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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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全智賢 | Gianna Jun | |
본명 | 왕지현 (王智賢, Wang Ji-hyun) |
출생 | |
국적 | |
본관 | 개성 왕씨 (開城 王氏) |
신체 | 173cm, B형 |
가족 | 아버지 왕정처, 어머니 묵창애[1] 오빠 왕상진(1976년생) |
배우자 최준혁(2012년 4월 13일 결혼) 장남 최원우(2016년 2월 10일생) 차남 최평우(2018년 1월 26일생) | |
학력 | |
종교 | |
소속사 | |
데뷔 | 1997년 잡지 《에꼴》 |
링크 | |
서명 |
1999년 전지현 삼성 마이젯 광고 |
1997년 16살에 전지현은 아는 모델 언니를 따라갔다가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이를 눈여겨본 당시의 대형기획사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에 의해 1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여러 편의 광고에 등장하였다. 광고 속 전지현을 눈여겨 본 오종록 PD는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캐스팅 제의를 했고, 이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해 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때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발탁되었는데, 첫 방송부터 멘트 실수가 터지면서[2] 당장 MC를 바꾸라는 쓴소리와 함께 스포츠서울에서는 MC 자격 미달이라는 기사까지 나왔었다. 영상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이 안정되어 첫방때와 같은 혹평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년 뒤 1999년은 라이징 스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 해이다. 우선 《화이트 발렌타인》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최고 시청률이 무려 37.9%나 나온 드라마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기도 했다.[3] 드라마에서 뛰어난 외모를 보여주며 주가를 점점 올리는가 싶더니 같은 해 삼성 마이젯 프린트 광고로 잭팟을 터뜨리게 된다. 음악에 맞춰 테크노풍의 즐거운 댄스를 추는 전지현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한 춤선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며 전지현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4] 그렇게 199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탑스타가 될 발판을 마련하였다.
2000년에는 이정재와 함께 영화 《시월애》에 출연하였다. 같은 시기에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는 바람에 흥행에는 실패하였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선 나름 수작이라고 평가 받는 작품이다.[5]
이때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발탁되었는데, 첫 방송부터 멘트 실수가 터지면서[2] 당장 MC를 바꾸라는 쓴소리와 함께 스포츠서울에서는 MC 자격 미달이라는 기사까지 나왔었다. 영상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이 안정되어 첫방때와 같은 혹평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년 뒤 1999년은 라이징 스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 해이다. 우선 《화이트 발렌타인》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최고 시청률이 무려 37.9%나 나온 드라마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기도 했다.[3] 드라마에서 뛰어난 외모를 보여주며 주가를 점점 올리는가 싶더니 같은 해 삼성 마이젯 프린트 광고로 잭팟을 터뜨리게 된다. 음악에 맞춰 테크노풍의 즐거운 댄스를 추는 전지현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한 춤선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며 전지현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4] 그렇게 199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탑스타가 될 발판을 마련하였다.
2000년에는 이정재와 함께 영화 《시월애》에 출연하였다. 같은 시기에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는 바람에 흥행에는 실패하였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선 나름 수작이라고 평가 받는 작품이다.[5]
“아침에 눈을 뜬 전지현, 쏟아지는 여름 햇살에 타고난 뽀얀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정성들여 바르고 외출준비를 한다.('폰즈 더블화이트') 외출 직전의 전지현은 신세대의 필수품인 멤버십카드를 지갑에 챙긴다. 커피전문점에서 패밀리레스토랑까지 빼놓지 않고 할인받기 위해서다.('LG텔레콤') 전지현은 압구정동에서 남자친구 지진희와 만나 내일 친구들과의 모임에 입고 나갈 지진희의 옷을 사주다 싸움을 벌이게 된다. 돈이 없는 지진희는 '나를 있는 그대로 소개하는 게 창피하느냐'고 화를 내고 전지현은 '그럼 그 차림으로 입고 나올 거냐'며 맞받아친다. 남산계단에서 '가난하지만 이수일의 따뜻한 가슴이 사랑'이라는 지진희에게 '여자에겐 김중배의 다이아반지도 사랑'이라고 반박한 뒤 헤어진다.('2%부족할 때') 지진희와 싸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전지현은 요즘 유행하는 복싱('지오다노')과 검도('엘라스틴 샴푸')로 땀을 뺀다. 취침 전 다시 나이트용 미백 화장품으로 피부를 손질한 뒤('나드리') 잠자리에 든다. 주말로 예정된 다른 남자친구와의 그림 같은 제주도여행('LG카드')을 미리 꿈꾸면서.”
