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언주(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언주 관련 틀 | ||||||||||||||||||||||||||||||||||||||||||||||||||||||||||||||||||||||||||||||||||||||||||||||||||||||||||||||||||||||||||||||||||||||||||||||||
|
대한민국 제19·20·22대 국회의원 이언주 李彦周 | Lee Un-ju | |||||||||||||||||||||
출생 | |||||||||||||||||||||
거주지 | |||||||||||||||||||||
본관 | |||||||||||||||||||||
현직 | |||||||||||||||||||||
링크 | |||||||||||||||||||||
|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현재 제22대 용인시 정 국회의원이다.
제19대, 20대 경기 광명시 을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2년 19대 총선 때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2016년 20대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하였으나 2017년 탈당하고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쳐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 보수로 전향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남구 을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박재호 후보에게 패했다.
당명 변경 이후 한동안 국민의힘 소속이었으나 계속해서 정부여당을 비판하다 2024년 1월 18일 탈당해 무소속이 되었고, 이후 2024년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2]을 하면서 약 7년 만에 다시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용인시 정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3선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3] 그리고 이어진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5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제19대, 20대 경기 광명시 을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2년 19대 총선 때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2016년 20대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하였으나 2017년 탈당하고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쳐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 보수로 전향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남구 을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박재호 후보에게 패했다.
당명 변경 이후 한동안 국민의힘 소속이었으나 계속해서 정부여당을 비판하다 2024년 1월 18일 탈당해 무소속이 되었고, 이후 2024년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2]을 하면서 약 7년 만에 다시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용인시 정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3선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3] 그리고 이어진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5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언주/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
계파 이동이 잦은 편이다. 한명숙계 → 친안계 → 반문·친황계 → 친홍계 → 반윤계 → 친명계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나열했듯이 중도 우파지만 민주당 소속에서 시작하여 점차 우클릭을 하더니 태극기 부대와 행동을 함께하기도 했다. 당시 문재인 정부의 실책과 독선적으로 추진한 문제점들에 대해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강하게 비판하면서 중도 보수로서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론 당내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더불어 상당한 반윤 성향을 보이면서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실의 무리한 당무개입과 친윤의 행보를 전체주의적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자주 올리면서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왔다. 민주당으로 복당했으나 이언주 본인은 복당 후에도 자기를 '민주보수'라 칭하며 보수 성향임을 어필했다. # # 자신을 자유주의자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이언주 본인은 계속해서 집권세력에 대한 비판이라는 대의 아래 제 갈 길을 가는 것으로 여겨진다.
2010년대 초 한명숙 대표의 민주통합당은 외연 확대를 위해 정치색에 상관없이 인재를 영입했는데, 이 때 '전문직 여성 정치인'으로서 이언주를 전격 발탁한다. #[4]
친노라고 자처했던 바도 있어[5] 광명의 정치신인으로 민주당에 등장했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부터도 '운동권' 선배들이 달갑지 않았으며[6] 양친 모두 온건 보수 성향이라고 밝혔다.[7] 그 외에도 미래한국TV 인터뷰에서 “난 원래 우파, 양심에 반한 정당 활동 괴로웠다”(바른미래당 재적 당시)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후 바른미래당 탈당 후 '민주당 시절, 당 분위기가 점점 자신의 생각과 너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소연을 한 바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엔 운동권 세력이 많아 염증을 느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당적 때 운동권보다 강경한 좌파 발언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의총 당시 "법인세 인상은 못했지만 고소득층 세율 구간은 신설해 고소득층의 세금은 인상했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직후 이언주 의원이 단상에 서 눈물까지 흘리며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해야 할 이 상황에서 법인세 인상도 안하고 합의를 해주고 왔느냐" 라고 했다고 한다. 소위 "운동권" 선배들보다 센 발언이라 의원들도 차마 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 의원은 이어서 현재 민주당에는 보수 성향 인물도 일부 있는데[8] 그런 이언주 의원이 보수라며 탈당한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단은 정치 성향을 떠나 당적을 여러 번 옮긴 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 정치인이다. 2017년 대선 시기에, 안철수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며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바른미래당 형성으로 자연스럽게 당적이 바뀌었다. 이후 보수의 선명성을 부각하며 미래를향한전진4.0을 창당하더니 자연스레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런 이언주의 행보에 대해 '민머리 철새'라며 비판한 바 있다.#
