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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6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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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제6회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제15회 음악저널 콩쿠르 1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자배우상 |
별명 | |
서명 |   |
링크 |   |   |  |
초등학생 때는 목사가 꿈이었다고 한다. 사춘기 시절에는 또래들이 흥얼거리는 대중가요보다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했다고. 사춘기 시절 잠시 방황을 한 적도 있는데, 이때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인근에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었다고 한다. 고민을 하던 도중 교회 성가대 지휘자 선생님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성악을 시작했고, 연습 2개월 만에 충북예고에 합격하게 된다. 본인 말로는 지방이고 남자라 운좋게 들어갔다고 하지만, 이후 행적을 보면 이때부터 음악적 재능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충북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성악으로 여러 성악 콩쿨을 휩쓸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방학 때 인터넷에 올라간 사진으로 충북예고 강동원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10] 강동원 팬카페 내에서도 언급된 적 있을 정도. 콩쿨에 나갔을 때는 1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쫓아와 도망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 발레리노 윤전일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한예종 재학 시절 전동석이 무용원을 지나가면 여학우들이 그렇게 좋아했다고. 1학년까지 마치고 육사 출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해병대에 지원한다.[11][12] 해병대 복무 당시 군가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고, 1등을 해서 포상휴가를 따냈다고 한다. 이후 갬블러의 '골든 키'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불러 총 세 번의 포상휴가를 갔다. 여담으로 하도 휴가를 자주 나와 어머니가 왜 이렇게 자주 나오냐고 뭐라 하셔서 말년에는 후임에게 휴가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이 시기를 계기로 뮤지컬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군대에 있을 때 이탈리아 가곡과 뮤지컬 넘버를 불러서 투표를 했는데, 만장일치로 뮤지컬 넘버가 뽑혔다고.
충북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성악으로 여러 성악 콩쿨을 휩쓸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방학 때 인터넷에 올라간 사진으로 충북예고 강동원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10] 강동원 팬카페 내에서도 언급된 적 있을 정도. 콩쿨에 나갔을 때는 1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쫓아와 도망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 발레리노 윤전일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한예종 재학 시절 전동석이 무용원을 지나가면 여학우들이 그렇게 좋아했다고. 1학년까지 마치고 육사 출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해병대에 지원한다.[11][12] 해병대 복무 당시 군가 경연대회가 있었는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고, 1등을 해서 포상휴가를 따냈다고 한다. 이후 갬블러의 '골든 키'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불러 총 세 번의 포상휴가를 갔다. 여담으로 하도 휴가를 자주 나와 어머니가 왜 이렇게 자주 나오냐고 뭐라 하셔서 말년에는 후임에게 휴가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이 시기를 계기로 뮤지컬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군대에 있을 때 이탈리아 가곡과 뮤지컬 넘버를 불러서 투표를 했는데, 만장일치로 뮤지컬 넘버가 뽑혔다고.
전역 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 성악 공부를 부모님의 지원 없이도 계속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대성당들의 시대'를 부르는 것을 보게 된 대학교 선배 양준모의 소개로 노트르담 드 파리 오디션에 경험 삼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가 첫 오디션이었음에도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합격하여 그랭구아르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 이후 바로 캐스팅된 로미오 앤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으로 두번째 작품 만에 타이틀 롤을 맡기도 했다. 어린 나이와 외모 덕분에 로미오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잘 맞아 보인다는 평을 받았다[13].
데뷔 후 쌓아온 필모그래피는 2010년 연극 연애희곡과 2019년 헤드윅을 제외하면 모두 대극장 뮤지컬. 잘생긴 외모와 정확한 딕션, 기품있는 중저음 목소리의 영향인지 귀족이나 왕족 캐릭터를 많이 맡고 있다.
