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김정훈 · 4 박진섭 C · 5 장민준 · 6 이수빈 · 8 이영재 · 9 티아고 · 10 송민규 · 11 이승우 · 14 이재익 · 15 구자룡 VC 16 박재용 · 17 안현범 · 18 전진우 · 19 보아텡 · 21 박창우 · 22 정우재 · 23 김진수 · 24 마지강 · 25 최철순 · 26 홍정호 27 문선민 · 30 안드리고 · 31 공시현 · 33 전병관 · 34 엄승민 · 35 강영석 · 36 장남웅 · 37 박준범 · 38 김태양 · 39 김태환 40 이우연 · 44 김하준 · 47 박채준 · 49 성진영 · 50 진시우 · 55 황재윤 · 61 진태호 · 63 한석진 · 66 김태현 · 70 박시화 71 김준홍 · 77 권창훈 · 81 유제호 · 88 박규민 · 91 한국영 · 94 연제운 · 97 김진규 · 98 에르난데스 · 99 김창훈 |
전북 현대 모터스 No. 14 | ||||||||
이재익 李在翊 | Lee Jae-ik | ||||||||
출생 | ||||||||
국적 | ||||||||
신체 | 186cm, 82kg | |||||||
포지션 | ||||||||
주발 | 왼발 | |||||||
소속 | 유스 | 포항 스틸러스 (2012~2014) | ||||||
선수 | 강원 FC (2018~2019) 알 라이얀 SC (2019~2021) → 로열 앤트워프 FC (2020~2021 /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21~2023)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 전북 현대 모터스 B (2024~ ) | |||||||
국가대표 | 1경기 (대한민국 / 2022~ ) | |||||||
링크 |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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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축구 명문 의정부신곡초등학교를 거쳐 포항 스틸러스의 U-15 구단인 포항제철중학교로 진학했는데 중학생 시기까지는 공격수였다. 하지만 평범한 공격수 및 미드필더였던 그는 U-18 구단인 포항제철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3년 만에 포항을 떠나야 했다.
보인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1학년에는 윙어, 스트라이커, 풀백 등 여러 포지션에서 후보 선수로 출전 경험을 쌓다가 2학년 진학 직전 심덕보 감독의 추천으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는 신의 한수가 돼 팀의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고,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2016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등 촉망받는 센터백 유망주가 되었다.
3학년에는 주장에 선임돼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보인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1학년에는 윙어, 스트라이커, 풀백 등 여러 포지션에서 후보 선수로 출전 경험을 쌓다가 2학년 진학 직전 심덕보 감독의 추천으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는 신의 한수가 돼 팀의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고,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2016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등 촉망받는 센터백 유망주가 되었다.
3학년에는 주장에 선임돼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고교 정상급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거듭난 이재익은 보인고 졸업을 앞두고 대학 진학 대신 프로행을 노렸다. 결국 K리그1 강원 FC의 오퍼를 받아 고졸 신인으로 프로에 입단해 등번호는 2번을 배정 받았다.
입단 초반엔 R리그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다가 2018년 5월 12일 FC 서울과의 13라운드 경기에서 스리백으로 전환한 팀의 포메이션에 수혜를 받아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월드컵 휴식기 이후 포백으로 돌아온 팀의 수비라인 변화 속에서도 주전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8월 송경섭 감독이 해임되고 김병수 감독의 선임 후 첫 경기를 제외하면 발렌티노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잔여 시즌 출전하지 못한 채 신인 시즌을 마무리 했다. 2018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8경기 출전.
입단 초반엔 R리그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다가 2018년 5월 12일 FC 서울과의 13라운드 경기에서 스리백으로 전환한 팀의 포메이션에 수혜를 받아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월드컵 휴식기 이후 포백으로 돌아온 팀의 수비라인 변화 속에서도 주전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8월 송경섭 감독이 해임되고 김병수 감독의 선임 후 첫 경기를 제외하면 발렌티노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잔여 시즌 출전하지 못한 채 신인 시즌을 마무리 했다. 2018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8경기 출전.
2019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핵심 수비수의 번호인 5번으로 교체했다.
시즌 초반 지난 시즌처럼 발렌티노스에게 왼발 센터백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를 지켰지만 4월 초 팀이 연패에 빠지자 4월 14일 서울과의 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으나, PK를 내주었고, 이 PK가 결승골로 연결되면서 팀은 패배하였다. 그래도 이어진 FA컵과 리그 경기에서 연이어 출전하다가 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며 팀을 잠시 이탈하게 됐다.
