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한국건강관리협회)역 | ||
청량리 ← 1.0 ㎞ | 신설동 0.9 ㎞ → | |
1호선 경부선 급행 A | ||
역명 표기 | ||
제기동 (한국건강관리협회) Jegi-dong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祭基洞 / 祭基洞 / 祭基洞 | ||
주소 | ||
소속 영업사업소 | ||
종로영업사업소 제기동역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1974년 8월 15일 | ||
역사 구조 | ||
지하 2층 | ||
승강장 구조 | ||
제기동역(Jegi-dong station, 祭基洞驛)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지하93 (제기동 65)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125번, 개정 후부터 동묘앞역 개통 전까지 126번, 개정 전에는 57번)의 전철역이다. 추후 서울 경전철 동북선의 역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47-1에 위치할 예정이다.
역 안내도 크게보기 |
일부 초창기 지하철 노선도에는 '제기역'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나, '제기역'이 아닌 '제기동역'이다. 1970년대의 작명 관습이 그랬기 때문이다. 다른 예를 들면 신설동역이 있으며, 성수역의 가칭이 '성수동역'이였다. 성수지선 및 본선 일부구간의 역들에서 플랩식 행선안내기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성수동행이라는 표시를 볼 수 있었다.
정릉천을 가로지르는 역사의 특성상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1호선은 시공 당시 굴착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100% 개착식으로 건설되었는데, 즉 지하에 터널을 뚫은 게 아니라 땅 전체를 굴착한 뒤 지하에 궤도를 부설하고 다시 땅을 덮는 방식으로 시공했다. 원래 정릉천은 산업화 이전 시대에 시공된 강둑 간의 너비는 50m를 넘길 정도로 상당히 넓었다. 이 때문에 대합실 구조도 여느 역과는 차이가 있는데, 승강장 위 하천이 지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 양쪽에 대합실을 만들어놨다. 이 때문에 서쪽의 1, 5, 6번 출구와 동쪽의 2, 3, 4번 출구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므로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이 나갈 출구 방향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 화장실은 역사 동쪽에만 설치되어 있다.[1]
시청-종각 급곡선처럼 비슷하게 지도에 잘못 나오는 선형 중 대표적인 곳이 제기동역이다. 지하철 터널을 하천을 건너는 도로교 밑으로 뚫을 수 없기 때문에 다리를 피해가는 모양으로 선형을 만들었고, 그러다 보니 다리를 완전히 피한 후 부드러운 회전을 위해서 종로 남쪽에 있는 건물 경계까지 갔다가 다시 도로 중앙으로 온다. 즉, S자 선형이다. 때문에 승강장도 자연스레 곡선 승강장으로 되어 있어 열차사이 틈새가 다소 넓은 편이다.
만일 1990년대에 구상된 적이 있었던 3기 지하철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 지하철 12호선 계획이 성사된다면 왕십리역에서 북상하여 이 역을 직교하여 6호선의 고려대역을 경유하여 광운대역으로 변경된 성북역에서 종착할 예정이었으며, 제기동역은 1호선과 12호선의 상호 환승역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지하철 건설 계획은 외환위기 이후 사장되었다.
미래에 서울 경전철 동북선과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동북선 제기동역은 경동시장사거리에 신설할 예정으로, 환승거리는 약 200~300m 추정으로 향후 개통 시 막장환승이 예상된다.
1974년 서울 지하철 개통 당시부터 1985년 승차권 자동발매기 도입 이전까지 역사내 승차권을 발매하던 매표소(당시에는 에드몬슨식 승차권을 적용)가 무인화 및 전산화 이후(즉, 에드몬슨식에서 자기식 종이승차권으로 교체될 당시부터 적용) 매표소를 폐쇄하고 그 자리에 고객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양쪽 대합실에서 모두 운영 중이다.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따라 유상 병기역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추가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인 한국건강관리협회까지 방송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는 제기동 역명만 방송한다. 다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 한해서 별도로 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 하차 안내방송을 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중 종로5가역, 종각역과 함께 셋 뿐인 비환승역이다. 하지만 제기동역은 동북선이 개통하면 환승역이 되기에 비환승역 타이틀이 깨진다. 그 이후로는 종로5가역, 종각역만 남게 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선로 기준으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역이다. 반대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역은 덕계역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안내방송이 성우 녹음 안내방송에서 TTS 음성 안내방송으로 바뀔 때, Jegidong이라는 이 역 이름을 TTS 프로그램이 '제지동'이라고 읽는 사태가 벌어진 탓에 철도 동호인 커뮤니티에서 놀림을 당한 사례가 있다. 이후에는 프로그램이 수정되었는지 올바르게 읽어주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열차 내 안내 방송을 텍스트 음성 인식 형식으로 교체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다.
