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술에 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체육학 용어 혹은 복싱 전법으로서의 'Infight'나 해당 전법에 능한 실제 선수를 가리키는 'Infighter'에 대한 내용은 인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위력은 엄청난힘과 같지만, 엄청난힘과는 달리 공격이 내려가지 않아 연속으로 사용해도 화력이 떨어지지 않는 매우 우수한 기술이다. 위력만으로 따지면 힘껏펀치와 최대 위력의 기사회생이 더 강하지만, 인파이트는 저들에 비하면 리스크가 훨씬 적어 쓰기 쉽다는 점이 좋다. 여타 고위력기들과는 달리 명중률이 100%인 것 또한 큰 장점. 공격시 주먹 이펙트가 뜨긴 하지만, 실제로는 찌르호크[1], 윈디, 꼬치조, 쌍검킬, 앱솔, 샤크니아 등 손이나 주먹이 없는 포켓몬들도 많이 배우고, 철주먹 특성 보정을 받지 못한다.[2] 이 정도면 힘이 강해보이는 포켓몬은 다 배우는 듯 싶다.[3]
4세대에서는 사실상 격투 타입 최강의 기술이었다. 4세대 배틀 환경에 천하제일격투대회의 문이 열린 가장 큰 이유로, 그 전까지 격투 타입이 받던 홀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투 타입의 오랜 암흑기를 끝낸 기념비적인 기술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위력이 어느 정도냐면 근성 발동한 괴력몬이 인파이트를 쓰면 결정력이 무려 54000이며, 이는 당시 인파이트 사용 가능한 포켓몬 중 가장 높은 화력이었다. 이 기술이 나오고 나서, 지구력과 변화기로 무장한 포켓몬 중 블래키, 잠만보, 밀탱크, 해피너스, 릴리요 등 격투가 약점인 포켓몬들이 예전만큼 기를 펴지 못하게 되었다. 5세대에서는 무릎차기의 위력이 130으로 상향되어 최고 위력기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무릎차기는 인파이트보다도 더욱 심한 페널티를 가진 데다가[4]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한정되어 있어 입지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여기까지 보면 강력한 만능 기술일 것 같지만, 한방 싸움이 포인트라 방어와 특방 하락에 구애받지 않는 고스핏 저내구 포켓몬들이나 쓰기 좋지, 튼튼한 내구로 계속 눌러앉아서 싸워야 하는 내구형 포켓몬이나 트릭룸 파티에서 쓰이지 않는 저스핏 포켓몬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엄연히 '방어와 특방이 1랭크씩 떨어진다'는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농담이 아니라 웬만히 내구 좋은 포켓몬이 아니면 한두 번만 써도 1배는 물론 반감에도 훅 갈 수 있다.[5] 그리고 고스핏 포켓몬들은 대부분 인파이트를 쓰고 내구가 크게 하락해도 스피드만 빠른 상태라면 내구 문제 없이 상대편의 선공기만 조심하면 지속적으로 인파이트를 날려도 문제가 없지만, 저스핏 포켓몬들은 트릭룸에서 쓰이는 게 아니라면 인파이트를 쓴 뒤 내구 하락으로 인하여 다음턴에 상대가 내는 공격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6] 이 경우는 취향에 따라 안다리걸기로 바꾸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이런 특징은 엄청난힘도 마찬가지로, 그나마 그쪽은 특방이라도 안 떨어지니 인파이트보다는 낫지만 역시 내구형 포켓몬이 쓰기에 좋지 않은 것은 매한가지다. 8세대에서 자신의 방어가 높으면 위력이 올라가는 바디프레스가 나왔다. 내구형 포켓몬에게 좋은 기술이지만 격투 타입 중에 이걸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은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자마젠타는 바디프레스를 배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인파이트나 쓰고 놀아야 했다. 다행히 9세대부터는 바디프레스를 배운다.하지만 방어력도 너프먹었다...
