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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명의로 활동했던 배우에 대한 내용은 김성현(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본적으로 예의가 바르고, 성품도 올곧은 전형적인 참군인. 또한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등록금을 벌어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을 정도로 근성이 투철하다.[1] 팽세윤[2]과 함께 드라마 대표 반전의 선역[3]으로 등장초반 회차일때 거짓증언에 의한 연출과 상담교육 중 일으킨 난동사건 등으로 온갖 악의 기운을 뿜었으나 교도관을 구하다가 난동으로 오해받은 사건부터 시작해 차가운 느낌과 대비되는 선역의 모습을 점점 보여주기 시작한다. 사실 그가 재심신청에 성공한 것도 그에게 과거 은혜를 입었던 병사[4]가 제대쯤에 오병장의 조작사실을 폭로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5]이라 선한 인격 덕을 봤다.
해롱이의 놀림감 타깃이 되면서 점점 등장 초반의 악마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점점 해롱이와 같은 수준의 철딱서니로 변해간다... 해롱이도 이런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해서 유정우를 괴롭히는 것.
은근 짓궂은 면도 있는데, 강철두가 팽세윤 부장이 그 자리에 있는 줄 모르고 그의 뒷담화를 하려고 할 때 강철두가 뒷담화를 하도록 일부러 유도해서 팽 부장이 그의 머리채를 잡아 뜯게 만들었다. 이때 사악하게 웃으며 즐거워했다.역시 악마 유대위
해롱이의 놀림감 타깃이 되면서 점점 등장 초반의 악마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점점 해롱이와 같은 수준의 철딱서니로 변해간다... 해롱이도 이런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해서 유정우를 괴롭히는 것.
은근 짓궂은 면도 있는데, 강철두가 팽세윤 부장이 그 자리에 있는 줄 모르고 그의 뒷담화를 하려고 할 때 강철두가 뒷담화를 하도록 일부러 유도해서 팽 부장이 그의 머리채를 잡아 뜯게 만들었다. 이때 사악하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유정우/상해치사/3년형/육군 대위
회상씬으로 여겨볼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들어온 듯. 송 담당 폭행혐의로 누명을 쓴다.[6]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팽 부장은 유 대위에게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유 대위는 사실대로 말 하면 믿어 주긴 하냐며 현재 상황에 이골이 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7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당시 수사과정에서 폭행 여부에 대한 유 대위의 진술이 횡설수설했고, 죽은 병사의 사망 과정도 석연치 않은 것으로 보였으며[7], 결국 같은 생활관의 병장이었던 오동환이 진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8회에서 고박사 외진 탄원서도 써주고, 제혁의 진심어린 충고에 2상6 방 사람들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팽 부장과 커피를 마실 때는 아주 당당하게 아메리카노를 요구하기도 했다(...).그리고 팽 부장은 츤츤대며 커피 믹스에서 설탕을 분리 시켜 커피를 타준다
9회에서는 2상6 방의 분위기에 제대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고, 형과의 접견에서 박 일병 사건을 목격한 증인들[8]이 있다는 것에 대해 듣게 되었으며, 이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재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재심을 맡은 변호사에 의하면 당시 불침번 기록지를 손에 넣었고, 현장을 목격한 증인까지 나왔으니 재심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90%라고 한다. 한편 한양이 본인의 양말을 멋대로 신은 것에 대해서 사과는 커녕 뺀질거리며 비아냥거리자 크게 정색하기도 했다. 정우도 한양을 향해 금수저 도련님 운운하며 비아냥거렸고, 이에 한양도 크게 정색하여 분위기가 싸해졌다.[9]