U-20 월드컵에서 전 경기를 출전하며 대한민국의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많은 해외 구단에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된다.
일단 6월 말 대회 종료 이후 팀에 복귀해 대전 코레일과의 FA컵 8강전 풀타임 출전했으나 이외의 출전은 없었다. 그 사이 해외 구단의 관심은 더욱 커졌고 결국 강원은 이재익을 지킬 수 없었고, 그중 카타르에 알 라이얀이 이재익의 바이아웃인 약 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이재익은 강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재익의 이적료인 8억원은 강원 역대 최다 이적료 수익이다.
강원 소속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은 리그 11경기, FA컵 2경기 도합 13경기.
시즌 초반 지난 시즌처럼 발렌티노스에게 왼발 센터백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를 지켰지만 4월 초 팀이 연패에 빠지자 4월 14일 서울과의 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으나, PK를 내주었고, 이 PK가 결승골로 연결되면서 팀은 패배하였다. 그래도 이어진 FA컵과 리그 경기에서 연이어 출전하다가 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며 팀을 잠시 이탈하게 됐다.
U-20 월드컵에서 전 경기를 출전하며 대한민국의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많은 해외 구단에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된다.
일단 6월 말 대회 종료 이후 팀에 복귀해 대전 코레일과의 FA컵 8강전 풀타임 출전했으나 이외의 출전은 없었다. 그 사이 해외 구단의 관심은 더욱 커졌고 결국 강원은 이재익을 지킬 수 없었고, 그중 카타르에 알 라이얀이 이재익의 바이아웃인 약 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이재익은 강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재익의 이적료인 8억원은 강원 역대 최다 이적료 수익이다.
강원 소속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은 리그 11경기, FA컵 2경기 도합 13경기.
2.3.1. 로열 앤트워프 FC (임대)[편집]
2020년 9월 16일 벨기에 1부 리그 로열 앤트워프 FC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1년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같은 벨기에 리그의 이승우와의 맞대결을 기대하거나 팀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같은 그룹 J에 속하게 되어 손흥민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했으나, 아직 리그에서도 벤치에도 보이지 않고 유로파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앤트워프의 1군 명단엔 이름을 올렸으나 아직 0경기 출전 상태다.
2021년 4월 14일에 앤트워프와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는데, 2020년 10월때 스포츠 탈장 부상을 당한 이후로 시즌 내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같은 벨기에 리그의 이승우와의 맞대결을 기대하거나 팀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같은 그룹 J에 속하게 되어 손흥민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했으나, 아직 리그에서도 벤치에도 보이지 않고 유로파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앤트워프의 1군 명단엔 이름을 올렸으나 아직 0경기 출전 상태다.
2021년 4월 14일에 앤트워프와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는데, 2020년 10월때 스포츠 탈장 부상을 당한 이후로 시즌 내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21년 6월 17일 U-20 대표팀 스승 정정용 감독이 있는 K리그2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021년 6월 25일자로 서울 이랜드 FC로 공식 이적했다.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았다. 계약 기간은 2023 시즌까지.
7월 10일의 K리그2 2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스리백 중 왼쪽 스토퍼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고, 70분에 이인재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0:2 승리.
리그 29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는 86분에 조수철과 신경전을 벌이다 함께 퇴장당했다.
합류 후 거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이인재를 밀어내고 왼발 센터백 주전으로 올라서며 탈장으로 인한 경기 감각 부족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는 시즌이 됐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에서만 15경기 출전.
2022년 3월 5일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3분 코너킥 혼전상황에서 세컨볼을 왼발로잡은이후 오른발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결승골이자 서울 데뷔골을 기록하며 1 : 0 승리에 기여하였다.
팀의 39번째 리그 경기인 전남 원정에서 전반 26분 만에 퇴장당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고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 시즌에는 벤투호에 차출되거나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일이 잦았고 대표팀에는 소집되지만 2부리그 베스트 11 후보에도 들지 못해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2022 시즌 서울 이랜드에서 리그에서만 출전했고 29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2023년 5월 6일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 주닝요의 역습을 무리하게 막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5월부터는 주로 좌측 풀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23 시즌 8월 3일 기존 주장이던 한용수가 주장직에 내려오게 되면서 이재익은 부주장에 선임됐다.
2023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0골 0도움.
2023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으며 서울에서 2년 반 동안 66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센터백 보강을 노리는 전북 현대 모터스, FC 서울 등 많은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이 확정이라고 한다.
2023년 12월 30일 이랜드에서 동행이 끝났다는 공식 발표가 떴다.#
2021년 6월 25일자로 서울 이랜드 FC로 공식 이적했다.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았다. 계약 기간은 2023 시즌까지.
