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리버풀 FC No. 2 | ||||||||||||
조 고메즈 Joe Gomez | ||||||||||||
본명 | 조지프 데이브 고메스 Joseph Dave Gomez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유스 | 찰턴 애슬레틱 FC (2007~2014) | ||||||||||
프로 | ||||||||||||
국가대표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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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조 고메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연령별 국가대표로 꾸준히 발탁되다가, 2017년 11월 2일 드디어 A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본인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소식을 듣고 정말로 놀랐다고. 그리고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벤치에서 시작, 필 존스의 부상으로 인한 이른 교체로 기회를 잡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바로 다음 경기인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해리 매과이어, 존 스톤스와 함께 짝을 맞춰 출전하여 네이마르를 꽁꽁 묶어버리는 대활약을 보이며 A매치 선발 데뷔전에서 MOTM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8년 3월 네덜란드 전에서 부상을 당해 네덜란드전은 단 10분밖에 뛰지 못하고 이탈리아 전도 결장했으며, 부상복귀한 지 얼마 안 되어 다시 부상을 입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출전이 좌절되었다.그의 대체자로
알렉산더 아놀드가 발탁되었다.
주전과 비주전을 오가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난하게 활약 중.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 11월 대표팀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유로 2020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소속팀에서의 잦은 부상과 부진한 퍼포먼스 및 기복으로 인하여 국가대표팀과 멀어졌으며 결국 2022 월드컵에서도 뽑히지 못했다.
이후 2024년 3월, 3년만에 명단에 들며 국가대표로 뛸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네덜란드 전에서 부상을 당해 네덜란드전은 단 10분밖에 뛰지 못하고 이탈리아 전도 결장했으며, 부상복귀한 지 얼마 안 되어 다시 부상을 입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출전이 좌절되었다.그의 대체자로
알렉산더 아놀드가 발탁되었다.
주전과 비주전을 오가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난하게 활약 중.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 11월 대표팀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유로 2020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소속팀에서의 잦은 부상과 부진한 퍼포먼스 및 기복으로 인하여 국가대표팀과 멀어졌으며 결국 2022 월드컵에서도 뽑히지 못했다.
이후 2024년 3월, 3년만에 명단에 들며 국가대표로 뛸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고메즈의 최대 장점은 수비 전 포지션에 기용될 수 있는 유틸리티 수비수라는 점이다. 커리어 초반인 17-18 시즌에는 두 센터백들과 함께 변형 백3를 구사하는 수비적인 라이트백을 주로 맡았다. 기본적으로 위치를 지키면서 수비적인 풀백 역할을 소화하는 데에는 무리를 보이지 않았으나, 17-18 시즌 후빈기부터 리버풀이 양쪽 풀백들의 공격력을 핵심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공격적인 능력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되었고 오버래핑의 부담을 느낀 탓인지 수비력도 함께 흔들리는 보습을 보여줬다. 이후엔 센터백으로 자리를 잡으며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단, 21-22시즌부터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영입된 이후로는 센터백과 풀백의 백업, 유틸리티 백업으로서 뛰기 시작했다.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수비수의 공격 전개 및 가담에 있서는 약점을 드러냈지만, 21-22 시즌 후반부에는 크로스 퀄리티 및 오버래핑 타이밍, 그리고 수비 안정감이 비약적으로 개선되며 풀백으로 나오는 빈도가 늘었다. 23-24 시즌에는 팀 사정에 따라 센터백은 물론 라이트백 뿐 아니라 로저스 시절 소화했던 레프트백으로도 다시 나서거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부재할 때는 인버티드 풀백, 심지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등 본인의 유틸리티 능력을 증명했다.