11회에서는 접견을 가다가 우연히 같은 날 접견을 먼저 들어간 한양의 접견실을 보게 되었는데, 한양의 애인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2회에서 그에게 온 편지를 읽은 해롱이와 유치뽕짝 몸싸움을 벌이는데 장기수가 방에 오고 나서 지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며 걱정(...)한다. 그의 가족의 배경이 밝혀졌는데, 부모님은 평범하게 세탁소를 운영하시며 부업으로 부동산을 하시고, 정우와 정우 형은 아르바이트를 악착같이 하여 겨우 유학에 가고 국립대에 들어갔으며, 소위 시절에 다녀온 미국 유학 비용의 경우도 부모님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한다. 또 카이스트가 팽세윤 부장이 그 자리에 있는 줄 모르고 그의 뒷담화를 하려고 하자 강철두가 뒷담화를 하도록 일부러 유도해서 팽 부장이 그의 머리채를 잡아 뜯게 만들었다. 변호사가 그의 재심의 승소 확률을 더 높이기 위해 증인을 더욱 모으는 중이라고 한다. 도중에 오동환의 아버지인 오태구의 비리 혐의가 밝혀져서 몰락했기 때문에 당시 목격자들이었던 중대 병사들이 다들 증언하겠다고 나서는 등 재심 승소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13회에서는 똘마니와 같은 방을 쓰는 것을 싫어하였으나, 그가 방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건 물론이고, 나이도 자신보다 5살이나 어린 25살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커피를 타준다거나 베개를 챙겨주는 등 조금씩 그를 챙겨주기 시작한다. 제혁과 똘마니의 전 형님[10]을 처리(...)하러 갈 때 군대 조교처럼 캡 모자를 쓰고 종이 가방에서 전기톱을 꺼내 위협한다. 순서도 정해놨는지 전기톱은 가솔린 다음이라며 화내는 문래동 카이스트에게 자기도 모르게 흥분했다왜?며 사과한다.
14화에서 한양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한양 본인에게 들키고, 그 사실에 대해 비난할 마음은 없으나 이해하지는 못하며, 만일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이 그랬다면 한 대 쳤을거라고 말해 한양을 상처입힌다.[11] 그 후 한양을 계속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6사동에 양아치 뽕쟁이들이 한양을 노리고 일부러 의무실에 입실했는데 교도관같은 인력들이 마침 그 때 자리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송 담당에게 부탁해 CRPT를 대동하고 의무실로 달려가 위험에 처한 한양을 구한다. 한양과 정이 들어서 구해준 것이 아니냐며 팽 부장이 물었지만 그건 범죄라 어쩔 수 없이 구해줬다고 답했다. 본격 츤데레 대열 합류 한편 정민이 대학에서 보직해임되었다는 걸 안 정우는 죄책감에 매우 힘들어했고, 또 정민이 더 이상 자신의 일에 매달리지 않길 바랬으나, 어차피 그렇게 말해봤자 정민이 자신의 일에 손을 떼지 않을 거라는 걸 정우도 알았고, 또한 정색하며 단호하게 말할 경우 정민이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나며 전전긍긍한다. 그러다가 한양에게 고민상담을 요청했고, 상담과정에서 실은 재심신청에 정민이 꼭 필요하다는 자신의 심정을 알아챘으며, 이에 정우는 정민에게 해당 사실을 솔직히 말했다. 이를 들은 정민은 매우 기뻐했다.
16회에서 드디어 재심이 인용되었다. 무죄가 확실하거나, 증거가 뒤집어져서 유죄 입증이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면 재판부에서 재심 신청을 아예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12] 이는 유씨 형제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다만 재심이 인용되었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 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본격적으로 재심 절차에 들어갈 경우 길면 2년은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석방도 안 되어 여전히 복역 중. 그래도 전망은 매우 밝은데, 오동환 병장이 박 일병 살인 혐의[13]로 2심에서 징역 35년 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다.[14]
회상씬으로 여겨볼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들어온 듯. 송 담당 폭행혐의로 누명을 쓴다.[6]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팽 부장은 유 대위에게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유 대위는 사실대로 말 하면 믿어 주긴 하냐며 현재 상황에 이골이 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7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당시 수사과정에서 폭행 여부에 대한 유 대위의 진술이 횡설수설했고, 죽은 병사의 사망 과정도 석연치 않은 것으로 보였으며[7], 결국 같은 생활관의 병장이었던 오동환이 진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8회에서 고박사 외진 탄원서도 써주고, 제혁의 진심어린 충고에 2상6 방 사람들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팽 부장과 커피를 마실 때는 아주 당당하게 아메리카노를 요구하기도 했다(...).
