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1990)

사납고 무서운 악역을 잘 소화해내는 배우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이다. 이정현의 커리어가 대부분 악독하고 잔인한 악역을 자주 맡은 탓에 이미지가 악역으로 굳어있지만 이정현은 여러 작품들을 촬영할 때 다른 배우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또 배역상 어쩔 수 없이 폭언이나 폭행 연기를 해야할 때마다 사과를 잊지 않는 등 상당한 인격자이다.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하였다. 그 당시 경찰행정학과 특채로 선발되었다고 한다.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 의병제대 했다.

닮은꼴 인물로는, 대한민국의 래퍼 던말릭, 일본의 유도선수 오노 쇼헤이, 중국 배우 굴초소 등이 언급된다.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순수 한국인이다.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 재일교포나 일본인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아니다. 신들린 일본군 연기 일본어는 일본 유도를 배우기 위해 1년간 교환 학생으로 갔을 때 배운 것이라고 한다.[1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밝히기로는 일본인 교수가 강의 시간에 대놓고 한국인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직감으로 눈치를 채고 사과하게 만들겠다며 배운 것이라고 한다. 그 교수는 이정현에게만 사과하고 전체 학생에겐 사과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도를 그만 둔 이유는 부상도 많이 당했고, 국가대표 될 실력이 아니라면 일찌감치 그만두는 게 맞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한다.

영화 박열에서 한 일본인 역할이 좋게 보여, 미스터 선샤인에 오디션 없이 캐스팅 된 것이라고 한다. 일본어 실력이 빼어나고 배역 소화를 잘해서 일본인 악역으로 다수 출연했다.

동명이인인 배우 겸 가수 이정현도 김제 출신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알려졌으나 2021년 1월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아니라고 밝혔다.[13] # 2018년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나와 애국가를 부른 것도 당시 《미스터 션샤인》이 화제여서 초청받았던 것뿐이라고 한다.당시 영상.

취득한 자격증만 20개라고 한다. 미래에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몰라서 따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