정릉천을 가로지르는 역사의 특성상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1호선은 시공 당시 굴착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100% 개착식으로 건설되었는데, 즉 지하에 터널을 뚫은 게 아니라 땅 전체를 굴착한 뒤 지하에 궤도를 부설하고 다시 땅을 덮는 방식으로 시공했다. 원래 정릉천은 산업화 이전 시대에 시공된 강둑 간의 너비는 50m를 넘길 정도로 상당히 넓었다. 이 때문에 대합실 구조도 여느 역과는 차이가 있는데, 승강장 위 하천이 지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 양쪽에 대합실을 만들어놨다. 이 때문에 서쪽의 1, 5, 6번 출구와 동쪽의 2, 3, 4번 출구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므로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이 나갈 출구 방향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 화장실은 역사 동쪽에만 설치되어 있다.[1]
시청-종각 급곡선처럼 비슷하게 지도에 잘못 나오는 선형 중 대표적인 곳이 제기동역이다. 지하철 터널을 하천을 건너는 도로교 밑으로 뚫을 수 없기 때문에 다리를 피해가는 모양으로 선형을 만들었고, 그러다 보니 다리를 완전히 피한 후 부드러운 회전을 위해서 종로 남쪽에 있는 건물 경계까지 갔다가 다시 도로 중앙으로 온다. 즉, S자 선형이다. 때문에 승강장도 자연스레 곡선 승강장으로 되어 있어 열차사이 틈새가 다소 넓은 편이다.
만일 1990년대에 구상된 적이 있었던 3기 지하철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 지하철 12호선 계획이 성사된다면 왕십리역에서 북상하여 이 역을 직교하여 6호선의 고려대역을 경유하여 광운대역으로 변경된 성북역에서 종착할 예정이었으며, 제기동역은 1호선과 12호선의 상호 환승역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지하철 건설 계획은 외환위기 이후 사장되었다.
미래에 서울 경전철 동북선과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동북선 제기동역은 경동시장사거리에 신설할 예정으로, 환승거리는 약 200~300m 추정으로 향후 개통 시 막장환승이 예상된다.
1974년 서울 지하철 개통 당시부터 1985년 승차권 자동발매기 도입 이전까지 역사내 승차권을 발매하던 매표소(당시에는 에드몬슨식 승차권을 적용)가 무인화 및 전산화 이후(즉, 에드몬슨식에서 자기식 종이승차권으로 교체될 당시부터 적용) 매표소를 폐쇄하고 그 자리에 고객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양쪽 대합실에서 모두 운영 중이다.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따라 유상 병기역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추가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인 한국건강관리협회까지 방송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는 제기동 역명만 방송한다. 다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 한해서 별도로 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 하차 안내방송을 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중 종로5가역, 종각역과 함께 셋 뿐인 비환승역이다. 하지만 제기동역은 동북선이 개통하면 환승역이 되기에 비환승역 타이틀이 깨진다. 그 이후로는 종로5가역, 종각역만 남게 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선로 기준으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역이다. 반대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역은 덕계역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안내방송이 성우 녹음 안내방송에서 TTS 음성 안내방송으로 바뀔 때, Jegidong이라는 이 역 이름을 TTS 프로그램이 '제지동'이라고 읽는 사태가 벌어진 탓에 철도 동호인 커뮤니티에서 놀림을 당한 사례가 있다. 이후에는 프로그램이 수정되었는지 올바르게 읽어주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열차 내 안내 방송을 텍스트 음성 인식 형식으로 교체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다.
역의 위치가 제기동과 용두동의 경계에 위치해있다 보니 출구도 양쪽에 걸쳐 있다. 2번 출구만 온전히 제기동에 있으며 1, 3, 4, 5, 6번 출구는 용두동에 있다. 그렇지만 역무실 주소는 제기동이다.[2]
역 가운데로 정릉천이 지나며, 그 위로 내부순환로가 지나간다. 1번 출구에서 나와 고려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에 조선시대에 왕이 직접 농사를 짓고 제사를 지낸 선농단이 있다. 설렁탕의 탄생지인 선농단으로 가고자 한다면 1번 출구로 나와서 두산베어스타워에서 오른쪽으로 돈 다음 나무가 우거진 길 사이로 계속 직진해서 가면 된다. 2번 출구에는 한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울약령시와 경동시장이 있다. 6번 출구로 나가면 병기역명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있다.
1, 5, 6번 출구에 오피스텔 단지들이 조성되고 있다. 왕산로를 따라 신축 건물들이 차례로 올라오고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중이다.
