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춘천시/정치
지역구 정수를 줄이면서 상한선을 넘기지 않아 합구하였다.
춘천시 인구가 선거구 상한인구인 28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선거구의 분구가 유력해졌다. 분구 시 춘천 내의 민주당 최고 텃밭인 석사동+동면+동내면은 전부 남쪽의 을 선거구에 붙을 가능성이 높아서 각 당 내에서 자당에 유리한 선거구를 선점하려는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 북부 지역을 농어촌과 묶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로, 남부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으로 획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항목을 참조.
춘천시 북부 지역을 농어촌과 묶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로, 남부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으로 획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항목을 참조.
2023년에 선거구 획정 위원회에서 춘천시를 단독 분구하기는 획정안이 나왔다.. 기존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을의 철원군과 화천군, 양구은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편입되어 속초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선거구 소속이 되었다. 그와 동시에 본래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에 속해있던 양양군은 강릉시(선거구)에 편입되어 강릉시·양양군 선거구가 제시되었다. 다만 이 안은 21대 총선 당시 획정위에서 제안했던 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안으로서, 당시 문희상 국회의장까지 반대하면서 현재의 선거구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희생을 강요당하는 춘천시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현 선거구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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