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이병령 李炳昤 | Lee Beong-ry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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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충청남도 공주군 신풍면에서 태어났다. 공주신풍초등학교, 공주유구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 KAIST 대학원 원자력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조영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때는 국민신당에 몸담았다.
송석찬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인하여 치러진 2000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12월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했다. 본래 자민련으로 선거를 치르려 했고 실제 공천 가능성도 높았으나,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야 3당이 추풍낙엽처럼 무너지자 자민련 간판으로 승산이 없다고 판단, 바로 탄핵에 찬성한 당 지도부를 성토하며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한다. 이 과정에서 선거 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겠다고 했으나 당시 우리당 의장 정동영이 유성구 지원유세를 오면서 설령 이병령이 당선되어도 안받아준다!고 일축한 게 유명하다. 결국 열린우리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 후 결국 소망하던 열린우리당에 입당(...),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남 공주·연기 선거구에 출마한다. 정치적 기반은 유성이었지만 고향이 공주였기에 선택한 결정. 이때 이미 공천이 확정된 정치신인 박수현의 공천까지 취소시킬 정도로 당에서 기대가 컸으나 결국 무소속 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정진석의 부친이 공주 지역의 유력 정치인이어서 기반이나 인지도에서 상대가 안되었다.
이후 여권 재편과정에서 대통합민주신당때까지 남아있다가 탈당, 국민중심당에 입당하고 그 후신인 자유선진당까지 흘러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유성 지역 출마를 준비한다. 그러나 4년 전 자신을 낙마시킨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자유선진당으로 이적, 공천을 받자 이에 불복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그러나 결국 이상민에게 또 졌다.(...)
그 뒤로는 정계에서 완전히 은퇴,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비판적 의사를 나타냈다. #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조영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때는 국민신당에 몸담았다.
송석찬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인하여 치러진 2000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12월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했다. 본래 자민련으로 선거를 치르려 했고 실제 공천 가능성도 높았으나,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야 3당이 추풍낙엽처럼 무너지자 자민련 간판으로 승산이 없다고 판단, 바로 탄핵에 찬성한 당 지도부를 성토하며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한다. 이 과정에서 선거 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겠다고 했으나 당시 우리당 의장 정동영이 유성구 지원유세를 오면서 설령 이병령이 당선되어도 안받아준다!고 일축한 게 유명하다. 결국 열린우리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낙선 후 결국 소망하던 열린우리당에 입당(...),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남 공주·연기 선거구에 출마한다. 정치적 기반은 유성이었지만 고향이 공주였기에 선택한 결정. 이때 이미 공천이 확정된 정치신인 박수현의 공천까지 취소시킬 정도로 당에서 기대가 컸으나 결국 무소속 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정진석의 부친이 공주 지역의 유력 정치인이어서 기반이나 인지도에서 상대가 안되었다.
이후 여권 재편과정에서 대통합민주신당때까지 남아있다가 탈당, 국민중심당에 입당하고 그 후신인 자유선진당까지 흘러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유성 지역 출마를 준비한다. 그러나 4년 전 자신을 낙마시킨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자유선진당으로 이적, 공천을 받자 이에 불복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그러나 결국 이상민에게 또 졌다.(...)
그 뒤로는 정계에서 완전히 은퇴,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비판적 의사를 나타냈다. #
[1] 전임자 송석찬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구청장직 사퇴[2] 2003.12.17 사직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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