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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 나무위키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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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منتخب مصر لكرة القدم
EGY
축구 협회
대륙 연맹
홈 경기장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Cairo International Stadium / 75,000석)
별명
الفراعنة (파라오 군단)
감독
주장
C
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라이벌
30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48위 (2024년 11월 16일 기준[1] / #)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아이콘
[ 대표팀 기록 보기 ]
A매치 최다 출전
아메드 하산 (Ahmed Hassan)
- 184경기 / 33골
A매치 최다 득점
호삼 하산 (Hossam Hassan)
- 176경기 / 68골
월드컵 최다 득점
압델라흐만 파우지 (Abdel Rahman Fawzi)
- 2골 (1934)
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 2골 (2018)
첫 국제경기 출전
최다 점수차 승리
최다 점수차 패배
[ 대회별 성적 보기 ]
세계대회
[진출] 3회
[최고] 13위/16강 (1934)
[진출] 2회
[최고] 6위/조별리그 (2009)
[진출] 12회
[최고] 4위 (1928, 1964)
대륙대회
[진출] 25회
[최고] 트위터 금메달 이모지7회[3]
[진출] 5회
[최고] 트위터 금메달 이모지(1992)
[진출] 8회
[최고] 트위터 금메달 이모지(1955)
[진출] 5회
[최고] 트위터 금메달 이모지(1953, 1965, 1992, 2007)
유니폼 컬러
어웨이
상의
하의
10
11
양말

1. 개요[편집]

이집트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푸마이다.

2. 특징[편집]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 본선 진출국으로, 월드컵에는 당시 유럽예선을 거쳐서 1934 이탈리아 월드컵[4]에 처음 나와 헝가리에 4:2로 패하여 대회 13위가 첫 성적. 그리고 또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 56년만에 진출하여 아일랜드, 잉글랜드, 네덜란드와 경기를 치렀는데 비록 탈락했어도 승점 2점 2무 1패 20위라는 선전을 벌여 그 해 월드컵 8강에 오른 카메룬과 더불어 아프리카 성적을 증명하여 아프리카 참가국 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선 최다 우승국. 2006년부터 2010년까지 3대회 연속 우승을 하면서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아랍 연합 공화국 시절까지 포함해서 통산 우승 횟수가 무려 7번이나 된다.

허나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선 지역예선 4차전까지 치른 결과는 영 좋지 않다. 처음에는 시에라리온을 맞아 1:1로 무재배를 하더니 최약체 니제르를 맞아서는 0:1로 패하고 남아공 원정에서 득점 없는 공방전을 계속하다가 카틀레고 음펠라에게 버저비터 골을 얻어맞아 또 다시 0:1로 패하며 1무 2패에 1득점 3실점으로 지역예선 광탈의 위기에 몰린 것이다. 그리고 남아공을 다시 안방으로 불러들여서는 0:0 무재배를 해 버려서 4경기동안 승점 2점에 그치며 조 1위는 완전히 물건너간 절망적 상황에 빠졌고, 급기야 시에라리온 원정에서 1:2로 패하면서 광탈 확정됐다. 마지막에 니제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관광을 태웠지만 그래봤자 이집트는 이미 광탈 확정이었다. 그리고 이 대회 지역예선 광탈로 인해 2010년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하산 셰하타 감독은 경질되고 그 자리를 미국 출신의 밥 브래들리 감독이 메우게 된다.

그리고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도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최종예선에 가는데 중아공이 물이 올랐는지 1차전은 안방에서 10명이 뛴 중아공을 상대로 2:3으로 역전패하면서 2차전 부담이 무거워졌다. 그리고 2차전 중아공 원정에선 선제골 먹고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추가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종료. 합계 3:4로 패배하면서 2연속 지역예선 광탈을 찍고야 말았다. 비슷한 시기 벌어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의 이집트는 승승장구했으나...월드컵 문턱에서 가나를 만난 것이 불운이었다.