친노라고 자처했던 바도 있어[5] 광명의 정치신인으로 민주당에 등장했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부터도 '운동권' 선배들이 달갑지 않았으며[6] 양친 모두 온건 보수 성향이라고 밝혔다.[7] 그 외에도 미래한국TV 인터뷰에서 “난 원래 우파, 양심에 반한 정당 활동 괴로웠다”(바른미래당 재적 당시)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후 바른미래당 탈당 후 '민주당 시절, 당 분위기가 점점 자신의 생각과 너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소연을 한 바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엔 운동권 세력이 많아 염증을 느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당적 때 운동권보다 강경한 좌파 발언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의총 당시 "법인세 인상은 못했지만 고소득층 세율 구간은 신설해 고소득층의 세금은 인상했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직후 이언주 의원이 단상에 서 눈물까지 흘리며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해야 할 이 상황에서 법인세 인상도 안하고 합의를 해주고 왔느냐" 라고 했다고 한다. 소위 "운동권" 선배들보다 센 발언이라 의원들도 차마 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 의원은 이어서 현재 민주당에는 보수 성향 인물도 일부 있는데[8] 그런 이언주 의원이 보수라며 탈당한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단은 정치 성향을 떠나 당적을 여러 번 옮긴 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 정치인이다. 2017년 대선 시기에, 안철수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며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바른미래당 형성으로 자연스럽게 당적이 바뀌었다. 이후 보수의 선명성을 부각하며 미래를향한전진4.0을 창당하더니 자연스레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런 이언주의 행보에 대해 '민머리 철새'라며 비판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시절에는 탄핵 심판 중인 헌법재판관들을 상대로 "탄핵을 기각하면 역사의 반역자, 지금 시대의 이완용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분들 스스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안티 박근혜 성향이었으나 국민의당을 거쳐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부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계속 옹호하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자신은 과거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으나 지금은 자신이 야당이어서 그랬다면서 자신이 여당이었으면 반대했을 것이라 주장했다. 친박에는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김문수 전 지사처럼 완전한 강경친박 전향은 아니라도 강경우파 활동을 하면서 온건 친박 세력과는 상당히 가까워진 것이 사실이다.
2020년 1월에는 온건친박 성향의 방송에 출연해서 바른미래당 유승민과 안철수를 비판하다 진행자가 "그래서 탄핵을 뼈저리게 후회하십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당시에는 민주당이라 별 생각 없이 탄핵에 찬성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있고..."라고 대답했다. 이후에는 아예 태극기부대에도 합류하는 등 강성 친박 행보를 선보이며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는 등 당적 변경만큼이나 박근혜에 대한 태도 변화를 보였다. 2018년 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시절 이언주 전 의원을 회상하면서 “나 같은 운동권보다 낫네(라고 생각했고) 참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는데 이제 와서는 갑자기 보수의 길을 간다고 한다”며 “탄핵 때도, 탄핵하자고 얼마나 세게 움직였나? 그런데 이제 박근혜 탄핵이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박근혜 탄핵을 앞장선 분이 이제 와서 그 당 가려고 박근혜 탄핵이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면 그게 말이 되나?”라고 이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2020년 1월에는 온건친박 성향의 방송에 출연해서 바른미래당 유승민과 안철수를 비판하다 진행자가 "그래서 탄핵을 뼈저리게 후회하십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당시에는 민주당이라 별 생각 없이 탄핵에 찬성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있고..."라고 대답했다. 이후에는 아예 태극기부대에도 합류하는 등 강성 친박 행보를 선보이며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는 등 당적 변경만큼이나 박근혜에 대한 태도 변화를 보였다. 2018년 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시절 이언주 전 의원을 회상하면서 “나 같은 운동권보다 낫네(라고 생각했고) 참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는데 이제 와서는 갑자기 보수의 길을 간다고 한다”며 “탄핵 때도, 탄핵하자고 얼마나 세게 움직였나? 그런데 이제 박근혜 탄핵이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박근혜 탄핵을 앞장선 분이 이제 와서 그 당 가려고 박근혜 탄핵이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면 그게 말이 되나?”라고 이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자유 경제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으며[9] 이러한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대한 가치를 지키는 노력이라고 보고 있다.[10] 그 외에도 파시즘과 북한의 독재에 꾸준히 비난을 가했다.[11] 이러한 체제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NL, 운동권, 사회주의 세력에 대한 비판을 자주 건넨다.
시장 경제 원리에 따라 경쟁을 공정하게 해야 하며, 일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걸 상한선을 놓고 모두가 똑같이 일하면 어떻게 경쟁이 이루어지고 성장이 이루어지겠냐는 것이다. 임금 억지로 올리면 원가가 늘어나니까 고용과 수익도 줄어든다. 그러면 기업도 가계도 일자리가 안 생기고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소득 의지가 사라진다. 그런 상태에서 무슨 소득주도 성장을 하겠냐며 비판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소득주도 성장론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한다.[12]
'신보수'를 주창한다.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의 새로운 정치, 기존 기득권세력을 교체하고 지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것, 새로운 이념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체주의와 사회주의를 지양하고, 보수세력의 기득권 이합집산도 부정한다.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행태에 전면적으로 맞서는 공적 의지가 충만한 보수를 강조한다.