그 외에 폭발펀치를 쓰는 노가드 괴력몬, 성스러운칼을 쓰는 예리함 엘레이드 등,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어도 더 효율적으로 쓸 기술이 있어서 채용하지 않는 포켓몬도 있다.[7]
안 그래도 5세대에도 효과음이 좋았는데 6세대에서 효과음이 아주 시원하게 변했고, 상대에게 접근하여 때리는 듯한 모션이 추가됐다. 그런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의 한계로 마치 손바닥만 내밀고 있어도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7세대에서는 연출이 변경되어 효과음은 그대로지만, 상대에게 접근해 붙는 연출이 사라졌다.[8]
여담이지만 7세대까지의 번치코는 인파이트를 배울 수 없었다. 밸런스 문제인 것으로 보이는데, 안그래도 가속 특성 덕분에 선공권이 있는데 인파이트까지 배우게 되면 페널티가 있는 무릎차기 대신 채용하여 플레어드라이브, 인파이트라는 120짜리 자속 고위력기를 선공으로 뻥뻥 날리며 쓸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상 가속+인파이트 조합을 가질 수 있게 되면 1방만 처치해도 인파이트 특유의 디메리트를 걱정할 필요 없는 셈.[9] 이 때문에 숨겨진 특성 가속을 얻고 무릎차기의 위력이 올라가 가치가 올라간 5세대가 되기 전까지는 초염몽보다 공격 종족치는 높으면서도 실질적인 격투 타입 화력은 더 낮다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또한 물리형 격투 타입 중에서도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이 제법 있다. 여기에 엄청난힘도 못 배우는 포켓몬은 독개굴이 있다. 그러나 8세대에서 기술레코드를 통해 기어이 번치코도 인파이트를 얻게 되었고, 독개굴도 뒤이어 9세대에서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풀렸으며 상술한 번치코를 비롯해 자력으로 못 배우던 많은 포켓몬들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술레코드는 기술머신과 달리 1회용이라 맥스 레이드 배틀을 꾸준히 해서 모아두어야 한다.
비행타입 버전으로는 화룡점정이, 땅타입 버전으로는 들이받기가 있다. 단, 전자는 레쿠쟈의 전용기며 후자는 다투곰과 토대부기, 하리뭉, 위대한엄니만 배울 수 있는 준전용기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00의 격투 타입 기술이다. 시전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1차징이라는 점[10]과 더 좋은 기술인 폭발펀치의 존재가 아쉽다. 다만, 폭발펀치는 배우는 포켓몬이 한정되어 있으므로,[11] 이걸 못 배우는 성원숭, 시라소몬, 홍수몬, 헤라크로스, 카포에라 등의 격투 포켓몬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기술이다. 최대 위력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은 공격 237의 엘레이드이고, 루카리오와 괴력몬이 그 뒤를 잇는다.[12] 그 밖에 쁘사이저, 그랑블루, 링곰이 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 PVP 배틀에서는 에너지 차징이 짧아져서 더욱 빠른 공격이 가능하지만 본가처럼 시전자의 방어 하락 디버프가 있으므로 함부로 쓰는 것은 금물. 특히 상대가 실드를 쓰기라도 하면 내 방어만 떨어뜨리는 꼴이 되어버리니 해방기술과 연계하는 것이 좋다. 혹은 아예 2번 사용 가능할만큼 에너지를 모아 인파이트를 퍼붓고 교체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4세대에서는 사실상 격투 타입 최강의 기술이었다. 4세대 배틀 환경에 천하제일격투대회의 문이 열린 가장 큰 이유로, 그 전까지 격투 타입이 받던 홀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투 타입의 오랜 암흑기를 끝낸 기념비적인 기술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위력이 어느 정도냐면 근성 발동한 괴력몬이 인파이트를 쓰면 결정력이 무려 54000이며, 이는 당시 인파이트 사용 가능한 포켓몬 중 가장 높은 화력이었다. 이 기술이 나오고 나서, 지구력과 변화기로 무장한 포켓몬 중 블래키, 잠만보, 밀탱크, 해피너스, 릴리요 등 격투가 약점인 포켓몬들이 예전만큼 기를 펴지 못하게 되었다. 5세대에서는 무릎차기의 위력이 130으로 상향되어 최고 위력기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무릎차기는 인파이트보다도 더욱 심한 페널티를 가진 데다가[4]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한정되어 있어 입지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여기까지 보면 강력한 만능 기술일 것 같지만, 한방 싸움이 포인트라 방어와 특방 하락에 구애받지 않는 고스핏 저내구 포켓몬들이나 쓰기 좋지, 튼튼한 내구로 계속 눌러앉아서 싸워야 하는 내구형 포켓몬이나 트릭룸 파티에서 쓰이지 않는 저스핏 포켓몬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엄연히 '방어와 특방이 1랭크씩 떨어진다'는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농담이 아니라 웬만히 내구 좋은 포켓몬이 아니면 한두 번만 써도 1배는 물론 반감에도 훅 갈 수 있다.[5] 그리고 고스핏 포켓몬들은 대부분 인파이트를 쓰고 내구가 크게 하락해도 스피드만 빠른 상태라면 내구 문제 없이 상대편의 선공기만 조심하면 지속적으로 인파이트를 날려도 문제가 없지만, 저스핏 포켓몬들은 트릭룸에서 쓰이는 게 아니라면 인파이트를 쓴 뒤 내구 하락으로 인하여 다음턴에 상대가 내는 공격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6] 이 경우는 취향에 따라 안다리걸기로 바꾸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이런 특징은 엄청난힘도 마찬가지로, 그나마 그쪽은 특방이라도 안 떨어지니 인파이트보다는 낫지만 역시 내구형 포켓몬이 쓰기에 좋지 않은 것은 매한가지다. 8세대에서 자신의 방어가 높으면 위력이 올라가는 바디프레스가 나왔다. 내구형 포켓몬에게 좋은 기술이지만 격투 타입 중에 이걸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은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자마젠타는 바디프레스를 배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인파이트나 쓰고 놀아야 했다. 다행히 9세대부터는 바디프레스를 배운다.