7월 10일의 K리그2 2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스리백 중 왼쪽 스토퍼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고, 70분에 이인재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0:2 승리.
리그 29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는 86분에 조수철과 신경전을 벌이다 함께 퇴장당했다.
합류 후 거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이인재를 밀어내고 왼발 센터백 주전으로 올라서며 탈장으로 인한 경기 감각 부족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는 시즌이 됐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에서만 15경기 출전.
2022년 3월 5일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3분 코너킥 혼전상황에서 세컨볼을 왼발로잡은이후 오른발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결승골이자 서울 데뷔골을 기록하며 1 : 0 승리에 기여하였다.
팀의 39번째 리그 경기인 전남 원정에서 전반 26분 만에 퇴장당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고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 시즌에는 벤투호에 차출되거나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일이 잦았고 대표팀에는 소집되지만 2부리그 베스트 11 후보에도 들지 못해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2022 시즌 서울 이랜드에서 리그에서만 출전했고 29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2023년 5월 6일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 주닝요의 역습을 무리하게 막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5월부터는 주로 좌측 풀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23 시즌 8월 3일 기존 주장이던 한용수가 주장직에 내려오게 되면서 이재익은 부주장에 선임됐다.
2023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0골 0도움.
2023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으며 서울에서 2년 반 동안 66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센터백 보강을 노리는 전북 현대 모터스, FC 서울 등 많은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이 확정이라고 한다.
2023년 12월 30일 이랜드에서 동행이 끝났다는 공식 발표가 떴다.#
서울 E에서 달던 등번호 14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3월 5일 ACL 8강 울산 HD FC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이수빈과 교체 투입하며 ACL 본선 데뷔전이자 전북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후반 내내 불안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실점을 허용했고 1:1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2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로테이션의 일환으로 페트라섹과 선발 출전하며 전북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3월 31일 전북 현대 모터스 B팀 소속으로 K4리그 홈 개막전 남양주FC 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7R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17분 이수빈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갖다대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상대 우측 윙어인 가브리엘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전북의 시즌 첫 리그 승리에 기여했다.
10R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고누적 퇴장으로 다음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7월 들어 홍정호가 전력에서 복귀했지만 박진섭이 어이없는 퇴장으로 생긴 공백을 틈타 기회를 받았으나, 25R 강원 원정에서 4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 기존 구자룡에 새로 합류한 연제운, 김하준 등에 밀리며 아예 1군 엔트리에서 배제된 채 B팀 소속으로만 출전하고 있다.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첫 경기인 세부 원정에서 간만에 1군 기회를 받았고 후반 막판 구자룡이 교체 아웃되자 남은 시간 주장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3월 5일 ACL 8강 울산 HD FC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이수빈과 교체 투입하며 ACL 본선 데뷔전이자 전북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후반 내내 불안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실점을 허용했고 1:1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2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로테이션의 일환으로 페트라섹과 선발 출전하며 전북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3월 31일 전북 현대 모터스 B팀 소속으로 K4리그 홈 개막전 남양주FC 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7R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17분 이수빈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갖다대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상대 우측 윙어인 가브리엘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전북의 시즌 첫 리그 승리에 기여했다.
10R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고누적 퇴장으로 다음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7월 들어 홍정호가 전력에서 복귀했지만 박진섭이 어이없는 퇴장으로 생긴 공백을 틈타 기회를 받았으나, 25R 강원 원정에서 4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 기존 구자룡에 새로 합류한 연제운, 김하준 등에 밀리며 아예 1군 엔트리에서 배제된 채 B팀 소속으로만 출전하고 있다.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첫 경기인 세부 원정에서 간만에 1군 기회를 받았고 후반 막판 구자룡이 교체 아웃되자 남은 시간 주장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2018년 여름, U-19 대표팀에 뽑혀 이강인, 조영욱 등과 함께 툴롱컵에 출전했다. 그러나 나이 차 때문인지[2] 수비에서 뚫리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 등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부진한 모습만 보여 줬다. 대표팀은 프랑스전 1-4, 토고전 1-2, 스코틀랜드전 1-2로 패하며 조별리그 3연패를 당해 카타르와 최하위 결정전을 벌이게 되었다.