시장 경제 원리에 따라 경쟁을 공정하게 해야 하며, 일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걸 상한선을 놓고 모두가 똑같이 일하면 어떻게 경쟁이 이루어지고 성장이 이루어지겠냐는 것이다. 임금 억지로 올리면 원가가 늘어나니까 고용과 수익도 줄어든다. 그러면 기업도 가계도 일자리가 안 생기고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소득 의지가 사라진다. 그런 상태에서 무슨 소득주도 성장을 하겠냐며 비판하였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소득주도 성장론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한다.[12]
'신보수'를 주창한다.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의 새로운 정치, 기존 기득권세력을 교체하고 지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것, 새로운 이념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체주의와 사회주의를 지양하고, 보수세력의 기득권 이합집산도 부정한다.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행태에 전면적으로 맞서는 공적 의지가 충만한 보수를 강조한다.
▲ 보수집회에 참여한 이언주 |
보수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후, 그 중에서도 특기할 정도의 강경한 발언으로 주로 주목받았다. 홍준표는 이언주를 향해 보수의 잔다르크라고 칭하기도 했는데, 이는 보통 전희경과 같은 강경 보수 정치인을 칭할 때 쓰는 단어이다. # 굉장히 강하고 직선적인 어조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칭찬하거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으로 캐릭터를 구축하곤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이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천재였다, 이런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서 나타났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발언한 것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좌파 운동권 정부가 들어선 이래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의 근간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문재인 정권의 광기 어린 좌파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단기필마로나마 신보수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7년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고, 최고위원에 도전하였다.
2024년 8월 18일,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5위를 득표해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보수계 정당[14] 출신 철새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당선된 것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24년 8월 18일,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5위를 득표해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보수계 정당[14] 출신 철새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당선된 것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언주/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자신과 보좌관이 불륜 관계라는 내용의 유언비어를 퍼뜨린 기자와 인터넷 방송 운영자 등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결국 그런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이 기소되는 등# 피고소인들은 줄줄이 처벌받는 중이다.
-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참여했던 의원 중 한 사람이다. 연설 도중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디시인사이드에 이언주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중이다.
- 목소리 톤은 상당히 로우 톤에 가깝다. 김주하처럼 아예 중후한 스타일은 아니고, 약간 울리는 중음이라 보면 된다. 문서를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둘이 나이와 정치 성향 등 비슷한 점이 많다.
- 오마이TV에 출연해서 "문재인 대권 생각해봐도 내가 경기도당위원장 적임자"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현재들어서 점점 우경화 되어가면서 앞뒤가 안 맞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2017년 이언주 의원 본인 보도자료 발표로 '세계적인 탐사매체 위키리크스 한국에서 선정한 올해를 빛낸 국회의원 17명 중 국민섬김부분으로 선정되었다'고 나온다. 언론 출처 그러나 이 내용에 대하여 미디어오늘의 기사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그 위키리크스가 아니라고 한다. 언론 출처 ‘위키리크스 한국’ 관계자는 “‘위키리크스 한국’이 위키리크스의 공식 파트너사이거나 위키리크스 한국지부 개념인 것은 아니고, 상표와 콘텐츠 계약을 별도로 한 것은 아니”라며 “공개된 문서를 보도하는 데 제한을 두지 않으므로 한국에서 번역해 올리고 있고, 위키리크스 본사와도 메일로 수시로 의견 교류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 '위키리크스 한국'은 위키리크스 내용을 번역해 게재하는 곳이기는 했지만 2013년을 기준으로 김병수 대표가 인수해 인터넷신문위원회 일반 서약사로도 등록한 곳이다. 소속된 기자도 5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김관영, 김수민, 이태규 등과 함께 2018년 초반 정계의 큰 이슈 중 하나인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호의적인 국회의원 중 하나이다. 실제 국민의당에서도 통합 추진에 적극 활동하고 있는 의원인 데다가, 바른정당 1주년 기념식에도 안철수 대표를 대신해서 축사를 했을 정도다. 바른정당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이언주가 지상욱, 오신환 등 하태경계의 멤버 중 하나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하기도 한다. 2018년부터는 박종진, 김상민, 장진영, 하태경[16] 등과 함께 팟캐스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자유한국당 합류가 가장 유력한 상황으로서는 옛날 일이 되었다.
- 본인의 아들을 지극히 사랑해서 외동아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는 모양이다. 실제 <똘스>에서 출연 안 한 회차는 십중팔구 가족여행이 사유였다.
