 1st 라이브 도쿄 공연에 참가하였는데 "관계자석은 재미 없으니 일반 티켓으로 가겠다"고 선언하고[8] 진짜 일반석에서 관람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이사마와 눈이 마주쳤는데 '오랜만에 뵙는다'고 아는 체를 해주었다고 주장하였다고. 하지만 캉캉의 어머니는 우이사마와 직접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한다.캉캉의 피가 어디서 왔는지 알겠다 여담으로 캉캉의 어머니는 우이사마의 팬이라고 한다.

좌우명은 "웃으면 어떻게든 된다(笑ったら何とかなる)". 실제로 웃음이 굉장히 많고 밝은 성격이다.

2023년을 기준으로 음악대학에 다니는 음대생이다.

MBTI는 ISFP. X 포스트

다도가(茶道家) 집안의 딸이다.[9] 어릴 때부터 다도를 해왔고 자격도 있다고 한다. 자신의 집에는 항상 다른 아주머니들이나 할머니들이 오셔서 차를 마시고 갔다고. 그러나 칸 칸나 본인은 다도에 그렇게 열심이진 않은 듯.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이른바 '아가씨 학교'에 다녔는데, 초등학교 입시를 위해 입시 전문 학원까지 다녔었다. 초등학교 재학 당시에는 2주간 호주로 수학여행을 간 경험도 있다고 한다. 중학교는 중고일관교라 '공부 따위 안 해도 고등학교 갈 수 있다'며 공부를 아예 놓았다고 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고등학교 때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덕분에 일반적인 학교 축제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고.

어린 시절 집안 분위기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만화를 접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수적이었다. 그래서 러브라이브도 깊게 알지 못해서 하스노소라 오디션을 앞두고 짧은 기간내에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영상들을 몰아서 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빠져들었다고 한다.

초~중학교 때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농구를 부활동으로 했었다. 포지션은 센터. 하지만 본인 왈, 유령부원이었기 때문에 딱히 운동을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밤에 놀이터에 가서 홀로 그네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 낮에는 초등학생들이 놀이터를 점령하고 있어서 차마 가서 탈 수가 없었다는 듯. 그네를 타면서 노래도 종종 부른다고 한다. 도시전설로 오해받지 않겠냐는 논스케의 질문에 "그걸 감안해서 일부러 하얀 옷은 안 입고 간다"고 답했다.

세하스에서 밝혀진 그네와 관한 또다른 일화가 있는데, 어느 날 콧짱과 대화 중에 '조카가 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어 보였다'는 말을 듣고 집 근처에 좋은 그네가 있는 놀이터가 있다며 놀러오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상술한 바로 그 놀이터의 그네로 보이는데, 콧짱의 감상으로는 타고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고. 성인이 타도 무리없을 만큼 폭이 넓었다고 한다. 그리고 놀러 간 김에 캉캉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갔다고...

에고서핑을 무서울 정도로 자주, 다양하게 한다. 하스노소라 관련 공식 해시태그나 본인의 한자 이름은 물론이고 히라가나로 풀어 쓴 이름에 본인의 별명까지 전부 서치하여 X에 마음을 누르고 간다. 그 분야도 굉장히 다양하여 팬아트, 라이브 후기나 단순 덕질 트윗까지(...)[10] 싹 쓸어가는 수준. 캉캉의 마음함에 들어가보면 러브라이버들의 팬아트 등으로 수놓아진 것을 볼 수 있다.

귀신을 본다는 친구가 있는데, 친구가 캉캉의 집에 귀신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은 전혀 못 느낀다며 아무렇지 않게 생활 중. 하스노소라 동료들도 자주 집에 초대하는데, 정작 유닛 파트너이자 가장 함께하는 시간이 긴 코나치만 집에 온 적이 없다. 이유는 귀신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못 가겠다고.

하얀색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운다. 팬덤에서 불리는 이름은 캉캉의 이름에서 따온 '왕왕나'[11].

이차원 페스의 백스테이지에서 Liella!의 오오쿠마 와카나, 유이나[12]와 대화를 하고 급격히 친해졌다고 한다. 목격자인 츠키네 코나에 의하면 마치 학창 시절 때부터 오랜 친구인 사람들처럼 보였다고... 참고로 세 사람은 모두 2001년생 동갑내기다. 내친 김에 계속 친하게 지내자며 의기투합하고 단톡방까지 파서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까지 됐다. 평소 인싸 타입으로 소문난 사람들이라 성격도 잘 맞아서 금방 가까워진 듯.

그 외의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의 다른 캐스트 중에서는 코이즈미 모에카와 상당히 친한 편이다. 케모노 프렌즈 3 때의 인연인지 아예 같이 집에 가서 타코야키 파티를 벌일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고.

러브 라이브!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 오사와 루리노

2019년

2019년

2020년

2023년

2018년

2020년

칸 칸나의 생각하지 말고 느껴라! (菅叶和のカンがえるな、カンじろ！[13]～Don't Think. Feel～) (2023.07.~) - 니코니코 채널 공식 X

칸 칸나 · 우메자와 메구의 컨버세이션 · 멜로우 · 그레이스! (菅叶和・梅澤めぐのカンバセーション・メロウ・グレイス!) (2024.02.16~) - 니코니코 채널 YouTube 공식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