9회에서는 2상6 방의 분위기에 제대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고, 형과의 접견에서 박 일병 사건을 목격한 증인들[8]이 있다는 것에 대해 듣게 되었으며, 이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재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재심을 맡은 변호사에 의하면 당시 불침번 기록지를 손에 넣었고, 현장을 목격한 증인까지 나왔으니 재심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90%라고 한다. 한편 한양이 본인의 양말을 멋대로 신은 것에 대해서 사과는 커녕 뺀질거리며 비아냥거리자 크게 정색하기도 했다. 정우도 한양을 향해 금수저 도련님 운운하며 비아냥거렸고, 이에 한양도 크게 정색하여 분위기가 싸해졌다.[9]
11회에서는 접견을 가다가 우연히 같은 날 접견을 먼저 들어간 한양의 접견실을 보게 되었는데, 한양의 애인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2회에서 그에게 온 편지를 읽은 해롱이와 유치뽕짝 몸싸움을 벌이는데 장기수가 방에 오고 나서 지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며 걱정(...)한다. 그의 가족의 배경이 밝혀졌는데, 부모님은 평범하게 세탁소를 운영하시며 부업으로 부동산을 하시고, 정우와 정우 형은 아르바이트를 악착같이 하여 겨우 유학에 가고 국립대에 들어갔으며, 소위 시절에 다녀온 미국 유학 비용의 경우도 부모님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한다. 또 카이스트가 팽세윤 부장이 그 자리에 있는 줄 모르고 그의 뒷담화를 하려고 하자 강철두가 뒷담화를 하도록 일부러 유도해서 팽 부장이 그의 머리채를 잡아 뜯게 만들었다. 변호사가 그의 재심의 승소 확률을 더 높이기 위해 증인을 더욱 모으는 중이라고 한다. 도중에 오동환의 아버지인 오태구의 비리 혐의가 밝혀져서 몰락했기 때문에 당시 목격자들이었던 중대 병사들이 다들 증언하겠다고 나서는 등 재심 승소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13회에서는 똘마니와 같은 방을 쓰는 것을 싫어하였으나, 그가 방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건 물론이고, 나이도 자신보다 5살이나 어린 25살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커피를 타준다거나 베개를 챙겨주는 등 조금씩 그를 챙겨주기 시작한다. 제혁과 똘마니의 전 형님[10]을 처리(...)하러 갈 때 군대 조교처럼 캡 모자를 쓰고 종이 가방에서 전기톱을 꺼내 위협한다. 순서도 정해놨는지 전기톱은 가솔린 다음이라며 화내는 문래동 카이스트에게 자기도 모르게 흥분했다
14화에서 한양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한양 본인에게 들키고, 그 사실에 대해 비난할 마음은 없으나 이해하지는 못하며, 만일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이 그랬다면 한 대 쳤을거라고 말해 한양을 상처입힌다.[11] 그 후 한양을 계속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6사동에 양아치 뽕쟁이들이 한양을 노리고 일부러 의무실에 입실했는데 교도관같은 인력들이 마침 그 때 자리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송 담당에게 부탁해 CRPT를 대동하고 의무실로 달려가 위험에 처한 한양을 구한다. 한양과 정이 들어서 구해준 것이 아니냐며 팽 부장이 물었지만 그건 범죄라 어쩔 수 없이 구해줬다고 답했다.
16회에서 드디어 재심이 인용되었다. 무죄가 확실하거나, 증거가 뒤집어져서 유죄 입증이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면 재판부에서 재심 신청을 아예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12] 이는 유씨 형제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다만 재심이 인용되었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 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본격적으로 재심 절차에 들어갈 경우 길면 2년은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석방도 안 되어 여전히 복역 중. 그래도 전망은 매우 밝은데, 오동환 병장이 박 일병 살인 혐의[13]로 2심에서 징역 35년 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다.[14]
형인 유정민(배우:정문성)과는 나이가 12살이나 차이가 났기 때문에 매우 어색한 사이였다고 한다. 형이 동생의 생일 날을 착각하는 건 기본이요, 심지어 동생의 나이도 착각했다. 정우가 보병학교에 입소했을 때에도 매우 쭈뼛거리며 서있었다. 그러나 박 일병 사망사건을 계기로 서로 더 가까워졌는데, 재심 신청에 형이 꼭 필요하다는 정우의 말에 정민은 매우 기뻐하기도 했다.