한국 뮤지컬계에서 이른 나이에 큰 공연의 주연들을 자주 맡은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본인은 프랑켄슈타인을 하면서 많이 늘었다고 하며, 개막 후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욕망에 흔들리는 나약한 빅터의 노선을 제대로 잡았다는 평. 그리고 동쟈크는... 길이 화자될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1인 2역을 맛깔나게 연기했다.[14] 또한 헤드윅으로 기존과 다른 색다른 이미지를 주기도 했으며 보여주는 연기의 폭이 넓어졌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 후, 10년 넘게 뮤지컬 활동 말고는 다른 매체 활동이 전무하다. 다른 장르에서 뮤지컬로 넘어온 케이스라든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는 배우들이 대다수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등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으며, sns조차 한 적 없어서 오직 무대에서만 그를 볼 수 있다.[15]
데뷔 후 쌓아온 필모그래피는 2010년 연극 연애희곡과 2019년 헤드윅을 제외하면 모두 대극장 뮤지컬. 잘생긴 외모와 정확한 딕션, 기품있는 중저음 목소리의 영향인지 귀족이나 왕족 캐릭터를 많이 맡고 있다.
한국 뮤지컬계에서 이른 나이에 큰 공연의 주연들을 자주 맡은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본인은 프랑켄슈타인을 하면서 많이 늘었다고 하며, 개막 후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욕망에 흔들리는 나약한 빅터의 노선을 제대로 잡았다는 평. 그리고 동쟈크는... 길이 화자될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1인 2역을 맛깔나게 연기했다.[14] 또한 헤드윅으로 기존과 다른 색다른 이미지를 주기도 했으며 보여주는 연기의 폭이 넓어졌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 후, 10년 넘게 뮤지컬 활동 말고는 다른 매체 활동이 전무하다. 다른 장르에서 뮤지컬로 넘어온 케이스라든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는 배우들이 대다수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등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으며, sns조차 한 적 없어서 오직 무대에서만 그를 볼 수 있다.[15]
88년생인데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데다 각종 주연 자리까지 거머쥐어 최연소 캐스팅 타이틀이 많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역으로 데뷔[16]할 당시 나이는 만 21세로 한국 라이선스에서 그랭구아르 역을 맡았던 배우 중 최연소였다. 이후 타이틀 롤을 맡았던 로미오 앤 줄리엣(만 21세), 모차르트!(만 23세), 프랑켄슈타인(만 27세),[17] 팬텀(만 28세)도 국내 캐스트들 중 최연소였으며, 몬테크리스토의 알버트, 엘리자벳의 죽음, 두 도시 이야기의 찰스 다네이 모두 역대 캐스트 중 최연소이다. 재연이 올라오지 않은 극까지 추가하면 더 많다.
공연 연도 | 제목 | 배역 | 공연 기간 | 공연 장소 |
그랭구아르 | 08.01 ~ 08.27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
로미오 | 11.03 ~ 12.13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 ||
알버트 | 04.21 ~ 06.13 | |||
준 | 02.01 ~ 03.19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
알버트 | 03.01 ~ 04.24 | 충무아트홀 대극장 |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8] | 05.24 ~ 07.03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
햄릿 | 레어티스 | 10.20 ~ 12.17 | 유니버설아트센터 | |
황태자 루돌프 | 02.08 ~ 05.13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
찰스 다네이 | 08.24 ~ 10.07 | 충무아트홀 대극장 | ||
베르테르 | 10.25 ~ 12.16 | 유니버설아트센터 | ||
해를 품은 달 | 이훤 | 06.08 ~ 06.23 | 포은아트홀 | |
죽음 | 07.26 ~ 09.07 |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 | ||
그랭구아르 | 09.27 ~ 11.17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
해를 품은 달 | 이훤 | 01.18 ~ 02.23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
악셀 폰 페르젠 | 11.01 ~ 2015.02.08 | |||
죽음 | 06.13 ~ 09.06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
11.26 ~ 2016.03.20 | 충무아트홀 대극장 |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06.10 ~ 08.07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
팬텀 | 11.26 ~ 2017.02.26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
황태자 루돌프 | 12.15 ~ 2018.03.11 | |||