그러나 절치부심하여 2018 AFC U-19 챔피언십 인도네시아에 전 경기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후에도 도쿄 올림픽 전지훈련 명단에 드는 등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절치부심하여 2018 AFC U-19 챔피언십 인도네시아에 전 경기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후에도 도쿄 올림픽 전지훈련 명단에 드는 등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9년 5월 5일에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K리그 경기를 뛰고 6일에 조영욱, 이지솔과 함께 2019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U-20 월드컵 전 경기 출전하며 김현우 - 이지솔과 함께 스리백을 구성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대회 내내 왼발잡이 센터백으로서 좌측 빌드업을 담당했고, 몸싸움 상황에서 거친 움직임으로 수비 라인을 지켰고, 공중볼을 골로 연결시키기 위해 분투했다. 특히 골키퍼 이광연과는 소속팀 강원에서 이미 손발을 맞춰봤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수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기여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세네갈전에서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는 등 아쉬운 실수도 많았다. 결승 우크라이나전에서는 이강인의 코너킥을 받아 골과 다름없는 헤딩슛을 날리기도 했으나 안드리 루닌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고 크로스바를 맞는 불운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U-20 월드컵 전 경기 출전하며 김현우 - 이지솔과 함께 스리백을 구성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대회 내내 왼발잡이 센터백으로서 좌측 빌드업을 담당했고, 몸싸움 상황에서 거친 움직임으로 수비 라인을 지켰고, 공중볼을 골로 연결시키기 위해 분투했다. 특히 골키퍼 이광연과는 소속팀 강원에서 이미 손발을 맞춰봤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수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기여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세네갈전에서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는 등 아쉬운 실수도 많았다. 결승 우크라이나전에서는 이강인의 코너킥을 받아 골과 다름없는 헤딩슛을 날리기도 했으나 안드리 루닌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고 크로스바를 맞는 불운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김학범호에 2019년 3월 소집됐으나 이후 소집되지 못했다.
황선홍호에선 2021년 11월 첫 소집됐으나 이후 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2022년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2023년 6월 중국과의 원정 2연전에서 주장에 선임되는 등 좋은 입지를 보이며 3개월 후 아시안 게임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
황선홍호에선 2021년 11월 첫 소집됐으나 이후 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2022년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2023년 6월 중국과의 원정 2연전에서 주장에 선임되는 등 좋은 입지를 보이며 3개월 후 아시안 게임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
아시안 게임 최종 명단에 소집되며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다만 부주장이여도 주전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9월 21일 열린 태국과의 조별 리그 2차전에서 45+1분에 홍현석의 프리킥은 대한민국 공격을 맞고 뒤로 튄 세컨볼 찬스를 깔끔한 왼발 득점으로 이으면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
9월 21일 열린 태국과의 조별 리그 2차전에서 45+1분에 홍현석의 프리킥은 대한민국 공격을 맞고 뒤로 튄 세컨볼 찬스를 깔끔한 왼발 득점으로 이으면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
2019년 10월에는 A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같이 발탁된 김영권, 김민재, 권경원, 박지수도 뛰어나지만 언제 발탁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승현 같은 옵션들도 경쟁 중이라 많은 기회를 잡진 못하겠으나 어린 나이에 베테랑들과 훈련하며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북한과의 경기 전 인터뷰로 화제가 됐다.#[3]
7월 26일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예비 명단 50인에 포함되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정승현이 부상으로 하차한 벤투호에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대비 명단에 포함되며 약 2년 반 만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이란전과 UAE전 모두 출전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그래도 김영권-권경원에 이어 3번째 왼발 센터백으로서 벤투 감독의 목록에 있는 것이 확인됐다.
북한과의 경기 전 인터뷰로 화제가 됐다.#[3]
7월 26일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예비 명단 50인에 포함되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정승현이 부상으로 하차한 벤투호에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대비 명단에 포함되며 약 2년 반 만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이란전과 UAE전 모두 출전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그래도 김영권-권경원에 이어 3번째 왼발 센터백으로서 벤투 감독의 목록에 있는 것이 확인됐다.
2022년 7월 19일 벤투호의 김영권이 위장염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면서 동아시안컵 명단에 대체 발탁됐다.
등번호도 김영권의 등번호 19번을 달았다.
7월 24일 동아시안컵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이자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등번호도 김영권의 등번호 19번을 달았다.
7월 24일 동아시안컵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이자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정교한 왼발 빌드업이 가능하며, 수비 지능이 높아 위치선정 능력이 매우 좋다. 중앙 수비수 치고는 꽤나 빠른발을 지녀서 뒷공간 커버도 괜찮다. 특히 왼발 킥력이 상당히 정교하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방압박이 들어오더라도 쉽게 당황하지 않는다. 덕분에 전방압박을 벗기고 뿌려주는 전진패스의 질이 좋다.