유한양과 동갑이지만, 서로 으르렁거린다.과자와 양말을 뜯긴다 초반에는 정색까지 했을 정도로 심각했지만, 현재는 서로 머리를 쥐어뜯거나 팔과 허벅지를 깨무는 등 대응이 매우 유치해졌다. 방 사람들은 그런 정우와 한양을 가리켜 초딩라인이라고 칭했으며, 팽부장은 아예 유치부라고 부른다. 다만 현재 한양은 정우를 대놓고 미워하지 않으며, 정우에게 시비를 거는 이유도 그저 정우의 반응이 재밌기 때문이라고 한다. 놀리는 맛이 있어 그러나 정우는 여전히 한양을 싫어하는데, 철딱서니 없는 금수저 도련님이라는 뒷배경, 그리고 의지박약한 뽕쟁이라는 점, 그리고 그의 성적지향 등 자신이 싫어하는 점만 골고루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성애 관련에서는 이야기도 꺼내기 싫다며 말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4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비난은 하지 않겠지만 이해는 할 수 없다며, 만약 자신의 친구가 동성애자였다면 한 대 쳤을 거라며 그에게 상처를 줬다. 그러나 한양이 아파서 의무실에 갔을 때 그 곳에 질나쁜 뽕쟁이들이 있다는 것을 안 정우가 송담당과 같이 그 곳에 간 걸 보면 그래도 한양에게 미운정이 든 모양이다. 이 사건 이후 한양에게 말을 놓았고, 형 문제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는 등 이전보다는 사이가 좋아졌다.[15] 다만 한양이 나가기 전날까지도 서로 티격태격했다.
유한양과 동갑이지만, 서로 으르렁거린다.
육군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아 고증오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군인이 구속되면 각 사단의 영창에서 1심재판을 받은뒤 군교도소에서 2심 재판을 받게 된다. 병사, 준사관, 부사관, 군무원은 6개월형 미만의 형량을 받으면 각군 영창에 수감되고, 1년 6개월 이상의 형이 선고되면 그 즉시 제2국민역에 편입되어 전역 처리되고, 6년 이상의 형이 선고되면 아예 군번이 말소되어 소속군에서 제적되기 때문에 국군교도소가 아닌 법무부 산하 교도소에 수감된다. 원칙적으로 6개월~1년 6개월의 형량을 받은 병사만 육군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것이다. 또한 군형집행법 제20조 제1항에 의하면 국방부장관은 필요하면 법무부장관의 동의를 받아 군수용자를 일반 교도소나 구치소에 수용할 수 있다. 드라마상에서 첫등장 때부터 확실하게 설명이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유대위같은 인물의 존재가 아주 없을 만한 일은 아니다.
불침번지가 없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하드가 포맷되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이상한 걸 못 알아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애초에 마음대로 포맷을 할 수도 없으며, 포맷을 하게 되면 여러 보안 관련 프로그램이 다 지워지며, 제일 먼저 뒤질 서류가 바로 저것들인데 없어진 게 바로 들통날 것이고 바로 포렌식 복구가 될 것이다. 이런 짓을 한 병사는 제1용의자가 되는 것은 물론 그가 주범이 아니라 할지라도 군법무관을 속일 의도로 군사 자료를 무단 파기하면 민간보다 훨씬 강한 군형법에 의해 교도소에서 10년이상 썩는다.
불침번지가 없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하드가 포맷되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이상한 걸 못 알아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애초에 마음대로 포맷을 할 수도 없으며, 포맷을 하게 되면 여러 보안 관련 프로그램이 다 지워지며, 제일 먼저 뒤질 서류가 바로 저것들인데 없어진 게 바로 들통날 것이고 바로 포렌식 복구가 될 것이다. 이런 짓을 한 병사는 제1용의자가 되는 것은 물론 그가 주범이 아니라 할지라도 군법무관을 속일 의도로 군사 자료를 무단 파기하면 민간보다 훨씬 강한 군형법에 의해 교도소에서 10년이상 썩는다.