06.20 ~ 08.26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 |||
지킬 & 하이드 | 11.13 ~ 2019.05.19[19] | |||
헤드윅[20] | 08.16 ~ 11.03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
지킬 앤 하이드 앵콜 | 지킬 & 하이드 | 09.03 ~ 09.15 | ||
드라큘라 | 02.11 ~ 06.07 | |||
팬텀 | 03.17 ~ 04.29[21] | |||
드라큘라 | 05.20 ~ 08.01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
11.24 ~ 2022.02.20 | ||||
지킬 & 하이드 | 02.26[22] ~ 05.08 | |||
팬텀 | 03.30 ~ 06.18 | 부산 드림씨어터 | ||
07.21 ~ 11.19 | ||||
드라큘라 | 12.06 ~ 2024.03.03 | |||
헤드윅 | 03.22 ~ 06.23 | |||
06.05 ~ 08.25 [23]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
지킬 & 하이드 | 11.29 ~ 2025.05.18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 2012년 뮤지컬 엘리자벳 (Musical Elisabeth 2012 Live Recording Korean Cast)
- 2013년 Two of Us[24]
- 2015년 뮤지컬 엘리자벳
- 2016년 뮤지컬 모차르트 (2016) OST
- 2017년 Musical Phantom 2016 Live Recording Korean Cast
- 2017년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OST
- 2024년 뮤지컬 드라큘라 OST
- 2012년 ONE HEART MUSICAL FESTIVAL (일본)
- 2013년 K-MUSICAL STARS CONCERT (일본)
- 2013년 김승대&전동석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일본)
- 2014년 Sweet Dreams in Spring (일본)
- 2014년 VOICE OF WONDERS (일본)
- 2014년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
- 2015년 The Greatest Vocalist Vol.3 (일본)
- 2017년 뮤지컬 노리클럽 채널M
- 2017년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 2018년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8 (일본)
- 2018년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 2018년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FALL In K-Musicals!>
- 2019년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9 (일본)
- 2019년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번째 선물' (한국) [25]
- 2020년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20 (한국) - 드디어 한국에서 판뮤콘을 한다!
- 2022년 단독 콘서트 '두번째 선물' (한국)
- 2023년 브랜든 리 심포니 OST 콘서트 <프랑켄슈타인>
- 선배 배우인 류정한의 자타공인 엄청난 팬으로도 유명하다. 신성록, 카이 등과 함께, 일명 '류라인' or '류의 아이들'. 뮤덕들 사이에서는 농담 섞어 '빠돌이'나 '성공한 사생팬'이라는 별명을 듣기도 할 정도니 말 다했다. 입덕 계기는 몬테크리스토인 듯. 이야기쇼 출연 당시를 보면 그의 팬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출연 계기를 물으니 정한이 형이 좋은 곳이라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든지. 자신에게 가장 영향력 있던 작품이나 인물을 물으니 주저 없이 류정한을 뽑는다던지. 류정한이 참여하는 공연마다 한 번쯤은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26] 류정한이 전동석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례로 170130 동팬텀 공연을 류정한이 관람했다. 여담으로 이날 전동석은 퇴근길에서 팬의 '오늘 공연 정말 잘했다'는 말에 웃으며 '류정한이 보러와서인가?'라고 대답했다. 17살 차이나는 류르신을 '류정한'이라고 부르는 전동석의 모습을 보면 그의 본진사랑(...)과 류정한과 전동석이 매우 친밀한 사이임을 알 수 있다. 2020년 드라큘라 때는 트위터에 누군가[27]가 실수로 류정한과 전동석 페어로 적어서 글을 올리는 바람에 팬들은 류큘 동미나의 공연을 보고싶다고 외치며 각종 드립을 쳐댔다.
- 큰 컨디션 변화 없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 탄탄한 실력과 어린 나이부터 꾸준히 쌓아 온 커리어, 귀공자같은 외모를 가진 그에게도 흠이 있다. 바로 몸을 정말 못 쓴다는 것. 특히 춤 실력은 정말 눈물날 정도 (...) 이다. 엘리자벳 마지막 춤 커튼콜 당시 관객들이 웃음을 참았다는 후기도 있을 정도였다. 그래도 그 동안 극중에서 춤을 출 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재연부터 참여한 프랑켄슈타인에는 반드시 춤을 춰야만 하는 '한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 라는 넘버가 있는데, 이때 그의 춤 실력이 여과없이 세상에 드러나 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대역인 앙리 뒤프레에도 목각인 배우들이 꽤 많았다는 것 정도.