그 외에 폭발펀치를 쓰는 노가드 괴력몬, 성스러운칼을 쓰는 예리함 엘레이드 등,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어도 더 효율적으로 쓸 기술이 있어서 채용하지 않는 포켓몬도 있다.[7]
안 그래도 5세대에도 효과음이 좋았는데 6세대에서 효과음이 아주 시원하게 변했고, 상대에게 접근하여 때리는 듯한 모션이 추가됐다. 그런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의 한계로 마치 손바닥만 내밀고 있어도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7세대에서는 연출이 변경되어 효과음은 그대로지만, 상대에게 접근해 붙는 연출이 사라졌다.[8]
여담이지만 7세대까지의 번치코는 인파이트를 배울 수 없었다. 밸런스 문제인 것으로 보이는데, 안그래도 가속 특성 덕분에 선공권이 있는데 인파이트까지 배우게 되면 페널티가 있는 무릎차기 대신 채용하여 플레어드라이브, 인파이트라는 120짜리 자속 고위력기를 선공으로 뻥뻥 날리며 쓸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상 가속+인파이트 조합을 가질 수 있게 되면 1방만 처치해도 인파이트 특유의 디메리트를 걱정할 필요 없는 셈.[9] 이 때문에 숨겨진 특성 가속을 얻고 무릎차기의 위력이 올라가 가치가 올라간 5세대가 되기 전까지는 초염몽보다 공격 종족치는 높으면서도 실질적인 격투 타입 화력은 더 낮다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또한 물리형 격투 타입 중에서도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이 제법 있다. 여기에 엄청난힘도 못 배우는 포켓몬은 독개굴이 있다. 그러나 8세대에서 기술레코드를 통해 기어이 번치코도 인파이트를 얻게 되었고, 독개굴도 뒤이어 9세대에서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풀렸으며 상술한 번치코를 비롯해 자력으로 못 배우던 많은 포켓몬들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술레코드는 기술머신과 달리 1회용이라 맥스 레이드 배틀을 꾸준히 해서 모아두어야 한다.
비행타입 버전으로는 화룡점정이, 땅타입 버전으로는 들이받기가 있다. 단, 전자는 레쿠쟈의 전용기며 후자는 다투곰과 토대부기, 하리뭉, 위대한엄니만 배울 수 있는 준전용기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00의 격투 타입 기술이다. 시전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1차징이라는 점[10]과 더 좋은 기술인 폭발펀치의 존재가 아쉽다. 다만, 폭발펀치는 배우는 포켓몬이 한정되어 있으므로,[11] 이걸 못 배우는 성원숭, 시라소몬, 홍수몬, 헤라크로스, 카포에라 등의 격투 포켓몬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기술이다. 최대 위력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은 공격 237의 엘레이드이고, 루카리오와 괴력몬이 그 뒤를 잇는다.[12] 그 밖에 쁘사이저, 그랑블루, 링곰이 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 PVP 배틀에서는 에너지 차징이 짧아져서 더욱 빠른 공격이 가능하지만 본가처럼 시전자의 방어 하락 디버프가 있으므로 함부로 쓰는 것은 금물. 특히 상대가 실드를 쓰기라도 하면 내 방어만 떨어뜨리는 꼴이 되어버리니 해방기술과 연계하는 것이 좋다. 혹은 아예 2번 사용 가능할만큼 에너지를 모아 인파이트를 퍼붓고 교체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격투 포켓몬이면서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은 던지미뿐이다.
격투 포켓몬이 아니면서 이 기술을 서브웨펀으로 익힐 수 있는 포켓몬으로는 SwSh에서 잘린 포켓몬으로 쟝고, 찌르호크, 그랑블루, 링곰이 있고, 살아 남은 포켓몬 중에는 모든 기술머신·기술레코드를 배울 수 있는 뮤를 제외하면, 제르네아스, 자시안, 원종 파오리, 윈디, 쁘사이저, 켄타로스, 가재장군, 악비아르, 샤크니아, 슈바르고, 액스라이즈, 워글, 킬가르도, 어흥염, 루가루암, 만마드, 갑주무사, 꼬치조, 나이킹, 자루도가 있다.