유틸리티성 외에 고메즈의 또다른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공격수를 압도하는 굉장한 수준의 스피드. 어린 나이부터 이미 신체조건이 완성되어 있었고 발빠른 윙어나 센터 포워드와의 주력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 정도로 대단한 주력을 자랑한다. 센터백뿐만 아니라 발빠른 풀백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엄청난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데, 순수 스피드로는 팀 내에서도 빠르기로 유명한 버질 반 다이크보다도 빠른 수준이며, 리버풀 선수단 내에서도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2] 자신의 엄청난 순간 속도를 활용해 발 빠른 공격수들의 뒷공간 침투를 봉쇄하는 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만큼 라인을 높게 형성하는 리버풀 같은 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3]
빠른 발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커버범위를 자랑하는 데다가 태클 실력도 준수하다. 특히 상대방과의 1대1 대치 상황에서 틈을 기다리다 공만 빼내는 스탠딩 태클을 자주 시도한다. 실제로 18-19 시즌 초반에 반 다이크와 파트너로 출장하며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단순히 운동능력만 좋을 뿐 아니라 견고한 대인 방어와 지상 경합력을 선보인 바 있다. 18-19 시즌 이후로는 기복을 타는 경향을 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공격수들과의 1:1 매치에서는 대처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편. 또한 운동능력이 좋아 직접 공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볼을 다루는 능력도 준수한 편이라 전진 운반 드리블과 더불어 빌드업 플레이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나, 기복이 있어 실수는 있는 편이다.
다만, 확실한 장점만큼 단점도 확실한 선수로, 결정적으로 공중볼 경합에서 심각한 열세를 드러낸다는 큰 단점이 있다. 키도 꽤 크고 신체 조건도 훌륭한데 반해 헤더 처리가 상당히 불안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압살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신장과 피지컬이 좋은 타겟형 공격수들이 고메즈 쪽을 대놓고 공략하는 경우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균 이하의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가지고 있다.[4] 센터백으로서는 치명적인 이러한 단점 때문에 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경합에 참여하지 않고 후방에서 대기할 정도이며, 그 연장선 상으로 성인 팀에서 뛴 후 지금까지 기록한 득점이 없다.
그러나 공중볼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판단력이나 집중력, 위치선정 등 기본적인 수비지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18-19 시즌 이후로는 수비력도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언제 상대 공격수에게 붙어야 하는지와 언제 뒤로 물러나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영 좋지 않아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곤 한다. 상술한 공중볼 경합 능력에 관한 부분도 헤더 능력과 별개로 자신이 어디에서 위치를 잡고 언제 점프를 뛰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좋지 않아서 약점으로 더 부각되는 것. 위치를 일단 선점해도 뒤에 있는 공격수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다가 경합에서 쉽게 밀려버리는 경우도 잦다. 심하면 아예 점프도 안 뛰고 허무하게 당하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유망주 시절에는 커맨딩도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성인 무대로 온 이후 부상으로 폼이 망가지면서 커맨딩 능력도 무뎌졌고 본인이 라인을 잡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3-24 시즌 기준으로 팀내 최상위권인 공중볼 경합 스탯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전 시즌들과 비교해 공수양면에서 눈에 띄는 스탭업을 보여주었다. 이게 일시적인 폼 상승일지 각성일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현재는 리버풀에서 양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장기 부상의 빈도가 너무 많다. 평소에 잔부상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지만 한 번 부상을 당하면 보통 3개월 이상의 장기부상인 경우가 많다.[5] 부상은 고메즈가 더 높은 수준의 선수로 스텝업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 되어왔다. 고메즈가 상승세를 탈 때의 좋은 폼을 본 팬들은, 부상으로 감각을 잃지 않고 경험을 꾸준히 쌓았다면, 타고난 신체 능력까지 더해져 리그 최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 여긴다. 여전히 고메즈의 나이는 경력에 비해 어리므로 발전할 여지가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부상으로 흐름을 끊어버리면 비슷한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점도 21-22 시즌 들어서며 팀의 유리몸 파트너 조엘 마팁과 함께 부상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며, 본격적으로 리버풀 스쿼드에 보탬이 되고있고, 23-24 시즌 기준 고메즈의 유리몸은 옛 말이 되었다.