이것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떠돌고 있는 '전지현의 하루'라는 글이다. 한때 '이영애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유포되던 유머글이 '전지현의 하루'로 바뀌어져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대중적 선호도가 냉정하게 어디로 기울었는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빅모델을 내세우는 광고는 기존 모델을 전지현으로 교체하면서 좀더 '젊은 전략'으로 나아가고, 새롭게 런칭하는 제품들은 전지현을 업고 이미지를 붐업시킨다. 부동의 CF스타와 전지현을 '투톱'으로 등장시키던 광고는 어느덧 전세가 역전되어 전지현의 독무대가 되어버린다. 그는 CF 속에서 뛰고 달리고 소리지르고 울먹인다. 때론 총을 쏘고, 때론 춤을 추며, 때론 강력한 어퍼컷을 날린다. 그렇게 그는 청순함이면 청순함, 섹시함이면 섹시함 등 보통 한 가지 이미지만으로 승부했던 기존의 CF스타들과는 달리 각 제품에 따라 청순함('프렌')과 건강함('지오다노'), 우아함('엘라스틴'), 섹시함('삼성 마이젯')을 자연스럽게 오고간다. 정작 본인은 “CF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전지현은 본인이 가진 기존 이미지를 광고에 가장 소모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모델이라 볼 수 있다.- 씨네 21 '전지현에 대한 3가지 보고서#
데뷔 초기부터 출연한 광고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찍이 최고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함으로써 지금의 톱스타 전지현의 위상을 얻게된다. 당시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특히 중화권에서 센세이션 수준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제 39회 대종상에서 역대 최연소[6] 여우주연상 까지 차지하게 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 그녀》 이후 1년 동안은 한국영화 시나리오의 80%에 달하는, 아예 '전지현 아니면 안 됨'이라는 조항이 달린 시나리오 등 영화계의 유례 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당시에는 《전지현 따라잡기》라는 제목 그대로 내용의 영화도 제작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7] 이러한 시기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이미지 탈피를 위해 수많은 작품들을 마다하고 공포영화 《4인용 식탁》에 유부녀에 기면증 환자 역할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8]
《엽기적인 그녀》가 중화권에서 센세이션을 몰고오자 홍콩에서 자본을 대 같은 감독, 같은 여배우를 섭외해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자 제작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도 출연하였으나 과도한 간접광고과 황당한 전개로 전지현식 캐릭터의 운이 다했다는 많은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9] 국내 관객은 219만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뛰어넘었고 일본과 홍콩에서는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흥행 면에선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엽기적인 그녀》가 중화권에서 센세이션을 몰고오자 홍콩에서 자본을 대 같은 감독, 같은 여배우를 섭외해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자 제작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도 출연하였으나 과도한 간접광고과 황당한 전개로 전지현식 캐릭터의 운이 다했다는 많은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9] 국내 관객은 219만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뛰어넘었고 일본과 홍콩에서는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흥행 면에선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2006년에는 정우성, 이성재와 아시아 합작프로젝트《데이지》에 출연[10] 하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한다. 2007년에는 정윤철 감독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해 황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나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고 말았지만, 이 영화에서 전설이 된 리즈 시절 짤을 하나 남기게 된다.
이후 해외 진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하여 프로모션 차 칸에 입성하기도 하였으나,# 각본, 연출 등이 워낙 엉망이었던 터라 흥행 실패는 물론 해외 평론가로부터 좋은 평도 듣지 못했다.
이렇듯 영화를 꾸준히 찍기는 했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흥행과 파급력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지 않자, '배우가 아니라 CF 스타다', '엽기적인 그녀 같은 스타일 말고 정극 캐릭터를 맡기에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등 전지현의 배우로서의 자질을 비난하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여론에 전지현 본인은 한 인터뷰에서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후 해외 진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하여 프로모션 차 칸에 입성하기도 하였으나,# 각본, 연출 등이 워낙 엉망이었던 터라 흥행 실패는 물론 해외 평론가로부터 좋은 평도 듣지 못했다.