그래도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2010년의 우승 덕분에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은 시드 순위가 21위 안쪽으로 들어가서[5] 일단 최종예선까지 자동진출을 하게 되어 세네갈과 첫 조별 리그 경기를 벌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원정이긴 했지만 0:2로 완패했다. 언론도 경기 내용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는 기사를 작성했다고 한다. 정말 파라오 군단의 위상이 예전같진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튀니지를 상대로 0:1로 패배하여 2연패를 기록했다. 이러다가 이집트 축구 사상 최초로 3대회 연속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실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상황. 이후 보츠와나를 상대로 원정과 홈 모두 2:0으로 2연승을 거둬 본선행의 불씨를 살리나 세네갈에게 0:1로 패배. 2승 3패로 조 3위를 확정짓는 바람에 끝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7년 가봉에서 열린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야 본선에 올라 결승까지 올랐으나 카메룬에게 1-2로 패해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7년만의 결승진출에 28년만에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2017년은 이집트 축구에게 꽤 의미깊은 해가 되어다.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이상하리만치 힘을 못 쓴다. 1934년에 첫 본선 진출 후 계속 지역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가 56년만인 1990년 24강 본선에 겨우 두 번째 본선행을 기록한다. 그러나 그 이후 또 지역예선 탈락의 고배를 계속 마신다. 1994년 대회는 짐바브웨한테 밀려 최종 예선조차 진출하지 못했고 1998년 대회는 튀니지한테 당하고 라이베리아한테 당하고 하다가 조 2위로 또 본선 진출 실패, 2002년 대회는 최종 예선 막바지에 세네갈모로코를 잡아 준 덕분에 12년만에 본선에 진출하나 했더니만 알제리한테 고춧가루 맞고 탈락했다. 2006년 대회는 하필이면 카메룬코트디부아르가 이집트와 같은 조에 묶이는 바람에 조 1위는 커녕 2위도 못하고 3위로 허무하게 광탈. 2010년 대회는 그나마 대진운이 무난해 보였으나 또 알제리의 벽에 막혀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2014년 대회 지역예선에서도 잘 나가다 플레이오프에서 가나를 만난 덕에 탈락. 아프리카 내에서의 위상에 비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월드컵 지역예선의 벽을 넘지 못한다.

2014년 대회 지역예선은 6전 전승으로 최종예선 진출에 일단 성공했다. 상대는 가나. 그런데 1차전에서 그만 1:6으로 대패를 하여 이집트 축구 팬들을 멘붕케 했다. 6전 전승 끝에 당한 첫 1패가 6점 대량 실점. 그래서 이집트는 본선에 가려면 2차전에서 가나를 5:0으로 이기거나 아니면 6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데 양 팀 전력을 보면 어째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2차전에서 가나를 2:1로 이기긴 했으나 1차전 그 많은 실점이 발목을 잡아 합계 3:7로 패배하면서 탈락를 하고 말았다. 또한 2011년 경질된 하산 셰하타 감독의 뒤를 이어 부임한 밥 브래들리 감독이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2015년 2월 감독 자리가 공석인 상태인데, 난데없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러다가 아르헨티나 출신인 엑토르 쿠페르와 계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에서 차드를 4-0으로 이기고 원정 0-1 패배랑 상관없이 최종예선에 진출해 E조에서 가나,우간다, 콩고 공화국이랑 1장뿐인 월드컵 본선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 1차전 콩고 원정을 2-1로 이긴데 이어 2차전 가나랑 홈경기를 2-0으로 이기며 1위를 지키고 있다. 3차전 우간다 원정에서 0-1로 일격을 당했으나 5일 뒤 홈에서 열린 리턴매치에서 승리, 1위를 굳혔고, 5차전 콩고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모하메드 살라의 결승 페널티킥 골로 2-1 승리, 1990년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하였다. 32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월드컵은 처음.

28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이집트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기사 월드컵에 자주 못 나가는 나라에게 월드컵이 어떤 의미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정말 오래되긴 했는데 주축인 살라엘네니는 모두 1992년생으로 이집트가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하는 것을 본 적도 없으며, 1973년생 백전노장 골키퍼인 에삼 엘 하다리는 1996년 A매치에 데뷔해서 만 45세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갈 정도이다.기사 한편 쿠페르 감독은 월드컵 예선 중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혈압약까지 복용했다고 인터뷰했다.기사