- 본인도 이걸 알고 있었는지 21년 프랑켄슈타인 사연 때는 인터뷰에서 춤에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하필 새 앙리로 들어온 정택운이 아이돌 출신인지라 춤부격차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택앙에 의하면 동석이 형이 본인이 굉장히 잘 춘다고 생각해서 잘 추고 싶어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애드립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을 선보였는데, 너무 쉽다고 더 쎈 거 달라고 했다고. 그리고 직접 본 사람들의 후기는 마치 살아있는 대방어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019년 본인의 단독 콘서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헤드윅 연습 당시 한강 공원에 가서 혼자 춤 연습을 했다고 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 가서 골반도 돌리고 연습도 하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운동하는 척을 했다고. 동선 및 안무를 짜기 위해 아이돌 댄스, 에어로빅 등을 유튜브에서 찾아봤다고 한다.
귀여워
- 춤 실력 외에 또 다른 흠이 하나 있다. 바로 부족한 패션센스. 그런데 16팬텀 개막 이후 사복 패션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팬들은 젤리피쉬 행 이후 소속사 관리일 거라고 추측중.
그 어떤 팬도 본인 센스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노리클럽 콘서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근 들어 패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똑같은 옷이 많이 발견된다. 대표적인 예로 하늘색 줄무늬 셔츠. 세로도 있고 가로도 있고 색도 다 다양한 줄무늬 셔츠들을 자주 입는다. 이때문에 2019년 단독 콘서트에서 배우에게 5글자로 물어보는 코너에서 한 팬은 '줄무늬 좋아?' 라고 질문했다.(...) 줄무늬 셔츠 외에도 사계절 내내 꾸준히 보이는 청남방과 야구 모자가 있다.파란색좋아
-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중 팬텀 공연을 잠시 보여주는 장면에서 3초간 짤막하게 출연했다. 이로써 2013년 해를 품은 달로 MBC 문화사색 출연에 이은 두 번째 TV 출연. 팬들은 가뜩이나 전동석의 공연 영상은 잘 안 풀리는 편인데 경사 났다며 풍악을 울렸다.
-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방송[28] 중 프랑켄슈타인의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넘버 영상이 뒤의 스크린에(…) 나왔다. 동빅 박제가 워낙에 적고 생창 박제는 하나도 없었기에 덕들은 눈물을 흘리며 착즙하는 중.
- 외모에 비해 의외로 사진빨이 잘 안 받는 편이라, 실물과 사진에서의 차이가 매우 크다. 키가 크고 잘생긴 것으로는 이미 뮤덕들 사이에서 유명하지만, 공연 때 처음 실물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후기가 꽤나 많다. 목소리도 영상과 차이가 큰 편이라 공연을 직접 보고 입덕하는 팬들이 상당수이다.
- 웬만한 배우들과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며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 2019년 단독 콘서트에서 백금발로 탈색을 하고 나왔다! 콘서트에서 변화를 주고 싶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게 탈색. 태어나서 탈색은 처음이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 머리가 올라오자 헤드윅 막공 날에는 은발로 다시 염색을 하고 나타났다.
- 꽤나 애주가인 듯. 매니저가 술자리는 제발 4차까지만 가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또한 2019 단독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소현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술을 마시면 늘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집으로 온다고 한다. 새벽에 찾아가서 계란말이를 해달라고 한 적이 더러 있다. 한 번은 김소현이 계란말이를 하다가 실수로 소금 대신 설탕을 넣었는데, 취했으니 모르겠거니 싶어서 그냥 준 적이 있다. 기억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다음 날 그가 전화해서 "누나 어제 그 계란말이 진짜 맛없었어." 라고 말했다고......
쏘: 이제 잘 할 수 있어!손준호는 그 계란말이를 먹은 전동석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 손가락 하트조차 하기 힘들어하는 등 무뚝뚝하고 차가운 인상과는 달리 아기들을 매우 아낀다. 연습실에서도 아역배우를 쓰다듬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는가 하면, 과거 같이 작품을 했던 아역들이 커서 그의 공연을 보고 함께 인증샷을 찍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로 막공이 취소된 후 가온배우가 퇴근한 전동석에게 전화를 걸어 삼촌이 보고 싶다고 하자, 차를 돌려서 다시 블루스퀘어까지 와서 용돈을 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 간 훈훈한 일화도 있다. 또한 아역배우는 아니지만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인 주안이도 만날 때마다 잘 놀아주고, 꾸준히 용돈을 주고 장난감을 사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듯 하다.