유틸리티성 외에 고메즈의 또다른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공격수를 압도하는 굉장한 수준의 스피드. 어린 나이부터 이미 신체조건이 완성되어 있었고 발빠른 윙어나 센터 포워드와의 주력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 정도로 대단한 주력을 자랑한다. 센터백뿐만 아니라 발빠른 풀백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엄청난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데, 순수 스피드로는 팀 내에서도 빠르기로 유명한 버질 반 다이크보다도 빠른 수준이며, 리버풀 선수단 내에서도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2] 자신의 엄청난 순간 속도를 활용해 발 빠른 공격수들의 뒷공간 침투를 봉쇄하는 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만큼 라인을 높게 형성하는 리버풀 같은 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3]
빠른 발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커버범위를 자랑하는 데다가 태클 실력도 준수하다. 특히 상대방과의 1대1 대치 상황에서 틈을 기다리다 공만 빼내는 스탠딩 태클을 자주 시도한다. 실제로 18-19 시즌 초반에 반 다이크와 파트너로 출장하며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단순히 운동능력만 좋을 뿐 아니라 견고한 대인 방어와 지상 경합력을 선보인 바 있다. 18-19 시즌 이후로는 기복을 타는 경향을 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공격수들과의 1:1 매치에서는 대처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편. 또한 운동능력이 좋아 직접 공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볼을 다루는 능력도 준수한 편이라 전진 운반 드리블과 더불어 빌드업 플레이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나, 기복이 있어 실수는 있는 편이다.
다만, 확실한 장점만큼 단점도 확실한 선수로, 결정적으로 공중볼 경합에서 심각한 열세를 드러낸다는 큰 단점이 있다. 키도 꽤 크고 신체 조건도 훌륭한데 반해 헤더 처리가 상당히 불안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압살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신장과 피지컬이 좋은 타겟형 공격수들이 고메즈 쪽을 대놓고 공략하는 경우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균 이하의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가지고 있다.[4] 센터백으로서는 치명적인 이러한 단점 때문에 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경합에 참여하지 않고 후방에서 대기할 정도이며, 그 연장선 상으로 성인 팀에서 뛴 후 지금까지 기록한 득점이 없다.
그러나 공중볼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판단력이나 집중력, 위치선정 등 기본적인 수비지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18-19 시즌 이후로는 수비력도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언제 상대 공격수에게 붙어야 하는지와 언제 뒤로 물러나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영 좋지 않아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곤 한다. 상술한 공중볼 경합 능력에 관한 부분도 헤더 능력과 별개로 자신이 어디에서 위치를 잡고 언제 점프를 뛰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좋지 않아서 약점으로 더 부각되는 것. 위치를 일단 선점해도 뒤에 있는 공격수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다가 경합에서 쉽게 밀려버리는 경우도 잦다. 심하면 아예 점프도 안 뛰고 허무하게 당하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유망주 시절에는 커맨딩도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성인 무대로 온 이후 부상으로 폼이 망가지면서 커맨딩 능력도 무뎌졌고 본인이 라인을 잡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3-24 시즌 기준으로 팀내 최상위권인 공중볼 경합 스탯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전 시즌들과 비교해 공수양면에서 눈에 띄는 스탭업을 보여주었다. 이게 일시적인 폼 상승일지 각성일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현재는 리버풀에서 양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장기 부상의 빈도가 너무 많다. 평소에 잔부상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지만 한 번 부상을 당하면 보통 3개월 이상의 장기부상인 경우가 많다.[5] 부상은 고메즈가 더 높은 수준의 선수로 스텝업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 되어왔다. 고메즈가 상승세를 탈 때의 좋은 폼을 본 팬들은, 부상으로 감각을 잃지 않고 경험을 꾸준히 쌓았다면, 타고난 신체 능력까지 더해져 리그 최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 여긴다. 여전히 고메즈의 나이는 경력에 비해 어리므로 발전할 여지가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부상으로 흐름을 끊어버리면 비슷한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점도 21-22 시즌 들어서며 팀의 유리몸 파트너 조엘 마팁과 함께 부상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며, 본격적으로 리버풀 스쿼드에 보탬이 되고있고, 23-24 시즌 기준 고메즈의 유리몸은 옛 말이 되었다.