발이 빠른 것은 U20 월드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 공격 가담이 많은 왼쪽 윙백 최준의 자리를 이재익이 커버했다. 4백과 3백을 오가는 정정용호의 전술에서 센터백들의 공간 커버 및 높은 전술 이해도는 필수인데, 이재익은 이 부분에서 적임자였다. 다만 스피드와 피지컬로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수비지능으로 인한 패스의 길목차단과 같은 위치 선정이 빛을 발하는 경우이다. 스토퍼 타입으로 변화하기 이전의 김영권과 비슷한 스타일로 볼 수 있다.
위치 선정에 대한 장점은 수비 시 주로 나타나지만, 공격 시에도 이런 영리한 면모가 드러날 때가 있다. 바로 세트피스 상황인데, 신장이 186cm로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미리 좋은 위치를 찾아서 선점해 두기 때문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고는 한다. 타점도 괜찮은 편.
단점으로 몸싸움이 약한 편이다. 본인보다 강한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를 상대 할 시에 상당히 힘들어하는데, 이 문제는 피지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민첩성에 상당히 기인한다.[5] 다만 아직 99년생이고 꽤나 좋은 체형을 보유하고 있어 피지컬은 프로 생활을 거치면서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체형만 놓고 보면 오히려 대표팀 선배인 김영권보다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향후 기대를 품어볼만한 센터백 유망주로 볼 수 있겠다.
발이 빠른 것은 U20 월드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 공격 가담이 많은 왼쪽 윙백 최준의 자리를 이재익이 커버했다. 4백과 3백을 오가는 정정용호의 전술에서 센터백들의 공간 커버 및 높은 전술 이해도는 필수인데, 이재익은 이 부분에서 적임자였다. 다만 스피드와 피지컬로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수비지능으로 인한 패스의 길목차단과 같은 위치 선정이 빛을 발하는 경우이다. 스토퍼 타입으로 변화하기 이전의 김영권과 비슷한 스타일로 볼 수 있다.
위치 선정에 대한 장점은 수비 시 주로 나타나지만, 공격 시에도 이런 영리한 면모가 드러날 때가 있다. 바로 세트피스 상황인데, 신장이 186cm로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미리 좋은 위치를 찾아서 선점해 두기 때문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고는 한다. 타점도 괜찮은 편.
단점으로 몸싸움이 약한 편이다. 본인보다 강한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를 상대 할 시에 상당히 힘들어하는데, 이 문제는 피지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민첩성에 상당히 기인한다.[5] 다만 아직 99년생이고 꽤나 좋은 체형을 보유하고 있어 피지컬은 프로 생활을 거치면서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체형만 놓고 보면 오히려 대표팀 선배인 김영권보다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향후 기대를 품어볼만한 센터백 유망주로 볼 수 있겠다.
국가대표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 이상형은 쌍꺼풀이 있는 여자라고 한다. 박문성 해설위원이 없으면 안되냐고 되물었는데 꼭 있어야 한다고 답한 것을 보면 주관이 확실한 듯.
- 별명이 '쿨가이'인데 그 이유는 밥을 잘 산다고 해서 그렇다.
- 피파 온라인 4에서는 주발 오류가 가끔씩 있는데 이재익도 그 한 예로 오른발잡이로 나온다. 현재는 왼발로 수정됐다.
- 성균관대학교 미남 배구 선수로 알려진 임성진과 친구 사이다.
- 황덕연과 친구 사이로 지낸다.
- 왼손잡이다.
- 오랫 동안 해외생활을 하며 사고 방식이 달라 대표팀에서 겉도는 경향이 있던 이강인을 잘 다독이고 팀에 융화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선수단 불화 논란때도 황선홍 감독의 부탁을 받아 이강인에게 조언을 많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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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프트백도 가능하다.[2] 상대 팀들은 U-21 선수들이 나왔는데 한국은 U-19 선수들을 내보냈다.[3] 사실 경기 방식 자체가 비상식적인 수준이고 어린 나이에 무시무시한 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지는 곳을 방문하는 것은 무서울 수 있다. 또한 인터뷰를 보면 그냥 기자들 대답에 제대로 답하기 싫어서 억지로 답하는 것이 느껴진다. 진심이 아닐 수도 있다는 소리.[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한 2023년에 개최했다.[5] U20 월드컵 당시 포르투갈의 트린캉과 하파엘 레앙, 에콰도르의 캄파냐, 우크라이나의 수프랴하와 시칸 등 순간적인 스피드가 빠르고 피지컬적으로 우월한 선수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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