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1월 11일 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회암리(現 양주시 회암동)에서 아버지 임태순(任泰淳, 1911. 9. 24 ~ 1977. 3. 1)[2]과 어머니 파평 윤씨(1910. 8. 11 ~ 1966. 1. 23)[3] 사이의 6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나 3학년 때 중퇴했고, 2012년 8월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4]를 취득했다.
건국대학교 중퇴 후 경기도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경기도청 총무과장, 연천군 부군수, 양주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양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새천년민주당 윤명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2003년에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자 그대로 초대 양주시장으로 승계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삼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부터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건국대학교 중퇴 후 경기도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경기도청 총무과장, 연천군 부군수, 양주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양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새천년민주당 윤명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2003년에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자 그대로 초대 양주시장으로 승계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기도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삼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부터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1] 소간공파(昭簡公派) 29세 빈(彬) 항렬.[2] 任台淳으로 표기하기도 한다.[3] 윤필보(尹弼普)의 딸이다.[4] 석사 학위 논문 : 지방자치단체 다문화 지원정책에 관한 연구 : 양주시를 중심으로(20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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