이렇듯 영화를 꾸준히 찍기는 했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흥행과 파급력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지 않자, '배우가 아니라 CF 스타다', '엽기적인 그녀 같은 스타일 말고 정극 캐릭터를 맡기에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등 전지현의 배우로서의 자질을 비난하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여론에 전지현 본인은 한 인터뷰에서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영화 《도둑들》 |
2012년 7월에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예니콜'역으로 캐스팅되어 화려한 흥행 부활의 신호탄을 날린다. 영화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으로 기획되었는데, 전지현은 어마어마한 쌍년(?)[11]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해 내었다. 오랜만에 전지현을 극장에서 본 관객들은 돌아온 엽기적인 그녀와 변치 않은 아름다운 미모에 환호했다. 《도둑들》은 여름 극장가의 승기를 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하다가 결국 1,298만이라는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자그마치 8년 만에 흥행작을 만들어낸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베를린》에서 북한대사의 통역관 련정희 역을 맡아 결혼 후에는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을 맡았으며, 연기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도둑들》에서의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12] 《베를린》 역시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베를린》에서 북한대사의 통역관 련정희 역을 맡아 결혼 후에는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을 맡았으며, 연기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도둑들》에서의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12] 《베를린》 역시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수상 영상' |
2013년 12월, 15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별에서 온 그대》에 한류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출연했다. 《도둑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김수현이랑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어 어마어마한 케미를 이룬다. 당시 경쟁했던 드라마 사이에서 넘사벽의 인기를 끌며 방영 당시 전지현이 착용하고 사용한 제품들은 모두 화제가 되었고, 완판이 되었다. 한국을 넘어 중국, 동남아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어 경제적인 효과로 천송이 노믹스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라고. 특히 대륙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치맥을 전도했다. 더불어 이 드라마로 2014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려 TV 대상을 수상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가장 화려한 한해를 보냈던 것은 확실하며, 처음으로 지상파(S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영화 《암살》 |
2015년 《도둑들》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하는 2번째 영화 《암살》에 출연하였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할을 맡아 극장가의 신기록을 써내려가며 여성 주연 천만영화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다. 특유의 직선적이고 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액션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극 중 비중이 가장 높았던 만큼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 되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 이후 14년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13]
2016년 11월,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에 무려 인어 역할로 출연해 여러 수중신을 소화했다.[14] 기대보다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은 받았지만 동시간대 1위를 하며 최고 시청률 21%으로 막을 내렸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 2 최종화 엔딩에서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인물 '아신'으로 특별출연했고, 이어서 2021년 7월 아신의 전사를 다룬 외전격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에 출연했다. 엽기적인 그녀로 대표되는 전지현 장르적 성격 상 악역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조선과 여진을 모두 도륙하는 킹덤 시리즈의 궁극적인 빌런, 안티 히어로를 연기했다. 공개 후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준수한 반응을 얻었다.[15]
2021년 10월 이응복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김은희+이응복+전지현+주지훈 조합으로 방영 전 큰 화제를 모으며 tvN 토일 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높은 첫방송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대본과 연출 스토리 모두 혹평을 받으며 빠르게 화제성이 식어버렸고 도둑들 이후 10년 만에 전지현 흥행불패 네임벨류에 타격을 입었다.[16] 하지만 2025년 정서경 작가의 《북극성》에 강동원과 함께 출연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11월,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에 무려 인어 역할로 출연해 여러 수중신을 소화했다.[14] 기대보다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은 받았지만 동시간대 1위를 하며 최고 시청률 21%으로 막을 내렸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 2 최종화 엔딩에서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인물 '아신'으로 특별출연했고, 이어서 2021년 7월 아신의 전사를 다룬 외전격 넷플릭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에 출연했다. 엽기적인 그녀로 대표되는 전지현 장르적 성격 상 악역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조선과 여진을 모두 도륙하는 킹덤 시리즈의 궁극적인 빌런, 안티 히어로를 연기했다. 공개 후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준수한 반응을 얻었다.[15]
2021년 10월 이응복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김은희+이응복+전지현+주지훈 조합으로 방영 전 큰 화제를 모으며 tvN 토일 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높은 첫방송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대본과 연출 스토리 모두 혹평을 받으며 빠르게 화제성이 식어버렸고 도둑들 이후 10년 만에 전지현 흥행불패 네임벨류에 타격을 입었다.[16] 하지만 2025년 정서경 작가의 《북극성》에 강동원과 함께 출연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한동안 히트작이 없어서 CF 출연만 하는 배우 이미지가 고착화 되었었다. 당시 연기를 쉰 것은 아니었음에도 대중들이 전지현이 연기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를만큼 대부분의 작품들이 철저하게 망했으며 연기력 평가도 좋지 않았던 편이다.[17] 작품 인지도는 없는 와중에 CF들은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에 연기력은 별로인 CF스타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했었다. 다만 그때도 코믹 연기나 몸을 쓰는 액션, 일상 연기는 잘한다는 평이 많았다.
현재 감독과 업계 사람들의 평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당연하겠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 관계자들은 전지현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재용 감독은 크랭크온 후 지하철에서 진행된 전지현의 첫 액팅을 보자마자 '지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영화가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추후에 걱정없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다가 우는 씬이라던지 엔딩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너무 눈물이 안나서 억지로 눈에 매운걸 바르는 배우들도 많은데 어떻게 카메라가 10번 돌아가면 10번 다 눈물을 흘리느냐'며 전지현의 눈물 연기를 칭찬했다. "견우야 미안해"로 유명한 오봉산 장면은 NG 없이 원 컷으로 촬영됐다고 하는데 감독의 컷싸인이 나자마자 전지현의 눈물 연기에 감명한 스태프들의 훌쩍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최동훈 감독과 황진미 평론가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표현력이 정말 풍부하고 뛰어나다는 점을 칭찬한 바 있고, 진혁 감독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캐릭터 메이킹의 1인자라고 꼽은 적 있다. 평론가들이 꼽는 전지현의 또다른 매력은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직선적인 연기인데, 이는 베를린이나 암살과 같은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돋보인다. 실제로 베를린을 본 박찬욱 감독은, 생각 외의 실력에 놀랐는지 베를린의 감독인 류승완 감독에게 "전지현 (연기) 깜놀"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
다만 위의 평들은 대부분 전지현을 작품에 캐스팅한 감독과 작가들, 혹은 그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 평가다.[18] 대중적으로는 엽기적인 그녀나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으로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 등 몸을 사용하는 연기에서는 그야말로 탑으로, 본인이 망가지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특히 코믹한 연기를 잘 살린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비슷한 연기 외에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적이 없다는 비판도 있다.