이하는 자력 습득
격투 포켓몬이 아니면서 이 기술을 서브웨펀으로 익힐 수 있는 포켓몬으로는 SwSh에서 잘린 포켓몬으로 쟝고, 찌르호크, 그랑블루, 링곰이 있고, 살아 남은 포켓몬 중에는 모든 기술머신·기술레코드를 배울 수 있는 뮤를 제외하면, 제르네아스, 자시안, 원종 파오리, 윈디, 쁘사이저, 켄타로스, 가재장군, 악비아르, 샤크니아, 슈바르고, 액스라이즈, 워글, 킬가르도, 어흥염, 루가루암, 만마드, 갑주무사, 꼬치조, 나이킹, 자루도가 있다.
이하는 자력 습득
- 짜랑고우거 (USUM부터)
이하는 교배 습득
이하는 8세대 기술레코드로 습득
이하는 9세대 기술머신 습득
기타
- 루브도 (스케치를 통해 배움)
[1] 애니판에서는 날개나 발을 주먹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 결국 6세대부터는 주먹 이펙트가 없어졌고 단순히 타격 이펙트가 뜨는 것으로 바뀌었다.[3] 이 외에도 애니에서 등장한 용식의 시라소몬의 경우 발차기 포켓몬답게 인파이트를 시전하자 다리만을 사용해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사용자가 가장 잘 쓰는 부위로 공격하는 모양. 기술이름은 복싱의 스타일이지만 실질적으론 종합격투기에 가까운 셈.[4] 명중률이 90으로 높지만 혹여나 빗나간다면 자신의 체력이 절반 깎인다.[5] 사실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고스핏 저내구 포켓몬이 먼저 인파이트를 때려서 상대를 보내면 괜찮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안 그래도 낮은 내구가 더 낮아져서 아무 기술에나 1타가 나기 때문이다. 반면 저스핏 고내구 포켓몬은 일단 한 대 맞고 인파이트를 때린 다음, 내구가 낮아지더라도 교체, 선공기 등으로 파훼할 수 있다. 이런 저스핏 내구형 격투몬들은 오히려 5세대 때 강화된 드레인펀치와의 궁합이 너무 출중한 나머지 인파이트를 선택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한다. 근데 7세대부턴 격투몬들이 눌러 앉을 환경 자체가 조성되지 않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가야 하는 고스핏 저내구 격투몬들만 쓰고, 한 때 노보청을 중심으로 격투몬의 바리에이션을 넓혀 주던 드레인펀치도 점점 구경하기 어려워진다.[6] 스피드가 90으로 아주 느리지는 않지만, 저승갓숭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데, 기본적으로 내구가 좋은 편이고 전용기인 분노의주먹이 맞을수록 위력이 상승하는 기술이라서 마찬가지로 방어와 특방이 깎이는 인파이트와는 궁합이 좋지 않아 드레인펀치를 더 많이 쓴다.[7] 다만 위에 상술되어 있듯이 근성 특성의 괴력몬의 경우에는 화염구슬을 지니고 트릭룸 하에서 인파이트를 쓰면 54000이 넘는 엄청난 위력이 나온다.[8] 다만 모션 자체는 그대로라 메로엣타는 이걸 엉덩이로 하며, 심지어 헤라크로스는 뿔로 한다. 특히 메로엣타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을 때 오로지 주먹과 발차기로만 롱스톤들을 제압하는, 원래 애니메이션과 좀 더 가까운 방법으로 공격했다. 그리고 이렇게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이 맞지 않는 경우는 비단 인파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들에도 있는 부분이다.[9] 다만 메가번치코의 경우 일반 번치코에 비해 가속 특성과 칼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위퍼 면모가 강하기에 위럭 10도 큰 차이고, 눌러앉을 일이 많아 번치코에게 인파이트가 풀리더라도 무릎차기를 완전히 대체할 수준은 아니다.[10] 바위 타입의 스톤에지와 스펙이 같다.[11] 현재까지는 최종진화형 기준으로 괴력몬, 강챙이, 하리뭉, 요가램, 버섯모, 밤선인, 독개굴, 골루그, 노보청이 폭발펀치를 배운다.[12] 하지만 괴력몬은 폭발펀치의 채용이 압도적으로 높고 루카리오는 파동탄을 사용해 실질적으로는 엘레이드만 인파이트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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