6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대개 신설동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다녔으나, 몇몇 학생들은 제기동역에서 걸어다녔다. 신설동역보다 제기동역에서 걷는 것이 5분 정도 빠르기 때문이다. 소요 시간은 대략 고려대학교 정문까지 최단거리 도보 이동 경로 기준으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제기동역 2번 출구 방면으로 1971년 경춘선 성동~성북 폐지 직전까지 경춘선의 시발역이었던 성동역이 위치했다. 하지만 2000년 6호선 개통 이후 고려대생들은 6호선으로 대거 이탈되었고, 일부 남아있던 통학생들도 2005년 1호선 동묘앞역 개통으로 동묘앞역에서 1호선과 6호선 환승이 가능하게 되면서 현재는 학교 주변에 역이 2개나 있는 6호선으로 지하철 수요가 거의 모두 넘어가면서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통학하는 학생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신설동~제기동 주변 오피스텔을 월세로 얻는 고대생은 아직까지도 간혹 존재한다.
제기동 약령시 일원에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약령시 재개발이 성사되면 제기동역 주변 역세권이 환골탈태할 예정이다.
역 가운데로 정릉천이 지나며, 그 위로 내부순환로가 지나간다. 1번 출구에서 나와 고려대학교 방향으로 가는 길에 조선시대에 왕이 직접 농사를 짓고 제사를 지낸 선농단이 있다. 설렁탕의 탄생지인 선농단으로 가고자 한다면 1번 출구로 나와서 두산베어스타워에서 오른쪽으로 돈 다음 나무가 우거진 길 사이로 계속 직진해서 가면 된다. 2번 출구에는 한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울약령시와 경동시장이 있다. 6번 출구로 나가면 병기역명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있다.
1, 5, 6번 출구에 오피스텔 단지들이 조성되고 있다. 왕산로를 따라 신축 건물들이 차례로 올라오고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중이다.
6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대개 신설동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다녔으나, 몇몇 학생들은 제기동역에서 걸어다녔다. 신설동역보다 제기동역에서 걷는 것이 5분 정도 빠르기 때문이다. 소요 시간은 대략 고려대학교 정문까지 최단거리 도보 이동 경로 기준으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제기동역 2번 출구 방면으로 1971년 경춘선 성동~성북 폐지 직전까지 경춘선의 시발역이었던 성동역이 위치했다. 하지만 2000년 6호선 개통 이후 고려대생들은 6호선으로 대거 이탈되었고, 일부 남아있던 통학생들도 2005년 1호선 동묘앞역 개통으로 동묘앞역에서 1호선과 6호선 환승이 가능하게 되면서 현재는 학교 주변에 역이 2개나 있는 6호선으로 지하철 수요가 거의 모두 넘어가면서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통학하는 학생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신설동~제기동 주변 오피스텔을 월세로 얻는 고대생은 아직까지도 간혹 존재한다.
제기동 약령시 일원에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약령시 재개발이 성사되면 제기동역 주변 역세권이 환골탈태할 예정이다.
연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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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39,575명 | |||||||||||||||||||||||||||||||||||||||||||||||||
2011년 | 40,643명 | |||||||||||||||||||||||||||||||||||||||||||||||||
2012년 | 39,131명 | |||||||||||||||||||||||||||||||||||||||||||||||||
2013년 | 40,225명 | |||||||||||||||||||||||||||||||||||||||||||||||||
2014년 | 40,772명 | |||||||||||||||||||||||||||||||||||||||||||||||||
2015년 | 40,012명 | |||||||||||||||||||||||||||||||||||||||||||||||||
2016년 | 39,276명 | |||||||||||||||||||||||||||||||||||||||||||||||||
2017년 | 40,459명 | |||||||||||||||||||||||||||||||||||||||||||||||||
2018년 | 41,415명 | |||||||||||||||||||||||||||||||||||||||||||||||||
2019년 | 41,312명 | |||||||||||||||||||||||||||||||||||||||||||||||||
2020년 | 29,642명 | |||||||||||||||||||||||||||||||||||||||||||||||||
2021년 | 29,680명 | |||||||||||||||||||||||||||||||||||||||||||||||||
2022년 | 31,858명 | |||||||||||||||||||||||||||||||||||||||||||||||||
2023년 | 33,568명 | |||||||||||||||||||||||||||||||||||||||||||||||||
출처 | ||||||||||||||||||||||||||||||||||||||||||||||||||
1호선 지하 구간에서 유일하게 3만 명대 후반~4만 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 역이다. 이는 주변에 약령시, 경동시장 등이 산재해 고정수요를 꾸준히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타깃으로 하는 수요층이 노인들인지라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관계로 실질적인 수입은 현저히 떨어진다.