결혼 후 복귀에 성공한 작품도 결국 엽기적인 그녀 이미지와 비슷한 2012년 도둑들의 예니콜 역이었고, 그 이후 다시 호평을 받은 작품 역시 결국 코믹한 액션 로맨스물인 2013~14년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다.# 비슷한 연차의 다른 남녀 배우들에 비하면 발성 평가가 안 좋은 편이다.# 4인용 식탁에서는 시종일관 저음 일관도의 발성톤으로 답답한 느낌의 연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베를린, 암살에서 특유의 차분하고 직선적인 연기를 인상깊게 선보이긴 했으나, 발성톤은 조금 답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지리산에서도 연기가 어딘가 붕 뜬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쉬움이 있었으나 지리산은 드라마 자체 문제가 큰 편이다.[19] 결론적으로, 로맨스나 코미디, 액션 등 특화 연기는 매우 뛰어난, 스타성 자체가 강한 배우지만 나머지 연기 경력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특화배우다.
현재 감독과 업계 사람들의 평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당연하겠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 관계자들은 전지현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재용 감독은 크랭크온 후 지하철에서 진행된 전지현의 첫 액팅을 보자마자 '지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영화가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추후에 걱정없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다가 우는 씬이라던지 엔딩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너무 눈물이 안나서 억지로 눈에 매운걸 바르는 배우들도 많은데 어떻게 카메라가 10번 돌아가면 10번 다 눈물을 흘리느냐'며 전지현의 눈물 연기를 칭찬했다. "견우야 미안해"로 유명한 오봉산 장면은 NG 없이 원 컷으로 촬영됐다고 하는데 감독의 컷싸인이 나자마자 전지현의 눈물 연기에 감명한 스태프들의 훌쩍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최동훈 감독과 황진미 평론가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표현력이 정말 풍부하고 뛰어나다는 점을 칭찬한 바 있고, 진혁 감독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캐릭터 메이킹의 1인자라고 꼽은 적 있다. 평론가들이 꼽는 전지현의 또다른 매력은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직선적인 연기인데, 이는 베를린이나 암살과 같은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돋보인다. 실제로 베를린을 본 박찬욱 감독은, 생각 외의 실력에 놀랐는지 베를린의 감독인 류승완 감독에게 "전지현 (연기) 깜놀"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
다만 위의 평들은 대부분 전지현을 작품에 캐스팅한 감독과 작가들, 혹은 그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 평가다.[18] 대중적으로는 엽기적인 그녀나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으로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 등 몸을 사용하는 연기에서는 그야말로 탑으로, 본인이 망가지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며 특히 코믹한 연기를 잘 살린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여전히 비슷한 연기 외에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적이 없다는 비판도 있다.
결혼 후 복귀에 성공한 작품도 결국 엽기적인 그녀 이미지와 비슷한 2012년 도둑들의 예니콜 역이었고, 그 이후 다시 호평을 받은 작품 역시 결국 코믹한 액션 로맨스물인 2013~14년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다.# 비슷한 연차의 다른 남녀 배우들에 비하면 발성 평가가 안 좋은 편이다.# 4인용 식탁에서는 시종일관 저음 일관도의 발성톤으로 답답한 느낌의 연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베를린, 암살에서 특유의 차분하고 직선적인 연기를 인상깊게 선보이긴 했으나, 발성톤은 조금 답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지리산에서도 연기가 어딘가 붕 뜬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쉬움이 있었으나 지리산은 드라마 자체 문제가 큰 편이다.[19] 결론적으로, 로맨스나 코미디, 액션 등 특화 연기는 매우 뛰어난, 스타성 자체가 강한 배우지만 나머지 연기 경력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특화배우다.