조추첨에선 32강 본선 A조에 속하면서 우루과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게 되었다. 해외 축구 전문 언론 매체나 도박사이트는 우루과이와 러시아에게 밀린 3위를 예측하고 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우루과이전에서는 0:1로 분패했지만 러시아전에서는 전반전에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더니 후반전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1:3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가장 만만하다고 평가되던 사우디아라비아에게조차 1:2로 역전패당하고 말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94 미국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2-1, 벨기에를 1-0으로 이긴지 24년 만에 월드컵 3승을 거뒀고, 이집트는 31등으로 탈락하였고, 역대 월드컵 성적 최고성적 1934월드컵 13위와 전적 승점 2점 2무 5패를 기록해야만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세네갈에게 승부차기로 덜미를 잡혀 32강 본선에도 못 가고 아프리카 예선 탈락했다.

다른 선수들이 못하는 것도 아니고 국내 리그는 아프리카 최고수준인데도 모하메드 살라 의존도가 높다. 한국의 손흥민과 대표팀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6]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한 국가지만, 이 때문에 살라는 매 순간 집중 견제의 대상이 된다. 심지어 병역 문제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것도 비슷한데,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는 아예 국가에서 그냥 면제를 시켜줬다. 그만큼 국대에선 절대적 위치. 대한민국 대표팀과 매우 닮은 점이 많다. 이집트 최고 명문 알 아흘리 선수들이 많이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도 전북 현대 선수가 국내파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한민국과 닮은 점. 다만 한국보다 훨씬 국내리그 선수 비율은 높다.

1990년 월드컵에서 마그디 압델가니가 네덜란드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것이 2018년 이전의 이집트가 월드컵에서 기록한 처음이자 마지막 골이었다. 비록 2018 월드컵에서 3전 전패 31등을 했지만, 압델가니의 기록을 깬것도 모하메드 살라다. 2번째 경기 러시아전 만회골로 28년만의 이집트의 월드컵 2번째 골을 기록했고, 3차전 사우디전에서는 선제골이자, 이집트의 첫 월드컵 필드골[7]을 기록하며 역대 이집트 월드컵 최다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현 이집트 대표팀을 논할 때 살라 없이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핵심 선수는 역시 리버풀 FC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 그 외에도 아스날 FC모하메드 엘네니, 트라브존스포르마흐무드 하산아메드 엘모하마디, 알 이티하드 FC아메드 헤가지 등이 있고, 떠오르는 선수로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오마르 마르무시가 있다.
대한민국과는 총 18번 맞붙어 5승 7무 6패로 근소열세의 전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한국이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7무 중에는 승부차기 2패 포함. 승부차기는 전적상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된다. 20세기 말 대통령배/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단골 초청팀이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팀치고는 한국과 상당히 자주 붙은 편이다. 하지만 국제적으로 큰 비중이 있는 대회에서 맞붙은 경기는 두 대표팀이 처음 만났던 1964 도쿄 올림픽 14개팀[8] 본선 정도뿐. 대한민국 대표팀은 당시에 시리아와 합쳐서 나온 아랍 연합 공화국에게 0:10으로 대패했었다.[9] 이 기록은 1948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 스웨덴에게 0:12로 패배한 것 다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최다 점수차로 패배한 경기이다. 무승부로 끝난 경기 가운데 하나가 6월 항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경기 일자가 1987년 6월 10일인 것에 주목하자. 이 무승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날짜
장소
스코어
이집트 득점
대한민국 득점
비고
1964년 10월 16일
신주쿠 치치부노미야 럭비 경기장
(일본, 도쿄)
10:0
(3:0)
X
1964 도쿄 올림픽 14개국 본선
1987년 6월 10일
0:0
(0:0)
X
X
1988년 1월 6일
칼리파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1:1
(0:0, 3 PSO 4)
1989년 9월 16일
1:0
(1:0)
X
친선경기
1990년 2월 18일
0:0
(0:0)
X
X
친선경기
1991년 6월 7일
잠실종합운동장
0:0
(0:0)
X
X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1991년 6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0:2
(0:1)
X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결승
1993년 6월 19일
잠실종합운동장
2:1
(1:0)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1993년 6월 28일
잠실종합운동장
1:0
(0:0)
X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결승
1996년 3월 25일
알 막툼 스타디움
(UAE, 두바이)
1:1
(0:0)
UAE 4개국 친선대회
1997년 6월 12일
잠실종합운동장
1:3
(1:1)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1998년 1월 27일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
(태국, 방콕)
0:2
(0:2)
X
1998년 1월 31일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
(태국, 방콕)
1:1
(1:0, 4 PSO 5)
킹스컵 결승
1999년 6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0:0
(0:0)
X
X
2000년 6월 9일
아자디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0:1
(0:0)
X
LG컵 4개국 친선대회
2001년 4월 26일
카이로 스타디움
(이집트, 카이로)
1:2
(1:1)
LG컵 4개국 친선대회
2005년 2월 24일
1:0
(1:0)
X
친선경기
2022년 6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1:4
(1:2)
친선경기
총 전적
18전 5승 7무 6패