계란말이값
- 2021년 4월 28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이에 출연 중이던 팬텀을 4월 29일 조기 하차하게 되었으며, 남은 회차가 모두 다른 배우로 대체되었다. 5월 9일 완치판정을 받아 건강히 일상으로 돌아왔다.
- 웃음소리가 매우 호탕하다.
- 이지훈이 유튜브를 개설하자 축하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2022년 10월 14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6화에 목소리 출연했다.6:57
- 원미솔 음악감독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화팬인 것으로 밝혀졌다.
- 현재까지 한국 EMK판 엘리자벳 한정해서 봤을때 루돌프에서 토트(Der tod, 죽음)로 배역이 바뀐 예시는 전동석이 유일하다. 전동석은 2012년 EMK판 엘리자벳 초연에서는 루돌프를 맡았다가 2013년 엘리자벳 재연부터 토트(죽음)을 연기한 사례를 기록했다.[33] 또한, 한일 양국에서 상연이 된 프렌치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온 배우들 중 신성록과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후루카와 유타와 함께 로미오를 연기하고나서 엘리자벳의 토트(Der tod, 죽음)를 연기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또, 같은 EMK판의 김준수, 일본 토호판의 이노우에 요시오,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후루카와 유타랑 함께 모차르트!에서 볼프강을 먼저 연기하다가 엘리자벳의 죽음을 연기했다는 것도 겹친다.
- 2015년 EMK판 엘리자벳 삼연 당시 테니뮤 출신 일본 토호와 호리프로 뮤지컬 배우이자 프랑켄슈타인 일본판의 앙리/괴물로 유명한 카토 카즈키가 내한하여 전동석이 토트로 출연한 회차의 공연을 보러온적이 있다.# 이 시기에 전동석과 카토 카즈키가 한국 엘리자벳의 토트와 일본 엘리자벳의 토트의 노선에 대해 대담을 하기도 했다.#번역문
- 바지참사 : 2024년 7월 19일 프랑켄슈타인 저녁공연 1막 한잔술 넘버에서 왼쪽 바지안쪽이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건 동빅 자신...테이블 위에서 술취한 연기를 하며 자봐자봐봐봐~하다가 바지가 찢어졌어 라고 하여 앙리역할을 하던 박은태 배우와 앙상블 배우들이 당황하고 관객들도 웃음이 터졌다. 실험일지에 바지가 찢어졌다고 적을거라며 상황을 재미있게 애드립으로 넘겼으며 박은태 배우도 바지가 찢어졌을땐...한잔 하겠나? 하면서 같이 받아주기도하였다. 나 너무 창피해 라며 한잔술 넘버의 춤을 추면서 찢어진 바지를 의식하였고 박은태 배우가 손으로 가려주기도하였다. 뒤늦게 등장한 룽게에게 나 너무 시원해 라고하고 박은태배우는 아까 못봤지? 하며 룽게에게 귓속말하며 관객들 웃음소리로 장면이 마무리 되었다
[1] 로마자 표기법에 의하면 원래는 SEOK으로 표기히는 것이 맞으나, 콘서트 티저와 프로필 사진과 같은 공식 석상에서는 SUK으로 표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2] 동녘 동, 클 석[3]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서인지, 헤드윅을 하면서 고정 애드립으로 "그래서 저 대학 나온 사람 별로 안좋아해요~" 를 했다.[4] 이전에는 2012년 떼아뜨로, 2014년 EA&C, 2016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거쳤으며 2018년 다인엔터테인먼트, 2020년 다인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현재 소속되어 있다.[5] 2024.07.01~[6] 빅터 프랑켄슈타인, 헨리 지킬, 드라큘라 등 신성 모독 전문 배우로 유명하지만(...) 초등학생 때 꿈이 목사였다. 예전 인터뷰에서도 종교에 대해 언급하고, 19년 단독콘서트에서 CCM을 부른 것을 보아 현재도 개신교인 듯.[7] 작품 중 배우를 지칭할 땐 동+역할명으로 불리며, '동'이 들어가면 전동석을 뜻한다. (ex. 동큘, 동빅, 동드윅 등등)[8] 23년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조승우 배우가 부른 별명[9] 늙은 드라큘라가 피를 마시고 젊어지는 과정을 그려낸 넘버 "Fresh Blood". 