데뷔 이래부터 지금까지 CF퀸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연예인 광고 모델료 기록은 20년 동안 전지현이 경신해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넘사벽 출연 편수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당대 가장 핫한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CF를 찍고 있다. 양 뿐만 아니라 광고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단편영화 같은 CF들을 헤아리기 어렵다는 후문이다. 재발탁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100개가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전지현은 특이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지현의 특별함을 설명할 수 없다. “사랑만 갖고 사랑이 되니?”라는 읊조림('2% 부족할 때'), “상처주지 마” 라는 절규('엘라스틴'), '마이 디지털 스토리'의 그렁그렁한 눈물('올림푸스') 등은 '전지현 사용 매뉴얼'이 있다면 맨 앞에 자리해야 마땅한 그녀만의 고유 기능이다. 뭐라고 해야 할까, 감정적 콘텐츠가 있는 얼굴? 재능으로 승화된 외모? 그녀에겐 가장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 보그코리아 2013년 2월호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보인다. 전지현은 제품의 특장점을 구구절절한 읊는 대신, 설레는 표정과 'LOVE GIODRDANO' 한 마디만으로 화면을 장악해 버린다. '명품 광고를 보는 것 같다', '광고 보면서 심장 떨린 적 처음이다' 등 팬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엘르코리아 2021년 10월호
먹는 것에 민감한 외식, 식품업계에서 장수 모델은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다. BHC치킨의 성장에 전지현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연속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맺으며 BHC치킨 관계자가 전한 말
엘라스틴 전지현 헌정 동영상 광고 영상 |
- 엘라스틴은 런칭 당시 아무도 모르는 신생 샴푸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 전지현의 CF가 온에어된 후 시장점유율 15.8%를 기록하여 업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전지현은 장장 11년 동안 엘라스틴과의 재계약을 갱신하며, 엘라스틴 = 전지현 공식을 성립하였으며, 덕분에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을 하는 11년 동안 연속 샴푸 브랜드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그러나 2011년 계속되는 흥행 부진으로 전지현의 인기가 주춤할 쯤, 엘라스틴은 광고모델을 김태희로 모델을 교체하였고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으나, 전지현의 소속사 측에서 먼저 배우 본인의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하며 "엘라스틴 쪽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못을 박아 여론을 달랬고, 이후 엘라스틴이 11년 동안 브랜드를 위해 헌신한 전지현에게 바치는 헌정 광고를 제작, 방영하는 것으로 전지현과 엘라스틴간의 모든 관계가 마무리되었다. 최근 LG그룹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된 설문조사 LG그룹 최고의 광고 부문에서 전지현의 엘라스틴 했어요가 2위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9년 5월부터 다시 엘라스틴의 광고모델으로 선정되었다. [20]#
- 광고 효과가 대단하다. 비교적 신인 시절 출연한 드라마 《해피투게더》에서 전지현이 배스킨라빈스 31의 알바생으로 등장하였는데, 방송 직후 배스킨라빈스의 매출이 200% 이상 증가했고, 2004년에는 하루 평균 30만명 대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2등을 하던 네이버가 다소 공격적이었던 전지현의 광고를 방영하자마자, 하루 평균 89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등극하였다. 17차는 전지현의 광고 기용 후, 상반기 동 기간 대비 20배 이상 상승한 400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 라네즈의 '전지현의 백만불짜리 몸매 만들기' 영상은 공개 직후 라네즈 공식홈페이지를 마비시키며 당시 동영상 트래픽, 링크 접속 등 거의 모든 동영상 관련 데이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 더 대단한 것은 전지현은 단순히 광고를 많이 찍은 연예인을 넘어서서 CF조차도 본인의 브랜드로 소화하여 대중들의 기억속에 각인시킨다는 것이다. 정말 어떤 브랜드와 컨셉을 갖다줘도 소화를 잘해내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사실 광고계에서는 톱스타들을 기용하여 촬영을 하더라도 잠깐 주목 받으면 다행이며 그 이후에도 계속 관심갖게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데, 전지현은 대중이 광고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과 더불어 오히려 무슨 광고를 어떻게 찍었는지 찾아보게 만들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독보적인 CF스타라고 볼 수 있다.