3. 역대 감독[편집]

[ 펼치기 · 접기 ]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184회
1995.12.29
2012.5.22
2
호삼 하산
170회
1985.9.10
2006.2.7
3
에삼 엘 하다리
159회
1996.3.25
2018.6.25
4
134회
2002.12.16
2021.11.16
5
이브라힘 하산
132회
1988.2.3
2002.1.6
6
124회
1988.11.16
2003.2.12
7
와엘 고마
114회
2001.4.26
2013.10.15
8
압델자허 엘 사카
112회
1997.6.8
2010.1.20
9
아메드 엘 카스
107회
1987.4.4
1997.4.6
10
네이더 엘 사예드
104회
1992.11.20
2005.6.19
11
103회
2011.9.11
2024.9.11
2011.9.3
2024.10.12
13
아메드 쇼베어
101회
1984.12.17
1996.11.8
14
호스니 압드 라보
100회
2004.3.31
2014.9.10
2001.3.19
2013.11.19

5. 현재 선수 명단[15][편집]

포지션
등번호
한글 성명
영문 성명
생년월일
출장
클럽
비고
GK
1
Mohamed El Shenawy
1988년 12월 18일 (35세)
62
0
16
Mohammed Awad
1992년 6월 6일 (32세)
5
0
26
모스타파 쇼베이르
Mostafa Shobeir
2000년 3월 17일 (24세)
0
0
-
엘 마흐디 솔리만
El Mahdy Soliman
1987년 11월 30일 (36세)
0
0
DF
2
칼레드 소비히
Khaled Sobhi
1995년 5월 4일 (29세)
2
0
3
아메드 이드
Ahmed Eid
2001년 1월 1일 (23세)
2
0
4
아메드 라마단
Ahmed Ramadan
1997년 3월 23일
(27세)
4
0
5
라미 라비아
Rami Rabia
1993년 5월 20일 (31세)
32
5
6
Mohamed Abdelmonem
1999년 2월 1일 (25세)
31
3
12
Mohamed Hamdy
1995년 3월 15일 (29세)
24
0
13
모하메드 셰하타
Mohamed Shehata
2001년 1월 8일 (23세)
1
0
15
아메드 코카
Ahmed Koka
2001년 7월 4일 (23세)
2
0
MF
7
Trézéguet
1994년 10월 1일 (30세)
79
21
8
나세르 마헤르
Nasser Maher
1997년 2월 8일 (27세)
3
0
10
Mohamed Salah
1992년 6월 15일 (32세)
103
59
주장
14
Hamdy Fathi
1994년 9월 29일 (30세)
48
4
18
모스타파 파트히
Mostafa Fathi
1994년 5월 12일 (30세)
32
3
19
마르완 아티아
Marwan Attia
1998년 8월 12일 (26세)
16
0
20
Ibrahim Adel
2001년 4월 23일 (23세)
11
2
22
Omar Marmoush
1999년 2월 7일 (25세)
34
6
25
지조
Zizo
1996년 1월 10일 (28세)
44
2
-
나빌 에마드
Nabil Emad
1996년 4월 6일 (28세)
8
0
FW
9
오사마 파이살
Ibrahim Adel
2001년 1월 1일 (23세)
6
0
11
Mostafa Mohamed
1997년 11월 28일 (26세)
43
13

6. 역대 성적[편집]