카리스마와 고고함이 느껴지는 극강의 저음으로 시작하여, 뒤로 갈수록 엄청난 가창력과 함께 톤의 변화로 젊음을 표현해내는 것이 포인트인 넘버.[10] 2014년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때는 조금 닮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치이고 치여 안 닮았다'고 하며 강동원에게 사과했다(...).[11] 2015년 연평도 포격 5주년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12] HID (정보사령부), 특전사, 해병대 3가지 중에 선택하려다가, HID는 4년 동안 휴가가 딱 1번이라는 말과 아버지의 극구 반대에 포기했다. 막상 HID를 제외하니 군대 4년 가기 싫어서 해병대를 선택했다고 한다."인터뷰[13] 로미오 오디션이 끝나고 티볼트 역할을 제안받았지만 "저 로미오 아니면 할 생각 없는데요" 라고 했다고 2019년 본인의 단독 콘서트에서 밝혔다. 본인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고...[14] 영상으로 박제되었다. 이 문서에 담기에는 굉장히 킬링포인트가 많으니 팬이라면 꼭 보자. 참고로 굉장히 귀엽다.[15] 2024년 1월 2일 기획사에서 관리하는 개인 인스타그램이 생기긴 했다[16] 2009년 8월 6일 목요일 첫공[17] 빅터 역 초연 캐스트와 재연에 함께 캐스팅된 배우 모두 40대였던지라 유준상 69년생 류정한 71년생 이건명 72년생 박건형 77년생 캐스팅 공개 당시 의외라는 반응이 꽤 있었다. 삼연에서는 83년생인 민우혁이 빅터 역에 들어와 유일한 80년대생 빅터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역대 빅터들 중 최연소다. 2021년 사연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또래 동갑 빅터로 들어와 빅터 역들의 전체 평균 연령이 어려졌다. [18] 당시 공연은 단 5회에 불과했으나, 기존 모차르트 들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19] 2019년 3월 공연부터 민우혁과 함께 추가 합류했다.[20] 팬들 뿐만 아니라 온 뮤덕들에게 두루 충격이었던듯 하다. 기존 필모 대비 이미지 면에서는 쉽사리 매치가 안 되는 파격 캐스팅.[21]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조기 하차했다.[22] 2차 라인업 개막이 2/25(금)에서 2/26(토)로 하루 연기되었다.[23] 헤드윅 종영 후 2024년 7월 6일부터 합류하였다.[24] 김승대와 함께한 앨범으로 수록곡은 뮤지컬 넘버 5곡. 한•일 합작으로 제작된 앨범인데 일본 측에서 먼저 두 배우의 앨범을 제안했다고 한다.[25] 10월 4일과 5일 양일간이다. 참고로, 배우 본인은 처음엔 하루만 하길 원했다고 한다.[26] 200305 류정한의 드라큘라 첫공 날에는 아예 샤롯데 복도에서 축하 기념 사진을 같이 찍기도 했다.[27] 이게 말이 좋아 '누군가'지, 실상은 잡지도 않은 자리를 잡았으니 프리미엄 붙여서 양도하겠다는 사기 플미충의 한 유형(...)이었다. 그래서 팬들이 드립에 열을 올린 것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사기치려 드느냐는 조롱의 의미도 있었던 것.[28] https://youtu.be/JlJhpo69GOY 6:58[29] 첫번째는 '16시즌 조드윅.[30] 대기실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올라왔다. 보통 카메라는 그의 손에 들려 있었다(...)[31] 인터뷰에서나 헤드윅 애드립에서 만화책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종종 만화책도 보는듯[32] https://www.youtube.com/watch?v=EJHlCWAbnvk[33] 단, 일본판 엘리자벳에선 한국판 사례랑 반대로 루돌프에서 토트로 바뀐 배우가 두 명인데, 이노우에 요시오와 후루카와 유타가 그 예시. 심지어 전동석, 이노우에 요시오, 후루카와 유타 한일양국의 배우 셋은 모차르트!의 볼프강과 마리 앙투아네트의 페르젠을 했다는것도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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