- 재밌는 일화로는 올림푸스 전속모델 시절 대중들에게 '올림푸스'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건 전지현의 역할이 컸다. 올림푸스 본사 내에서도 실제로 카메라 부분의 매출이 광고 전보다는 급상승한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당시 올림푸스는 광학, 의료용으로는 압도적이었지만 카메라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을 때였다. 광고 계약 해지 이유가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이 있다. 그 당시 올림푸스는 전지현을 내세워 '뮤'와 컴팩트 카메라 부분에서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 하지만, 이 때 올림푸스는 고급기종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 당시 전지현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워낙 '올림푸스=전지현'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자칫 '콤팩트 카메라' 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한 올림푸스는 모델을 교체하였다고 한다. #, #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하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순위에서 2014년, 2015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 전지현의 영향력은 많은 차세대 스타들이 전지현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에서 새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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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관객수 |
정민 | 26,343 | ||
은주 | 248,597 | ||
4,880,000 | |||
정연 | 717,494 | ||
여경진 | 2,199,359 | ||
혜영 | 1,023,096 | ||
송수정 | 559,705 | ||
103,918 | |||
소피아 설화 | 국내미개봉 | ||
12,983,330 | |||
7,166,199 | |||
12,705,700 | |||
관객수 통계 | |
누적 관객수 | 42,613,741명 |
평균 관객수 | 3,873,976명[22] |
연도 | 기업 | 브랜드 | 품목 | 비고 |
1997 | 음료 | |||
식품 | ||||
㈜나산실업 | 예스비 | 패션 | ||
여성용품 | ||||
1998 | ㈜코리아나화장품 | 메르베 페이스 파우더 | 화장품 | |
1999 | 화장품 | |||
삼성마이젯 | 전자제품 | |||
마이윙고 | ||||
잠뱅이 | 잠뱅이 | 의류 | ||
하나교역 | 아트폰 | |||
2000 | 마일리지 | |||
나산 | 꼼빠니아 | 의류 | ||
나드리 화장품 | 청주클렌징 | 화장품 | ||
오디오아지트 | 전자기기 | |||
나드리 화장품 | 멜 | 화장품 | ||
제크 | 식품 | |||
2000~2003 | 카이 | 통신사 | ||
2000~2011 | 헤어 | |||
2001 | 리얼컴퍼니 | 라디오가든 | 전자기기 | |
신세기통신 | 아이터치 | 무선인터넷 | ||
와 | 식품 | |||
하나로통신 | 하나포스 | 유선통신 | ||
SK텔레콤 | 파워디지털 017 | 통신사 | ||
2001~2005 | 의류 | |||
2002 | 프랜 | 식품 | ||
2002~2003 | 음료 | |||
2002~2009 | 신원 | 베스띠벨리 | 의류 | |
2003 | COWON | COWON 오렌지 쥬스 | 음료 | |
카드사 | ||||
프렌드 | 식품 | |||
폰즈 더블 화이트 | 뷰티 | |||
2003~2005 | 올림푸스 | 뮤 | 카메라 | |
2004 | 음료 | |||
VK | vk휴대폰 | 휴대폰 | ||
NHN | 포털사이트 | |||
주유 | ||||
메타콘 | 식품 | |||
유제품 | ||||
2004~2008 | 화장품 | |||
2005 | 팬틴 샴푸 | 헤어 | ||
2006~2009 | 17차 | 음료 | ||
휴대폰 | ||||
2007~2011 | KAO | ASIENCE | ||
2008 | 아파트 | |||
2008~2009 | 의류 | |||
2009~2010 | 화장품 | |||
2010 | ST&SAT | ST&SAT구두 | 잡화 | |
2011 | 게스홀딩스코리아 | 의류 | ||
2011~2014 | 마시는 홍초 | 식품 | ||
2011~2017 | 다도글로벌 | 프랜차이즈 | ||
2012 | 통신사 | |||
2012~2013 | 식품 | |||
스포츠의류 | ||||
2012~2016 | 화장품 | |||
2013 | 식품 | |||
휘슬러 코리아 | 휘슬러 | 주방용품 | ||
국순당 | 대박막걸리 | 주류 | ||
2013~2014 | 화장품 | |||
2013~2015 | 지펠 | 가전제품 | ||
Coupang.Inc | 전자상거래 | |||
2013~2019 | 루즈앤라운지 | 의류 | 한•중 모델 | |
2013~2021 | ㈜MBK | 아웃도어 | ||
2014 | 슈위엔 | 식품 | ||
패스트푸드 | ||||
하오린지 초콜렛 | 하오린지 초콜렛 | 식품 | ||
VB프로그램 | 콜라겐 | |||
휴대폰 | ||||
통신사 | ||||
2014~2015 | YISHion | YISHion | 의류 | |
음료 | ||||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 렌즈 | |||
패스트리테일링 | 패션 | |||
디디에두보 | 디디에두보 | 주얼리 | 아시아 모델 | |
인동에프엔 | 쉬즈미스 | 패션 | ||
다프네 达芙妮 | 다프네 구두 | 잡화 | ||
주얼리 | 액세서리 캠페인 | |||
2014~2016 | 주류 | |||
(주)한샘 | 가구 | |||
아디다스오리지널 | 스포츠의류 | |||
YAYI JEWELRY | YAYI JEWELRY | 주얼리 | ||
2014~2017 | 프랜차이즈 | |||
2014~2018 | 하다라보 | 하다라보 | 화장품 | |
한두이서 | HSTYLE | 의류 | ||
2014~2019 | 화장품 | |||
2014~2023 | 패스트푸드 | |||
2015 | 백화점 | |||
2015~2016 | 優益C(Yoyic) | 優益C(Yoyic) 요구르트 | 유제품 | |