골키퍼 에삼 엘하다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장하면서 역대 월드컵 최고령 출전 선수 신기록을 세웠다. 1996년 A매치에 데뷔하여 어느덧 이집트 국가대표팀 22년차에 접어든 엘 하다리는 45세의 나이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해 이날 상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선방을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65위
연도
결과
순위
경기
승점
득점
실점
불참
13위
1
0
0
0
1
2
4
기권
불참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기권
기권
기권
불참
※ 이집트 아랍 공화국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조별리그
20위
3
2
0
2
1
1
2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조별리그
31위
3
0
0
0
3
2
6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3회[25]
2
7
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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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적 2무 5패, 승점 2점으로 앙골라, 이스라엘과 승점이 같다. 다만 평균 점수[26]에서 앙골라 · 이스라엘 0.67(승점 2점 / 3경기), 이집트 0.50(승점 2점 / 4경기)로 두 나라에 밀려 승점이 같은 세 나라 중 순위가 가장 낮아 월드컵 전적 순위 65위에 올라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잉글랜드 1패(1990), 네덜란드 1무(1990), 우루과이 1패(2018), 러시아 1패(2018), 헝가리 1패(1934), 아일랜드 1무(1990), 사우디아라비아 1패(2018)이다. 전부 유럽팀들 하고만 경기했으며, 아직 남미를 포함해 다른 대륙과 월드컵 본선에서 붙어본 적이 없었으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남미의 우루과이,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면서 세 번째 대회에서 단일 대륙 기록이 깨졌다. 한경기 최다득점·실점 기록은 1934년 1라운드(16강) 헝가리전 2:4 패로서 2득점, 4실점이 최고 기록이다.

최초 월드컵 진출은 1934년으로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아시아, 오세아니아까지 포함해도 최초의 월드컵 진출이었으나, 당시에는 유럽 예선을 치러 16개국 본선에 올라갔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독립국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있어도 불참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터키와 지역예선을 치러 조 1위로 16개국 본선에 진출, 첫 경기에서 헝가리와 잘 싸웠지만 2:4로 패하며 대회 13위로 한 경기만에 짐을 쌌다. 1938년에는 신청만 하면 거의 진출 확정이나 다름없었는데 기권했고, 이후 1990년까지 무려 56년을 잠들어 있었다.

1990년에 만난 상대는 잉글랜드, 네덜란드, 아일랜드.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아일랜드를 제외한 두 나라는 우승후보급으로 상당히 힘든 조였으나, 첫 경기에서 오렌지 3총사가 버티는 유로1988 우승국 네덜란드와 1:1로 비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아일랜드와도 0:0 무재배를 하며 승점 2점 2무 16강에 근접했다. 마지막 잉글랜드전에서 0:1로 패하며 조 최하위 대회 20위로 16강엔 못 올라갔지만 예상 외로 선전하며 8강 돌풍을 일으킨 카메룬과 함께 아프리카의 재평가를 이끌어내며 티켓 확장에 기여했다.

다만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월드컵을 못 올라오고 있는 상황. 그나마 가능성이 높았던게 2010년과 2014년이었는데, 2010년엔 알제리와 최종예선에서 승점, 골득실, 다득점, 승자승까지 같아 수단에서 플레이오프를 한 번 더 치렀다. 두 팀 모두 월드컵 밟아본지 오래된 팀이라 거의 전쟁을 방불케할 정도로 살벌했는데 결국 0:1로 지면서 다잡은 월드컵 티켓을 놓쳤고, 2014년에는 6전 전승으로 최종예선을 씹어먹었으나 하필이면 플레이오프에서 붙은 상대가 가나. 24년만의 월드컵 진출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지만 원정에서 1:6으로 발리며 또다시 눈물을 삼켰다.