[1] 소위 시절에 다녀온 미국 유학의 비용도 거의 노숙자처럼 생활하였다곤 하나 다 본인의 선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설정 오류 혹은 잘못 기재된 듯하다. 육사는 원래 전액무료라 등록금 벌 일도 없고, 소위 시절에 갔다는 유학도 국비 유학으로 가는지라 학비 관련 전부 국가가 부담한다. 게다가 해당 계급에 따른 월급도 나온다. 아마 월급으로 기타 생활을 했다는 걸로 가정하면 미국 물가수준에 우리 군의 급여는 적은 수준이라, 그런 비유적인 표현을 한듯하다.[2] 맨날 말만 욕설을 하면서 수용자들을 해칠것처럼 인상쓰지만 해친 적이 한번도 없고 행동으로는 모든 회차에서 수용자들을 챙겨준다. 유대위에게 오해를 했다가 진실을 알게된 뒤에도 욕설을 하며 유대위를 불러놓고 유대위가 막상 오니까 소시지바를 주면서 '미안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3] 등장하는 모든 수용자 중 가장 착한 역할인 고박사도 그렇긴 하나 사실 고박사는 수감사유의 진실이 드러나기 전에도 원칙적인 모습이나 항상 궂은 일을 맡고 힘든 수용자들을 돕기도 하며 어려운 상황에 도전하는 등의 착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만 나와서 단지 대형횡령이라는 범죄혐의의 개념만으로 악한 느낌이 있었을 뿐 교도소 생활에서 악하게 볼만한 사건이 없었다. 오히려 죄가 누명임이 드러났을때 시청자들도 모두 납득했던 역할.[4] 상병 휴가 나갔다가 복귀날 어머니가 쓰러져서 병원에 옮기고 다른데 있던 친동생이 올때까지 돌보느라 복귀시간을 한참 지나는 바람에 영창을 갈 상황이었고, 상부에서 알게되면 유대위와 부대간부들 모두 징계를 받을만큼 위태한 상황이 왔으나, 복귀 후 중대장인 유대위는 혼내거나 영창을 보내기는 커녕 자기 전화기로 사병 어머니 병원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어머니 상태를 확인하도록 시켰다. 당시 소대장이 영창15일은 보내야 될 사안이라고 주장했으나 유대위가 묵살해 버린다.[5] 제대전 유대위의 형네 집 우편함에 몰래 증거물을 넣어놓은뒤 제대하는 날 자신을 찾아온 유대위 형에게 그게 자기가 준 거라고 울면서 고백했다. 그런뒤 며칠 연락이 끊어졌다가 다시 형 앞에 나타나서 위증죄 처벌을 받을테니 재심하면 법정에서 증언하겠다고 속죄의 눈물로 선언했다.[6] 유리창 반대편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송 담당을 본 유 대위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서 송 담당의 목숨을 구해줬다.[7] 죽은 병사의 사인이 쇼크사라고 하는데, 낮에 폭행을 당한 후, 밤 중에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팽 부장은 뭔가 냄새가 난다며 찝찝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8] 중대원 전원이 박 일병이 오동환 병장에게 맞아 죽은 걸 목격했다.[9] 도중에 팽 부장과 민철/제혁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크게 싸웠을 정도였다.[10] 특수강간으로 들어온 죄수다[11] 이 부분에 대해 말이 조금 있는 편인데 호모포비아를 그냥 성향의 하나인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그렸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12] 그래서 유정민도 유정우도 덜덜 떨면서 결정문을 본 것.[13] 피해자가 죽을수도 있겠다고 인지하면서 폭행했다고 판단하여 살인죄를 선고받았다.[14] 대법원에서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하지 않는 이상 오동환 병장의 유죄는 확실하다.[15] 이에 대해 한양은 진지하게 답변해준다. 괜히 어른인 척 하지 말고, 형에게 적극적으로 기대라는 것. 상담료로 과자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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