콜게이트-파몰리브 | 콜게이트 치약 | 구강용품 | ||
2016~2017 | 잡화 | |||
The더건강한 햄 | 식품 | |||
OPPO | OPPO R9s | |||
2016~2018 | 면세점 | |||
㈜시선인터내셔널 | 패션 | |||
2016~2023 | 우림 FMG | 주얼리 | ||
2017 | 볼빅 | Volvik V. | 골프웨어 | |
2017~2019 | 악세사리 | |||
2019 | 뷰티포인트 예쁘게사~월 | |||
(주)컬리 | 소셜커머스 | |||
주류 | ||||
2019~2021 | ㈜뉴트리원 | 비비랩 | 유산균 | |
2019~2022 | 헤어 | |||
2020~2021 | 한두이서 | HSTYLE | 의류 | |
㈜이덕아이앤씨 | 침구 | |||
패션 | 앰버서더 | |||
2020~2022 | ULIKE电器株式会社 | Ulike | ||
2020~2023 | 숨37 | 화장품 | ||
의류 | ||||
2021 | 식품 | |||
음료 | ||||
2021~2022 | 티·아시아 키친 | 식품 | ||
㈜리만코리아 | 슈아멜 | 화장품 |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 핀트(Fint) | 금융플랫폼 | ||
2021~2023 | ㈜그레이고 | slowglow | 이너뷰티 | |
식품 | ||||
스포츠의류 | ||||
2022 | 주류 | |||
2022~2023 | ㈜신세계인터내셔날 | 뽀아레 | 화장품 | |
2022~2024 | 패션 | 글로벌 앰버서더 | ||
2023~2024 | ㈜인터파크트리플 | 소셜커머스 | ||
2023~현재 | 라 메르 | 화장품 | 앰버서더 | |
2024~현재 | 지큐랩 | 유산균 | ||
㈜엘엑스하우시스 | LX Z:IN | 인테리어 | ||
에코백스 | 에코백스 | 로봇가전 | 아시아 태평양 앰버서더 | |
㈜안다르 | 안다르 | 패션 | ||
Louis Vuitton Malletier SAS | 패션 | 하우스 앰버서더 |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99 | 여자 신인 연기상 | ||
제35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 ||
2002 | 제39회 대종상 | 여자 인기상 | |
여우주연상 | |||
2007 | 제1회 한류대상 | 스타 부문 | |
2013 |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프로듀서스 초이스상 | |
2014 | InStyle상 | ||
TV 부문 대상 | |||
제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 한류스타상 | ||
연기자상 | |||
제4회 한국관광의 별 | 공로자 부문 | ||
10대 스타상 | |||
베스트 커플상 (with 김수현) | |||
프로듀서상 | |||
대상 | |||
2015 | 제52회 대종상 | 여우주연상 | |
대통령 표창 | |||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4위)[72] | |||
2016 |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 최고의 여자배우상 | |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 인기영화인 여자배우 부문[73] | ||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8위)[74] | |||
10대 스타상 | |||
베스트 커플상 (with 이민호) |
자세한 내용은 전지현/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본성이 왕씨다.[75] 때문에 데뷔 초에는 '왕 양' 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 2세대 벤틀리 플라잉 스퍼의 오너이기도 하다. V8 모델로 추정되며 신차 가격은 약 2억 5,700만 원이다.
- 부동산 투기 문제가 수면에 올랐을 때, 대출 혹은 페이퍼 컴퍼니 같은 꼼수 없이 현금 박치기로만 300억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한 것이 밝혀져 모범적으로 건물을 매입한 톱스타로 꼽혔다.
- 1999년 스포츠신문에 칼럼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연재했는데 생각보다 유머감각이 있고 털털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 데뷔 초 특기로 선보인 개인기는 가수 박지윤의 성대모사였다.
- 1998년 여명의 '사랑의 시작' 앨범 수록곡 'A Story'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국판 앨범 한정. 들으러 가기 여명의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如果可以再見你 뮤비 당시 그녀는 17세였다.
- 광고주가 선호하는 모델 1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다. 전지현을 고용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첫 번째는 그 기업 혹은 제품이 갓 출시되어 이미지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홍보하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그 제품의 사활을 걸고 홍보하는 경우이다.[77]
- 동국대 재학 당시의 일화가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내용은 전지현이 동국대 재학 당시 한 교수에게 일 때문에 출석률이 안 좋다고 했는데 당시에도 전지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교수가 TV를 전혀 안 보시는 분이라 전지현에게 취업 증명서를 가져 오라고 한 것이었다. 게다가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한채영은 '그 교수가 전지현을 모른다면 자신은 당연히 모를 것'이라 생각해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취업 증명서를 자진해서 제출했다고 한다.
- 운동은 이제 숨쉬는 것처럼 하는 경지라고 인터뷰할 정도로 소문난 운동 마니아이다.#
- 배우 장혁이 유일하게 말을 놓는 여배우라고 한다.