서울 지하철에서 무임승차 비중이 가장 높은 역이다. 2019년 기준, 무임승차 비율이 55.64%로 무임승차자가 유임승차자보다 더욱 월등한 서울 시가지의 유일한 도시철도역이다. 소요산역을 제외하면 이 분야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역이다. 더군다나 제기동역이 승하차 인원이 소요산역의 5배가 넘는 특징을 감안하면 더더욱 독보적이다.
실제로 2번 출구에 서울약령시와 경동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한약재는 주 수요층이 60대 이상인데다 자차가 없는 인구 비율 역시 60대 이상 노인들이 압도적이다. 더욱이 경동시장에는 노인 전용 콜라텍까지 있어 일명 '노인들의 홍대'라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전국에서 몇 안되는 무임승차자가 더 많은 역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4]
다만, 동북선이 개통하면 은행사거리, 장위뉴타운, 길음뉴타운 등에 거주하는 10~40대 청장년층이 광화문, 서울역 등을 가기 위해 이 역에서 갈아탈 것이므로 지금보다 노인 비중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다.
부기역명이 생기기 전 역명판 |
개통 50년이 넘은 역이다보니[5] 같은 연식의 다른 역들처럼[6] 승강장 역시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난다. 그러나 서울지하철 초창기에 지어진 역이라 심도가 매우 얕고[7] 이동 동선이 단순해서 출입구부터 승강장까지 순식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장점.
2021년에 역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였으나,[8] 관련 예산이 부족하여 실제 공사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아직까지 삽도 못 뜬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대합실이 두 영역으로 나누어지는 특성을 반영하여 신설동 방향의 서쪽 대합실은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청량리 방향의 동쪽 대합실은 노인 이용자를 위한 시장 친화형 휴게공간으로 계획하였다. 리모델링 공사 예산이 언제 확보될지는 알 수 없다. 1호선 지하구간의 다른 역들도 일부만 리모델링이 되었고, 나머지 역들[9]은 같은 이유로 리모델링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곡선 승강장이므로[10] 승차 시 발빠짐에 주의해야 한다. 신설동역 방향 승강장 3-2 위치에서 2022년 4월 22일에 빨간색 노선색을 쓰는 구형 역명판이 발견되었으나[11] 나흘 만인 4월 26일에 땜질된 것이 확인되었다.[12]
5.2. 서울 경전철 동북선(예정)[편집]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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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제기동역 조감도 |
상 | ||
하 |
경동시장 사거리에 역이 생길 예정이다. 1호선 제기동역과는 약 한 블록 가량 떨어져있어 환승을 위해서는 약간 걸어야 한다. 1호선 제기동역과 청량리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중앙선 철도를 이용하려면 굳이 1호선으로 환승하지 않고 걸어가도 될 만한 거리가 된다. 추후 청량리역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B, C 환승역이 되는데 C는 왕십리역에서 환승하면 되지만 B와는 직접 환승되지 않기 때문에 1호선으로 환승했다가 다시 B노선의 정류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환승저항이 발생할 수 있다. B노선과의 환승 여건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청량리역과의 환승 통로가 확보되거나 간접환승을 인정해야 할 수도 있다.
왕산로 중앙버스전용차로 | ||||
⇆ | 제기동역.서울약령시장 | ← |
제기동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구분 | 노선 |
제기동역.서울약령시장(중) (06023) | 지선 | |
간선 | ||
심야 | ||
공항 | ||
제기동역.서울약령시장(중) (06024) | 지선 | |
간선 | ||
심야 | ||
제기역약령시장 (06105) | 직행좌석 | |
제기역약령시장 (06106) | 간선 |
[1] 6호선 마포구청역도 역사 한가운데 홍제천이 지나가기 때문에 대합실이 동서로 분리되었다. 다만 여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동쪽과 서쪽대합실 모두 화장실을 설치했다는 차이점이 있다.[2] 반면 1호선 제기동역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6호선 고려대역은 종암역 역무실 주소는 종암동으로 되어있지만 출구는 제기동이 많다.[3]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4] 제기동역 승차한 사람들중에 80% 가량이 65세 이상 노인들이다.[5] 1974년 8월 15일 개통[6] 청량리역, 종각역 등[7] 고작 10.42m에 불과하다[8] 「서울시, 노후 지하철 역사 리모델링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VMSPACE, 2020-06-11[9] 청량리역, 서울역, 종각역 등[10] 60km/h 속도 제한 구간이다.[11] 관련 게시글, 원본 페이지에서 보존된 페이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2]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단방향] 시조사삼거리 정류장부터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정류장까지는 반대 방면 정류장이 전부 가로변 정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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