- 리버풀 FC (2015~ )
- 프리미어 리그: 2019-20
- FA컵: 2021-22
- EFL컵: 2021-22, 2023-24
- FA 커뮤니티 실드: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 UEFA 슈퍼컵: 2019
- FIFA 클럽 월드컵: 2019
- 잉글랜드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14
- UEFA U-17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4
- 현재 리버풀 1군 소속 기간 기준으로 팀 내 최고참이다.[6] 로컬 보이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커티스 존스가 유소년 시절을 합하면 구단에 더 오래 소속되어 있었지만, 1군 데뷔는 고메즈보다 늦다.
그런데 아직도 고메즈는 데뷔골이 없다.[7]골키퍼인 알리송도 득점 기록이 있는데..
- 2019-20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11R 리그 경기에서 라힘 스털링과 한 차례 충돌이 있었는데 그것이 국가대표팀 내에서도 그대로 번졌다. 리그 경기가 끝나고 악수를 하며 일단락된 듯 했지만 이후 스털링은 국대 식당에서 고메즈의 목을 잡으며 시비를 걸었다. 고메즈는 처음에는 이를 무시했지만 스털링이 네가 대단한 사람인 줄 아냐면서 탁자를 엎고 고메즈에게 헤드락을 걸었다고 한다. 국대 동료들은 처음엔 스털링이 장난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겨우 두 사람을 말렸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스털링은 고메즈의 눈 주변에 찰과상을 입히기까지 했다. 결국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스털링을 명단 제외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고메즈가 사우스게이트를 설득하여 스털링을 명단에서 제외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그리하여 스털링은 몬테네그로 전에서만 출전 제외되는 것으로 끝이 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고메즈의 현명한 대처에 감명받았다고 한다. 이후에도 스털링이 비난을 받자 고메즈의 아버지까지 나서서 스털링을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정작 2019년 11월 유로 조별예선 몬테네그로전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고메즈가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투입되자 홈 관중들이 오히려 고메즈에게 야유를 하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났고 잉글랜드 선수들도 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8]
- 반다이크-고메즈의 BEZZIES 센터백 파트너인 버질 반 다이크와 평소에도 잘 지내는 듯하다.
- 2021년 여름, 팀 동료들과 국대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메즈가 리버풀에 입단하기 전부터 만난 것으로 보인다.
- 고메즈의 무득점행진(?)이 리버풀팬들에게 일종의 밈이 되어 고메즈가 공을 잡으면 “슈우우우우우우웃~~”이라는 챈트를 한다.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야유로 들릴수도 있다…. 위르겐 클롭이 자제해달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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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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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6월 8일 기준[2] 18-19 시즌 리버풀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트 속도를 기록한 선수로 측정되기도 했으며, 18-19 시즌 7R 첼시 전에서 반 다이크와 함께 윌리안의 단독 역습을 뒤에서 따라잡는 장면이 고메즈의 운동능력을 엿볼 수 있다.[3] 소속팀인 리버풀 또한 상당히 높은 수비 라인을 활용하는 팀이다.[4] 리버풀 코치의 인터뷰에 의하면, 고메즈가 공중볼에 약점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어린 나이에 신체 조건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꼬꼬마 선수들 사이에서 혼자만 압도적인 장신이었다 보니 1군으로 콜업될 때까지 공중볼에 대한 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5] 다만 전방 십자인대 파열, 아킬레스건 부상, 발목 골절, 슬개건 부상 등 하나만 당해도 신체능력에 치명적인 부상을 많이 당했음에도, 특유의 스피드는 죽지 않는 대단한 신체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2020년에 장기부상을 끊은 이후로는 여전히 빠른 편이긴 하나 스피드도 예전 대비 많이 줄어들었다.[6] 전 주장 조던 헨더슨이 이적했기 때문에 23-24 시즌부터 팀 내 최고참이 되었다.[7] 심지어 찰턴 시절, 국대 대표팀, 연령별 대표팀, 리버풀 시절 모두 합해서 데뷔 이후로 한 번도 득점한 적이 없다.[8] 메이슨 마운트는 자신에게 야유를 하는 줄 알았다며 당황해했고 타미 에이브러햄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으며 주장인 해리 케인은 고메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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