- 전찬일 평론가는 "한국영화 100년사를 대표하는 여배우 10인 가운데 1인으로 평하겠다"며 극찬했다.#
- 2022년 코바코에서 조사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다.#
- 전지현은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복층 펜트하우스를 130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 2023년 9월 라 메르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1] 묵씨는 2015년 기준으로 172명이 보유한 대한민국의 희귀 성씨이다.[2] 첫 방송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지 말을 더듬는건 물론이고 멘트를 속사포 수준으로 엄청 빨리 뱉기도 하고 김승현 보고 이승현이라고 말하는 실수도 저질렀다.[3] 지금 보면 전지현을 비롯해 송승헌, 이병헌, 김하늘, 차태현 등 현재는 내로라하는 탑스타들이 다 같이 출연한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4] 드라마나 영화도 아니고 단순 CF 하나 가지고 뭘 그렇게 유난이냐는 물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유튜브 등지에서 당대를 경험한 세대가 말하는 바로는 당시 이 CF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표현 하기도 했으며 당시 하이텔, 누리텔, 유니텔등에서 가장 높은 다운수를 기록한게 바로 이 광고 영상이였다고 한다. 2022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장원영이 패러디 하기도 했다.[5] 이를 반증하는 것이 이후 산드라 블록,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레이크 하우스> 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는 사실인데 이는 한국 영화 최초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사례이며 흥행 면에서도 손익 분기점을 넘기며 선방했다.[6] 2024년인 현재까지 깨지지 않았다.[7] #[8] 평론가들은 나름 수작으로 꼽는 호러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전지현은 우울증과 기면증에 시달리면서 모종의 사고 이후 고통받는 여자 '정연' 역으로 분해 삭막하면서도 건조한 톤으로 연기했다.[9] 사실 이러한 의견은 전지현 입장에서 억울한 것이, 우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제작사인 홍콩 측에서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감독과 여배우를 그대로 섭외하는 등 노골적일 정도로 엽기적인 그녀의 흥행 요소를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에, 전작에서 굳혀진 그녀의 캐릭터를 반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했다. 또 그녀와 결을 같이하는 예니콜, 천송이만 보더라도 전지현 특유의 캐릭터에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작 전지현 본인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코멘터리 녹음에 참가해서 '감독님은 다 좋은데 쓸데없는 걸 너무 많이 한다.'며 곽재용 감독 특유의 서브 텍스트 위주의 연출에 대한 아쉬움을 대놓고 표현하기도 했다.[10] 여담으로 각본을 엽기적인 그녀를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맡았다.[11] 극 중 대사이다.[12] 박찬욱 감독이 베를린의 시사회 직후 류승완 감독에게 보낸 문자가 '전지현 깜놀' 이라고.#[13] 당시 만삭으로 시상식 불참.[14] 수중신의 대부분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한다.#[15] 플릭스패트롤 집계[16] 그 후로 역바이럴 같은 무수한 기사들은 덤.[17] 연기는 안 하는 CF스타라며 이나영, 고소영 등과 묶이기도 했는데 그나마 전지현은 작품을 2년에 하나씩은 했다. 다 망해서 그렇지. 또한 연기력에 비해 몸값만 높은 탑스타라는 점에서 김태희와 묶이기도 했다.[18] 박찬욱도 박찬욱이 직접 나와서 말한 것이 아닌, 류승완의 입을 통해 전해진 것이다.[19] 지리산은 전지현 뿐만 아니라 다른 정상급 주조연 배우들도 고루고루 연기가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배우만의 문제라기보단 드라마 자체의 낮은 퀄리티가 배우들의 연기까지 영향을 미쳤다는게 중론이다.[20] 1위는 1995년부터의 캠페인 문구 사랑해요 LG.[21] 설정상 쌍둥이이기 때문에 1인 2역이 되었다.[22] 여배우 평균 관객수 1위이다. 김태리가 2위인데,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중.[23] 82회 출연[24] 꼴찌 탈출[25] god의 육아일기[26] with 이정재[27] with 장혁[28] 게릴라 데이트 [29] with 김해숙,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김수현 등[30]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김수현[31] with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32] with 김수현[33] with 김수현[34] with 이민호[35] 류시원과 동반 출연.[36] 진재영과 동반 출연.[37] 에뛰드 최초 모델이다.[38] 장혁, 공효진과 동반 출연.[39] 정우성과 동반 출연.[40] 조인성, 지진희와 동반 출연.[중국]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1.10 41.11 41.12 41.13 41.14 41.15 [신한카드] [대만] [44] 장혁과 동반 출연.[일본] [52] 이정재와 동반 출연.[아시아] 54.1 54.2 54.3 [홍콩] 61.1 61.2 61.3 [64] 3년 만에 재발탁.[65] 7년 만에 재발탁.[67] 재발탁[69] 15년 만에 전속모델로 재발탁.[71] 3번째 재발탁[72] #[73] #[74] #[75] 한국에서 왕씨는 개성 왕씨 단본이고 왕씨들은 여말선초 시기 극심한 탄압으로 거의 절멸되어버렸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성을 바꿔버리는 등 왕씨를 버리다보니 500년 가까운 동안 왕가로 군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왕씨는 희귀성씨가 되어 버렸다. 대신 그만큼 족보 위조 확률이 낮은 편이다. 즉 고려 왕실 직계 후손인 셈.[76][76] 조선 세조 때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왕방연(王邦衍)의 후손이다. [77] 그래서 전문가들은 기업에서 홍보모델로 전지현을 채택한 경우, 모든 것을 다 한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78] 원작은 일본의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 후지와라 노리카를 한국으로 비교하면 김혜수 정도라고 볼 수 있다.[79] 산부인과 전문의를 아내로 둔 공학박사의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보면 출산이 몸을 상하게 하지만 바로 이어하는 육아가 회복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전문 보모에게 아기를 맡길 수 있는 여자연예인들 정도는 되어야 출산 한 달도 안 되어 방송복귀가 가능하다고 여겨진다.[80] 거짓말의 작곡가인 박진영은 불후의 명곡에서 god와 같은 소속사였던 전지현이 지나가길래 '싫어 싫어' 소리 한 번만 질러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박진영은 전지현의 절규가 안성맞춤이었다며 “제가 원하는 게 나왔다. 그렇게 해서 전지현의 절규로 탄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81] 추측건데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촬영 때 일어난 일이고 남자 배우는 장혁인 듯하다.[82] 영화에는 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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