이처럼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는 3연속 우승까지 했던 팀이 월드컵과는 인연이 지독히 없는 팀이었지만, 2017년 10월 8일(현지시각),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 E조에서 콩고 공화국을 2-1로 이기며 조 1위를 확정지음으로써 1990년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추첨에선 A조에 들어가 개최국 러시아,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게 되었다.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는 나름대로 팽팽한 모습을 보여 분전했지만 후반 막판 히메네스에게 버저비터골을 허용해 0:1로 졌으며, 두 번째 홈팀 러시아에게도 무기력하게 1:3으로 패해 일찌감치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마지막 사우디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에 선제골을 넣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석연찮은 PK판정으로 1골을 허용한 이후로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1차전처럼 후반 막판에 코너킥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1:2로 패해, 3전 전패 31등으로 짐을 싼 첫 번째 팀이 되었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보다 사우디, 이라크, 시리아 등 중동국가와 훨씬 가깝고 교류가 많은데, 이들과 예선을 치르면 올라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팀이기도 하다.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92 사우디 컨페더컵
진출 실패
1995 사우디 컨페더컵
진출 실패
1997 사우디 컨페더컵
진출 실패
1999 멕시코 컨페더컵
조별리그
7위
3
0
2
1
5
9
2001 한일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03 프랑스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05 독일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09 남아공 컨페더컵
조별리그
6위
3
1
0
2
4
7
2013 브라질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17 러시아 컨페더컵
진출 실패
합계
본선진출 2회[46]
6
1
2
3
9
1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1위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우승
1위
2
2
0
0
6
1
6
우승
1위
2
2
0
0
6
1
6
준우승
2위
2
1
0
1
4
5
3
가나 국기
1963
4강
3위
3
2
1
0
11
5
7
튀니지 국기
1965
예선 도중 기권
에티오피아 제국 국기
1968
기권
수단 공화국 국기(1956-1...
1970
4강
3위
5
3
1
1
10
5
10
※ 이집트 아랍 공화국
Flag of Cameroon...
1972
예선 탈락
이집트 국기(1972-1984...
1974
4강
3위
5
4
0
1
13
5
12
에티오피아 국기 (1975–1...
1976
4강
4위
6
1
2
3
9
12
5
가나 국기
1978
예선 탈락
나이지리아 국기
1980
4강
4위
5
2
1
2
6
7
7
리비아 국기(1977–2011...
1982
기권
코트디부아르 국기
1984
4강
4위
5
2
2
1
6
6
8
이집트 국기
1986
우승
1위
5
3
1
1
5
1
10
모로코 국기
1988
조별리그
5위
3
1
1
1
3
1
4
알제리 국기
1990
조별리그
8위
3
0
0
3
1
6
0
세네갈 국기
1992
조별리그
11위
2
0
0
2
0
2
0
튀니지 국기
1994
8강
6위
3
1
1
1
4
1
4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
1996
8강
6위
4
2
0
2
5
6
6
부르키나파소 국기
1998
우승
1위
6
4
1
1
10
1
13
가나 국기 나이지리아 국기
2000
8강
5위
4
3
0
1
7
3
9
말리 국기
2002
8강
5위
4
2
0
2
3
3
6
튀니지 국기
2004
조별리그
9위
3
1
1
1
3
3
4
이집트 국기
2006
우승
1위
6
4
2
0
12
3
14
가나 국기
2008
우승
1위
6
5
1
0
15
5
16
우승
1위
6
6
0
0
15
2
18
예선 탈락
예선 탈락
예선 탈락
준우승
2위
6
3
2
1
5
3
11
16강
10위
4
3
0
1
5
1
9
준우승
2위
7
3
3
1
4
2
12
16강
12위
4
0
4
0
7
7
4
?
?
?
?
?
?
?
?
?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26회 / 우승 7회
107
60
20
27
168
90
200
대회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레바논 국기
레바논 1963
불참
쿠웨이트 국기
쿠웨이트 1964
이라크 국기
이라크 1966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사우디아라비아 1985
요르단 국기
요르단 1988
4강
3위
6
3
3
0
6
0
12
시리아 국기
시리아 1992
우승
1위
4
2
2
0
5
3
8
카타르 국기
카타르 1998
조별리그
7위
2
1
0
1
3
5
3
쿠웨이트 국기
쿠웨이트 2002
불참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사우디아라비아 2012
조별리그
8위
3
0
2
1
3
4
2
카타르 국기
카타르 2021
4강
4위
6
3
2
1
10
3
11
합계
본선진출 5회 / 우승 1회
21
9
9
3
27
15
36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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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우승국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Egypt FA
1957, 1959, 1986, 1998, 2006,
2008, 2010
★★★★★
★★

7회
2
Ethiopia FA
1962

1회
3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1963, 1965, 1978, 1982
★★★★
4회
4
콩고민주공화국 국가대표팀 로고
1968, 1974
★★
2회
5
external/upload....
1970