- 국정감사 도중에 이언주 본인의 발언시간이 끝났는데도 계속 홍종학 장관에 질의를 하여 말리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훈 의원과 언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설전을 벌인 영상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삭발을 거행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을 통해 86운동권 세력들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그들은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국회의원이 하지 말아야 할 3대 쇼가 있다. 첫 번째가 의원직 사퇴이고 두 번째가 삭발, 세 번째가 단식이다. 사퇴한 의원 없고, 머리는 자라고, 굶어 죽은 사람 없기 때문이다."며 이언주의 삭발에 대해 비꼬았다.[17] 다만 홍준표는 "야당 의원들이 이언주를 보고 배워야 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쨌든 여성 의원의 삭발이라는 점 때문인지 삭발을 하고 나서 바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웃기게도 이 규탄에 참가한 의원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거나, 전원 낙선했다.2019년 9월 10일, 삭발 도중 및 직후의 이언주
- 타 보수성향 정치인들이나 일부 논객들처럼 조국 사태 이후의 진중권을 칭찬하였지만 냉대를 들었다. “상식적인 지식인” 이언주 칭찬에…진중권 “정치 좀비”, 이언주, 진중권 '정치 좀비' 비판에 “굉장히 예민하신 듯“
- 젊은 시절 정유회사 임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이슬람권 인사들과 친분이 있다. 알만한 인물로 알파고 시나씨 등이 있다.
|
|
|
|
|
|
|
[1] 본래는 천주교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철산성당에 출석했던 신자였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그러다가 제22대 총선 전까지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거주했던 만큼 현재는 성공회 부산교구 신자로 보인다. 다만 천주교 수원교구장 주관의 22대 국회 당선인 축하 미사에 참여한 것을 보면 성공회로 완전 개종했다고 보기는 애매하다.#[2] 반대로 김영주 의원과 이상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3] 정치 생활을 하면서 당적 변경이 심각한 수준으로 잦았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건 모두 민주당 시절이라는 것 또한 특기할 점.[4] 사법시험 합격을 거쳐 기업 법무팀장으로 활약하던 그는 2012년 19대 총선(4월11일)에서 민주통합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광명시 을에 출마했고, 막강한 상대인 전재희 후보(전 보건복지부 장관)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의 정치권 입문은 한명숙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의 영입에 따른 것이다.[5] 상술한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중[6] 8:00~, 8:40~, 17:35~ [7] (190421) 1:39~ [8] 원래 한나라당 출신이었던 김부겸, 민주진영 치고는 다소 보수적이라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게 "좌측 깜빡이 켜고 우회전한다"라고 비판받는 김진표 등 찾아보면 있다. 조경태도 새누리당 이적 전 민주당 내에서는 이례적으로 보수적인 인물이었다.[9] (190421) 1:39~, 17:26[10]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본인의 견해 (181114) 21:15~, 15:55~ 31:00~ [11] 영상 초반 [12] 17:35~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비판 발언 출처 [13] 생각해보면 이상할 것도 없는데, 윤석열 대통령부터가 문재인 정부 인사였기 때문에 반발해도 이상할 게 없긴 했다.[14] 미래를향한전진4.0, 국민의힘[15] 이경실도 그 기믹을 이어받아 김성태의 짝이 된 날에 사정없이 김성태에게 시비를 걸며 쪼았다.[16] 단, 하태경은 2회부터 합류했다.[17] 실제로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직위 사퇴나, 삭발식, 단식투쟁은 한국의 정치 풍토 상 별 호응을 받지 못하고 역효과만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세훈의 경우, 한때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사람이 2011 무상급식 주민투표 당시에 투표가 시행되는지의 여부에 서울시장 자리를 걸겠다고 했다가 서울 시민들의 분노를 사서, 본인의 정치적 생명이 끝장나고 당의 몰락에 크게 일조했다. 삭발식도 이언주 본인과 뒤이은 박인숙 의원의 삭발 퍼포먼스에서 보듯이, 여자가 삭발했다는 점 때문에 잠깐 주목을 받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영 시큰둥한 반응만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윤석열 현 검찰총장의 임명 건에 대해 자유한국당 측에서 릴레이 단식을 선언했다가 갖은 비난과 조롱만 듣고는 성과없이 단식을 중단한 바 있다.[18]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9] 안철수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20] 바른정당과 신설 합당[21]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과 신설 합당[22] 2017.04.06 더불어민주당 탈당·국민의당 입당
2018.02.13 바른미래당 창당(신설합당)
2019.04.23 바른미래당 탈당
2020.01.19 미래를향한전진4.0 창당
2020.02.17 미래통합당 창당(신설합당)
2018.02.13 바른미래당 창당(신설합당)
2019.04.23 바른미래당 탈당
2020.01.19 미래를향한전진4.0 창당
2020.02.17 미래통합당 창당(신설합당)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