1회
6
콩고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
1972

1회
7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1976

1회
8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
1980, 1994, 2013
★★★
3회
9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1984, 1988, 2000, 2002, 2017
★★★★★
5회
10
Algeria NFT (log...
1990, 2019
★★
2회
11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
1992, 2015, 2023
★★★
3회
12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
1996

1회
13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04

1회
14
잠비아 축구 협회 로고
2012

1회
15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2021

1회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2] 이집트 시리아 연합 공화국 이다. 경기 기록은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한다.[3] 1957, 1959, 1986, 1998, 2006, 2008, 2010[4]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5] 정확히 말하자면 12위였다.[6] 공교롭게 둘 다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고, 2021-22 시즌 EPL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7] 이전의 2골은 모두 PK[8] 이탈리아와 북한이 기권, 실격되어서 14개팀 본선이 되었다.[9] 아랍 연합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은 이집트가 계승한다.[6골] [11] 6월 항쟁 중 경기장으로 날아든 최루탄으로 인해 경기 중단 및 무승부 처리.[2골] 12.1 12.2 [14] 1995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서 명칭 변경.[15] 2024년 10월 15일 기준.[16] 당시에는 모든 경기가 1라운드 16강전 토너먼트였다. 유럽예선을 통과하여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17] 첫 골 기록[16개국] 18.1 18.2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9] 1958년 예선 당시에는 아랍 연합 공화국이 아직 건국되지 않았다.[24개국] 21.1 21.2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23.1 23.2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5] 최고순위 13위(1934 이탈리아)[26]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27] 1라운드 15강 토너먼트[28] 8월 28일, 겐트에서 열린 이집트 사상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자키 오스만이 한 골을 넣어 1-2로 패했다. 후에 유고슬라비아를 만나 정식이 아닌 친선 경기에선 4-2로 이겼다.[29] 8강[30] 야칸과 헤가지의 골로 3-0으로 헝가리를 꺾었으나 스웨덴에게 0-5로 참패했다.[31] 터키를 16강에서 7-1로, 포르투갈을 2-1로 8강전에서 이겼으나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0-6으로 패하고, 이탈리아에게 3,4위전에서 최대 점수차인 3-11로 참패하며 마무리.[32] 1라운드 16강 토너먼트[33] 압델 카림 사크르가 넣은 한 골을 빼면 오스트리아의 슈타인메츠에게 1-3으로 패하여 11위로 탈락. 오스트리아는 이 대회에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준우승을 거두었다.[34] 1라운드 16강 토너먼트[35]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지고 12위로 탈락했다. 엘 귄디가 만회골 한 골을 넣어서 체면치레는 했다.[36] 예비 라운드에서 칠레를 5-4로 이겼으나, 1라운드 16강에서 독일에게 1-3으로 또 졌다.[37] 1라운드 16강 조별리그[38] 이번 경기부터 16강 4팀 조별 리그로 변경, 유고슬라비아에게 1-6으로, 불가리아에게 0-2로 2패, 터키하고는 3-3으로 무승부, 전적이 터키하고 같지만 골득실로 3위로 탈락.[39]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선 1-5으로 참패했지만 대한민국을 당시 14강 조별리그에서 10-0으로 떡바르고 브라질과는 1-1 무승부로 1승1무1패로 2위로 8강 진출, 8강에서 같은 아프리카인 가나를 5-1로 완승, 준결승전에 헝가리에게 0-6으로 완패, 3,4위전에서 독일에게 1-3으로 졌다.[40] 8강[41] 조별리그 상대는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미국, 코스타리카는 4-1로 완승, 미국 1-1 무승부, 이탈리아는 아깝게 1점차이로 져서 1승1무1패로 진출, 8강에서 0-2로 프랑스에게 졌다. 그리고 프랑스는 우승을 했다.[42] 1라운드 16강 조별리그[43] 카타르와 스페인에게 0-1,0-2로 각각 지고 콜롬비아를 4-3으로 간신히 이기고 탈락.[44] 1승 1무 1패로 진출했으나 8강에서 일본을 만나 0:3으로 완패. 그 일본은 멕시코와 한국에 연패를 하고 말았다.[45] 8강[46] 최고순위 6위(2009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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